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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친구 만뢰지맥 완주 보고서★

 

 

 

금북 만뢰지맥이란

만뢰지맥은 금북정맥의 칠장산(492.4m),서운산(547.4m)을 거쳐,충남(천안시 입장),충북(진천군 백곡),

경기(안성시 서운)등 3도의 경계인 엽돈재(323m)에서 절개지 100여m 오른 후 나오는 무명 분기봉에서

금북정맥과 분기하며 남동쪽으로 산줄기가 이어져 만뢰산(612.2m),덕유산(412m),환희산(402.3m),

목령산(229.1m),상봉산(196m),국사봉(171m),응봉산(175.4m)을 거쳐 미호천과 병천천의 합수점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43.8km에 달하는 산줄기이다.

 

구간별 도상거리 

엽돈재-(0.15km)-정맥,지맥 분기점-(1.7km)-411.5m봉-(2.9km)-478.6m봉-(2.7km)-만뢰산 갈림길-

(2.6km)-483.3m봉-(1.7km)-501.8m봉-(0.8km)-질고개-(0.3km)-몽각산 갈림길-(1.7km)-장교현-

(1.2km)-덕유산-(0.9km)-지장고개-(0.8km)-환희산 갈림길-(0.4km)-국사봉갈림길-(1.5km)-

덕고개,1번 군도-(1.8km)-포장도로-(0.6km)-포장도로-(0.9km)-포장도로-(2.4km)-한고개,

복현2리-(1.5km)-510번 지방도-(0.6km)- 목령산 갈림길-(3.1km)-삽티고개-(2.1km)-임도-

(2.1km)-상봉산-(1.8km)-국사1리도로-(1.8km)-경부고속도로-(1.6km)-분고개-(3.2km)-

508번 지방도-(2.1km)-미호천,병천천 합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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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만뢰지맥5구간 개죽-봉암-작성-은석-상봉산★                    

개죽산 정상/사진 /2012년 1월10일 개죽산 정상에서 봉암산을 향하며

 

 

천안역에서 이른 아침시간에 만납니다. 병천가는 400번 버스에 승차 병천에서 9시40분발 버스에 올라탑니다.

교통이 제법 불편합니다. 새해들어 새로이 만뢰지맥 산행을 시작합니다. 첫구간을 5구간으로 시작합니다.

 5구간은 일명 작성단맥(혹은 천안독립종주로)라고도 하는데 만뢰지맥의 본맥에는 포함되지 않는 일종의

보너스구간입니다.하지만 산이 연속해서 5개가 연결되는 만만치않은 산세의 천안의 동쪽 울타리입니다.

 

 

 석항 종점을 출발합니다.  금일 산행의 들머리에 해당되는 돌목고개로 오르는 길은 정확치는

않지만 찾아가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겨울이지만 눈이 거의없어 산행은 힘들지 않습니다.

주요 갈림봉인 478봉에 올랐습니다. 이제부터 방향을 바꾸어 남쪽으로 산행을 합니다.

평일이라 산에는 사람보기가 힘듭니다. 하기사 우리산악회에서 가는곳은 사람보기가

힘이드는 코스가 많습니다.

 

 

지도상의 삼성고개는 나올듯 나올듯 나오지 않습니다. 예상보다 힘들게 개죽산 정상에 오름니다.

다음 오를산은 봉암산입니다. 배미고개를 통과 힘들게 봉암산에 오르지만 정상은 볼것이 없습니다.

금일 산행의 핵심이랄수있는 작성산에 오르니 제법 산행의 맛을 풍기고있습니다.

 

개목고개에서 은석산 오르기는 힘이듭니다. 지친몸을 이끌고 은석산 정상에 오르니 마지막 봉우리

상봉산은 저멀리서 손짓합니다. 50분 걸려 도착한 상봉산은 동네뒷산의 산책로 수준의 산입니다.

병천에서 유명한 순대국을 맛보면서 첫구간을 마무리합니다.

 

병천의 명물 병천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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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만뢰지맥1구간 엽돈재-만뢰산-장교현★

↑저멀리 만뢰산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사진/2012년 2월7일 478봉 오르면서 바라본 만뢰산

 

 

만뢰지맥 첫구간 산행을 시작합니다. 천안역에서 입장행 버스를 타고 입장5거리에 하차 택시를

타고 엽돈재로 올라갑니다. 엽돈재에 오르니 온몸이 날아갈듯한 강풍이 불어댑니다.

잠시도 머무를수가 없어 바로 산행에 들어갑니다.

 

 

 엽돈재는 작년 금북정맥 산행때  이곳을 지난적이 있어 낯이 익은곳입니다.

잠시 올라 분기점에서 만뢰산을 향해 출발합니다. 강추위와 바람에 411봉에서 정상 코팅지를

다는것이 고역입니다. 뚜렷한 고개인 싸리재에 도착하나 인적은 없습니다.

 

지난 5구간 산행때 올랐던 478봉을 오를때 만뢰지맥의 모산인 만뢰산이 웅장하게 보입니다.

역시 지난 5구간 산행시 올랐던 돌목고개에 오르니 저번에 달아놓았던 코팅지가 반기고

있습니다. 만뢰산 갈림길에서 만뢰산을 다녀옵니다. 역시 정상은 정상입니다.

 

여전히 불어대는 강풍을 맞으며 483봉 삼각점에 오릅니다. 이곳에서 지맥길은 방향을

좌측으로 틀어갑니다. 501봉을 통과하니 등산로가 거칠어지기 시작합니다.

잡목과 잡풀을 뚫고 장교현에 도착 1구간을 마치니 다행히도 병천행 버스가

바로 연결됩니다.

 

↑1구간의 두번째 봉우리 504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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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만뢰지맥2구간 덕유산-환희산-한고개★       

↑장교현을 출발/ 사진/2012년 2월21일

 

천안터미널에서 진천행 시외버스를 타고 기사님의 호의로 장교현에 내립니다.

오늘로서 만뢰지맥 벌써 3개구간을 하게됩니다. 이제 두구간 남았습니다.

지맥산행은 시작하면 끝이보입니다.

 

 

덕유산으로 올라갑니다. 무주의 국립공원 덕유산이 아닙니다. 인적이 거의없는 진천의

400미터에 불과한 덕유산입니다. 산세는 볼품이 없지만 사람의 손때가 묻지않은 조용한

산입니다. 두번째 오르는 환희산도 덕유산에 비해 길은 뚜렷하지만 인적이 드문 산입니다.

덕고개로 내려서는 구간은 길이 없어 아주 조심스럽습니다.

 

아차하면 엉뚱한곳으로 가기 쉬운 코스입니다. 덕고개를 지나 계산리 묘지 삼거리까지

가는 산길도 길이 희미하고 잡목투성이인 산길이어서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최대 난이도인 묘지삼거리를 돌파합니다.

 

답사와서 많이 헤맨곳이기도 합니다. 172.5 삼각점봉으로 가는길도 역시 찾아가기가

쉽지않은데 도중 벌목지를 지나게되어 전망은 트입니다. 마지막 한고개로 가는 산길도

험하기 짝이없습니다. 간신히 지맥길을 이어서 한고개에 도착합니다. 잡목과 가시덤불에

고생한 2구간 산행이었습니다.

2구간의 마지막 지점 한고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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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만뢰지맥 3구간 목령산-상봉산-국사리★

↑ 사진/2011년 3월06일 상봉산을 지나 국사리고개를 향하는 어느 무명고개 안부에서

 

 

어제부터 비가내리더니 새벽이 되어도 비가 계속 내리고있습니다. 하지만 오전내 그친다는 일기예보를

굳게믿고 천안에 도착 다시 만뢰지맥의 전진기지가 되어버린 병천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금일 3구간으로 병천과는 이별을 고해야합니다.

산행출발지인 화덕리에도 비가 계속되어 불안합니다.

 

 

버스종점인 화덕리에서 한고개까지는 약 1.2킬로를 걸어야합니다. 가스가 끼어 시계가

불량하여 산행이 조심스럽습니다. 첫봉우리에 도착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전진합니다.

 

다행히도 비는 그쳐가고 가스도 걷히며 저멀리 목령산 정상의 정자가 보이고 있습니다.

바람이 엄청 불어대는 목령산(취령산)정상의 팔각정에 올라 전망을 봅니다. 그런대로

전망이 트이고있습니다. 힘들게 골프장을 통과해 갈림길 천국인 오창면 뒷산을 통과

540번도로가 지나는 삽티고개로 내려섭니다.

 

삽티고개에서 상봉산으로 이어지는 산길은 만뢰지맥의 핵심이랄수있는 정도로 산길이

매우 운치가 있습니다. 인적이 없고 사람손때가 묻지않은 깊은 심산의 멋을 풍기고

있습니다. 아무런 표시도 없는 상봉산 정상에 올라 휴식을 취합니다. 

 

국사리까지 이어지는 산길도 조용하고 인적이 드문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헷갈리는 산길을 

지도와 나침판으로 보충하지만 때로는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하는 순간도 있습니다.

국사리고개에 내려서니 잠간의 실수가 있어 정확한 마루금을 탄다는것이

쉽지 않다는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 목령산(취령산)정상의 팔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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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 만뢰지맥4구간 국사봉-응봉산-두물머리★

 사진/2012년 3월20일 국사리고개 출발 

 

어느덧 마지막 구간입니다. 오늘은 청주로 갑니다. 만뢰지맥을 하다보니 천안에서 병천으로 다시 청주로 오게됩니다.

가경동터미널앞에서 옥산면행 버스로 갈아타고 다시 옥산면에서 국사리까지는 택시로 올라갑니다.

 

국사리고개를 출발 20여분만에 국사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단숨에 산정상에 오르는 경우는

별로없지만 만뢰지맥의 끝머리에는 이런게 가능합니다. 오늘의 산세는 미미하고 웅장한

산세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길찾기는 만만치 않은게 지맥산행입니다.

 

고속도로옆을 통과해 130봉으로 오르는데 그많은 드릅나무에 아직 순이 올라오지 않아

아쉽습니다. 찾아가기 힘든 분고개에서 응봉산으로 이어지는 저산성지대는 헷갈리기

좋은 지맥길입니다. 정자가 자리한 응봉산 정상은 동네주민들의 휴식처인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동네주민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전망이 좋은 정자에서 저멀리 동림산 산군이 유혹을 합니다. 언제 저산을 갈수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63봉을 끝으로 만뢰산군과는 이별을 고하고 여맥을 쫓아 병천천과 미호천이 만나는

두물머리로 향합니다. 차가다니는 도로를 경유해 약 2.7키로 정도를 가야합니다.  

드디어 두물머리가 보이고 새로생긴 병천천의 다리에서 만뢰지맥을 마칩니다.

 

자 이제는 또하나의 지맥인 석문지맥을 기대해봅니다. 

 

↑두물머리를 배경으로한 만뢰지맥 완주 기념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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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뢰지맥 4구간(국사리고개-국사봉-응봉산-두물머리)

 

산행일자/2012년 3월20일 화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및 시간

 

국사리고개 출발 (10시31분)-

3거리에서 우로(10시43분)- (*길주의지점*)

국사봉정상 도착(10시50분)-

3거리에서 직진 우측길로 (11시02분)- (*길주의지점*)

3거리갈림길에서 좌로(11시08분)- (*길주의지점*)

사거리안부 통과 (11시12분)-

의마총유래비 도착(11시30분)- 

몽단이고개 정상 도착 (11시39)-

드릅나무군락지 도착(11시53분)-         

130m봉 도착(11시56분)-

무명봉에서 좌로 (12시18분)- (*길주의지점*)

하동정공묘지 도착 (12시27분)-

식사및휴식 (12시27분/12시52분)-

에스엠이공장 통과(12시57분)-

분고개 통과(12시59분)-         

옥산배수지 통과(13시05분)- 

한양바위 통과 (13시17분)-

응봉산정상 도착(13시24분)-

돌탑 통과(13시46분)-

삼거리에서 우로 (13시50분)-(*길주의지점*)

포장도로 통과 (13시58분)-

신촌1길 포장도로 통과(14시07분)- 

63m봉 도착(14시09분)-

제방뚝 통과(14시21분)-

쌍청교 통과(14시30분)-

수문 통과(14시44분)-

자전거도로 다리도착 만뢰지맥끝(14시47분)-

궁평3리 버스정류장 도착(14시59분) 

 

 

도상거리 /약 9.2킬로(제방뚝길 포함 )

산행 소요시간/ 약4시간30분(제방뚝길-두물머리 포함)

 

 

 

이번 산행지의 개요/만뢰지맥 마지막 4구간

4구간은 행정구역상으로 충북 청원군 옥산면 국사리와 오산리,신촌리 그리고 오송읍 쌍청리일대를 포함하고있다. 주요산으로는 국사봉(171m)과 응봉산(175.4m)을 들수가있고 뚜렸한 봉우리는 거의 없는데 굳이 들자면 채석장 절개지 옆의 130m봉을 들수가있다. 만뢰지맥의 끝부분이라 낮은 산세와 미미한 산세가 이어지고 산맥이 끝나고 미호천과 병천천이 만나는 합수머리로 가는 끝부분에는 겨의 평야지대를 이루고있다. 등산로 상태는 불량한 부분과 양호한 부분이 공존한다. 국사리 고개에서 국사봉과 몽단이로 내려서는 부분은 길상태가 불량하여 주의를 요한다. 그리고 몽단이고개에서 130봉으로 올라 채석장 절개지를 따르는 부분도 역시 길상태가 거의 없거나 미세한 소로길로 되어있어 길찾기가 쉽지않다. 특히 녹음이 우거진 여름이면 전진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산길이다.   

