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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 이천시 쌀문화축제

★촬영일자/2024년 10월 17일 (축제일 10/16~20)

◈이천쌀문화축제

이천쌀문화축제는 우리나라 주식이며 전국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이천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쌀을 주제로 열리는 종합 문화관광축제이다. 어린세대가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어른들에게는 옛 향수를 자아내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각종 행사가 열린다.

★이천쌀문화축제장은 남이천IC를 나와 좌회전을 하면 오른쪽에 축제장(이천농업테마공원)이 보입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10월 18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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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명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슬로건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


기간

2024. 10. 16.(수) ~ 20.(일) 5일간


장소

이천농업테마공원(모가면 공원로 48)


주최/주관

이천시/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


후원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주차장은 축제장과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주차하고 5-6분 걸어갑니다

▲이천쌀문화축제장 입구/평일인데도 많은 인파로 북적입니다

▲행사장 안내도

▲쌀축제 답게 논이 보입니다

 

▲카페도 있어 쉬어가기 좋습니다

▲품바공연과 많은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품바공연장

 

▲당나귀체험

▲쌀농사하며 참을 먹고있는 옛사진/ 전시관

▲쌀을 소개하는 전시관도 있습니다

▲많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이천쌀문화축제장을 나갑니다. 축제는 10월20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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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 밤거리

★촬영일자/2024년 5월 19일

★영천시는 역사적 의미, 경제적 활력, 문화적 풍요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도시로 경상북도 내에서 흥미로운 여행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위치: 영천시는 대한민국 남동부, 특히 경상북도 중부지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쪽으로 경산시, 동쪽으로 군위군, 남쪽으로 청도군 등 인근 시군과 접해 있다.

역사: 영천시 주변 지역은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도 서울과 한국의 남동부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에 위치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중요한 교통의 중심지였습니다.

경제: 영천시의 경제는 농업, 제조업, 서비스 부문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합니다. 주변 농촌 지역에서는 농업이 활발하여 쌀, 보리, 채소 등의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도시에는 다양한 제조 활동이 이루어지는 산업 지역이 있어 경제 발전에 기여합니다.

문화 및 관광: 영천시는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여러 문화 및 역사적 명소를 자랑합니다. 여기에는 사찰, 한국 전통 가옥(한옥), 박물관 등의 유적지가 포함됩니다.

교육: 이 도시에는 다양한 수준의 학교와 고등 교육 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기관이 있습니다. 이들 기관은 지역의 교육 환경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교통편: 영천시는 교통인프라가 잘 연결되어 있습니다. 고속도로와 철도가 연결되어 인근 도시와 지방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결성은 도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경제 활동을 촉진합니다.

인구: 영천시의 인구는 약 10만2천명입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5월23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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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효로

▲영천시청

▲영천시청

▲영천시의회

 

▲ 영천시청 소공원

▲ 영천시청 소공원에서 바라본 영천시청

▲시청앞오거리

▲금호강에 걸쳐있는 영동교에서 바라본 영천시 아파트단지

▲영동교

▲영동교

▲영천공설시장

▲완산중앙7길

▲영천우체국

 

▲영천역

▲영천역사안

▲영천역 철로

▲금완로

▲완산중앙3길

▲완산중앙3길

▲완산로

▲영천공설시장

▲완산로

▲영동교

▲영천버스터미널

▲영천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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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왕십리역의 밤거리

★촬영일자/2024년 2월 24일

 

 

▲ 유튜브 영상/2024년 3월13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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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왕십리

왕십리(왕십리)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위치한 동네이다. 상업 및 주거 활동으로 유명한 분주하고 다양한 지역입니다. 왕십리는 최근 몇 년 동안 상당한 개발과 도시화를 거쳐 활기차고 현대적인 지역으로 변모했습니다.

왕십리의 주요 특징입니다.

1/교통 중심지: 왕십리는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로 유명한 서울의 주요 교통 중심지입니다. 왕십리역은 여러 지하철 노선의 환승역 역할을 하여 통근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2/쇼핑: 왕십리 광장, 엔터식스 쇼핑단지를 비롯한 다양한 쇼핑 옵션을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이 장소에는 다양한 소매점, 패션 부티크,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있습니다.

3/교육 기관: 왕십리에는 한국 최고의 대학 중 하나인 한양대학교를 포함한 여러 교육 기관이 있습니다. 대학의 존재는 지역의 활기차고 젊은 분위기에 기여합니다.

