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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민주지산 산행

★소재지/충북영동-전북무주-경북 김천

★산행일자/2025년 1월 19일

★코스/물한계곡주차장-황룡사-석기봉삼거리-주능선삼거리-민주지산 정상-주능선삼거리-석기봉삼두마애불상-석기봉-3거리안부-석기봉삼거리-황룡사-물한계곡주차장

 

​★산행거리/약 12.4키로(4시간40분소요)

★민주지산/

민주지산(岷周之山)은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상촌면,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242m이다. 백두대간의 일부로 추풍령에서 남서쪽으로 15㎞ 정도 떨어진 지점에 있다.

 

북쪽으로는 국내 최대 원시림 계곡인 물한계곡과 각호산(1,176m)이 이어지며, 남동쪽으로는 석기봉(1,200m)과 삼도봉(1,176m), 경상북도 쪽으로는 직지사가 이어진다.

 

산의 이름은 정상에 오르면 각호산, 석기봉, 삼도봉을 비롯해 주변의 연봉들을 두루 굽어볼 수 있다 하여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봄이면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가 각호산·석기봉·삼도봉의 능선을 따라 8㎞에 걸쳐 핀다. 산행을 하려면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용화면 조동리,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 등 4곳에서 올라갈 수 있지만 영동군 쪽의 산세가 완만하기 때문에 주로 물한리에서 오른다.

 

민주지산의 이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민주지산의 능선이 큰 오르내림이 없이 쭉 이어지는 모습 때문에 민두름산으로 부르다가 민주지산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으며, 또는 정상에 오르면 각호산, 석기봉, 삼도봉을 비롯해 주변의 연봉들을 두루 굽어볼 수 있다 하여 붙여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민주지산 능선에는 충청도와 경상도, 전라도 등 3도가 만나는 삼도봉이 있어서 산객들에게 잘 알려진 산이며 충북 영동군에 속하는 물한계곡으로 인해 더욱 인기가 높은 산입니다.

 

물한계곡은 물이 차다는 의미의 한천마을 상류에서부터 약 20㎞를 흐르는 깊은 계곡으로, 삼도봉(1,176m)·석기봉·각호산(1,176m)·민주지산(1,242m)에 둘러싸여 있으며 원시림을 보존하고 있어 곳곳에 야생 동식물이 살고 있는 손꼽히는 생태관광지입니다. 민주지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입니다.

 

 

 

 

 

▲ 유튜브 영상/2025년 1월25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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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지산 산행 개념도/약4시간40분 소요

▲물한계곡주차장(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물한리 유래비

▲주차장에 있는 산행안내도

▲오전 11시4분 주차장을 출발 산행에 들어갑니다. 일요일을 맞아 전국에서 많은 등산인들이 몰려왔습니다

▲잠시후 황룡사를 지납니다

▲황룡사

▲출렁다리를 건넙니다

▲정상과 삼도봉이 나눠지는 삼거리/대부분 이곳에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갑니다. 민주지산 정상 3키로입니다

▲삼도봉까지 3.8키로입니다

▲삼거리에서 정상쪽 우측으로 진입하니 데크계단이 나옵니다

▲정상 2.7키로 이정목

▲정상 2.4키로 이정목/이정목이 잘되어있습니다

 

 

▲눈길을 올라갑니다

▲정상 1.7키로 이정목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눈이 제법 푸짐하게 쌓여있습니다

▲정상 0.7키로

▲오른쪽으로 정상이 보일듯합니다

▲주능선이 손에 잡힐듯합니다

▲주능선 삼거리(많은 사람들로 시장터 같습니다) 정상 100미터입니다

▲민주지산 정상 직전의 전망봉에서의 전망입니다.

▲덕유산이 육중하게 보입니다

▲정상의 많은 인파

▲정상석을 배경 사진을 찍느라 분주합니다/물한계곡을 출발 약1시간40여분만에 도착한 정상입니다

 

▲가운데가 출발한 물한계곡입니다

▲민주지산 정상석

▲주능선삼거리로 돌아와서 직진 석기봉으로 갑니다


▲석기봉 2.3키로/정상에서 석기봉 2.6키로

▲안부삼거리를 지납니다

▲안부삼거리의 이정목

 

▲석기봉이 가까워졌습니다

▲좌측길은 위험해서 우측으로 갑니다

▲석기봉 바로밑의 안부에 올라섭니다

▲바로앞에 보이는 석기봉

▲석기봉 안부에 있는 삼두마애불상

▲삼두마애불상밑에는 샘터가 있는데 얼어있습니다

▲정식명칭이 마애삼면보살좌상이군요

▲석기봉 60미터입니다

▲13시57분 좁은 바위봉인 석기봉(1200미터)에 올랐습니다/민주지산 정상을 출발 1시간10분 걸렸습니다

▲덕유산쪽

▲석기봉에서 바라본 민주지산 정상

▲석기봉에서 바윗길을 타고 삼도봉 방향으로 바로 내려설수도 있고 아니면 다시 삼거리로 와서 좁은 능선을 타고 삼도봉 방향으로 내려설수도 있습니다

 


▲좌측 삼도봉이 잘보입니다

▲석기봉에서 삼도봉 방향의 하산길은 바윗길이라 조심해야 합니다

▲삼도봉

▲석기봉과 삼도봉의 중간쯤인 삼거리 안부에서 우측으로 하산합니다/

▲물한계곡 4키로를 알리는 이정목/석기봉을 출발 16분만에 도착했습니다.(삼거리 안부의 이정목)

▲하산길은 매우 미끄러워 조심해야합니다

▲삼도봉을 지나 삼마골재에서 내려오는 삼거리와 만났습니다

 

▲낙엽송지대를 지납니다

▲조금더 내려가면 석기봉과 정상이 갈리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주차장으로 거의다 내려왔습니다/삼거리안부를 출발 1시간25분 소요되었습니다.