    

 

 

산행시 주의지점(*길주의지점*)   

1=>국사봉 정상에서 큰길을 따르다 바로 삼거리에서 직진하다가 바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는곳.

2=>몽단이고개에서 드릅나무 군락지를 지나 130봉에 이르는 산길이 거의 없다시피해 지도와 나침판으로 보고 감으로 찾아가야함.

3=>분고개로 떨어지는 길이 뚜렷한 안내판이 없어 혼선이 올수있다. 공장지대가 보이면 산을 버리고 평지처럼 보이는 공장터로 내려가야함.

4=>제방뚝길을 따라 직진을해서 25분정도 가면 만뢰지맥의 끝부분인 두물머리가 나오는데 새로 신설된 다리가있어 되돌아 나오지 않고 궁평3리 정류장으로 바로갈수가 있다. 

 

 

산행지도

                          

사진으로 보는 산행기록

08시 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한 청주행 버스는 예상보다 빨리 09시27분 청주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청주까지 요금은 7400원입니다. 10시 정도에 있는 옥산행 버스를 타려면 여유가 있습니다. 터미널 건너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10시경 옥산행 717번 시내버스를 타고 20분만에 옥산에 내립니다. 버스요금은 옥산까지 1250원입니다. 옥산에서 택시를 타고 국사리고개에 도착합니다. 택시비 6,200원입니다. 

 

↑ 10:31/국사리고개를 출발합니다. 사진속 중앙의 산길로 올라섭니다.

 

 

↑국사리고개에서 올라오면 묘지가 나오고 빨간깃발들이 꽂혀있습니다. 이곳도 곧 공사로 산이 사라질 분위기입니다.

 

  

↑뒤돌아본 국사리고개의 모습입니다. 건너편 일대에는 포크레인이 산을 허물며 도로공사를 하고있습니다.

 

 

↑묘지 옆으로 올라서서 앞의 숲속의 길로 들어갑니다.

 

 

↑ 10:46/3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우측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길이 없는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산길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길주의지점*)

 

 

↑희미한 산길을 헤치고 나가니 전방에 국사봉이 보입니다. 급경사길을 치고 올라갑니다.

 

 

↑ 10:50/운동시설이 자리잡고있는 국사봉 정상입니다. 올라왔던 길과는 정반대로 이곳 국사봉일대는 사람들의 왕래가 많고 길도 아주 좋습니다.

 

 

 

↑ 국사봉 정상에 올라선 방향에서 우측 넓은 길로 지맥길이 이어집니다.

 

 

↑ 11:00/우측길을 따른지 1분 다시나오는 삼거리에서 직진인 우측방향의 소로길로 가야합니다.  (*길주의지점*)

 

 

↑ 11:02/ 2분만에 다시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번엔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길주의지점*)

 

 

↑길은 전반적으로 인적이 없고 희미합니다.

 

 

 

↑ 11:08/다시 낮으막한 봉우리에서 좌로 방향을 바꿉니다. (*길주의지점*)

 

 

↑ 11:11/길이 없지만 치고 내려갑니다.

 

 

↑곧바로 좌측에있는 묘지에서 나오는 뚜렷한길과 합류하면서  길이 뚜렷해집니다.

 

 

↑ 11:12/ 4거리 안부를 통과합니다.

 

 

↑ 11:13/다시 나오는 전방의 봉우리로 올라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차소리가 들립니다.

 

 

↑ 경부고속도로가 나무사이로 희미하게 보입니다. 이곳에서 원래 지맥길은 좌측으로 가는게 맞지만 고속도로로 인해 끊어지기 때문에 돌아가야합니다. 그래서 사진의 우측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고속도로가 뚜렷하고 묘지가 나옵니다.

 

 

↑묘지에서 바라본 건너편의 지맥 마루금입니다. 일단 우측으로 한참을 우회해서 사진상의 윗도로인 596번 도로를 따르다가 사진의 중앙부근에서 산으로 올라 좌측으로 마루금을 따르게 됩니다.

 

 

↑ 11:22/묘지에서 우측으로 내려오니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

 

 

↑좌로 방향을 바꾸니 넓은 길이 펼쳐집니다. 전방의 포장도로로 올라서서 좌로가면

 

 

↑ 11:28/몽단이 지명의 유래를 알리는 의마총비가 있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T-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우축에 의마총 유래비가 보입니다.

 

몽단이 지명유래비

 

 

↑의마총 유래비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고속도로 굴다리를 통과합니다.

 

 

↑고속도로 굴다리를 통과하여 좌측으로 596번 도로를 따라 고개정상까지 갑니다.

 

 

↑ 11:39/몽단이고개에 도착하여 우측산으로 붙습니다.

 

 

↑ 11:41/산으로 올라서 좌측으로 억새를 헤치고 올라갑니다.

 

 

 

↑올라가다 바라본 국사봉의 모습입니다.

 

 

↑도로에 의해 끊긴 마루금 정상에 올라서면 서서히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산길은 형펀없습니다. 정글을 헤치고 가는 수준입니다. 여름철이면 전진이 힘들것 같습니다.

 

 

 

 

 

↑ 11:53/드릅나무 군락지인 안부에 도착합니다.

 

 

↑드릅나무 천지입니다. 가시나무를 잘통과해서 올라갑니다.

 

 

↑가파르고 길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천천히 올라갑니다.

 

 

↑ 11:56/130봉 고지에 도착했습니다. 전방은 채석장 낭떨어지입니다.

 

 

↑코팅지를 달았습니다.

 

 

↑ 130봉에서 휴식을 취하고 좌로 방향을 틀어 마루금을 갑니다. 말이 마루금이지 칼날능선에 우측으로 채석장의 낭떨어지 절벽길이라 산길이 아주험합니다.

 

 

↑일단 희미한 산길을 따라 좌측 묘지방향으로 내려섰다가 이내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서 진행합니다.

 

 

↑ 12:04/우측으로 방향을 바꿉니다.

 

 

↑산길은 우축의 절개지를 피해 사면으로 간신히 연결되고 있습니다.

 

 

↑ 12:12/여름이면 이곳으로 전진이 힘들듯합니다.

 

 

↑되돌아본 절개지 낭떨어지입니다.

 

 

↑덤불숲을 헤치고 전진하니 전방의 봉우리로 올라가게끔 산길이 희미하게 연결되고 있습니다.

 

 

↑ 12:18/무명봉 방향으로 올라섭니다. 여기선 좌측으로 넓은길을 따릅니다.(*길주의지점*)

 

 

↑좌측으로 접어드니 줄곧 나무를 베어 놓은 지형이 연속됩니다.

 

 

↑ 12:22/다시 갈림길 같은 지형이 나오는데 우측 넓은길을 따릅니다. 우측으로 나무들을 베어버린 지형입니다.

 

 

 

 

↑우측으로 공장같은 파란 건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12:27/하동정공 묘지가 나옵니다. 잔디밭에서 휴식을 갖기로 합니다.

 

 

↑하동정공 묘역에서 바라본 국사봉의 모습입니다.

 

 

↑ 12:52/휴식을 마치고 하동정공묘지를 출발하면 바로 또다른 묘지가 나옵니다. 이곳에선 묘지를 지나지말고 망부석 우측으로 내려가야합니다. (*길주의지점*)

 

 

↑ 묘지 우측길로 내려갑니다. 전방에 보이는 하얀색건물이 에스.엠.이 공장건물인데 저공장 옆으로 가야 분고개로 가게됩니다.

 

 

↑우측으로 샌드위치 판넬 공장 너머로 보이는 산이 곧오르게될 응봉산입니다.

 

 

↑ 저 공장옆길로 차도로 가야합니다.

 

 

↑에스엠이 공장으로 내려오는 모습

 

↑차도가 보이면 우측으로 갑니다.

 

 

↑ 12:59/이곳이 분고개입니다.

 

 

↑일정가든 간판에서 좌측 마을길로 들어섭니다.

 

 

↑ 13:01/마을길을 따릅니다. 조금가면 개훈련소를 통과하는데 개짓는 소리에 정신이 없습니다.

 

 

↑ 13:05/개사육장에서 더전진하면 옥산배수지가 나오고 우측으로 가서

 

 

↑다시 나오는 안부에서 좌측산길을 따라갑니다.

 

 

↑ 13:08/철조망이 끝나는 부분에서 우측 숲길로 들어갑니다.

 

 

↑우측 숲길을 따른지 2분만에 뚜럿한 등산로를 만나 우측으로 갑니다. 차가 다닐만한 넓은길입니다.

 

 

↑ 13:17/동네 주민들의 산책로를 따르면 한양바위기 모습을 드러냅니다.

 

 

↑ 13:24/계속 넓은 산책로를 따라서 응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운동시설과 정자 그네등이 보입니다.

 

 

 

↑정상에 있는 응봉정

 

 

↑정자옆의 응봉산 삼각점과 안내판

 

 

↑응봉정에서 바라본 동림산입니다.

 

 

↑ 13:36/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출발합니다. 응봉정에서 운동기구가 있는곳으로 오다가 우측으로 보이는 대로길이 지맥길입니다.

 

 

↑산길은 탄탄대로입니다.

 

 

↑ 13:46/10여분 대로길을 따르면 좌로 돌탑이 보이고

 

 

↑ 13:50/다시 4분만에 삼거리 갈림길이 나오면 우측으로 갑니다. (*길주의지점*)

 

 

↑다시 1분정도 전진하자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번엔 좌로갑니다.

 

 

↑좌측으로 경사가진 능선길을 따라가다보면

 

 

↑ 13:58/산길이 도로가 지나가는 절개지로 사라지며 서서이 우측으로 내려가게됩니다. 도로 고개로 나옵니다. 도로정상의 전봇대를 지나면 우측 산으로 올라가는 넓은 산길이 있습니다.

 

 

↑우리는 도로 정상대신 바로 산으로 올랐습니다.

 

 

↑이윽고 넓은 산길을 만나 따라갑니다.

 

 

↑ 14:00/묘지지대와 확트인 공간을 통과합니다.

 

 

↑ 14:01/다시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측 직진길로 갑니다.

 

 

↑밭지대와

 

 

↑ 14:04/안부 고개를 지나

 

 

↑ 14:05/다시 능선우측 희미한길로 들어서서

 

 

↑잡목투성이를 헤치고 내려서면

 

 

 

↑신촌1길를 알리는 도로고개로 내려섭니다.

 

 

↑이길을 횡단하여

 

 

↑널찍한 길을 올라서면 우로 물탱크가 보이고

 

 

↑좌측 물탱크 옆봉이 금일의 마지막봉인 63m봉입니다.

 

 

↑ 63m봉

 

 

↑ 14:09/63봉엔 구덩이만 보입니다.

 

 

↑다시 63봉에서 전방의 숲을 뚫고 시설물 옆으로 내려서면

 

 

↑넓은 길에 내려서고 따라 내려갑니다.

 

 

↑ 14:13/마지막으로 묘가 보이고 우측으로 직진합니다.

 

 

 

↑ 14:16/산길은 끝나고 논두렁이 나옵니다. 건너편 제방뚝으로 올라섭니다.

 

 

↑ 14:21/이제 산행은 끝나고 제방둑길을 따라 만뢰지맥의 끝부분인 병천천과 미호천이 만나는 두물머리로 향합니다. 약2.7키로의 거리입니다.

 

 

↑ 14:22/ 차도가 나오면 도로를 따릅니다.

