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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16일 수요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일대

 

산행경로/→허난설헌묘소 들머리 출발→삼거리→135무명봉→150무명봉→정상웅덩이봉→국수봉정상→삼거리로 빽→허난설헌묘소 산행종료

빽이라는 표현은 온곳을 다시 돌아간것임.

 

산행시간/약1시간05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국수봉이라는 이름의 산봉우리는 전국적으로 많은데 이곳 경기 광주시에도 여러곳 있습니다. 오늘은 초월읍 지월리에 소재한 국수봉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 차로 이용하여 허난설헌묘소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의 주소는 초월읍 지월리 산29-5 입니다.

국수봉 산행을 하기위해 산행전 지도를 보니 적당한 들머리를 찾지못해 이곳 허난설헌 묘소로 일단 와본것입니다. 사진은 안동김씨 문중의 사당입니다. 과연 이곳에 국수봉을 오를수있는 등산로가 있을까?

 

 

 

 

사당앞의 비석

 

 

 

 

허난설헌의 안내문

 

 

 

 

이리저리 왔다갔다 들머리는 찾지도 못하고 허난설헌의 묘지도 안보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일단 이곳 묘역에 올라오면 바로 주차장이 보이고 그옆에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을 지나자마자 좌측 산길로 올라야합니다.

 

 

 

그리하면 묘역 담장옆으로 오르게되고 사진의 정중앙 흙이 드러나보이는곳 우측으로 들머리가 있습니다. 

 

 

 

 

들머리입니다. 표지기가 하나 붙어있긴한데  눈에 잘띠지를 않아 가지고간 표지기를 하나 붙이고 갑니다.

 

 

 

 

뚜렷한 산길을 따라갑니다.

 

 

 

 

곧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해서 국수봉 방향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철조망 울타리와 같이 가게됩니다.

 

 

 

 

우측 전방에 보이는 봉우리가 국수봉인가 했는데 그옆입니다.

 

 

 

 

사거리 안부가 나옵니다.

 

 

 

 

안부를 지나고 4분후 135무명봉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철조망과 이별합니다.

 

 

 

 

다시 시작되는 오름길 전방에 정상이 보이는가 했습니다. 

 

 

 

 

올라서니 정상은 아니고 해발 약150m에 해당되는 봉우리입니다. 이곳에서 전망이 그런대로 볼만합니다.

 

 

 

 

전방으로 경안천 너머로 세광아파트와 칠사산이 잘보입니다.

 

 

 

 

좌측 나무가지 사이로 절뒤산(송전탑) 그 오른쪽으로 국수봉이 보입니다. 저 국수봉은 쌍령동 국수봉입니다.

 

 

 

 

바로 저앞이 정상으로 추정됩니다. 한번 내려갔다 다시 올라갑니다.

 

 

 

 

▲ 정상은 정상같은데. 일단 정상으로 인정하고 보니 웅덩이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능선이 좌우로 갈리고 있습니다.

 

 

 

 

일단 좌측 능선으로 몇발자국을 옮기니 삼각점과 안내판이 보입니다. 여기를 정상으로 다시 인정합니다.

국수봉 정상 해발 153.2m

 

 

 

 

하산은 빽을해서 올라온 허난설헌 묘소로 다시 내려가기로 합니다.

 

 

 

 

다시 삼거리에서 이번엔 우회전을 합니다. 5분 내려가니 허난설헌 묘소가 나옵니다.

 

 

 

 

허난설헌 시비에서 바라본 들머리(담장 우측 잡목숲). 묘지는 아래에 있다는데 보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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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16일 수요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도평리 일대

 

산행경로/→도평리 우림아파트 건너 삼성그린빌옆골목 들머리 출발→해오름빌라→주능선→안부→사거리안부(쓰러진나무)→배고막산 정상→절개지→(주)단아앞→들깨밭→송전탑→동산정상→섬들비석앞 산행종료

 

 

산행시간/약45분 

 

♥~~^^ 오늘도 내가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초월읍 도평리에 자리잡고있는 배고막산과 동산입니다. 쌍령동에 솟아있는 국수봉-뒤창개산의 여맥으로서 동네뒷산이고 야산이라서 등산의 대상이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이름이 붙어있는 내고장의 산이라서 한번 찾아가 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산행사진을 보겠습니다

초월읍 도평리 우림아파트 105동과 201동 건너편 삼성그린빌 옆골목으로 들어가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왼쪽으로 삼성그린빌이 보이고

 

 

 

 

뒤를 돌아보면 뒤창개산 밑의 우림아파트 201동과 그왼편 105동이 보입니다.

