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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산 횡단 왕복산행(경기 광주)

 

★산행일자/2021년 1월02일 토요일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양벌리 일대

 

산행경로/→무명도공의비 들머리 출발→주능선→삼거리→마름산→양벌리 쌍용1차아파트뒤→임도→전주이공묘소→사거리안부→벤치삼거리(쌍령동 푸르지오 갈림길)→무명도공의비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7.13키로(gps 거리)

산행시간/약2시간43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2021년 새해 첫산행으로 이번엔 백마산 옆에 자리한 이름없는 무명봉 마름산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 산행사진을 보겠습니다

▲ 경기 광주 쌍령동 동성아파트 건너편에 위치한 무명도공의 비 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등산로 옆에 위치한 안내지도

 

 

 

▲ 들머리 초입 이정목엔 마름산 1.39킬로를 가리킵니다.

 

 

 

 

▲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의 들머리를 출발 올라갑니다.

 

 

 

▲ 10여분 올라서니 능선에 서고 벤치비슷한 시설물이 보이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 5분정도 더가면 이번엔 사거리가 나옵니다. 좌로가면 백마산으로 가고 우측으로 가면 쌍령도 푸르지오 아파트로 가게됩니다.

 

 

 

▲ 태화산에서 백마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바윗돌과 벤치를 지납니다.

 

 

 

▲ 뚜렷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 몇발작을 옮기면 이정목이 나옵니다.

 

 

 

▲ 다시 3분후 이정목과 벤치가 자리한 마름산 정상입니다.

 

 

 

▲ 마름산 정상에서 우측 쌍용아파트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 잠시 내려가면 땅에 무언가 보입니다.

 

 

▲ 삼각점과 그안내판입니다. 해발 301미터

 

 

 

▲ 양호한 산길을 따르니 커다란 바위옆을 지납니다.

 

 

 

▲ 진행 좌측으로 백마산과 용마봉이 잘보입니다.

 

 

 

▲ 옛날에 설치한 이정목인데 쌍용아파트 방향으로 갑니다. 우측 양벌3리 방향으로 길은 보이나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거의 없습니다.

 

 

 

▲ 양벌리 일대가 잘보이는 묘소를 지납니다. 묘소길에는 삼각점과 안내판이 다시 보입니다. 해발 143.2m

 

 

 

▲ 묘지에서 직진으로 7-8분 내려서니 양벌리 쌍용아파트가 잘보입니다.

 

 

 

▲ 양벌 약수터도 보입니다.

 

 

 

▲ 약수터를 내려서자 우측 쌍용아파트쪽으로 가지말고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릅니다. 그래야 다시 산으로 가게됩니다. 산행이 너무짧아 출발한곳으로 산길로 다시 가려고합니다.

 

 

 

▲ 다시 좌측 산으로 나있는 임도길을 따라갑니다.

 

 

 

▲ 우측 운동시설과 베드민턴장 가는 산길을 무시하고 계속 직진합니다.

 

 

 

 

▲ 분위기가 기분좋은 오솔길 형태로 바뀌고 있습니다.

 

 

 

▲ 임도로 들어서고 13분여 임도 사거리가 나옵니다. 이정목의 백마산 방향인 우측 산길로 들어섭니다.

 

 

 

▲ 좌로 전주이공묘가 연속나옵니다.

 

 

 

▲ 이제 태화산에서 백마산-경안천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이 손에 잡힐듯합니다.

 

 

 

▲ 주능선 사거리 안부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11시방향 좌측산길로 갑니다. 9시방향은 마름산 정상으로 가는 길입니다.

 

 

 

▲ 11시 방향 산길을 따릅니다. 능선 사면을 질러가는 허리길 형태의 산길을 계속 가게됩니다.

 

 

 

▲ 사거리를 출발 4분뒤 사거리 형태의 산길입니다. 우측길은 새남터산 가는 길이고 좌측으로 90도 꺽어 소로길로 갑니다.

 

 

 

▲ 직진하는 임도길을 버리고 소로길로 가는 중입니다.

 

 

 

▲ 하나의 능선을 넘어갑니다.

 

 

 

▲ 이번엔 또랑도 건너갑니다.

 

 

 

▲ 사거리를 출발 26분뒤 다시 사거리가 나옵니다. 직진은 푸르지오 아파트로 좌로는 마름산 우측으로 가야 출발했던 무명도공의 비로 가게됩니다.

 

 

 

▲ 3분정도 더가면 다시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내려갑니다.

 

 

 

▲ 쌍령동 동성아파트가 보입니다.

 

 

 

▲ 처음 출발했던 무명도공의 비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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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31일 목요일

경기도 광주시 회덕동 목현동 일대

 

산행경로/→목현동 신일APT 건너 들머리 출발→묘지→청룡봉비석→군두레봉→군부대철책→능성구공묘소→두새고개→군부대도로→철조망삼거리→군월산→345봉→송정동 수도관리단→광주시청 대주아파트입구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8.6키로(gps 거리)

산행시간/약3시간50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지난번 군월산-망덕산 산행시 청룡봉을 들르지못해 아쉬워 오늘은 청룡봉을 반드시 오를 심산으로 산행을 갑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군두레봉 산행들머리에서 목현동 신일아파트가 건너편으로 보입니다.

 

 

 

 

신일아파트에서 목현동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 회덕동으로 들어오는 샛길가에 들머리가 있습니다.

 

 

 

 

▲ 들머리 이정목에 군두레봉 1.97킬로를 가리킵니다.

 

 

 

 

산길은 엄청 양호합니다. 심지어 낙엽까지 누군가 다 쓸어버렸습니다.

 

 

 

 

산행후 30분 군두레봉으로 가는도중 전망에 트이는 곳에서 바라본 군월산 정상(사진 가운데의 정자)

 

 

 

 

▲ 산행 43분 청룡봉 비석이 나옵니다. 그러나 가짜 청룡봉입니다. 진짜 청룡봉 정상은 여기서 1시간14분을 걸어야합니다.

 

 

 

 

5분후 군두레봉 정상이 나옵니다. 이제 본격적인 청룡봉 산행으로 들어갑니다.

 

 

 

 

일단 군두레봉에서 등산로 폐쇄라고 표기한곳으로 직진합니다. 3분정도 가면 군부대 진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의 산길이 더욱양호합니다. 좌측길로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필자는 지난번 올라온 우측길로가서 철조망을 따르기로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첨부할말은 청룡봉을 굳이 고집하지 않을 분들은 우측길로 내려가서 회덕동으로 내려가거나 또는 군월산으로 올라갈수있는 우측 지름길로 가시길. 철조망을 따라 청룡봉으로 지금 가는길은 정말 피곤하고 산행이 힘들고 그렇다고 산길도 뚜렷한것도 아니고 계속 지뢰표지판이 나오고 풍경도 특별할게 없습니다. 

 

 

 

 

군진지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5-6분 내려서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청룡봉으로 가지않을것이면 우측으로 가서 회덕동이나 혹은 군월산으로 올라갈수있습니다. 필자는 청룡봉이 궁금해서 왔기에 좌측길로 내려갑니다.

 

 

 

 

좌측 길도 아닌곳으로 조금 오니 철조망이 나타납니다. 이제 고생길 시작입니다. 철조망을 따라 좌로 올라갑니다. 바로 조그만 접근금지 표지판이 나오고 능선으로 올라서니 비교적 뚜렷한길하고 만납니다. 좀전 진지삼거리에서 뚜렷하게 보이던 좌측길하고 만난것입니다. 

 

 

 

 

뚜렷한 길과 만나고 잠시가니 전망이 트이는 능성구공 묘지지대가 나옵니다. 여기서 철조망은 우측으로 있습니다. 좌측 묘소 아래쪽으로 가면 안됩니다.

 

 

 

 

묘지 끝에서 우축 숲속으로 가서 철조망을 따라야합니다. 우측 숲속으로 표지리본이 하나보입니다.

