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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봉-챌봉산행

★소재지/경기 양주시 백석면과 장흥면 일대

★산행일자/2021년 12월30일 목요일 맑음

 

★산행코스/복지사거리 출발-홍복고개-연리지-한강봉 0.4키로 이정목-삼거리-한강봉 정상-오두지맥 분기점 삼거리-챌봉 정상-사거리안부-밤고개-425봉-양주항공무선표지소-천주교 공원묘지-울대고개 산행종료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약 10.5키로 약 3시간 30분 소요

 

코스 난이도/ 중급

 

 

한강봉/

한강봉은 경기도 양주시 백석면에 위치한 낮으막한 해발 475m의 산이다. 한강봉은 바위는 거의없는 순전한 육산이다. 한북정맥의 주능선으로 이곳에서 능선을 타고 계속 가면 울대고개를 지나 사패산-도봉산으로 이어진다.

 

이지역에는 호명산,한강봉,챌봉,은봉산 홍복산등으로 이름이 붙어있는 산이 있지만 워낙 주변에 도봉산, 북한산이나 불곡산등 이름난 산들이 있는 곳이라 이산들의 유명세에 가려 일반 등산객은 별로 없고 한북정맥 산행을 하는 분들과 복지리 동네 주민들이 주로 다니는 산이다. 산세는 부드러운 육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노약자나 초보자들에게 아주 적합한 산세를 이루고 있다.  

 

 

챌봉

챌봉은 양주시 백석면과 장흥면의 경계에 솟은 해발 520미터의 산이다. 멀리서 보면 피라미드 형상을 하고 있는 이산은 산봉우리가 채를 친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이외에도 여러가지 설이 있음). 

 

백두대간 추가령에서 갈라져 나온 한북정맥의 주능선을 이루고 있는 산봉우리이다. 관광지로 유명한 장흥 유원지와 인접해있다. 전체적으로 숲이 울창한 육산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말머리 고개를 경계로 고령산과 마주보고 있고 북으로 한강봉과 호명산이 이웃하고 남으로 주능선이 뻗어 나가면서 울대고개를 경계로 도봉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 유튜브 영상/2022년 1월1일 업로드

 

 

 

 

 

▲ 산행개념도

 

 

 

★들머리 가는방법/대중교통/1호선 가능역 1번출구>파리바게뜨 골목>100미터 직진> 가능역 버스정류장>8번버스 승차>복지사거리(태영APT) 하차(약 20분 소요)또는 녹양역 서부광장에서 5번버스 승차> 복지사거리 하차.

 

 

▲복지리 복지사거리에서 버스를 하차하고 신호를 기다려 횡단보도 건너 ARITAUM 골목으로 들어가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홍복고개까지 도로를 타고 약 2.3키로를 걸어야 합니다.

 

 

 

한강봉을 보면서 갑니다

 

 

 

3거리에서 좌측으로 다리를 건너갑니다(홍법사/오리이야기 간판)

 

 

 

고개 근처에는 약수터가 있습니다

 

 

 

홍복고개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한강봉 1.3키로를 가리킵니다. 녹색 철문으로 들어가면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넓은 산길을 따르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뒤를 돌아보니 호명산이 보입니다

 

 

 

조금가면 연리지(소나무와 참나무가 같이 자람) 안내판이 나오고 우회전해서 올라갑니다

 

 

 

한강봉 0.4키로 이정목을 지납니다

 

 

 

정상 직전의 3거리에서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오늘 산행코스중 제일 가파른 한강봉 오름길

 

 

 

팔각정 정자가 있는 해발 475미터의 한강봉 정상

 

 

 

한강봉에서 바라본 전망/멀리 감악산과 마차산이 보입니다

 

 

 

뒤를 돌아보면 수락산(좌)과 도봉산(가운데)이 보입니다

 

 

 

바로 앞에는 불곡산이 보입니다

 

 

 

한강봉에서 좌측으로 챌봉으로 갑니다. 이정목에 한강봉 1.7키로를 가리킵니다. 울대고개까지는 6.2키로 입니다

 

 

 

한강봉에서 바라본 챌봉(가운데)

 

 

 

하산길은 완만하고 부드러워서 산행 초보자들도 휘파람을 불며 산행을 하실수 있습니다

 

 

 

한강봉에서 15분 거리의 한북정맥 등산안내도인데 이곳이 오두지맥이 분기하는 삼거리입니다. 우측으로 가면 오두지맥이고 챌봉은 직진으로 갑니다

 

 

 

챌봉이 보입니다

 

 

 

군시설을 지나면 평탄길 오솔길이 나오고 조금 가면 챌봉 정상입니다

 

 

 

해발 520미터의 챌봉 정상/정상석은 없고 돌무더기가 대신합니다

 

 

 

