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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산→각시봉 산행 (경기 여주)

★산행일자/2021년 3월11일 목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산행경로/ 상품교차로 들머리 출발→고촌교→벌목지대→삼거리(추락주의 안내판)→바위지대 →주어리 하산길 삼거리→벤치안부 삼거리→팔각정→1헬기장 →소나무 돌탑 659봉→삼각점봉 양자산→삼각점봉→2헬기장 →영명사 갈림→각시봉→삼거리 갈림길(각시바위 전망대 갈림길)→로프길 임도→묘지터→능선 안부 고개 →완양부원군 묘소 주차장 산행 종료  

 

★산행거리/약 9.48키로

 

★산행시간/약 4시간 02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 근처의 이름 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경기도 한강 이남의 최고봉이라는 양자산을 올랐다가 제2봉격인 각시봉을 경유 백자리로 하산합니다. 요근래 2-300미터의 낮은 산만 다니다 오랜만에 700미터가 넘는 높은 고봉(?)이라서 좀 힘든 산행길이었지만 명산의 향기를 맡고 왔습니다.  

 

 

 

 

 

 

 

▲산행개념도

 

 

 

 

 

 

 

 

▼ 산행 사진입니다

상품교차로 사거리에 도착 주어리 방향으로 산행들머리로 갑니다. 사진 중앙에 양자산이 보입니다.

 

 

 

 

도로를 따라 약400미터 정도 가면 보성산업이라는 간판이 서있는 조그만 사거리가 나옵니다.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면 고촌교를 건너고 다리를 건너자 마자 좌회전해서 수십미터 가면 등산로 입구가 보입니다.

 

 

 

 

등산로 입구가 보이고 이정목도 있습니다. 이정목에는 양자산 4.3키로 산북면사무소 1키로를 알리고 있습니다. 정상까지 4.3키로면 만만치 않은 거리입니다.

 

 

 

 

계단길을 올라 산행을 시작합니다. 등산로는 처음에는 널찍하고 뚜렷합니다만 10여분 진행하니 소로길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언젠가 등산대회가 열렸는지 곳곳에 등산대회를 알리는 리본과 깃발이 보입니다. 쉬어 갈수있는 벤치도 곳곳에 보입니다. 한동안 밋밋한 산길을 따르다 로프길을 올라갑니다. 

 

 

 

 

우측으로 벌목지가 보이는데 인상을 찌푸리게 합나다. 벌목지를 벗어나니 양자산 2.9키로 이정목과 벤치가 놓여있습니다.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지 56분여 우측으로 내려가는 산길이 있는 갈림길 삼거리를 지납니다.

 

 

 

 

우측으로 멀리 각시봉이 삼각형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어 산길은  주어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는 안부로 서서히 내려가는데 내려가기전에 바위지대가 나옵니다.

 

 

 

 

바위지대라서 전망이 좋습니다. 전방에 보이는 봉우리는 조금있다가 오르게될 659m봉입니다.

 

 

 

 

좌측으로 주어리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삼거리가 보입니다. 이정목엔 주어리 주차장 1.2 양자산 정상 1.9키로를 알립니다.

 

 

 

 

주어리 갈림길을 지나면 쉬어가기 좋은 평평한 안부지형에 벤치가 놓이고 우로 하산로가 보이는 안부 삼거리를 지납니다. 이어 급경사길이 시작됩니다. 이정목엔 양자산 1.7키로를 알리고 있습니다.

 

 

 

 

가파른 산길을 따르니 생각지도 못한 팔각정이 보입니다. 전망도 별로 안좋은 곳인데 다소 의외입니다.

 

 

 

 

▲ 팔각정을 지나자마자 제1 헬기장이 나옵니다. 고도계를 보니 해발고도가 591m가 나오고있습니다.

 

 

 

 

헬기장을 지나 3분 정도 오르니 멋진 소나무와 돌탑이 있는곳을 지납니다.

 

 

 

 

이제 상당히 고도를 높인것 같습니다. 널찍한 산길을 따라 올라가니 한봉우리에 올라섭니다. 좀전 바위전망대에서 높게 보이던 659봉입니다.

 

 

 

 

659봉을 출발 제2 헬기장을 지나니 정상이 성큼 손짓합니다.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고도는 양자산 정상(약 707m)과 거의 비슷합니다. 이곳은 삼거리이고 우측에는 헬기장이 있고 정상을 다녀오고 그곳으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삼거리에서 3-4분 양자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석에는 해발 709.5m라고 되어있습니다.

 

정상석 내용입니다.

 

양자산의 모습

 

양자산은 경기도 여주군 산북면 하품리 산3-1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명 각시산으로도 불리어 지기도 합니다.

양자산은 정상이 710m로 경기도 한강 이남에서 가장 높은 명산입니다.

양자산 정상에 오르면 네개 시군 (여주군.광주시.이천시.양평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남한강 강물이 서울로 향하면서 북한강과 만나는 모습은 정상에서 볼수있는 풍경중 백미입니다.

봄이면 정상 부근 9부 능선에 자연 서식하는 굵고 우람한 철쭉 군락이 펼쳐주는 꽃무더기는 이 곳 양자산에서 볼수있는 진풍경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산 정상 부분 큰 마당재와 작은 마당재에는 취나물과 고사리가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습니다.  

30년전 양자산 정상에는 천문대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맑은날은 서울의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밤에는 별이 쏟아질 것 같은 하늘을 볼수있는 최고의 명산입니다.    -여주군 산북면장- 

 

 

 

 

 

정상에서 북쪽 양평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여주시에서 양자산 정상에 설치한 전망테크

 

 

 

 

정상 전망테크에서 바라본 659봉

 

잠시 쉬다가 하산길로 들어갑니다. 양자산 제2봉격인 각시봉으로 갈 예정입니다. 조금가면 좌측으로 성덕2리 3.6키로와 거리는 알수없지만 백병산을 알리는 이정목을 지나서 좀전 지나왔던 삼각점봉 갈림길에서 좌로갑니다.

 

 

 

 

연이어 나오는 헬기장 두개를 지나면 전방에 각시봉이 우뚝하고 잣나무숲길이 펼쳐집니다. 조금가면 우측으로 영명사로 하산하는 길이 있는 삼거리를 지나칩니다.

 

 

 

 

다시 급경사를 올라 해발 696미터의 각시봉에 오릅니다. 각시봉을 지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그만 실수로 직진합니다. 직진하는 이길은 영명사로 가는길이고 본인은 백자리로 하산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직진하다보니 우측으로 멋진 전망바위가 나타납니다. 일부 지도에 각시바위 전망대로 나온 암봉입니다. 고도감과 전망이 일품입니다. 모서리 끝에서니 오금이 저려옵니다.

 

그러나 잘못온것을 알고 다시 내려섰던 길로 올라갑니다. 실수로 잘못 내려왔지만 멋진 바위전망대를 보고갑니다. 

 

 

 

 

각시바위 전망대에서 본 전망

 

 

 

 

다시 빽을해서 갈림길로 올라왔습니다. 좌측으로 가야 백자리로 가는 능선길입니다. 이곳에는 이정목이 부셔져 있습니다.

 

 

 

 

좌측으로 백자리 품실자연관으로 가는 능선길로 접어듭니다. 바로 로프길이 시작되고 급내리막길 입니다. 잠시 내려서니 삼거리 갈림길 같은 형태의 길이 나오는데 우측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로프 내리막길이 숨어있습니다. *길주의 지점*

 

 

 

 

계속되는 로프 내리막길을 갑니다. 한참을 내려가니 품실자연관 2.7키로 양자산 정상 1.5키로를 알리는 이정목이 보입니다. 산길도 순하고 널찍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정목에서 13분 정도 직진하니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를 가로질러 갑니다.

