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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광평단맥(사방산-광평산-문바위)

 

산행일자/2012년 3월27일 화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및 시간

 

금곡리(낙석)고개 출발 (10시03분)-

단맥삼거리 통과(10시14분)-

운동시설 도착(10시24분)-

사방산정상 도착 (10시30분)- 

3거리에서 좌로(10시35분)- (*길주의지점*)

쇠골고개 통과 (10시43분)-

평해황씨묘역 도착(10시53분)-

광평산정상 도착 (11시10분)- 

3거리에서 좌로 통과(11시33분)-

용산골 통과(11시58분)-

군부대정문 통과(12시04분)-

배머리고개 통과(12시17분)-

물탱크 도착(12시25분)-

식사및휴식 (12시25분/12시40분)-           

4거리안부고개 통과(12시53분)-

삼각점봉 통과 (12시59분)-

265봉 도착(13시08분)-         

타이어진지봉 도착(13시24분)- 

삼거리갈림길(13시25분)-

다시 삼거리갈림길 도착(13시57분)-

임도삼거리 통과(14시09분)-

깃대봉도착 (14시18분)-

삼거리갈림길 통과 (14시22분)- 

무명봉정상 도착 (14시29분)-

작은고개 통과 (14시34분)-

문바위정상 도착 (14시37분)-

문바위 통과 (14시45분)-

도로수준점 도착 산행끝(15시03분)

 

 

도상거리 /약 9.5킬로(산길에 표지기가 전혀없음)

산행 소요시간/ 약5시간

 

 

이번 산행지의 개요/광평단맥

한북 광평단맥은 한북 감악지맥의 스루래미고개에서 비학산으로 뻗어가는 산줄기가 있는데 그중하나는 북쪽 파평산(파평단맥)으로 가고 또하나는 남으로 비학산 장군봉과 봉수대를 지나 다시 서쪽으로 가지를 분가하는데 이른바 명학단맥과 광평단맥으로 나뉜다. 금곡리고개에서 10여분 오르면 나오는 T-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는 단맥이 광평단맥이다. 사방산을 거쳐 쇠꼴고개에서 광평산을 솟구치고 남서방향으로 마루금을 뻗치는 단맥은 배머리고개에 이른후 다시 북서방향으로 방향을 틀어 임진강가의 율곡리에서 맥을 다하는 낮은 저산성 단맥이다. 주요산봉우리로는 광평산과 사방산이외에 265봉,타이어진지봉(가칭),깃대봉(가칭)문바위무명봉(가칭)등을 들수가 있다. 등산로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고 볼수있으나 안내도나 이정목,표지기등이 전혀없어 지도를 펼치고 연구하는 자세로 산행을 해야하는 난코스라 말할수있다.              

 

 

산행시 주의지점(*길주의지점*) 

1=>광평산 정상에서 하산하고 12분후에 나오는 삼거리에서 묘지방향인 좌로 내려선다.

2=>광평산 하산길을 따르면 부대담장을 따르게 되는데 더이상 철조망으로 막혀있어 마루금을 진행할수없다. 다시 우측 관사로 내려가지만 철망으로 막혀있어

다시 우측능선으로 우회 용산골 마을로 내려선다. 

3=>배머리고개를 지나면 나오는 물탱크에서 우측으로 가야한다.

4=>타이어진지봉에서 조금가면 삼거리인데 좌로가야한다.

5=>깃대봉을 지나면 바로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간다.

  

산행지도

 

                          

사진으로 보는 산행기록

경의선 파주역은 생각보다 멀고 멉니다. 역앞 버스정류장에서 30번 적성행 버스를 타고 20분정도 가다가 기사님에게 부탁을 드려 금곡리고개에 하차합니다. 낙석고개라 불리우는 이고개는 비학산에서 내려온 산줄기가 잠간 쉬어가는 고개입니다.

 

↑ 10:03/금곡리고개(낙석고개)를 출발합니다. 고개 좌측 임도를 따릅니다.

 

 

↑좌측에 공장부지를 조성중입니다.

 

 

 

↑ 10:14/T자형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좌로가면 명학단맥이고 우로가야 광평단맥길입니다.

 

 

↑동네 산책로로 이용되는 산길은 대로길입니다.

 

 

↑ 10:24/동네 주민들은 대개 이곳까지 옵니다. 사방산은 좌우 어디로 가든 상관없지만 우측길로(금곡리)가는게 정석입니다.

 

 

↑ 1-2분후 잠시 떨어졌던 산길은 다시 만나서 갑니다.

 

 

↑사방산 정상을 향하다 우측으로 보니 비학산이 아주 잘보입니다.

 

 

↑사방산 정상입니다. 우로보면

 

 

↑ 10:30/사방산 정상비석입니다.

 

 

↑정상비석을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가면

 

 

↑또다른 이정목이 보이고 주내자육원 방향인 좌로 내려서자마자(한 10여미터 갑니다)

 

 

↑ 10:35/다시 좌측으로 내려서야합니다. 뚜렷한 지형물이 없어 길찾기가 쉽지않은 곳입니다. 쇠꼴고개로 내려서서 사방산으로 올라가야합니다.

 

 

↑없던 산길이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뚜렷합니다. 

 

 

↑광평산 정상이 보입니다.(정상은 좌측봉우리))

 

 

↑내려선지 5분만에 우로 과수원이 보이고 도로가 보입니다. 도로로 내려섭니다.

 

 

 

↑10:43/부대정문인 쇠꼴고개를 지나 부대담장을 따라갑니다. 군인들이 제재하면 어쩌나 했는데 별다른 제재는 없습니다.

 

 

↑잠시후 민가를 지나고 과수원이 나옵니다.

 

 

↑과수원을 지나 전방의 산으로 올라갑니다. 길이 없어 가시덤불을 헤치고 올라가니

 

 

↑올라가니 임도가 지나갑니다.(군작전로) 20여미터 따르다가 다시 좌측산으로 붙어갑니다.

 

 

↑좌측 산으로 올라갑니다.

 

 

↑ 10:53/올라가니 평해황씨 묘역이 나옵니다. 전망이 좋습니다.

 

 

↑묘뒤로 올라갑니다. 길이 없겟지 했는데 희미한 족적이 보이고 가시덤불이 없어 그런대로 올라갈만합니다.

 

 

↑잡목과 가시나무가 없어 성가시진 않습니다.

 

 

 

↑산길이 잠시 평탄해지고 길이 뚜렷해지더니 기존 산길은 좌측으로 가길래 바로 우측으로 치고 올라서니 광평산 정상이 나옵니다.

 

 

↑ 11:10/삼각점이있는 광평산 정상입니다.