4/문화 및 오락 시설: 이 지구에는 극장, 영화관, 공연 공간과 같은 문화 및 오락 장소가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은 주민과 방문객 모두의 다양한 관심을 충족시킵니다.

5/주거지역: 왕십리는 상업적인 측면 외에도 다양한 주거 옵션을 갖춘 주거 지역이기도 합니다. 주거 공간과 상업 공간의 혼합은 동네의 역동적인 특성에 기여합니다.

전체적으로 왕십리는 현대적인 편의시설, 문화 명소, 교육 기관이 결합된 다면적인 지역으로 서울에서 인기 있고 활기 넘치는 지역입니다.

 

 

▲(구)전풍호텔 뒷골목

▲왕십리로

▲왕십리5거리

▲왕십리5거리

 

▲왕십리역

▲민자역사 왕십리역

▲왕십리5거리

▲왕십리역 광장

▲왕십리 민자역사 1층 상가

▲왕십리역 6번출구

▲한대앞 먹자골목

▲한양대앞 먹자골목

 

 

▲마조로(한대앞)

▲한양대앞 먹자골목

▲한양대앞 먹자골목

▲한양광장 모두의공간

▲왕십리로

▲왕십리역과 성동경찰서

▲왕십리역

▲왕십리역 역사

▲왕십리역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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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거리의 밤거리 풍경(한국의 대표적 젊음의 거리)

★촬영일자/2024년 2월 17일

홍대앞거리/

홍대거리는 홍익대학교 거리의 줄임말로 대한민국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활기차고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명문 예술 및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홍익대학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홍대는 트렌디하고 창의적인 동네로 명성을 얻었으며 다양한 현지인과 관광객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홍대거리의 주요 특징과 매력입니다

  1. 예술과 문화: 홍대는 예술과 문화 활동의 중심지입니다. 이 지역은 거리 예술, 벽화, 그래피티로 장식되어 활기차고 시각적으로 자극적인 환경을 조성합니다. 수많은 독립 갤러리, 아트 스튜디오, 극장에서는 야심 찬 예술가와 공연가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2. 쇼핑: 홍대 거리에는 다양한 상점, 부티크, 시장이 즐비합니다. 방문객들은 의류, 액세서리, 수공예품 등 독특하고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홍대의 쇼핑 현장은 다양하고 젊은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3. 거리 공연: 홍대는 활기 넘치는 거리 공연으로 유명합니다. 재능 있는 음악가, 댄서, 기타 예술가들이 종종 야외에서 자신의 기술을 선보이며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홍대 프리마켓은 지역 예술가와 공예가들이 모여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주목할만한 행사이다.
  4. 밤문화: 홍대의 밤문화는 역동적이고 다양합니다. 이 지역은 수많은 바, 클럽, 라이브 음악 공연장으로 유명합니다. 트렌디한 라운지부터 언더그라운드 음악 공연장까지 다양한 옵션을 갖추고 있어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밤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5. 카페 문화: 홍대에는 독특하고 테마가 있는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고양이 카페부터 보드게임 카페까지, 독특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커피 한 잔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6. 젊은 에너지: 홍대는 젊고 진보적인 분위기 덕분에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홍익대학교의 존재는 지속적인 학생 유입에 기여하여 역동적이고 최첨단 환경을 조성합니다.
  7. 홍대 벽화마을: 주요 거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홍대 벽화마을은 집과 벽이 다채롭고 예술적인 벽화로 장식된 지역입니다. 홍대 전체의 특징을 더해주는 매력적이고 포토제닉한 명소입니다.

전반적으로 홍대 거리는 창의성, 엔터테인먼트, 문화 탐구가 혼합된 도시의 현대적이고 예술적인 측면을 경험하려는 사람들이 서울에서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2월19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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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로

▲홍대입구역 9번출구앞

▲홍대역이 위치한 양화로

▲어울마당로

▲어울마당로

▲홍익로

▲홍익로3길

▲홍익로3길

▲홍대축제거리

 

▲어울마당로

▲오락실

▲잔다리로

 

 

▲잔다리로

▲어울마당로

▲어울마당로

▲어울마당로 끝부분(상수동 지역)

 

▲어울마당로

▲와우산로17길

▲홍대클럽거리

 