챌봉에서 좌측길로 내려갑니다. 울대고개까지 갈 예정입니다

 

 

 

작품명 붓 이라는 조형물을 지납니다

 

 

 

사거리 안부를 지납니다

 

 

 

연이어 고개가 나옵니다. 이곳은 밤고개입니다

 

 

 

밤고개에서 뒤를 돌아다보니 조금전에 내려온 챌봉이 보입니다

 

 

 

밤고개를 지나면 산길이 넓어집니다

 

 

 

약간 가파른 산길을 2-3분 따르면 좌측으로 산송이(크라운제과 중앙 기술 연구소) 라는 안내판이 보이고 그곳으로 올라서 조금가면 425봉이 나옵니다. 아무런 특징이 없고 전망도 없습니다. 이곳으로 오지않고 산송이 안내판에서 직진을 해도 됩니다

 

 

 

425봉을 다녀오고 계속 직진합니다

 

 

 

3거리 같은 곳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전방에 양주무선항공표지소가 나옵니다

 

 

 

철조망을 따릅니다

 

 

 

철조망을 따라 조금가면 삼거리에서 우회전 하면 양주항공무선표지소 정문앞 포장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약 200미터를 갑니다

 

 

 

도로를 따라 가다가 좌측으로 보이는 수락산과 도봉산

 

 

 

멀리 남양주 천마산(좌측)과 수락산(가운데)이 보입니다

 

 

 

도로 타고 200여미터 지점에서 좌측 산길로 갑니다

 

 

 

우측으로 공원묘지가 나옵니다

 

 

 

넓은 공원묘지길을 따라가다가 시멘트 포장 직전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섭니다

 

 

 

조금 내려가다가 산길이 좌우로 갈리고 어수선한 분위기인데 그냥 직진으로 내려섭니다

 

 

 

이번에는 천주교 공원묘지가 나오고 전방에는 사패산이 아주 멋지게 솟아있습니다

 

 

 

잠시 내려서면 천주교 공원묘지 정문으로 빠져 나갑니다

 

 

 

골목 도로를 타고 5분정도 내려가면 챌봉과 도봉산의 경계인 울대고개가 나옵니다. 좌측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을 보시려면 위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세요.

본인인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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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 산행

★소재지/경기 의정부시 양주시 일대

★산행일자/2021년 11월23일 화요일 맑음

 

★산행코스/북한산 국립공원 도봉분소(송추마을)-송추계곡 -도성암-송추폭포 분기점 삼거리-오목교-육목교-사패능선(회룡골 고개)-사패산 입구 삼거리-사패산 정상-갓바위-성불사 입구-산너미길 둘레길 삼거리-안골입구  산행 종료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약 8.9키로 약 3시간 35분 소요

 

코스 난이도/ 중급(코스의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고 산행코스가 비교적 짧다)

 

 

 

★사패산(해발 552m)/

사패산은 경기도 의정부시와 양주시의 경계에 솟아있는 바위산이다. 도봉산의 북서쪽에 독립된 산군으로 떨어져 있고 북한산 국립공원의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산이다.

 

사패산은 동쪽으로 수락산, 서남쪽으로 도봉산을 끼고 안골계곡과 고찰 회룡사를 안고도는 회룡계곡등 수려한 자연휴식 공간들이 숲과 어우러진 산이다.

 

사패산은 조선시대 선조의 여섯째 딸인 정휘옹주가 유정량에게 시집갈 때 선조가 하사한 산이라 하여 사패산으로 불리었다는 것과 산아래 마패를 제작하는 곳이 있어 그 지명이 유래되었다는 두가지 이야기가 있다.

 

회룡계곡, 안골계곡, 송추계곡, 원각사계곡을 통해서 사패산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사패능선, 포대능선을 통해 도봉산으로 연결된다.

 

 

 

 

 

 

 유튜브 영상/2021년 11월 13일 업로드

 

 

 

 

 

 

 

사패산 산행 개념도

 

 

 

구파발역 1번출구로 나와 704번 버스를 타고 송추 푸른마을 버스 정류장에 하차하고 횡단보도를 건너 진흥관(중국요리집)앞으로 나있는 도로를 따라갑니다

 

 

 

송추주차장이 좌우로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약 800미터를 가면 송추마을이라는 간판과 송추2교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직진해서 갑니다. 우측 다리를 건너 가는 길은 오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직진으로 송추계곡길을 따라갑니다

 

 

 

상가를 헐어내고 억새밭을 만들어 자연으로 복원한 곳을 지납니다

 

 

 

송암사와 도성암을 지나 송추계곡으로 한참을 들어가면 송추폭포 분기점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사패산으로 가려면 좌측으로 다리를 건너서 갑니다. 이정목에는 사패능선(1.1키로)를 가리킵니다

 

 

 