 

 

 

 

이쪽으로도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간간이 비교적 뚜렷한 길도 나오지만 사라지고 다시 나타나고 합니다.

 

 

 

 

희미한 족적의 산길을 따라가다 보면 길이 너무 좁아서 미끄러지기 일쑤입니다. 따라서 산행속도도 더디고 힘듭니다. 곳곳에 지뢰주의 안내판 보여 발밑에 지뢰나 있지나 않을까 조심스럽고 또 철조망에 군인들이 나와서 제지할까봐 조심스럽게 갑니다. 지뢰제거 작업을 한건지 테이프 줄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은 곳을 돌아서 통과합니다.

 

 

 

 

▲ 이정도 길흔적이면 아주 양호한겁니다. 우측에는 철조망이 보입니다. 얼마나 왔을까 궁금해서 스맛폰 지도를 봐도 다소 헷갈립니다. 일단 전진합니다.

 

 

 

 

한봉우리를 우회하는가 했더니 내리막길이 시작됩니다. 산길도 대로길로 변합니다. 전방에 뾰족한 봉우리가 청룡봉입니다.

 

 

 

 

또다시 나오는 지뢰주의 안내판. 이쯤이 지도상의 두새고개입니다. 군부대 진지삼거리에서 57분 소요되었습니다.

 

 

 

 

두새고개를 지나도 산길은 양호합니다. 청룡봉까지는 양호한 산길이 유지됩니다. 줄곧 따라오던 철조망은 산밑으로 가고 잠시 철조망과 이별합니다.

 

 

 

 

서서이 오름길이 시작되고 바위가 좌우로 놓인 모습입니다.

 

 

 

 

두새고개에서 약10여분 올라서니 군부대 초소봉이 나옵니다. 청룡봉입니다. 해발 262미터 선답자들의 표지리본 두개만 보이고 궁금했던 청룡봉이지만 볼게 전혀 없습니다. 

 

 

 

 

왔다 갔다 산길을 찾아보지만 산길은 전혀 안보입니다. 올라온 방향에서 90도 직진개념으로 내려가 도로가로 내려서야합니다. 전방에 군월산이 보입니다. 그런데 내려가는 산길이 영 개판입니다.

 

급내리막에 발목을 잠기는 낙엽에 잔돌까지 섞인 아주 불량한 산길의 연속입니다.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악전고투하는 중에 아스팔트 도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불편한 산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서고 또랑을 건너자 도로가 나옵니다. 혹시 군부대 정문이 보일까 걱정했지만 다행이 안보입니다. 이제 저앞에 보이는 산으로 들어가는 수밖엔 없습니다.

 

 

 

 

▲ 돌과 바위투성이인 산으로 올라갑니다. 급경사지만 다행이 잡목이 덜합니다. 저 하늘하고 맞닿은 능선까지 가야합니다. 능선에 도착하니 이번엔 지뢰경고판이 연속나오고 잠시 헤어졌던 철조망도 보입니다. 울창한 숲속엔 멧돼지들이 많은지 여기저기 흔적이 보이고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철조망을 보고 대충 따라가는데 사라졌던 산길의 흔적이 간간이 나타납니다.

 

 

 

 

대충 철조망을 짐직하며 능선사면 두어개를 지나니 어디선가 본모습의 산세입니다. 지난번 군월산에서 청룡봉으로 산행을 시도할때 왔던곳이라 짐작됩니다. 지난번에는 여기 근처까지 왔다가 산행이 힘들것으로 판단하고 뒤돌아 갔었습니다. 

 

 

 

 

짐작대로 능선에 올라서니 뚜렷한 산길입니다. 좌측은 광지원리 방향으로 가는 하산길이고 우측길은 군월산으로 가는 산길입니다. 비로서 맘이 놓이고 느긋한 심정으로 군월산을 향합니다.

 

 

 

 

3-4분 전진하니 우측으로 회덕동이나 군두레봉으로 갈수있는 지름길이 있는 철조망 삼거리가 나옵니다.

 

 

 

 

철조망 삼거리에서 16분 군월산 정상입니다.

 

 

 

 

계속 직진 삼거리 이정목에서 직진을 해서 갑니다. 우측 하산길은 광주시청으로 내려가는 길인데 많이 다녀봐서 안가본 산길로 가보기로 합니다. 

 

 

 

 

▲ 이정목에서 등산로 폐쇄 방향으로 직진해서 2-3분 오면 나오는 돌과 바위가 듬성듬성 박혀있는 봉이 나옵니다.

해발 345 무명봉입니다. 

 

 

 

 

 345봉 옆으로 나있는 산길로 하산하는데 잠시 가니 좋았던 산길이 어느 순간 거짓같이 사라집니다. 당황스럽습니다. 그래도 길흔적을 찾아봅니다. 우측으로 서서이 내려서는 희미한 족적의 산길이 감지됩니다. 한참을 내려가니 좌측으로 수도시설과 관련된 건물을 지나치고 곧 묘지지대로 나서고 45번 국도로 내려서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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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27일 일요일

경기도 광주시 회덕동 목현동 일대

 

산행경로/→경기광주시청 제3주차장 들머리 출발주능선→군월산→삼거리안부→임도삼거리→군두레봉→청룡산 정상 비석봉→새오고개→두리봉→모개미갈림길 삼거리→망덕산(왕기봉)→왕기약수터→모개미갈림길 삼거리 →사대부 묘소목현동 목양고개앞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11키로(gps 거리)

산행시간/약4시간08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검단지맥 성남지역에서 내려오는 산줄기인 군월산에서 망덕산까지 갑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트랭글에 기록된 자료

 

 

 

 

 

경기도 광주시청 제3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버스정류장 우측옆으로 올라가는 들머리로 들어가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경기광주시내에서 시청안이 종점인 노선버스가 운행합니다.

 

 

 

 

들머리의 이정목엔 군월산 정상 1.87키로입니다. 들머리 계단을 올라서서 조금가다가 좌측 산길로 접어듭니다.

 

 

 

 

진행 우측으로 군월산 정상부분이 보이고 있습니다.

 

 

 

 

운동시설이 보이고 우측에서 송정동 대주아파트에서 올라오는 등산로가 좌측에서는 회덕동 대주아파트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를 지나칩니다. 이어지는 T자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고도를 높이며 급한 경사길에 계단길이 시작됩니다.

 

 

 

 

계단길이 끝나며 주능선에 도착하고 이정목이 나옵니다. 정상 0,61키로 남았습니다.

 

 

 

 

정자와 운동시설이 나오고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해발 376미터의 군월산 정상입니다. 없던 정자도 새로 생겼습니다.

 

 

 

 

정상에서는 지금 가야될 두리봉과 망덕산이 보이고 있습니다.

 

 

 

 

군월산 정상을 출발합니다. 돌과 바위가 울퉁불퉁한 등산로가 나옵니다.  지도를 보면 다음 오를 봉우리가 청룡봉인데 그런데 청룡봉을 갈수가 있을런지??

 

 

 

 

12분정도 내려가니 지뢰조심 안내판이 나옵니다. 

 

 

 

 

삼거리 안부 갈림길이 나옵니다. 몇년전 여기까지 온적이 있는데 혹시나 변한게 있을까하고 산길을 찾아봅니다. 역시나 직진방향으로 있는 청룡봉으로는 군사시설에 막혀 갈수가 없습니다. 

 

우측길은 하산길이고 갈수있는 길은 좌측 철조망을 넘어가는 산길입니다. 몇년전에는 좌측길로 회덕동으로 하산했습니다. 일단 좌측길로 갑니다.

 

 

 

 

※(우측길로 청룡산-군두레봉 가는방법)  

1. 우측으로 100여미터 조금가다가 좌측 산길없는 곳으로 내려가서 철조망 주위를 따르는데 철조망 바로옆으로 가지말고 조금 떨어져서 여유를 두고 따라간다. (다소 철조망과 멀리떨어지며 가지만 철조망이 있는지역을 벗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해야함)  그러나 이코스는 길이 험해 고생을 각오해야한다. 아니 길이 전혀없고 철조망을 따라가는 개념으로 간다.