 

 

 

 

삼성그린빌 옆골목을 진입해서 약 70미터 전방에 산이 보입니다. 저산으로 진입해야합니다.  산으로 오르는게 가능해 보입니다. 

 

 

 

 

초반 길흔적이 보였지만 곧 잡목으로 사라졌지만 잡목을 손으로 헤치고 올라가니 짐승이 간건지 사람이 다닌건지 산길의 흔적이 보입니다.

 

 

 

 

곧바로 주능선이 진입하고 사람이 다닌것 같습니다.

 

 

 

 

산길로 접어들고 3-4분후 잘룩한 안부를 지납니다.

 

 

 

 

다시 4분후 커다란 나무가 산길을 가로막고있는 사거리안부를 통과합니다. 전방에 정상이 보입니다.

 

 

 

 

▲ 경사길을 오르니 곧바로 배고막산 정상이 나옵니다. 고도계를 보니 해발 100미터가 약간 안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선답자의 표지기에는 97m혹 96m라고 쓰여있습니다. 산행시작 10분여만에 이름있는 산의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제 다음산은 동산입니다. 

 

 

 

 

다시 정상을 출발 4분만에 산은 사라지고 절개지가 휭하니 나옵니다. 전방 송전탑 낮은산이 동산입니다. 사진의 좌측으로 잡목을 헤치고 사진의 좌측 공장옆으로 내려갑니다.

 

 

 

 

(주)단아앞의 도로로 나와서 직진합니다.

 

 

 

 

도로 끝에 오니 T 자형 삼거리이고 녹색 울타리가 막고있어 어디로 올라야지 헤메다가 울타리 좌측으로 갑니다.

 

 

 

 

들깨밭으로 내려가는 계단이보이고 들깨밭을 지나 송전탑근처로 갑니다.

 

 

 

산으로 올라가는 희미한 산길을 올라서니 송전탑옆에 사람이 앉을수있는 좌대가 놓여있고 그옆으로 올라가려는데

 

 

 

 

온통 도깨비 풀밭입니다. 저기로 잘목가면 입고있는 겨울바지에 잔뜩 도깨비풀이 붙어 제거하는 시간이 엄청납니다. 해서 막대기로 길을 만들면서 올라갑니다.

 

 

 

 

도깨비풀을 헤치고 오느라 1-2분이면 올라갈것을 6-7분 걸려 동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역시 선답자님들의 표지리본이 펄럭입니다. 대략본 해발고도는 75미터입니다.

 

 

 

 

산으로 내려서니 도평2리 섬들 마을 안내석이 보입니다. 배고막-동산 산행을 마치고 다음 예정한 지월리 국수봉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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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11일 금요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쌍령동 일대

 

산행경로/→도평리입구 들머리 출발→기도터→가마모산→서방산→벤치쉼터(약220m봉)→삼거리→뒤창개산→정자쉼터→삼거리→절뒤산→삼각점→삼거리→국수봉→삼거리로 다시빽→우측 하산로→샘터→최촌말이정목 하산종료(쌍령동)

빽이라는 표현은 온곳을 다시 돌아간것임.

 

산행시간/약2시간30분 

 

오늘도 내가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쌍령동과 도평리 일대에 솟아있는 국수봉 능선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 도평리 남촌풀장 입구 정류장에서 도평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갑니다.

 

 

 

 

▲ 약500미터 정도 걸으면 도로 안내판이 나오고 안내판을 지나면 좌측 산으로 철조망이 터진곧으로 산길이 열려있습니다.