오목교를 지납니다

 

 

 

다음은 육목교가 기다립니다

 

 

 

사패능선 0.4키로를 가리킵니다

 

 

 

사패능선(회룡골 고개)로 올라서고 좌측으로 갑니다(사패산 1.2키로)

 

 

 

조금가면 사패산 0.9키로 이정목을 지납니다

 

 

 

사패산 입구 삼거리가 나옵니다

 

 

 

사패산 정상으로 오르는 바윗길(매우 미끄러워 조심해야합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도봉산의 연봉들

 

 

 

사패산 정상석

 

 

 

사패산에서 송추방향

 

 

 

하산합니다. 사패산입구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안골로 향합니다. 이정목에는 안골입구 2.15키로를 가리킵니다. 조금 가면 좌측으로 나오는 갓바위입니다

 

 

 

안골입구 1.75키로 이정목에서 산길은 우측으로 휘어지며 내려갑니다

 

 

 

기이하게 생긴 커다란 바위들을 지납니다

 

 

 

차도가 있는 성불사 입구로 내려섭니다. 안골입구는 0.8키로를 가리킵니다.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5-6분 내려서면 산너미길(둘레길)삼거리가 나옵니다

 

 

 

계속 도로를 따르면 가능동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위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세요.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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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푸산(적보산) 산행과 수안보온천

★소재지/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산행일자/2021년 11월5일 금요일 맑음

 

★산행코스/수안보 온천 등산로 입구 출발-삼거리-벤치 삼거리-임도(산불감시 초소)-581 삼거리봉-상촌마을(중산저수지) 갈림길-북봉-안부-첩푸산 정상 -청풍대-계단-바위지대-남평문씨 묘소 -다릿골 도로 산행 종료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약 6.2키로 약 3시간 25분 소요

 

코스 난이도/ 중급(전체적으로 산전체가 인적이 없고 등산로가 뚜렷하지 않은 구간이 있음, 야생 멧돼지에 대한 주의 필요)

 

 

★첩푸산(해발 698.7m)/

첩푸산은 충주 수안보면에 위치한 산으로서 일명 적보산 또는 구봉산으로도 불리어진 산이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수안보 온천 앞산이다. 수안보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온천욕과 등산을 할수 있게 끔 수안보 지역사회에서 등산로를 개설한 산으로 추정된다.

 

이산은 바위가 거의 없는 육산 형태로 인적이 거의 없는 순수한 자연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등산객도 거의 전무하며 인적이 없다보니 야생동물 특히 멧돼지의 흔적이 많이 보여 산행하는 분들은 특별히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다.

 

 

 

첩푸산 산이름의 유래/

옛날 어느 마을에 마음씨 착한 총각이 살았다고 한다. 총각은 아름다운 처녀와 혼인을 하고 가정을 꾸려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그녀가 색을 지나치게 탐하는 바람에 그는 견딜수가 없었고 궁리끝에 이산으로 도망쳐와 숨어 살았다고 한다. 그 이후 사람들은 이산을 첩푸산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유튜브 영상/2021년 11월 6일 업로드

 

 

 

 

 

 

▲ 산행개념도 

 

 

 

 

▲ 수안보 온천 초입의 물탕공원

▲ 물탕공원 건너편의 SK주유소를 끼고 우회전해서 50미터 갑니다

▲ 50미터 좌측으로 등산로 입구가 보입니다

▲ 들머리에 있는 산행 안내도

▲ 등산로로 접어들어 바로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고 조금 가면 이어 등산로 이정목이 보이고 좌측으로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됩니다. 첩푸산 정상 3.5키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 시작부터 가파른 산길을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산길에 수안보온천과 첩푸산에 대한 안내판이 연이어 나옵니다

▲ 인적이 없는 거치른 소로길엔 가끔 로프도 나옵니다

▲ 17분여 가파른 산길을 오르니 주능선에 닿고 T 삼거리가 나옵니다. 좌측으로 일양유스호스텔로 가고 우측으로 첩푸산으로 갑니다.

정상을 다녀오고 이곳으로 다시 복귀하여 좌측 일양유스호스텔로 내려가면 됩니다.(그런데 본인은 정작 정상에서 엉뚱한 곳으로 내려갔습니다)

▲ 3-4분 전진하니 계단길이 나옵니다

▲ 이정목이 가끔 나옵니다. 사진은 관동마을로 하산할수 있는 삼거리 입니다

▲ 관동마을 이정목에서 2분을 가면 임도가 지나가고 팔각정과 산불감시초소가 나옵니다. 팔각정을 지나가면 임도 건너편에 등산로가 보입니다

▲ 버려진듯한 묘를 지나칩니다

▲ 좌측으로 정상(좌)이 보입니다. 우측 봉우리는 북봉입니다

 

 