 

 

↑정상에서는 올라선 방향에서 좌측으로 가야 지맥길입니다. 잠시 3-4분 거리의 우측 헬기장봉에 다녀오고 다시 출발합니다.

 

 

↑좌측으로 지맥길을 갑니다.

 

 

 

↑참호로 이루어진 산길을 따라야합니다.

 

 

 

↑ 11:33/내려선지 13분후 뚜렷한 직진길을 버리고 갈림길에서 희미한 좌측길로 들어서야합니다.(*길주의지점*)

 

 

↑좌측길로 들어섭니다.

 

 

↑바로 명당에 자리잡은 묘지가 나오고

 

 

↑묘지를 내려서면 임도가 지나가는데 내려가는 방향인 좌측방향으로 갑니다.

 

 

↑대로길입니다.

 

 

↑갈림길이 나오면 우로 부대 담장을 따릅니다.

 

 

↑내려오다 뒤를 돌아다보니 광평산 정상이 우뚝합니다.

 

 

↑계속되는 담장길

 

 

↑ 11:51/더이상 부대담장을 따르면 안됩니다. 담장이 막고있기에 지맥 마루금을 더이상 못갑니다. 우측으로 내려가서 마을로 내려가 우회해야합니다.

 

 

↑넓은 우측길을 따르면 군부대 관사로 추정되는 건물이 나오는데 철망으로 막혀있어 가지못합니다. 이곳도 우측으로 우회합니다.

 

 

↑우측 능선으로 올라서면 능선길이 나오고 좌로 내려갑니다.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 11:58/용산골 마을이 보이고 좌승지 파평윤공 묘역이 나옵니다.

 

 

↑마을로 내려와서 도로에 올라서니 우측으로 우리가 올랐던 광평산이 보입니다.

 

 

↑도로에서 좌로갑니다. 전방에 보이는 안내석 삼거리에서 좌측 도로를 따라야합니다.

 

 

↑안내석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광평단맥 마루금을 막고있는 부대 정문이 보입니다.

 

 

↑전방 움푹패인곳이 배머리고개입니다.

 

 

↑ 12:10/부대정문을 지나뒤 조금가다가 좌측 빨강색건물 공장옆으로 산길이 보여 들어갑니다.

 

 

↑ 12:13/제일 높은 곳에 올라 우측으로 휘돌아갑니다.

 

 

↑접근금지푯말과 망이 보입니다.

 

 

↑주~욱 따라가니 배머리고개 정상이 나옵니다.

 

 

↑ 12:17/그냥 이도로를 타고와도 됩니다. 조금이라도 단맥 마루금을 타려고 이도로를 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간것입니다. 이 배머리고개 정상에서 좌우측으로 산으로 붙어갑니다.

 

 

↑산으로 붙어오르니 옛도로의 흔적이 보이고

 

 

↑전봇대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올라서면 파평윤공 묘역이 나오고

 

 

↑묘지뒤로 희미하게 나잇는 잡풀숲을 헤치고 오르면 다시 군부대 담장이 보이고

 

 

↑담장을 따라갑니다.

 

 

↑ 12:25 담장을 따르니 잠시 물탱크가 설치된곳에 이릅니다. 이곳이 삼거리형태의 능선삼거리인데 이곳에서 우측능선으로 진입해야합니다.(*길주의지점*)

 

 

↑물탱크 주위에서 잠시 식사와 휴식을 취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산들이 보입니다.

 

 

↑다시 출발합니다. 길은 기분좋은 오솔길로 변해있습니다.

 

 

↑잠시 우측으로 전망이트입니다. 광평산이 잘보입니다.

 

 

↑다시 전진합니다. 군시설물을 지나면

 

 

↑ 12:46/4거리안부를 지나고

 

 

 

↑ 12:52/잣나무숲길이 펼쳐집니다.

 

 

↑ 12:53/다시 좌로 전원주택이 보이는 4거리안부 고개를 지나고

 

 

↑좌로보이는 전원주택입니다.

 

 

↑무명봉을 향해 올라갑니다.

 

 

↑ 12:59/삼각점봉에 오릅니다.

 

 

↑삼각점봉에서 방향잡기가 다소 애매한데 올라온곳에서 직진개념으로 쓰러진 나무를 통과해서갑니다.

 

 

↑단맥길은 잠시 내려서다가

 

 

↑다시 올라갑니다.

 

 

↑ 13:08/소나무가 우뚝솟은 이봉우리가 해발 265미터봉이라합니다.

↑ 265봉에서 바라본 단맥능선/우측 진지봉에서 좌측 깃대봉으로 이어집니다.

 

 

↑ 265봉에서 올라선방향 좌로 갑니다. 길이 잡목과 가시덩굴 투성이입니다.

 

 

↑가시덩굴을 뚫고 내려오면 임도길이 나오고

 

 

↑임도를 따라 타이어진지봉으로 올라갑니다.

 

 

↑전방에 솟은 저봉우리를 타이어진지봉이라 불러봅니다. 전주이공묘를 지나 묘3기를 지나 가파른 길을 오르면

 

 

↑ 13:24/타이어진지봉에 오릅니다.

 

 

↑ 13:24/타이어진지봉에서 계속 직진하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깃대봉을 거쳐 문바위로 가는 광평단맥의 예정된 코스인데 잠시 직진해서 전방의 산군울 다녀오긱로 합니다.

 

 

 

 

 

 

저넘어 능선이 애초 우리가 가기로 예정한 문바위능선입니다.

 

 

↑나무사이로 임진강이 보입니다. 산길이 계속 비포장도로로 연결되어 운치가없어 다시 삼거리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 13:57/30분간의 방황을 마치고 다시 삼거리로 복귀했습니다. 임도를 따라갑니다.

 

 

↑ 14:09/임도(군작전로)삼거리입니다. 직진해서 보이는 산으로 올라야합니다. 

 

 

↑산으로 올라갑니다. 조금가면 길이 없어지는데 그냥 전방의 봉우리를 향해 올라야합니다.

 

 

 

↑길이없어 미끄러운 경사길을 올라

 

 

↑ 14:18/깃대가 설치된 깃대봉에 오릅니다. 깃대가 있어 편의상 깃대봉이라 불러봅니다. 주위 산세를 보니 해발 300미터정도 되어보입니다.

 

 

↑깃대봉을 출발합니다. 올라온 방향에서 직진방향으로 내려가다가

 

 

↑ 3-4분 진행하면 삼거리 갈림길인데 우측길로 가야 문바위로 가게됩니다.

 

 

↑우측길로 내려서면 길이 희미합니다.

 

 

↑곧 넓은 공터지역에 도착하고 전방에 무명봉을 향해 올라갑니다.