▲주차장

▲물한2리 유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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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도립공원 산행

★소재지/충남 청양군 대치면

★산행일자/2025년 1월 15일

★코스/장곡사주차장-장곡사-아흔아홉골 전망대-삼거리-칠갑산정상-삼거리-삼형제봉-금두산-백리산-장곡주차장-징곡사 주차장 ​★산행거리/약 9.4키로

★칠갑산(도립공원)/

충남 청양군 정산면에 위치한 칠갑산은 예부터 진달래와 철쭉으로 이름이나 있는 산이다. 정상을 중심으로 아흔아홉계곡을비롯한 까치내, 냉천계곡, 천장호, 천년고찰인 장곡사 등 비경지대가 우산살처럼 펼쳐져 있어 볼거리도 많다. ​

지도상에서 보면 산 북동쪽 한 여름에도 서늘한 마치리의 냉천계곡, 북서로 강감찬계곡, 서쪽 장곡사 쪽으로 장곡천, 99계곡,동쪽 천장리 쪽으로 천장계곡, 남쪽 절골쪽으로 백운계곡의 수림이다. ​칠갑산은 계절마다 특색이 있지만 봄철이 가장 화려하다. 산 전체에 야생 벚나무와 진달래가 밀집하여 있기 때문에 4-5월이면하얗고 붉은 색이 어우러진다.

진달래는 장곡산장에서 465봉을 거쳐 정상에 이르는 구간에 큰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 능선의 남북쪽 사면을 채우고 있는 진달래는 아흔아홉계곡을 오르며 볼 수도 있지만 이보다는 정상이나 삼형제봉에서 능선을 뒤덮은 진달래를 즐기는 것이 진달래산행의 포인트. 오솔길로 이뤄진 등산로는 거의 완만해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나 연인들끼리 오르기 적당하다.

 

 

 

▲ 유튜브 영상/2025년 1월17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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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도립공원 산행 개념도

 

▲ 장곡사 주차장으로 네비를 검색하고 왔습니다. 등산객주차자이 따로있어 주차하고 출발합니다

▲ 장곡사가 보입니다. 큰절은 아니지만 국보와 보물이 있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유서깊은 사찰입니다

▲ 장곡사앞의 등산안내도

▲ 장곡사 대웅전

▲대웅전 내부

▲ 장곡사 앞의 등산로로 갑니다

▲이정목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칠갑산 정상 2.9키로를 가리킵니다

 

▲처음에는 경사가 가파른 계단길이 이어집니다

▲거북바위 안내문을 지납니다

▲소나무가 유난히 많은 등산로

▲우측으로 삼형제봉이 보입니다

▲전방에 정상이 보입니다

▲칠갑산 정상

▲3형제봉

▲아흔아홉골 전망대가 나옵니다. 삼형제봉이 잘보입니다

 

▲삼거리가 나옵니다. 정상을 갔다 다시 이곳으로 와서 우측으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칠갑산 정상이 나옵니다

 

▲561미터의 칠갑산 정상석/정상이 비교적 넓어 보입니다

▲ 장곡사를 출발 1시간27분만에 오른 칠갑산 정상

▲다시 삼거리로 와서 좌측 삼형제봉으로 갑니다. 삼형제봉 1.1키로

▲비교적 소로길인 등산로

▲눈도 제법 보입니다

▲삼형제봉의 첫번째 봉우리에는 돌무더기가 있습니다

▲삼형제봉의 두번째 봉우리를 우회한 등산로는 마지막 세번째 봉우리인 544m봉으로 오르게 됩니다

▲삼거리를 출발 27분만에 삼형제봉(544m)에 도착합니다

▲삼형제봉에서 우측 능선길로 하산합니다. 장곡사로 다시 내려가게됩니다

▲삼형제봉에서 멀리보이는 칠갑산 정상

▲뚜렷한 하산로를 따라갑니다

 

▲안부를 지납니다

▲뒤로 돌아본 삼형제봉

▲칠갑산 정상

▲삼형제봉을 출발 50분 금두산(270m)을 지납니다

▲금두산에서 15분 다시 백리산(236m)이 나옵니다

▲백리산(236m)

▲백리산에서 2분뒤 이정목(장곡주차장 0.6키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하산합니다

▲장곡주차장으로 하산합니다

▲도로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올라갑니다. 장곡사 일주문을 지납니다

▲장곡주차장에서 약 1키로 올라가면 장곡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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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숭산(수덕산)산행

★소재지/충남 예산군 덕산면

★산행일자/2024년 12월 3일

 

★코스/수덕사주차장-수덕사-정혜사(만공탑)-능선삼거리-덕숭산정상-능선삼거리-삼거리-정혜사-수덕사-주차장

★산행거리/약 4.5키로

★덕숭산(수덕산)/

유래: 이 지방 현인들이 모여 수양을 하다 산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고 하여 수덕산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또한, 수덕도령과 덕숭낭자의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덕숭산은 호서의 금강산이라고도 불리는 예쁘장하고 아담한 산으로 기슭에 수덕사를 품고 있으며 예산읍에서 서쪽으로 20㎞, 덕산면 사천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방 현인들이 모여 수양을하다 산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하여 수덕산이라고도 한다.

1973년 3월 6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해발 495m의 덕숭산은 기암괴석이 풍부하여 바위들이 사람의 두개골이나 노적가리, 사나운 짐승이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형상을 지닌 절묘한 형상을 지니고 있다.

절경으로는 원효봉과 석문봉, 덕숭산과 해태바위등이 있다. 또한 수덕사를 비롯하여 정혜사, 만공탑, 여승당, 보덕사 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충의사와 덕산온천 등 명소가 있다.

수덕산은 수덕사 등 사찰산행과 온천산행을 겸할 수 있지만 등산코스로는 가족나들이 코스 정도로 짧아 다소 아쉽다.

수덕사

덕숭산자락에 위치한 수덕사는 국보 49호인 대웅전을 비롯 각종 문화재를 잘 간직한 고찰로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인하고 있다.창건에 대한 뚜렷한 기록이 없어 창건설화가 분분하나, 사기(寺記)에는 백제말에 숭제법사(崇濟法師)에 의하여 창건되었다고 하며 제30대 무왕 때 혜현(惠現)이 "법화경"을 강론하였고 제31대 공민왕 때 나옹(懶翁)이 중수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말에 경허(鏡虛)가 이곳에 머물면서 선풍(禪風)을 크게 일으켰고 1898년에 경허의 제자 만공(萬空)이 중창한 뒤 이 절에 머물면서 많은 후학들을 배출했다. 현재 우리나라 4대총림의 하나인 덕숭총림(德崇叢林)이 있으며 많은 수도승들이 정진하고 있다.