 

 

 

↑14:30/쌍청교에 도착했습니다. 쌍청교로 들어가는것이 아니고 그냥 따라온 도로를 따른다고 생각하고 도로를 횡단하면 

 

 

↑제방뚝길이 계속됩니다. 좌측에 동태전문 식당을 지납니다.

 

 

↑ 14:42/주변환경이 별로 좋지않습니다. 쓰레기와 골자재를 취급하는 지역이라 덤프트럭이 자주지나다녀 먼지도 많이 납니다. 우측에 두물머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수문을 지나고

 

 

강변 고수부지엔 체육시설이 보입니다. 사진의 전방이 병천천과 미호천이 만나는 두물머리이고 우측으로 가면

 

 

↑자전거 도로가 나오고 병천천을 건널수있게끔 다리도 새로 놓여져있습니다.

 

 

↑만뢰지맥의 끝부분이 보입니다. 좌측이 미호천 우측이 병천천입니다.

 

 

↑ 14:47/드디어 병천천에 새로 놓인 다리에 도착 만뢰지맥을 마무리합니다.

 

 

↑두물머리를 배경으로한 만뢰지맥 완주 기념사진입니다. 5구간(작성단맥 포함)에 걸쳐 만뢰지맥을 완주했습니다.

 

 

↑ 14:55/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새로놓인 다리를 건너 자전거도로를 따라가면 이정목도 보이고 철교밑을 지나 우측으로 보이는 36번 국도로 올라섭니다.

 

 

↑ 14:49/36번 국도로 올라서니 궁평3리 버스정류장이고 청주로 나가자면 길건너의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야합니다.

 

 

↑길건너 정류장에 도착하니 15시정도인데 3분후 바로 버스가 옵니다. 부리나케 가경동 청주터미널행 500번 버스에 올라탑니다. 15분소요에 요금이 1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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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북 만뢰지맥 3구간(한고개-목령산-상봉산-국사리고개)

 

산행일자/2012년 3월06일 화요일

   

산행코스및 시간

 

화덕2리 출발 (09시20분)-

한고개도착 산행시작(09시34분)-

첫번째무명봉 도착 (09시46분)- 

능선삼거리 통과 (10시01분)-

510번 도로고개 통과(10시15분)-

목령산임도 도착 (10시18)-

39번 송전탑 통과(10시28분)-         

목령산정상 도착(10시37분)-

골프연습장 통과 (10시56분)- (*길주의지점*)

205봉 통과(11시32분)-         

Y삼거리갈림길 통과(11시40분)-  (*길주의지점*)

삽티고개 통과 (11시57분)-

4번송전탑 통과(12시17분)-

식사및휴식 (12시27분/12시40분)-         

비봉(비태봉) 도착(12시44분)-

6번송전탑 통과 (12시58분)-

무명봉 도착 (13시18분)- 

234봉 도착(13시31분)-

전주최공묘 통과(13시52분)-

상봉산정상 도착(14시13분)-

삼거리에서 좌로 통과(14시33분)- (*길주의지점*)

고개 통과(14시45분)-

6번송전탑 통과(14시50분)-

해주오공묘 통과(14시59분)- 

전의이공묘역 통과(15시12분)-  (*길주의지점*)

밀양박공묘역 통과(15시22분)- (*길주의지점*)

국사리고개 도착 산행끝(15시30분)-

 

 

도상거리 /약 12.6킬로

산행 소요시간/ 약6시간10분(한고개 접근로 포함)

 

 

 

이번 산행지의 개요/만뢰지맥 3구간

3구간은 행정구역상으로 충북 청원군 오창읍과 옥산면 일대를 포함하고있다. 주요산으로 목(취)령산(229m)/상봉산(196.3m)이 핵심산이고 그외 산봉우리로 삽티고개를 지나 5번송전탑옆에있는 비봉이라는 표지가 붙어있는 198봉/그리고 인삼밭 안부를 지나고 무명봉을 지나서 나오는 234m봉 정도를 들수가있다. 그밖에는 뚜렷한 봉이라고 볼수없는 밋밋한 봉우리들이다. 등산로 상태는 전체적으로 만뢰지맥을 산행했던 산행인들에 의해 길흔적이 비교적 잘나있다고 말할수 있으나 일부구간은 아예 길이 없거나 잡목과 쓰러진나무나 가시덤불로 뒤덮인 구간도 있기에 주의를 요한다. 그리고 수없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오는데 지도와 나침판을 이용하고 선답자들의 표지기도 잘 유의해서 보면 도움이 많이된다. 특히 골프장 통과시는 신속하게 통과하고 직원들의 주의를 끌지않게 조심할 필요가있다.    

 

 

산행시 주의지점(*길주의지점*)   

1=>510번 도로고개를 통과하고 우측의 농장지대를 경유해 목령산 임도로 접근하는 경우가 있으나 농장관계자들과 쓸데없는 마찰이 생길수가있다. 510번 도로를 횡단하여 바로 산으로 붙어 조금 올라가면 목령산 임도가 바로 나온다.

2=>39번 송전탑을 지나고 산길을 따르다 골프장을 통과해야하는데 개념이 없으면 상당한 혼란이 올수가있다. 골프장 경계로 산길이 희미하게 이어지고 있고 일부는 골프장 도로를 타고가다가 커피숖이 보이면 커피솦옆으로 내려가 신속하게 산으로 올라간다.(골프장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아야함) 

3=>205봉을 지나고 이정목을 지나면 Y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다 바로 좌측으로 내려간다.

4=>6번 송전탑을 지나고 인삼밭 안부에서 무명봉으로 오를시 길이 전혀없어 주의하고, 노란 출입금지 경고판 이후에 무명봉으로 오를시 길이 희미하니 주의가 필요함(자세히 보면 선답자들의 희미한 흔적이 있다)

5=>상봉산을 지나고 20여분만에 나오는 희미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간다.

6=>13번 송전탑을 지나고 4분만에 나오는 잡목이 왕성한곳에 이르면 직진으로는 길이 전혀없으니 좌측 해주오공 묘역으로 우회해서 전진한다.  

7=>전의이공 묘역을 지나면 바로 다른 묘지앞의 삼거리인데 우측으로 내려선다.

8=>국사리고개과 보이는 밀양박씨 묘역에서 좌측마루금으로 들어설것.

 

 

 

 ↑산행지도

 

                          

사진으로 보는 산행기록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에서 6시45분발 천안행 버스를 타고 천안버스터미널앞에서 병천행 400번 버스에 올라탑니다. 오전에 그친다는 빗발이 계속되어 불안합니다. 병천에 도착해도 빗발은 여전합니다. 9시에 출발하는 화덕2리행 423번 버스는 정확하게 9시에 도착합니다. 충청남도와 북도의 경계인 화덕2리에 20분만에 도착 한고개까지 약 1.2키로를 걷는것으로 금일 만뢰지맥3구간 산행에 들어갑니다.

 

↑ 09:20/화덕2리 버스종점에서 내려 한고개를 향해걸어갑니다. 약1.2킬로를 걸어야합니다. 다행히 내리던 비가 한결 약해졌습니다.

 

 

↑한고개가 보입니다.

 

 

↑ 09:34/한고개에 도착합니다. 고개정상의 우측 임도를 따라갑니다.

 

 

↑임도 좌측의 마루금을 따라야하지만 길이 없다시피해 임도를 따르다가 임도와 만나는곳에서 산행이 시작되는 우측 마루금으로 접속하기로 합니다. 

 

 

↑ 09:37/좌측 마루금이 임도와 만나는 지점입니다. 여기서 사진 중앙(우측)의 마루금으로 이동하며 본격산행을 시작합니다. 비도 거의 그치고있습니다.

 

 

↑ 09:44/마루금으로 접어들면 묘지를 지나고 조금더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좌측방향으로 올라가야합니다.

 

 

↑ 09:46/무명봉에 도착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평평한 봉입니다. 여기서 직진이 아니고 되돌아서 몇발자국 가다가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가야 지맥길입니다.

 

 

↑ 09:53/우측으로 접어드니 길은 그런대로 갈만합니다. 5분정도 전진하니 우측으로 길이 뚜렷한 갈림길인데 무시하고 직진합니다.

 

 

↑비는 그쳐가는데 개스가 살짝 끼어있는 날씨입니다.

 

 

↑전방에 묘지지대가 나옵니다.

 

 

↑묘지지대를 통과하면 뚜럿한 길이 나타나고 보이는 능선상의 정상으로 이동합니다.

 

 

↑보이는 능선상의 정상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가야합니다.

 

 

↑능선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접어드니 전망에 목령산정상 팔각정이 눈이들어옵니다.

 

 

↑10:01/나타나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다가 잘못인걸 인식하고 다시올라옵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야합니다.(*길주의지점*)

 

 

↑ 10:07/삼거리로 복귀해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오니 510번도로의 차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나무를 벌목해놓고 빨간 깃발을 세워놓았습니다. 무슨일로 나무를 베어버렸는지 덕분에 길도 안보이고 전진도 안됩니다.

 

 

↑나무를 피해 요리저리 내려오니 콘테이너가 보입니다. 컨테이너를 지나면 더이상 전진을 할수가 없어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좌측으로 내려오면 잘정돈된 안동김씨 묘지가 나옵니다.

 

 

↑커다란 느티나무와 510번 도로가 보입니다.

 

 

↑ 10:15/510번 도로 고개를 지납니다. 곧장 도로를 건너서 바로앞의 산으로 붙어갑니다.길은 없고 잡목과 가시가 성가신데 잠간이라 참으며 가파른 경사를 올라갑니다. 

 

 

↑510번도로를 건너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가파르고 뚜렷한 길은 없습니다.

 

 

↑ 3-4분 정도 오르니 뚜렷한 임도길하고 만납니다.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목령산 정상가는 길입니다.

 

 

↑10:28/10분정도 전진하니 39번 송전탑이 나옵니다. 목령산 정상을 오른다음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 10:37/목령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내리던 비는 그치는데 이번엔 바람이 강하게 불어댑니다.

 

 

↑목령산 정상에서 바라본 골프장/사진 우측상단의 녹색 골프연습장으로 내려서서 좌측으로 이동하면서 골프장을 통과하여야 합니다. 

 

 

↑ 10:44/다시 39번 송전탑으로 복귀하여 송전탑을 지나 좌측으로 꺽어집니다. 조금 전진하면 좌측으로 갈림길이 보이는데 무시하고 큰길로 직진합니다.

 

 

↑4-5분정도 전진하니 좌로 골프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산길은 서서히 우측으로 내려가면서 전방에 녹색의 골프연습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좌측으로 내려서게됩니다.

 

 

↑ 10:56/골프장 그물망 밑으로 통과해서 골프장 반대편으로 진입합니다. 도로를 따르다가 우측 터진곳으로 산으로 올라갑니다.

 

 

↑능선에 진입합니다. 길은 전혀없고 가시나무 투성이입니다.

 

 

↑골프장으로 내려서야하는데 잔디밝기가 부담갑니다. 골프장 직원들이 쫓아올것도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골프장 모서리를 가다가 도로로 나서기도 하고 시계반대 방향으로 사진의 우측에서 좌측으로 원을 그리듯이 가야합니다.

 

 

 

↑조심스럽게 골프장을 통과하는데 기어코 직원들이 나타나 제지를 합니다. 숲속에 잠시 숨어있다가 후다닥 도로를 달려가 골프장의 커피솦을 지나 건너편 능선쪽으로 올라갑니다. 커피솦의 여직원들이 의아스러운 눈으로 쳐다봅니다.

 

 

↑보이는 곳으로 올라가서 곺프장을 탈출합니다. 길이 희미하게 나있습니다.

 

 

↑골프장을 나오는 모습

 

 

↑ 11:19/능선으로 올라서니 이정표가 있습니다. 문화휴식공원 방향으로 갑니다.

 

 

↑ 10여분후 01-02 지점을 통과합니다.

 

 

↑ 11:32/ 이곳이 205봉이라고 추정되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 205봉을 지나자마자 나오는 이정표입니다.

 

 

↑두번째 이정목이 있는곳엔 벤치도있고 벤치를 지나면 문화공원으로 하산하는 길이있습니다. 지맥길은 직진입니다.  

 

 

↑ 11:40/벤치를 지난 1분뒤 삼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들어서서 바로 다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내려섭니다. (*길주의지점*)

 

 

↑우측으로 가서 바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 11/45/4거리 안부를 지납니다. 기분좋은 송림숲이 계속됩니다.

 

 

↑ 11:49/다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길주의지점*)

 

 

↑ 11;52/감시카메라 작동중이라는 경고문이 나옵니다. 좌측으로 갑니다.