 

 

 

 

▲ 시멘트 계단길을 잠간오르면

 

 

 

 

▲ 곧이어 치성을 드리는 기도터 같은곳이 나옵니다. 산길은 좌측으로 소로길이 연결됩니다.

 

 

 

 

▲ 낙엽이 수북이 쌓인 가파른 소로길을 올라갑니다. 몇년전에도 이곳으로 오른적이 있는데 등산로 상태는 그때와 동일합니다.

 

 

 

 

기도터를 출발 15분 정도 오르니 뭔가 보입니다. 가마모산 정상입니다. 고도계를 보니 해발 165m 정도입니다.

 

 

 

 

다시 4분 정도 오르니 이정목이 반깁니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도평리 신일/우림아파트로 내려갑니다. 갑자기 등산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마스크를 챙깁니다.

 

 

 

 

등산하는 사람들을 몇사람을 마주치고는 5분 정도 올라가니 벤치가 놓인 평평한 봉우리 같지 않은곳이 나옵니다. 지도를 확인하니 이곳이 서방산입니다. 나무를 베어놓아 노란 선답자의 표지기가 떨어져나가 다시 붙여봅니다. 

 

 

 

 

다시 운동시설과 벤치를 통과해 가파른 경사의 봉우리로 올라섭니다. 

 

 

 

 

국수봉 1.86키로를 가리키는 이정목과 벤치가 놓인 무명봉입니다. 고도는 해발 약 220미터를 가리킵니다. 이제 뒤창개산으로 향합니다.

 

 

 

 

전방 멀리 국수봉과 절뒤산이 짐작됩니다.

 

 

 

 

삼거리가 나오니다만 다소 희미한 좌측길로 가야 뒤창개산 정상이 나옵니다. 

 

 

 

 

좌측길로 와서 뒤창개산 정상을 만납니다. 

좀전 우측길로 가서 헤매다가 220무명봉에서 7-8분 걸릴것을 13분만에 왔습니다. 고도계로 본 정상의 해발 높이는 약 215m입니다.

 

 

 

뒤창개산 정상을 출발 국수봉 방향으로 내려서면 정자와 운동시설 쉼터가 나옵니다.

 

 

 

 

정자옆에는 이정목에 좌측으로 쌍령배수지와 동성/현대아파트를 가리킵니다. 즉 하산로가 있습니다.

 

 

 

 

뒤창개산 정상을 출발 5분만에 3345번 송전탑을 통과합니다.

 

 

 

 

산길이 고속도로를 방불케합니다.

 

 

 

 

국수봉 0.83킬로 남았습니다.

 

 

 

 

나즈막한 고개같은 곳에서 좌측 국수봉과 우측 절뒤산이 보입니다.

 

 

 

 

넓은 등산로를 지나 이정목과 삼거리가 나옵니다. 좌측으로 가면 국수봉이고 우측으로 가면 절뒤산입니다. 절뒤산을 먼저 가보기로합니다. 

 

 

 

 

우측길로 들어서니 바로 삼거리가 나옵니다. 좌측 소로길로 갑니다.

 

 

 

 

바위가 박힌 산길이 나오며

 

 

 

 

돌탑이 서있는 절뒤산 정상이 나옵니다. 삼거리에서 5분 거리입니다.

 

 

 

 

절뒤산 정상에서 직진해서 1분거리에 삼각점이 박혀있는 봉우리가 나옵니다. 우측에 송전탑이 있고 지월리아치교로 내려가는 산길이 보입니다.

 

 

 

 

다시 5-6분 빽을해서 삼거리로 와서 좌측 국수봉 정상을 향합니다. 보이는 진주강씨 묘역을 지나 국수봉 정상으로 가게됩니다.

 

 

 

 

진주강씨 묘역을 지나면 바로 정자가 서있는 국수봉 정상입니다. 정상비석엔 해발 264미터라고 나와있습니다.

 

 

 

 

운동시설과 벤치 공터가 조성되어있는 국수봉 정상

 

 

 

 

국수봉 정상의 비석안내판

 

 

 

 

국수봉 정상 정자앞에서 바라보이는 전망이 일품입니다. 좌로 마름산 가운데는 문형산이 보입니다.