 

 

 

↑ 14:29/무명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높이는 깃대봉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무명봉에서 내려서다 보이는 전경

 

 

 

↑저앞에봉이 문바위봉 정상입니다. 새로조성된 묘를 지나서

 

 

↑ 14:34/작은고개에 도착합니다.

 

 

 

↑ 14:37/문바위정상

 

 

↑문바위정상에서 계속 직진해서 하산합니다.

 

 

 

 

↑문바위암릉

 

 

↑문바위 암릉에서 바라본 무명봉

 

 

↑내려가는길로 가면

 

 

↑14:45/문바위가 나옵니다.

 

 

↑대문같이 커다랗게 생겨서 문바위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바위길을 통과해

 

 

 

 

↑ 14:55/잣나무숲 안부에서

 

 

↑타이어 진지를 넘어가면

 

 

↑희미하던 길이 다시 연결되고

 

 

↑조금더가면 군진지가 보이고 길이 없어보이지만 좌측으로 가면 하산길이 있습니다.

 

 

↑ 15:02/군부대 진입로인 포장도로에 도착 산행을 마칩니다.

 

 

↑ 15:03/수준점.해발 13미터입니다.

 

 

↑임진강이 보입니다.

 

 

↑나오는 도로에서 좌측으로 가다가 굴다 밑으로 통과하면 율곡1리 버스정류장 나옵니다. 이곳에서 문산역이나 금촌으로 가는 버스가 20분간격으로 다닙니다.

 

 

↑정류장에 우리를 마중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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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산(곤지암읍-초시당산-뒷골산-학동리)

 

산행일자/2012년 3월11일 일요일

   

산행코스및 시간

 

소백산식당 출발 산행시작 (10시36분)-

주능선3거리에서 좌로(10시49분)-

4거리안부 고개 (10시56분)- 

5번송전탑 통과 (11시19분)-

406봉 삼각점봉 도착(11시56분)-

4번송전탑 통과(11시58분)-

473봉 통과 (12시26)-

4거리안부 통과(12시40분)-         

초시당산정상 도착(13시16분)-

뒷골산 통과(13시41분)-

웃고개 도착(14시05분)-

학동리 버스종점 도착 산행끝(14시40분)-

광주행 버스승차 (15시30분)-

 

 

도상거리 /약 8킬로

산행 소요시간/ 약4시간5분

 

 

 

이번 산행지의 개요/뒷골산

뒷골산은 무갑산을 모산으로 하는 산이다. 행정구역상 광주시 곤지암읍 열미리와 초월읍 학동리의 경계에 있는 봉우리다. 즉 무갑산 정상에서 앵자봉방향으로 웃고개를 지나 봉 두어개를 지나면 우측으로 능선이 갈리지는데 갈라지는 지점에 우치한 봉우리가 뒷골산이다. 이능선은 남으로 달려나가 곤지암읍 곤지암천에 의해 사라지게된다. 

 

 

 

 

                              ↑산행지도

 

                          

사진으로 보는 산행기록

곤지암읍으로 오는 300번 버스를 타게되면 새로생긴 곤지암읍사무소로 오게된다. 이곳이  버스종점이다. 곤지암읍사무소로 들어와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어 올라도되고 버스가 온길을 100여미터 되돌아가 소백산식당 뒷편으로도 오를수있다.

 

↑ 10:36/300번 버스종점에서 잠간 내려오면 음식점 마당넓은집이 나오는데 식당 좌우측으로 해서 뒤로가면

 

 

↑사철탕집 옆으로 나있는 대문안을 들어갑니다.

 

 

↑좌측의 선교회 건물을 지나 산으로 들어갑니다.

 

 

↑산길이 시작됩니다.

 

 

↑ 돌계단이 시작됩니다. 조금가면 좌우로 계단이 갈리지만 다시 만나게됩니다.일단 우측으로 갔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능선 삼거리가 나오고 우측으로갑니다.

 

 

↑ 10:49/다지 주능선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번엔 좌측으로갑니다.

 

 

 

↑ 10:56/사거리안부를 이룬 고개를 지나 직진으로 올라갑니다.

 

 

 

 

↑ 11:19/5번송전탑을 지납니다.

 

 

↑산길이 양호합니다.

 

 

 

↑ 11:51/좌측으로 서서히 올라갑니다.

 

 

 

↑ 11:56/삼각점이 박힌 406봉에 도착합니다.

 

 

↑ 2분후 이번엔 4번 송전탑을 통과합니다.

 

 

 

 

 

↑ 12:11/무명봉을 통과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무명봉입니다.

 

 

↑잠간내려가다가

 

 

↑다시올라갑니다. 로프가 매어있습니다.

 

 

↑ 12:21/가파른 길을 올라 나무벤치가 있는 봉을 통과합니다.

 

 

↑ 12:26/뒷골산 가기전 최고봉인 473봉에 도착합니다.

 

 

↑ 다시내려갑니다.

 

 

↑무갑산이 보입니다.

 

 

 

↑급내리막입니다.

 

 

↑ 12:40평평한안부를 지납니다.

 

 

 

↑송전탑옆을 지나

 

↑갈림길에서 좌로가니

 

 

↑ 13:16/이봉우리가 초시당산(394m)으로 추정됩니다.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와 좌측으로 갑니다. 역시 여기도아무런 표시도 없습니다.

 

 

 

↑넓은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 13:41/삼각점이 있는 뒷골산 정상을 지나갑니다.

 

 

↑다시 1분뒤 이정목 삼거리입니다.

 

 

↑무갑산 방향으로 갑니다.

 

 

↑무갑산을 바라보며

 

 

↑봉우리를 두개정도 넘으니

 

 

↑이정목이 있는 고개가 나옵니다.

 

 

↑ 14:05/이정목이 자리한 웃고개 4거리입니다. 이곳에서 무갑산 정상이 20분거리인데 여기서 산행을 접고 학동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길도 좋습니다.

 

 

 

↑ 무갑산 1킬로를 알리고 있습니다.

 

 

↑내려오다보니 좀전에 올랐던 474봉이 우뚝합니다.

 

 

14:39/무갑산 1.8키로를 알리는 이곳이 버스종점 바오위입니다. 1분뒤 버스종점에 도착해 산행을 마칩니다. 버스는 15시30분경 출발합니다.