 

 

 

 

임도를 잠간 따르다 임도를 버리고 우측 소로길로 갑니다. 그러면 품실자연관 1.8키로를 알리는 이정목을 만납니다. 여전히 뚜렷한 산길로 직진하다보니 전방에 우뚝한 봉우리가 나타나는데 지쳐서 옆으로 우회하게 됩니다.  임도부근의 마지막 이정목에서 10분정도 직진해서 버려진 묘지터를 지납니다. 이곳은 삼거리인데 우측길로 갑니다.

 

 

 

 

묘지터에서 3-4분 좋은 산길을 내려서면 이름없는 고개가 나옵니다. 고개를 가로질러 갑니다.

 

 

 

 

이제 거의 다 내려온것 같습니다. 산북면과 양평군을 연결하는 도로가 보이고 차도 보입니다. 좌측으로는 완양부원군 묘소가 보이고 있습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완양부원군 묘소

 

 

 

 

산밑으로 내려서니 완양부원군 이충원 묘소 입구 주차장입니다. 이곳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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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봉→원적산 산행 (경기 광주)

★산행일자/2021년 3월09일 화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유사리-이천시 

 

★산행경로/ 유사2리 마을회관 들머리 출발→명진포장→마을도로 삼거리→시멘트도로→로프길 →앵자지맥 삼거리→헬기장2→헬기장 1→천덕봉 원적산→천덕봉 삼거리→골프장 천안김공묘→설고개→명진포장유사1리 마을회관 산행 종료  

 

★산행거리/약 9.7키로(등산로가 급경사임) 

 

★산행시간/약 4시간 08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 근처의 이름 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경기 광주와 이천의 경계를 이루며 솟아있는 천덕봉과 원적산으로 갑니다. 특히 천덕봉은 이천시의 최고봉이라 알려진곳입니다.

 

 

 

 

 

 

▲산행개념도

 

 

 

 

 

 

 

 

 

 

▼ 산행 사진입니다

버스나 택시 혹은 자가용을 이용 유사1리 마을회관앞에 하차합니다.오거리에서 우회전합니다. 우틀하는 지점에 천덕봉 3.8키로를 가리키는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차세대프라스틱이라는 공장옆으로 가다가 다시 코산메디코라는 간판의 공장앞으로 갑니다. 

 

 

 

 

천덕봉이 보입니다.

 

 

 

 

아스팔트 포장을 최근에 새로이 했습니다. 좌측길로 갑니다. 도로 가운데 천덕봉 3.2키로 이정목이 보입니다.

 

 

 

 

마을도로 삼거리에서 좌회전합니다.  이정목에 천덕봉 2.3키로를 알립니다.

 

 

 

 

시멘트 도로를 120미터 따르다가 삼거리에서 우회전합니다.

 

 

 

 

산속으로 계속되는 시멘트 도로를 340미터 정도 따르면 시멘트 도로가 끝나고 임도가 좌측으로 휘어져갑니다. 우측은 출입금지 플랭카드가 걸려있습니다. 좌로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윗사진의 안부사거리가 나오고 우틀해서 올라갑니다. 본격 산행길 시작입니다.

 

 

 

 

산길은 처음부터 급경사인데 로프길이 군데군데 세번정도 나옵니다. 점점 경사가 심해지고 마지막 로프길은 코가 땅에 닿기 직전입니다.

 

 

 

 

경사가 좀 죽었나 했는데 마지막 봉우리가 시커먼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바윗길입니다.

 

 

 

 

서서이 경사가 죽고 드디어 삼거리 이정목이 보입니다. 앵자지맥 분기점입니다. 이정목엔 유사리 마을회관 3.2

넋고개 8.5   앵자봉 10.1  천덕봉 0.91킬로를 알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거친 바위길을 넘어갑니다.

 

 

 

 

헬기장이 나옵니다. 천덕봉에서 이곳으로 오다보면 두번째 나오는 헬기장입니다. 옛날 2009년 앵자지맥 산행을 할때 지나온 기억이 뚜렷합니다. 그때엔 잡목이 없었고 헬기장 흔적이 뚜렷했던 곳입니다.

 

이곳은 앵자지맥과 대렴단맥 천덕봉이 갈리는 지점입니다.

 

 

 

 

다시 몇분을 전진 천덕봉에서 올경우 나오는 첫번째 헬기장을 지납니다. 이제 천덕봉이 우측 가까이 보입니다.

 

 

 

 

10여분 전진끝에 천덕봉 정상이 나옵니다.  정상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전망이 뛰어납니다.

 

 

 

 

 정상석의 해발고도가 634m인데 건설부의 삼각점 안내문엔 632.1m로 나와있습니다.

천덕봉의 이정목엔 사태봉산 16.1  앵자봉 11.02  동원대학교 7.4  원적산 1킬로를 알리고 있습니다. 

 

 

 

 

앵자지맥을 이루고 있는 천덕봉 주능선입니다.

 

 

 

 

원적산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원적산으로 갑니다.

 

 

 

 

원적산으로 가다가 천덕봉을 뒤돌아보았습니다.

 

 

 

 

20여분 걸려 해발 564미터의 원적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원적산에서 바라본 천덕봉

 

 

 

 

원적산에서 잠시 쉬다가 다시 천덕봉으로 향합니다.

 

 

 

 

 다시 천덕봉으로 복귀했습니다. 천덕봉에서 하산합니다. 하산길은 안가 본 새로운 길로 가보기로 합니다. 천덕봉에서 올라왔던 길로 100여미터를 내려가면 삼거리 비슷한 ㅓ 형태의 지형이 보이는데 일단 좌측으로 내려서 봅니다.

 

 

 

 

 잡목이 성가시게 진행을 방해하고 있고 나무가지에 성남 xx산악회의 리본이 하나 걸려있지만 산길이 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만 잡목으로 거의 없지 내려갈수록 길이 뚜렷해집니만 산길이 급내리막의 험한길입니다.

 

 

 

 

급내리막길에 우로 차양막이 둘러있고 간간이 로프도 보입니다. 우측으로는 출입금지 팻말이 보입니다.

 

 

 

 

산길이 점점 뚜렷해지고 게다가 분위기 좋은 운치있는 오솔길입니다. 긴장이 풀려 잠시 쉬면서 간식을 들고갑니다. 다시 출발 내려가면 그린힐 골프장이 가로막고 몇몇 사람이 보이며 딱 소리와 함께 나이스샷 소리가 들립니다.

 

골프장능선을 잠간 버리고 우측사면으로 돌아 내려가니 다시 능선에 복귀할수 있고 계속 오솔길의 연속입니다.

 

 

 

 

우측으로 마을 민가가보이고 이어 천안김씨묘를 지나 잠시 올랐다 내려가면 잘룩한 사거리 고개가 나옵니다. 지도를 보면 설고개로 나와있습니다. 천안김씨묘에서 7분 걸렸습니다.

 

좌로가면 이선리이고 계속 직진하면 음달산>깃대봉>안골산>물오리산으로 갈수있습니다. 우측으로 하산합니다.

 

 

 

 

설고개에서 우측으로 3-4분 내려서면 산행전 올라갔던 아스팔트길을 만납니다. 우측에 산을 깍아 빌라를 만들고있고 그옆이 우리들의 교회 입니다.

 

 

 

 

유사1리 마을회관으로 내려가면서 뒤돌아보니 올라갔던 천덕봉이 우뚝합니다. 빨간선이 내려온 산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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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동산→미역산 산행 (경기 광주)

★산행일자/2021년 3월07일 일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노곡리-유정리 일대 

 

★산행경로/ 노곡리 도척교 들머리 출발→산행안내판→뒷고개→275 쉼터봉→뒷동산 →여우고개→395봉→군시설삼거리→은곡사 갈림길 589 돌탑봉→미역산 시어골안부 삼거리→삼거리 태화산 주차장→태화산가든앞 산행 종료  

 

★산행거리/약 5.97키로(등산로가 워낙 경사가 급해 실거리 1-2키로 추가 필수)

 

★산행시간/약 2시간 50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 근처의 이름 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경기 광주의 명산이랄수있는 태화산과 같이하는 산군의 미역산과 뒷동산을 능선으로 이어봅니다. 