 

 

 

 

목현동에서 성남 검단산으로 이어지는 산맥

 

 

 

 

이제 하산길로 갑니다. 다시 삼거리로 빽을해서 이정목을 지나자마자 우측 쌍령2통 마을회관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우측길로 하산합니다.

 

 

 

 

5분만에 묘소를 만나면 좌측길로 가다가 다시 오름길이 나옵니다.

 

 

 

 

오름길을 오르고 다시 지능선과 만나 좌측으로 내려가면

 

 

 

 

샘터가 나옵니다.

 

 

 

 

샘터에서 다소 뚜렷한 우측 소로길로 갑니다. 쌍령동 동성아파트가 보입니다.

 

 

 

 

묘지지대를 지나 좌측으로 내려서면 이정목이 서있는 쌍령동 최촌말 마을입니다. 여기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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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10일 목요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일대

 

산행경로/→쌍동리 모아래도앞 등산로 출발→삼거리→둔전→빽해서 삼거리로→이정목삼거리명성하이츠앞→밀터골산→초월한식뷔페앞→정충묘→원두막→뒷동산→새남터산→시멘트임도→짐터골산→삼각점봉(깃대봉)→대쌍령리 남촌풀장입구 산행종료

빽이라는 표현은 온곳을 다시 돌아간것임.

 

산행시간/약3시간10분 

 

오늘도 내가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백마산 자락의 이름없는 봉우여서 관심을 두지않았던 둔전산-밀터골산-뒷동산-새남터산-짐터골산을 갑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새로 신축한 쌍동리 모아미래도 아파트 정문 건너편 백마산 등산로 입구로 들어가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쌍동리 소쌍 동광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하거나 초월역에서 내리면 동광아파트쪽으로 걷거나 한정거장 버스타면 됩니다)

 

 

 

 

이정목이 서있는 등산로 입구

 

 

 

 

잠간 걸어오면 녹색울타리 대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곧바로 산으로 오르는 산길이 보입니다.

 

 

 

 

5-6분 약간 경사진 산길을 전진해서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둔전산을 다녀오고 밀터골산으로 가려면 다시 이곳 삼거리로 와야합니다.

 

 

 

 

삼거리에서 4분 평탄한 산길을 걸으면 정상같지도 않은곳 이곳이 둔전산 정상입니다. 선답자의 표지기엔 해발 141m로 쓰여있습니다. 이제 밀터골산으로 갈예정입니다.  되돌아서서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고 직진 백마산 방향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길없음이라고 되어있는 이정목을 지납니다.

 

 

 

 

곧이어 벤치와 이정목이 자리한 삼거리 쉼터가 나오고 우측 초월읍사무소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직진하면 백마산 약수터를 경유하여 백마산 헬기장봉으로 가게됩니다.

 

 

 

 

 내려갑니다

 

 

 

 

내려서서 우측으로 가고

 

 

 

 

사진 좌측의 빌라사이로 보이는 녹색다리쪽으로 직진합니다.

 

 

 

 

녹색 고가다리앞 이곳이 명성하이츠앞입니다. 이정목을 지나고 작은 탑차방향으로 우회전을 해서 갑니다.

 

 

 

 

곧 경강선 대쌍 사갱입구를 지나고 사진 전방의 노란 차단울타리를 옆으로 비껴갑니다. 차를 차단하는것이지 사람이 가는것은 전혀 지장없어요.

 

 

 

 

차단울타리를 지나 전진하면 전방에 보이는 산이 밀터골산입니다. 왼쪽 철망가드레일이 끝난곳에서 좌측 산으로들어갑니다.

 

 

 

 

잡목이 무성한데 헤치고 올라가면 길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4-5분정도 올라가면 밀터골산 정상이 나옵니다.

 

 

 

 

▲ 밀터골산 정상이 나옵니다. 해발 116미터

 

 

 

 

정상에서 직진은 고속국도가 가로막고있고 뒤로 돌아갑니다. 잘룩한 안부가 나옵니다. 이제 뒷동산으로 갑니다.

