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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23일 한남금북정맥 팔봉지맥3구간 산행기록

 

★날씨

맑음/한낮엔 해볕이 따갑고 더웠음

 

 

★행정구역

산행출발지/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구암리  

산행종료지/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산행코스와 시간/

08:25 구암리 청주성신학교 정류장 출발 산행시작 =>

08:29 성신학교 정문 통과=>

08:52 시멘트도로 통과=>

09:09 김해김공묘 통과=>

09:56 113.2봉 도착 =>

10:13 연궁교회앞 도로 통과=>

10:30 4번송전탑 통과=>

10:32 동물이동통로 통과=>

10:49 은적산 정상(206.3m/단군성전)도착=>

11:38 유두고개 도착=>

12:01 망덕산(176m) 정상 도착=>

12:09 학천산(167.5m) 정상 도착=>

12:23 저산1구도로 고개 통과=>

13:23 저산고개 통과=>

13:40 배나무과수원 통과=>

14:16 물탱크옆 통과=>

14:34 응암농공단지 도착=>

14:43 수청과선교 통과=>

15:29 출동산(148.9m) 정상 도착=>

15:45 도로 암거 통과=>

16:04 96봉 도착=>

16:24 도로절개지 통과=>

17:04 합강정 도착 팔봉지맥 산행종료 =>

17:45 부강택시로 부강역 도착

 

 

★산행소요시간//약 8시간 41분(휴식/ 식사/알바 포함)

★산행거리/약 19.94k (gps상 거리)

★누구와/이한엽님과 함께

 

 

 

 

↑ 팔봉지맥의 개념도

 

 

 

 

 

 

 

 

팔봉지맥3구간 지도 3-1

 

 

 

 

 

팔봉지맥3구간 지도 3-2

 

 

 

 

 

팔봉지맥3구간 지도 3-3

 

 

 

 

 

★★사진기록을 보겠습니다.

 

 

◆06시20분에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날에서 청주행 우등고속버스를 타고 출발 청주에 도착하자 마자 터미널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청주택시로 지난번 2구간 종료지인 구암리 청주성신학교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택시비 6천원.

 

 

 

 

↑ 08시25분 

구암리 청주성신학교 버스정류장에 도착 산행준비를 하고 산행에 들어갑니다. 사진 우측의 절개지가 마루금이지만 바로 올라가자마자 바로 내려오기에 일단 윗사진의 현진복지재단 간판이 보이는 우측의 도로를 따라 성신학교 정문쪽으로 갑니다. 

 

 

 

 

택시에서 내린 구암리 성신학교 버스정류장입니다.

 

 

 

 

도로를 따라 잠시 가면 청주성신학교 정문이 우측으로 보입니다.

 

 

 

 

↑ 08시29분/성신학교 정문

 

성신학교 정문입니다. 정문 바로옆 우측에 있는 좁은 포장도로로 진입합니다. 선답자들의 산행기록을 보면 이곳에서 제지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지만 다행이도 제지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좁은 포장도로로 들어서자 마자 오솔길이 나오고 산이보이고 저곳이 마루금입니다.

 

 

 

 

 

마루금으로 접근하면 잔디밭이 펼쳐지고 숲으로 들어서면 차단막이 방해합니다.

 

 

 

  

검은 차단막을 좌측 구멍으로 통과한후 잠시 방향이 헷갈리지만 우측으로 나갑니다.

 

 

 

 

산길은 넓고 평탄한 오솔길로 연결됩니다.

 

 

 

 

 

벤치가 놓인곳을 지나 역시 우측 산길로 갑니다.

 

 

 

 

 

앞서가시는 이한엽 사장님/

 성신학교 정문을 통과하고 약20분 윗사진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면 인삼밭인데 인삼밭을 피해 우회를 하려고 하니 밭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그냥 인삼밭 사이로 가도 된다고해서 인삼밭 통로로 걸어갑니다.  

 

 

 

 

인삼밭을 통과해도 넓은 길이 연속됩니다.하지만 윗사진에서 전봇대가 있는곳에서 산길이 사라집니다.

 

 

 

 

전봇대에서 좌측으로 와보지만 산길은 안보이고 잡목만 가로막고있어 고생이 예상됩니다. 윗사진의 민가로 내려서서 마루금으로 접속해보려고 내려서다가 우측으로 산길의 흔적이 보여 진입했더니 희미하게 이어지던 산길은 3분만에 시멘트 포장길을 가로지릅니다.

 

 

 

 

↑  08시52분/시멘트도로

넓은 시멘트 포장길을 마주치고 가로질러 갑니다.

 

 

 

 

↑ 시멘트 도로를 가로질러 다시 마루금에 올랐더니 바로 묘지의 잔디밭이 펼쳐집니다.

 

 

 

 

↑ 다시 3분후 널찍한 산길을 따르며 좌측을 보니 현암초등학교가 보입니다. 산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 다시 2분후 아스팔트 포장도로로 내려섭니다.

 

 

 

 

↑ 아스팔트 도로를 지난후 6-7분후 사거리 안부를 지납니다.

 

 

 

 

↑ 곧바로 나오는 삼거리인데 직진합니다.

 

 

 

 

↑ 09시09분/

사거리 안부를 지나고 2분후 이번에는 김해김공묘를 통과합니다.

 

 

 

 

↑ 09시16분

 

김해김공묘를 지난후 7분후 다시 아스팔트 도로를 건너갑니다. 도로로 내려서는 부분에 밭과 차단벽이 있어 조심스럽게 좌측구멍으로 내려섭니다.

 

 

 

 

↑ 아스팔트 도로에서 다시 마루금에 올라서니 나오는 진주강공묘를 지나서 가는데 이번엔 산길이 불확실합니다. 좌우 헷갈리지만 우측으로 보이는 희미한 산길을 따릅니다.

 

 

 

 

↑  희미한 산길을 따르다가 임도 수준의  넓은길을 만나 가로질러갑니다.

 

 

 

 

↑  4분후 세그루의 나무 지역을 지납니다.

 

 

 

 

↑ 09시29분

 

수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09시30분/임도길

 

다시 좌우로 넓은 수레길을 만나서 건너게됩니다만 마루금으로 접속하는 길이 안보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윗사진의 묘지를 통과해서 마루금으로 접속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우리는 좌우로 왔다갔다 헤메다 좌측으로 임도를 따르다 우측의 숲으로 마루금에 접속했는데 가시덤불의 연속이라 상당이 애를 먹었습니다.

 

 

 

 

↑  6-7분여 가시덤불과 잡목을 헤치고 힘겹게 다시 마루금에 접속하니 비교적 뚜렷한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과연 이곳이 마루금이 맞는가 하면서 가는데 다행이 준희님의 표지판이 보입니다. 이곳에서의 이표지판은 훌륭한 길잡이 역활을 하는고있습니다.

 

 

 

 

↑  지맥산길은 다시 좋아졌고 우측으로 수로도 보입니다.

 

 

 

 

↑  우측으로 수로를 보면서 갑니다.