 

 

학동1리 상동막리 마을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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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단맥 7산종주(사태봉산-깊은목산-국수봉-인배산-적산)

 

산행일자/2012년 2월05일 일요일

   

산행코스및 시간

 

곤지암도서관 출발 (10시39분)-

운동공간 통과 (11시09분)-

사태봉산 도착(11시27분)-

벤치쉼터봉 삼거리 통과(12시07분)-

깊은목산 삼거리 통과 (12시29분)-

깊은목산 삼각점봉 도착(12시33분)-

깊은목산 정상 도착(12시52분)-

식사및휴식 (13시02분/13시20분)-

국수봉 정상 도착(13시41분)-

송전탑봉 통과(14시11분)-

인배산 정상 도착(14시27분)-

풍목골산 직전 삼거리 갈림길 통과(14시40분)-(*길주의지점*)

돌탑무명봉 통과(14시44분)-

삼거리 갈림길 통과(14시46분)-(*길주의지점*)

풍목골산 통과(14시57분)-

성황당 임도고개 통과(15시04분)-

4번송전탑 통과(13시27분)-

아리골산 통과(15시20분)-

적산정상 도착(15시33분)-

넉고개도착 산행끝(15시48분)-

 

 

산행시 주의지점(*길주의지점*)

1/깊은목산 삼각점봉 직전에서 우측길로 내려서는곳

2/인배산을 지나고 13분후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내려서는 지점.

3/돌탑봉을 지나서 2분후 나오는 희미하고 애매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는 지점.

*깊은목산의 정상위치가 불확실함. 삼각점봉이 정상이라고 하나 실제 산행해보고 지도를 파악한바에 의하면 삼각점봉 가기전의 삼거리에서 남쪽으로 8분거리인 평평한 봉우리가 지도상의 깊은목산 정상임.  

 

 

도상거리/약 9.5킬로(실제거리 약12키로)

산행 소요시간/5시간10분

 

 

이번 산행지의 개요/

앵자지맥이라 함은 한남정맥의 용인땅 문수봉에서 북으로 분기해서 칠봉산-해룡산-국수봉-천덕봉-앵자봉-해협산-정암산을 거치면서 남한강변의 종여울에서 맥을 다하는 63킬로의 산맥을 말한다. 국수단맥은 앵자지맥 국수봉에서 북서쪽으로 분기하여 깊은목산과 사태봉산을 지나 곤지암천에서 맥을 다하는 짧은 산줄기를 편의상 부르는 이름이다. 주요산봉우리로 사태봉산/깊은목산과 앵자지맥상의 국수봉/인배산/풍목골산/아리골산/적산등의 이름이 붙은 봉우리들이 있다.    

 

   

 

산행기록/

강변역에서 동원대행 버스를 타면 곤지암터미널에 도착합니다. 터미널앞에서 길을  건너서 골목길을 따르면 이면도로가 나옵니다. 실촌도서관은 좌측에 있습니다. 도서관 뒤쪽에 계단을 오르면 사태봉산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산행개념도

 

 

↑10:39/곤지암도서관 뒤의 계단을 올라가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약수터를 지나고

 

 

↑곧 능선에 올라섭니다. 산으로 올라갑니다.

 

 

↑이정목을 지나서

 

 

↑벤치가 있는 공터에 도착합니다.

 

 

 

↑사태봉산 1.6키로를 가리킵니다.

 

 

 

 

↑쌍용아파트 이정목을 지나고

 

 

 

↑사태봉산으로 올라갑니다.

 

 

 

↑목방리 갈림길을 지납니다.

 

 

↑멀리 앵자봉 일대가 보입니다. 

 

 

 

↑ 11:09/체육시설이 위치한 곳을 지납니다.

 

 

↑사태봉산이 보입니다.

 

 

 ↑사태봉산 330미터 이정목을 지나 사태봉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사태봉산 정상 직전입니다.

 

 

 

↑ 11:38/사태봉산 정상입니다.

 

 

↑정상을 지나 계속 전진합니다.

 

 

↑멀리 깊은목산이 보입니다.

 

 

↑이정목을 지나고

 

 

 

 

↑바위지대를 넘어갑니다.

 

 

등산로를 커다란 돌이 막고있습니다.

 

 

↑진행방향 좌측에는 중부cc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12:07/바위지대를 넘어가면 평평한 공터와 벤치가 있는 무영봉 삼거리가 나오는데 계속 좌측으로 전진합니다.

 

 

↑저봉우리를 목표로 오릅니다.

 

 

↑다시 박센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금일 산행후로 제일 경사가 가파른 길입니다.

 

 

↑잠시 경사가 가라앉았나 했더니

 

 

↑다시 바위길을 넘으니

 

 

↑이윽고 평평한 길을 갑니다.

 

 

↑우측으로 국수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12:29/삼거리 갈림길입니다. 국수봉으로 가려면 이 삼거리에서 우회전 해야 합니다. 잠시 직진해서 삼각점봉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삼각점봉으로 가는길

 

 

↑ 12:33/삼거리 출발 4분후 해발 약 405미터의 삼각점봉입니다. 당초 이곳을 깊은목산으로 예상했는데 아무리 검토해봐도 지도상의 깊은목산은 아닙니다. 국수봉으로 가려면 왔던길을 되돌아 삼거리로 가야합니다.

 

 

↑다시 삼거리로 백을 해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지도상의 깊은목산과 국수봉을 향합니다.

 

 

↑삼거리에서 좌로 접어들면 바로 급내리막길입니다.

 

 

↑잠시가면 잘룩한 안부를 지나 다시 올라가게 됩니다.

 

 

↑경사길을 오르다 보니 강원도 심산에서나 볼수있는 겨우살이가 보입니다.

 

 

↑뒤돌아보았습니다. 전방에 보이는 봉우리쪽이 삼거리봉 방향입니다.

 

 

↑ 12:52/평평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이곳이 지도상 깊은목산입니다. 아무런 표시도 없고 삼각점도 없지만 지도를 자세히 검토한 결과 이곳을 지도상의 깊은목산 정상으로 추정하였습니다.

 

 

↑깊은목산 정상에서 바라본 국수봉 일대

 

 

↑정상에서 다시 내려갑니다.

 

 

↑가느다란 로프길이 이어집니다.

 

 

 

↑ 12:58/돌탑이 자리한 삼거리길이 나옵니다. 왼쪽으로 뚜렷한 하산길이 있습니다. 국수봉 가는길은 우측길입니다. 우측으로 접어듭니다.

 

 

↑돌탑삼거리를 지나 조금가니

 

 

↑ 13:02/양지바른 널찍한 묘소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갑니다.

 

 

↑휴식을 취하고 다시 오르는 산길은 가파른 경사길입니다.

 

 

 

↑올라와서 되돌아보니 깊은목산 일대가 잘보입니다.

 

 

↑이제 국수봉이 멀지않은듯

 

 

 

↑앞에 국수봉이 보입니다.

 

 

↑ 13:41/드디어 국수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상에서 되돌아본 사태봉산(좌)과 깊은목산(우)-국수봉에서 하산길은 백을 조금해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국수봉에서 내려서면 65번 철탑이 좌측으로 웅장하게 서있습니다. 새로 신설된 송전탑들입니다.