산내 암자로는 견성암(見性庵)을 비롯하여 금선대(金仙臺), 환희대(歡喜臺) 등이 있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국보 제49호)을 중심으로 명부전, 백련당, 청련당, 조인정사, 일주문, 범종각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대웅전 앞마당에 있는 삼층석탑, 대웅전 내부의 고려벽화를 비롯하여 정헤사로 가는 중에 만공이 건립한 25척의 석불로서 머리에 이중의 갓을 쓰고 있는 미륵불입상(彌勒佛立像)과 만공을 추도하기 위해 세운 만공탑(萬空塔)등이 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12월5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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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번 국도변에서 바라본 덕숭산

▲ 수덕사 입구에서 바라본 덕숭산(수덕산)

▲ 수덕사 입구

▲ 수덕사 주차장(승용차 주차료 2천원)

▲ 주차를 하고 수덕사로 올라갑니다

▲ 상가지대를 지납니다. 상가가 크고 화려합니다

▲ 상가가 끝나고 수덕사 경내로 들어갑니다

▲ 곳곳에 이정목이 보입니다

▲ 수덕사 입구에 있는 수덕사 가람 배치도

▲ 수덕사 일주문

▲ 일주문을 지나면 금강문이 나옵니다

▲ 수덕사 선미술관

▲ 황하정루

 

▲ 국보 제49호 수덕사 대웅전

 

▲ 대웅전 내부

▲ 대웅전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 대웅전 옆에있는 이정목과 등산안내도

▲ 등산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 조사전 이정목을 지납니다/정상 1.65키로

▲ 정상 1.36키로

▲ 전망데크가 나오지만 전망은 없습니다

▲ 소림초당

▲ 정상 1.22키로

▲ 오른쪽에 향운각이 보입니다

▲ 향운각

▲ 향운각의 샘터

▲ 향운각

▲ 용봉산이 보입니다

▲ 만공탑이 나옵니다

▲ 정상 1.1키로

▲ 이정목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내려올때는 우측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 주능선 직전에 데크계단길을 오릅니다

▲ 계단길이 끝나고 좌측으로 전망좋은 바위가 나옵니다

▲ 우측으로 가야산의 일부가 보입니다

▲ 좌측으로 전면에 보이는 용봉산입니다

▲ 한가운데 멀리 오서산이 보입니다

▲ 수덕사 주차장

▲ 멀리 서해바다도 보입니다

 

▲ 주능선에 있는 이정목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금북정맥 주능선이기도 합니다. 이정목에 정상 160미터를 알립니다

▲ 경사가 급합니다. 덕숭산은 등산로 전체가 경사가 심해서 결코 산행이 쉬운산은 아닙니다

 

▲ 정상직전에 우측으로 전망이 트입니다

▲ 해발 495미터의 덕숭산 정상석

▲ 정상석 우측으로 가야산이 보입니다

▲ 가야산 정상

▲ 정상의 이정목

▲ 정상 우측의 하산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 덕숭산 정상

▲ 하산로 우측의 기암

▲ 이정목에서 우측길로 갑니다

 

▲ 삼거리로 복귀했습니다

▲ 문이 닫혀있는 정혜사(묵언수해중이라는 안내문이 있음)

▲ 정혜사 앞의 대문같이 생긴 기암

▲ 만공탑

▲ 수덕사로 복귀했습니다

▲ 삼성각

▲ 명부전

▲ 황하정루의 통로

▲ 황하정루

▲ 사천왕문

▲ 사천왕문

 

▲ 덕숭산 수덕사 사적비

▲ 수덕여관

▲ 부도전

▲ 일주문을 지나 내려갑니다

▲ 수덕사 입구에서 바라본 덕숭산

▲ 상가에는 산채더덕정식이 유명합니다. 여러곳의 음식점에서 정식을 팔고있습니다. 가격 1인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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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도립공원(976m) 산행 ㅣ100대명산 ㅣ

★소재지/경북 구미시/김천시

★산행일자/2024년 5월 20일

금오산은 197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같은 해 7월 경부고속국도의 개통과 더불어 교통이 더욱 편리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금오산을 고려시대에는 남숭산(南崇山)이라고 했으니, 이러한 지명의 유래는 중국에서 기인되었다고 할 수 있다.

현재 불리는 이름인 금오산은 고려 후기부터로 추측된다. 금오산의 이름이 이 산에 금까마귀가 날아가는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산 아래에서 대혜폭포까지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고, 산 위에는 길이 약 2㎞의 산성이 있다.

정상에 약사암과 마애보살입상, 중턱에는 해운사·도선굴·대혜폭포 등의 이름난 장소가 있으며, 산 아래에는 길재 선생의 뜻을 기리는 채미정이 있다.

 

뿐만 아니라 산의 북동쪽 자락에 위치한 금오산저수지는 보트 놀이 등 수변 위락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금오산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산세로 일년내내 구미시는 물론 전국각지에서 등산객과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명산이자 도립공원이다.

 

 

 

 

 

▲ 유튜브 영상/2024년 5월31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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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제1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요금 1천5백원. 산아래 주차장보다 산행하기 유리합니다

▲금오산 산행안내문

▲케이블카 매표소가 나오지만 구간이 짧아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금오산전적기념비를 지납니다

▲금오산성 대혜문를 지납니다

▲대혜폭포밑에 있는 해운사를 지납니다

▲대혜폭포(명금폭포)

▲할딱고개로 올라가는 가파른 덱크계단길

 

▲가파른 할딱고개를(고개정상) 올라서면 전망좋은 바위지대가 나옵니다

▲할딱고개 정상에서 바라본 금오산저수지와 구미시내

▲할딱고개 정상

▲할딱고개 정상에서 바라본 금오산 정상부근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정상으로 오르다 보이는 기암

▲금오산 주능선에 올라서 좌측으로 갑니다

▲금오산성을 지납니다

▲정상직전 약사암 삼거리에서 정상은 우측길로 갑니다

▲삼거리 전망암에서 바라본 구미시

▲현월봉(구 정상)

▲현월봉은 초생달이 걸려있는 모습을 보고 지은 이름이다.