 

 

 

 

↑  3분후 이번에는 아예 수로하고 만나는 세멘트길이 나옵니다. 수로밑을 통과 마루금으로 다시 붙어갑니다.

 

 

 

 

↑  시멘트길을 가로지르고 5분여를 더가니 삼각점과 수준점을 알리는 표지판이 위치한 113봉에 도착합니다.

 

 

 

 

 

 

↑ 10시05분  

 

113봉을 지난후 3-4분후이 패인 안부를 통과합니다.

 

 

 

 

↑  다시 3분을  전진하니 커다란 바위지대를 통과합니다.

 

 

 

 

↑  곧바로 시설물을 지나고

 

 

 

 

↑  10시13분/연궁교회앞

 

시설물을 지나고 5분을 전진하니 594번 도로상의 연궁교회 앞으로 나섭니다. 교회 우측 옆으로 마루금으로 진입하는데 교회의 개가 요란하게 짓어댑니다.

 

 

 

 

↑ 연궁교회를 지나고 10여분을 전진하니 좌측으로 철조망이 보이고 산길이 아주 넓고 좋아집니다.

 

 

 

 

↑  나무가 쓰러진곳을 통과하고

 

 

 

 

↑  10시30분/4번 송전탑

 

4번 송전탑을 통과합니다.

 

 

 

 

↑  10시32분/생태이동통로

 

2차선 도로위에 설치된 생태이동통로를 통과합니다.

 

 

 

 

↑ 생태이동통로를 통과후 9분여 산길이 넓어지며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  그리고 곧바로 1분뒤 비포장 도로가 나옵니다.

 

 

 

 

↑  포장된 길이 나오고 기념비들이 보입니다. 여기가 은적산(206.3m) 정상 바로 아래에 해당하고 정상에는 단군성전이 있습니다.

 

 

 

 

↑ 10시49분/은적산 정상(단군성전)

 

은적산 정상에 위치한 단군성전에 도착했습니다.

 

 

 

 

↑  산 정상에 수도가 보입니다. 물을 틀어보니 시원한 물이 쏟아집니다. 여름에 식수가 떨어졌을때 요긴하겠습니다. 지맥산행하면서 산정상에서 물을보긴 처음입니다.

 

 

 

 

↑  저 건물을 들어가보니 단군의 묘도있습니다.

 

 

 

 

 

 

 

↑  물론 가묘겠지요

 

 

 

 

↑ 우측의 팔각정(이화정)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이 불고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망덕산 일대가 잘보입니다.

 

 

 

 

↑ 팔각정의 정식명칭은 이화정입니다.

 

 

 

 

 

↑  팔각정(이화정)에서 바라본 전망.

 

 

 

 

↑  우리가 가야할 다음 마루금인 망덕산(176.5m)이 보입니다.

 

 

 

 

↑  팔각정에서 바라본 단군왕검 묘역

 

 

 

 

↑  좌측끝으로 팔봉지맥의 마지막 합강이 보이는듯 합니다.

 

 

 

 

 

 

↑  단군성전을 둘러보고 팔각정에서 전망과 휴식을 갖고 다시 되돌아와 산정상아래의 충혼비앞으로 다시 왔습니다.

 

 

 

 

↑  곧바로 충혼비 맞은편의 묘소가 보이는 곳이 망덕산으로 이어지는 팔봉지맥 마루금입니다만 길이 불확실하고 방향 판단하기가 쉽지않습니다. 길주의 지점입니다.

 

 

 

 

↑ 충혼비 맞은편의 풍양조공비를 지나쳐 숲길로 들어섭니다. 처음엔 윗사진처럼 산길이 좋았으나 점점 길이 사라지고 잡목가시덤불이 가로막고있습니다. 결론은 이곳에서 조금가다가 우측의 마루금을 잘살피고 우측으로 내려섰어야 되는건데 잘못갔습니다.

 

노란 시그널도 보이고 해서 전진해 내려섰으나 이내 잘못온것으로 판단됩니다. 저쪽 우측에 마루금이 보입니다. 돌아가기도 어렵고 해서 우측으로 사면을 횡단해 가는데 가시나무가 진행을 방해해 엄청 고생해서 마루금에 복귀했으나 산길은 희미합니다. 그러나 여기가 마루금은 맞습니다.  

 

 

 

 

↑  마루금을 찾아 헤매던중 희안한 팻말을 지나칩니다.

 

 

 

 

↑  다시 5분뒤 호화 납골묘를 지나갑니다.

 

 

 

 

↑ 다시 3분여를 잡목을 헤치고 내려서니 507번 도로인 2차선 도로가 나옵니다. 이곳이 유두고개입니다.

 

 

 

 

↑ 유두고개를 가로질로 마루금에 올라서니 좌측으로 밀밭(?)이 펼쳐집니다.

 

 

 

 

↑ 뒤로 돌아본 모습입니다. 우측의 보리밭인지 밀밭인지 잘모르겠으나 풀밭이 펼쳐지고 그우측옆으로 왔습니다.

 

 

 

 

↑  밑밭을 지나 숲으포 들어서자 산길이 나옵니다. 망덕산으로 올라가는길이라 짐작됩니다.

 

 

 

 

10여분후 나오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 12시01분/망덕산 정상 

 

3분후 봉우리같지도 않은 망덕산 정상표지판을 만납니다.

 

 

 

 

↑ 망덕산 정상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 12시09분/학천산 정상 

 

다시 5분정도 전진하니 학천산(167.5m)이라는 정상 표지판을 만납니다.

 

 

 

 

↑  학천산 정상의 이한엽 사장님

 

 

 

 

↑  12시23분/저산1구 도로고개

 

학천산 정상에서 10여분을 내려서니 도로표지석에 저산1구라고 씌여있는 507번 지방도로 고개가 나옵니다.

 

 

 

 

↑  다시 20여분을 전진하여 평퍼짐한 4거리 안부를 통과합니다.

 

 

 

 

↑ 1분후 우측에 전봇대가 보입니다.

 

 

 

 

 

↑ 그물망이 나오는데 우회합니다.

 

 

 

 

↑  2분후 파인 넓은 안부를 지나고

 

 

 

 

↑ 13시15분

 

삼거리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갑니다. 곧이어 인삼밭이보이고 밀양박공묘를 지나 다시 인삼밭옆으로 힘겹게 길을 만들며 전진하여 2차선 도로로 빠져나옵니다.(인삼밭옆으로 오지않으면 가시덩쿨이라 산길이 안보임)

 

 

 

 

↑  인삼밭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13시23분/2차선도로(저산고개)

 

인삼밭옆으로 힘들게 도로에 진입 다시 마루금으로 진입합니다.

 

 

 

 

↑  도로를 건너 풀밭을 따라갑니다.

 

 

 

 

↑ 다시 4분만에 도로를 만납니다. 오늘은 이런 도로를 수도없이 만납니다.

 

 

 

 

↑ 도로를 지나고 5-6분 전진하면 산길이 다소 트이고 밑둥이 잘린 나무가있는 지대를 통과합니다.

