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3일 월요일/ 한남금북정맥 팔봉지맥2구간 산행기록
★날씨
맑음/초봄이지만 약간더운 날씨
★행정구역
산행출발지/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남계리
산행종료지/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구암리
★산행코스와 시간/
09:50 방고개 출발 산행시작 =>
10:05 156봉 통과 =>
10:31 덕은이고개 통과=>
10:51 225봉 통과=>
11:09 315봉(작두산갈림봉)도착=>
11:22 313봉 통과 =>
11:37 등동리 4거리 임도 통과=>
11:45 무사골고개 통과=>
11:55 등동고개 통과=>
13:04 부첫대유교 통과=>
13:09 모재고개 도착=>
13:34 국사봉 갈림길(276봉) 통과=>
13:50 공덕고개 통과=>
14:19 4거리안부 통과=>
14:29 밤고개 도착=>
14:39 9번송전탑 통과=>
15:05 용덕산 정상 도착=>
15:39 경주이씨 열녀문 통과=>
15:47 경부고속도로 암거 통과=>
16:00 덕고개 도착=>
16:12 남양홍공묘 통과=>
16:39 팔봉산 정상 도착=>
16:58 석실고개 통과=>
17:03 236봉 도착 =>
17:10 부모단맥 갈림길 통과 =>
17:35 도로삼거리 통과 =>
17:54 594번도로(신전동고개) 도착 산행끝 =>
17:59 청주성신학교 버스정류장에서 512번 버스 승차
★산행소요시간/약 8시간01분(휴식/ 식사/알바 포함)
★산행거리/약 19.33k (gps상 거리)
★누구와/이한엽님과 함께
↑ 팔봉지맥의 개념도
★★산행지도★★
★★사진기록을 보겠습니다.
◆06시50분에 동서울터미날을 출발 청주에 도착 청주시외버스 터미날앞에서 08시58분에 오는 311번 문의행 시내버스에 승차하여 문의면 직전인 문의ic옆 남계1리(남계1구) 버스정류장에 하차합니다. 지난번 1구간 산행을 끝내고 청주터미날로 갈때는 저녁 퇴근시간이라서 그랬는지 1시간10분이 넘게 걸려서 상댱히 지루했는데 이번엔
약48분만에 도착했습니다.
↑ 09시50분
남계1구(남계1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멀리 전방 우측의 주유소를 지나 산허리를 지나가면 민가가 보이고 우측의 열려있는 산길로 지맥으로 접속합니다.
↑방고개가 위치한 남계1리(남계1구) 버스정류장
↑ 좌측으로 민가가 보이고 우측 터진공간으로 지맥 산행을 시작합니다.
↑ 우측 산으로 들어갑니다.
↑ 4-5분 산행을 시작하자 나오는 38번 이정목을 통과합니다. 곧이어 아무런 표식이 없는 156 무명봉에 오르고 좌측으로 산행을 이어갑니다.
↑ 곧이어 나오는 156봉을 통과하여 좌측으로 잡목을 뚫고 나아가면 탁트인 윗사진의 지형이 보입니다. 우측의 작두산(430M)이 보이고 그 우측으로 지맥마루금입니다.
↑ 윗사진의 우측 전방에 보이는 32번 송전탑을 향해갑니다.
↑ 산길은 다시 널찍하게 나타납니다, 171봉 근처입니다..
↑ 6-7분 전진하니 저넘어로 동네가 보이고 산길이 어지럽습니다.
↑ 다시 나오는 30번 송전탑을 지나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송전탑 주변으로 길이 확실하지 않아 주의을 요합니다.
↑ 30번 송전탑을 지나 내려서면서 울타리 망을 지나 내려갑니다.
↑ 10시31분
덕은이 고개를 통과합니다.
↑ 덕은이 고개를 지나자 공포의 안내판을 봅니다.(야간 침입시 발포)
↑ 10시51분/
평평한 봉우리 225봉에 도착합니다.
↑ 225봉에서 살짝 좌측으로 방향을 트는 지맥산길은 넓은길로 상당히 양호합니다.
↑ 등산로 옆에는 오소리굴이나 너구리 굴로 추정되는 굴이 여러개 보입니다.
↑ 산길이 아주 좋고 빨간 표지기도 뚜렷합니다.
↑ 11시정각 전망이 확트이는 벌목지대를 통과합니다.
↑ 다시 숲속으로 들어가고 경사길을 올라갑니다.
↑ 11시09분/작두산 갈림봉
약간의 오름길 끝에 316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우측으로 지맥길이 연결됩니다. 좌로가면 작두산(430m)입니다.