 

2. 철조망을 따르다보면 산밑으로 내려서고 군부대로 들어가는 포장도로와 만나고 도로를 가로질러 또랑을 건너고 산길이 전혀없는 가파른 사면길로 치고 올라가서 좌측으로 가면 군시설이 있는 청룡봉이다. 

 

3. 청룡봉에서부터는 산길은 약간 나아지는데 올라온길에서 직진개념으로 전진하며 바윗기리을 내려서면 임도같은길이 나오고 곧 두새고개를 지나서 한참을 오르락내리락 우왕좌왕 가다보면 능성구공 묘지지대이고(여기까지오면 고생끝) 곧이어 능선길이 뚜렷하게 나오고 그 산길을 따르면 군두레봉으로 갈수는 있다.

 

그러나 군사지역 철조망 이코스는 상당히 험로이고 곳곳에 지뢰조심 경고판에 고생을 각오해야한다. 

 

참고로 밑에는 역으로 간 기록이지만 도움이 될것임. 

군두레봉-청룡봉-군월산 산행

 

 

 

 

철조망을 넘어 조금가다가 우측 희미한 골짜기 같은 곳으로 내려가는 것이 속편합니다. 뚜렷한 직진길은 삥돌아갑니다. 6-7분 내려서면 농가가 나오고 검은 움막을 지나고 우측으로 가면

 

 

 

 

시멘트 도로가 나옵니다. 회덕동 마을도로입니다. 좌로가면 회덕동이고 군두레봉으로 가려면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2분정도 올라가니 여기도 지뢰경고판입니다. 여기서 경고판을 끼고 좌회전해서 올라갑니다. 우측에는 지도상의 굴묶고개가 보입니다.

 

 

 

 

인적이 많지 않은 소로길이 시작됩니다. 바로나오는 Y자 갈림길에서 우측길로 갑니다.

 

 

 

 

6분정도 가파른 산길을 따르니 다시 Y갈림길입니다. 이번에도 우측으로 갑니다.

 

 

 

 

인적이 드믄 소로길이 계속됩니다.

 

 

 

 

바위와 나무가 쓰러진 곳을 통과합니다.

 

 

 

 

20여분 힘들게 올라가니 주능선이 나옵니다. 우측으로는 군부대 철조망이 가로막고있고 군두레봉이 있는 좌측으로 갑니다.

 

 

 

 

3분만에 군두레봉이 나옵니다. 정상석은 없고 이정목에 군두레봉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군두레봉 이정목. 해발 380m입니다.

 

 

 

 

4-5분 정도 더가면 청룡봉 표지석이 있는 봉우리입니다. 뭔 생뚱맞게 청룡봉인지. 청룡봉은 여기서 멉니다. 새오고개 0,9킬로입니다.

 

 

 

 

계단길이 나오고 멀리 두리봉이 우뚝합니다.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실제로 저곳을 올라가는데 힘이 상당이 들었습니다. 

 

 

 

 

3840번 송전탑을 지나고 청룡봉비석에서 20여분 새오고개가 나옵니다. 장승과 정자 안내판등 볼게많습니다.

 

 

 

 

이제 두리봉을 향합니다.

 

 

 

 

두리봉을 향하는 계단길. 이건 시작입니다. 계속 나오는 계단길입니다.

 

 

 

 

새오고개에서 22분 걸려 두리봉에 오릅니다.

 

 

 

 

여기도 정상석은 없고 이정목에 해발 457m를 안내합니다.

 

 

 

 

산길이 소로길로 변하는 모습입니다.

 

 

 

 

이정목이 있는 고개를 지납니다.

 

 

 

 

Y갈림길이 나옵니다. 좌측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가보니 불당골로 내려가는 하산로가 보입니다.

 

 

 

 

망덕산 250미터남았습니다. 망덕산을 다녀오고 하산은 이곳에서 좌측 목현동으로 갈예정입니다.

 

 

 

 

망덕산으로 올라가기전 이정목이 있습니다.

 

 

 

 

망덕산에 올랐습니다. 전에는 왕기봉으로 불렀는데 산이름이 바뀌었네요. 

 

 

 

 

전에 왕기봉이었을때 돌비석에 이런문구가 있었습니다. 아주 화제가 된 문구입니다.

 

"산을 많이 오르지 아니하면 병든후에 뉘우친다"

이비석을 찾아보는데 안보입니다.

 

 

 

▲ 대신 이런문구가==> 이것도 괜찮네요.

 

 

 

 

이제 하산합니다. 온길을 되돌아 갑니다. 일명 빽. 약수터 50미터 간판을 보고 좌로 내려섭니다.

 

 

 

 

정상에서 잠시 가다가 좌측으로 있는 약수터로 가봅니다. 왕기약수터. 이곳은 이름이 안바뀌었습니다. 수량도 풍부하고 무엇보다 물맛이 일품입니다.

 

 

 

 

다시 삼거리로 왔습니다. 우측 목현동 모개미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산길은 뚜렷하지만 수없는 갈림길입니다. 어디를 가도 목현동으로 가니 걱정할일은 아닙니다.

 

 

 

 

이정목도 나오고

 

 

 

 

고개를 드니 지난번 산행했던 국수봉-사기막골 정상산이 보입니다.

 

 

 

 

▲ 갈림길에서 직진했더니

 

 

 

 

조선시대 사대부 묘소가 여러기 나옵니다. 

 

 

 

 

산길이 끝나고 목양교회앞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주능선 삼거리에서 약 30분 걸렸습니다.

 

 

 

 

차도로 나가니 목현동 버스정류장입니다. 광주리 식당앞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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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24일 목요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부항리-오향리 일대

 

산행경로/→부항리 토끼농장입구 들머리 출발→굴다리→주능선→개마을앞산→묘지안부→임도삼거리송전탑봉(빈설월산)→빈설월산 정상→대구서공묘→암거→방아기고개→등대골산→사거리안부→뒷동산 →부항1리비석→터골산→무학봉→오향교회앞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8.6키로(gps 거리)

산행시간/약3시간43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광주시 곤지암읍의 이름없고 볼품없는 산들인 개마을앞산에서 무학봉까지 한바퀴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볼예정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부항리 토끼농장 간판옆길로 들어가 다리를 건너고 빨간지붕을 끼고 우회전한다.

 

 

 

 

굴다리를 통과하자마자 산으로 붙는게 낫다

 

 

 

 

굴다리를 지나고 조금가다가 밭을 가로질러 산으로 붙는다. 동네사람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지 한참을 쳐다본다.

 

 

 

 

어차피 산길은 없다.

 

 

 

 

일단 주능선으로 붙고보자

 

 

 

 

주능선에 올라서니 절개지이고 비로서 산길 흔적이 보인다. 좌측으로는 신경강선 신국도이다.

 

 

 

 

산길은 거의 없지만 겨울이라 갈만하다.

 

 

 

 

산행시작 30분만에 개마을앞산 정상에 선다. 선답자의 코팅지에는 해발 208m를 가리킨다.

 

 

 

 

정상에서 직진방향으로 3-4분 진행하니 평평한 안부 묘지지대가 나온다. 우측으로 잘정돈된 경주김공가의 묘지가 보인다.

 

 

 

 

묘지안부에서 바라본 북쪽의 전망

 

 

 

 

다시 직진방향으로 희미한 산길을 이어가던중 로프길이 나온다. 없던 산길에 웬로프인가?

 

 

 

 

로프를 잡고 올라서니 널찍한 임도수준의 삼거리이다. 지도를 보니 빈설월산은 좌측인데 우측에 높은 봉우리가 보여 따라가본다. 

 

 

 

 

송전탑과 같이 자리한 봉우리가 나온다. 많이 본모습이다. 

 

 

 

 

▲ 선답자들의 표지기엔 이곳이 빈설월산이라고 써놓았다. 해발 253m.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그러고 보니 이봉우리는 전에 큰재산 올라갈때 지나갔던 봉우리다. 

