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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안산→고불산2→고불산1→서쪽새봉→너락봉 산행 (경기 광주)

 

★산행일자/2021년 2월24일 수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직동리-목동리 일대 

 

★산행경로/→직동리 버스종점 들머리 출발→능안산→시멘트도로→암거→남씨묘→고불산→안부사거리→송전탑 삼거리→안부삼거리→고불산→웃말 갈림길→안부사거리→임도→암거→직동버스종점→왕건유통삼거리→샛별고개→서쪽새봉산→직동버스종점목동터널→민로지스→밭너락봉→목동터널앞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8키로

 

★산행시간/약 3시간40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광주시 태전동인근 직동에 위치한 능안산과 고불산 그리고 목동에 위치한 너락봉입니다. 능안산이라는 이름이 많은데 검단지맥에 위치한 고불산이고 그 고불산에서 광주쪽으로 뻗어있는 지능 자락에 위치한 고불산-능안산(태전동 자락의 능안산이 아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목동의 너락봉으로 갑니다.

 

 

 

 

 

 

▲산행개념도(점선은 차로이동한것임)

 

 

 

 

 

 

 

 

 

▼ 산행사진입니다

▲ 직동리 버스종점에 도착합니다 (광주시내에서 직동행 버스이용하면 종점)

종점 건너편에 보이는 의령남씨 개성부도사공파 세거지 골목으로 들어가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세거지 사당을 지나 우측 산으로 들어갑니다.

 

 

 

 

▲ 산으로 들어와서 묘지를 가로질러 우측으로 갑니다.

 

 

 

 

▲ 지도상의 능안산 정상부근입니다. 딱히 정상이라 할것도 없는데 누군가의 선답자의 리본이 하나걸려있어 정상으로 인정합니다. 해발고도는 160m입니다.

 

우측으로 멀리 올라가야할 고불산(2)이 보입니다. 직진으로 능선을 타고 올라가면 쉬운데 경강국도가 막고있어 돌아가야합니다.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시멘트 도로로 내려갑니다.

 

 

 

  

능안산에서 고개를 좌로 돌리니 전방에 검단지맥인 영장산 우로 또하나의 고불산(1)이 보입니다. 오늘 오를 고불산이 두개라서 편의상 1-2로 부르겠습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시멘트 도로를 따르니 경강국도 암거가 보이고 그밑으로 통과합니다.

 

 

 

 

암거를 지나면 좌측으로 울타리가 쳐진 남씨묘가 나오고 좌측으로 산길이 희미하게 있지만 고불산과 너무 멀어지기에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등로는 없습니다만 숲이 거칠지 않아 올라갈만합니다. 

 

 

 

 

뻥트인 능선을 잠시 오르다 우측 골짝으로 잠시내려서다가 다시 올라갑니다.

 

 

 

 

남씨묘에서 없는 산길로 약15분을 올라와 주능선에 도착하니 바로 고불산(2) 정상이 나옵니다. 이능선에는 산길이 뚜렷한 고속도로입니다. 해발고도는 286m.

 

 

 

 

뚜렷한 산길로 약 7분정도 산행하니 오늘 처음으로 이정목이 나옵니다. 삼동역 2.36키로 고불산 1.89키로 영장산 4.43킬로를 가리킵니다.

 

 

 

 

이제 검단지맥이 가까워졌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송전탑이 삼거리입니다.

 

 

 

 

이정목이있는 안부사거리를 지나고 로프 계단길을 통과 송전탑밑으로 통과해서 삼거리에 도착하고 좌측으로 고불산으로 갑니다.

 

 

 

 

삼거리에서 서울의 잠실 송파쪽이 잘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좌측으로 직동으로 빠지는 하산길이 있는 삼거리를 지나서 오름길을 올라 고불산에 도착합니다. 삼거리에서 16분 걸립니다.  해발 333.4m

 

 

 

 

▲ 고불산을 지나 나오는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고 갈현동웃말 갈림길 삼거리를 지나서 조금 내려서니 운동시설과 정자가 보이고 그밑의 안부 사거리로 내려섭니다. 이곳에서 좌측 직동방면으로 내려서서 직동버스종점에서 서쪽새봉산으로 오를 예정입니다.

 

 

 

 

잠시 내려서면 첫번째 임도삼거리가 나오면 우회전하고 다시 나오는 임도삼거리에서 좌로갑니다. 7분정도 임도길을 따르면 경강국도 암거를 통과합니다.  *길주의 지점*

 

 

 

 

암거를 지나면 직동버스종점이 가깝고 전방에 서쪽새봉산이 보입니다.(사진의 가운데 봉우리)

 

 

 

 

암거를 지나고 15분 정자와 사당이 위치한 처음 출발했던 직동 버스종점이 나옵니다. 서쪽새봉산으로 가려면 일단 약 110미터 직진합니다.

 

 

 

 

왕건유통 삼거리에서 우회전합니다.

 

 

 

 

잠시가면 창성이라는 간판을  지나고 다리를 지나 좌틀하면 본격 산길이 시작됩니다.

 

 

 

 

넓은 산길을 4-5분 따르면 버려진 하수관이 나오고 우측 산으로 들어갑니다.

 

 

 

 

우측이 지도상의 샛골고개인데 콘테이나와 천막이 자리잡고 있어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절개지 꼭대기가 나와 이곳이 서쪽새봉산 정상인가 했는데 아닙니다. 계속 좌측 능선길로 조금 더 갑니다. 

 

 

 

 

조금 더 가니 서쪽새봉산 정상이 나옵니다. 아무런 표식이 없습니다. 해발고도는 180m입니다.

 

 

 

 

서쪽새봉산에서 전방으로 몇발자국 옮기니 포크레인 소리가 요란한 고속도로 공사현장입니다. 더이상 갈길이 없습니다. 다시 왔던길로 빽을 합니다.

 

 

 

 

직동버스종점으로 와서 의령남씨 세거지 주차장에 서워놓은 차를 몰고 목동터널로 왔습니다. 주행거리가 약 2.1킬로가 나옵니다. 이제 오늘의 마지막봉 너락봉을 올라갑니다.

 

 

 

 

터널을 지나니 공사현장이 보이고 그옆으로 너락봉입니다.  우측 공사장은 출입금지이고 올라갈 산길이 없습니다.

할수없이 도로를 따라 650여미터 직진합니다.

 

 

 

 

민로지스라는 공장이 보이고 공장을 지나면 나오는 우측 밭을 가로질러갑니다.

 

 

 

 

밭을 가로지르고 다시 또랑을 건너 우측으로 갑니다.

 

 

 

 

또랑을 건너서 우측끝으로 가고 바로 좌측 골로 올라갑니다.

 

 

 

 

골을 따르다 우측으로 올라가니 버려진 묘를 지나고 또다른 묘지가 있는 너락봉 정상이 나옵니다.

 

 

 

 

묘지가 있는 너락봉 정상입니다. 해발 169미터입니다.

 

 

 

 

하산은 정상에서 조금 가면 나오는 빨간 기둥에서 우측으로 내려섭니다(산길없음). 좌측 직진은 도로공사장이라 접근불가합니다. 그리고 다시 차도로 올라가면 목동터널과 만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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