 

 

▲산행개념도

 

 

 

 

 

 

 

 

 

 

▼ 산행 사진입니다

곤지암에서 도척면행 버스를 타고 도척면 행정복지센타가 있는 노곡리에 하차하고 동네 외곽에 있는 용인으로 빠지는 88번 도로로 나가면  전방에 뒷동산-미역산 능선이 보이고 도척교도 보입니다. 도척교를 건너다가 보니 산행들머리가 있는 뒷고개(가운데 푹 파진 곳)가 짐작됩니다.

 

 

 

 

▲ 도척교를 건너서 좌측 길(녹색울타리 옆)로 들어갑니다.

 

 

 

 

조금 가다가 사잇길 들어갑니다.

 

 

 

 

사잇길로 빨간 청오건물을 지나면 생각하지도 않은 등산로 안내판이 서 있는 들머리가 나옵니다.

 

 

 

 

 

들머리에 세워진 등산로 종합 안내판

 

 

 

 

이어 조금 가면 노곡리와 유정리를 가리키는 쓰러진 이정목을 지납니다. 그리고 조금 더 가면 바로 뒷고개가 보입니다. 좌측 계단길로 본격 산행을 시작합니다.

 

 

 

 

계단길은 길게 이어집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있습니다. 산행 전에 이렇게 등산로가 좋은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벤치도 그럴듯하게 놓여있습니다.

 

 

 

 

등산안내판에서 20여분 전진해 올라가니 벤치와 안내판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가 나옵니다. 이곳이 뒷동산 정상인가 했는데 아닙니다. 해발 275.3 미터의 쉼터 봉입니다.

 

 

 

 

▲ 쉼터봉에서 계단길을 올라 4분 만에 나오는 뒷동산 정상입니다. 아무런 표식이 없습니다. 선답자들의 표지도 관리 차원에서 다 떼어 버린 듯합니다. 해발 292m입니다.

 

 

 

 

우측으로 하산로가 있는 이정목 삼거리를 지납니다.

 

 

 

 

다시 4-5분 전진하여 이정목이 있는 해발 267미터의 여우고개를 통과합니다. 해발 613미터의 미역산으로 가려면 고도 346미터를 극복해야 합니다. 가파른 오르막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통 산에서 경사가 급한 길은 100미터의 고도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정도면 빨딱 섰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역시 예상대로 심한 오름길의 연속입니다. 12분 힘든 오름길을 올라 브럭이 놓여있는 해발 395m 봉에 오릅니다. 우측 전방에 미역산이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10여분 전진하여 군시설을 지납니다. 

 

 

 

 

군시설을 지나자마자 기존 태화산 등산로와 만나고 우측으로 갑니다. 여기부터는 등산로가 더욱 뚜렷해지지만 경사가 더욱 급해집니다.

 

 

 

 

경사가 심한 길을 계속 가다가 땅에 코가 닿을까 걱정될 수준입니다. 여우고개를 지나서 계속 심한 오름길의 연속입니다.

 

 

 

 

정상(태화산 정상) 2.2킬로를 알리는 이정목을 지나니 좌측으로는 도척저수지가 보입니다.

 

 

 

 

은곡사 갈림길을 지납니다. 은곡사 0.56키로입니다.

 

 

 

 

 

미역산 정상부가 보입니다.

 

 

 

 

바윗길이 나옵니다.

 

 

 

 

바위가 많으면 전망이 좋습니다.

 

 

 

 

정상 1.8킬로 이정목 옆에는 쉬어가기 좋은 암반도 있습니다.

 

 

 

 

은곡사 갈림길에서 10분 돌탑이 자리한 589m 봉이 나옵니다.

 

 

 

 

미역산 바로 전 봉우리인 598m 봉에서 미역산 정상을 바라보았습니다.

 

 

 

 

삼각점과 헬기장이 자리한 미역산 정상입니다. 삼각점 안내판에는 해발 612.4m입니다. 

 

 

 

 

▲  미역산 정상에서 좌측으로 하산합니다.

 

 

 

 

미역산에서 10여분 하산해서 시어골 안부에서 좌측으로 하산합니다.

 

 

 

 

태화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삼거리를 통과합니다.

 

 

 

 

이어 나오는 계단길을 통과하면 주차장이 나오고 안내판의 문구가 아주 맘에 듭니다.

 

 

 

 

 

▲ 태화산가든이 있는 도로가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이곳에서 곤지암행 버스는 15시53분경에 있습니다.

그후에는 17시경과 18시55분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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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미산 산행 (경기 여주)

★산행일자/2021년 3월05일 금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상품리와 금사면 상호리 일대 

 

★산행경로/ 산북 체육공원 앞 들머리 출발→시멘트 도로절개지 날등산불초소 318봉전기울타리 →375봉용담고개→안산→미산 소유고개→알뜰주유소 삼거리 산행 종료  

 

★산행거리/약 5.82키로

 

★산행시간/약 3시간 10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 근처의 이름 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여주 땅으로 넘어와서 대렴단맥 산군인 미산과 안산을 찾아갑니다. 산행을 하는 사람을 볼수없는 인적이 거의 없는 곳입니다. 

 

 

 

 

 

 

▲산행개념도

 

 

 

 

 

 

 

 

 

 

▼ 산행 사진입니다

▲ 여주시 산북면 후리 소재 산북 체육공원에 도착 잔디 운동장 넘어의 들머리를 보고 라인을 그려봅니다. 좌측 도로를 이용 들머리로 갑니다.  

 

 

 

 

▲ 여주시 금사면으로 넘어가는 333번 도로를 만나 우회전하고 다시 철제 울타리가 끝나는 지점에서 좌회전합니다.

 

 

 

 

▲ 농가로 올라가는 시멘트 도로를 따르다 좌측 산을 깎아 대지를 조성하는 곳으로 좌틀합니다.

(농가를 지나 들머리를 찾으려 했으나 4-5마리의 개들이 짖어 대 포기하고 밑으로 후퇴)

 

 

 

 

▲ 절개지 날 등을 타고 가야 합니다.

 

 

 

 

좌측으로 크게 돌아 사람들이 다닌 족적이 보입니다.

 

 

 

 

곧이어 나무를 식재한 지형을 통과합니다.

 

 

 

 

녹색 그물망 울타리를 만나서 그 옆을 따라갑니다.

 

 

 

 

이윽고 산 밑에서 보이던 임도 같은 뚜렷한 길을 만나서 잠시 따라갑니다.

 

 

 

 

5-6분 임도를 따르다 임도를 버리고 소나무가 서있는 좌측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능선으로 올라 고도를 높이니 전형적인 능선길이 시작되지만 산길은 뚜렷하지는 않습니다.

 

 

 

 

능선길로 접어들고 12분 정도 잡목을 헤치고 오르니 산불초소가 나옵니다. 해발 318m의 무명봉인데 산불초소에는 근무자가 있는 듯 라디오 소리가 크게 들리고 있습니다.

 

 

 

 

산불초소를 오르자마자 도망치듯 출발합니다. 산길이 대로 길로 변해 고생이 끝난 줄 알았지만.

 

 

 

 

2분 정도 기분 좋게 대로 길을 따르지만 우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길을 지나자 산길은 다시 희미한 잡목 능선으로 바뀝니다.

 

 

 

 

게다가 녹색 그물망 울타리가 나오더니.

 

 

 

 

전기울타리까지 나옵니다. 최대한 능선 좌측을 따라가는데 좁고 희미한 족적의 산길에 전진이 위태위태 합니다.