▲홍대클럽거리

▲홍대클럽거리

▲어울마당로

▲홍대입구역 사거리

▲홍대입구역사거리

▲애플전시장(홍대)/홍대입구역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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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새해 일출

★소재지/경기도 광주 태화산 일출전망대

★2024년 1월1일 월요일

 

▲ 유튜브 영상/2024년 1월1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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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35분 50분간의 산행끝에 해발 620미터에 자리잡은 태화산 일출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 아직 일출이 시작되기전입니다

▲ 새해 일출을 보시려고 많이들 오셨습니다

▲ 해가 솟아오르기 직전입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새해

 

▲하산길에 태화산해맞이추진위원회에서 마련한 떡국도 한그릇 먹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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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서울국제불꽃축제

★장소/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

★일자/2023년 10월07일 토요일

서울국제불꽃축제는 대한민국 수도의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행사입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연례 행사로 매혹적인 불꽃놀이의 멋진 배경을 제공합니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과 전 세계 관광객 모두를 끌어모아 활기차고 축제적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양한 공연, 문화 행사는 물론, 주요 하이라이트인 숨막히는 불꽃놀이도 선보입니다. 다양한 국가의 팀이 자주 참여하여 독특한 불꽃 기술을 선보이고 색상과 패턴의 눈부신 교향곡을 만들어냅니다.

이 행사는 단지 시각적인 광경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전반적인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음악 및 기타 예술적 요소를 통합합니다. 강변을 따라 있는 전망대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하든 한강의 보트에서 불꽃놀이를 즐기든 서울국제불꽃축제는 환상적이고 기억에 남는 행사입니다.

 

▲ 유튜브 영상/2023년 10월07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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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린 영동고속도로의 설국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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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22년 12월 30일 저녁 18시가 조금 넘어서 본인이 거주하는 경기도 광주시에 서쪽 하늘에 괴비행체가 출현해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우리 군에서 시험중인 비행체라고 하네요.

(처음 봤을때 무슨 UFO는 아니고 딱 봐서 군에서 무슨 시험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흔히 보는 하얀 꼬리를 생성하며 지나가는 비행체의 느낌이고

초저녁의 컴컴함에 꼬리에 붉으스런 색상이 보였음.

 

국방부가 30일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로켓) 시험에 추가 성공했다. 지난 3월 30일 첫 성공을 한 지 9개월 만이다. 핵·미사일을 고도화한 북한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군사 정찰위성 개발에 진전을 본 것이다.

그러나 정부가 로켓 발사 계획을 예고하지 않아 이날 밤 상공에서 불길을 내며 치솟는 우리 군 로켓을 보고 놀란 시민들이 ‘미확인 비행체’ ‘북 미사일 아니냐’며 신고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 국방부는 “군사보안상 이유로 국민께 사전 보고드리지 못했다”고 했다.

국방부는 이날 “고체연료 추진 방식의 우주발사체를 시험 발사해 성공했다”면서 “우주안보 시대에 맞춰 독자적인 우주 기반 감시 정찰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비행시험은 지난 3월 30일 비행시험의 후속 시험”이라며 “향후 몇 년간 개발 과정을 거쳐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이날 충남 태안군 안흥의 ADD 종합시험장에서 로켓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ADD 등에 따르면, 이날 로켓은 정점 고도 450㎞까지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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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캣 포도 이미지/사진=뉴스1

 

포도의 계절' 7월이 왔다. 과일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고급 포도 '샤인머스캣' 열풍이 뜨겁다. 최근 3년 사이에 샤인머스캣은 수박, 복숭아, 거봉 등 다른 모든 여름 과일을 제치고 '여름 과일의 왕'으로 등극했다.

당도가 높아 '과일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샤인머스캣이지만 실제로 사먹어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기대만큼 맛있지 않다", "비싼 가격만큼 달지 않다"는 평이 나온다. 한송이에 4~5만원이나 하는 고급 과일이자 여름 '대세 과일'이 된 샤인머스캣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샤인머스캣은 일본에서 만든 청포도 종으로 과육은 단단하고 식감이 아삭하며 머스캣 향이 강해 씹을수록 망고 같은 향이 난다. 한국에서는 2006년에 처음으로 샤인머스캣 포도나무를 심었고 2012년부터 일본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재배 및 수출할 수 있는 정식 권리를 획득했다. 가격 또한 100g에 5500원~6000원 정도로 비싸다. 특히 수출 가격은 거봉 포도에 비해 3배 이상 높았다.