 

▲구정상에서 2-3분 오르면 실제 정상이 나옵니다

▲현월봉 정상부근에는 미군통신기지가 있었는데 구미시가 2014년 9월 미국과 10여년의 협상끝 약 1천7백여평의 정상부지를 반환받아 1년여의 복구끝에 정상석을 세우고 정상일대를 조성하였다. 정상석은 이곳을 정비하다 나온 바위를 사용했다. 이상 정상석 내용

▲정상의 전망

▲다시 삼거리에서 우측 약사암쪽으로 내려갑니다

▲약사암의 동국제일문을 지납니다

▲약사암 계단길

▲정상 바로밑의 약사암

▲정상 바로밑의 약사암

 

 


▲정상 바로밑의 약사암

▲하산합니다. 하산길은 인적은 드믈지만 상태는 올라온길보다는 부드럽습니다

▲약사암 출발 1시간만에 도로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출발한 제1주차장까지는 도로로 2.3키로입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금오산의 전모

▲당겨본 금오산 정상부근

▲도로 삼거리에서 다시 좌측으로 갑니다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답게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은 국내 어느 명산 못지않게 아름답고 수려합니다

 

▲제1주차장에 도착 4시간20여분의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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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진달래산행(756m) 산행

★소재지/경남 창녕군 창녕읍

★산행일자/2024년 4월 17일

창녕의 진산인 화왕산(火旺山·756.6m)은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녹음과 계곡, 가을에는 은빛 억새물결, 그리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산이다. 화왕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경사도 등은 아마추어 산행인은 물론 산악자전거(MTB)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코스이기도 하다.

화왕산은 오래전 화산이 폭발해서 형성된 산이라고 한다. 분화구였던 곳에는 3개의 연못이 남아있고 그 연못에는 창녕 조(曺)씨 시조가 여기서 탄생했다는 득성비가 있다. 이 비는 못과 함께 경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산기슭마다 피어나는 안개꽃이 초원을 가득 채우면 낙원의 세계로 들어서 초원은 어느새 시인, 작가들의 대본으로 이어져 가을밤을 수놓으며 일대 선경을 이룬다.

임진왜란 때 홍의장군 망우당 곽재우장군과 의병들이 이 화왕산성에서 크게 명성을 떨쳤다.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화왕산은 창녕의 진산으로 기록되어 있는 사실과 창녕뿐만 아니라 영산, 현풍을 포용하는 성이라는 점에서

군사적 의미가 큰, 매우 중요한 요충지였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요지에 있었던 산성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까지 약 200년간 계속된 평화 속에서는 거의 실용가치를 잃어버리게 되어 옛 성으로 기억되고 말았다. 그러나 임진란이 일어나 왜적이 순식간에 대로를 따라 북상하게 되자 화왕산성의 군사적 이용이 새로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화왕산성 안쪽은 큰 나무가 없는 평지로 약 5만6000여평의 억새초원이 장관을 이룬다. 화왕산의 서쪽에는 높은 산이 없고 남지읍을 끼고 낙동강이 흘러 강과의 직선거리가 12km 밖에 되지 않아 화왕산에서의 낙동강 조망이 좋고

평야 지대에서 보면 화왕산의 높이에 비해 우람하게 보이는 화왕산이 관룡산으로 이어진다.

성내 구조물로는 문지, 집수 시설, 추정 건물지, 축대 시설 등이 있다. 문지는 동서남북에서 모두 확인되는데, 동문과 남문은 복원해 놓았다. 집수 시설은 못(池)이 3곳, 샘(泉)이 9곳 있었다고 하는데 창녕 조씨 득성 설화가 전해지는 못(蓮池-연지) 1기를 복원해 놓았다.

드라마 허준, 대장금, 왕초, 상도, 영웅시대,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 촬영지로 유명하다. 특히 화왕산성 외곽에 위치한 ‘허준’ 드라마세트장은 촬영 당시의 현장감을 그대로

보존해 이미 관광지의 한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창녕 화왕산 진달래 최대군락지는 정상에서 옥천 관룡사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드라마 허준 세트장 부근이다. 창녕 화왕산은 등산코스도 다양해 등산객의 산행 실력에 맞춰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산행 초보자는 창녕읍 소재지에서 출발하는 자하곡2(서문길) 또는 자하곡3(도성암길)을 주로 이용한다. 중급 이상은 자하곡1(전망대길)이나 옥천리에서 출발하는 옥천2(청룡암길) 코스를 이용해 창녕읍으로 하산하는 종주를 선택한다.

가장 빠른 산행길은 창녕여자중학교 옆길로 들어가서 동쪽으로 난 포장도로를 따라 자하골로 들어가면서 시작되는데 가파른 환장고개를 넘어 정상으로 오른다.

봄에 진달래를 보기 위해서는 옥천리 매표소를 기점으로 이어져 있는 관룡산의 관룡사에 들렀다가 관룡산 정상을 거쳐 이 산의 정상에 오르는 것이 완만하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그외에 옥천매표소를 출발 도로를 타고 허준셋트장으로 올라 진달래 군락지를 둘러보고 옥천매표소로 돌아오는 산길이 다소 지루하지만 그나마 수월한 최단코스이다. 본영상의 코스인데 그래도 3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 유튜브 영상/2024년 4월19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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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옥천매표소 삼거리(우측에 주차장있음)에서 좌측으로 5백미터를 가면 나오는 주차장(산성교)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5백미터를 올라와 이곳에 주차합니다. 조금이라도 진달래군락지와 가깝습니다

▲산성교옆에 있는 주차장

▲삼거리에서 직진합니다. 우측길은 관룡사 가는길

▲옥천1등산로를 따릅니다

▲옥천 1등산로를 따릅니다

▲산성교를 건넙니다

▲옥천계곡의 폭포

▲1등산로를 따릅니다

▲허준세트장까지 줄곧 도로를 따라갑니다

▲3키로 정도와서 이곳 삼거리에서 직진합니다

 

▲일야봉산장을 지납니다

▲일야봉산장의 사진

▲일야봉산장을 지나면 바로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우 어디로 가도 됩니다. 일단 직진해서 진달래 구경을 하고 좌측길로 내려오기로 합니다

 

▲옥천삼거리(고개정상)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또다른 고개를 넘어가면 진달래 군락지가 보입니다

 

▲조금 더 내려가면 우측으로 허준세트장이 나옵니다

▲허준세트장과 진달래군락지

▲허준세트장에서 바라보는 화왕산 진달래군락

▲진달래군락지를 올라 전망대로 갈수있습니다. 전망대는 1-2전망대 두개입니다

▲전망대 가는 도중에 뒤로돌아본 화왕산 정상방향

▲허준세트장과 진달래군락지

 