 

 

↑ 1분뒤 순흥안공묘가 나옵니다. 묘지지대와 건너편 산사이에 삽티고개가 지나갑니다. 좌측으로 삽티고개로 내려서는 길이 있습니다.

 

 

↑ 순흥안공묘에서 바라본 삽티고개

 

 

↑삽티고개 도로로 내려서서 도로를 건너 반대편 산군으로 들어갑니다. 교통량이 많지않아 건너기에 무리없습니다.

 

 

↑ 11:59/삽티고개 도로를 건너 다시 올라갑니다. 잘라져버린 삽티고개 건너편 마루금까지 가서 좌측 산길을 따릅니다. 소나무 숲길이 계속되다가

 

 

↑ 12:15/좌측에서 올라오는 넓은 산길과 합류해서 올라가면

 

 

↑ 2분뒤 4번 송전탑을 지나갑니다.

 

 

↑ 12:20/3분뒤 능선삼거리가 나옵니다.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길주의지점*)

 

 

↑소나무 숲길의 연속입니다.

 

 

↑ 12:26/또다시 능선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도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잠시 전진하다가 바람이 안부는 곳을 찾아 쉬어갑니다.

 

 

↑ 12:43/5번 송전탑을 지납니다. 잠시 그쳤던 비가 다시 시작되면서 마음이 급해집니다. 

 

 

↑ 12:44/송전탑을 지나자 바로 비봉이라고 표지판이 붙은 봉우리에 오릅니다.

 

 

↑ 12:45/비봉을 지나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측길을 무시하고 우측으로 직진합니다. 나무들은 벌목해놓은 곳을 통과합니다.

 

 

 

↑ 12:47/또다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길주의지점*)

 

 

↑ 12:50/전방에 올라야할 봉우리가 짐작됩니다.

 

 

↑ 12:51/서서히 내려가다 올라가게됩니다.

 

 

↑전방의 봉우리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 12:57/서서히 오름길을 오르면 길이 좌우로 갈라는데 좌측길이 더 뚜렷합니다. 하여간 좌로오르던 우로오르던 윗사진의 평평한 봉에 올라서게 됩니다. 이곳이 7번 송전탑이 위치한 바로옆 봉우리입니다. 이봉우리에서 방향이 우측으로 급하게 변합니다.

 

 

↑ 12:58/잠시 몇걸음 옮기면 7번 송전탑이 보입니다.

 

 

↑ 13:00/연속 송전탑이 보입니다. 다시 6번송전탑을 통과합니다. 좌측으로 올라야할 봉우리들이 보입니다. 좌측봉이 234봉이고 우측 가운데 봉우리가 심한 잡목과 희미한 산길로 오르기 힘든 봉우리입니다.

 

 

↑우측 저봉우리로 올라야하는데 오르기가 쉽지않습니다.

 

 

↑잠시 조금 전진하면 좌측 소로길로 접어들게되고 묘지지재로 내려서게 됩니다. 길이 분명하지 않아 우측 밭지대로 내려서게됩니다.

 

 

↑ 13:03/밭이 위치한 평평한 지대인 4거리안부를 지납니다. 사진 중앙의 인삼밭 옆에서 산속으로 들어서는데 길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 13:07/길이 전혀없는 잡목숲을 헤치고 높은곳으로 향하다보니 출입금지라는 무시무시한 푯말이 즐비한 능선으로 올라서게됩니다. 이곳부터는 산길이 트여있습니다. 좌측으로 향합니다.

 

 

↑잡목숲에서 고생한후라 확트인 길이라 우선은 좋습니다만!

 

 

↑ 13:11/다시 잡목숲이 시작됩니다. 물론 길도 다시 없어지고 7분정도 이리저리 길을 찾느라 고생해야합니다. 그런데 올라갈수록 길이 확실해지는 모양새입니다.

 

 

↑그래도 최대한 사람들이 다닌듯한 흔적을 찾아갑니다. 전방에 나무가 쓰러져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직진하니 그나마 희미한 산길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길이 다소 뚜렷해지고 표지기도 보이더니 12시18분 무명봉에 올랐습니다. 아무런 특징이 없는 평평한 봉우리인데 여기서 봉을넘어 우측으로 가면안되고 봉우리 가기전에 좌츧으로 가야합니다.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갑니다. 길이 뚜렷해졌습니다. 울창한 숲길이 하늘을 가리지만 운치가 있습니다.

 

 

 

↑ 5-6분 전진하니 다시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234봉으로 올라가기 시작 입니다.

 

 

↑ 13:27/234봉 오르기 직전입니다.

 

 

↑오름길을 올라서니 평평한 봉이 나오고 다시 좌로갑니다. 잠시가면 삼거리인데 지맥길은 좌측길이고 우측에 있는 234봉을 올라가봅니다.

 

 

↑  13:31/234봉에 도착했습니다. 코팅지를 붙여봅니다.

 

 

↑ 234봉의 모습

 

 

↑ 234봉을 출발 다시 삼거리로 와서 산길을 따릅니다. 길은 비교적 뚜렷합니다.

 

 

↑낮으막한 봉을 지나고

 

 

 

 

 

 

↑ 13:48/다시 삼거리가 나옵니다.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우측으로 가다가 다시 우측 둔덕으로 올라가면

 

 

 

↑ 13:52/전주최공묘가 나옵니다. 전주최공묘에서 바라본 234봉의 모습입니다.

 

 

↑ 다시 전주최공묘에서 직진의 개념으로 나있는 산길을 따라갑니다. 이지역은 인적이 드믄듯 사람들의 때가 묻지 않았습니다.

 

 

↑  13:59/산길은 우측으로 휘어집니다. 상봉산 정상이 멀지 않았습니다.

 

 

↑ 상봉산이 보입니다.

 

 

↑  14:04/이곳을 지나면 상봉산 정상으로 오르게 되는데 한참 가다가 좌측 소로길로 올라도 되고 넓은길을 따르다가 좌측으로 가도 상봉산이 나옵니다.

 

 

↑  14:13/가파른 길을 올라 상봉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상봉산 정상을 지나면 송전탑이 나오는데 특고압이라 조금 위험합니다. 조심해서 통과해야합니다.

 

 

↑ 14:28/뚜렷한 산길을 따르다가

 

 

↑ 14/33/삼거리가 나옵니다. 방향을 잡기가 다소 애매한데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이곳부터 길과 방향에 약간씩 혼동이 올수있는 지형이 연속되는데 신경써서 나침판과 지도를 잘보고 가야합니다.

 

 

↑ 14:38/안부를 이룬 풀밭을 지납니다.

 

 

↑ 길을 찾아가기가 애매한 지형이 계속됩니다.

 

 

↑ 14:44/우측방향의 묘지지대로 넘어와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 14:45/뚜렷한 고갯길이 나옵니다.

 

 

↑ 고개를 지나 좌측으로 묘지지대로 나섰습니다. 다시 우측방향 산길로갑니다.

 

 

↑ 14:50/13번 송전탑이 나옵니다.

 

 

↑ 송전탑을 통과해서

 

 

↑ 대나무 지대가 나오고

 

 

↑ 14:54/잡목가지로 인해 더이상 전진 할수없는 지형이 나오는데 일단 좌측으로 넘어가서 묘지를 지나 우측의 봉우리로 가야합니다.

 

 

↑ 해주오공묘가 나옵니다.

 

 

↑해주오공묘에서 우측으로 길이 트여있습니다.

 

 

 

↑ 1-2분후 고개같은 지형을 만나서 직진합니다.

 

 

↑ 5분정도 경사길을 오르면 봉우리 좌측으로 올라서게되고

 

 

↑바로 묘지지대로 내려서게 산길이 연결됩니다.

 

 

↑ 15:12/국사봉이 훤히 보이는 전의이공 묘역입니다. 묘를 지나 우측 능선으로 가게됩니다.

 

 

↑전방의 묘에서 우로갑니다.

 

 

 

↑다시 묘역을 통과하니 길이 거의 없습니다. 잡목길을 벗어나 확트인 공간으로 나서니 15시22분 다시 밀양박공 묘역이 나옵니다. 밀양박공묘에서 능선이 갈리는데 우리는 우측방향으로 내려섭니다. 국사리 고개에 도착하고 보니 좌측방향으로 내려서야 올바른 마루금이라 추정됩니다. 하여튼

 

 

↑ 15:25/산길이 거의 없는 길을 헤치고 나갑니다.

 

 

↑ 15:27/산을 파헤쳐 놓은 공사장이 나옵니다. 어디가 능선이고 계곡인지 구별이 안갑니다.

 

 

↑뒤를 돌아다 보니 멀리 보이는 밀양박공묘역에서 우리는 사진상 좌측으로 내려섯는데 지금보니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는게 올바른 마루금이 아닌가 추정해봅니다.

 

 

↑ 15:30/하여튼 국사리고개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4구간 국사봉으로 올라가는 산길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이곳에서 산행을 마치고 도로 좌측으로 내려가면 국사리 버스정류장과 경로당이 나오는데 버스는 15시35분경 떠났다고 합니다. 몇분차이로 버스를 놓쳤습니다. 할수없이 옥산면 택시를 부릅니다. 택시요금이 5천5백원 나옵니다. 옥산면에서 4-50분 간격으로 있는 717번 버스를 타고 청주터미널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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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뢰지맥 2구간(장교현-덕유산-환희산-한고개)

 

산행일자/2012년 2월21일 화요일

   

산행코스및 시간

 

장교현 출발 (09시55분)-

83번송전탑 통과 (10시14분)-

덕유산정상 도착 (10시35분)-

지장고개 통과(10시57분)-

환희산갈림길 도착(11시14분)-

환희산정상 도착 (11시21)-

덕고개갈림봉/385봉 통과(11시37분)-

양계장 통과(11시56분)-

덕고개 도착(12시10분)-

식사및휴식 (12시20분/12시40분)-

운동시설 도착(12시59분)- (*길주의지점*)

20번송전탑 통과(13시04분)-

두번째운동시설 통과(13시06분)-

삼거리 통과(13시08분)- (*길주의지점*)

21번 송전탑 통과(13시14분)- (*길주의지점*)

계산리 1도로 통과(13시24분)-

철망울타리 통과(13시35분)-

계산리 2도로고개 통과 (13시42분)-

삼거리 통과(13시49분)- (*길주의지점*)

공장지대 절개지 통과(14시00분)-

묘지삼거리 갈림길 도착(14시09분)-  (*길주의지점*)

가축매몰 임도 도착(14시27분)-

26번송전탑 통과(14시33분)-

172.5 삼각점봉 도착(14시48분)-

둔덕봉 통과(15시04분)-

4거리안부 통과(15시06분)-

쇠파이프 울타리 통과 (15시25분)-

임도 통과(15시36분)-

청주김공묘 통과(15시40분)-

신광흠묘지 통과 (15시47분)-

한고개 도착 산행끝(15시49분)

 

도상거리 /약 12킬로(하산후 버스정류장까지 2.3키로 별도)

산행 소요시간/ 약5시간55분(버스정류장 접근 16분 별도)

 

 

 

 

이번 산행지의 개요/만뢰지맥 2구간

 

행정구역=>천안시 동남구 동면/진천군 문백면/청원군 오창읍 일대

 

주요 산봉우리 및 고개(안부)

덕유산(412m)/환희산(402.6m-마루금에서 조금 벗어남)

그외봉우리/환희산 지나 덕고개 갈림길의 385m봉(고도는 추정치)/26번 송전탑을 지나 벌목지대 끝부분의 172.5봉(마루금에서 조금 이탈)

(그외 뚜렷한 봉우리라고 인식할수있는 봉이 없음 )

주요고개/장교현-21번국도/덕고개-1번도로/계산리고개(편의상)-문백면에서 계산리 넘는 고개/한고개(한현고개)

지장고개(덕유산 지나 지장골고개)/172.5봉과 한고개 중간의 4거리안부

 

등산로 상태

장교현-덕유산=>들머리 찾으면 상태양호

덕유산-환희산=>덕유산 내려서서 지장고개까지 능선이 펑퍼짐하고 길이 여러곳으로 갈려 혼란이 올수있어 주의가 요구됨.

환희산-덕고개=>환희산에서 덕고개 갈림 385봉까지 양호. 이후 덕고개까지는 수많은 갈림길,희미한길, 잡목 가시덤불로 상태 불량. 

덕고개-계산리1고개=>덕고개에서 마루금 진입시 가시덤불로 산길불량. 이후 마을 산책로를 따르니 길은 확실하나 방향에 주의. 운동시설에서 계산리1고개는 길이

불확실하고 잡목과 가시덤불숲이라 진행이 힘듬.