▲ 팔각정 임도에서 20분 이정목이 있는 581봉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이봉우리를 올라설때 잡목이 많은 상태이고 또 희미하게 좌측으로 나있는 길을 버리고 직진으로 능선을 따라 올라와야 이정목 삼거리에 도착하게 됩니다

 

▲ 이산에서 처음으로 돌과 바위들을 보게됩니다

▲ 산불이 난 지역을 통과하고 상촌마을(중산저수지) 갈림길을 지나 약간 가파른 산길을 따르면 벤치가 놓인 북봉이 나옵니다

 

▲ 북봉을 출발하면 급경사의 내리막에 푹파인 안부에 이르고 다시 가파른 산길을 오르면 2-30평의 공간인 첩푸산 정상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왔던 길로 뒤로돌아 출발한 수안보 온천이나 일양유스호스텔로 하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계속 온천리 방향으로의 산행을 하신다고 한다면 길없는 능선길로 주의하면서 산행을 해야합니다.

 

 

 

▲ 이제 부터 하산길입니다.  처음의 등산로는 아주 양호합니다. 청풍대 방면이라는 푯말도 보입니다. 청풍대 계단까지는 아주 양호한 등산로입니다.

▲ 10여분 전진하니 일명 청풍대로 불리우는 바위지대가 나옵니다. 경찰학교의 리본이 많이 붙어있습니다.

 

 

 

 

▲ 청풍대 암릉에서 우측으로 바라 본 경찰학교(우측 녹색 운동장)과 수회초등학교(좌측 녹색 운동장)

▲ 계속 이어지는 청풍대 암릉 능선

▲ 게다가 이정목도 나오고 순순히 쉽게 하산할줄 알았습니다.

 

***주의/ 경찰학교 1.3키로를 알리는 이정목까지 친절하게 있어 경찰학교 방향으로 내려가면 되겠지 하면 오산입니다. 경찰학교를 통하여 하산하는 산길은 경찰학교 철문 담장으로 가고(사실 담장까지 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담장은 굳게 잠겨있고 외인 출입금지로 되어있습니다.

▲ 계단길 까지 나오고 상태가 양호 한것으로 보이지만 여기 까지 입니다. 계단끝에서 우측으로 경찰학교 방향으로 내려가는 등산로를 버리고 계속 직진합니다. 곧이어 넓은 바위지대가 나오고 산길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계단길을 내려오면 우측으로 산길이 보이지만 가봤자 고생합니다. 직진합니다. 산길은 없지만 다행이도 간간이 선답자들의 리본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바위지대의 우측 방향으로 내려서는데 위험하고 불안한 상태입니다.

 

 

진행할 길이 안보이고 어수선한 상태로 조심스럽게 바위지대를 탈출하고 뒤로 돌아 올려다 본 모습입니다. 사진의 좌측(진행할때는 우측 방향이겠지요) 으로 내려왔습니다

 

 

 

능선이 펑퍼짐한 상태에서 좁다란 능선으로 진입하니 산길의 흔적도 양호해질 무렵 남평문씨 묘소로 내려오게 됩니다.

 

 

곧이어 김해김공 묘소가 나오고 우측으로 능선을 따릅니다

 

 

김해김공 묘소를 지나고 5분뒤 평평한 안부를 지납니다

 

 

 

산길은 거의 없습니다. 능선을 따르는 개념으로 내려섭니다. 다행이도 노란 리본이 간간이 나옵니다

 

 

 

능선이 좌측으로 휘어집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보면 밤나무 군락지인데 그쪽으로 하산하면 경사가 완만해보여 안전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본인은 계속 직진해 급내리막으로 내려섭니다. 민가가 보이고 차가 지나가는 것이 보입니다

 

 

 

급내리막으로 내려서니 계곡이 나오고 시멘트 도로가 나옵니다

 

 

 

이곳이 다릿골이고 마을 도로입니다

 

 

 

차도가 보입니다. 전방의 도로는 3번국도이고 우측 굴다리를 지나 조금 가면 구도로가 나옵니다. 도보로 약 2키로를 가면 수안보 온천이고 충주 버스가 비교적 자주 다니고 있어 시간은 잘 맞추면 버스를 타고 갈수도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위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아래 사진은 수안보 온천 시내의 사진입니다

▲ 수안보 온천 지구 입구

▲ 수안보에는 꿩요리를 하는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 역대 대통령이 많이 찾았다는 수안보 호텔 앞

▲ 수안보 상록호텔

▲ 소망석

▲ 소망석 안내문

▲ 상록호텔 뒤의 개천

▲ 온천비각

▲ 수안보 안내지도

 

▲ 수안보교를 건너 우측으로 들어가면 원탕이라는 낙천탕입니다

▲ 낙천탕 옆에는 취수시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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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산행