 

 

 

 

위태위태한 전기울타리 길을 10여분 가니 울타리가 사라지고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가파른 경사길을 올라 우측으로 호실령으로 갈라지는 삼거리가 있는 375m봉에 도착합니다. 우측 하산길을 살펴보는데 길이 시원찮습니다.

 

 

 

 

375봉을 지나니 바위길로 변합니다.

 

 

 

 

375봉을 지나고 5분 뒤 철조망이 나타납니다. 일단 조금 따르다가

 

 

 

 

▲ 철조망을 만나고 3분 정도 이곳이 능선이 미세하게 갈라지는 지점입니다. 일단 뚜렷한 우측길로 갑니다. *길주의지점*

 

 

 

 

▲ 그리고 몇 발자국 가다가 바로 좌측으로 넘어갑니다.  *길주의지점*

 

 

 

 

내리막길이 이어지는데 숨어있던 능선길이 다시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10여분 내려서니 지도상에 표기된 용담고개가 나옵니다. 따듯한 볕이 드는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갑니다.

 

 

 

 

용담고개를 출발합니다. 오르막길을 잠시 오르니 좌측으로 봉우리가 보이는데 선답자들의 표지기엔 안산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해발 238m입니다.

 

 

 

 

3000 산 오르기의 한현우님의 코팅지가 안산을 가리킵니다. 몇 년 전 고인이 되신 분의 흔적이라 더욱 쓸쓸하게 느껴집니다. 

 

 

 

 

안산을 출발하니 오늘의 마지막봉 미산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안산에서 15분 정도 소요되어 미산에 올라섭니다. 해발 324미터입니다.

 

 

 

 

이제 소유고개로 하산해야합니다. 우측 멀리 주봉산이 보입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우측으로 하산해야 하는데 산길이 안 보입니다. 그래서 혹시 나하고 직진으로 좌측 능선길로 한참을 가서 뚜렷한 하산로를 찾아보지만 없습니다. 할 수 없이 다시 미산으로 복귀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낙엽이 수북한 산길이 보이지 않는 지형을 내려갑니다.

 

 

 

 

한참을 내려가니 펑퍼짐한 능선이 나오고 도무지 어디로 내려가야 할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능선을 기준 좌측으로 가면 묘지터가 나오고 그쪽으로 내려서야 비교적 뚜렷한 족적이 보입니다. 

 

 

 

 

10여분 넘게 우왕좌왕하다가 소유고개로 내려섭니다.

 

 

 

 

다시 우측으로 10분 정도 도로를 따라 내려서면 상호리 알뜰주유소 삼거리입니다. 이곳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우측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16시5분경 상품리로 가는 버스에 올라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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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금백산금박산보현산양촌뒷산→안산→몸포댕이산 산행

(경기 용인)

 

★산행일자/2021년 2월27일 토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추계리-식금리/이천시 마장면 관리 일대 

 

★산행경로/Acts29 비전빌리지앞 들머리 출발→하용조목사 기념관→18번 송전탑→로프 오르막길→오봉산→금백산→금박산→삼거리→송전탑→좌수고개 →42번국도 추계산장앞 삼거리→식금리입구 삼거리→식금1교정류장→보현산→양촌뒷산→파평윤씨묘→Y삼거리→원주김공묘→161.6 삼각점봉→T삼거리→안산→(주)예전앞 도로→도로삼거리닐리리갤러리→몸포댕이산 등산로입구→T삼거리→삼(사)거리→몸포댕이산 정상→한성판윤묘→식금리 마을회관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13키로

 

★산행시간/약 4시간53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 근처의 이름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용인으로 넘어가 앵자지맥 줄기인 금박산-금백산과 다시 하산해서 보현산외 3산을 갑니다. 금박산-오봉산 산길은 가파른 험로이고 보현산외 3산은 동네뒷산 수준이라 비교적 산길은 양호했습니다. 

 

 

 

 

 

 

▲산행개념도

 

 

 

 

 

 

 

 

 

 

 

▼ 산행사진입니다

▲추계2리 마을회관 방면으로 들어갑니다. 버스를 타고 하차할 경우 추계리 정류장입니다.(블랙야크와 한국순교자 기념관 간판있음)

 

 

 

 

조금들어가면 영동고속도로 굴다리를 통과합니다. 전방 다리위로 오봉산(좌)과 금박산(우)이 사이좋게 솟아있습니다.

 

 

 

 

 

입구에서 약550미터 전진하면 Acts29 비전빌리지라는 요란한 이름의 건물이 보이고 그건물앞에서 우회전합니다.

 

 

 

 

다시 조금가다가 산뜨락이라는 간판 삼거리에서 좌회전하고 올라가면 하용조목사 기념관이 나옵니다. 올라가다가 우틀하면 계단길이 이어지고 이어서 본격 산행길이 시작됩니다.

 

 

 

 

계단길로 들어서면 빨간 벽돌 건물에 십자가가 새겨진 건물 직전에서 우측으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산길은 양호하지만 18번 송전탑 밑으로 지나자 가파른 로프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코가 산길에 닿을정도의 심한 경사길이라 로프를 잡고 올라가도 힘이듭니다. 이윽고 계단이 나오고 경사가 좀 완만해지고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니 다시 오름길입니다. 전방에 봉우리가 보여 이제 다왔슴을 짐작케합니다.

 

 

 

 

하용조 목사기념관에서 산행시작 38분만에 오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해발고도는 418.4m입니다. 먼저 우측 멀리있는 금백산을 다녀오고 가까운 건너편의 금박산은 하산길에 가기로 합니다. 우측으로 금백산을 향합니다. 내리막을 따라갑니다.

 

 

 

 

▲ 15분 정도 전진하니 글씨가 지워진 조그만 간판을 지나고 곧이어 군부대 경고판을 지나 올라갑니다.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니 금박산(좌)과 오봉산(우)이 잘보이고 있습니다.

 

 

 

 

전에 앵자지맥 산행할때 지난적이 있던 425m봉(금백산)정상에 올라섭니다. 오봉산에서 약18분 소요되었습니다. 군부대 초소가 보이고 철조망이 보입니다. 이제 금박산으로 가서 하산을 해야합니다. 왔던길을 빽해서 갑니다.

 

 

 

 

다시 오봉산으로 왔습니다. 직진해서 전방에 보이는 봉우리로 갑니다.

 

 

 

 

4분만에 해발 422미터의 금박산 정상에 도착하고 다시 우측으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그쪽으로 내려가야 다음에 갈 보현산 양촌뒷산으로 가기 편할것 같습니다.

 

 

 

 

하산길은 상당히 뚜렷하고 운치있는 산길입니다. 조금내려서다 삼거리에서 좌로가고 쭈~욱 내려가니 송전탑을 지나서 계속 내려갑니다.

 

 

 

 

다시 지도상의 좌수고개로 추정되는 임도길이 나오고 여기서 일단 좌로갑니다. (우측으로 가서 고개같은 곳에서 직진하는 능선길을 계속타면 나중에 만나게됨) 조금가면 좌측으로 지도상의 좌수고개를 보고 계속 직진으로 갑니다.

 

 

 

 

잠시가면 나무가 쓰러져있는 봉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가다 다시 좌측 골짜기로 내려섭니다. 마을이 보이고 차소리가 요란하게 들립니다.

 

 

 

 

▲42번 국도상으로 내려섭니다. 이곳이 추계산장 앞 삼거리입니다. 삼거리에서 대각선으로 가로질로 좁은도로로 가야합니다.

 

 

 

 

도로를 따라 약 500미터를 직진해서 식금리 입구 삼거리에 도착하고 좌측길로 갑니다.

 

 

 

 

다시 600미터를 도로를 따릅니다. 식송1교를 건너면 조금가면 나오는 식송1교 버스정류장 직전에 우측으로 보현산으로 오르는 뚜렷한 등산로가 있습니다. 