 

 

 

 

안부를 지나 잘정돈된 양천허공묘옆으로 난길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또다른 양천허공 묘소가 나오고 묘소를 지나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

 

 

 

 

초월한식부페가 나오고 왼쪽으로 경강선 국도로 나가서 다시 좌로 450여미터를 국도로로 걸어갑니다.

 

 

 

 

정충묘와 만납니다.

 

 

 

 

김태선 효자비가 서있고

 

 

 

 

사당 건물이 보입니다.

 

 

 

 

 

정충묘를 보고 뒷동산으로 올라갈수있는 산길을 찾아보지만 시원치 않습니다. 왔다갔다 하다가 좌측방향으로 크게 돌아올라가니 원두막이 보입니다.

 

 

 

 

원두막옆에 올라서서 다시 잡목을 헤치니 잡목이 뚤려있는 산길 비슷한곳이나와 직진해서 올라갑니다.

 

 

 

 

곧 산에서 내려오는 뚜렷한 산길을 만나고 전방에 정상이 짐작됩니다.

 

 

 

 

뒷동산 정상이 나옵니다. 해발 160여미터

 

 

 

 

이제 좌측으로 넓은 능선길을 따라 다음 봉우리인 새남터산으로 향합니다.

 

 

 

 

임도비슷한 산길도 나오고 커다란 나무가 쓰러진곳을 지나니 돌무덤도 보입니다.

 

 

 

 

용도를 알수없는 노란기둥이 연속 세개 박혀있는 곳을 지납니다. 

 

 

 

 

왼쪽으로 전망이 트이며 백마산 헬기장봉이 보이고 그밑에 계약신학대학원 대학교 건물(파란지붕)이 산속에 있습니다. 

 

 

 

 

노란기둥 끝에 이곳이 새남터산이라고 리본에 표기되어있는데 지도상의 정상은 아니어서 일단 패스하고 계속 올라갑니다.

 

 

 

 

10여분을 더가니 이곳이 지도상의 새남터산 정상입니다. 노란 표지기에 의하면 해발 217m입니다.

 

 

 

 

정상을 출발하자 마자 사거리길이 나오고 임도같은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금일 마지막산인 짐터골산으로 갑니다. 포크레인 소리가 들리고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 임도를 따라내려가니 곧바로 시멘트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를 잠시 따르다가

 

 

 

 

임도가 휘어지는 곳에서 좌측 산으로 올라갑니다.

 

 

 

 

3분만에 주능선에 올라섭니다.

 

 

 

 

다시 곧바로 짐터골산 정상이 나옵니다. 해발 216미터입니다. 정상에서 좌우로 능선이 갈리는것 같이 보이는데 우측으로 갑니다. 

 

 

 

 

 

 

또다시 능선 갈림길에서 우로가고 이번엔 좌로 갑니다.

 

 

 

 

갑자기 길이 험해지면서 뭔가 보입니다. 삼각점과 안내판이 보이고 표지 리본도 보입니다. 리본엔 깃대봉이라 쓰여있지만 지도에 없는 곳이라 패스합니다.

 

 

 

 

▲삼각점 깃대봉 이후론 뚜렷한 산길이 안보이고 있습니다. 잡목가시덤불을 헤치고 나가니 우측으로 길흔적이 보여 내려갑니다. 아주 거치른 산길 흔적입니다. 간신이 나무뿌리를 잡고 사진밑의 공터로 내려섭니다.

 

 

 

 

잡목 가시덤불을 뜷다기 도깨비풀이 바지에 몽땅붙어버려 저것을 떼내려고 엄청 시간을 소비하고 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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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08일 화요일

경기도 이천신 신둔면-마장면일대

 

산행경로/→용면저수지 들머리 출발→용화사→평풍→승적산→삼거리갈림길→전망봉→사거리안부→고시락골산→빽해서 삼거리복귀→사거리안부→양각산(빽)→삼거리→안부→회고개(빽)→안부→논지대→녹색울타리→세종연구원육종단지(산행끝)→도보로 노곡리

빽이라는 표현은 온곳을 다시 돌아간것임.