 

 

↑철탑옆으로 보이는 천덕봉

 

 

↑ 13:48/앵자지맥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우측으로 가면 앵자지맥 해룡산으로 가게되고 직진하면 넉고개 방향입니다.

 

 

↑ 13:55/삼거리를 출발 7분후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는 좌우측으로 가게되면 결국 다시 만나게 됩니다.

 

 

좌로가면 무명봉을 올라서 다시 등로하고 만납니다.

 

 

↑13:58/길이 다시 만났습니다.

 

 

↑ 14시/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평평하고 넓은 봉을 지나갑니다. 서서히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며 8분을 진행하면

 

 

↑약8분후 전망이 트이는 송전탑봉에 도착합니다. 전망이 매우 좋습니다만 강제로 숲을 정리한 결과라 씁슬합니다.

 

 

↑송전탑에서 앵자지맥 천덕봉과 정개산 일대가 더욱 잘보입니다.

 

 

나무를 싸그리 밀어냈습니다.

 

 

좌에서 우로 펼쳐지는 무갑산에서 양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14:26/다시 이곳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게됩니다.

 

 

↑인배산 정상이 보입니다.

 

 

↑ 14:27/인배산 정상의 삼각점

 

 

↑삼각점외에는 아무런 표식이 없는 해발 344미터의 인배산정상

 

 

↑인배산을 지나 조금가다가 바라본 깊은목산(좌측 뾰족한 봉이 지도상의 깊은목산 그우측 밋밋한봉이 삼각점봉)

 

 

↑국수봉도 보인다(3번째 송전탑)

 

 

↑ 14:40/인배산을 지나 10여분만에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야합니다.(*길주의지점*)

 

 

↑갈림길에서 우측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곧 우측에서 오는길과 합류하면서 좌로갑니다.

 

 

↑삼거리를 출발한지 4분후 무명봉에 도착합니다. 이곳이 풍목골산 정상이겠지 했더니 아닌모양입니다.

 

 

↑ 14:46/무명봉을 출발 2분후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야합니다.(*길주의지점*)

 

 

 

↑다시 6분후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로가면

 

 

↑안부를 지나고

 

 

↑송전탑이 보이는 아무 특징이 없는 봉우리

 

 

↑ 14:57/이곳에 풍목골산이라는 표지가 보입니다.

 

 

↑송전탑에서 좌측 귀퉁이로 내려가면

 

 

↑저건 아리골산

 

 

↑저건 적산(가운데)

 

 

↑ 15:04/송전탑을 내려가면 성황당임도가 나오고

 

 

↑성황당나무

 

 

↑다시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봉을 올라서서 계속 전진합니다.

 

 

 

↑ 15:20/성황당을 출발한지 15분만에 아리골산(263m) 정상에 도착합니다. 조그만 아리골산 표지가 있습니다.

 

 

↑이번엔 적산으로 출발합니다.

 

 

↑좌로 다시본 깊은목산

 

 

 

 

↑되돌아본 아리골산

 

 

↑아리골산을 출발한지 13분만에 적산에 도착

 

 

↑ 15:33/적산 삼각점(284m)

 

 

 

↑적산을 출발 넉고개로 햫합니다.

 

 

↑정개산과 넉고개의 동원대학 보입니다.

 

 

↑표지를 무시하고 직진합니다.

 

 

 

↑내려갑니다.

 

 

↑넉고개가 보입니다.

 

 

↑ 15:48/동원대학앞 넉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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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단맥2구간(논배골재-굴고개-수원산-부부송)

 

산행일자/2012년 1월24일

   

산행코스및 시간

 

논배마을 표지석 출발 (09시41분)-

논배골재 도착 (10시12분)-

공터무명봉 도착(10시38분)-

505봉 도착(11시00분)-

475봉 도착 (11시08분)-

무명고개 통과(11시21분)-

555봉 도착(11시44분)-일명 거북바위

565봉 도착(11시53분)-

식사및휴식 (12시05분/12시22분)-

굴고개 도착(12시33분)-일명 수원산고개

수원산정상 도착(13시05분)-

수원산 전망데크 도착(13시20분)-

수원산 헬기장 통과(13시46분)-

705봉 도착(13시49분)-

약수터정상 도착(14시04분)-

약수터 도착(14시14분)-

임도4거리 통과(14시30분)-

부부송 도착(14시53분)-

직두2리 버스정류장도착 산행끝(15시18분)

 

                                         

도상거리/약 12킬로(하산로 포함)

산행 소요시간/5시간40분

 

 

이번 산행지의 개요/

한북천주단맥이란 한북정맥의 수원산(709.7m)에서 북쪽으로 가지를 뻗치는 산맥이있는데 이름이 붙은산이 천주산이 유일해 편의상 천주단맥이라고 부르고있다. 수원산에서 북으로 분기한 산맥은 포천에서 가평으로 넘어가는 굴고개(수원산고개)를 지나 여러개의 500미터급 무명봉을 지나고 논배골재와 솔재를지나 천주산(424m)에 이른다. 천주산에서 계속 북으로 뻗어가는 산맥은 문암고개에서 잠시 고도를 낮추고 다시 북동으로 뻗어 황동묘원과 평화묘원을 지나 명덕천과 포천천이 만나는 만세교 근처 울바위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16킬로의 산맥이다.  

 

주요 산봉우리로 굴고개에서 약2키로 지점의 555봉,논배골재를 지나 청성산으로의 갈림길이 있는 375봉,천주산 가기전의 432봉,천주산,그리고 평화묘원을 지나서 바위가있는 275봉등을 들수가있다. 전체적으로 길이 불확실한곳이 많아 산행시 주의를 요한다. 주의할 곳은 황동묘원을 지나 문암고개로 내려설때가 매우 힘들고 천주산을 지나 432봉 직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접어들때, 조금더가다 나오는 무명봉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갈때,그리고 조금 더 가다가 임도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접어들때가 주의를 요구한다.    

   

 

산행기록/

설 명절을 지내고 그 다음날 연휴를 이용 천주단맥을 산행이 예정되어 있어 의정부역으로 갑니다. 나오신다는 두분이 안나와서 이틀전의 1구간 멤버로 다시 천주단맥 2구간으로 갑니다. 포천에서 버스시간이 맞지않아 택시를 타고 직두3리 논배마을 입구 표지석에 도착합니다. 택시비가 이틀전보다 많은 7천4백원이 나옵니다. 포천에서 직두리행 버스는 9시5분/11시5분에 있습니다.

 

 

산행지도

 

 

09:41/택시에서 내려 산행준비를 하고 출발합니다.

 

 

마을길로 접어들다가 갈림길에서 좌로 갑니다.

 

 

이제부터는 거의 외길입니다.