▲화왕산 정상쪽

▲제1전망대

▲제1전망대에서 바라본 허준세트장과 화왕산 정상

▲가운데 푹파인 능선상에 화왕산 동문과 서문이 있습니다

▲제2전망대

 

 

▲1전망대 보다 조금 높은 곳에 있는 2전망대

▲제2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구경을 마치고 하산합니다. 저앞 삼거리에서 이번에는 우측길로 갑니다

▲간판 우측길로 하산합니다(올때 좌측길로 올라왔음)

▲빠른걸음으로 하산합니다. 바로 일야봉산장을 지납니다

▲40분만에 산성교에 도착합니다. 올라갈때는 1시간20여분 걸렸는데 내려오는게 확실히 빠르네요

▲산성교주차장에서 5백미터를 내려와 옥천매표소에서 바라본 화왕산

▲산성교 주차장에서 5백여미터를 내려오면 나오는 옥천매표소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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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진달래산행 산행

★소재지/대구광역시 달성군

★산행일자/2024년 4월 17일

★산행코스/비슬산자연휴양림-임도-대견사갈림길-대견사-진달래군락지-조화봉밑 셔틀버스승강장

100대명산 비슬산

비슬산은 진달래 명산으로 우리나라 제일을 자랑한다 산이 높고 산정상부와 능선에 진달래 군락지가 있어 4월 중순경 만개한다.

비슬산은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억새등 경관이 아름다우며 조망이 좋다. 고려의 사찰 소재사와 신라의 사찰 유가사가 유명하다.

특징·볼거리

비슬산은 대구시와 달성군, 청도군에 걸쳐 산자락을 드리우고 있으며, 유가사 쪽에서 올려다 보면 거대한 수직 암릉이 정상을 받치고 있는 듯 우뚝 솟아 있다.

정상인 대견봉에서 남쪽 능선을 따라 988봉 - 조화봉으로 이어진다. 조화봉 능선에서 서쪽으로 대견사 터 - 1034봉으로 이어지며 1034봉에 팔각정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정상에서 북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앞산으로 가는 안내표시가 되어 있다.

정상에서 조화봉 까지 약 4km에 걸친 능선은 988봉 주변에 바위가 있을 뿐 육산(흑산)으로 큰 나무들이 없는 시야가 탁 트이는 초원 같은 이 능선에 가을에는 억새가, 봄에는 군락을 이룬 진달래가 붉게 물들인다. 진달래 군락사이에 싸리나무 등 잡목들이 섞여 있으나 진달래가 더 많다.

진달래는 정상부근, 988봉 부근 아래, 대견사 터 산자락 등 크게 3군데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대견사터 북쪽 광활한 30여만평의 산자락이 대규모 진달래 군락지이며, 진달래가 가장 곱고 밀집되어 있는 곳은 988봉 부근 아래 산자락이다. 진달래는 4월 중순부터 물들기 시작해 4월 말에 절정에 달한다. 4월 하순경 참꽃(진달래)제가 열린다.

조화봉에서 1034봉 이어지는 능선 사이에 있는 대견사터는 대견사라는 사찰이 있던 곳으로 석탑과 미완성의 연화대석 큰 규모의 돌 축대들만이 옛 사찰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높은 벼랑 끝에 세워둔 대견사지 삼층석탑은 붕괴되어 있었던 것을 1986년 달성군에서 수습하여 재 건립한 것이다. 대견사터 주위에는 스님바위, 코끼리 바위, 형재바위 등 여러 바위들이 널려 있다. 이 석탑은 이층 기단위에 삼층석탑을 올린 형식이며, 절벽의 암반을 지대석으로 하고 그 위에 상중하대석으로 구성된 기단을 설치하였다. 대견사 터에서 동쪽으로 솟은 조화봉 봉우리 아래 능선에 잡석더미 같은 바위들이 보이는데 이를 칼바위 또는 톱바위라한다.

(琵瑟山."비파 비(琵) 거문고 슬(瑟))")이라는 이름은 정상에 있는 바위의 모습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비슬이란 말이 인도의 범어의 발음 그대로 음으로 표기한 것이라고도 하며, 비슬의 한자 뜻이 포라고 해서 일명 포산이라고 하였다 한다.

 

 

 

 

▲ 유튜브 영상/2024년 4월18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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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05시20분 비슬산자연휴양림을 출발합니다. 셔틀버스는 09시에 첫차가 출발합니다. 하산시 셔틀버스를 타기로합니다

▲서서이 밝아오는 비슬산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갑니다

▲다시 나오는 삼거리에서 이번엔 직진합니다

▲소재사가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갑니다

▲주등산로 좌측 파란 화살표길로 갑니다

▲본격 산길이 나옵니다

▲비슬산 암괴류

▲산행시작 1시간16분만에 대견사 입구에 올라섭니다

▲대견사앞에 있는 부처바위

▲비슬산대견사중창비

▲대견사

 

 

▲대견사에서 30미터 올라서니 비슬산 진달래가 보입니다. 작년 2023년보다 한결 나은 모습이어서 다행입니다

▲진달래를 보다가 정자를 지나 잠시 좌측의 대견봉으로 올라왔습니다

 

 

 

▲대견사

▲조화봉과 기상관측소

▲셔틀버스를 타려고 조화봉밑의 정류장으로 왔습니다. 09시25분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갑니다

▲셔틀버스 정류장/무료입니다

▲셔틀버스 정류장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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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덕유산 국립공원 눈꽃 산행

★소재지/전라북도 무주군

★산행일자/2024년 2월7일

★덕유산국립공원

덕유산은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에 걸쳐있다. 주봉인 향적봉(1,614m)을 중심으로 해발 1,300m 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을 향해 장장 30여㎞에 뻗쳐있다. 북덕유에서 무룡산(1,491)과 삿갓봉을 거쳐 남덕유(1,507m)에 이르는 주능선의 길이만도 20㎞를 넘는 거대한 산이다.

겨울의 덕유산은 마치 히말라야의 고봉들을 연상케 한다. 첩첩산중으로 장쾌하게 이어진 크고 작은 연봉들이 눈가루를 흩날리며 선경을 연출한다. 덕유산은 남부지방에 있으면서도 서해의 습한 대기가 이 산을 넘으면서 뿌리는 많은 눈 때문에 겨울산행 코스로 최고의 인기를 모으는 곳이다.