하지만 샤인머스캣의 상품성이 높아지면서 전국의 포도농가에서는 거봉 등 기존에 재배하던 포도나무 밭을 갈아엎고 샤인머스캣 나무를 들여 심기 시작했다. 샤인머스캣 포도나무가 제대로 자라서 상품화된 성숙한 과일을 맺기까지는 최소 5~6년이 필요하다. 하지만 샤인머스캣이 고가의 상품과일로 등극하면서 2~3년된 유목에서 열린 샤인머스캣을 내다파는 농가가 생기게 됐다.

한 백화점의 과일 담당 바이어는 "전국의 포도농가에서 샤인머스캣을 무분별하게 재배하면서 샤인머스캣의 당도나 품질이 들쭉날쭉해졌다"며 "샤인머스캣의 인기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지만 이 때문에 새로운 신품종 과일을 찾는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샤인머스캣의 최초 재배지기도 한 경상북도에서 재배가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상주, 김천과 같은 기존 포도 주산지를 중심으로 재배 면적이 급속하게 증가했다. 대신 식품매장의 포도 가판대에서는 거봉이 자취를 감췄다.

샤인머스캣의 대중화로 고급 식품관을 운영하는 백화점에서는 새로운 '최고급 포도'를 찾아 전국 산지를 헤맸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9일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로 알려진 '루비로망'과 샤인머스캣 포도의 2세대 품종인 쥬얼 머스캣 상품을 8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비로망은 최상등품 기준 한 송이에 약 8만원 전후로 판매될 예정이다.

 

 

 

루비로망 포도와 쥬얼머스캣 포도 이미지

 

 

 

루비로망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로 유명하다. 지난 2016년 일본 중앙도매시장 포도 경매에서는 루비로망 900g 한송이가 한 송이가 약 110만엔(약 1257만원)에 낙찰됐다. 루비로망에 약 30알 정도의 포도알이 달려있으므로 한 알당 가격이 3만5000엔(약 40만원)에 달하는 셈이었다.

루비로망은 일본 이시카와현이 14년에 걸쳐 개발한 고급 포도다. 이 포도는 알 하나의 직경이 3㎝를 넘으며 당도가 18도를 넘을 정도로 단맛이 강하다. 탁구공만한 크기에 씨가 없는 붉은색의 적포도다.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루비로망은 충북 옥천의 '여우가 반한 포도'로 유명한 이대겸 생산자가 처음으로 국내산 품종으로 선보인 것이다. 올해 첫 출하로 수량은 한정적이다. 신세계백화점 일부 매장을 통해 200~300송이만 한정판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또 함께 출시되는 쥬얼머스캣은 샤인머스캣과 비슷한 모양새이지만 샤인머스캣보다 훨씬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쥬얼머스캣 또한 올해는 1000~1200송이만 한정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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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자율접종 대상 200만명 17일부터 접종…화이자 접종간격 4주로

발달장애인·선원·노숙인·미등록외국인도 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박규리 기자 = 만 18∼49세(1972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출생) 일반인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다음 달 26일부터 진행된다.

 

이에 앞서 같은 연령층 200만명을 대상으로 한 지방자치단체의 자체접종은 다음 달 17일부터 시행되고 발달장애인, 선원,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한 접종도 이뤄진다.

 

8∼9월 접종을 마치면 전체 국민의 70%인 3천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이 마무리된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예방접종 8∼9월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 18세∼49세, 8월 26일∼9월 30일 mRNA 백신 접종

우선 18세∼49세에 대한 1차 접종은 다음 달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행된다.

 

아직 접종받지 못한 18세∼49세는 약 1천777만명이지만 지자체 자체접종 대상자 200만명을 제외하면 1천577만명 정도다.

 

이들은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 중 희망하는 기관에서 접종한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연령대별 백신 확정 시점에 대해 "구체적인 공급 일정이 상이하기 때문에 백신이 선적돼 실제 공급되는 것이 확정될 때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제공. 

 

사전예약 기간은 다음 달 9일부터 9월 17일까지다.

 

세부적으로 보면 다음 달 9∼18일에는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10부제 예약이 우선 진행된다.