 

 

사방댐을 지나고

 

 

논배골재가 앞에 보입니다.

 

 

10:12/마을을 출발한지 30여분만에 논배골재에 도착했습니다. 이틀전에 왔던곳이라 낯익은 곳입니다.

 

 

논배골재에서 우측으로 출발합니다. 경사가 가파르고 낙엽으로 덮여있어 매우 미끄러운 산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사를 올라서니 평탄한 지형이 나오지만 다시 앞에 보이는 봉우리를 타겟으로 삼고 올라가야 합니다.

 

 

 

송전탑을 지나니 더욱 가파른 산길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논배골재를 출발한지 20여분만에 무명봉에 도착합니다. 높이가 40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봉우리입니다. 공터가 있고 좌측으로 내려가는 하산길도 보이는 봉우리인데 도무지 높이를 알수가 없습니다.

 

 

10:38/공터가 형성 되어있는 무명봉입니다.

 

 

 

무명봉을 지나 내려갑니다.

 

 

10:47/덤불숲으로 어수선한 봉우리를 통과합니다.

 

 

10:49/다이너마이트가 그려진 매우 위험한 표지판을 지납니다.

 

 

 

 

10:51/다시 덤불숲을 지나고

 

 

다시 봉우리를 향해 펑퍼짐한 산길을 오릅니다. 전방의 능선에 오르면 좌로 하산하는 산길이 있는 T-삼거리가 나옵니다.

 

 

10:56/나무로 만든 벤치가 놓여있는 봉우리입니다.

 

 

다시 전방으로 출발합니다. 가운데 보이는 봉우리가 505봉으로 추정됩니다.

 

 

11:00/505봉으로 추정되는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계단길이 나옵니다.

 

 

 

 

11:08/여기는 475봉으로 추정되는 봉우리입니다.

 

 

우측에 우뚝솟은 봉우리는 555봉입니다.

 

 

 

 

다시 6분만에 나무의자가 설치된 봉우리에 올랐습니다. 인적이 전혀 없는듯 나무의자는 덩굴에 묻혀있네요.

 

 

수원산 정상이 손에 잡힐듯합니다.

 

 

좌측으로는 운악산이 보입니다.

 

 

또 다시 나오는 통나무 계단길을 오릅니다.

 

 

555봉이 바로앞에 보입니다.

 

 

11:21/이름을 알수없지만 뚜렷한 고갯길을 통과합니다.

 

 

11:31/다시 나오는 안부입니다. 이안부를 지나 555봉으로 오르게 됩니다.

 

 

서서히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오름길을 올라 좌로 방향을 꺽어 다시 오릅니다.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555봉 오름길

 

 

 

11:44/나무의자가 설치된 555봉에 도착합니다. 거북바위라는 이정목이 있는데 어느것이 거북바위인지?

 

 

555봉에 설치되어있는 이정목입니다. 수원산고개 1킬로 남았습니다.

 

 

전방에 다시 봉우리가 나타납니다. 지도상의 565봉입니다.

 

 

 

 

11:53/평평한 봉우리 565봉에 도착합니다.

 

 

우측으로 왕방산이 보입니다.

 

 

다시 출발합니다. 로프가 보이고 바위가 연속나옵니다.

 

 

 

바윗길이 연속되더니

 

 

돌연 순한 숲길로 바뀌더니 내려갑니다.

 

 

아예 차가 다닐만한 넓은 길입니다.

 

 

등산로라는 이정목을 지나고

 

 

12:05/수원산고개 바로 직전입니다. 양지바른 이곳에서 식사와 휴식을 취하고 가기로 합니다.

 

 

12:24/다시 출발합니다.

 

 

가는 길은 아니지막 좌측으로 전망이 좋아 올라가 봅니다. 억새도 좋습니다.

 

 

전망봉에서 바라본 운악산(우)과 명덕봉(좌)

 

 

지나온 봉우리들입니다.

 

 

12:32/다시 백을해서 조금가니 수원산고개(굴고개)의 전망대가 보입니다. 2010년에 포천시에서 수원산 전망대를 새로 건설했습니다.

 

 

수원산 고개의 이정표인데 거북바위는 지나온 555봉을 말합니다.

 

 

12:33 수원산고개 도착입니다.

 

 

 

굴고개(수원산고개)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수원산 정상으로 갑니다. 도로를 따라가야 합니다.

 

 

조금가면 군부대 초소를 지나는데 아무도 없고 제재도 없습니다. 무난히 갈수있습니다.

 

 

수원산고개를 출발 22분만에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도착했습니다.

 

 

수원산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13:05/수원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옛날에는 이곳에 접근조차 못햇던 곳인데 세월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건너편의 봉우리입니다. 예전엔 저봉우리를 정상으로 생각했습니다.

 

 

정상으로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수원산 정상의 모습/정상표지가 없어 아쉽습니다.

 

 

약수터봉으로 내려가는 능선/우측끝에 있는 봉우리가 약수터 정상입니다.

 

 

왔던 길로 되돌아가 군부대 철조망 길을 따릅니다. 전망데크와 안내도가 나옵니다.

 

 

 

등산로는 철조망 옆으로

 

 

이정목 약수터 방향으로 가도되고 리본이 보이는 쪽으로 나서면

 

 

군부대 시설물이 나오고

 

 

다시 이정목이 나옵니다. 국사봉 방향으로 갑니다.

 

 

넓은 길을 따라가다가

 

 

 

우측으로 갑니다.

 

 

전방의 바위봉을 넘어갑니다.

 

 

헬기장이 나오고

 

 

13:46/헬기장을 통과합니다.

 

 

 

헬기장으로 오는 모습

 

 

13:49/705봉 삼거리 도착합니다.

 

 

두달전에 달아놓은 한북정맥 705봉 표지판도 점검합니다.

 

 

705봉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바로 약수터 정상이 나옵니다.

 

 

14:04/약수터 정상입니다.

 

 

약수터 정상의 이정목

 

 

약수터 방향인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부부송이 보입니다.

 

 

약수터로 내려가다 바라본 수원산 정상의 모습

 

 

 

잣나무 숲길을 내려가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조금가면 약수터가 나옵니다.

 

 

14:14/약수터에 도착합니다.

 

 

 

다시 부부송이 자리한 곳이 보입니다.

 

 

14:30/다시 내려갑니다. 10여분을 내려서니 임도 사거리가 나옵니다. 직진합니다.

 

 

 

다시 10여분을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서 계곡을 건너면 부부송 이정목이 나오고

 

 

부부송을 보려고 내려갑니다.

 

 

부부송입구입니다.

 

 

부부송을 보고 다시 버스가 다니는 도로를 향합니다.

 

 

 

수원산 정상으로 가는 또다른 등산로가 있는 갈림길을 지납니다.