 

 

 

 

↑  5-6분 더 전진하면 배나무가 있는 과수원을 지납니다.

 

 

 

 

↑  배나무밭 과수원을 통과해 다시 숲속을 들어갑니다. 산으로 잠깐 들어가다 다시 평평한 들판으로 나오게되고 크게 우측으로 휘어져 진행합니다.

 

 

 

 

우측으로 오니 이번에는 일단 시멘트 도로를 따라갑니다.

 

 

 

 

↑  3분후 다시 나오는 2차선도로를 지나 저앞의 봉고차 우측으로 진입하면 밭이 나오는데 동네 주민이 나와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마찰을 피하려고 밭을 피해 마루금에 들어섭니다.

 

 

 

 

↑  이번에는 5분후 다시 밭을 통과합니다. 밭을 통과 마루금에 진입 좌측으로 휘어져 가게됩니다.

 

 

 

 

↑  7-8분 산행후 다시 나오는 도로

 

 

 

 

↑  도로를 건너 희미한 산속 숲길을 뚫고 다시 마루금으로

 

 

 

 

↑  3분정도 잡목숲을 헤치니 산길이 다소 좋아집니다.

 

 

 

 

↑  다시 10여분 전진하니 철조망이있는 포장도로가 나옵니다. 전면끝에 보이는 진입로로 들어갑니다.

 

 

 

 

↑ 다시 산속 마루금으로 들어서니 우측에 물탱크가 보입니다.

 

 

 

 

물탱크를 지나면 바로 마루금은 다시과수원 옆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  3-4분정도 전진하니 철조망이 바로옆으로 다가왔습니다.

 

 

 

 

↑  7분정도 더 전진하니 아에 임도수준의 길이 나타납니다.

 

 

 

 

↑  2분후 임도는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

 

 

 

 

↑  2-3분정도 전진하니 공장들이 보이는데 응암농공단지가 나타납니다.

 

 

 

 

↑  14시34분/응암농공단지 유신통신공업주식회사 4거리

 

유신통신회사 사거리에서 직진합니다.

 

 

 

 

↑ 2분후 버스정류장이 위치한 도로와 만나면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수청과선교를 향합니다. 직진하는게 마루금이지만 철도가 가로막고 있어 진행을 못합니다.

 

 

 

 

↑  14시43분/수청과선교

 

버스정류장을 출발 3-4분후 수청과선교를 통과합니다.

 

 

 

 

↑  마루금을 저 경부선 철도가 막고있어서 건너지를 못합니다./수청과선교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철도

 

 

 

 

↑ 수청과선교를 건너자마자 우측 도로로 진입해야합니다. 전면의 하얀 건물쪽으로 가서 다시 우측의 넓은 4차선 포장도로를 따릅니다.

 

 

 

 

↑  4차선 포장도로를 300여미터 정도를 가다가 좌측으로 운동시설이 보이면 좌측으로 진입합니다.

 

 

 

 

↑  운동장 옆으로 진입해 전면의 절개지의 적당한 곳을 골라 올라갑니다.

 

 

 

 

↑  절개지를 따라 마루금에 올라 좌로갑니다. 8-9분후 태응장묘란 코팅지를 만납니다.

 

 

 

 

↑  다시 6-7분후 포장도로를 만나며 도로를 가로질러 20여분 산행을 합니다.

 

 

 

 

↑ 15시29분/출동산(148.9m)정상

 

출동산 정상이 나옵니다.

 

 

 

 

↑  출동산을 출발하면 무슨 공사를 하는지 막 파헤쳐 놓은듯한 임도수준의 넓은 산길이 이어집니다. 산길은 여러갈래로 나뉘어 혼란을 주는데 내려서다가 좌측길로 갑니다. 10여분을 내려서면 차소리가 들리고 다시 공장이 보이는 임도수준의 넓은 길과 만나서 좌측으로 갑니다.

 

 

 

 

↑ 3분후 고속도로 수준의 포장도로가 보이고 그좌측으로 도로밑을 지나가는 굴이 보입니다. 굴을 통과해서 다시 우측의 마루금으로 진입니다.

 

 

 

 

↑ 우측의 마루금에 접속해서 길주의가 필요합니다. 크게봐서 우측 방향으로 산길을 찾아야합니다. 윗사진은 좌측으로 내려선 도로인데 잘못을 인식 바로 우측 산속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 다시 마루금으로 진입하다가 우측으로 보니 출동산 정상이 보입니다.

 

 

 

 

↑ 16시04분/96봉

 

가시나무 덩굴을 헤치고 10분정도 올라서니 96봉이 나옵니다. 이곳이 마루금입니다. 우측 전면의 송전탑 방향으로 갑니다.

 

 

 

 

↑ 팔봉지맥의 마지막이 보입니다.산너머 금강줄기가 보입니다. 강이 보이는 그곳이 합강정이 있는곳입니다.

 

 

 

 

↑ 송전탑 우측으로 보이는 흰색 교량은 세종시로 연결되는 아람찬교입니다. 

 

 

 

 

↑ 비교적 양호한 넓은 길을 따라 저기 앞봉우리로 올라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가게됩니다.

 

 

 

 

 

 

↑ 뒤를 돌아보니 가운데의 96봉과 좌측의 출동산의 뚜렷이 구분됩니다.

 

 

 

 

↑ 3분정도 더 내려서니 차소기가 들리고 전방에 절개지가 느껴집니다.

 

 

 

 

↑ 미끄러운 절개지를 조심스럽게 내려서서 도로를 횡단 우측으로 갑니다.

 

 

 

 

↑ 도로를 횡단해서 우측으로 가다가 다시 절개지를 이룬 산등성이로 올라 지맥마루금에 접속합니다. 마루금에 올라서서는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 다시 우측으로 내려서는 산길은 또다시 우측으로 오솔길로 안내합니다.

 

 

 

 

↑ 다시 2분뒤 우측으로 나오는 산길로 올라서는데 이윽고 평평한 봉우리로 나서게됩니다. *길주의지점*

이곳에서 방향이 헷갈리지만 좌측이 마루금이라고 생각되어 잡목을 헤치고 전진하니 다시 길이 점점 뚜렷해집니다.

 

 

 

 

↑ 뚜렷해지던 산길은 이제는 아에 대로길로 변했습니다.

 

 

 

 

↑ 우측으로 미호천과 금강이 보입니다.

 

 

 

 

 

↑ 17시정각 계단길이 나타납니다.

 

 

 

 

↑ 계단길은 내려서고 2-3여분후 더이상의 산은 없습니다. 좌측의 금강과 우측의 미호천이 만나는 합강에 도착 팔봉지맥 산행에 종지부를 찍습니다.

 

 

 

 

↑ 17시04분/합강정

 

합강정 앞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 합강정 뒤의 모습

 

 

 

 

↑ 합강정으로 올라갑니다.

 

 

 

 

↑ 합강정에서 바라본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는 지점

 

 

 

 

↑ 합강정에서 바라본 미호천

 

 

 

 

↑ 산행을 마치고 부강역으로 나갑니다.