 

 

 

 

뚜렷한 등산로를 따르면 안부를 지나고 약간 가파른 산길을 따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으로 가면 지도상의 보현산인데 고도계를 보니 해발 245m정도이고 봉바위산이란 코팅지가 붙어있습니다. 다시 우측으로 등산로에 복귀하고 계속 올라가면 실질적 보현산 정상이 나옵니다. 

 

 

 

 

돌탑이있고 벤치와 공터가 조성된 정상입니다. 동네분들이 자주 올라오는 곳입니다. 등산로 입구에서 약 25분 걸립니다. 이곳을 정상으로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보현산(봉현산/봉바위봉)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모양입니다. 해발 251미터입니다.

 

 

 

 

이제 양촌뒷산으로 가야합니다. 정상 벤치에서 잠시 쉬다가 진행방향상 우측으로 직진합니다. 계속 뚜렷한 등산로이고 멧돼지주의 코팅지도 보이고 우측으로 오천교회 새성전터 하산길을 알리는 이정목도 지나니 전방에 양촌뒷산으로 보이는 평퍼짐한 봉우리가 보입니다.

 

 

 

 

잘룩한 안부지대를 통과해 나오는 양촌뒷산 정상입니다. 해발 222미터. 이제 안산으로 가야합니다. 어디로 가야하나? 지도를 보고 갈길을 찾아봅니다. 일단 정상에서 왔던길로 몇발자국 빽을하니 우측으로 내려서는 산길이 보입니다. 그방향으로 가면 안산으로 가기 쉬울것 같아서 내려갑니다. 

 

 

 

 

▲ 우측으로 휘어지는 소로길을 이룬 산길을 따르니 곧 전망이 트이고 좌측으로 안산일대(사진 중앙 소나무숲)가 보입니다.  

 

 

 

 

전진해서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로갑니다.

 

 

 

 

다시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측 파평윤씨묘 옆으로 갑니다.

 

 

 

 

3-4분 내려서다가 Y갈림길에서 좌로갑니다.

 

 

 

 

동네 마을길로 다내려섰나 했는데 동네개가 쫓아와서 짓고있습니다. 지도를 보니 사진 전방의 소나무숲 능선으로 올라서서 좌로가야 안산으로 갈수있습니다.  

 

 

 

 

가시 덤불을 막대기로 치며 나오는 원주김공묘를 지나 능선으로 올라 좌측으로 갑니다. 잠간 산길이 보이면서 삼각점이 있는 161.6봉을 지납니다.

 

 

 

 

삼각점봉을 지나면 산길흔적이 나왔다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 오늘 산행구간중 제일 난해하고 험한 구간입니다. 잡목을 헤치고  산길이 비교적 뚜렷해지더니 나오는 T자 삼거리에서 좌로갑니다. 

 

 

 

 

뚜렷한 산길로 3-4분 전진하니 해발 167미터의 안산 정상이 나옵니다. 보안산이라고도 하는 모양입니다.

 

 

 

 

안산에서 전진방향으로 몇분을 내려서니 (주)예전앞 마을도로가 나옵니다. 이제 마을 도로길을 따라 우측으로가면서 오늘의 마지막봉인 몸포댕이산으로 갑니다.

 

 

 

 

도로를 따르다보니 우측으로 양각산이 멋진 모습으로 보입니다.

 

 

 

 

마을 도로를 따르고 13분 삼거리에서 좌로 90도 꺽어갑니다. 8분정도 가면 닐리리갤러리아 옆으로 가게됩니다.

 

 

 

 

닐리리 갤러리아를 지나 공사중인 도로에서 좌로 가고 잠간가다가 이쯤에서 몸포댕이산으로 올라야합니다. 과연 산길이 있을까?

 

 

 

 

다행히 뚜렷한 등산로가 나옵니다. 좌측 전방에 몸포댕이산이 보입니다.

 

 

 

 

T 삼거리에서 좌로갑니다.

 

 

 

 

다시 나오는 삼(사)거리에서 우로 몇발자국 갑니다.

 

 

 

 

해발 180미터의 몸포댕이산 정상이 나옵니다. 하산은 뒤로 돌아서 직진합니다.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한성판윤 남양홍공묘가 나오고 전망이 좋습니다. 묘지를 따라 내려서면 마을도로이고 곧이어 식금리마을회관이 나오고 산행을 마칩니다. 조금 기다리다 17시40분에 출발하는 용인터미날행 97번 버스를 타고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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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봉산→납들기산 산행 (경기 광주)

 

★산행일자/2021년 2월26일 금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 

 

★산행경로/→무들교입구 버스정류장 들머리 출발→평산 조씨묘→주능선삼거리→186봉→국수봉→납들기산→동우리봉 갈림길 삼거리→215봉→전봇대 삼거리→무두리고개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2.24키로

 

★산행시간/약 1시간40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가까운 동산 수준인 용수리의 국수봉과 납들기산을 찾아갑니다. 동네 뒷산이지만 인적이 거의 없습니다.

 

 

 

 

▲산행개념도

 

 

 

 

 

 

 

 

 

 

▼ 산행사진입니다

용수리 무들교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시작합니다.

 

 

 

 

버스정류장 훽토리 아울렛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주)영동이라는 간판을 지나고 동네 끝에서 직진합니다.

 

 

 

 

넓은 길을 따라 우로 휘어져 들어갑니다.

 

 

 

 

다시 삼거리에서 희미한 좌측길 대신 뚜렷한 우측 계단길로 갑니다.

 

 

 

 

평산조씨 묘소로 올라가는 계단길입니다.

 

 

 

 

잘정돈된 조씨묘소를 지나 가파른 능선길을 따라갑니다. 길은 있는둥 마는둥 희미하지만 희미한 족적을 따릅니다.

 

 

 

 

 

가파른 산릉을 올라타고 조금가니 표지판이 나오는데 취나물 더덕같은것 캐가지 말라는 경고판인데 이산에는 그런것 자체가 있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고판을 지나니 좌측에서 올라오는 산길과 만나고 산길은 뚜렷해집니다. 그리고 몇분을 전진하니 평평한 봉우리 아닌 봉우리가 나오는데 지도상의 국수봉인데 믿음이 가질않습니다. 해발 186미터.

 

 

 

 

5분더 전진해서 올라가니 삼각점과 안내문이 걸린 국수봉이 나옵니다. 고도는 해발 202.8m

 

 

 

 

다시 12-3분을 올라서니 납들기산 정상이 나옵니다. 해발고도는 약 226m입니다.

 

 

 

 

납들기산 정상에서 1분 내려서면 바로 능선삼거리가 나옵니다. 좌로가면 동우리봉으로 가게됩니다. 우리는 직진해서 내려갑니다.

 

 

 

 

우측에서 올라오는 산길과 만나 더욱 길이 넓어집니다. 그래도 인적이 없어 낙엽이 수북한 산길입니다.

 

 

 

 

동우리봉 갈림길에서 5-6분 전진하니 13번 송전탑옆에 위치한 봉이 나옵니다. 해발 약215미터의 무명봉인데 어느 산님의 표지기에 동우리봉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착각인것 같습니다. 동우리봉은 좌측 건너편 아래에 있습니다.

 

 

 

 

서서이 내리막길에 들어서고 산위에 전봇대가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나오는 전봇대 삼거리에서 좌측 로프길로 갑니다.

 

 

 

 

 

우측으로 절개지가 보이고 로프길이 계속됩니다.

 

 

 

 

멀리 칠사산과 검단산이 보입니다.

 

 

 

 

 

계속되는 내리막길끝에 차소리가 들립니다.