 

 

부부송을 출발 20분만에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부부송 1.8킬로를 알리는 안내판

 

 

15:18/직두2리 버스정류장에서 금일 천주단맥 2구간 산행을 마칩니다. 조금 있으니 버스가 옵니다. 하마트면 버스 놓칠번 했습니다. 이곳에서 포천가는 55번 버스는 15시20분 17시20분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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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단맥1구간(울바위-천주산-논배골재-논배마을)

 

산행일자/2012년 1월22일

   

산행코스및 시간

 

만세교앞 출발 (10시00분)-

18번 송전탑 통과 (10시19분)-

삼거리 통과(10시43분)-

275봉 도착(10시59분)-

삼거리 갈림길 도착 (11시33분)-

문암고개 도착(11시38분)-

전망암 도착(12시17분)-

천주산 정상 도착(12시25분)-

식사및휴식 (12시30분/12시48분)-

코끼리바위 통과(12시57분)-

맷돌바위 통과(13시02분)-

432봉 직전 삼거리 도착(13시20분)-

무명봉 삼거리 도착(13시28분)-

임도삼거리 통과(13시32분)-

안부사거리 통과(13시37분)-

365봉 도착(13시40분)-

삼각점봉 도착(13시56분)-

375봉 통과(14시06분)-

논배골재 도착(14시09분)-

직두3리 도착 산행끝(14시41분)

 

                                         

도상거리/약 10킬로(하산로 포함)

산행 소요시간/4시간40분

 

 

이번 산행지의 개요/

한북천주단맥이란 한북정맥의 수원산(709.7m)에서 북쪽으로 가지를 뻗치는 산맥이있는데 이름이 붙은산이 천주산이 유일해 편의상 천주단맥이라고 부르고있다. 수원산에서 북으로 분기한 산맥은 포천에서 가평으로 넘어가는 굴고개(수원산고개)를 지나 여러개의 500미터급 무명봉을 지나고 논배골재와 솔재를지나 천주산(424m)에 이른다. 천주산에서 계속 북으로 뻗어가는 산맥은 문암고개에서 잠시 고도를 낮추고 다시 북동으로 뻗어 황동묘원과 평화묘원을 지나 명덕천과 포천천이 만나는 만세교 근처 울바위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16킬로의 산맥이다.  

 

주요 산봉우리로 굴고개에서 약2키로 지점의 555봉,논배골재를 지나 청성산으로의 갈림길이 있는 375봉,천주산 가기전의 432봉,천주산,그리고 평화묘원을 지나서 바위가있는 275봉등을 들수가있다. 전체적으로 길이 불확실한곳이 많아 산행시 주의를 요한다. 주의할곳은 황동묘원을 지나 문암고개로 내려설때가 매우 힘들고 천주산을 지나 432봉 직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접어들때, 조금더가다 나오는 무명봉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갈때,그리고 조금더가다가 임도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접어들때가 주의를 요구한다.    

   

 

산행기록/

설날연휴인데 설전후 휴일을 이용해 천주단맥을 가기로 했습니다. 한번에 주파하기는 힘이들어 두구간으로 나누어 종주하기로 합니다. 산행출발지를 명덕천으로 해서 수원산으로 역방향으로 가기로 합니다. 우리산악회에서 약2-3년전 산행을 여러번 한곳인데 그당시 길이 불확실해 답사를 여러번해서 완성한 산맥이기도 합니다. 의정부에서 08시50분에 출발하는 138-5번 도평리행 버스를 타고 만세교에 하차합니다.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립니다. 하차하니 날씨가 매우 차갑습니다.

 

 

 

 

 

산행지도

 

 

 

10:04/추운날씨속에 산행을 출발합니다. 만세교에 하차하여 버스가 왔던길을 조금 거슬러 올라가다 좌측으로 마을로 들어갑니다. 마을로 접어들면 전방에 산등성이가 보이는데 천주단맥의 출발점입니다. 윗사진의 왼쪽 개천이 명덕천이고 명덕천 옆 시멘트길로 조금 들어오면 사진상의 ㅏ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면 개인 사유지 분위기라 멈칫하게 됩니다. 안보이던 철문도 보이고해서 약간 부담스러운데 산행을 하려면 부담스러워도 들어가야 합니다.

 

 

 

다행히 제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민가 몇채가 모여있는 형태인데 좌측의 천막을 지나자 개집이 보이고 개들이 요란스럽게 짓어댑니다. 개집을 지나자 좌측으로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여 접어듭니다. 다른방법은 천막을 지나 계속직진해서 끝에서 좌측으로도 뚜렷한 산길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의 방법이 천주단맥의 시발점에 조금더 가까워 보입니다.

 

 

개집을 지나자 마자 좌로 접어들면 산길이 시작됩니다. 여기저기 드릅나무들이 많습니다. 이드릅나무 때문에 주민들이 등산객의 접근을 꺼려합니다. 몇년전엔 이곳으로 오르려다 주민에게 제재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매우 가파른 경사를 보입니다.

 

 

 

10:17/이윽고 경사도 서서히 없어지나 했더니 이곳 삼거리에서 다시 경사가 가팔라집니다. 직진해서 갑니다. 곧 18번 송전탑을 지납니다.

 

 

 

이제는 매우 평탄한 산길을 따라갑니다.

 

 

 

10:32/없던 송전탑이 새로 생겼습니다.

 

 

새로 생긴 송전탑을 지나 전방의 송전탑을 향해갑니다.

 

 

전방의 송전탑 근처입니다.

 

 

10:39/이곳에서 천주단맥길은 좌로 급하게 꺽어서 진행해야 합니다.

 

 

좌로 꺽으면 역시 대로길의 평탄한 산길이 펼쳐집니다. 이곳도 동네 사람들의 산책로라 길이 아주 양호합니다.

 

 

우측 전방에 보이는 275봉을 향해 갑니다.

 

 

10:43/나오는 갈림길에서 직진(좌측)으로 갑니다.

 

 

산길은 서서히 올라가면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10:59/275봉에 도착했습니다. 천주단맥의 진행방향은 사진 좌측의 바위옆으로 이어집니다.

 

 

275봉은 아무런 표시가 없고 조그만 바위와 약간의 공터를 형성한 무명봉입니다. 하지만 만세교 뒷산을 지나 천주산으로 접어드는 본격산행의 시발점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이곳에선 천주산이 잘보입니다.

 

 

바위 옆으로 나있는 산길로 접어듭니다. 기분좋게 출발하는데 사진 우측옆에 고라니 한마리가 처참하게 죽어있습니다. 기분 썰렁합니다. 이구간은 몇년전만 해도 길이 희미하였으나 그간 길이 아주 뚜렷해졌습니다.