계산리1고개-계산리2고개-묘지삼거리=>계산1고개에서 2고개는 등로는 비교적 양호하나 수시로 바뀌는 방향에 주의.

계산2고개 통과후 공장지대 절개지에서 묘지삼거리 구간은 최악의 불량상태.

묘지삼거리-172.5봉=>등로가 불확실하고 갈림길이 많음. 172봉 접근시는 벌목지라 비교적 양호.

172.5봉-4거리안부=>등로가 희미하고 불확실. 수시로 나오는 갈림길에 주의.

4거리안부-한고개=>등로 불확실. 수없는 잡목과 가시덤불로 등로상태 최악. 방향에도 주의.

 

  

기타사항=>만뢰지맥 2구간은 위에 언급하였지만 도상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길이 불확실하고 잡목과 가시덤불이 많고 수없는 갈림길이 있어 지체하게되어 산행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독도에 어려움이 많다. 수시로 나침판으로 방향을 확인해야함. 나침판과 지도는 필히 지참하여야함.

 

 

 

 

산행시 주의지점(*길주의지점*)

1/환희산을 다녀온후 환희산갈림길을 지나 조금가서 뚜렷한 좌측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희미한 길을 따라야한다.

2/덕고개 갈림봉에서 385봉에 진입 우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이후 수시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오는데 주의요함. 

3/양계장 직전 잡목숲에 막혀 더이상 갈곳이 없어 보이는 곳에서 좌측 희미한 길을 따라 양계장으로 내려설것. 

4/덕고개에서 마루금으로 진입하여 산책를 따르다 첫운동시설에서 좌로 두번째 운동시설에서 우로가다가 다시 급우측으로 가야한다.  

5/21번 송전탑 직전에서 좌로가고 이어 나오는 묘지에서 조금가면 길이 없어지는데 우측 계곡으로 떨어지며 인삼밭옆으로 나와야한다.

6/계산2고개에서 공장지대로 진입시 길이 불확실하고 공장지대 절개지로 오르면 마루금엔 길이없어 좌측사면으로 진행 묘지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야함.

7/묘지3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다가 좌측에 묘지가 보이는데 묘지로 넘어가야함. 뚜렷한 길은 없으나 묘지를 지나면시 길이 다시 시작됨.

8/172.5봉을 지나 오르게되는 둔덕봉에서 좌측 넓은길로 내려가다 다시 좌로 방향을 급하게 틀어 4거리 안부지역에 도착.

9/4거리안부를 지나 쇠파이프 울타리가 나오면 울타리로 넘어들어가 좌로 50여미터 진행하다 다시 좌측으로 울타리를 넘어가야함.

10/쇠파이프 울타리 이후 한고개로 마루금을 타고 올바르게 떨어지기가 쉽지않다. 본 산행기록을 참조하여 최대한 마루금을 정확히 가자.

 

 

                   산행지도

 

 

 

산행기록/

20일 월요일 부터 날씨가 풀려 다행입니다.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에서 7시45분 천안행을 타고 1시간을 조금넘기니 천안에 도착합니다. 천안까지 요금은 5천원입니다. 천안 고속터미널은 시외버스터미널옆에 위치해있어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야 합니다. 산행 출발지인 장교현에 가려면 진천행 버스를 타야하는데 진천행 버스는 9시10분에 있습니다. 매시 10분입니다. 병천을 거쳐 장교현 근처인 덕성리로 가야합니다. 요금은 3천3백원입니다. 버스기사님께 잘말씀드려 덕성리를 지나 버스정류장이 아닌 장교현 정상에 내릴수 있었습니다. 

 

 

↑ 09:55/ 버스기사님의 호의로 정류장이 아닌 장교현에 내리는 호사를 누려봅니다. 버스에 내려 사진의 우측 절개지를 올라도 되고 우리는 잠간 백을해서 좌측으로 올라가기로 합니다.

 

 

↑좌측으로 공사자재가 널부러져 있습니다.

 

 

↑저파이프 기둥을 넘어서 오르기로 합니다.

 

 

↑뚜렷한 길은 없고 경사도는 가파른데다가 낙엽으로 미끄럽습니다.

 

 

↑ 10:04/이윽고 마루금하고 만나서 우측으로 가니 우측봉에는 송전탑이 보입니다. 송전탑을 무시하고 소나무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앞의 봉우리를 겨냥해서 가니

 

 

↑ 83번 송전탑이 보입니다. 송전탑 밑으로 들어가면 좌측으로 길이 보입니다.

 

 

↑송전탑을 지나면 다시 전방의 봉우리로 올라가게 됩니다.

 

 

↑전방의 봉우리가 덕유산의 전위봉격인데 조금 올라가면 나오는 Y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면 전망이 좋은 묘지지대가 나옵니다. 물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덕유산으로 바로 가게됩니다.

 

 

↑ 10:26/전망이 좋은 묘지지대에 도착 전망을 즐깁니다. 몽각산과 만뢰산이 보입니다.

 

 

↑다시 마루금으로 붙습니다.

 

 

↑길은 비교적 양호합니다. 앞봉우리가 덕유산입니다.

 

 

↑ 10:35/덕유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아무것도 없던 정상에 덕유산 표지가 붙어있습니다.

 

 

↑우리도 표지를 붙여봅니다.

 

 

↑덕유산을 출발합니다. 직진개념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묘지가 나오고 묘지옆으로 진행합니다.

 

 

↑산길이 여기저기 갈리고 잡목에 몸이걸리고 다소 혼란합니다. 전방의 환희산을 보고 짐작으로 가야 합니다.

 

 

↑전방에 시커먼 저산이 환희산입니다.

 

 

↑내려가던 산길이 이번엔 약간의 오름길로 바뀝니다. 그리고 내려가면

 

 

↑ 10:57/지장고개에 도착합니다. 지장골옆에 있는 고개라 편의상 지장고개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지장고개

 

 

지장고개를 지나 다시 올라갑니다. 나무가 쓰러져 등산로를 막고있습니다.

 

 

↑올라가다 우측으로 보이는 저봉우리는 국사봉(360m)인것 같습니다.

 

 

↑ 11:14/가파른 경사길을 올라 드디어 환희산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로는 환희산이고 우로는 지맥길입니다. 환희산 정상으로 갑니다.

 

 

↑ 11:21/환희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다시 환희산 갈림길로 되돌아와서 지맥길을 갑니다.

 

 

↑ 11:26/잠시 가면 나오는 뚜렷한 삼거리에서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길주의지점*)

 

 

↑우측으로 떡시루같은 국사봉을 보면서 가니  가파른 산길이 기다립니다. 올라서니

 

 

↑쉬어가기 좋은 봉우리 385봉 덕고개 갈림봉입니다. 지맥길은 좌측으로 갑니다. 우측길은 국사봉으로 가게됩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도 일단 뚜렷합니다. 3분을 더가면 뚜렷한 갈림길이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동네분들이 다니는 길이고 지맥길은 우측 직진길입니다.

 

 

↑다시 2분을 전진하니 삼거리 갈림길입니다.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우측으로 리본이 보입니다.(*길주의지점*)

 

 

↑좌로 철사줄이 보입니다.

 

 

↑우측에 묘지가 있는 곳입니다. 산길은 좌측에 보입니다. 

 

 

↑ 11:48/잡목으로 더이상 직진할수가 없습니다. 길이 없어보입니다. 여기선 좌측으로 희미한길로 들어서야합니다. (*길주의지점*)

 

 

↑희미한 좌측으로 내려섭니다.

 

 

↑잠시 더 내려서니 길이 조금 더 뚜렷해지고 양계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양계장이 가까워졌습니다.

 

 

 

 

↑ 11:56/양계장으로 내려섯습니다. 닭들이 한가롭습니다.  쓰레기더미 같은것을 지나 전방의 산으로 올라야합니다.

 

 

↑양계장을 지나 산으로 올라서면 좌로 휘어져 산길이 이어지고

 

 

↑그런대로 뚜렷한 산길이 이어지고

 

 

↑묘지지대로 내려섭니다.

 

 

↑묘지지대를 통과해 절개지를 내려가면 공장이 보입니다.

 

 

↑ 12;05/축대옆으로 올라서 우측으로 갑니다.

 

 

↑바로 사진의 가운데로 길이 연결됩니다. 다소 불분명한 길을 헤치고 나가면

 

 

↑덕고개의 도로가 보이고

 

 

↑ 12:10/덕고개에 도착합니다. 윗사진의 전봇대 좌측으로 지맥길을 이어갈수도 있으나 개인의 사유지가 가로막고 있습니다. 마찰을 피하려면

 

 

↑덕고개에서 좌로 50여미터를 내려가면 산으로 올라갈수있는 길같은 곳이 보입니다. 하지만 뚜려한 길은 아닙니다. 잡목과 가시덤불의 천국입니다.

 

 

↑하여간 헤치고 나아갑니다.

 

 

↑마루금으로 올라서니 전기철망 울타리가 나옵니다. 철망을 넘어가야 길이 더 좋아보여 넘어갑니다.

 

 

↑여전히 가시덤불의 천국입니다.

 

 

↑ 12:18/상태가 조금 나아진것같습니다.

 

 

 

↑이곳을 지나 우측의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고 가기로 합니다.

 

 

↑다시 출발합니다. 송전탑이 나오고 송전탑 방향으로 길이 뚜렷하지만 지맥길은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송전탑을 지나 5분정도를 가면 뚜렷한 산책길을 만납니다. 덕고개에서 약20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으로  따라갑니다.

 

 

↑ 12:52/바로 19번 송전탑을 지납니다.

 

 

↑문백면 동네 주민들의 산책로로서 길이 매우 좋습니다. 전방의 낮은봉을 넘어가면

 

 

↑ 12:59/운동시설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직진이 아니고 좌측 내려가는 길입니다.(*길주의지점*)

 

 

↑ 13:04/좌로 잠시내려오면 20번 송전탑을 지나갑니다.

 

 

↑ 13:06/대로길을 따르면 또 다른 운동시설이 나오고 우측으로 갑니다.

 

 

↑ 다시 올라갑니다. 꼭대기 오르기전 우측으로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가야합니다.(*길주의지점*)

 

 

↑ 13:08/우측으로 접어들면 이제까지와는 달리 소로길이 펼쳐집니다.

 

 

↑잠시 전진하여 고개같은 곳을 지나고

 

 

↑ 13:14/21번 송전탑이 나오는데 송전탑 가기전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표지기가 붙어있어 도움을 줍니다.  (*길주의지점*)

 

 

 

↑ 13:16/갈림길인데 우측으로 리본이 붙어있는데 조금 가면 길이 흐지부지 합니다. 결론적으로 여기서 좌측이던 우측이던  아래사진의 묘지로 내려서면 됩니다.

 

 

↑ 길이 불확실해서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이묘지로 오게됩니다. 묘지아래(사진우측)으로 길이 뚜렷한것 같지만 곧 길이 없어집니다.

 

 

↑ 길이 더이상 연결안됩니다. 좌우로 길을 찾아보지만 가시덤불에 막히고 할수없이 뚜렷한 우측의 계곡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게 됩니다.

 

 

 

↑ 계곡쪽으로 내려서니 인삼밭이 보입니다.

 

 

 

↑ 13:24/계산리1도로 고개에 도착했습니다.  고개같지 않은 고개인데 고개이름이 없어 편의상 임시로 붙인 이름입니다.

 

 

↑ 도로를 건너 바로 산으로 올라갑니다. 잡목과 덤불이 막고있고 길도 희미합니다.

 

 

↑ 13:35/ 간신이 이곳 철망울타리에 도착합니다. 일단 철망을 넘고

 

 

↑잠시 가다가 다시 넘어갑니다.

 

 

 

↑잠시 가다가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니 도로가 보입니다.

 

 

↑ 13:42/계산리2도로고개에 내려섭니다. 이곳은 진짜 고개같은 모양새를 갖추고 있습니다.

 

 

↑고개 우측으로 도로를 건너 바로 좌측으로 들머리가 보입니다.

 

 

↑들머리 초입 좁았던 길이 대로길로 바뀌어 펼쳐집니다.

 

 

↑전망이 트이면서 앞으로 지나야할 산능선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13:49/전망이 펼쳐지던 곳에서 약 2분정도 진행하니 이곳이 삼거리입니다. 여기서 방향을 거의 90도로 바꾸어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길주의지점*)

 

 

↑ 우측으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초반 길이 불확실하고 잡묵이 가로막고 있어 혼란합니다. 그러나 직진개념으로 내려서면

 

 

↑길이 다시 뚜렷해지고 표지기도 보입니다.