 

 

 

 

▲ 용수리와 신월리를 연결하는 마을도로상의 무두리고개에 내려서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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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안산→고불산2→고불산1→서쪽새봉→너락봉 산행 (경기 광주)

 

★산행일자/2021년 2월24일 수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직동리-목동리 일대 

 

★산행경로/→직동리 버스종점 들머리 출발→능안산→시멘트도로→암거→남씨묘→고불산→안부사거리→송전탑 삼거리→안부삼거리→고불산→웃말 갈림길→안부사거리→임도→암거→직동버스종점→왕건유통삼거리→샛별고개→서쪽새봉산→직동버스종점목동터널→민로지스→밭너락봉→목동터널앞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8키로

 

★산행시간/약 3시간40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광주시 태전동인근 직동에 위치한 능안산과 고불산 그리고 목동에 위치한 너락봉입니다. 능안산이라는 이름이 많은데 검단지맥에 위치한 고불산이고 그 고불산에서 광주쪽으로 뻗어있는 지능 자락에 위치한 고불산-능안산(태전동 자락의 능안산이 아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목동의 너락봉으로 갑니다.

 

 

 

 

 

 

▲산행개념도(점선은 차로이동한것임)

 

 

 

 

 

 

 

 

 

▼ 산행사진입니다

▲ 직동리 버스종점에 도착합니다 (광주시내에서 직동행 버스이용하면 종점)

종점 건너편에 보이는 의령남씨 개성부도사공파 세거지 골목으로 들어가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세거지 사당을 지나 우측 산으로 들어갑니다.

 

 

 

 

▲ 산으로 들어와서 묘지를 가로질러 우측으로 갑니다.

 

 

 

 

▲ 지도상의 능안산 정상부근입니다. 딱히 정상이라 할것도 없는데 누군가의 선답자의 리본이 하나걸려있어 정상으로 인정합니다. 해발고도는 160m입니다.

 

우측으로 멀리 올라가야할 고불산(2)이 보입니다. 직진으로 능선을 타고 올라가면 쉬운데 경강국도가 막고있어 돌아가야합니다.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시멘트 도로로 내려갑니다.

 

 

 

  

능안산에서 고개를 좌로 돌리니 전방에 검단지맥인 영장산 우로 또하나의 고불산(1)이 보입니다. 오늘 오를 고불산이 두개라서 편의상 1-2로 부르겠습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시멘트 도로를 따르니 경강국도 암거가 보이고 그밑으로 통과합니다.

 

 

 

 

암거를 지나면 좌측으로 울타리가 쳐진 남씨묘가 나오고 좌측으로 산길이 희미하게 있지만 고불산과 너무 멀어지기에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등로는 없습니다만 숲이 거칠지 않아 올라갈만합니다. 

 

 

 

 

뻥트인 능선을 잠시 오르다 우측 골짝으로 잠시내려서다가 다시 올라갑니다.

 

 

 

 

남씨묘에서 없는 산길로 약15분을 올라와 주능선에 도착하니 바로 고불산(2) 정상이 나옵니다. 이능선에는 산길이 뚜렷한 고속도로입니다. 해발고도는 286m.

 

 

 

 

뚜렷한 산길로 약 7분정도 산행하니 오늘 처음으로 이정목이 나옵니다. 삼동역 2.36키로 고불산 1.89키로 영장산 4.43킬로를 가리킵니다.

 

 

 

 

이제 검단지맥이 가까워졌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송전탑이 삼거리입니다.

 

 

 

 

이정목이있는 안부사거리를 지나고 로프 계단길을 통과 송전탑밑으로 통과해서 삼거리에 도착하고 좌측으로 고불산으로 갑니다.

 

 

 

 

삼거리에서 서울의 잠실 송파쪽이 잘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좌측으로 직동으로 빠지는 하산길이 있는 삼거리를 지나서 오름길을 올라 고불산에 도착합니다. 삼거리에서 16분 걸립니다.  해발 333.4m

 

 

 

 

▲ 고불산을 지나 나오는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고 갈현동웃말 갈림길 삼거리를 지나서 조금 내려서니 운동시설과 정자가 보이고 그밑의 안부 사거리로 내려섭니다. 이곳에서 좌측 직동방면으로 내려서서 직동버스종점에서 서쪽새봉산으로 오를 예정입니다.

 

 

 

 

잠시 내려서면 첫번째 임도삼거리가 나오면 우회전하고 다시 나오는 임도삼거리에서 좌로갑니다. 7분정도 임도길을 따르면 경강국도 암거를 통과합니다.  *길주의 지점*

 

 

 

 

암거를 지나면 직동버스종점이 가깝고 전방에 서쪽새봉산이 보입니다.(사진의 가운데 봉우리)

 

 

 

 

암거를 지나고 15분 정자와 사당이 위치한 처음 출발했던 직동 버스종점이 나옵니다. 서쪽새봉산으로 가려면 일단 약 110미터 직진합니다.

 

 

 

 

왕건유통 삼거리에서 우회전합니다.

 

 

 

 

잠시가면 창성이라는 간판을  지나고 다리를 지나 좌틀하면 본격 산길이 시작됩니다.

 

 

 

 

넓은 산길을 4-5분 따르면 버려진 하수관이 나오고 우측 산으로 들어갑니다.

 

 

 

 

우측이 지도상의 샛골고개인데 콘테이나와 천막이 자리잡고 있어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절개지 꼭대기가 나와 이곳이 서쪽새봉산 정상인가 했는데 아닙니다. 계속 좌측 능선길로 조금 더 갑니다. 

 

 

 

 

조금 더 가니 서쪽새봉산 정상이 나옵니다. 아무런 표식이 없습니다. 해발고도는 180m입니다.

 

 

 

 

서쪽새봉산에서 전방으로 몇발자국 옮기니 포크레인 소리가 요란한 고속도로 공사현장입니다. 더이상 갈길이 없습니다. 다시 왔던길로 빽을 합니다.

 

 

 

 

직동버스종점으로 와서 의령남씨 세거지 주차장에 서워놓은 차를 몰고 목동터널로 왔습니다. 주행거리가 약 2.1킬로가 나옵니다. 이제 오늘의 마지막봉 너락봉을 올라갑니다.

 

 

 

 

터널을 지나니 공사현장이 보이고 그옆으로 너락봉입니다.  우측 공사장은 출입금지이고 올라갈 산길이 없습니다.

할수없이 도로를 따라 650여미터 직진합니다.

 

 

 

 

민로지스라는 공장이 보이고 공장을 지나면 나오는 우측 밭을 가로질러갑니다.

 

 

 

 

밭을 가로지르고 다시 또랑을 건너 우측으로 갑니다.

 

 

 

 

또랑을 건너서 우측끝으로 가고 바로 좌측 골로 올라갑니다.

 

 

 

 

골을 따르다 우측으로 올라가니 버려진 묘를 지나고 또다른 묘지가 있는 너락봉 정상이 나옵니다.

 

 

 

 

묘지가 있는 너락봉 정상입니다. 해발 169미터입니다.

 

 

 

 

하산은 정상에서 조금 가면 나오는 빨간 기둥에서 우측으로 내려섭니다(산길없음). 좌측 직진은 도로공사장이라 접근불가합니다. 그리고 다시 차도로 올라가면 목동터널과 만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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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등산→두리봉→활석광산→뒷동 산행 (경기 여주)

 

★산행일자/2021년 2월22일 월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상품리와 광주시 곤지암읍 건업리 일대 

 

★산행경로/→남이고개 고원철강앞 들머리 출발→긴등산→렉스필드CC도로→안부→두리봉→활석광산→뒷동산주능선→안부삼거리→안부사거리→뒷동산→앵자지맥 432봉→앵자지맥 393봉→이정목→남이고개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8.17키로

 

★산행시간/약 2시간31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여주 산북면과 광주 건업리에 자리한 긴등산-활석광산을 이어갑니다. 골프장에 자리한 산들이어서 마음을 졸이고 갑니다.

 

 

 

 

 

 

▲산행개념도

 

 

 

 

 

 

 

 

 

 

▼ 산행사진을 보겠습니다

남이고개 입구에 차를  주차시키고 긴등산을 오릅니다. 남이고개로 올라가다가 고원철강이 보이는 곳에서 사진의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길은 없지만 잠간 올라가면 됩니다. 