또한 덕유산은 무주리조트의 곤돌라를 이용하면 편하게 설천봉(해발 1520m)에 올라 20여분 걸으면 해발 1614m의 덕유산 향적봉 정상에 오를수 있어 산악인이 아니라도 쉽게 정상을 오를수 있어 고산 특유의 정취를 맛볼수있어 인기가 좋은 산이다. 특히 겨울철 폭설로 산행이 힘든 시기에 쉽게 오를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2월09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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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IC를 빠져나와 일반 도로상에서 덕유산 북쪽에 있는 적상산이 눈에 덮여있어 기대를 갖게합니다

▲무주리조트에 도착 주차를 하고 곤돌라를 타러갑니다

▲곤돌라 매표소 건물이 보입니다

▲곤돌라 매표소

▲곤돌라 요금은 대인(2만2천원)/소인 1만7천원입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10%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다행이 대기줄이 없이 바로탑니다. 휴일(항상 만원)이나 성수기에는 평일에도 인정사정 없이 밀립니다.

▲ 곤돌라는 16시까지 매표하고 올라갈수 있고 정상에서 16시30분에 마지막으로 내려갑니다

▲곤돌라에서 창으로 바라본 모습/덕유산 곤돌라는 오래되어서 시설이 낡아 아쉽습니다. 사진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15분만에 설천봉이 보입니다

 

 

▲곤돌라에서 내려 바라본 설천봉

 

▲ 등산로 입구에서 향적봉으로 갑니다

▲향적봉 600미터를 알립니다

▲덕유산은 2-3일 전부터 계속 눈이내려 설국을 이루고 있습니다

▲덕유산 정상 향적봉이 보입니다

▲무주리조트 오기전 도로가에서 보이던 적상산 일대입니다

▲덕유산 정상의 바위

 

▲덕유산 정상석은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이 찾아 정상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야합니다.

줄을 서시오! 줄을

 

▲남쪽 남덕유산 방향입니다

▲빼재로 내려서는 백두대간 능선

▲개스가 걷히면서 파란 하늘이 드러나는 덕유산 정상

▲덕유산 정상석

▲개스가 걷히면서 파란 하늘이 드러나는 덕유산 정상

 

 

▲ 하산합니다

▲하산해서 샹제리제(좌)부근을 둘러봅니다

▲덕유산 정상

▲우측으로 남덕유산 동봉과 서봉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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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태백산 국립공원 눈축제 산행

★소재지/강원도 태백시

★산행일자/2024년 2월1일 흐리고 눈조금

★산행코스/당골광장-문수봉갈림길-반재-망경대-단종비각-태백산 정상 천제단-천제단(소)-부쇠봉 삼거리-문수봉-소문수봉-금천갈림길-휴식처-당골광장-주차장

★산행거리/약 13키로

★태백산국립공원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사이의 부쇠봉(1,546m)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벽이 적고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으로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 진달래의 군락지가 등산객을 맞이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한여름 더위를 잊기에 충분하다.

가을은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은 흰 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보여 주는 곳으로 남성다운 중후한 웅장함과 포용력을 지닌 육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낙조는 장엄하여 세속을 떠난 천상계를 연상케 하고 맑은 날 멀리 동해 바다를 볼 수 있는 것도 태백산이 가지고있는 자랑거리이다. 이 밖에도 최고높은 곳에 위치한 한국명수중 으뜸수 용정, 용담이 있다.

1989년 5월 13일 17.44㎢의 면적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16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소도집단시설지구에 콘도형인 태백산 민박촌을 비롯하여 숙박시설,음식점, 야영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석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석탄 박물관이 있고, 겨울철에는 대규모의 눈썰매장이 개장되고 눈축제가 열린다.

천제단은 옛 사람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설치한 제단으로 삼국사기를 비롯한 옛 기록에 "신라에 서는 태백산을 3산 5악(三山五岳) 중의 하나인 북악(北岳)이라 하고 제사를 받들었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영산(靈山)으로 섬겨 왔음을 알 수 있다.

태백산 정상에 위치한 천제단은 천왕단(天王檀)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단(將軍檀), 남쪽에는 그보다 작은 하단의 3기 로 구성되었으며 적석으로 쌓아 신 역(神域)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 있는 천왕단은 자연석으로 쌓은 둘레 27.5m, 높이 2.4m, 좌우폭 7.36m, 앞뒤폭 8.26m의 타원형이며, 녹니편마암의 자연석으로 쌓아져 있는데 윗쪽은 원형이고 아래쪽은 사각형 이다. 이러한 구도는 천원지방(天圓地方)의 사상 때문이다.

단군조선시대 구을(丘乙)임금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이 제단은 상고시대 부터 하늘에 제사하던 제단으로 단군조선시대에는 남태백산으로 국가에서 치제하였고, 삼한시대에는 천군이 주재하며 천제를 올린 곳이다. 신라초기에는 혁거세왕이 천제를 올렸고 그 후 일성왕이 친히 북순하여 천제를 올렸으며 기림왕은 춘천에서 망제(望祭)를 올렸다.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 방백수령(方伯守令)과 백성들이 천제를 지냈으며 구한말에는 쓰러져가는 나라를 구하고자 우국지사들이 천제를 올렸고, 한말 의병장 신돌석 장군은 백마를 잡아 천제를 올렸고 일제때는 독립군들이 천제를 올린 성스런 제단이다. 지금도 천제의 유풍은 면면히 이어지고 있으며 산꼭대기에 이같이 큰 제단이 있는곳은 본토에서 하나밖에 없다.