 

 

 

 

다시 올라온길로 빽을한다. 임도같은 삼거리를 지나고 지도상의 빈설월산으로 간다.

 

 

 

 

송전탑봉을 출발해 9분 이곳이 카카오 지도에 표시된 빈설월산 정상이다. 해발 188m. 이제 등대골산-뒷동산으로 가야한다.

 

 

 

 

지도상으로 보니 등대골산으로 가려면 일단 우측으로(직진은 도로가 막고있어 안됨) 내려서야했기에 직진하다가 우측능선으로 내려선다. 산길은 없다. 마을을 보고 도로를 보고 내려서니 대구서공묘소가 나온다. 각종 울타리에 마을 민가로 내려서기가 힘들어 사진의 도로옆까지 가서 가까스로 마을로 내려간다.

 

 

 

 

경강국도의 암거를 통과해 우측으로 가고 8분정도 직진하다가 논을 횡단한다.

 

 

 

 

이쯤에서 수로를 건너 논을 횡단해간다.

 

 

 

 

▲ 봉현1리 버스정류장근처의 도로를 만나서 좌측으로 따라간다.

 

 

 

 

도로를 따라 약450미터정도 오면 삼거리를 이룬 방아기고개가 나온다.

 

 

 

 

고개를 넘어 도로표지판에서 좌측산으로 들어간다.

 

 

 

 

일단 산으로 들어서면 산길이 양호하고 우측으로 안동김씨 묘소를 지나간다. 전방이 능선삼거리이다.

 

 

 

 

▲ 능선3거리에서 좌로 1분여가면 등대골산 정상이 나온다. 해발 170m

 

 

 

 

다시 올라갔던길로 빽을해서 2-3분가면 사거리안부를 지난다. 그런데 좋던 산길은 사라지고 없다. 그래도 직진으로 간다.

 

 

 

 

뒷동산 정상이 어렴픗이 보이는듯하다.

 

 

 

 

사거리 안부를 지나고 10분 정도 올라가니 뒷동산 정상이 나온다. 해발 193m. 이제 터골산으로 간다.

 

 

 

 

▲ 뒷동산을 출발 2-3분가니 삼각점과 안내판이 나온다. 안내판의 높이는 해발 190.5m라고 씌여있다.

 

 

 

 

삼각점에서 좌측으로 가다가 묘지가 나오면 우측 뚜렷한 산길로 내려간다.

 

 

 

 

잡목을 헤치고 10여분 내려오니 부항1리 마을이다. 좌측으로 간다.

 

 

 

 

부항1리 마을비석이 나오고 부항교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 터골산으로 올라가는 산길을 찾아보지만 공장지대로 가로막혀 산길은 커녕 아예 산으로 들어설수가 없다. 

 

 

 

 

한참을 헤메다가 부항교를 건너고 바로 우회전해서 오니 (주)평산이라는 공장이다. 우측으로는 로프로 막아놨고 산으로 가려면 천상 평산공장으로 들어갈수밖에 없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잠깐 실레한다. 바로 산으로 붙어간다. 다행이 아무도 없다.

 

 

 

 

가파른 경사의 산길도 아닌곳으로 올라서니 능선이 나오지만 가시덤불이다. 능선옆으로는 남서울가족공원묘지이고 인부들이 작업을 하고있어 조심스럽다. 우회해서 가시덤불을 헤치고 가다가 능선으로 다시 나서니 비로서 훵하니 트인 지대를 만난다. 금일 산행중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다.  

 

 

 

 

진행 좌측으로는 남서울가족공원묘지이다.

 

 

 

 

터골산 정상이 우측으로 보인다.

 

 

 

 

잡목숲을 헤치고 힘들게 주능선에 올라서니 전기울타리가 보인다. 저울타리는 산행이 끝날때까지 쫓아다닌다. 사진상의 안부를 지나 경사길을 오른다.

 

 

 

 

주능선에 올라 7-8분 산행후 터골산 정상에 올라선다. 해발 약 242m

 

 

 

 

다시 5-6분 줄곧 내리막을 내려서니 무학봉이 나온다. 해발 225m

 

 

 

 

▲ 무학봉은 이름만 좋다. 사방이 절개지로 둘러쌓여있다. 절개지로 직진한다. 줄곧 쫓아오는 전기철책과 미끄러운 절개지와 가시덤불과 싸우며 17분을 내려선다.

 

 

 

 

무학봉 정상에서 17분의 하산길 오향리 마을이 보인다. 밭으로 올라서서 도로로 나서기까지 전기울타리가 성가시다. 좌측으로 나가며 오향교회앞에서 산행을 마감한다. 

 

 

 

 

차를 회수하려고 처음 출발한 곳에 도착해 개마을앞산을 다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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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23일 수요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학동리 일대

 

산행경로/→신대리 가마터 들머리 출발→205봉→삼거리 안부→265봉→뒷산갈림길→벤치이정목 삼거리→중열미봉→4번송전탑→학동봉(가칭)→4번송전탑→학동리 전원주택단지→원수고개→신대리 세븐일레븐앞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6.5키로(gps 거리)

산행시간/약3시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무갑산-앵자봉으로 연결되는 산맥중 초입격인 중열미봉-학동봉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트랭글에 기록된 산행자료

 

 

 

 

 

신대리 마을회관 근처인 신대리 가마터 뒷능선을 출발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길은 매우 양호하지만 산행을 하는 사람을 찾아볼수 없는 코스입니다.

 

 

 

 

산행시작 15분만에 205봉을 지나갑니다. 좌측으로 하산로가 있고 새로 건설된 신대리 물류창고 앞으로 내려갑니다.

 

 

 

 

205봉을 지나면 좌측으로 철조망길이 시작됩니다.

 

 

 

 

205봉을 출발하고 7분뒤 삼거리 안부를 통과합니다.

 

 

 

 

2개로 나누어진 심한 오름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265봉이 나옵니다.

 

 

 

 

삼거리 안부를 통과 10분만에 265 무명봉에 도착합니다.

 

 

 

 

다시 등산로로 복귀 잠시 내려섰다 올라서면 뒷산 갈림길이 나옵니다. 우측길로 가면 뒷산입니다.

 

 

 

 

뒷산 갈림길을 지나면 바로 삼거리 이정목이 나옵니다. 무갑산 방향을 따릅니다. 

 

 

 

 

거의 임도 수준의 산길

 

 

 

 

돌탑을 지납니다.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갑니다.

 

 

 

곧바로 삼각점과 안내판 돌탑이 있는 중열미봉에 도착합니다.

 

 

 

 

학동봉(좌측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중열미봉을 출발 100여미터 가면 4번 송전탑이 나옵니다. 좌측으로 가면 학동리 하산길이고 우측으로 갑니다. 하산시 다시 이 송전탑으로 올예정입니다.

 

 

 

 

학동봉이 손에 잡힐듯합니다.

 

 

 

 

학동봉 정상입니다. 4번 송전탑에서 16분 걸렸습니다./이름이 없는 봉우리라서 산밑 동네이름을 따서 나는 학동봉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해발 높이는 약460m

 

 

 

 

다시 빽을해서 4번 송전탑으로 왔습니다. 우측 하산길로 내려갑니다.

 

 

 

 

하산길은 급내리막이지만 그런대로 양호합니다. 

 

 

 

 

3037번 송전탑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이곳이 전망이 트이는 유일한 곳입니다.

 

 

 

 

송전탑을 지나면 잣나무 숲길의 급내리막길이고 삼거리가 나오면 직진합니다.

 

 

 

 

세번째 나오는 송전탑 밑으로 내려가면 거의 산행이 끝나게됩니다.

 

 

 

 

학동리 하오개길 전원주택단지의 시멘트 포장길애 도착하며 산행길이 끝나게 됩니다.