 

산행거리/약8.5킬로

산행시간/약2시간45분 

 

오늘도 내가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조금 먼곳 이천시 관내의 평풍산-승적산-고시락골산-양각산으로해서 광주시 도척면으로 내려갑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집사람이 픽업을 해주어 용면저수지 입구에서 들머리로 들어갑니다. 이곳을 대중교통으로 오려면 곤지암에서 교통편은 없고 이천시내에서 버스편으로 들어와야합니다. 곤지암에서 올경우 진우3리나 진우저수지에서 내려 약 2킬로를  걸어와야합니다.

 

 

 

 

저수지 낚시터의 풍경이 평화스럽습니다.

 

 

 

 

낚시터 우측의 도로로 5-6분 걸으면 용화사 입구가 나옵니다.

 

 

 

 

용화사를 가리키는 커다란 돌비석에서 우회전하면 굴다리를 통과하고

 

 

 

 

굴다리를 통과하자마자 좌측 산으로 희미하지만 등산로가 짐작되며 본격 산행이 시작됩니다. 용화사 경내의 견공들이 요란하게 짖어대 뒤도 안보고 산으로 붙어갑니다.

 

 

 

 

가파른 경사길을 오르자마자 로프길이 이어져있고

 

 

 

 

우측으로 보니 용화사가 보입니다.

 

 

 

 

▲ 로프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바위지대가 나오고 정상이 추정됩니다.

 

 

 

 

정상을 향하다 우측으로 본 모습

 

 

 

 

산행시작 18분만에 평풍산 정상에 올라섭니다. 고도를 보니 대략 230m를 조금 넘기고 있습니다.

 

 

 

 

바위봉우리 답게 전망이 좋습니다. 이천 신둔면의 평야지대와 멀리 원적산-천덕봉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하산길에 들어섭니다. 진행방향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로프가 걸린 바위길을 조심해서 내려갑니다.

 

 

 

 

바로 평평한 봉우리가 나오고 이곳이 지도상의 평풍산 정상입니다. 그래서 표식을 붙인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 정상의 맛은 안납니다.

 

 

 

 

지도상의 정상을 지나니 승적산 오름길이 은밀하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름길을 올라서니 평평한 봉우리가 나오고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나부끼고 승적산이라고 표시는 해놓았지만 이곳이 지도상의 승적산 정상은 아닙니다.

 

 

 

 

우측 양각산의 봉긋하게 솟은 봉우리를 보면서 갑니다.

 

 

 

 

8분만에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이곳이 지도상의 승적산 정상입니다. 우로가면 양각산이고 좌로가야 고시락골산으로 가게됩니다.

 

 

 

 

▲ 이정목의 등산로 뱡향인 좌측으로 가서 고시락골산을 다녀오고 다시 이곳으로 복귀해서 우측 양각산으로 갈겁니다.

 

 

 

 

이정목 우측의 이곳이 지도상의 승적산 정상이라고 여겨지는 곳입니다.

 

 

 

 

다시 이정목 등산로 방향인 좌측길을 따라 3-4분가면 평평한 봉우리가 나옵니다. 이곳이 지도상 고사락골산 정상입니다만 정상의 모습은 없습니다. 표지판도 없고 선답자의 표지기도 안보입니다. 다만 좌측으로 전망이 매우 뛰어납니다.

오늘 산행을 하는 산들은 지도와는 다른 위치에 있습니다. 양각산만 빼고요.

 

 

 

 

좌측으로 전망이 뛰어납니다. 학암저수지가 보이고 이천시내가 보입니다. 전방에 높게 솟은 봉우리가 고시락골산으로 추정하면서 계속 전진합니다.

 

 

 

 

곧 사거리 안부고개가 나오고 붕붕 윙윙거리는 소리가 나서 무슨 깊은 산중에 외계인 비행접시가 나타났나 긴장했는데 우측 관3리 방향으로 포크레인이 올라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거리 안부의 이정목을 지나 직진합니다.

 

 

 

 

산길을 막고있는 잡목을 헤치고 올라갑니다.

 

 

 

 

올라가다 뒤를 보니 양각산이 멋있게 보이고 있습니다.