천제단은 다른 이름으로 구령단(九靈壇) 또는 구령탑(九靈塔)이라 하고 마고탑(麻姑塔)이라 하기도 한다. 특히, 해마다 개천절에는 이곳에서 제사를 받드는데 중앙에 태극기(太極旗)와 칠성기(七星旗)를 꽂고 주변에는 33 천기(天旗)와 28수기(宿 旗)를 세우며 9종류의 제물을 갖춘다 이 주변의 계곡 일대에는 치성을 드리는 기도처 로 사용된 크고 작은 적석탑과 석단들이 있으며 함부로 짐승을 잡거나 나무를 꺽는 일을 금하고 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2월04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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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산행 개념도

 

 

▲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에 들어갑니다

▲ 제31회 태백산 눈축제중인 태백산 국립공원

▲ 당골광장 부근

▲ 당골광장 직전에 눈축제용 눈조각이 보입니다

▲ 제2주차장에서 약 700미터 당골광장이 나옵니다

▲ 눈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당골광장에서 좌측길은 문수봉 가는길이고 우측길이 정상 천제단 가는 길입니다

▲ 눈축제장인 당골광장

▲ 눈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 당골광장에서 우측길로 갑니다

▲ 태백산 안내도가 보입니다

▲ 단군성전을 지납니다

▲ 본격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 천제단으로 향하는 등산로

 

 

▲ 천제단과 백단사로 갈리는 반재 삼거리에 도착

 

▲ 등산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넓게 이어집니다

 

▲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야 망경대 경유 천제단길입니다

▲ 망경대(망경사)가 보입니다

▲ 망경대 대웅전

▲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한 망경사

 

 

 

▲ 용정(대웅전 밑에 해발 1470미터의 고지에 있는 샘터)

 

 

▲ 용정 안내문

▲ 조금더 가면

▲ 단종비각이 나옵니다

 

▲ 망경대를 둘러보고 천제단으로 갑니다

▲ 천제단 가는 도중의 눈꽃지대가 볼만합니다

▲ 날씨가 흐리고 눈이 내리고 있어 눈꽃 구경은 조금 불편합니다

▲ 해발 1567미터의 정상 천제단/생각보다 추운 바람이 불어 손이 꽁꽁 얼어옵니다

▲ 정상 천제단

▲ 태백산 정상석

▲ 정상에서 뒤로돌아 좌측의 문수봉으로 향합니다. 이정목상 문수봉 2.6키로입니다

▲ 계단길을 지납니다

 

 

▲ 13분만에 천제단(하단)에 도착합니다

▲ 천제단하단

▲ 문수봉으로 향합니다

▲ 백두대간 삼거리를 지납니다

▲ 주목

▲ 부쇠봉 삼거리를 지납니다

▲ 천제단을 출발 50여분만에 문수봉(1517m)에 도착합니다

 

▲ 문수봉의 돌탑

 

▲ 문수봉을 지나 조금가면 소문수봉을 알리는 이정목이 나옵니다

▲ 잠시가면 나오는 소문수봉(1465m)

▲ 소문수봉에서 당골광장으로 내려갑니다

▲ 금천동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 쉼터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 당골광장이 가까워옵니다

 

▲ 당골광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마치고 눈축제장을 둘러봅니다

▲ 숭례문

▲ 스핑크스

▲ 파르테논신전

▲ 타지마할

▲ 신사임당

▲ 이글루 카페로 가봅니다

▲ 이글루 카페내부

▲ 석탄박물관

▲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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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북한산 국립공원 차마고도산행

★소재지/서울특별시

★산행일자/2023년 12월9일 흐림

★산행코스/불광역2번출구-북한산생태공원-용화공원지킴터-족두리봉-향로봉5거리-차마고도길-관봉-향로봉-삼각점봉-진관봉-기자봉-마당바위-기자촌공원지킴터

★산행거리/약 6키로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 국립공원은 아름다운 화강암 봉우리와 울창한 숲 다양한 등산로와 곳곳의 천연 전망대 역활을 하는 바위봉우리로 유명합니다. 정상에서 서울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등산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고 수도 서울의 자랑인 산입니다.

북한산 차마고도/

북한산 족두리봉에서 향로봉을 가다가 향로봉 5거리에서 탕춘대공원지킴터 방향인 우측으로 잠시가면 차마고도로 불리는 특이한 지대가 나옵니다. 마치 중국 운남성에서 티베트로 넘어가는 고대의 교역로인 차마고도를 연상시키는 짧은 고갯길이 시작되는데 누군가 차마고도라는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하여 점점 확산되어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차마고도라는 별칭으로 굳어져버렸다.

 

▲ 유튜브 영상/2023년 12월11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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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 3호선 불광역 2번 출구로 나갑니다

▲불광역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갑니다

▲ 약 800미터 가면 북한산 생태공원이 나옵니다

▲ 북한산 생태공원에 들어가거나 도로에서 조금더 가거나 양자택일 할수 있습니다

▲도로를 걸어왔을시 북한산 생태공원을 벗어나서 바로 좌측 골목길로 들어갑니다

▲ 100여미터 앞의 검은색 건물이 파이드 카페인데 카페 우측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카페에서 우측으로 들어서면 막다른 골목끝에 이르고 우측옆으로 등산로가 숨어있습니다

▲용화공원지킴터를 지납니다

▲ 북한산은 뭐니뭐니해도 서울시의 뷰를 보는 즐거움입니다

▲족두리봉 500미터를 알리는 이정목을 지납니다

▲우측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합쳐지고 휴일이라 등산객이 많이 보입니다

 

 

▲ 암릉길이 시작됩니다

▲ 북한산 특유의 멋진 암릉길

▲우측으로 향로봉과 비봉이 보입니다

▲돌고래 형상의바위/누군가 입에 조금만 돌을 가져다 놓아 이빨까지 보입니다

▲ 북한산의 기암

▲약간 험한 슬랩지대를 통과합니다

 

▲ 직진으로 올라서도 되지만 사진 중앙의 우측으로 이어진 좁은 밴드로 따라가는게 더 안전합니다

▲ 직접오르기엔 약간 부담스럽습니다

▲ 바위통로로 산길은 이어집니다

▲ 족두리봉

▲ 족두리봉에 올라 뒤로 돌아본 모습

▲ 북한산에서 아름다운봉우리로 손꼽히는 향로봉과 비봉이 보입니다

▲ 족두리봉에 얹혀있는 바위/너는 누구인가?

