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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도립공원(976m) 산행 ㅣ100대명산 ㅣ

★소재지/경북 구미시/김천시

★산행일자/2024년 5월 20일

금오산은 197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같은 해 7월 경부고속국도의 개통과 더불어 교통이 더욱 편리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금오산을 고려시대에는 남숭산(南崇山)이라고 했으니, 이러한 지명의 유래는 중국에서 기인되었다고 할 수 있다.

현재 불리는 이름인 금오산은 고려 후기부터로 추측된다. 금오산의 이름이 이 산에 금까마귀가 날아가는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산 아래에서 대혜폭포까지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고, 산 위에는 길이 약 2㎞의 산성이 있다.

정상에 약사암과 마애보살입상, 중턱에는 해운사·도선굴·대혜폭포 등의 이름난 장소가 있으며, 산 아래에는 길재 선생의 뜻을 기리는 채미정이 있다.

 

뿐만 아니라 산의 북동쪽 자락에 위치한 금오산저수지는 보트 놀이 등 수변 위락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금오산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산세로 일년내내 구미시는 물론 전국각지에서 등산객과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명산이자 도립공원이다.

 

 

 

 

 

▲ 유튜브 영상/2024년 5월31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금오산 제1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요금 1천5백원. 산아래 주차장보다 산행하기 유리합니다

▲금오산 산행안내문

▲케이블카 매표소가 나오지만 구간이 짧아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금오산전적기념비를 지납니다

▲금오산성 대혜문를 지납니다

▲대혜폭포밑에 있는 해운사를 지납니다

▲대혜폭포(명금폭포)

▲할딱고개로 올라가는 가파른 덱크계단길

 

▲가파른 할딱고개를(고개정상) 올라서면 전망좋은 바위지대가 나옵니다

▲할딱고개 정상에서 바라본 금오산저수지와 구미시내

▲할딱고개 정상

▲할딱고개 정상에서 바라본 금오산 정상부근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정상으로 오르다 보이는 기암

▲금오산 주능선에 올라서 좌측으로 갑니다

▲금오산성을 지납니다

▲정상직전 약사암 삼거리에서 정상은 우측길로 갑니다

▲삼거리 전망암에서 바라본 구미시

▲현월봉(구 정상)

▲현월봉은 초생달이 걸려있는 모습을 보고 지은 이름이다.

 

▲구정상에서 2-3분 오르면 실제 정상이 나옵니다

▲현월봉 정상부근에는 미군통신기지가 있었는데 구미시가 2014년 9월 미국과 10여년의 협상끝 약 1천7백여평의 정상부지를 반환받아 1년여의 복구끝에 정상석을 세우고 정상일대를 조성하였다. 정상석은 이곳을 정비하다 나온 바위를 사용했다. 이상 정상석 내용

▲정상의 전망

▲다시 삼거리에서 우측 약사암쪽으로 내려갑니다

▲약사암의 동국제일문을 지납니다

▲약사암 계단길

▲정상 바로밑의 약사암

▲정상 바로밑의 약사암

 

 


▲정상 바로밑의 약사암

▲하산합니다. 하산길은 인적은 드믈지만 상태는 올라온길보다는 부드럽습니다

▲약사암 출발 1시간만에 도로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출발한 제1주차장까지는 도로로 2.3키로입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금오산의 전모

▲당겨본 금오산 정상부근

▲도로 삼거리에서 다시 좌측으로 갑니다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답게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은 국내 어느 명산 못지않게 아름답고 수려합니다

 

▲제1주차장에 도착 4시간20여분의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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