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5번출구로 나와 1004번 버스를 타고 북양1동 염티고개 정류장에 도착합니다. 약 30분 소요
↑ 염티고개 정상은 버스가 서질 않아 버스가 왔던길로 염티고개로 다시 올라갑니다.
↑ 염티고개 정상에서 사진의 가운데 전봇대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섭니다.
↑ 잠시 오르면 남양홍공 묘소가 보이고
↑묘소 뒤로 오르다 우측 길없는 곳을 헤쳐나가니 우측으로 개인사유지라는 푯말과 함께 철망이 보입니다
↑ 등산로가 다시 뚜렷해집니다.
↑ 113봉에 도착 마루금은 좌로 휘어집니다.
↑ 좌로 휘어지는 마루금을 따르다가 능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뚜렷한 표식이 없어 헷갈리는 곳입니다.
↑ 양성이공 묘를 지납니다.
↑ 넓은 길을 만나고
↑ 넓은 길을 버리고 우측 소로로 접어들면 107.6봉 삼각점이 있습니다. 삼각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멀리 태행산이 보이는듯
↑ 107.6봉 삼각점
↑ 잠시 가다 나오는 106봉에서 좌측으로 다시 휘어집니다.
↑ 전진하다 좌로 본 모습
↑ 비교적 뚜렷하던 산길을 따르면 길은 우측 사면으로 휘어집니다. 어느순간 갈림길에서 좌로 접어들면 골프장의 철망이 보입니다. 철망 우측으로 갑니다. 철망을 따르다 다시 우측으로 나가는데 이부분이 대단히 애매한 부분입니다. 간신이 방향을 잡아봅니다.
↑ 좋은 산길을 따르면 논도 보이고 우측으로 전원형 농가도 보입니다. 정확한 마루금은 농가 방향인것 같습니다.
↑ 농가를 피해가면 시멘트도로인 농로가 나오는데 좌측으로 갑니다. 우측길은 하나농장입니다.
↑ 시멘트 농로길로 들어오는 모습
↑ 좌측 도로는 77번 도로입니다.
↑ 삼거리에서 좌측 시멘트 농로로 들어서면 고개입니다.
↑고개 마루에서 좌로갑니다.
↑ 넓은 길을 따르다 우측 숲길로 갑니다.
↑이봉에서 좌로 꺽어집니다.
↑ 사진의 중앙을 지나 우측으로 치고갑니다.
↑ 길이 불확실하지만 우측으로 치고 내려갑니다.
↑ 내려서면 삼부실 도로(77번)고개
↑ 고개 좌측으로
↑ 올라가다 본 모습
↑ 112봉에 올라서고
↑ 사거리 안부를 지나고
↑ 안부의 묘를 지나고
↑ 116봉이 보입니다.
↑ 116봉에서 우로
↑ 진행 방향 좌로 본 모습
↑ 들깨 밭을 지나면
↑ 인삼밭이 보이는 시멘트 도로가 나오고
↑ 인삼밭 옆으로 따라갑니다.
↑ 형편없는 산길
↑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 길없는 잡목지대를 헤치고 내려서니 성고개가 나옵니다.
↑ 간단히 요기를 하고 성고개 좌측의 임도를 따르다 좌측 산길로 갑니다.
↑ 좌측 농가가 보이고
↑ 여기가 잔다리고개
↑ 성주골 임도
↑ 임도 좌측으로 올라서면 넓은 길이 펼쳐지다 이내 형편없는 잡목길이 나옵니다. 간신히 치고 마루금으로 붙어 좌측으로 갑니다.
↑ 115.4봉 갈림봉입니다. 이곳에서 우로가야합니다.
↑ 삼거리에서 우로
↑ 동네 산책로로 쓰이는듯 등산로가 좋습니다.
↑ 절개지대가 나오면 절개지대를 따라갑니다.
↑ 좌로 보이는 금강아파트
↑ 절개지 직전의 안부 도로
↑ 절개지를 따라 오르는 모습
↑ 절개지를 오르다 우측으로 가다 삼거리에서 다시 우측으로 가면 나오는 벤치봉
↑ 벤치봉에서 다시 삼거리로 돌아가서 우측으로 가야 마루금입니다. 조금가면 117봉입니다.
↑ 널직한 등산로를 따릅니다.
↑ 잠시후 안부가 나오고
↑ 이정목도 나옵니다. 표지판 우측 송정2리 방향으로 직진입니다.
이정목을 지나 조금 올라가면 나오는 평평한 무명봉
↑ 무명봉에서 좌로 갑니다.
↑ 비교적 뚜렷한 산길을 따르면 우측에 석정가든이 보이는 306번 도로변입니다.
↑석정가든으로 가면 도로로 올라갈수있고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갑니다.
↑ 10여분 가면 은장교차로가 나옵니다.
↑ 은장교차로에서 신호등을 건너 화성장례식장 도로로 들어갑니다.
↑ 이도로 끝부분이 솔티고개 입니다.
↑ 솔티고개 우측에 제일 한식부페 식당입니다. 식당 좌측이 마루금입니다.
↑ 식당 절개지 위에서 바라본 모습
↑ 절개지를 지나 잠시가면 삼각점이 있다는 106봉입니다. 나무들이 쓰러져 있어 삼각점 확인은 못햇습니다.
이봉에서 길찾기가 매우 힘듭니다. 우측으로 희미한 길을 잡목을 헤치고 가면 평평한 봉우리가 나오고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여러개 붙어있는데 마루금은 그곳은
아닙니다. 이곳 106봉에서 좌측 즉 윗사진에 보이는 뚜렸한길을 2분 정도 따르다 좌측 뚜렷한 길을 버리고 우측 산길 없는 곳으로 내려서야 마루금입니다.
좌측 뚜렷한 길은 쌍송공단으로 내려가는 하산길입니다. 우리도 이곳에서 한참동안 길을 헤매다가 우여곡절 끝에 마루금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 길은 찾았지만 이후부터 고난의 길이 시작됩니다. 희미하던 길이 뚜렷해 지고 산세를 보니 이곳이 마루금이 틀림없다고 여겨져 표지기를 붙여봅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여기저기 윗사진과 같이 태풍으로 인해 나무들이 쓰러져있어 길을 막고 있어 전진이 안됩니다. 쓰러진 나무를 피하고 가시덤불을 헤치고
정말 짜증나는 길의 연속입니다. 거의 전구간 다락고개까지 쓰러진 나무의 연속입니다. 겨울에도 이런데 여름이면 통과가 불가능 하다고 생각됩니다.
↑ 중간에 나오는 김희길 묘지인데 이곳이 유일하게 확 트인 공간입니다.
↑ 연속되는 험로가 점점 지쳐갑니다. 마치 가슴까지 빠지는 적설산행 만큼 힘이듭니다.
↑드디어 힘이 다 빠질때쯤 좌측으로 내려서는 길이 보이고 도로도 보입니다. 조은 자동차학원이 위치한 다락고개입니다. 2구간은 이곳에서 마칩니다.
여기서 북쪽으로 난 길을 따르면 마도면인데 약 2키로 이상입니다. 하지만 지쳐서 남양 택시를 불러 마도면으로 나갑니다. 택시요금 3천8백원입니다.
마도면에서 쇠주 한잔하고 아침에 탔던 1004번 버스를 타고 수원역으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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