 

부강택시(044 275 4989)를 부릅니다. 합강정에는 차가 진입을 할수없기때문에 산에서 내려서서 좌측방향으로 800여미터 지점에 있는 합강오토캠핑장의 관리사무소앞까지 가야합니다. 부강역까지 택시비 7천원입니다.

부강역전의 식당에서 얼큰한 통태탕으로 식사를 하고 18시58분에 오는 무궁화열차를 타고 귀경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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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3일 월요일/ 한남금북정맥 팔봉지맥2구간 산행기록

 

★날씨

맑음/초봄이지만 약간더운 날씨

 

★행정구역

산행출발지/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남계리

산행종료지/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구암리  

 

 

★산행코스와 시간/

09:50 방고개 출발 산행시작 =>

10:05 156봉 통과 =>

10:31 덕은이고개 통과=>

10:51 225봉 통과=>

11:09 315봉(작두산갈림봉)도착=>

11:22 313봉 통과 =>

11:37 등동리 4거리 임도 통과=>

11:45 무사골고개 통과=>

11:55 등동고개 통과=>

13:04 부첫대유교 통과=>

13:09 모재고개 도착=>

13:34 국사봉 갈림길(276봉) 통과=>

13:50 공덕고개 통과=>

14:19 4거리안부 통과=>

14:29 밤고개 도착=>

14:39 9번송전탑 통과=>

15:05 용덕산 정상 도착=>

15:39 경주이씨 열녀문 통과=>

15:47 경부고속도로 암거 통과=>

16:00 덕고개 도착=>

16:12 남양홍공묘 통과=>

16:39 팔봉산 정상 도착=>

16:58 석실고개 통과=>

17:03 236봉 도착 =>

17:10 부모단맥 갈림길 통과 =>

17:35 도로삼거리 통과 =>

17:54 594번도로(신전동고개) 도착 산행끝 =>

17:59 청주성신학교 버스정류장에서 512번 버스 승차

 

 

 

★산행소요시간/약 8시간01분(휴식/ 식사/알바 포함)

★산행거리/약 19.33k (gps상 거리)

★누구와/이한엽님과 함께

 

 

 

 

↑ 팔봉지맥의 개념도

 

 

 

 

 

★★산행지도★★ 

 

 

 

 

 

 

 

 

 

 

 

 

 

 

 

 

 

 

 

 

 

 

 

 

★★사진기록을 보겠습니다.

 

◆06시50분에 동서울터미날을 출발 청주에 도착 청주시외버스 터미날앞에서 08시58분에 오는 311번 문의행 시내버스에 승차하여 문의면 직전인 문의ic옆 남계1리(남계1구) 버스정류장에 하차합니다.  지난번 1구간 산행을 끝내고 청주터미날로 갈때는 저녁 퇴근시간이라서 그랬는지 1시간10분이 넘게 걸려서 상댱히 지루했는데 이번엔

약48분만에 도착했습니다.

 

 

 

 

↑ 09시50분

남계1구(남계1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멀리 전방 우측의 주유소를 지나 산허리를 지나가면 민가가 보이고 우측의 열려있는 산길로 지맥으로 접속합니다. 

 

 

 

 

 

↑방고개가 위치한 남계1리(남계1구) 버스정류장

 

 

 

 

 

↑ 좌측으로 민가가 보이고 우측 터진공간으로 지맥 산행을 시작합니다.

 

 

 

 

 

↑ 우측 산으로 들어갑니다.

 

 

 

 

 

↑ 4-5분 산행을 시작하자 나오는 38번 이정목을 통과합니다. 곧이어 아무런 표식이 없는 156 무명봉에 오르고 좌측으로 산행을 이어갑니다.

 

 

 

 

 

↑ 곧이어 나오는 156봉을 통과하여 좌측으로 잡목을 뚫고 나아가면 탁트인 윗사진의 지형이 보입니다. 우측의 작두산(430M)이 보이고 그 우측으로 지맥마루금입니다.

 

 

 

 

 

↑ 윗사진의 우측 전방에 보이는 32번 송전탑을 향해갑니다.

 

 

 

 

 

↑ 산길은 다시 널찍하게 나타납니다, 171봉 근처입니다..

 

 

 

 

 

↑ 6-7분 전진하니 저넘어로 동네가 보이고 산길이 어지럽습니다.

 

 

 

 

 

↑ 다시 나오는 30번 송전탑을 지나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송전탑 주변으로 길이 확실하지 않아 주의을 요합니다.

 

 

 

 

 

↑ 30번 송전탑을 지나 내려서면서 울타리 망을 지나 내려갑니다.

 

 

 

 

 

↑ 10시31분 

덕은이 고개를 통과합니다.

 

 

 

 

 

↑ 덕은이 고개를 지나자 공포의 안내판을 봅니다.(야간 침입시 발포)

 

 

 

 

 

↑ 10시51분/

평평한 봉우리 225봉에 도착합니다.

 

 

 

 

 

 

↑ 225봉에서 살짝 좌측으로 방향을 트는 지맥산길은 넓은길로 상당히 양호합니다.

 

 

 

 

 

↑ 등산로 옆에는 오소리굴이나 너구리 굴로 추정되는 굴이 여러개 보입니다.

 

 

 

 

 

↑ 산길이 아주 좋고 빨간 표지기도 뚜렷합니다.

 

 

 

 

 

↑ 11시정각 전망이 확트이는 벌목지대를 통과합니다.

 

 

 

 

 

↑ 다시 숲속으로 들어가고 경사길을 올라갑니다.

 

 

 

 

 

↑ 11시09분/작두산 갈림봉

약간의 오름길 끝에 316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우측으로 지맥길이 연결됩니다. 좌로가면 작두산(430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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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22분

바위가 듬성듬성 있는 313봉에 도착합니다.

 

 

 

 

 

↑ 11시24분 삼거리갈림길의 형태인데 크게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합니다. 좌측으로 임도 수준의 산길이 보이는데 그길로 가다가 미덥지 않아 다시 우측 숲길을 뚫고 내려서지만 곧 이전의 뚜렷한 임도길하고 만납니다. *길주의지점* 

 

 

 

 

 

 

↑ 잡목 숲길을 뚫고 내려서니 윗사진같이 뚜렷한 산길이 나옵니다. 조금더 내려가니 임도하고 만납니다.

 

 

 

 

 

↑ 이어 탁트인 묘지지대가 나오고 전면의 송전탑 방향으로 내려갑니다.사실 우측의 숲길이 지맥 마루금이지만 길이 안좋아 윗사진의 묘지길로 가게됩니다.

 

 

 

 

 

↑ 11시37분

여기가 무사골고개인가 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등동리 위에 있는 임도4거리입니다.

 

 

 

 

 

↑ 등동리 임도사거리를 지나니 산길이 대로가됩니다.

 

 

 

 

 

↑ 지맥길에 승용차가 올라와있습니다. 좌측의 밭에 일나오신 농부의 차입니다.