 

 

 

 

사거리 안부를 지나고 5-6분뒤 삼각점과 안내판이 있는 고시락골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삼각점 안내판에 있는 해발고도는 338.1m입니다. 선답자들의 표지기도 나풀대고 여기가 정상맛이 납니다.

 

 

 

 

다시 12분정도 걸려 삼거리봉(지도상의 승적산)에 도착하고 양각산 방향으로 갑니다. 5-6분 전진하니 사거리 안부가 나옵니다. 

 

 

 

 

사거리 안부엔 이정목도 있는데 좌로 내원사방향 직진이 양각산 정상입니다.

 

 

 

 

아주 심한 경사길이 시작됩니다. 

 

 

 

 

사거리안부에서 10분걸려 빡센 경사길 끝에 양각산 정상이 나옵니다. 정상석에 해발 364미터로 되어있습니다.

 

 

 

 

이제는 회고개로 하산해야합니다. 일단 온길로 빽을해서 2분정도 내려가니 좌측으로 갈림길이 보입니다.

 

 

 

 

급내리막길에 로프가 연결된 길이지만 무척이나 미끄럽습니다. 몇번을 미끄러지면서 나아갑니다.

 

 

 

 

▲ 산길이 좀 순탄해집니다.

 

 

 

 

▲ 갈림길에서 10분정도 내려서니 또다시 사거리 안부가 나옵니다. 좌우로 내려갈수있게 보입니다.

 

 

 

 

다시 사거리 안부에서 10분정도 오니 회고개가 나옵니다. 10여년전 앵자지맥 할때 지나쳤던 고개지만 희미한 기억뿐입니다. 회고개 직전 좌측 해룡산에서 오는 앵자지맥길도 보고왔습니다.

 

하지만 회고개에서 좌측 노곡리 방향으로 하산할 생각으로 이곳 회고개에 왔지만 녹색울타리가 막고있고 CCTV 촬영중이라는 문구에 내려가기가 주저됩니다. 괜히 내려가다가 주민하고 마찰을 일으켜봐야 좋을것도 없고 해서 빽을 해서 좀전의 사거리안부에서 우측 노곡리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 그래서 뒤돌아섭니다. 곧바로 우측의 해룡산에서 오는 앵자지맥길이 보이고 산맥꾼들의 표지기가 보이지만 철조망이 보이고해서 계속 10여분 직진해서 사거리안부에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사진은 다시 되돌아온 사거리안부입니다.

 

 

 

 

우측으로 내려설수있다고 판단해서 내려섰지만 산길은 곧 없어지고 험한산길입니다. 그래도 산밑으로 내려서니 논이보이고 논을 횡단해서 우측방향을 잡으니 고개가 보이고 울타리가 보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녹색울타리가 사라지지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저능선이 앵자지맥 능선입니다. 한참을 어디로갈까 망설이다가 일단 좌측으로 울타리를 따라가다가 적당한 곳에서 포인트를 찾아 노곡리 방향으로 내려서기로 합니다.

 

 

 

 

앵자지맥 능선 좌측 해룡산 방향으로 녹색 울타리를 따르니 다행이 녹색울타리는 사라지고 녹슨 철조망이 나타나는데 오래되어 여기저기 뚤려있습니다. 옳다구나 여기다 하고 넘어갑니다만 곧이어 가시덤불이 기다립니다. 악전고투끝에 위사진의 임도같은 곳으로 도착하게 됩니다.

 

 

 

 

임도에서 직진하다가 우측 전원주택단지가 보이는 곳으로 방향을 바꾸니 다시 울타리가 보이지만 뚤려있습니다.

내려온곳은 세종연구원 육종연구단지이고 세종마을 전원주택 단지옆이었습니다.

 

이런거 한개만 더있으면 사람잡겠습니다.