.
↑ 11시22분
바위가 듬성듬성 있는 313봉에 도착합니다.
↑ 11시24분 삼거리갈림길의 형태인데 크게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합니다. 좌측으로 임도 수준의 산길이 보이는데 그길로 가다가 미덥지 않아 다시 우측 숲길을 뚫고 내려서지만 곧 이전의 뚜렷한 임도길하고 만납니다. *길주의지점*
↑ 잡목 숲길을 뚫고 내려서니 윗사진같이 뚜렷한 산길이 나옵니다. 조금더 내려가니 임도하고 만납니다.
↑ 이어 탁트인 묘지지대가 나오고 전면의 송전탑 방향으로 내려갑니다.사실 우측의 숲길이 지맥 마루금이지만 길이 안좋아 윗사진의 묘지길로 가게됩니다.
↑ 11시37분
여기가 무사골고개인가 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등동리 위에 있는 임도4거리입니다.
↑ 등동리 임도사거리를 지나니 산길이 대로가됩니다.
↑ 지맥길에 승용차가 올라와있습니다. 좌측의 밭에 일나오신 농부의 차입니다.
↑ 등동리 임도 통과 10여분후 물탱크가 있는 곳으로 우측으로 휘어갑니다.
↑ 11시45분/무사골고개
곧바로 평평한 안부가 나타납니다. 이곳이 무사골고개입니다.
↑ 뒤돌아보니 313.1봉이 뾰족하게 보입니다.
↑ 무사골고개를 지나고 넓은 낙엽길을 따라 일단 올라갑니다.
↑ 11시51분 35번 이정목을 만나고
다시 4분뒤 2차선 도로인 등동고개에 내려섭니다. 내려설때는 마루금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야 안전합니다.
↑ 11시55분/등동고개
↑ 등동고개를 출발 좌측 숲으로 들어가 마루금에 접속하는데 산길이 없습니다. 마루금이라고 짐작되는 희미한 산길 족적을 따라 잡목과 덩쿨을 헤치며 3분정도 가니 33번 기둥이 나옵니다.
↑ 다시 마루금이라고 생각되는 희미한 산길을 5분정도 따르니 이번에는 32번 기둥이 보입니다.
↑ 다시 2분 정도 전진하니 우측으로 5번 송전탑이 보이고 길도 비교적 뚜렷해집니다.
↑ 다시 3분뒤 깊이패인 사거리 안부를 지납니다.
↑ 4거리 안부를 지나 5분정도 가니 전면에 포크레인이 보이고 전기철조망이 길을 가라막고 있습니다. 철조망을 넘어 포크레인 앞에서 좌측으로 가는게 지맥마루금이지만 전기도 무섭고 주민과의 마찰등을 생각해 우측 사면을 뚫고 전진했으나 올바른 지맥 산행길은 아니었습니다. 결론은 전기철조망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서 마을길로 내려서서 우측으로 마을길을 따라가 지맥에 접속해야합니다. *길주의지점*
↑ 여기저기 헤매는중이네요
↑ 다시 반대로 전진했던곳을 철조망을 따라 백을 합니다. 우측으로 힘들게 내려서서 마을길을 따라갑니다. 윗사진의 정면 중앙의 묘지지대가 지맥 마루금입니다. 주민들이 나와서 뭐라고 할까봐 조바심을 내면서 갔지만 다행이 아무도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개도 없었구요.
↑ 다시 마루금에 접속합니다. 묘지 옆 잔디밭에서 점심시간도 되고해서 간식을 먹고 휴식시간을 갖고 갑니다.
↑ 간식을 먹으면서 돌아다 본 모습입니다. 송전탑옆 울타리가 보이고 끝에 포크레인이 보이는데 저곳이 올바른 지맥 마루금입니다. 저기를 우리는 우측으로 가서 마을로 내려왓습니다.
↑ 점심시간을 마치고 다시 지맥산행을 이어갑니다. 산길은 넓은길로 이어집니다.
↑ 12시56분
2분뒤에나타나는 31번 기둥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 31번 이정목을 지나고 2분후 차소리가 요란한 가운데 윗사진의 산길끝까지 가보지만 30번고속도로(당진-영덕간)가 막고있습니다. 더이상 갈곳이 없어 몇발자국 돌아나와 우측으로 이어진 희미한 산길을 따라가다가 다시 우측을 보니 내려설수 있을것 같아 절개지를 내려섭니다.
↑ 우측으로 조심스럽게 내려서니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구름다리가 보입니다. 부첫대육교입니다.