★소재지/서울시 노원구와 남양주시 별내면과 의정부시 일대

★산행일자/2021년 10월20일 수요일 맑음

 

★산행코스/덕릉고개-도솔봉-치마바위-하강(장군)바위-수락산 정상-기차바위-도정봉-만가대 초소 갈림길-만가대 체육시설-수락사-만가대초소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약 9키로 약 5시간 40분 소요

(동영상 촬영하기 위해 천천히 산행하였기에 빨리 갈시 시간단축 가능)

 

 

코스 난이도/ 중급(바위 코스가 많아 주의를 요함) 

 

 

 

★수락산은/

수락산은 해발637미터의 산으로 서울시 노원구와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를 이루면 솟아있는 수도권의 산으로 매끈한 화강암질이 주를 이룬 바위산이다.

 

서울시와 경기도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솟은 수락산에는 금류, 은류, 옥류 폭포와 신라 때 지은 흥국사, 조선조 때 지어진 내원사, 석림사, 궤산정 등 명소가 산재해 있다. 수락산 남쪽에는 불암산이 솟아있고, 서쪽으로 마주 보이는 곳에는 도봉산이 의젓하게 자리잡고 있다. 

 

계곡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등산로가 다양하고 매끈한 화강암의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산 곳곳에 조망이 좋은 전망바위들이 많아 사계절 등산인들이 많이 찾고있고 교통이 편리해 서울시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유튜브 영상/2021년 10월 21일 업로드

 

 

 

 

 

 산행 개념도

 

 

 

서울시 노원구와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인 덕릉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윗사진 좌측 버스정류장 옆으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등산로에 접어들어 우측으로 육교를 건너 산길을 따르면 군부대 철조망과 같이 가게됩니다. 이정목상 도솔봉으로 따라갑니다

 

 

 

이곳 이정목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19번 송전탑을 지나면 철제 가드레일길을 따릅니다

 

 

 

오르다 보면 곳곳에 전망이 트입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불암산

 

 

 

우측으로 계단길이 나옵니다. 조금 가다가 로프 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도솔봉으로 오릅니다.

 

 

 

도솔봉으로 오르다 우측으로 바라보이는 수락산 정상부분

 

 

 

바윗길을 따라 올라가면 해발 540미터의 도솔봉이 나옵니다

 

 

 

도솔봉에서 바라본 서쪽의 북한산과 도봉산

 

 

 

도솔봉에서 내려와 로프길로 복귀하고 계속 전진하면 이정목이 나오고 수락산 정상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조금 가면 치마바위가 나옵니다

 

 

 

치마바위 오르다 바라본 조금전 올랐던 도솔봉

 

 

 

 치마바위

 

 

 

치마바위에서 북한산이 잘보입니다

 

 

 

수락산 정상이 보입니다

 

 

 

일명 하강바위(장군바위)

 

 

 

하강바위를 지나 정상을 향합니다

 

 

 

정상 근처의 철모바위

 

 

 

수락산 정상

 

 

 

수락산 정상석(해발 637미터)

 

 

 

수락산 정상 서쪽 사면에 있는 외계인 바위(정상에서 기차바위 방향의 계단길을 다 내려가서 좌우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나옵니다

 

 

 

외계인 바위에서 바라본 도정봉(가운데)과 기차바위(우측)

 

 

 

다시 능선으로 복귀 계단길을 내려갑니다. 우측으로 가면 기차바위로 갈수있습니다

 

 

 

기차바위 가다가 뒤돌아본 수락산 정상

 

 

 

기차바위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우측의 안전한 등산로로 우회하실수 있습니다

 

 

 

기차바위(홈통바위)/약 60-70미터의 큰바위로 상단과 하단의 2단으로 나뉘어 있다. 로프가 깔려있어 잘잡고 내려가면 비교적 안전합니다

 

 

 

기차바위 하단부

 

 

 

전면에서 바라본 기차바위

 

 

 

도정봉 가다가 뒤돌아본 해파리바위(좌)/기차바위(중앙)/ 그리고 툭 튀어나온 수락산 정상

 

 

 

도정봉(암반이 있고 전망이 매우 뛰어납니다)

 

 

 

도정봉에서 뒤로돌아 100미터를 내려와 삼거리에서 좌측의 만가대 초소로 내려가는 능선길을 따릅니다

 

 

 

이정목 삼거리에서 좌측 만가대 초소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면서 보이는 의정부 민락동 일대

 

 

 

마지막 이정목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체육시설과 만납니다

 

 

 

만가대 초소(수락사 입구)로 내려와 산행을 종료합니다.