▲ 족두리봉 정상

 

▲ 족두리봉에서 향로봉으로 우측 뒷길로 갑니다

▲ 좌측 향로봉에서 우측으로 흐르는 산허리에 차마고도가 있습니다

▲당겨서 바라본 차마고도

▲ 아름답고 웅장한 향로봉

▲ 향로봉 5거리에서 오른쪽 탕춘대공원지킴터로 갑니다

▲잠시가면 차마고도가 나옵니다

▲ 중군 운남성에서 티베트로 이어진다는 옛교역로인 차마고도를 닮아 북한산 차마고도로 통합니다

▲ 차마고도를 넘어갑니다

▲바위고갯길 차마고도

 

▲관봉과 비봉사이의 안부로 올라섭니다

▲ 비봉

▲ 관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 향로봉과 기자능선의 갈림길 이정목

 

 

▲향로봉 정상

▲향로봉 암릉길(출입금지)

▲향로봉 정상

▲ 내려갈 기자능선이 보입니다

▲ 갈림길로 와서 좌측 기자능선으로 갑니다

▲ 삼각점봉으로 올라갑니다

▲오래된 삼각점봉이 있어 삼각점봉으로 부릅니다

▲관봉(좌)과 향로봉(우)

▲향로봉

▲안부를 지납니다

▲안부를 지나 올라서면 이른바 진관봉(해발 470미터)이 나옵니다

▲진관봉에서 바라본 마당바위(대머리바위)일대

▲기자능선의 마지막 봉우리인 기자봉

▲ 또하나의 안부를 지납니다

▲ 이곳이 기자봉입니다(해발 약 400미터)

▲기자봉

▲ 기자봉에서 대머리바위쪽으로 내려갑니다

▲ 발가락같이 생긴 바위틈으로 지나갑니다

▲발가락바위를 통과

▲일명 마당바위(대머리바위)/정식명칭은 아니지만 편리상 불러봅니다

▲마당바위에서 진관사 방향으로 능선이 제법깁니다. 능선길은 정식등산로가 아닙니다

▲마당바위를 지나 20여분 내려서면 기자촌공원지킴터가 나옵니다

▲버스를 타고 연신내역으로 와서 뒤풀이를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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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명지산 군립공원 첫눈 눈꽃산행

★소재지/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조종면

★산행일자/2023년 11월18일 토요일 맑음

★산행코스/익근리주차장-승천사-제1구름다리-제2하늘다리-삼거리-주능선 삼거리-명지산 정상-명지2봉-삼거리-익근리주차장

 

★산행거리/약 12.2키로

 

★명지산/ 명지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다음으로 높은 해발 1267m의 제2의 고봉이다. 한북정맥의 지맥인 명지지맥에 속하는 산으로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하면에 걸쳐있으며 웅장한 산세와 울창한 숲과 수려한 계곡 정상에서의 전망과 겨울철의 설경이 압권이다. ​

봄의 녹색 숲과 여름의 시원한 계곡 그리고 가을의 단풍도 좋으며 특히 겨울철의 엄청난 적설은 산을 다니는 사람들의 넋을 잃게하고 도전정신을 키우기도 한다.

산의 스케일이 크고 등산로가 길어 여유를 가지고 산행을 해야하고 초보자나 노약자는 산행을 주의해서 해야하고 경험자와 동행해야한다.

명지산은 1991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에 선정되었으며 명지산은 산을 진정으로 좋아하는 산악인들에게 선호되는 산이기도하다.

 

 

 

 

 

▲ 유튜브 영상/2023년 11월20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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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산 산행개념도

▲ 명지산 하늘다리와 명지산 정상 설경

▲익근리 주차장에 도착 산행에 들어갑니다. 날씨가 추운 탓인지 주차장은 한산합니다

▲명지산 개념 안내도

▲명지산 안내도

▲ 승천사를 지나갑니다

▲새로 건설된 제1구름다리로 건너갑니다. 길이38미터 높이 10미터입니다

▲ 명지산 제1구름다리

▲ 구름다리를 건너니 우측으로 1.2키로의 덱크전망대길이 나옵니다

 

 

▲ 중간에 야자매트가 깔린길이 나오고

▲이내 다시 덱크계단길이 이어집니다

 

▲ 1.2키로 끝에 하늘다리와 밑에 명지폭포가 있습니다

▲ 명지폭포

▲ 제2하늘다리에서 바라본 명지산 정상부/하얀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 정식명칭이 명지산 제2하늘다리입니다

▲ 하늘다리를 건너 왼쪽 명지산 정상을 향합니다

▲ 점점 경사가 급해집니다

▲ 정상 500미터를 알립니다

 

 

▲정상이 멀지않았습니다

▲해발 1267미터이 명지산 정상

 

▲ 정상에서 보이는 명지2봉(1250미터)

▲ 정상을 출발 명지2봉으로 갑니다. 정상에서 2봉까지 약 1.2키로입니다

▲ 2봉으로 가다가 뒤로돌아 정상을 바라봅니다

▲당겨서 본 명지산 정상

▲명지 2봉이 보입니다

 

▲ 전망덱크가 들어선 명지2봉 정상입니다. 예전에 전망덱크가 없을때는 이곳에 삼각점이 있었고 이곳을 명지산 정상이라고 했었습니다

 

▲명지산 정상에서 사향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과 그뒷산인 화악산이 보입니다

▲2봉 전망덱크에서 내려서자 마자 Y삼거리입니다.

좌측 방향 익근리로 내려갑니다. 우측으로 3봉과 아재비고개-귀목고개 방향입니다.

일단 가파른 산길을 내려서면 좌측으로 방향을 틀고 내려가게됩니다

▲ 약 8분정도 내려서자 희미한 삼거리에 안내판이 나옵니다. 익근리는 좌로 우측으로는 백둔리로 내려가는 산길입니다

▲오늘 지나간 사람이 전혀 없습니다.

▲ 다시 7분정도 내려서자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 직진길로갑니다

▲ 다시 3분을 내려서자 이정목 삼거리가 나오고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 비교적 뚜렷해 보이는 산길로 내려서면 잘나있던 산길이 끊어집니다. 그러면 좌우로 산길을 잘찾아보고 내려갑니다. 그러길 5-6번을 반복합니다

▲ 첫눈이 내리고 지나간 발자국이 전혀 없어 길찾기에 하산 시간이 많이 지체됩니다. 선답자들의 표식이 가끔 눈에 띄어 길찾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명지2봉을 출발 1시간10분만에 삼거리 이정목 갈림길에 합류합니다

▲607번이라는 안내문이 있는 이정목인데 웬일인지 이정목에 안내문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전에 이곳 이정목에는 올라올경우를 가정해서 직진이 정상/ 좌측으로 명지2봉 이렇게 표시되어 있던 이정목입니다

▲명지폭포 하늘다리가 다시 보입니다

▲ 익근리 주차장에 도착하고 약 7시간의 산행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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