 

 

 

 

 

↑ 등동리 임도 통과 10여분후  물탱크가 있는 곳으로 우측으로 휘어갑니다.

 

 

 

 

 

↑ 11시45분/무사골고개

곧바로 평평한 안부가 나타납니다. 이곳이 무사골고개입니다.

 

 

 

 

 

↑ 뒤돌아보니 313.1봉이 뾰족하게 보입니다.

 

 

 

 

 

↑ 무사골고개를 지나고 넓은 낙엽길을 따라 일단 올라갑니다.

 

 

 

 

 

↑ 11시51분 35번 이정목을 만나고

 

 

 

 

 

다시 4분뒤 2차선 도로인 등동고개에 내려섭니다. 내려설때는 마루금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야 안전합니다.

 

 

 

 

 

↑ 11시55분/등동고개

 

 

 

 

 

↑ 등동고개를 출발 좌측 숲으로 들어가 마루금에 접속하는데 산길이 없습니다. 마루금이라고 짐작되는 희미한 산길 족적을 따라 잡목과 덩쿨을 헤치며 3분정도 가니 33번 기둥이 나옵니다.

 

 

 

 

 

↑ 다시 마루금이라고 생각되는 희미한 산길을 5분정도 따르니 이번에는 32번 기둥이 보입니다.

 

 

 

 

 

↑ 다시 2분 정도 전진하니 우측으로 5번 송전탑이 보이고 길도 비교적 뚜렷해집니다.

 

 

 

 

 

↑ 다시 3분뒤 깊이패인 사거리 안부를 지납니다.

 

 

 

 

 

↑ 4거리 안부를 지나 5분정도 가니 전면에 포크레인이 보이고 전기철조망이 길을 가라막고 있습니다. 철조망을 넘어 포크레인 앞에서 좌측으로 가는게 지맥마루금이지만 전기도 무섭고 주민과의 마찰등을 생각해 우측 사면을 뚫고 전진했으나 올바른 지맥 산행길은 아니었습니다. 결론은 전기철조망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서 마을길로 내려서서 우측으로 마을길을 따라가 지맥에 접속해야합니다. *길주의지점*

 

 

 

 

 

↑ 여기저기 헤매는중이네요

 

 

 

 

 

↑ 다시 반대로 전진했던곳을 철조망을 따라 백을 합니다. 우측으로 힘들게 내려서서 마을길을 따라갑니다. 윗사진의 정면 중앙의 묘지지대가 지맥 마루금입니다. 주민들이 나와서 뭐라고 할까봐 조바심을 내면서 갔지만 다행이 아무도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개도 없었구요.

 

 

 

 

 

↑ 다시 마루금에 접속합니다. 묘지 옆 잔디밭에서 점심시간도 되고해서 간식을 먹고 휴식시간을 갖고 갑니다.

 

 

 

 

 

↑ 간식을 먹으면서 돌아다 본 모습입니다. 송전탑옆 울타리가 보이고 끝에 포크레인이 보이는데 저곳이 올바른 지맥 마루금입니다. 저기를 우리는 우측으로 가서 마을로 내려왓습니다.

 

 

 

 

 

↑ 점심시간을 마치고 다시 지맥산행을 이어갑니다. 산길은 넓은길로 이어집니다.

 

 

 

 

 

↑ 12시56분

2분뒤에나타나는 31번 기둥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 31번 이정목을 지나고 2분후 차소리가 요란한 가운데 윗사진의 산길끝까지 가보지만 30번고속도로(당진-영덕간)가 막고있습니다. 더이상 갈곳이 없어 몇발자국 돌아나와 우측으로 이어진 희미한 산길을 따라가다가 다시 우측을 보니 내려설수 있을것 같아 절개지를 내려섭니다. 

 

 

 

 

 

↑  우측으로 조심스럽게 내려서니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구름다리가 보입니다. 부첫대육교입니다.

 

 

 

 

 

↑ 부첫대육교로 내려서는 이한엽님

 

 

 

 

 

↑ 13시04분/ 부첫대육교

육교에 표시되어있는 표지판. 말이 육교지 2차선 도로이고 고속도로위를 지나는 다리입니다. 

 

 

 

 

 

↑ 13시10분 모재고개

부첫대육교를 건너서 우측 산쪽으로 오르면 밭이보이고 밭을 건너면 2차선도로가 나옵니다. 모재고개입니다. 우리는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올라섰는데 급경사에 길이없고 가시나무와 잡목이 산행길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힘들게 가파른 잡목을 뚫고 마루금에 복귀할수 있었습니다.

 

 

 

 

 

↑ 모재고개를 출발 가파르고 험한 잡목숲길을 뚫고 20여분 다시 찾은 넓은 마루금입니다. 산길이 좋아졌습니다.

 

 

 

 

 

↑ 13시34분/국사봉 갈림길(276봉)

잠시 5분여 더 전진하니 나무를 베어놓은 벌목지가 나오고 계속 진행하다가 막다른 능선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이곳삼거리가 국사봉 갈림봉인 276봉로서 우측으로 가면 국사봉(282m)입니다.

 

 

 

 

 

↑ 3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면서 산길이 불확실합니다. 여기저기 나무를 베어놓아 선답자들의 표지 시그널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마루금이 좌측으로 내려서는것으로 판단되어 표지기를 하나 붙이고 좌측으로 조심스럽게 내려섭니다.

 

 

 

 

 

↑ 3분정도 내려서니 묘지터가 나오고 제대로된 산길도 보입니다.

 

 

 

 

 

↑ 다시 2분후 우측으로 양어장이 보입니다.

 

 

 

 

 

↑ 우측으로 양어장이 보이자 마자 나타나는 5번 송전탑을 통과하여 내려섭니다.

 

 

 

 

 

↑ 13시50분/공덕고개

5번 송전탑을 지나 내서자자 마자 포장도로가 나옵니다. 공덕고개입니다.

 

 

 

 

 

↑ 공덕고개를 가로질러 다소 희미한 산길을 올라섭니다. 가시 잡목과 싸우며 12분 정도가니 드릅나무 군락을 통과합니다.

 

 

 

 

 

↑ 드릅나무 군락지를 지나니 길이 다시 좋아집니다.

 

 

 

 

 

↑ 산길은 좌로 방향을 바꾸며 신나게 내려갑니다.

 

 

 

 

 

↑ 7-8분 정도 내려서니 평평한 안부가 나오고 방향을 크게 우로 꺽으면서 산길은 이어집니다.

 

 

 

 

 

↑ 마치 사면을 횡단하듯이 3분 정도 진행하니 좌측으로 전망이 트이는 지대를 통과합니다. 전면엔 고속도로가 보입니다.