 

 

↑ 13:58/전기가 흐르는 철책이 보입니다.

 

 

↑ 서서히 좌로 방향을 틀면서 묘지를 지나고 공장지대로 내려가게 됩니다.

 

 

↑ 14:00/공장지대 절개지에 도착했습니다. 지맥 마루금은 절개지위로 연결됩니다만 제대로 올라설수가 없습니다. 조금 더 전진하니

 

 

↑ 올라설수 있는 곳이 보입니다.

 

 

↑ 마루금에 올라서지만 잡목과 가시덤불로 전진할수있는 길이 도무지 보이지 않습니다.

 

 

↑ 좌측사면으로 전진하니 그럭저럭 지나갈수있는 공간이 보입니다.

 

 

↑ 차라리 절개지 옆으로 쉽게 걸어와서 윗사진의 좌측에서 이지점으로 마루금을 붙는게 훨씬 나아보입니다.(뒤돌아본 모습)

 

 

↑ 14:06/등로상태가 조금 나아지며 표지기도 보입니다.

 

 

↑ 14:09/길이 있는둥 마는둥하는 희미한 산길을 따라가니 철망이 보이고 묘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곳 묘지방향인 좌측으로 표지기가 하나 붙어있어 대단히 혼동이 오는 지점입니다. 결론은 이곳에서 묘지쪽으로 나가면 안되고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금일 산행의 최고로 주의해야할 지점입니다.(*길주의지점*)

 

 

↑잡목과 가시덤불에 지쳐 일단 전망이 트이고 편한 장소인 묘지 앞으로 나가서 잠시 쉽니다. 전방에 보이는 능선으로 진입을 해야하는데 이곳에서 자세히 보면 26번 송전탑이 보입니다. 하여간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 14:16/잠시 쉬다가 우측방향으로 이동 출발합니다. 표지기를 하나 붙입니다. 기존의 표지기도 보입니다.

 

 

↑ 산길이 넓어보입니다.

 

 

↑넓은 길을 따라가다가

 

 

↑ 14:19/우측길로 방향을 바꾸어서 출발한지 3-4분쯤 더이상 직진하면 안되고 좌측으로 보이는 철망을 넘어가야합니다.(*길주의지점*)

 

 

↑ 철망을 넘으니 묘지가 보입니다.

 

 

↑ 묘기를 지나 약간 우측 방향으로

 

 

↑산길이 펼쳐집니다. 저기로 가야합니다.

 

 

↑천천히 진행합니다.

 

 

↑안보이던 표지기도 보이기 시작하고

 

 

↑전방의 산으로 가야합니다.

 

 

 

↑26번 송전탑이 보입니다.

 

 

↑진행방향 좌측의 모습입니다.

 

 

↑희미해진 산길의 흔적을 따라갑니다.

 

 

 

↑다시 사라진 길을 헤치고 내려오니 이상한 구조물이 보입니다. 비릿한 냄새와 함게. 구제역으로 죽은 돼지와 소를 매몰한 장소입니다.

 

 

↑ 14:28/26번 송전탑 직전의 구제역 가축매몰장소 앞의 임도고개입니다. 윗사진의 우측으로 가서 산으로 붙어봅니다. 뚜렷한 길은 업는 상태입니다.

 

 

↑잡목숲을 헤치고 마루금에 올라섭니다.

 

 

↑마루금에 올라서니 26번 송전탑이 보이고

 

 

↑그럭저럭 산길이 연결됩니다.

 

 

↑ 14:36/억새풀 지대를 통과합니다. 자세히 보니 묘지를 이장한 곳입니다.

 

 

↑다시 양호한 길상태를 보입니다.

 

 

↑이장한 묘지를 지나고 2분만에 삼거리에 도착 좌로 갑니다.

 

 

↑벌목지가 나타납니다. 이후로는 벌목지를 따라가면 됩니다.

 

 

↑벌목지대를 따라 6분정도가니 벌목지가 끝나는 분위기입니다. 저곳도 삼거리 형태인데 지맥은 좌로가고 우측은 172.5봉으로 가게됩니다.

 

 

↑ 14:48/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잠시가니 172.5봉의 삼각점과 수준점의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 172봉을 출발해 5분정도 가니 내리막길입니다.

 

 

↑ 14:57/갑자기 가로지르는듯한 임도 비슷한 지형이 나옵니다. 우측으로 따라갑니다.

 

 

 

↑ 15:04/둔덕봉이라 부를만한 평평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좌로 거의 90도로 꺽어서 진행합니다. (*길주의지점*)

 

 

↑다시 조금 내려가다가 좌로 접어듭니다.

 

 

↑ 15:06/좌로 가니 묘지가 위치한 평평한 안부지형이 나옵니다.

 

 

↑잠시 쉬다가 다시 출발합니다. 능선이 평퍼짐해서 길이 어딘지 분간이 안되는 지형이 연속됩니다.

 

 

 

↑불확실한 등로의 연속입니다. 우측으로 방향이 바뀝니다.

 

 

↑좌우로 표지가 보여서 혼란한 삼거리에서 직진합니다.

 

 

↑ 15:25/쇠파이프가 설치된 봉이 나옵니다. 일단 저파이프를 넘어가야합니다. 파이프 좌측으로는 잡목만 울창하고 길은 없습니다.

 

 

↑쇠파이프를 넘어 50여미터 가다가 다시 쇠파이프를 넘어가야 합니다.

 

 

↑파이프를 넘으니 잘라버린 나무사이로 등로가 연결됩니다.

 

 

↑ 15:32/좌측으로 길이 더 뚜렷하지만 우리는 우측 봉우리로 올라갔습니다.

 

 

↑우측 봉우리로 올라서 2분 정도를 가니 묘지지대가 펼처집니다. 우측으로 민가가 보이고 도로의 차량도 보입니다.

 

 

↑저 임도를 올라가서 좌측 능선으로 가야합니다.

 

 

↑임도 통과이후 길은 없습니다. 그냥 치고 올라 마루금에 접속해야합니다.

 

 

↑힘들게 마루금에 올라 좌로 진행합니다. 묘1기를 지나고 다시 청풍김공묘를  지납니다.

 

 

↑다시 1분후 임도에 도착합니다. 임도따라 우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우측으로 휘어져 가니 묘지를 다시 지나고 전방의 산길로 들어갑니다.

 

 

 

↑ 15:46/이곳이 삼거리입니다. 우측으로 갑니다.(*길주의지점*)

 

 

↑우측으로 가면 김광흠 묘를 지나고

 

 

다시 나오는 묘지에서 좌측 계단으로 내려가면

 

 

↑ 15:50 금인 산행의 마지막 지점인 한고개에 도착합니다. 6시간의 피곤한 산행을 마칩니다. 잡목과 가시덤불로 고생한 산행길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천안으로 나가려면 우측 방향으로 약1.3키로를 걸어야 합니다.이정류장은 오창-청주권의 정류장입니다.

 

 

↑16:06/15분 정도 걸었습니다. 약 1.3킬로 정도입니다. 이곳에 천안행 시내버스가 들어옵니다.  15시50분/17시15분경에 들어옵니다. 시간이 안맞아 병천 택시를 불러 병천으로 들어갑니다. 택시비 1만3천원입니다. 병천택시 041 56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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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뢰지맥1구간 엽돈재-돌목고개-만뢰산-장교현

 

산행일자/2012년 2월07일

   

산행코스및 시간

 

엽돈재 출발 (10시08분)-

만뢰지맥 분기점 도착 (10시15분)-

4거리안부/무명고개 통과(10시23분)-

411.5봉 도착(10시55분)-

삼거리갈림길 통과 (11시09분)- (*길주의지점*)

싸리재 도착(11시29분)-

411.5봉 도착(10시55분)-

전망바위 통과 (11시43분)-

T-삼거리 통과(11시48분)-

478.6봉-개죽산 갈림길 도착 (11시56분)-

돌목고개 도착(12시20분)-

식사및휴식(12시47분-13시07분)-

만뢰산삼거리 522봉 도착(13시24분)-

만뢰산정상 도착(13시34분)-

490봉 도착-첫번째 이정목(13시55분)- (*길주의지점*)

두번째 이정목 통과(14시03분)-

세번째 이정목 통과(14시14분)-

네번째 이정목 통과(14시22분)-/(사거리안부)

483.3봉 삼각점 도착(14시41분)-

501.8봉 도착(15시24분)-일부지도는 504봉- (*길주의지점*)

배성고개 통과(15시45분)-

몽각산 갈림길통과(15시57분)-

11번 송전탑통과(16시08분)-

장고개 통과(16시15분)-

9번송전탑 통과(16시15분)-(*길주의지점*)

장교현 도착 산행끝(16시36분)

 

                                         

도상거리/약 15.5킬로(만뢰산정상 왕복 포함)

산행 소요시간/6시간44분

 

 

 

금북만뢰지맥

금북정맥 엽돈재에서 남동방향으로 분기하여 만뢰산 덕유산 환희산 목령산을 지나 다시 남서방향으로 방향을 바꾸어 상봉산 국사봉등을 거쳐 청주 인근의 미호천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50킬로의 산맥을 말합니다. 우리산악회에서는 개죽단맥(작성단맥/천안독립종주로 이하동일)을 포함 5구간으로 나누어 산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구간 개요/

만뢰지맥 1구간이다. 행정구역상 충남 천안 병천면과 충북 진천면의 경계로 이어지고있다. 1구간의 경우 전체적으로 길은 뚜렷하지만 일부 산길은 길이 불확실해서 주의를 요구하는 곳이있다. 주요산은 만뢰산이다. 만뢰산은 진천에서 제일 높은산으로 산행인들이 비교적 많이찾고 등산로가 뚜렷하다. 주요봉우리로는 개죽산 갈림길인 478봉,엽돈재를 출발해 나오는 411봉, 만뢰산을 지나서 483봉과 504.7(501.8)봉을 들수가있다. 1구간은 만뢰산 지역을 제외하고는 이정목이나 안내판이 없으나 산행전 정보를 많이 알고가면 산행하는데 별지장은 없을것으로 여겨진다.

 

 

(*길주의지점*)

1.411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2.싸리재를 향하다 나오는 무명봉 직전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접어들어야함.

3.개죽산 삼거리인 478봉에서 직진으로 가야함.

4.만뢰산을 다녀오고 계속 나오는 이정목에서 우측으로 가야한다. 마지막 이정목에서는 직진.

5.504봉(501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6.배성고개를 지나 길이 불확실한 지점과 몽각산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7.9번 송전탑 옆봉우리로 올라 직진하는곳.

8.장교현으로 내려설때 마지막 밋밋한 봉에서 우측이 지맥길임.   

     

 

 

산행기록/

천안역에서 광장으로 나와 지하도로 들어가 좌측 126번 가게앞 계단길을 올라서 나오는 정류장에서 20분 간격으로 있는 200번 입장행 시내버스를 타고 입장4거리에서 하차합니다. 입장4거리에서 좌측에 보면 개인택시들이 보입니다. 택시로 엽돈재로 오릅니다. 택시비는 8.600원이 나옵니다.  

 

산행개념도

 

 

↑ 10:08/엽돈재에서 택시를 내립니다. 엽돈재에는 강풍이 불어댑니다. 하도 바람이 거세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얼른 우측들머리를 향합니다. 

 

 

↑엽돈재 산행들머리에는 표지기들이 바람에 팔랑거리고 있습니다. 작년 4월 금북정맥 산행때 이곳으로 오른적이 있어 낯이 익은곳입니다.

 

 

↑ 살인적인 강풍을 뚫고 잠시오르니 만뢰지맥 분기점이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꺽어 진행해야 합니다. 우측길은 금북정맥 길입니다.

 

 

↑ 10:15/만뢰지맥 분기점 표지판이 보입니다.

 

 

↑만뢰지맥을 출발합니다. 잠시 내려가니 거칠게 불어대던 바람이 잠잠합니다. 너무 차이가 납니다. 마치 천국과 지옥의 차이라고 할정도입니다.

 

 

↑진행방향에서 좌측으로 바라본 엽돈재 도로와 멀리 안성의 서운산이 보입니다.

 

 

↑지맥길은 비교적 뚜렷합니다.

 

 

↑ 10:22/길이 두군데로 갈라지는 듯하나 결국 다시 하나가 됩니다.

 

 

↑ 10:23/다시 하나가된 지맥길은 곧바로 고개같은 안부지형을 통과합니다.