 

 

 

 

 

능선에 올라 잡목을 헤집고 잠시 오르면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보이는 긴등산입니다. 해발 높이는 180m입니다.

 

 

 

 

정상에서 그대로 직진해서 만나는 임도를 따르면 98번도로 남이고개로 오르는 도로가 나옵니다. 이제 두리봉으로 갑니다.

 

 

 

 

남이고개를 넘어 렉스필드CC 입구에 왔습니다. 경비실에서 제지하면 어쩌나 마음을 쫄였느나 다행이 경비실은 비어있습니다.  

 

 

 

 

 일단 잠간 300여미터 올라가다가  40 도로표지판에서 우측 산으로 들어갑니다.

 

 

 

 

가파른 경사를 잠간올라 다시 내려가면 뚜렷한 안부사거리 고개가 나오고 고개를 횡단합니다.

 

 

 

 

안부에서 3-4분 오르면 삼각점이 자리한 해발 186미터의 두리봉 정상입니다.

 

 

 

 

다시 그대로 올라갔던 길은 빽해 다시 골프장 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지나가는 차들이 거슬립니다. 무슨 제재나 할까 이런생각에. 이제 다음은  활석광산으로 갑니다. 처음 이산이름을 들었을때 무슨 광산인가 했습니다. 두리봉 입구에서 약 800미터를 올라가다가 우측산으로 들어갑니다. 

 

 

 

 

희미한 절개지길인데 그래도 선답자들의 희미한 족적이 느껴집니다.

 

 

 

 

불안불안한 산길을 조심스럽게 올라가니 정상이 보입니다. 하지만 광산은 없습니다. 정상은 해발 272m입니다.

 

 

 

 

다시 빽을해서 골프장 도로로 복귀하고 이제 뒷동산으로 갑니다. 반대로 왔던 도로로 2-300미터를 내려가다가 우측 산으로 올라갑니다.

 

 

 

 

산길은 없습니다. 저위의 능선을 보고갑니다.

 

 

 

 

능선에 올라서니 생각과 달리 상당히 양호한 산길이 나옵니다.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전진하면서 우측으로보니 좀전 올랐던 활석광산 정상이 보입니다.(우측봉우리)

 

 

 

 

능선길을 만나고 10분 만에 뚜렷한 안부 삼거리를 지납니다. 오른쪽엔 골프장에서 접근말라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여기저기 떨어져있는 골프공을 보면서 갑니다.

 

 

 

 

다시 뚜렷한 안부사거리 고개를 지납니다. 좌측으로 하산길도 보입니다.

 

 

 

 

계속 오름길의 연속 드디어 뒷동산 정상인거 같습니다.

 

 

 

 

능선길을 만나고 약 25분의 산행끝에 해발 359미터의 뒷동산을 만납니다.

 

 

 

 

다시 전진 앵자지맥과 만나고 432봉에 섭니다. 이제 좌로 남이고개로 하산합니다.

 

 

 

 

남이고개로 하산한지 4-5분만에 393봉을 만납니다.

 

 

 

 

393봉을 지나면 급내리막입니다.

 

 

 

 

앵자봉 3킬로를 알리는 이정목을 지나고 잠시 이곳에서 뚜렷한 우측 하산로를 버리고 좌측으로 들어섭니다. 남이고개로 바로 내려가렵니다. 우측길은 남이고개 조금밑인 버스정류장으로 갑니다.

 

 

 

 

잡목을 헤치고 나가니 3-4분만에 남이고개로 내려서면서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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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데산→상봉 1→상봉 2 산행 (경기 광주)

 

★산행일자/2021년 2월22일 월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장심리 건업리 일대 

 

★산행경로/→장심리 들머리 출발→농가삼거리→임도삼거리→강릉유공묘→불붙은데산→302봉→주능선 삼거리→상봉1→헬기장봉→돌탑암봉→밀양박씨묘소→동곤지암나들목 다리→도원의료기→상봉→동곤지암나들목도로→98번도로 황우(식당)앞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5.3키로

 

★산행시간/약 2시간28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곤지암읍 장심리-건업리에 위치한 불붙은데산-상봉-상봉으로 갑니다. 이름도 희안하고 상봉이라는 이름이 2개가 붙어있는 산군입니다.

 

 

 

 

 

▲산행개념도

 

 

 

 

 

 

 

 

▼ 산행사진을 보겠습니다

▲ 곤지암읍 만선리를 지나고 장심리로 들어가 초입에 주차를 하고 산행 들머리를 찾아갑니다. 지도를 보니 약2킬로 정도 걸어 들어가야합니다.  1.5킬로를 걸어서 용수사 간판을 지나고 삼거리에서 장심리수양관 방향인 우측길로 갑니다.

 

 

 

 

다시 400미터 정도 오니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이 들머리인가 했는데 아니고 조금더가야합니다.

 

 

 

 

조금 더가서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좌측길로 본격 산행으로 들어갑니다.

 

 

 

 

산으로 조금 걸으니 다시 삼거리가 나오고 좌측 직진길로 갑니다.

 

 

 

 

가파른 산길이 시작됩니다. 산길은 있는둥 마는둥합니다. 다시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올라가니 강릉유공 묘지가 나오고 묘지를 지나 올라갑니다.

 

 

 

 

가파른 산길을 잠시 오르니 선답자들의 표시가 있는 불붙은데산 정상이 나옵니다. 아니 이곳은 정상은 아니고 지도상 표기된곳입니다. 산의 정점도 아니고 걍 능선상의 오름길인데 지도에 표기된곳입니다. 고개가 갸우뚱해집니다. 암튼 정상높이는 235미터라고 씌여있습니다.

 

 

 

 

 

 다시 희미한 족적을 따라 가파른 산으로 10여분 오르니 노란 리본이 붙어있는 곳이 나옵니다. 리본에는 이곳이 불붙은데산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다만 해발높이는 잘못 표기되어있고 고도계를 보니 해발 302m를 가리킵니다. 

 

이곳도 봉우리같지 않은건 마찬가지인데  그래도 차라리 밑에서 동네주민들이 불붙은데산이라고 하는곳이 여기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사진 중앙에 상봉이 보이고 있습니다.

 

 

 

 

노란리본에서 좀더 오르면 지릉에 오르고 우틀하여 더욱 가파른 산길을 따릅니다.

 

 

 

 

이윽고 상봉 주능선 삼거리에 닿았습니다. 좌로 잠간가니 상봉이 나옵니다.

 

 

 

 

상봉 정상입니다. 해발 406미터입니다. 더이상의 산길은 안보이고 빽을 해서 삼거리를 지나고 직진으로 능선을 타고 갑니다. 두번째 상봉으로 갑니다.

 

 

 

 

상봉을 출발 10여분을 내려가니 평평한 헬기장이 나옵니다. 해발 고도는 384m입니다. 이곳에서 능선이 갈리는데 우측 능선으로 갑니다.

 

 

 

 

계속 뚜렷한 산길을 따르니 검은 차양목 울타리가 나타납니다.

 

 

 

 

헬기장에서 13분 정도 직진해서 돌탑이 쌓여져있는 해발 266미터의 돌탑봉을 만납니다.

 

 

 

 

다시 7분여 나오는 밀양박공묘소에서 우측 능선길을 버리고 좌측의 하산길로 내려갑니다. 우측능선으로 가면 영동고속도로가 막고있습니다.

 

 

 

 

뚜렷한 하산길 10분만에 동곤지암 나들목의 다리밑으로 가게됩니다. 우측에는 밀양박씨 조상을 모시는 영묘제라는 사당이 있습니다.

 

 

 

 

나들목 다리에서 7-8분 내려서서 지도를 보니 이근처 우측이 상봉으로 되어있는데 올라가는 산길이 보이질 않습니다. 사진의 도원의료기 옆길로 가다가 적당한곳에서 좌측 산으로 올라갑니다. 