 

 

 

 

 

↑ 다시 1분뒤 평평한 4거리 안부가 나옵니다. 이곳에 지도에 산넘어로 표시된 곳입니다. 좌측에는 절(보리선원)이 보이고 개가 신나게 짓고있습니다. 사거리에서 약간 우측방향으로 직진합니다. *길주의지점*

 

 

 

 

 

↑ 14시29분/밤고개

산넘어 사거리 안부를 지나 7-8분 정도 전진하니 차소리가 들리고 도로가에 공장 건물들이 보입니다. 내려서니 아스팔트 표장도로로 내려서게되고 도로를 따라 좌로 따라가니 17번 국도가 지나는 밤고개가 보입니다. 도로 중앙선에 트여있는 곳을 발견 차가 안오는 틈을 타서 도로를 건너 산속 숲으로 들어갑니다. 윗사진의 도로 좌측으로 중앙분리대가 트여있어 차가 오지 않을경우 쉽게 건널수있습니다.

 

 

 

 

 

↑ 다시 마루금에 복귀해 희미해진 산길을 7-8분 정도 전진하니 9번 송전탑을 통과하고 산길도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 9번 송전탑을 통과해 15분정도 전진하니 길이 점점 좋아집니다. 저앞에 용덕산 정상이 보이는듯합니다. 힘을내 걷습니다.

 

 

 

 

 

↑ 잡목이 없는 깨끗하고 널찍한 용덕산 등산로

 

 

 

 

 

↑ 10여분 전진하니 산길이 우측으로 휘어집니다. 이곳이 232봉 근처입니다.

 

 

 

 

 

↑ 15시05분

2분후 용덕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쉬다가 지맥길을 이어갑니다.

 

 

 

 

 

↑ 용덕산 정상을 출발해 10여분후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직진하는게 지맥 마루금이지만 경부고속도로가 막고있어 경부고속도로를 통과하기가 힘들어 좌측산길로 우회하기로 합니다.

 

 

 

 

 

↑ 좌측으로 우회하는 하산길은 매우 양호합니다.

 

 

 

 

 

↑ 삼거리를 지나고 10며분뒤 경주이씨 열녀문이 나옵니다. 열녀문을 지나니 벌통을 놓아 키우는 곳을 지나는데 벌에게 목뒤를 쏘이고선 줄행랑을 칩니다. 어이~쿠 ㅋ

 

 

 

 

 

↑ 우측으로 보이는 지맥 마루금/원래 저곳으로 가야 덕고개가 나옵니다. 가운데 봉우리가 247봉으로 추정합니다.

 

 

 

 

 

↑ 열녀문을 지나고 8분뒤 고속도로 밑을 통과하는 암거가 나옵니다. 산길을 내려가다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와야 이곳으로 오게됩니다.

 

 

 

 

 

↑ 암거를 통과해서 덕고개를 향하다가 로드킬당한 고라니를 봅니다.

 

 

 

 

 

↑ 16시정각/덕고개(척북삼거리)

암거를 통과하고 13분뒤 덕고개에 도착합니다. 이곳이 남이분기점과 청주분기점의 중간지대입니다.

 

 

 

 

 

↑ 덕고개의 안내비

 

 

 

 

 

↑ 덕고개 안내석에서 좌측도로를 조금 따라가서 이곳으로 올라 마루금에 접속합니다. 이후의 산길은 희미합니다.

 

 

 

 

 

 

↑ 마루금에 접속 10분뒤 남양홍공묘를 지납니다. 산길은 매우 희미합니다.

 

 

 

 

 

↑ 산길이 거의 없습니다. 잡목과 가시덩굴을 뚫고 급경사길을 올라갑니다.

 

 

 

 

 

↑ 남양홍공묘를 출발 12분뒤 팔봉산 주등산로에 올라서 우측으로 전진합니다. 산길이 대로길로 변했습니다.

 

 

 

 

 

↑ 벤치도 보이고

 

 

 

 

 

↑ 16시39분/팔봉산 정상

팔봉산 주등산로에 진입해서 14분뒤 팔봉산 정상이 나옵니다.

 

 

 

 

 

↑ 팔각정도 있고

 

 

 

 

 

↑ 이한엽님

 

 

 

 

 

↑ 16시58분/석실고개

팔봉산 정상을 출발 직진하는 좋은 산길로 전진 15분뒤 석실고개를 통과합니다.임도를 건너 우측 급경사길을 올라갑니다. 도로우측에는 성황당이 보입니다.

 

 

 

 

 

↑ 석실고개에서 급경사길을 5분정도 오른후 236봉에 도착합니다. 236봉을 통과후 5-6분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지맥길은 좌측으로 갑니다. 우측은 부모단맥길로서 부모산(232m)으로 가게됩니다. *길주의지점*

 

 

 

 

 

↑ 236봉을 통과후 12분뒤 로프가 쳐진 산길을 내려섭니다. 이제는 산길이 소로로 변합니다.

 

 

 

 

 

↑ 1분뒤 깊게파인 안부를 지납니다.

 

 

 

 

 

↑ 다시 3분뒤 수레길 수준의 산길을 전진합니다.

계속 10여분 전진하니 평평한 봉우리가 나오고 지도를 보니 이곳에서 지맥산길은 서서이 좌로 꺽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굉장이 독도에 애를 먹는 지점인데 주의를 요합니다. 

오늘 구간에서 독도가 제일 난해한 지점입니다.

 

좌측의 평평한 봉을 놔두고 그냥 우측으로 넓은 산길을 가다가 좌로 방향을 바꾸고 마루금으로 판단되는 잡목숲으로 들어가 잡목을 뚫고 잠간 전진하니 다시 넓은 수레길이 나타납니다.

*길주의지점*

 

 

 

 

 

↑ 넓은 수레길을 만나 전진합니다.

 

 

 

 

 

↑ 2분뒤 바로나오는 도로를 건너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갑니다.

 

 

 

 

 

↑ 4분뒤 도로삼거리가 나옵니다. 윗사진의 좌측상단의 수레길로 들어갑니다.

 

 

 

 

 

↑ 수레길로 들어서서 2분뒤 묘지지대를 지납니다. 윗사진의 좌측상단 소나무를 지나서 지맥길이 숨어있습니다.

 

 

 

 

 

↑ 묘지를 지나 이곳 소나무 사이로 들어갑니다.

 

 

 

 

 

↑ 17시54분/594번도로

소나무 사이로 나있는 산길로 내려서서 절개지를 조심스럽게 3분정도 내려서면 594번 도로(신전동 고개)가 보입니다. 2분뒤 594번 도로에 올라서면서 산행을 마칩니다. 윗사진의 절개지를 이루고 있는 산봉우리가 다음 진행할 마루금입니다.

 

 

 

 

 

↑ 17시56분/청주성신학교 버스정류장

이곳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17시59분 512번 버스가 오긴왔는데 청주 시외버스터미날로 가지를 않습니다. 차라리 이곳으로 택시를 부르는 편이 낫습니다. 택시비 6천원 정도 예상합니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가다가 중간에서 내려 지나가는 택시를 타고 터미날로 왔습니다. 택시비 3천6백원.