 

 

 

 

▲ 시멘트 포장길에서 3-4분 나가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하고 다시 삼거리이고 좌측 곤지암 신대리 방향으로 가야 대중교통편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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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21일 월요일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방도리일대

 

산행경로/→정우아우름옆 들머리 출발→굴바위산 정상→삼거리→밀양박공 조상묘→암도→양어장→공사장안부→까치봉→북정군산→뒷고개→뒷동산→방주교회→삼거리→현대해상화재 연수원입구→숫돌봉→안부고개→토끼봉정상→삼거리→해룡산 정상→삼거리-KTSC 공장앞-325번도로 GS편의점앞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8.8키로(gps 거리)

산행시간/약3시간55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광주시 도척면 방도리에 위치한 앵자지맥 해룡산에 딸린 산들입니다. 이름이 붙어있는 산봉우리가 7개나 되는데 산길이 않좋아 고생하는 만만치 않은 코스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트랭글 자료

 

 

 

 

 

트랭글에 기록된 자료

 

 

 

 

도척면 방도리 성황당고개를 넘어 약 400미터 정도갑니다.

 

 

 

 

여명철강과 하이레이저 공장을 지나자 마자 우회전합니다.

 

 

 

 

굴바위산이 보입니다. 직진하다 우회전해서 들어갑니다.

 

 

 

 

적당한 장소에 주차를 하고 도로끝까지 올라갑니다.

 

 

 

 

도로끝까지 가면 좌로 정우아우름 공장을 보고 산밑에 공터가 보이는데 막아놓은 쇠줄을 넘고 좌측으로 가면 산으로 들어갈수있는 틈새가 보입니다. 이공터는 노상창고 역활을 하고있고 제지하는 사람은 안보입니다.

 

 

 

 

산으로 붙어 일단 잡목을 헤치면서 가파른 잡목숲을 올라갑니다. 절개지로 형성된 인공길을 만나고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전방에 정상이 어림짐작됩니다. 

 

 

 

 

거의다 왔나봅니다. 잡목에서 고생했는데 이제는 정상에 올라타는 맛이 나는 그런길입니다.

 

 

 

 

굴바위산 정상입니다. 고도계로본 해발높이는 약240m입니다. 갑자기 표지리본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곳은 앵자지맥길입니다. 우측으로 내려서는 앵자지맥 길이 보입니다.

 

 

 

 

▲ 정상을 출발 조금더가면 삼거리인데 우측은 앵자지맥길이고 까치봉은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삼거리에서 4-5분을 가면 다시 삼거리형태의 능선길인데 지도를 확인해보니 우측 직진길로 내려가야 까치봉으로 가는데 전혀 산길이 없습니다. 우측 전방에 까치봉으로 추정되는 봉우리가 우뚝한게 보입니다. 지금 얘기지만 걍 직진하면 산길은 없어도 지름길입니다. 잠시 직진해 길을 찾아보다가 후퇴하고 일단 좌측의 뚜렷한 길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좌측으로 내려서니 그렇다고 산길도 뚜렷한게 아닙니다. 일단 잣나무숲을 통과하니 잘정돈된 묘지들이 좌우로 보입니다. 좌로는 밀양박씨 조상을 모신묘가 우측으로 강릉유씨의 묘소가 있습니다.

 

 

 

 

묘지를 지나니 길은 좋아집니다.

 

 

 

 

임도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해서 내려가면 전원주택들이 보입니다. 우측으로 질러가야 까치봉으로 빨리갈수있는데 밭이고 들판이고 전부 울타리들을 쳐놔 삥돌아가게 됩니다. 전원주택의 개들은 짖어댑니다.

 

 

 

 

능선 잡목길을 헤치고 가기가 싫어 삥돌아온 결과입니다. 전방 좌측의 삐죽한 봉이 까치봉이고 V자로 파인 안부고개로 올라가야합니다. 

 

 

 

 

임도길이 갑자기 소로길로 바뀌고 우로 웅덩이가 보이는데 낚시금지 표지판도 보면서 갑니다.

 

 

 

 

안부 고갯마루인데 공사중인 모습입니다.

 

 

 

 

고개안부에 올라서니 황량한 공사부지이고 사진의 중앙 산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산길은 없지만 까치봉으로 올라갑니다. 까치봉에 뭐가 있지도 않은데 미끄러운 눈길을 악을 쓰고 올라갑니다.

 

 

 

 

우측에서 올라오는 산길과 만나고

 

 

 

 

또다시 우측에서 올라오는 산길과 만나니 산길이 뚜렷해집니다.

 

 

 

 

이제는 까치봉 정상이 손에 잡힐듯합니다.

 

 

 

 

▲ 까치봉 정상에 오릅니다. 고개안부에서 13분 걸렸습니다. 힘들게 올랐습니다. 정상에는 많은 선답자들의 리본과 코팅지가 보입니다. 서래야 박건석님(이분은 제가 산악회 열심히 할때 우리 산악회에 오셨던분입니다)의 코팅지에는 해발 264m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옆에는 고인이 되신 3000산 오르기의 함현우님의 코팅지도 보입니다. 또한 노란리본에는 정상높이가 252m 각각 높이가 다르게 표기되어있습니다. 필자가 가진 고도계도 다틀리게 나오는데 평균치를 내보니 해발 260m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이제 북정군산으로 가아햡니다. 어디로 가야되나하고 스맛폰 지도를 한참을 봅니다. 이곳 까치봉에서 북정군산으로는 능선으로 연결되는것 같은데 길이 어떨까 궁금해집니다. 일단 뚜렷한 직진길로 한참 내려서다가 잘못을 알고 다시 올라옵니다. 

 

결론은 까치봉에서 몇발짝 움직이다가 뚜렷한 좌측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의 희미한 족적을 보고 내려서야합니다. 윗사진상 맨땅이 드러난 지점에서 우측 희미한길로 갑니다.  *길주의지점*

 

 

 

 

희미한 길이지만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보입니다. 비닐끈도 보이고 빨간 리본도 보입니다.

 

 

 

한참을 내려서다가 지도를 보니 북정군산은 우측방향으로 있습니다. 일단 대로를 만나서 갑니다. 

 

 

 

 

T자형 삼거리 대로에서 우측으로 휘어져갑니다.

 

 

 

 

우측으로 휘어져가다가 우측이 북정군산 정상인데 잡목숲으로 들어가는데 길이 전혀 없습니다. 잡목가시덩쿨속을 한참을 우왕좌왕 헤메다 선답자들의 흔적을 봅니다. 

 

 

 

 

잡목가시덩쿨속의 북정군산 정상/배하사님의 코팅지는 해발 171m를 알립니다. 고도계를 보니 비슷합니다.

 

 

 

 

이제 뒷동산으로 가야하는데 전혀 길이 안보여 당황스럽고 갈팡질팡하게 됩니다. 오늘 산행중 최고로 난감한 순간입니다. 일단 북정군산으로 올라온 방향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없는 길을 헤치고 가는데 가시덩쿨이 문젭니다. 악전고투하며 지도상으로 보이는 뒷동산 방향으로 가다보니 어는 순간 탁트인 산길이 나옵니다.

 

 

 

 

탁트인 산길을 따르니 묘지가 나오고 우측으로 지도상의 뒷고개가 짐작됩니다.

 

 

 

 

뒷고개를 지나갑니다. 산으로 올라가자마자 흰색건물이 보이고 안내판이 보입니다. 흰색건물은 소규모수도시설 취수원이라고 되어있습니다.

 

 

 

 

▲ 뒷고개를 지나 산으로 올라서자 마자 희색건물을 지나자마자 뒷동산을 알리는 코팅지가 보입니다. 해발 146m를 알리는 산봉우리같지 않은 봉우리입니다. 북정군산에서 약 12분 걸렸습니다.

 

 

 

 

뒷동산을 출발 직진해서 대나무 군락지를 지납니다.

 

 

 

 

다시 직진해서 나오는 원주원공 묘소에서 보이는 양각산의 전망이 황홀합니다.(무슨 알프스의 마터호른을 보는 듯한  모습)

 

 

 

 

양각산 옆으로는 해룡산도 보입니다.