더 자세한 산행안내는 위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세요. 본인이 촬영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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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의상능선(의상봉-용출봉-증취봉-문수봉-대남문-칼바위-정릉) 산행 

★소재지/서울시 은평구와 고양시 덕양구 일대 

 

★산행일자/2021년 9월8일 월요일

 

★산행코스/백화사>의상봉>용출봉>증취봉>부왕동암문>문수봉>대남문>대성문>보국문>칼바위능선>안부삼거리>정릉탐방센타(청수장)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약 9.34키로  4시간37분 소요

 

 

의상능선/

서울시 은평구와 고양시 덕양구에 걸쳐 있는 능선으로서 보통 북한산의 한 봉우리인 의상봉에서 대남문 까지의 능선을 말하는데(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나월봉-나한봉-문수봉-대남문-보현봉으로 이어짐) 암릉으로 이루어진 등산로이다. 

 

코스가 비교적 길고 험한 산길이어서 경험이 필요하고 체력을 요구하지만 바위타는 재미와 삼각산(백운대-인수봉-망경대)의 전망이 뛰어난 코스이다.  의상봉은 북한산성 대서문 위쪽에 있으며 신라시대 고승인 의상의 법호를 붙인 것이다. 

 

 

 

 

 

유튜브 영상 /2021년 9월7일 업로드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704번 버스를 타고 백화사 버스 정류장에 하차 백화사쪽으로 700여미터를 올라가면 백화사가 우측으로 보이고 직진해서 조금가면 등산로 이정목이 나옵니다.

 

 

 

 이정목에는 의상봉 1.5키로를 가리키고 등산로 입구를 알리는 아치형 문에는 내시묘역길 구간(북한산 둘레길)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등산로 초입 북한산 둘레길을 겸하고 있는 등산로는 아주 좋습니다. 조금 가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서 의상봉을 올라갑니다

 

 

 

 산길을 10-15여분 따라가면 북한산성쪽에서 올라와서 합쳐지는 삼거리가 나오고 우측으로 의상봉을 향합니다

 

 

 

험해지는 바윗길을 오르다 우측으로 올려다보니 의상봉(좌)과 용출봉(우)이 보입니다

 

 

 

의상능선은 등산로가 험합니다. 이정도는 보통입니다

 

 

 

계단길이 시작되는 곳의 기암

 

 

 

의상봉 근처에 오르자 백운대-인수봉-망경대로 이루어진 삼각산의 산봉우리가 뚜렷하게 잘보입니다

 

 

 

당겨 본 모습(맨우측은 노적봉)

 

 

 

 용출봉

 

 

 

산행시작 1시간 10분만에 의상봉에 오릅니다. 해발 502미터. 이정목은 대남문 3키로를 가리킵니다

 

 

 

가사당암문을 통과합니다

 

 

 

의상능선에서 제일 경사가 심한 암릉길이 나옵니다

 

 

 

올라와서 바라 본 모습

 

 

 

용출봉 근처에서 뒤돌아 본 의상봉

 

 

 

용출봉에서 바라본 앞으로 가야할 능선길

 

 

 

용출봉을 뒤돌아 봅니다

 

 

 

 강아지바위

 

 

 

 증취봉

 

 

 

부왕동암문을 지납니다

 

 

 

▲ 나월봉을 우회합니다

 

 

 

 나월봉

 

 

 

나한봉(보통 우회합니다)

 

 

 

앞에 보이는 보현봉

 

 

 

대남문을 통과합니다. 대남문에서 좌측 대성문으로 내려섭니다

 

 

 

 대성문

 

 

 

대성문 망루

 

 

 

 

보국문을 지나 우측 칼바위 능선으로 진입 예정입니다

 

 

 

칼바위에는 사다리 데크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칼바위 데크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산 3봉과 도봉산

 

 

 

뒤돌아본 보현봉과 대남문

 

 

 

칼바위에서 하산하다 안부 삼거리에서 우측 정릉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2키로 하산길 끝에 정릉탐방센타 근처(청수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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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전망대 인왕산 산행

★소재지/서울시 종로구와 서대문구 일대 

 

★관광일자/2021년 9월2일 화요일

 

★산행코스/사직공원-단군신정-종로문화채육센타-성곽길-범바위-인왕산 정상-기차바위 삼거리-자하문고개

 

인왕산은 서울시내 종로구와 서대문구의 경계를 이루면 솟아있는 해발 382미터의 바위산이고 서울의 진산중 하나이다.

 

조선이 건국되고 도성을 세울 때 북악산을 주산 남산을 안산 낙산을 좌청룡 인왕산을 우백호로 삼았던 조선조의 명산이다.

 

인왕산은 산전체가 매끈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져있어 곳곳에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산재해있다.

 

선바위 모자바위 돼지바위 범바위 기차바위 삿갓바위 달팽이바위 치마바위등 수십여개의 기이한 바위들이 있다.