 

 

 

 

 

↑ 버스정류장 건너편에 있는 신전동 소정마을 안내석

 

 

 

 

 

↑ 청주터미날 롯데마트 맞은편에 있는 대박식당에서 촌돼지찌게로 저녁식사를 하고 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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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6일 월요일/ 한남금북정맥 팔봉지맥1구간 산행기록

 

★날씨

맑음/칼바람이 불어대는 꽃샘추위속

 

★행정구역

산행출발지/충북 보은군 내북면 법주리 

산행종료지/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남계리  

 

 

★산행코스와 시간/

10:38 쌍암재 도착 산행시작 =>

10:52 새터고개 통과=>

11:22 팔봉지맥 분기봉 도착=>

12:26 580봉 통과=>

12:51 547.3 삼각점봉 도착=>

13:44 피반령 통과(*길주의지점*)=>

14:04 돌탑봉 삼거리 통과=>

14:40 갑토봉 갈림길 삼거리 통과=>

15:02 능갓고개 도착=>

15:27 장재도 도로고개 도착=>

16:06 고속도로 암거 통과=>

16:32 구룡산(191.3m) 통과=>

16:53 장고개 도착=>

17:16 봉화봉(221m) 도착=>

17:42 문의톨게이트 통과=>

17:48 방고개 도착 산행종료=>

17:59 남계1구 정류장에서311번 버스 승차 청주터미날로

 

 

 

★산행소요시간/약 7시간10분(휴식/ 식사/알바 포함)

★산행거리/약 16.28k (gps상 거리)

★누구와/이한엽님과 함께

 

 

 

 

↑ 팔봉지맥의 개념도

 

 

 

 

 

팔봉지맥 산행지도

 

 

 

 

 

 

 

 

 

 

 

 

 

★사진기록을 보겠습니다.

동서울에서 청주행 버스를 타고 청주시외버스터미날에 도착했습니다. 팔봉지맥의 시작점인 쌍암재로 가려면 보은군 내북면 창리로 가야합니다. 창리행 버스는 청주시외버스터미날에서 오전시간에는 07시45분/08시35분/09시30분/10시에 있습니다. 청주-창리 1시간소요. 요금 4천3백원

 

 

 

 

 

↑ 10시30분/창리

청주시외버스터미날에서 08시35분에 출발하는 창리행 버스를 1분차이로 놓치고 09시30에 출발하는 창리행 버스를 기다리는데 한숨만 나옵니다. 한시간이나 걸려 창리에 도착하자마자 사진한장 박고는 사진의 택시에 승차 쌍암재로 향합니다. 택시기사는 이곳에서 쌍암재로 가는 산꾼들을 많이 태운듯 능숙 능란합니다.

 

 

 

 

 

↑ 창리 개인택시의 명함/쌍암재까지 6분소요 요금 6천원.

 

 

 

 

 

↑ 10시38분/쌍암재

간신이 쌍암재에 도착 바로 산행에 들어갑니다. 2010년 한남금북정맥 종주산행때 지나친 곳이어서 친숙한 곳입니다.

 

 

 

 

 

↑ 쌍암재를 출발 덤불속을 헤치며 10분정도 가니 시멘트도로를 건너면서 윗사진의 덤불속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 10시52분 /새터고개

다시 8분 산행후 이번엔 아스팔트 도로가 보입니다. 여기가 새터고개입니다.

 

 

 

 

 

↑ 새터고개를 지나 15분정도 약간의 급경사길의 등산로를 올라서니 봉우리들이 보이는데 중앙의 봉우리가 팔봉지맥 분기봉인 527봉입니다. 등산로는 정맥길이어서 표지기도 많이 보이고 양호합니다.

 

 

 

 

 

↑ 11시22분/팔봉지맥 분기봉

팔봉지맥 분기봉에 도착했습니다. 이곳까지는 길도 양호하고 쉬워 오픈게임이었고 이제 본격적인 지맥산행을 비석 좌측으로 접어들면서 시작합니다.

 

 

 

 

 

↑  백두대간 단군지맥!~~??

 

 

 

 

 

↑  이제 지맥길로 접어드니 특유의 산길이 시작됩니다. 진행을 방해하는 잡목과 덤불이 계속이어집니다. 543.7 삼각점봉까지 5개정도의 빡센 오름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25분 정도 오르락거리며 산행을 하니 약간 평평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좌측으로 갑니다.

 

 

 

 

 

↑ 오르기 힘든 빡센 봉우리가 도열해있습니다.

 

 

 

 

 

↑ 7-8분 정도 진행을 하니 안부가 나옵니다. 하지만 앞을 보니 발딱 선듯한 지맥 산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발딱선듯한 봉우리를 두어개 넘어서면서 20분정도 진행하자 평탄한 산길이 나오는데 돌과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커다란 바위들이 도열해있는 봉으로 올라섭니다. 580봉입니다.

 

 

 

 

 

↑ 12시26분/590봉

아무런 표식이 없는 580봉에서 좌측으로가다 바로 우로내려갑니다.

 

 

 

 

 

↑ 2-3분정도 내려서니 철조망 옆으로 가게됩니다.

 

 

 

 

 

↑ 10분정도 전진하면 평평한 봉이 나오는데 좌측의 길이 좀더 뚜렷하지만 지맥길은 우측으로 뻗어있습니다. *길주의지점*

 

 

 

 

 

↑ 12시51분/삼각점봉

547.3봉 삼각점봉에 도착합니다.

 

 

 

 

 

↑ 547봉을 출발하자 피반령 도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이곳은 뭐하는 곳인지

 

 

 

 

 

↑ 13시30분/삼거리 갈림길

 547봉을 출발해서 40분 정도 다시 평평한 봉우리에 도착하는데 여기서도 잘못하면 좌측으로 갈수가 있는데 우측으로 꺽어 내려서야 지맥길입니다. *길주의지점*

 

 

 

 

 

↑ 13시44분/피반령

피반령 도로에 내려섭니다. 차를타고 여러번 지나디니던 곳입니다. 해발 360미터라고 피반령 돌비석에 표시되어있습니다.도로를 건너 정자 우측으로 훤이 뚤려있는 산길로 지맥길을 이어갑니다.

 

 

 

 

 

↑ 피반령을 지나면서 산길은 매우 좋습니다. 잡아끄는 잡목이 없이 탁트인 산길의 연속입니다.

 

 

 

 

 

↑ 14시04분/돌탑 삼거리

피반령을 지나고 20분 돌탑봉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산길이 좌측으로 잘나있어 좌측으로 갈수있는데 지맥길을 우측으로 꺽어서 내려서야합니다.

 

 

 

 

 

↑ 좌로 노현저수지가 보입니다.

 

 

 

 

 

↑ 감사합니다.

 

 

 

 

 

↑ 돌탑삼거리를 출발 10분후 널찍한 묘지터를 지납니다.

 

 

 

 

 

↑ 다시 11분후 특수작물 재배지의 철조망을 우측으로 두고 전진합니다.