↑ 부첫대육교로 내려서는 이한엽님
↑ 13시04분/ 부첫대육교
육교에 표시되어있는 표지판. 말이 육교지 2차선 도로이고 고속도로위를 지나는 다리입니다.
↑ 13시10분 모재고개
부첫대육교를 건너서 우측 산쪽으로 오르면 밭이보이고 밭을 건너면 2차선도로가 나옵니다. 모재고개입니다. 우리는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올라섰는데 급경사에 길이없고 가시나무와 잡목이 산행길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힘들게 가파른 잡목을 뚫고 마루금에 복귀할수 있었습니다.
↑ 모재고개를 출발 가파르고 험한 잡목숲길을 뚫고 20여분 다시 찾은 넓은 마루금입니다. 산길이 좋아졌습니다.
↑ 13시34분/국사봉 갈림길(276봉)
잠시 5분여 더 전진하니 나무를 베어놓은 벌목지가 나오고 계속 진행하다가 막다른 능선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이곳삼거리가 국사봉 갈림봉인 276봉로서 우측으로 가면 국사봉(282m)입니다.
↑ 3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면서 산길이 불확실합니다. 여기저기 나무를 베어놓아 선답자들의 표지 시그널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마루금이 좌측으로 내려서는것으로 판단되어 표지기를 하나 붙이고 좌측으로 조심스럽게 내려섭니다.
↑ 3분정도 내려서니 묘지터가 나오고 제대로된 산길도 보입니다.
↑ 다시 2분후 우측으로 양어장이 보입니다.
↑ 우측으로 양어장이 보이자 마자 나타나는 5번 송전탑을 통과하여 내려섭니다.
↑ 13시50분/공덕고개
5번 송전탑을 지나 내서자자 마자 포장도로가 나옵니다. 공덕고개입니다.
↑ 공덕고개를 가로질러 다소 희미한 산길을 올라섭니다. 가시 잡목과 싸우며 12분 정도가니 드릅나무 군락을 통과합니다.
↑ 드릅나무 군락지를 지나니 길이 다시 좋아집니다.
↑ 산길은 좌로 방향을 바꾸며 신나게 내려갑니다.
↑ 7-8분 정도 내려서니 평평한 안부가 나오고 방향을 크게 우로 꺽으면서 산길은 이어집니다.
↑ 마치 사면을 횡단하듯이 3분 정도 진행하니 좌측으로 전망이 트이는 지대를 통과합니다. 전면엔 고속도로가 보입니다.
↑ 다시 1분뒤 평평한 4거리 안부가 나옵니다. 이곳에 지도에 산넘어로 표시된 곳입니다. 좌측에는 절(보리선원)이 보이고 개가 신나게 짓고있습니다. 사거리에서 약간 우측방향으로 직진합니다. *길주의지점*
↑ 14시29분/밤고개
산넘어 사거리 안부를 지나 7-8분 정도 전진하니 차소리가 들리고 도로가에 공장 건물들이 보입니다. 내려서니 아스팔트 표장도로로 내려서게되고 도로를 따라 좌로 따라가니 17번 국도가 지나는 밤고개가 보입니다. 도로 중앙선에 트여있는 곳을 발견 차가 안오는 틈을 타서 도로를 건너 산속 숲으로 들어갑니다. 윗사진의 도로 좌측으로 중앙분리대가 트여있어 차가 오지 않을경우 쉽게 건널수있습니다.
↑ 다시 마루금에 복귀해 희미해진 산길을 7-8분 정도 전진하니 9번 송전탑을 통과하고 산길도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 9번 송전탑을 통과해 15분정도 전진하니 길이 점점 좋아집니다. 저앞에 용덕산 정상이 보이는듯합니다. 힘을내 걷습니다.
↑ 잡목이 없는 깨끗하고 널찍한 용덕산 등산로
↑ 10여분 전진하니 산길이 우측으로 휘어집니다. 이곳이 232봉 근처입니다.
↑ 15시05분
2분후 용덕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쉬다가 지맥길을 이어갑니다.
↑ 용덕산 정상을 출발해 10여분후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직진하는게 지맥 마루금이지만 경부고속도로가 막고있어 경부고속도로를 통과하기가 힘들어 좌측산길로 우회하기로 합니다.
↑ 좌측으로 우회하는 하산길은 매우 양호합니다.