 

 

 

 

마을로 내려서서 우측으로 가고 곧 방주교회를 지납니다.

 

 

 

 

325번 도로를 만나고 좌측으로 갑니다.

 

 

 

 

325번 도로를 따라 170여미터를 가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숫돌봉을 거쳐 토끼봉- 해룡산으로 가려면 삼거리에서 현대해상화재 연수원이있는 우측길로 들어가야합니다.

 

 

 

 

사전에 검색정보로 현대화재 연수원 경비실 옆에서 우측 산으로 숫돌봉을 올라가는 들머리가 있다고 보았는데 막상 가보니 철담장으로 막혀있습니다. 그래서 다른곳으로 가보려고 여기저기 가보지만 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공장들이 자리잡고 다 막혀있어 산으로 올라갈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돌고돌아 삼거리로 다시왔습니다. 짜증이 난채 승용차 옆 산으로 올라갑니다. 

 

 

 

 

 희미한 족적의 산길이 이어집니다.

 

 

 

 

▲ 전방 좌측으로 바위로 이루어진 암봉을 지납니다.

 

 

 

 

▲ 우측에서 올라오는 삼거리와 만나니 산길이 뚜렷해집니다.

 

 

 

 

삼거리에서 2분정도 더오르니 운동시설과 벤치가 놓인 숫돌봉 정상입니다. 해발고도는 약 240m입니다. 현대화재 연수원에서 설치한 이정목엔 정상을 알리는 이정목도 보이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토끼봉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숫돌봉을 지나니 내리막길입니다.

 

 

 

 

내리막길에서 바라본 전경. 좌측봉이 토끼봉이고 우측의 해룡산입니다.

 

 

 

 

사거리 안부고개입니다. 이정목엔 정상 230미터를 가리킵니다.

 

 

 

 

고개를 지나니 가파른 오르막길이 나옵니다. 낙엽에 푹푹빠지는 심한 경사길이라 힘이 빠지고 있습니다.

 

 

 

 

고개를 지나고 8분여를 가파른 경사끝에 정상이 나옵니다. 여기를 토끼봉 정상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사실 처음은 이봉우리를 토끼봉 정상이라고 생각치 못했지만 이후의 산길에서 토끼봉 정상이라고 부를만한 봉우리도 없고 선답자들의 흔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건 이봉우리로 올라오기전의 전망에서 토끼봉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곳이 바로 이봉우리이기 때문입니다. 해발 약300미터를 조금넘기고 있습니다.

 

 

 

 

토끼봉 정상에서 1분을 가니 경기 광주시에서 설치한 이정목이 나옵니다. 다시 앵자지맥과 만났습니다. 왼쪽 양측이 앵자지맥 능선입니다. 우측으로는 필자가 올라온길입니다.

 

 

 

 

해룡산을 향합니다. 사실 해룡산을 안가고 하산하려했지만 혹시 토끼봉이 다른곳에 있을까해서 올라가는겁니다. 윗사진의 이곳이 카카오 지도에서 표기해놓은 토끼봉 정상인데 어딜봐도 정상의 모습이 아닙니다.

 

 

 

 

9분정도 가파른 산길을 오르니 이정목이 또 나옵니다. 해룡산 정상은 0.1키로 즉 100미터입니다.

 

 

 

 

100미터라지만 심한 경사길이라 아주 힘듭니다. 해발 367미텅의 해룡산 정상

 

 

 

 

하산길에 들어갑니다. 하산길은 올라온길을 빽을해서 처음의 토끼봉 근처의 이정목에서 성황당고개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즉 그길이 앵자지맥길입니다.

 

 

 

 

다시 처음 이정목으로 와서 성황당고개 방향인 우측으로 하산합니다.

 

 

 

 

심한 내리막  눈길에 고전합니다. 하지만 지맥길 답게 많은 표지기들이 보여 안심이됩니다. 소로길에서 대로길이 나오고 옛날 10여년전 앵자지맥 산행할때 기억이 나고있습니다.

 

 

 

 

좌측이 KTSC공장이고 공장옆으로 갑니다. 

 

 

 

 

KTSC 공장 정문앞으로 내려갑니다. 

 

 

 

 

전에 못보았던 이정목이 여기도 서있습니다. 성황당고개 거의 다왔습니다.

 

 

 

 

성황당고개가있는 325번 도로로 내려갑니다. 처음 올랐던 굴바위산이 잘보입니다.

 

 

 

 

GS25편의점 앞에서 산행을 마침니다.

 

 

 

 

편의점 우측으로는 방도1리 입구인 성황당고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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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20일 일요일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산행경로/→탄벌초등학교옆 들머리 출발→삼거리→삼거리→통미산정상→사거리안부→묘지→통미산 정상→삼거리→배수로→45번국도(정국철강앞)산행종료

 

★산행거리/약 2.5키로(gps 거리)

산행시간/약1시간20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광주시 탄벌동에 위치한 통미산입니다. 동네뒷산수준이라서 본격 산행대상지는 아니고 산책길로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녹색선은 하산경로)

 

 

 

 

탄벌초등학교 옆길로 들어서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흰색차 옆으로)

 

 

 

 

통미산의 들머리를 잘몰라서 일단 초등학교 옆길로 들어가봅니다. 과연 길이 있을까요?

 

 

 

 

시멘트 도로가 끝이나고 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산으로 이어집니다.

 

 

 

 

산길은 보이는데 커다란 나무들이 쓰러져 막고있어 산길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잠간 올라가니 우측에서 올라오는 뚜렷한 산길과 합류하면서 산길이 좋아집니다.

 

 

 

 

잠시 오름길에서 내리막길로 변하던 산길은 또다시 우측에서 올라오는 대로길과 만나면서 더욱 넓은 산길로 변합니다.

 

 

 

 

왼쪽길은 무명봉이고 우측길로 갑니다.

 

 

 

 

삼거리에서 우측길로갑니다.

 

 

 

 

통미산 정상이 나옵니다. 들머리에서 약 24분 소요되었습니다. 해발 약160여미터

 

 

 

 

정상에서 보이는 전망/가운데 군월산이 봉긋하게 보이고 그 우측옆으로 경기광주 시청이 보입니다.

 

 

 

 

▲ 정상에서 직진으로 내려섭니다. 우측으로 빌라단지로 내려갈수있는 하산로가 있습니다.

 

 

 

 

계속 직진합니다.

 

 

 

 

사거리안부에서 직진합니다. 좌로가면 회덕동이고 우로가면 송정동 빌라단지입니다. 하산하려면 좌우로 내려가면 되지만

 

 

 

 

우리는 직진해서 묘지지대 양지바른곳에서 쉬어갑니다. 여기서 더이상 산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산행시간이 짫아서 운동을 더하려고 왕복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다시 온길을 빽해서 갑니다.

 

 

 

 

정상으로 다시왔습니다.

 

 

 

 

이어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와서보니 무명봉입니다.

 

 

 

다시 갈림길로 와서 산길을 따르다가 다시 나오는 삼거리에서 올라왔던 우측길을 버리고 이번엔 좌측 직진길로 갑니다.

 

 

 

 

잠시 올랐다 내려갑니다.

 

 

 

 

시멘트길에 수로가 나옵니다.

 

 

 

 

계속 내려가면 계단을 내려가고 45번국도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45번국도 정국철강앞과 날머리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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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19일 토요일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중대동-탄벌동 일대

 

산행경로/→장지동 벽산블루밍 206동뒤 들머리 출발→운동시설→36번 송전탑2차선도로→중대동텃골갈림길정자쉼터→국수봉 정상→삼거리→사기막골 정상→364.5봉 정상→탄벌동 우림아파트갈림길34번 송전탑→3537번 송전탑사거리안부→뒤지고개→97무명봉45번국도 S-OIL 주유소옆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8키로(오룩스맥상 거리)

산행시간/약2시간19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광주시 장지동-중대동-탄벌동 등에 걸쳐있는 국수봉 산군입니다. 이곳은 광주시 주민들의 산책로겸 등산로로서 알려져있지만 일반 등산지로는 거의 알려지지 않는 코스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 국수봉 들머리는 대우공업건설앞이고 장지동 벽산블루밍아파트 2단지 뒤쪽입니다. 대우공업 앞에서 우회전해서 들어갑니다.