 

 

 

 

 

↑ 14시40분/갑토봉 삼거리

갑토봉 갈림길 삼거리입니다. 이곳에서 좌측의 뚜렷한길은 갑토봉(326m)으로 가는 길이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진행해야합니다.*길주의지점*

 

 

 

 

 

↑ 갑토봉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며 내려서는 지맥길은 이전의 뚜렷하던 산길은 사라지고 잡목과 가시덩굴길이 나타면서 길도 희미해집니다. 갑토봉 삼거리에서 9분후 넓은 묘지터를 지나면서 길이 애매합니다. 사진의 정중앙으로 노란 표지기가 보이는데 그곳을 지나면서 길이 사라집니다. 지도와 나침판 지피에스 트랙등등 동원할수 있는 모든것을 동원하면서 지맥길을 조심스럽게 이어가야합니다.

 

 

 

 

 

↑ 다시 6분후 좌로 묘지1기를 보면서 전진합니다.

 

 

 

 

 

↑ 다시 7분후 없는 산길을 감각으로 전진하다보니 다시 길이 뚜렷해집니다.

 

 

 

 

 

↑ 15시 02분/능갓고개

그리고 바로 산을 넘나드는 고개가 나옵니다. 능갓고개라고 하더군요.

 

 

 

 

 

 

↑ 능갓고개에서 우측의 좋은 산길로 접어들면 좌로 고령신씨 가족묘를 지납니다.

 

 

 

 

 

↑ 고령신씨묘 출발 7분후 산약초 경고문이 보입니다. 그물망을 우측으로 두고 전진합니다.

 

 

 

 

 

↑ 2분후 나타나는 상수원보호구역 사각 프라스틱 기둥

이곳에선 길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잡목을 뚫고 전진하는수 밖엔 도리가 없습니다.

 

 

 

 

 

↑ 5-6분 잡목을 뚫고 나아가니 밭같은 지형을 지나고 전방에 45번 송전탑이보이고 있습니다. 송전탑을 향해갑니다.

 

 

 

 

 

↑ 15시27분/장재도 도로고개

송전탑을 통과 3분후 장재동 포장도로가 지나는 고개에 도착합니다. 도로에서 진행방향으로 마루금을 지나야겠으나 그물망들이 가로막고있어 도로 우측으로 고개를 넘어가서 좌측으로 보이는 마을 시멘트길을 통과 다시 마루금으로 붙었습니다.

 

 

 

 

 

↑ 15시56분

다시 마루금으로 진입 희미한 산길을 뚫고 정점이라고 생각되는 마루금 삼거리에 도착하니 지형 판단이 어렵습니다. 좌측으로 선답자들의 노란시그널이 보여 좌측으로 2-3분 진행하다가 우측으로 접어드니 윗사진의 과수원같은 산길을 지나고 곧바로 당진-영덕간 고속도로가 보이는 절개지가 나타납니다. 

 

 

 

 

 

↑ 고속도로 절개지에서 보니 전방으로 유니온 공장 굴뚝의 연기가 보이고 그뒤로 오늘의 마지막봉인 봉화봉도 짐작됩니다. 일단 우측으로 덤불을 헤치고 따라내려가니 계단길이 나오길래 따라내려섭니다.

 

 

 

 

 

↑ 16시06분/고속도로 암거

고속도로 옆으로 나아가니 좌측으로 터널이 보입니다. 터널을 지나 조금더가면 좌로 임도같은게 보이는데 그임도를 타고 다시 마루금으로 붙어갑니다.

 

 

 

 

 

↑ 다시 찾아온 마루금은 산길은 다시 양호해집니다. 운치있는 산길이 이어진다 했더니

 

 

 

 

 

↑ 16시32분/구룡산

구룡산이라는 팻말이 보입니다. 즉 191.3봉입니다.

 

 

 

 

 

↑ 구룡산을 지나 3분후 좌측으로 대청호의 하얀 물결이 보입니다. 그리고 전방으로는 하얀 연기 기둥도 보입니다. 유니온 공장에서 나오는 공장 굴뚝 연기였습니다.

 

 

 

 

 

↑ 다시 6분후 나타나는 프라스틱 사각기둥

 

 

 

 

 

↑ 다시 1분후 그물망이 가로막습니다.

 

 

 

 

 

↑ 다시 1분후 56번 기둥을 만납니다.

 

 

 

 

 

↑ 2분을 전진하니 탁트인 지형을 통과합니다. 좌측 소나무 쪽으로 내려가게되는데 민가도 보입니다. 좌측 전방에는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봉화봉도 보입니다.

 

 

 

 

 

↑ 민가를 지나 3분정도 진행하니 52번 기둥을 지나고

 

 

 

 

 

↑ 16시53분/장고개

다시 3분후 도로절개지가 나와서 우측으로 조심스럽게 내려섭니다. 509번 도로가 지나는 장고개입니다.

 

 

 

 

 

↑ 도로 우측으로는 주은가든이 보이고 좌측으로 가면 유니온 공장과 성남집이라는 식당이 보입니다.

 

 

 

 

 

↑ 유니온 공장 좌측으로 성남집 식당을 찾아갑니다.

 

 

 

 

 

↑ 일단 성남집 마당을 통과하니 철조망으로 막혔지만 옆으로 비켜가서 뚜렷한 산길로 올라갑니다.

 

 

 

 

 

↑ 성남집을 지난후 6-7분후 47번 기둥을 지나면 그물망이 나타나고 산길이 없어집니다. 걍 칙덩쿨을 헤치고 올라서니 삼거리이고 우측으로 가니 봉화봉이 나타납니다.

 

 

 

 

 

↑ 17시16분/봉화봉 정상

덤불속의 봉우리 봉화봉(221m)입니다. 봉화봉에서는 올라온 방향으로봐서 약간 우측으로 지맥길이 연결됩니다.

 

 

 

 

 

↑ 잡목을 헤치며 내려서면 윗산의 넓은 산길을 통과하게되고

 

 

 

 

 

↑ 밀양박공 묘지도 지납니다.

 

 

 

 

 

↑ 다시 길이 사라지지만 진행방향으로 뚫고 나가면 다시 산길이 보이고 송전탑도 보입니다.

 

 

 

 

 

↑ 송전탑을 지나고 1-2분후 45번 기둥을 지납니다. 곧바로 문의톨게이트가 보입니다. 톨게이트 쪽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잡목과 가시덤불이 막습니다. 덤불을 헤치며 내려섭니다.

 

 

 

 

 

↑ 17시42분/문의톨게이트

문의 톨게이트가 보이는 보조도로로 내려섭니다. 툴게이트 우측으로 보이는 마루금이 지맥길이지만 고속도로가 막고있어 갈수가 없습니다. 우회해서 방고개로 나아가야합니다.

 

 

 

 

 

↑앞에 보이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야 방고개입니다.

 

 

 

 

 

↑ 17시48분/방고개

이곳이 방고개입니다. 좌측 산이 다음 구란의 들머리가 되겟습니다. 사진 전방200미터 지점에 남계1구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17시59분 청주행 311분 시내버스에 올라탑니다. 청주시외버스 터미날까지 요금 1300원짜리 시내버스인데 청주시내 구경을 잘했지만 너무 지겹습니다. 터미날까지 1시간10분 정도 걸립니다.

 

 

 

 

 

↑ 방고개 정류장의 버스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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