 

인왕산 정상 근처에는 중종과 단경왕후의 애처로운 사연을 담은 전설적인 치마바위가 있다.

 

한양 성곽이 인왕산으로 이어지며 정상에서 자하문으로 내려가 북악산으로 연결된다.

 

인왕산은 1968년 북괴 김신조 일당 간첩단이 청와대를 쳐들어온 사건이 발단이 되어 1968년 1월 21일출입이 통제되었다가 김영삼 정부인 1993년 3월 25일 정오부터 개방되었다.

 

 

 

 

유튜브 영상/업데이트 2021년 9월2일

 

 

 

 

▲ 세종로에서 바라본 광화문과 인왕산

 

 

 

▲ 경복궁역 1번출구로 나와 400여미터를 걸어 사직공원끝에서 우회전하고 200미터를 가면 단군신전앞입니다

 

 

 

▲ 사직공원 담장끝에서 우측길로 200미터가서 단군신전이 나오면 좌회전하고 종로문화체육센타를 지나서 편의점이 있는 고갯길에서 우측 성곽길로 들어가면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 한양 성곽길의 안내판

 

 

 

▲ 인왕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올라가다 바라본 서울지내 전망

 

 

 

▲ 성곽길을 따르다보면 체육시설을 지나고 도로가 나오면 건너 계단길로 올라갑니다. 도로건너면 나오는 인왕산 안내도

 

 

 

▲ 성곽길>>>범바위 중간에서 보이는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342.5m)

 

 

 

▲ 범바위가 나옵니다

 

 

 

▲ 범바위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조망

 

 

 

▲ 범바위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조망

 

 

 

▲ 범바위에서 바라본 인왕산

 

 

 

▲ 범바위

 

 

 

 

▲ 인왕산 정상(382m)

 

 

 

▲ 인왕산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 보현봉과 비봉 능선

 

 

 

▲ 인왕산 정상에는 야경을 보러온 많은 시민들이 있다

 

 

 

▲ 서쪽 하늘엔 석양이 시작되고 있다

 

 

 

▲ 인왕산 정상의 또다른 모습

 

 

 

 

▲ 서서이 야경이 시작된다

 

 

 

▲ 정상부근엔 조명시설이 되어있다

 

 

 

▲ 서울시내 야경

 

 

 

▲ 부암동으로 하산한다. 정상직전 우측 성곽길을 따라간다

 

 

 

▲ 조명시설이 비교적 잘되어있다. 기차바위 갈림길 삼거리에서 우측 직진길로 계속 가면 자하문 터널위의 자하문 고개다

 

 

 

▲ 자하문 고개의 윤동주 문학관에서 산행을 종료한다

 

 

 

▲ 자하문고개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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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산 산행

★소재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오포읍 일대

 

★산행일자/2021년 8월27일 금요일

 

★산행거리및 소요시간/약 5.7키로 

 

★산행코스/초월역>다호앞 들머리>188봉>이정목삼거리 쉼터(265봉)>360 벤치봉>백마산 정상>헬기장봉(447m)>정상 약수터>약수터(운동시설)>삼거리>쌍동리 동광아파트>초월역

 

 

백마산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과 오포읍 일대에 위치한 해발 464m의 산입니다.  신라시대의 고승 도선국사가 멀리서보고 마치 백마의 등같다고해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유튜브 동영상/2021년 8월28일 업데이트

 

 

 

산행개념도/파란선으로 시계반대 방향으로 진행

 

 

 

 

초월역에서 바라본 백마산

 

 

 

 초월역에서 바라본 백마산

 

 

 

 초월역 시간표

 

 

 

 초월역 앞의 산행개념도

 

 

 

265m 삼거리 쉼터봉 직전의 산길

 

 

 

백마산 정상

 

 

 

백마산 약수터(운동시설)

 

 

 

약수터를 출발

 

 

 

쌍동리로 하산해서 바라본 백마산

 

 

 

쌍동리로 하산

 

 

 

 초월역 도착해서 보이는 무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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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봉→앵자봉-산행 (경기 광주)

★산행일자/2021년 8월10일 화요일  맑음후 흐림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퇴촌면 우산리 일대 

 

★산행경로/ 건업리고개 정류장 들머리 출발→393.7 삼각점봉→432.1봉→산북면 갈림길 삼거리→23번 송전탑→632.7봉 →앵자봉→삼거리→송전탑→박석고개→천진암 갈림길 삼거리→삼거리 공터봉→삼거리(묘지)→임도→청소년야영장 입구→천진암 주차장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9.1키로

 

★산행시간/약 3시간 33분

 

 

 

 

 

2021년 8월11일 업데이트

 

 

 

 

 

남이고개(건업리고개)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자작봉 도착

 

 

 

자작봉에서 나무사이로 보이는 앵자봉

 

 

 

자작봉에서 내려서면 로프길이 나옵니다

 