 

 

 

 

없는 산길로 올라서 산능선으로 다시  우틀하고 다시 좌틀하여 상왕 정상에 섭니다. 앞으로 나가니 전망이 좋습니다. 도원의료기에서 13분 소요되었습니다. 해발 215m입니다. 그러나 아무런 표식이 없습니다.

 

 

 

 

이제 상봉을 하산합니다. 일단 왔던길로 잠시 빽을 하다가 계속 직진해서 한봉우리를 넘고 계속 가면 사거리 안부가 나옵니다. 안부에서 우측길로 가서 동곤지암의 나들목 도로를 잠간 만나고 마을길로 하산합니다. 마을길로 계속 내려가면 98번 도로가의 황우식당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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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터고개산→두리봉→삼태기봉→황새뒤뿌렁이 산행 (경기 여주)

 

★산행일자/2021년 2월20일 토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송현리와 금사면 주록리 일대 

 

★산행경로/→사실터고개(노루목) 들머리 출발→사실터고개산→320 삼거리봉→엄항섭 집터→노루목→두리봉→동막골팬션→안부→완산이공묘→삼태기봉→마을도로→앵자지맥넘어→논길→소나무숲길→황새뒤뿌렁이산→폐공장→앵자지맥→묘지→송현1교 마을도로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7.13키로

 

★산행시간/약 3시간20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여주 산북면과 금사면의 경계인 사실터고개 일명 노루목에서 출발 사실터고개산 외 3산을 갑니다. 산행을 하는 사람을 볼수없는 아주 인적이 드믄곳입니다.

 

 

 

 

▲산행개념도

 

 

 

 

 

 

 

 

 

 

▼ 산행사진을 보겠습니다

곤지암을 출발 만선리-삼합리 경유 여주시인 사실터고개(노루목)에 도착 주차를 하고 산행에 들어갑니다. 송현리 방향으로 일단 조금 걸어갑니다. 빨간선으로 들어갑니다.

 

 

 

 

우측 임도길로 들어서자마자 다시 우측 산으로 들어섭니다.

 

 

 

 

묘를 지나서 푹파진 안부로 올라서고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산으로 들어서고 10여분 산행을 하니 첫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이곳이 사실터고개산입니다. 해발고도는 293m입니다.

 

 

 

 

다시 정상을 출발 9분정도 산행을 하니 해발 약320미터의 삼거리를 이룬 봉우리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하산하면서 다음봉우리인 두리봉으로 가기로합니다. 좌측 능선으로 계속가면 당산으로 가게됩니다.

 

 

 

 

320 삼거리봉에서 2-3분 가면 산길이 우측으로 갈라지며 하산길 형태여서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이어 민가가 보이기 시작하고 산죽군락을 지나 마을로 내려서니 우측으로 엄항섭 집터를 지납니다.

 

 

 

 

다시 출발지였던 사실터고개로 왔습니다.  이번엔 좌측으로 가다가 우측산으로 올라갑니다.

 

 

 

 

임도길같은 넓은 산길을 따르다 우측능선으로 들어서고 전진합니다. 산길은 희미하고 인적이 거의없습니다.

 

 

 

 

산으로 들어서고 17분쯤 무명봉에 나옵니다. 이곳이 두리봉인가 했는데 아닙니다.

 

 

 

 

다시 2-3분 전진해서 삼거리형태의 길에서 우측으로 조금가니 두리봉이 나옵니다. 해발 321m.

이제 삼태기봉으로 가야합니다. 어디로 가야하나 헷갈립니다. 지형과 지도를 살펴보니 삼태기봉으로 능선으로 가려면 빙돌아서 가는 거친 산길로 판단되어서  일단 산을 내려가서 삼태기봉쪽으로 산을 옮겨타고 가기로 합니다.

 

 

 

▲ 일단 삼거리로 복귀 우측 능선길로 내려가봅니다. 급내리막을 내려서니 뚜렷한 사거리 안부 고개가 나옵니다. 좌로는 개인사유지라는 입산금지 표지판이 보이고 우측으로 가는수밖엔 없는데 이쪽도 지도를 보면 DB연수원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우측 연수원으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 안부에서 내려서니 널찍한 임도수준의 산길이 이어지고 곧이어 예상대로 연수원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지키는 경비들도 보이고 마찰을 피하려고 다른 탈출로를 찾아봅니다.

 

 

 

 

우측으로 올라가는 넓은 산길이  보입니다. 이길은 묘지로 올라가는 길이었습니다. 이곳으로 연수원을 피해 우회하는 15분간은 아주 고행의 시간이었습니다.

 

 

 

 

약 15분간 악전고투하여 DB연수원 입구 앞길로 나섭니다. 전면 동막골팬션 우측길로 들어가야 삼태기봉으로 갈수있습니다.(적색선 따라서)

 

 

 

 

 

동막골팬션 우측길은 포장이 되어있는 차도입니다. 쭈욱 따라올라가다 삼거리 근처에서 뒤를 돌아보니 좀전 올라섰던 두리봉이 우뚝서있습니다. 

 

 

 

 

차도를 따르다 삼거리에서 우측산길을 따라 올라오니 안부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잘못 판단하고 우측으로 올라가서 한참 헤매다가 잘못을 알고 다시 안부로 복귀합니다.  삼태기봉은 안부에서 좌측으로 올라가야합니다. 

 

 

 

 

좌측 산길을 따르니 완산이공묘가 나옵니다. 묘지를 질러갑니다. 곧 삼태기봉 주능선과 만나고 우측으로 갑니다.

 

 

 

 

선답자의 코팅지가 보이는 삼태기봉입니다. 해발 239미터입니다. 이제 마지막봉 황새뒤뿌렁이산으로 가야합니다.

역시 능선으로는 갈수가 없고 하산해서 산을넘고 산을 갈아타야합니다. 잠시쉬다가 직진하니 삼거리가 나옵니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는데 이길은 누군가 인공적으로 만들 산길입니다. 수퍼울트라급 급내리막길에 50미터짜리 자일을 깔아놨습니다.

 

 

 

 

마을도로로 내려서서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 도로를 따릅니다. 그러다가 좌측능선을 보니 눈에 많이 익은 모습입니다. 지난 10여년전 앵자지맥을 할때 지나간곳입니다. 저 지맥길을 넘어 가로질러 가야 목표로 하는 황새뒤뿌렁이산으로 갈수있습니다. 

 

 

 

 

지맥길을 가로질러 논길을 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좀전 올랐던 삼태기봉이 우아하게 보입니다.

 

 

 

다시 논을 질러가 화살표상의 소나무 숲으로 들어가야 황새뒤뿌렁이산으로 갈수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소나무숲으로 들어서니 산길은 좋은데 조금가니 사라집니다. 좌측의 험한길로 내려서서 논길로 나가야합니다.

 

 

 

 

다시 논길로 나서니 정상이 보입니다. 아니 정상이 아니고 둔덕입니다.

 

 

 

 

논길을 가로지르고 잡목을 헤치고 정상으로 

 

 

 

 

오래된 묘지가 버려져있는 황새뒤뿌렁이산 정상입니다. 해발 196m입니다. 영동고속도로 바로옆입니다. 이제 산행은 끝나고 차를 회수하러 사실터고개로 가야하는데 고속도로가 막고있어 만만치 않습니다.

 

고속도로를 우회해 한참을 돌아가기 싫어 일단 정상 우측의 폐공장지대로 가서 우측끝에서 앵자지맥으로 접어들고 조금전진하니 우측으로 송현리 마을로 내려가는 산길이 나옵니다. 비로서 산행을 마치고 앵자지맥을 가로지른 덕분에 시간도 많이 벌었습니다.  

 

 

 

 

앵자지맥을 넘고 송현리 마을로 내려가기전에 바라보이는 쇠시랑봉과 천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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