이어 다음 달 19일∼21일에는 연령대별 추가 예약이 이뤄지고, 같은 달 22일부터 9월 17일까지는 18∼49세 전체에 대한 추가 예약과 함께 기존 예약 변경도 가능하다. 10부제 예약 미참여자도 이용 가능하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200만명은 다음 달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지자체 우선접종 대상은 크게 음식점·노래연습장·PC방을 비롯한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의 종사자, 장애인·외국인 근로자·유학생을 포함한 접종 소외계층, 대중교통 종사자·택배근로자·환경미화원을 비롯한 필수업무 종사자, 학원 교사를 포함한 아동·청소년 밀접 접촉자 등이다.

 

사전예약 기간은 다음 달 3∼6일이다.

 

다만 신청자가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단은 3일에는 수도권 접종 대상자, 4일에는 비수도권 접종 대상자, 5∼6일에는 전체 접종 대상자가 예약하도록 일정을 분산했다.

 

18∼49세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게 됨에 따라 화이자 1·2차 접종간격은 모더나에 맞춰 기존 3주에서 4주로 조정된다. 추진단은 앞서 접종 효율성을 이유로 50대 접종에서도 화이자 백신의 접종 간격을 4주로 변경한 바 있다.

 

정 단장은 "18∼49세의 2차 접종은 위탁의료기관 상황이나 백신 공급 등을 고려해 4주 간격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제공. 

[그래픽] 18세∼49세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kmtoil@yna.co.kr

◇ 발달장애인·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다음달 26일부터 접종

사회적·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접종에 참여하기 어려운 대상자들도 다음 달부터 접종을 받는다.

 

우선 방역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발달장애인과 코로나19 감염시 중증 위험이 높은 심장·간 관련 장애인, 집단생활로 감염 위험이 높은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총 29만6천명은 다음 달 26일부터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는다.

 

사전 예약은 다음 달 5일부터 콜센터(☎1339·지자체)와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 보건소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아울러 의료기관 자율접종이 시행됨에 따라 중증질환으로 의료기관에 입원 중이거나 항암치료를 위해 수시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와 이들의 보호자, 간병인 등은 해당 병원에서 접종을 할 수 있다.

 

의료기관 자율접종은 8월 중 시작되고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 등은 mRNA 백신을 맞는다.

이 밖에 밀접·밀집·밀폐된 '3밀' 환경이나 장기간 선상에서 생활해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국제항해 종사자 약 1만명에 대해서도 8월 중 접종이 시작된다.

 

추진단은 이들에 대해서는 선원수첩 및 고용계약서를 부산·인천·여수·목포 등 지정 보건소에 제시하면 사전예약 없이도 접종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국제항해는 장기간 소요돼 2차 접종 일정에 귀국하기 어려운 만큼 추진단은 1회 접종만 해도 되는 얀센 백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mRNA 백신도 이용하기로 했다.

 

얀센 백신은 보건소에서 신청 즉시 접종을 받을 수 있고 mRNA 백신은 사전 예약한 뒤 예방접종센터에서 맞는다.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노숙인, 입국 이력이 없어 일반 국민 사전예약시 예약이 불가능한 미등록 외국인에 대한 접종도 시작된다.

 

대상자가 보건소를 찾으면 현장 등록을 통해 임시번호를 발급해 준다.

추진단은 이들의 경우 연락이 어렵거나 신변이 불확실해 2차 접종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얀센 백신을 주로 활용할 예정이며, 필요시 mRNA 백신도 사용할 계획이다.

 

국제항해 종사자와 노숙인 등이 맞는 백신의 종류는 각 보건소가 대상자의 특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앞서 접종을 받았던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신규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와 60세 이상 고령층 가운데 미접종자도 우선 접종을 받는다.

 

정 단장은 우리 국민에 대한 1차 접종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유학생과 미등록 외국인까지 접종하는 이유에 대해 "외국인 종사자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근무하는 경기, 충청권 등 제조업체의 집단발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유행을 통제해 국민 안전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며 "현재 외국인에 대해서도 국민과 동일하게 접종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더 안내하고 접종을 진행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신접종 부스터 샷 (3차 접종)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추진단은 3분기 3천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한 뒤 4분기부터는 미접종자 전원에 대해 재접종 기회를 준다.

또 임신부와 소아·청소년에 대해서도 4분기 접종을 목표로 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며, 추가 접종(부스터샷)에 대해서도 4분기 시행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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