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지리산 바래봉 철쭉산행
★산행지/바래봉(1165m)
★일시/2018년 5월10일 목요일
★행정구역/전북 남원시 운봉읍과 산내면
★코스/부운마을펜션-부운치-1123봉-팔랑치(철쭉전망대)-팔랑마을-내령리-861번지방도로
★산행소요시간/약 6시간 10분소요(취나물 따면서 여유있는 산행)
★산행거리/약 7.28킬로(팔랑마을)/9.34킬로(내령리 861번 도로까지) (gps상 거리)
★누구와/산친구 총무와 함께

↑ 적색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산행 사진을 보겠습니다.

▲ 하부운 마을에 도착 산행을 합니다. 이곳은 인적이 드물어 조용하게 산행을 할수있는게 최대 장점입니다.




▲ 하부운 마을에서 바래봉 주능선상인 부운치고개까지 3키로인데 2.2키로 남았으니 0.8키로 산행을 한 셈입니다.

▲ 급경사를 힘들게 올라 부운치에 올라섰습니다. 이곳부터는 철쭉산행을 오신 산행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 토종 철쭉은 아직 만개하지 않았으나 바래봉에 많은 외래종 철쭉은 이미 만개하여 지고 있었습니다. 앞으론 5월5일 전후로 와야될듯합니다.























































▲ 바래봉 철쭉을 대표하는 장소인 전망데크의 철쭉인데 이미 만개를 지나고 많이 지고 없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빨리와야 제대로 볼것같습니다.


▲ 이정표 팔랑치에서 우측 팔랑마을로 하산합니다. 팔랑마을까지 2킬로 다시 내령까지 도로를 따라 2킬로 총 4킬로인데 우리는 나물을 따느라 여유있게 산행을 하였습니다.

▲ 16시05분/ 6시간 10분여분의 산행이 끝나고 861번 지방도로인 내령마을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차를 회수하려면 부운치 마을입구까지 3키로 정도를 도로를 따라가야해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시간이 17시06분이라서 한시간을 넘게 기다리는게 지루해 히치를 해봅니다. 히치가 잘되지는 않았지만 30분이 지나서 한차가 섭니다.

▲ 부운치마을에서 팬션을 하신다는 여사장님의 차를 타고 부운치 마을(하부운) 초입에 세워둔 차를 회수하고 귀경길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