↑ 삼거리를 지나고 10며분뒤 경주이씨 열녀문이 나옵니다. 열녀문을 지나니 벌통을 놓아 키우는 곳을 지나는데 벌에게 목뒤를 쏘이고선 줄행랑을 칩니다. 어이~쿠 ㅋ
↑ 우측으로 보이는 지맥 마루금/원래 저곳으로 가야 덕고개가 나옵니다. 가운데 봉우리가 247봉으로 추정합니다.
↑ 열녀문을 지나고 8분뒤 고속도로 밑을 통과하는 암거가 나옵니다. 산길을 내려가다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와야 이곳으로 오게됩니다.
↑ 암거를 통과해서 덕고개를 향하다가 로드킬당한 고라니를 봅니다.
↑ 16시정각/덕고개(척북삼거리)
암거를 통과하고 13분뒤 덕고개에 도착합니다. 이곳이 남이분기점과 청주분기점의 중간지대입니다.
↑ 덕고개의 안내비
↑ 덕고개 안내석에서 좌측도로를 조금 따라가서 이곳으로 올라 마루금에 접속합니다. 이후의 산길은 희미합니다.
↑ 마루금에 접속 10분뒤 남양홍공묘를 지납니다. 산길은 매우 희미합니다.
↑ 산길이 거의 없습니다. 잡목과 가시덩굴을 뚫고 급경사길을 올라갑니다.
↑ 남양홍공묘를 출발 12분뒤 팔봉산 주등산로에 올라서 우측으로 전진합니다. 산길이 대로길로 변했습니다.
↑ 벤치도 보이고
↑ 16시39분/팔봉산 정상
팔봉산 주등산로에 진입해서 14분뒤 팔봉산 정상이 나옵니다.
↑ 팔각정도 있고
↑ 이한엽님
↑ 16시58분/석실고개
팔봉산 정상을 출발 직진하는 좋은 산길로 전진 15분뒤 석실고개를 통과합니다.임도를 건너 우측 급경사길을 올라갑니다. 도로우측에는 성황당이 보입니다.
↑ 석실고개에서 급경사길을 5분정도 오른후 236봉에 도착합니다. 236봉을 통과후 5-6분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지맥길은 좌측으로 갑니다. 우측은 부모단맥길로서 부모산(232m)으로 가게됩니다. *길주의지점*
↑ 236봉을 통과후 12분뒤 로프가 쳐진 산길을 내려섭니다. 이제는 산길이 소로로 변합니다.
↑ 1분뒤 깊게파인 안부를 지납니다.
↑ 다시 3분뒤 수레길 수준의 산길을 전진합니다.
계속 10여분 전진하니 평평한 봉우리가 나오고 지도를 보니 이곳에서 지맥산길은 서서이 좌로 꺽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굉장이 독도에 애를 먹는 지점인데 주의를 요합니다.
오늘 구간에서 독도가 제일 난해한 지점입니다.
좌측의 평평한 봉을 놔두고 그냥 우측으로 넓은 산길을 가다가 좌로 방향을 바꾸고 마루금으로 판단되는 잡목숲으로 들어가 잡목을 뚫고 잠간 전진하니 다시 넓은 수레길이 나타납니다.
*길주의지점*
↑ 넓은 수레길을 만나 전진합니다.
↑ 2분뒤 바로나오는 도로를 건너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갑니다.
↑ 4분뒤 도로삼거리가 나옵니다. 윗사진의 좌측상단의 수레길로 들어갑니다.
↑ 수레길로 들어서서 2분뒤 묘지지대를 지납니다. 윗사진의 좌측상단 소나무를 지나서 지맥길이 숨어있습니다.
↑ 묘지를 지나 이곳 소나무 사이로 들어갑니다.
↑ 17시54분/594번도로
소나무 사이로 나있는 산길로 내려서서 절개지를 조심스럽게 3분정도 내려서면 594번 도로(신전동 고개)가 보입니다. 2분뒤 594번 도로에 올라서면서 산행을 마칩니다. 윗사진의 절개지를 이루고 있는 산봉우리가 다음 진행할 마루금입니다.
↑ 17시56분/청주성신학교 버스정류장
이곳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17시59분 512번 버스가 오긴왔는데 청주 시외버스터미날로 가지를 않습니다. 차라리 이곳으로 택시를 부르는 편이 낫습니다. 택시비 6천원 정도 예상합니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가다가 중간에서 내려 지나가는 택시를 타고 터미날로 왔습니다. 택시비 3천6백원.
↑ 버스정류장 건너편에 있는 신전동 소정마을 안내석
↑ 청주터미날 롯데마트 맞은편에 있는 대박식당에서 촌돼지찌게로 저녁식사를 하고 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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