 

 

주앵자봉 오르기전의 전망암봉에서 바라본 소리봉(우)과 566봉(가운데)

 

 

 

멀리 보이는 천덕봉

 

 

 

앵자봉이 다가옵니다

 

 

 

정상 직전의 632.7봉

 

 

 

앵자봉 정상의 전망덱크

 

---앵자봉의 유래---앵자봉의 앵(鶯)은 꾀꼬리가 알을 품고있는 산세라 하여 꾀꼬리봉을 불리다가 한자로 표기할때 앵자봉이 되었다는 설이있다. 옛날에는 각시봉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이웃한 양자산을 신랑산으로 보고 두산을 부부로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부가 함께 오르면 부부금슬이 좋아진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앵자봉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천주교가 전파되기 시작되었고 지금은 앵자봉 일원이 천주교 성역 순례길로 지정되어있다. 앵자봉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초기에 천주교인들이 숨어 살았을 만큼 산 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심산유곡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는 산이다.

 

---이상 앵자산 정상 안내문에서---

 

 

 

앵자봉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천진암 성지

 

 

 

끝자리 3468번송전탑 밑으로 들어갑니다.

 

 

 

박석고개

 

 

 

두번째 나오는 송전탑

 

 

 

소리봉 직전의 천진암 갈림길 삼거리에서 우측 천진암 방향으로 하산

 

 

천진암 갈림길에서 천진암 방향으로의 하산길

 

 

 

천진암 이정목에서 우측으로 하산

 

 

 

임도길을 따라갑니다

 

 

 

곧 포장도로를 만나고

 

 

 

천진암성지 주차장(광주시내 버스 종점)/16시05분 17시20분경 광주 시내행

 

 

 

천진암 버스 정류장 옆 계곡의 웅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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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산 산행(여름 피서철에 가볼만한 산)

★소재지 경기도 가평군 북면/하면

 

★산행일자/2021년 7월28일 수요일

 

 

명지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다음으로 높은 해발 1267m의 제2의 고봉이다. 한북정맥의 지맥에 속하는 산으로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하면에 걸쳐있으며 웅장한 산세와 울창한 숲과 수려한 계곡 정상에서의 전망이 압권이다.

 

봄의 녹색숲과 여름의 시원한 계곡 그리고 가을의 단풍도 좋으며 특히 겨울철의 엄청난 적설은 산을 다니는 사람들의 넋을 잃게하고 도전정신을 키우기도 한다. 산의 스케일이 크고 등산로가 길어 여유를 가지고 산행을 해야하고 초보자나 노약자는 산행을 주의해서 해야하고 경험자와 동행해야한다.

 

익근리 승천사를 경유하는 코스는 명지산의 노멀코스라 할만하지만 산이 크고 등산로가 험해(평지가 없고 돌과 바위투성이의 등산로 상태) 시간이 많이 결려 보통 웬만한 산의 경우 1-2시간이면 정상을 오르기도 하지만 명지산을 정상을 오르려면 3시간 이상 소요된다.

 

명지산은 1991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이기도 하다.  요즘같은 더운 여름철에는 계곡을 따라 산행을 해도 좋고 특히 하산해서 주차장 밑의 가평천에는 자연적인 풀장이 있어 산행의 피로를 풀수가 있다.

   

 

 

 

 

 

 

 

 

명지산 등산 지도

 

 

 

 

 

유튜브 동영상/2021년 7월30일 등록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명지산 주차장(무료)

 

 

 

익근리 생태계 감시초소 앞의 가평군 군내버스 시간표/예전에 명지산 입구 익근리 막차 17시30분차를 놓치지 않으려고 신경을 곤두서서 산행을 하던 기억이있는데 요즘은 18시 20시 차도 운행을 하는군요 

 

 

 

등산안내도

 

 

 

 

 

승천사

 

 

 

승천사

 

 

 

명지폭포(높이는 7-8미터이고 명주실 한타래를 모두 풀어도 그끝이 바닥에 닿지 않을 정도로 폭포의 깊이가 깊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진 명지폭포)

 

 

 

와폭

 

 

 

명지산 주능선에 도착(명지산과 사향봉의 중간지점)

 

 

 

명지산 정상(해발 1267m)

 

 

 

명지산 정상에서 바라본 백둔봉

 

 

 

명지2봉(1250m)

 

 

 

하산길의 이동통신 중계소

 

 

 

명지계곡

 

 

 

명지계곡

 

 

 

 

산행 6시간40분을 마치고 생태계 감시초소로 복귀

 

 

 

 

 

 

귀가길에 들른 가평군 북면 목동리의 평화 막국수집

 

 

 

막국수가 먹을만하다. 1일 7천원 /수육 1만원

 

 

 

가평군 북면 목동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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