 

 

 

 

골목길로 들어가면 아파트 206동이 보이고 조금 올라갑니다.

 

 

 

 

길이 우측으로 휘어지는 곳에 좌측으로 소로지만 산길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직진을 해도 더 뚜렷한 등산로가 나옵니다.

 

 

 

 

10분정도 올라가니 운동시설이 보입니다. 주로 아파트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우측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고 이정목도 서있습니다. 이정목엔 국수봉 정상은 없고 사기막골 정상이 대신합니다. 

 

 

 

 

오른쪽으로 전망이 트입니다. 좌로부터 국수봉-사기막골정상-364봉입니다.

 

 

 

 

왼쪽으로 36번 송전탑이 보입니다.

 

 

 

 

산행시작 27분여만에 장지동과 탄벌동을 연결하는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를 건너 계단길로 올라갑니다.

 

 

 

 

도로에 서있는 이정엔 사기막골정상 1.52킬로입니다. 그렇다면 국수봉은 약 4-500미터정도 일것으로 추정됩니다.

 

 

 

 

계단 올라서기전 우측으로 보이는 국수봉

 

 

 

 

도로에서 5-6분 전진하면 중대동 텃골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을 지납니다.

 

 

 

 

그리고 곧바로 정자와 벤치쉼터가 나옵니다. 날씨가 추워 앉아 쉬어가는건 힘듭니다.

 

 

 

 

다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올라가니 국수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로프로 연결된 계단 오름길을 오름니다.

 

 

 

 

벤치2개가 놓여진 국수봉 정상이 나옵니다. 산행시작하고 약 40분 걸립니다.여기가 국수봉이라는 그어떤 표식이 없습니다. 다만 나뭇가지에 걸린 리본에 국수봉이라고 씌여있고 스맛폰 지도상으로 확인합니다. 사실 필자도 나중에 이곳이 정상이라는걸 알고 추가로 답사하였습니다. 해발 269.6m 

 

 

 

 

▲ 다음 봉우리인 사기막골 정상을 향합니다.

 

 

 

 

▲ 갈림길에서 직진합니다. 

 

 

 

 

국수봉에서 20여분을 가니 이정목이 나옵니다. 사기막골 정상 20미터를 알립니다.

 

 

 

 

좌측으로 몇발자국을 옮기니 

 

 

 

 

사기막골 정상이 나옵니다. 여기도 그어떤 표지가 없습니다. 벤치와 소나무 우측으로 골프장으로 들어가지 말라는 철조망이 전부입니다.

 

 

 

 

다시 이정목으로 와서 364봉을 향합니다. 좌측으로 뉴서울 CC 골프장이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나오는 이정목에서 직진말고 회덕동 군두레봉 방향의 좌측으로 가야 364봉으로 가게됩니다.

 

 

 

 

3분정도 올라가니 정자와 돌탑 삼각점이 있는 364.5봉 정상이 나옵니다.

사실상 이산군의 정상입니다. 그런데 산이름이 없습니다. 이곳 소재지인 광주시에서 이름을 지어 줄만도 합니다.

 

 

 

 

364봉에서 우측으로 가서 다시 이정목을 만나고 송정동/우림아파트 방향으로 갑니다.

 

 

 

 

▲ 계속 양호한 산길을 따릅니다.

 

 

 

 

갈림길에서 계속 직진합니다.

 

 

 

 

 34번 송전탑을 지납니다.

 

 

 

 

송전탑이 보이는 무명봉에 도착합니다. 34번 송전탑에서 12분 소요되었습니다. 전망이 그런대로 트입니다. 탄벌동 일대가 보이고 있습니다.

 

 

 

 

3537번 송전탑옆으로 로프 계단길을 내려갑니다.

 

 

 

 

다시 나오는 갈림길에서도 직진합니다.

 

 

 

 

4거리 안부를 지납니다. 이곳이 뒤지고개인가 했는데 아닙니다.

 

 

 

 

뚜렷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좌우길이 모두 하산길이어서 일단 좌측길로 가다가 오른쪽 잡목숲을 뚫고 내려섭니다.

 

 

 

 

뒤지고개가 나옵니다.

 

 

 

 

▲처음부터 능선을 타고 45번 국도로 내려서리라 예정했기에 뒤지고개를 지나 계속 능선을 따릅니다. 임도같은길에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탑니다.

 

 

 

 

무명봉우리가 나오고 리본도 하나 걸려있습니다. 지도에도 없는 곳이라 패스합니다. 고도계를 보니 해발 97미터 정도 됩니다.

 

 

 

 

더이상 산길이 없어 우측 임도같은길로 내려갑니다.

 

 

 

 

▲ 임도를 따라 잠시 내려가니 생각지도 않은 대나무가 보입니다.

 

 

 

 

대나무를 지나니 45번 국도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이곳에서 좌로 150미터에 S오일 주유소가 있고 버스를 타려면 우측국도로 450미터 가면 정류장이 나옵니다. 364봉 정상에서 약 1시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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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17일 목요일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일대

 

산행경로/→태전동 케어필라테스공장 들머리 출발→펠리체빌 106동앞→주능선 삼거리→바위봉→아흔아홉봉산 정상→절개지정상→주능선 삼거리로 빽→중대빗물공원갈림길→39번 송전탑→녹색울타리→광남초등학교 뒷도로 산행종료

빽이라는 표현은 온곳을 다시 돌아간것임.

 

산행시간/약1시간15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태전동에서 직동으로 가는 도중에 오른쪽에 산맥같이 길게 자리잡고있는 아흔아홉봉산입니다. 동네 뒷산격이라 본격 산행대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장쾌한 전망이있고 희안한 이름이 붙어있어 호기심에 찾아가 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아흔아홉봉산으로 가기위해선 태전동 신광주자동차 매매상사와 케어필라테스 공장사이로 진입니다. 이밖에도 한마음슈퍼옆길과 돈드림축산유통 옆길로 들어와도 됩니다.

 

 

 

 

▲골목길로 200여미터를 가다가 소망하우스/삼익기획이라는간판에서 좌회전해서 올라갑니다.

 

 

 

 

 

Y자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계속 직진하면 펠리체빌을 지나고 더힐이라는 빌라단지앞으로 가게됩니다.

 

 

 

 

더힐빌라단지 106동앞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이윽고 주능선에 올라서 좌측으로 갑니다. 능선엔 등산로가 뚜렷하고 의자와 나무를 이용한 벤치들이 많이 보입니다.

 

 

 

 

바위가 자리한 봉우리를 지납니다. 여기가 정상인가 했는데 아닌가봅니다.

 

 

 

 

3-4분을 더가니 의자가 놓인 봉우리가 나옵니다. 여기가 지도상의 정상입니다. 그러나 아무런 표식이 없어 계속 능선길을 따라가봅니다.

 

 

 

 

정상에서보니 저멀리 더높아 보이는 봉우리가 보입니다. 일단 가봅니다.

 

 

 

 

10여분을 전진하니 더이상 갈수가 없습니다. 밑으로는 국도가 지납니다. 전망이 좋습니다. 지도상의 아흔아홉봉산 정상은 아니지만 여기가 정상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편의상 이곳을 절개지정상이라고 불러봅니다.

 

 

 

 

왼쪽으로는 검단지맥이 보입니다.

 

 

 

 

우로는 장지동과 중대동 사이에 있는 국수봉이 잘보입니다.

 

 

 

 

바로 발밑에는 전원주택이 보입니다.  이제는 다시 온길을 빽을 해서 갑니다. 

 

 

 

 

절개지 정상을 출발합니다. 조금가다가 우측으로 보니 능안산이 보입니다.

 

 

 

 

아흔아홉봉산 정상을 다시 지나갑니다.