 

 

↑잠시 오르막길을 오릅니다.

 

 

↑전방에 올라가야할 봉우리들이 나무사이로 시커멓게 보이고 있습니다.

 

 

↑전방에 411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좌로 방향을 바꾸면서 411봉을 오르게 됩니다.

 

 

↑ 10:55/약간의 경사길을 오르다가 정상에 다다렀나 하는 순간 왼쪽으로 소로 길이 트여있어 따르니 삼각점이 자리한 411.5봉봉 정상입니다. 날씨가 차갑고 바람이 불어 손가락 움직이는게 정상이 아니지만 힘들게 정상 코팅지를 달아봅니다.

 

 

↑ 411.5봉의 모습입니다.

 

 

↑ 411봉을 내려갑니다. 411봉 정상에서 진행방향으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내려서야 합니다. (*길주의지점*)

 

 

↑조금 내려서면 곧 평탄한 지형으로 바뀝니다.

 

 

↑저봉우리를 올라도 되고 아니면 오르지않고 좌측으로 우회해서 가도됩니다.

 

 

↑좌측으로 우회하면 전방에 봉우리들이 가로막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 좀전에 올랐던 411봉을 뒤돌아다 보았습니다.

 

 

↑ 3-4분 전진하니 잡목이 가로막고 어째 이상합니다. 잘못 들어선 모양입니다. 다시 되돌아서 백을합니다.

 

 

↑ 11:09/몇발자국 돌아서니 이곳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길이 연결되고 있었습니다. 잠시 깜박하고 좌로 직진했던 것입니다. (*길주의지점*)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2분정도 가니 뚜렷한 길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평탄한 지형이긴 하지만 너무 널찍한 지형이라 자칫하면 엉뚱한 곳으로 갈수도 있는 지형입니다.  (*길주의지점*)

 

 

↑최대한 조심스럽게 천천히 살피면서 가야합니다.

 

 

 

 

 

↑구덩이가 파여있는 봉우리로 올라갑니다.

 

 

↑구덩이를 지납니다. 사진 우측의 푹패인곳이 싸리재입니다.

 

 

 

↑ 11:29 싸리재 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싸리재를 지나니 다시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저멀리 만뢰산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 11:43/만뢰산이 잘보이는 전망바위

 

 

↑ 11:48/제법 가파늘 산길을 오르니 능선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전방에 478봉이 보입니다.

 

 

 

↑478.6봉에 도착했습니다. 우측길은 개죽산 가는길이고 지맥길은 직진해서 돌목고개로 가야합니다.(*길주의지점*)

 

 

↑한달전에 붙여놓은 코팅지가 잘 붙어있습니다.

 

 

↑478봉에서 직진으로 계속갑니다. 우측으로 철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삼거리 형태인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다시 좌측으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묘지옆으로 갑니다. 2분정도 가다가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면

 

 

↑또다른 묘지가 있는 공터를 지나면서

 

 

↑ 12:20/5-6분을 쭈~욱 내려가면 돌목고개에 도착합니다.

 

 

↑역시 한달전에 달아놓은 코팅지가 보입니다.

 

 

↑돌목고개에서 잠시 쉬다가 다시 올라가는데 이게 장난이 아닙니다.

 

 

↑아주 빡센 오름길의 연속입니다.

 

 

↑가파른 길을 올랐다가 다시 평탄한길이 나오나 했는데

 

 

↑잠시 오르다 이곳 삼거리에서 다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돌목고개 이후 만뢰산 갈림끼까지는 업-다운이 심한 길이라서 약간 지겹습니다.

 

 

↑아득하게 올려다 보이는 저산은 만뢰산 정상입니다.

 

 

↑내려가다가 평평한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갑니다.

 

 

↑휴식을 끝내고 다시 진도를 나갑니다. 다시 경사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13:24/경사길이 끝날즈음 벤치가 있는 522봉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직진하면 만뢰산 정상이고  정상을 다녀와서 우측길로 가야 만뢰지맥 길입니다.

 

 

↑삼거리 이정표(만뢰산 400m)/만뢰산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 13:34 만뢰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13:46/만뢰산을 다녀오고 다시 지맥길을 이어갑니다.(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전진하면 잠시후에 우측으로 하산하는 소로길을 지나며 전방으로 가야할 지맥마루금이 보입니다.(지맥은 우측 483봉에서 좌측501봉으로 이어짐)  간긴이 불던 바람이 점점 세게 불어댑니다. 아주 추운 칼바람입니다.

 

 

↑ 13:55/첫번째 이정목이 자리한 490봉 삼거리가 나옵니다. 좌로는 보탑사 지맥길은 우측으로 갑니다.

 

 

↑약7-8분후 두번째 이정목이 나옵니다. 다시 우측으로 갑니다.

 

 

↑ 14:14/경사길을 오르면 다시 나오는 바위가있는 이정목 삼거리입니다.

 

 

↑보탑사 방향을 무시하고 김유신장군 탄생지 방향인 우측으로 갑니다.

 

 

↑다시 5-6분후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 다시 이정목과 벤치가있는 안부사거리입니다.역시 김유신장군 방향으로 갑니다.

 

 

↑안부사거리의 벤치

 

 

↑산길은 마루금을 살짝 비켜나 있습니다.

 

 

옆으로는 철사줄도 보입니다.

 

 

↑저봉우리를 좌측으로 살짝 우회하게끔 산길이 연결됩니다.

 

 

↑드디어 483봉이 보입니다.

 

 

 

↑ 14:41/483.3봉 삼각점봉에 도착했습니다.

 

 

↑다녀온 만뢰산이 보이고

 

 

↑멀리 남으로 덕유산과 환희산 일대가 보입니다.(만뢰지맥 2구간)

 

 

↑전방에 524봉(좌)과 501.8봉(우)

 

 

 

↑좌로갑니다.

 

 

↑뒤를 돌아보니 약1달전에 산행한 작성산(좌)과 봉암산(우)이 보입니다.

 

 

↑이후로는 504봉까지 계속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합니다.

 

 

↑우측봉우리(504봉)로 가야합니다.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안부로 내려가고

 

 

↑다시 올라가니

 

 

↑잠시 평탄하다 했더니 다시 올라갑니다.

 

 

↑이제 거의 다온듯

 

 

↑15:24/ 드디어 501.8(504.7)봉에 도착했습니다. 좌로는 김유신탄생지 방향이고 지맥은 우측길입니다.

 

 

↑ 501.8봉 일부지도(504.7봉)

 

 

↑우측길로 내려섭니다. 길이 아주 미끄러운 급내리막입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송전탑을 겨냥해 갑니다.

 

 

↑우측길로 가면

 

 

↑185번 송전탑을 지납니다.우측 기둥옆으로 산길이 나잇습니다.

 

 

↑길이 희미하고 덤불과 가시나무로 뒤덮여있어 전진이 힘듭니다. 스틱으로 나무를 후려치면서 전진합니다.

 

 

↑ 15:45/임도삼거리에 도착합니다. 배성고개입니다.

 

 

↑임도에서 우측으로 접어듭니다.

 

 

↑좌측 봉우리로 가야되는데 길이 안좋아 뚜렷한 길인 우측길로 가게됩니다.

 

 

↑우측길로 가면 전주이공묘 앞을 지나 사진의 단풍나무 숲길로 들어서는데 길이 있는둥 마는둥합니다. 하여튼 전방의 송전탑을 향해야합니다.(*길주의지점*)

 

 

↑전방에 송전탑이 보입니다. 송전탑에 이르면 잣나무가 가로막고 길이없어 우측의 임도로 잠간 나가 송전탑으로 접근해야합니다.  (*길주의지점*)

 

 

↑ 14번 송전탑 밑으로 갑니다. 이부근이 질고개 부근인데 정확히 확인이 되질 않습니다.

 

 

 

↑ 15:55/14번 송전탑을 지나고 다시 3분후에 동일한 번호인 14번 송전탑이 우측으로 보입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몽각산으로 능선이 분기합니다.

 

 

↑길이 불확실한데 잣나무 옆 좌측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나가면 묘지지대입니다.

 

 

↑ 15:57/우측으로 나오면 묘지지대이고 몽각산(403m)이 보입니다.

 

 

↑다시 잣나무 옆길로 복귀해 진도를 나갑니다.

 

 

 

 

↑다음 2구간의 덕유산이 보입니다.

 

 

↑묘지에서 11번 송전탑 옆으로 산길이 나있습니다.

 

 

↑전방의 송전탑을 겨냥해갑니다.

 

 

 

↑ 16:12/전주최씨묘를 지나갑니다.

 

 

↑ 3분후 장고개가 나옵니다.

 

 

↑ 16:15/장고개를 통과합니다.

 

 

↑장고개를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길이 거칩니다. 잡목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잡목을 뚫고 직진해서 전방의 봉우리로 올라야합니다.

 

 

↑우측으로는 9번 송전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무시하고 전방의 봉우리로 올라갑니다.

 

 

↑ 16:21/잠목을 헤치고 올라간 무명봉 정상입니다. 길이 불확실한데 전방으로 직진합니다.

 

 

↑직진을 하면 곧 뚜렷한 산길을 만나고 좌측으로 내려서면 1-2분후 널직한 임도길하고 만납니다.

 

 

↑널직한 길을 따르다 좌측 소로길로 접어듭니다.

 

 

↑금일의 마지막봉에 도착합니다. 장교현 직전의 무명봉입니다.

 

 

↑ 16:28/마지막봉에 올라섰는데 좌우로 길이 갈립니다. 나중에 확인하니 지맥길은 우측길이 맞습니다. 그런데 길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장교현으로 내려설때 절개지를 내려가기에 고생할것 같습니다. 우리는 뚜렷한 길인 좌측길로 내려섰습니다.

 

 

 

↑뚜렸한 길인 좌측길로 갑니다. 가다가 길이 희미해지는데 우측으로 묘지가 보이고 그 묘지 옆으로 가서 우측으로 내려서니 공장이 보이고 도로가 보입니다. 

 

 

↑길이 다시 뚜렷해졋습니다.

 

 

↑장교현이 보입니다. 우측으로는 공장입니다.

 

 

↑ 16:36/장교현 도착입니다. 1구간 산행을 여기서 종료합니다.

 

 

↑ 16:54/장교현에서 우측으로 도로를 10여분을 따르면 바타니마을 입구 정류장입니다.

 

 

↑이곳에서 17시03분경에 바타니에서 나오는 병천행 버스에 올라탑니다. 날씨가 추워 걱정했는데 버스시간을 잘맞췃습니다. 다음차는 사석에서 나오는 17시40분경의 버스입니다.

 

 

↑병천에서 그냥가지 못하고 병천순대국집에 들렀습니다. 역시 맛은 일품입니다.

 

 

산친구산악회(맥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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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단맥(천안독립종주로/만뢰지맥5구간)개죽산-봉암-작성-은석-상봉산

 

산행일자/2012년 1월10일

   

산행코스및 시간

 

석항 버스종점 출발 (10시02분)-

돌목고개 도착 (10시35분)-

478.6봉 도착(11시04분)-

안부삼거리 통과(11시29분)-

34번 송전탑 통과 (11시39분)-

삼성고개 도착(11시58분)-

개죽산 도착(12시24분)-

식사및휴식 (12시24분-12시44분)-

풍산공원묘지 도착(13시02분)-

석은배미고개 통과(13시21분)-

봉암산 정상 도착(13시41분)-

작성산 정상 도착(14시32분)-

개목고개 통과(15시00분)-

은석산 정상 도착(15시35분)-

박문수묘 도착(15시48분)-

상봉산 도착(16시41분)-

병천초등학교 도착 산행끝(17시04분)-

 

                                         

도상거리/약 16.5킬로

산행 소요시간/7시간

 

 

이번 산행지의 개요/

금북정맥 엽돈재에서 정맥길을 따라 잠시오르면 갈림길이 있는 무명봉에 다다른다. 이곳에서 좌측 남동쪽으로 분기하는 산맥이 만뢰지맥이다. 만뢰지맥은 이름의 원천이 된 만뢰산을 지나서 남동으로 덕유산, 환희산, 목령산,상봉산,국사봉,응봉산들을 지나 청주시 인근의 미호천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6킬로의 산줄기이다. 우리 산악회에서는 지맥을 4구간으로 나누어 산행하고 작성단맥을 1구간으로 하여 총 5구간으로 만뢰지맥 산행을 예정합니다. 작성단맥은 금북정맥 엽돈재 분기봉에서 남동으로 약5키로 지점에 위치한 478.6봉에서 남쪽으로 분기된 산맥인데 개죽산,봉암산,작성산,은석산,상봉산등으로 연결된다. 독립기념관이 위치한 흑성산을 중심으로 금북정맥과 작성단맥이 시계반대 방향으로 휘감고 있어 천안독립 종주로란 명칭으로도 불린다. 산행을 하다보면 "천안지리산종주대" 라는 팻말도 볼수있다. 그만큼 천안 근교의 긴산맥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산행기록/

천안역에서 비교적 이른 시간인 8시35분에 만나기로 햇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천안독립종주로를 종주하려면 서둘러야 될것같습니다. 8시45분쯤 병천행 400번 시내버스에 올라탑니다. 40분정도를 달려 병천 종점에 하차해 석항행 버스를 기다랍니다. 9시40분에 출발하는 석항행 460번 버스에 승차합니다. 이곳 버스는 천안 시내버스인데 교통카드도 사용되고 환승 할인도 가능합니다.  