 

 

진행하다가 바라본 천주산입니다.

 

 

억새밭을 지나면 전방에 평화묘원이 펼쳐집니다.

 

 

11:08/평화묘원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11:13/5분만에 다시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야합니다.(*길주의지점*)

 

 

 

11:16/다시나오는 삼거리입니다. 이번엔 우측으로 갑니다.(*길주의지점*)

 

 

우측으로 접어들면 이제부턴 길도 양호하고 외길입니다.

 

 

 

다시 묘원이 보입니다. 이곳은 지도상의 황동묘원이라 추정됩니다.

 

 

가까워진 천주산

 

 

묘지 끝까지 진행해야 합니다.

 

 

묘지 끝부분에서 약간 우측으로 접근합니다.(길이 불확실합니다)

 

 

표지가 보이는 곳으로

 

 

산길은 있다가 없다가를 반복 합니다. 아니 희미해서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이곳에선 감각으로 가야합니다.

 

 

 

 

 

 

 

헤매다가 간신이 길의 흔적을 찾아 진행합니다.

 

 

펑퍼짐한 지형에

 

 

어디가 길인지 뚜렷하질 않습니다.

 

 

그러다가 1분만에 나오는 삼거리입니다.

 

 

11:33/희미하지만 이곳이 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좌회전합니다. 직진하면 지도상의 257봉입니다. 천주단맥은 좌회전입니다.(*길주의지점*)

 

 

 

길이 희미합니다만 그런대로 길의 형태가 보입니다.

 

 

이곳 갈림길에 3년전에 표식을 걸어두었는데 그대로 남아있기는 한데 뒤에다가 누군가 낙서를 했군요. 강동의xxx... 이건 예의가 아니죠. 본인의 표식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점점 길이 뚜렷해지고 갈림길 비슷한게 나오면 우측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갔다가 다시 좌측으로 내려서면 문암고개가 나옵니다.

 

 

11:38/문암고개에 도착했습니다.

 

 

 

문암고개에서 좌로가면 나오는 이정목에서 산으로 붙습니다.

 

 

11:52/뚜렷한 길을 따르면 곧 채석장이 나옵니다.

 

 

 

 

12:06/묘가 위치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12:16/우측에 전망이 좋은 바위가 있어 올라갑니다.

 

 

전망암에서 바라본 왕방산과 국사봉

 

 

덕령단맥상의 금화봉일대입니다. 채석장으로 산이 날아갔습니다.

 

 

 

 

다시 정상을 향합니다. 전방에 정상이 보입니다. 팔각정이 새로 생긴 모양이네요.

 

 

철탑 방향으로

 

 

천주산 정상 표지석이 보입니다.

 

 

12:23/천주산 정상옆의 표지석

 

 

그러나 실제 정상은 팔각정이 있는곳입니다.

 

 

팔각정 정상에서 바라본 운악산

 

 

가운데 금주단맥이 보이고 맨뒤에는 한북정맥이 보이네요.

 

 

금주산도 보이고

 

 

반대쪽으로 포천시가지와 청성산(좌/반월산이라고도함)과 왕방산(우)도 보입니다.

 

 

 

천주산 정상의 송신탑/이곳 양지 바른곳에서 점심과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12:49/휴식을 마치고 다시 출발합니다. 위의 이정목을 무시하고 직진합니다.

 

 

12:50/갑자기 길이 세군데로 나뉘는 사거리가 나옵니다. 좌로 가도되지만 우리는 가운데 길로 직진했습니다. 바윗길로 올라가게 됩니다.

 

 

 

바윗길을 내려갑니다.

 

 

이곳에선 수원산이 조망됩니다.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12:57/코끼리바위를 통과합니다.

 

 

13:02/지도상의 맷돌바위인데 잠수함 모양입니다.

 

 

우측으로는 채석장이 보이고

 

 

13:09/헬기장을 지나고

 

 

 

 

전방에 415봉과 432봉이 보입니다.

 

 

지도상의 415봉을 넘어갑니다.

 

 

 

415봉을 넘어가서 432봉을 가기전에

 

 

13:20/432봉을 가기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야합니다..(*길주의지점*)/ 직진해서 432봉을 다녀와도 되는데 별특징이 없습니다.

 

 

삼거리에서 우회전 합니다.

 

 

 

 

우측에 보이는 무명봉으로 가야합니다.

 

 

13:28/무명봉 삼거리에서 좌회전합니다..(*길주의지점*)

 

 

 

좌회전해서 내려가다가

 

 

 

 

4분정도 진행하다 나오는 임도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길주의지점*)

 

 

 

전방에 송전탑이 보입니다.

 

 

13:37/나오는 안부사거리(여기가 지도상의 솔재인가 했더니 아니었습니다)

 

 

뒤돌아본 무명봉(좌)과 432봉(우)

 

 

 

13:40/송전탑이 나옵니다. 여기가 지도상의 365봉입니다.

 

 

송전탑에서 바라본 수원산일대

 

 

 

13:47/산불흔적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13:51/이곳이 솔재입니다.

 

 

뚜렷한 고갯길인 솔재

 

 

13:56/솔재를 지나 조금가면 나오는 삼각점봉에 도착했습니다.

 

 

계속 전진합니다.

 

 

14:05/청성산으로 분기되는 봉인 375봉을 우회해서 논배골재로 떨어집니다.

 

 

14:06/375봉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직진은 청성산으로 가는 길이고 천주단맥은 좌로 내려가야 합니다.

 

 

이렇게 평탄하다가 바로 급내리막으로 변한길을 내려가면

 

 

14:09/뚜렷한 고갯길이 나옵니다. 이곳을 솔재로 표기하신 산행자들이 많은데 솔재가 아닙니다. 우측으로 논배골로 내려갈수있는 고개길이기에 편의상 이곳을 논배골재라 칭해봅니다.

 

 

논배골재에서 1구간을 끝내고 우측 논배마을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뚜렷하던 하산길은 약간 희미해지는데 무시하고 내려가면

 

 

다시 길이 나오고

 

 

약간 우측 산쪽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갑니다. 계곡을 좌측에 두고 줄곧가다가 계곡을 건너면서 우측에 계곡을 두고 마을로 내려갑니다.

 

 

14:29/마을로 거의 내려왔습니다. 계곡이 우측에 있습니다.

 

 

14:41/논배마을 직두3리 표지석에 도착했습니다. 이것으로 천주단맥 1구간을 마칩니다.

 

이곳에서는 포천행 55번 버스가 오후 15시15분/17시15분/19시15분 경에 있습니다. 우리는 날씨가 추워 포천택시를 불렀습니다. 포천까지 요금이 6,700원 나왔습니다.

 

 

산친구산악회(맥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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