 

 

 

 

맨처음 올라섰던 주능선 삼거리를 지나 계속 가기로 합니다. 전망이 매우좋고 기분좋은 오솔길이기 때문입니다.

 

 

 

 

멀리 백마산도 잘보입니다.

 

 

 

 

중대저수지도 보입니다. 전망은 좋은데 이코스의 나쁜점은 신경강선 국도의 소음입니다.

 

 

 

 

우측 빌라단지 너머로 태전동 깃대봉도 우뚝합니다.

 

 

 

 

전망좋은 오솔길의 연속

 

 

 

 

39번 송전탑을 지납니다. 7-8분을 더가니

 

 

 

 

갑자기 공사중이라는 팻말이 보입니다. 하지만 공사중인건 없습니다. 옛날도로공사때 놓아둔것같습니다.

 

 

 

 

녹색울타리가 막고있고 절개지라 울타리를 따라 내려서면서 산행을 마침니다. 도로로 내려서서 도로를 건너 우측도로로 진입하면 광남초등학교가 나오고 조금더가면 태전동 번화가인 CU편의점 앞으로 나옵니다. 절개지 정상에서 약 40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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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17일 목요일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일대

 

산행경로/→태전초등학교 들머리 출발→벤치삼거리→깃대봉→송전탑→태전동 (주)참존박스앞도로→쌍곰앞→오동제→산불초소봉→묘지안부→능안산→380봉→2봉능안산제1봉→삼거리→(주)수국앞도로 산행종료

 

산행시간/약2시간46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광주시 태전동을 지키고 있는 깃대봉과 그건너편 목동과 직동에 걸쳐있는 능안산입니다. 그리고 시간이되면 아흔아홉봉산까지 가볼작정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성원아파트 1단지끝 태전초등학교 앞 대로에서 우측 초등학교 정문방향으로 우회전합니다.

 

 

 

 

 

우회전해서 100여미터 들어오면 태전초등학교 정문이며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산으로 올라갑니다. 처음엔 상당히 가파른 오름길의 연속입니다.

 

 

 

 

잠시 오르면 일명 개구멍이 뚫려있습니다. 구멍으로 들어갑니다.

 

 

 

 

여전히 가파른 산길입니다.

 

 

 

 

우측에서 올라오는 산길을 보게되면서 벤치도 보입니다. 

 

 

 

 

좌우 철조망흔적이 보이고 산길도 여러가닥으로 나뉘고 다소 혼란한데 걍 올라가는 방향으로 갑니다.

 

 

 

 

이윽고 정상이 보이는듯 합니다. 올라타는 맛이 나는 봉우리입니다.

 

 

 

 

초등학교 정문을 출발 줄곧 가파른 산길을 따른지 21분만에 깃대봉 정상에 섭니다. 정자와 이정목이 자리한 깃대봉 정상입니다. 고도계로본 해발고도는 대략 245m 정도입니다.

 

 

 

 

정상의 이정목/태전초등학교 0.7키로-문형산 4.06키로

 

 

 

 

이제 능안산으로 갑니다.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하산길은 올라온길을 잠시 돌아서자마자 좌측으로 뚜렷한 길이 보이기에 그곳으로 내려섭니다. 이곳으로 내려가야 능안산 가기가 수월해서 잡아본 길인데 그러나 이길은 송전탑 관리용 산길 같습니다. 후답자님들은 걍 이정목의 고장고개 방향으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인적은 없지만 산길의 형태를 띠고있어 계속 내려갑니다.

 

 

 

 

송전탑이 나옵니다. 산길은 여기까지이고 이후로는 뚜렷하지 않습니다. 송전탑 우측으로 길이 보이지 않아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바위가 듬성듬성 보이는 이곳에서 좌측으로 조심스럽게 내려갑니다. 곧이어 또랑을 만나고 산밑에 공장들이 보입니다.

 

 

 

 

 바위가 있는곳에서 10여분뒤 (주)참존박스 옆 대로로 나왔습니다. 사진의 좌측이 능안산인데 들머리가 어디일까 함참을 연구합니다. 일단 탑차가 가는 우측으로 450여미터를 갑니다.

 

 

 

 

▲ 그러면 이곳이 쌍곰이라는 공장옆인데 명성부동산 옆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사진 좌측 도로건너에는 한우대가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골목으로 들어와서 우측으로 휘어지는 길을 따릅니다.

 

 

 

 

산밑에 오동제라는 사당이 보이고 사당옆으로 올라갑니다.

 

 

 

 

▲김해김씨 조상을 모시는 오동제를 지나 산으로 올라갑니다.

 

 

 

 

묘지를 횡단해 끝까지 가니 산길이 보입니다.

 

 

 

 

다시 산속숲길에서 묘지지대가 나오고 계속 따라올라갑니다.

 

 

 

 

산길이 희미해지고 경사가 심해집니다.

 

 

 

 

이윽고 왼쪽에서 올라오는 산길과 합류하고 산길이 좋아집니다.

 

 

 

 

뭔가 보이고 있습니다. 산불초소입니다. 해발 약190미터이고 오동제를 출발 약 15분 소요되었습니다.

 

 

 

 

산불초소를 지나 계속 전진합니다. 멀리 능안산정상(좌)이 보입니다. 우측봉우리는 1-2-3봉으로 연결되는 봉입니다.

 

 

 

 

산불초소를 출발 5-6분 가니 산허리가 잘려나간 지형이 나옵니다. 묘지입니다.

 

 

 

 

우측으로는 임도가 올라와있고 멀리 국수봉이 보입니다.

 

 

 

 

계속 뚜렷한 산길을 오르니 평평한곳에서 좌측으로 가고

 

 

 

 

약 8분뒤 운동시설과 돌탑이 자리한 능안산 정상이 나옵니다. 산불초소를 출발 약 19분 걸렸습니다. 이곳은 지도상으로 정상이고 동네 주민들이 말하는 정상이고 사실 이산의 주봉들은 북쪽 저멀리 높게 솟아있는걸 보게됩니다. 물론 제개인의 생각입니다.  해발 242.9m

 

 

 

 

▲이제 하산길로 갑니다. 그러나 사실 하산이 아니고 본격적으로 올라갑니다. 정상에서 뒤를 돌아보니 더높아 보이는 봉우리가 보이고 저기로 안갈수없습니다. 뒤로 빽을하여 잠시가니 좌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보입니다. 내려서자 마자 로프길이 보입니다.

 

 

 

 

내려갔다가 다시 가파른 오름길을 따르는 약12분간의 산행끝에 무명봉에 올라섭니다. 해발고도가 280m를 조금넘기는 봉우리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비슷비슷한 고도의 봉우리가 연속3개가 놓여있습니다. 편의상 이봉우리를 3봉이라고 부르겠습니다. 

 

 

 

 

3봉을 지나 3-4분뒤 또다른 봉우리가 나옵니다. 제2봉이라고 불러봅니다. 해발고도는 3봉보다는 조금높은 290m를 넘기고있습니다.

 

 

 

 

다시 좋은 산길을 따릅니다.

 

 

 

 

다시 2분뒤 이번에도 봉우리가 나옵니다. 제1봉이라고 부르고 높이는 2봉하고 비슷한데 약 292m입니다. 이제 더높아 보이는 봉우리는 없습니다.

 

 

 

 

이제는 진짜 하산길입니다. 

 

 

 

 

약 3-4분 내려가니 갈림길이 나옵니다. 왼쪽으로 가보니 절개지가 나오고 더이상 길은 없지만 멋진 전망이 나옵니다.

 

 

 

 

오른쪽 전망

 

 

 

 

왼쪽전망/전방에는 채석장인지 레미콘 공장인지?

 

 

 

 

다시 삼거리로 와서 우측길로 갑니다.

 

 

 

 

울타리를 지나고

 

 

 

 

이제는 거의다 내려온것 같습니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태전동 (주)수국이라는 회사앞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도로를 따라나가면 차도가 나옵니다. 태전동 금단식당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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