 

 

 

산행지도

 

 

 

천안 시내버스 내부입니다. 병천에서 갈아타고 석항 종점으로 가고있습니다.

 

 

10:02/9시40분 병천면을 출발 20분만에 석항 종점/봉항3리 마을회관앞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만뢰산도 오를수도 있습니다. 버스 우측으로 산으로 오르면 만뢰산으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산행준비를 하고 버스가 왔던길을 100미터 정도 되내려 갑니다. 전방에 석항교가 보이는데 우측으로 다리를 건넙니다.

 

 

우측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면 저앞에 금일 산행의 출발점인 돌목고개가 움푹 패인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다시 나오는 석항1교를 건너자마자 좌측으로 갑니다.

 

 

10:10/전방 정자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꿔 밭과 잡풀지대를 가로질러 임도길에 올라탑니다.

 

 

임도를 만나면 임도를 따라 산으로 올라갑니다.

 

 

넓은 밭이 나옵니다. 밭옆으로 오릅니다.(사진은 뒤돌아본 모습)

 

 

밭을 지나면 본격 산길이 시작됩니다. 돌목고개 까지 뚜럿한 길은 없습니다.

 

 

억새지대를 돌파하고 잡목과 숲길을 헤치며 나갑니다. 길은 뚜렷하지 않지만 나아가기에 그다지 불편 하지는 않습니다.

 

 

서서히 오르면 돌목고개가 앞에 보입니다.

 

 

10:35/만뢰지맥 마루금인 돌목고개 도착했습니다. 고개 너머는 충북 진천땅 입니다. 즉 만뢰지맥 마루금이 충남과 충북의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돌목고개에 표시도 합니다.

 

 

돌목고개에서 좌측으로 오릅니다. 경사가 제법 가파릅니다.

 

 

묘지가 나오는데 산길은 좌측으로 희미하게 나있습니다.

 

 

전방의 시커먼 봉우리를 향합니다.

 

 

좌측으로 철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나다. 오래된 철조망입니다.

 

 

갈림길에서는 좌측으로 갑니다.

 

 

11:04/돌목고개를 출발한지 25분만에 478.6봉에 도착합니다. 이봉은 작성단맥의 분기봉으로서 좌측으로 가면 작성단맥(천안독립종주로)이고 우측으로 가면 만뢰지맥을 거치고 금북정맥 엽돈재로 가는 길입니다.

 

 

표시도 하고

 

 

478봉에서 좌측길을 따라갑니다.

 

 

길은 그럭저럭 갈만했습니다. 그러나 지도와 나침판으로 수시로 확인하면서 가야합니다.

 

 

 

전방의 시커먼 산이 만뢰산인가 했습니다.

 

 

이윽고 고개가 나와서 삼성고개인가 했는데

 

 

11:25/뚜렷이 고개의 형태를 띠고 있어서 삼성고개인가 하고 착각이 옵니다. 아무래도 빠른 시각이라 일단 더 가보기로 합니다. 

 

 

다시 출발합니다. 길이 여기저기 갈리고 있어 어수선합니다. 주의해서 가야할 구간입니다.

 

 

서서히 경사가 급해집니다.

 

 

이윽고 훤히 전망이 트이는 지점에 올랐습니다.

 

 

우측으로 능선이 분기하는 34번 송전탑입니다. 우측 능선으로도 길이 있는듯 발자국과 소로길이 보입니다. 잠간 휴식을 취하고 직진합니다.

 

 

전방에 보이는 봉우리로 올라가니 좌우로 길이 갈리고 있습니다.

 

 

좌측으로 잘나있는 하산로를 버리고 우측길로 들어섭니다.

 

 

3-4분만에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삼성고개로 내려서는 구간입니다.

 

 

저앞에 보이는 산이 개죽산입니다.

 

 

 

급내리막길 입니다.

 

 

11:58/삼성고개 도착입니다.

 

 

삼성고개

 

 

수련원에서 설치한 포스트란 팻말도 지납니다. 이곳이 개죽산 정상은 아닙니다.

 

 

안부를 이룬 지형이 많이 나옵니다.

 

 

이윽고 오름길에는 로프길입니다.

 

 

이제 정상에 거의 다온듯

 

 

12:24/이윽고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조금 가면 개죽산 정상입니다. 버스에서 내려 거의 2시간 반이나 걸렸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개죽산 정상에서 휴식과 식사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작성단맥길은 사진 중앙에서 약간 좌측으로 이어집니다.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잠간 가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은석산 방향인 좌측입니다. 나무에 위치를 알려주는 팻말들이 붙어있습니다.

 

 

7-8분을 전진하여 나오는 막힌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꺽는데 길이 아주 협소하고 사람이 지나간 흔적이 별로 없습니다. 칼날 능선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산길입니다.

 

 

능선 좌측으로는 풍산 공원묘지입니다. 사진 중앙에 봉암산이 보입니다.

 

 

칼날같은 산길을 따르다가 상태가 안좋아 오른쪽 옆으로 보니 좋은 산길이 따라옵니다. 그곳으로 내려가서 2-3분 가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시멘트 도로길입니다.

 

 

시멘트 길을 쭈~욱 따라 1-2분 정도 내려가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진행합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표지가 돌아가 있어 잘못하다간 우측으로 가게될것 같아서 다시 원위치 시켯습니다. 누가 이런 장난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좌측 은석산 방향으로 갑니다.

 

 

산길은 서서히 내려가게 되어있습니다.

 

 

내려가다가 좌측으로 본 모습입니다만.

 

 

진행방향 좌측으로 급경사 절개지 낭떨어지 입니다. 미끄러지면 대책이 없어 보였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실제 지형은 사진보다 훨씬 살벌합니다.

 

 

절개지를 출발 다시 올랐다가

 

 

우측으로 봉암산이 보입니다.

 

 

다시 내려가 잡목숲을 통과합니다.

 

 

진주 강씨묘를 지나고

 

 

고개같은 지형이 나옵니다.

 

 

13:21/지도를 보니 석은배미고개 입니다.

 

 

커다란 고목을 지나 봉암산으로 오르기 시작합니다.

 

 

봉암산 정상이 멀지 않은듯

 

 

 

13:41/봉암산 정상 도착합니다.

 

 

봉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개죽산

 

 

13:50/개죽산 정상을 출발합니다. 다음 목표는 작성산입니다.

 

 

좋은 산길이 이어지다가

 

 

봉암산 정상을 출발한지 5-6분쯤 삼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내려갑니다.

 

 

그물망이 설치된 안부를 지나고

 

 

보이는 저 시커먼 산봉우리가

 

 

작성산인가 했는데

 

 

14:22/나오는 T자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가자마자 이곳도 삼거리의 형태인데 좌측으로 갑니다.

 

 

묘지옆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작성산 정상은 놀리듯 저앞에 있습니다.

 

 

드디어 작성산 정상도 멀지 않은듯

 

 

 

14:32/작성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은석산으로 가는 방향은 1시방향 우측입니다.

 

 

 

작성산 정상

 

 

작성산 정상에서 우측 1시방향 돌탑 옆길로 내려갑니다.

 

 

돌탑옆길로

 

 

내려서는 길은 험합니다. 조심조심 내려갑니다.

 

 

직진하는 방향 전방에 은석산이 우뚝하게 보입니다.

 

 

여기가 좌우 갈림길 형태인데 우측으로 갑니다. 좌측으로 가도 바로 나오는 묘지에서 임도 형태의 우측길로 가도 같이 만납니다.

 

 

임도 형태의 길로 내려섭니다. 개목고개로 내려가게 됩니다.

 

 

 

개목고개가 나옵니다.

 

 

15:00/개목고개의 이정목

 

 

개목고개 도착

 

 

이정목옆 계단으로 오릅니다. 다시 우측 잡목숲을 올라치면 뚜렷한 길하고 만나게 됩니다.

 

 

곧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뚜렷한 길하고 만납니다.

 

 

뚜렷한 산길을 만나 올라가는데 매우 심한 경사의 깔딱고개입니다. 금일 산행에서 제일 심한 경사길입니다. 땀을 흘리고 숨을 껄덕거리며 올라갑니다.

 

 

이윽고 경사도 죽고 평탄한 길만 남았는줄 알았는데

 

 

다시 심한 경사길이 나옵니다. 은석산 정상을 쉽게 허락하지 않습니다. 개목고개에서 1킬로인데 멀게 느껴집니다.

 

 

15:35/거의 10여분을 헐떡대며 올라가니 은석산 정상이 나옵니다.

 

 

은석산에서 바라본 작성산

 

 

봉암산과 개죽산까지 우리가 오늘 지나왔던 산들이 보입니다.

 

 

15:46/은석산을 출발해서 1-2분만에 나오는 삼거리인데 박문수 어사묘를 보기위해 우측으로 갑니다. 단맥길은 좌측입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다 박문수묘를 갈수도 있습니다.

 

 

나오는 이정목에서 은석사 방향으로 내려서면

 

 

박문수 묘가 보입니다.

 

 

 

15;48/박문수 묘입니다. 조선시대 영조때 암행어사로 이름을 날린분입니다.

 

 

무신석

 

 

다시 단맥길로 갑니다. 박문수묘에서 백을해서  전방을 보면 갈림길입니다. 우측은 은석사로 가는 계단길이고 단맥길은 좌측 직진하는 길입니다.

 

 

다시 단맥길로 복귀해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다음 목적지는 상봉산입니다. 조금 가면 삼거리 갈림길인데 계속 뚜렷한 우측길로 갑니다.

 

 

16:00/도로를 가로질러 산길로 들어갑니다. 이곳에서 웬 커다란 개가 동행합니다.

 

 

 

 

앞에 보이는 저봉우리를 넘어야 상봉산으로 가게 됩니다.

 

 

백구와 같이가는 삼거리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합니다.(*길주의지점*)

 

 

무명봉에 올랐습니다. 무명봉 우측에도 산길이 있습니다. 상봉산은 무명봉 좌로 갑니다.(사진의 좌측으로)

 

 

묘지를 지나고

 

 

소나무가 반기는 산책길 수준입니다.

 

 

묘지 사이로 전망도 트입니다.

 

 

다시 임도가 나오면 임도를 따르다 좌측 산길로 오릅니다. 상봉산으로 오르게 됩니다.

 

 

산행이 끝난줄 알았는데 심한 경사길이 다시 나옵니다.

 

 

16:41/10분여 깔닥길을 오르니 상봉산 정상이 나옵니다.

 

 

상봉산 정상에 위치한 상봉정

 

 

상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독립기념관이 위치한 흑성산(우측)

 

 

다시 하산합니다. 병천초등학교 앞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보이는 갈림길은 다시 만납니다.

 

 

평행봉을 지나고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우측길로 접어들었다가 바로 좌측 소로길로 갑니다.

 

 

소로길도 산책로로서 아주 양호합니다.

 

 

17:04/벤치가 있는곳을 지나고 묘지지대를 지나면 병천초등학교앞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제 7시간의 산행이 끝났습니다.

 

 

천안행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사잇길로 빠져나가 우회전하면 병천시가지인데 곧 정류장이 나옵니다.

 

 

병천 시가지입니다. 병천의 명물 순대국을 먹기로 했습니다.

 

 

주민에게 물어서 왔습니다. 이곳이 맛있다고 하여 들어갔는데

 

 

 

어 역시! 명불허전... 맛있고 양도 많이 나옵니다. 순대국 6천원/모듬순대 1만원

순대국을 맛나게 먹고 400번 시내버스를 타고 천안으로 향합니다. 천안역끼지 약40분 소요에 요금은 1200원입니다.

 

 

산친구산악회(맥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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