 

 

 

 

차도가 나오고 20여분가면 도척면사무소 소재지인 노곡리로 가면서 금일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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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04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일대

산행경로/산이리나이키 정류장→들머리약수터약수절산사거리안부약수터발리봉삼거리용마봉→말바위→산이리낙원농장

산행거리/약8킬로

산행시간/약3시간35분

오늘도 내가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경기도 광주의 백마산 발리봉 자락의 약수절산과 계속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백마산의 주봉인 발리봉에 올라 용마산으로 가서 말바위능선으로 하산할예정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버스편으로 산이리나이키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서있는 건물이 초월프라자이고 그건물 왼쪽으로 나있는 도로를 따라갑니다. 곧 산이1리 마을회관이 우로보이고 CU편의점을 보면서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가고 곧 산이교를 건너갑니다. 

 

 

 

 

산이교를 건너 약 150미터를 직진합니다. 좌측으로 다리가 보입니다.

 

 

 

 

보이는 왼쪽다리를 건너갑니다.(삼성파크빌 방향)

 

 

 

 

다시 약270여미터를 직진개념으로 가면 왼쪽에 삼성파크빌 오른쪽엔 내추럴파크빌이 있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내추럴파크를 끼고 우회전을 해서 올라갑니다.

 

 

 

 

약수절산-발리봉을 올라가는 등산로가 사진 중앙의 돌위로 나있습니다.

 

 

 

 

▲뒤를 돌아다보니 그림같은 전경이 펼쳐집니다.

 

 

 

 

잠시 가파른 산길을 올라서면 억새밭 사거리가 나옵니다. 직진해도 되고(약수터로 바로가는길) 좌측길로 가보기로 합니다.

 

 

 

 

우측으로 묘지지대가 펼쳐지고 등산로는 전방에 보입니다.

 

 

 

 

이산길은 사람들이 덜다닌듯 낙엽이 수북이 쌓여있습니다.

 

 

 

 

곧이어 약수터에서 올라오는 산길과 만납니다. 오른쪽 바로밑에 약수터가있습니다. 약수터로 이동합니다.

 

 

 

▲신배정이라고 쓰인 정자옆의 약수터

 

 

 

 

다시 갈림길로 올라와 약수절산 정상을 향해가다가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니 발리봉(좌)에서 용마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장쾌하게 보입니다.

 

 

 

 

로프길로 이어진 가파른 경사길을 오르고 올라 약수절산 정상을 만납니다. 약수터에서 20분 소요되었습니다.

해발 325미터

 

 

 

 

이제 발리봉으로 갑니다. 정상을 출발 내려서면 바로 이정목이있는 사거리가 나옵니다. 좌로가면 산이리 독고개 우로가면 낙원농장으로 갑니다. 직진으로 발리봉으로 갑니다.

 

 

 

 

산길은 정말로 좋습니다. 이곳 백마산군에서 최고의 오솔길인듯.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니 오늘의 하산코스인 말바위 능선이 보입니다.

 

 

 

 

부드러운 숲길에 잠간의 바윗길이 나옵니다.

 

 

 

 

샘터이정목이 나옵니다. 해발 400고지에 있는 신비한 샘터라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저바위밑에 약수터가 있습니다.

 

 

 

 

이정목에서 2분걸립니다. 이약수터를 처음본 10여년전엔 바위틈새로 나오는 석간수였는데 누군가 파이프로 연결해 깔끔하게 꾸며놓았습니다.

 

 

 

 

다시 약수터 이정목으로 와서 발리봉으로 갑니다. 옛날에 설치했던 이정목도 보입니다.

 

 

 

 

부드러운 능선길끝에 발리봉 정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발리봉 정상. 약수절산에서 약46분(약수터 왕복 포함) 소요되었습니다. 

 

 

 

 

발리봉에서 진행할 전방을 보니 용마봉이 눈에 들어옵니다. 사진 좌측이 용마봉이고 우측은 삼거리봉인데 높이가 거의 비슷합니다.

 

 

 

 

발리봉에서 용마봉으로 갑니다. 잠시 내려오니 다시 봉우리로 올라갑니다. 부드러운 능선길은 사라지고 바위와 돌이 난무하는 거친길이 나옵니다.

 

 

 

 

봉우리에 올라서니 용마봉이 봉긋 솟아있습니다. 멋지게. 사실 가보면 별것아니지만요. 오르락 내리락하더니 임도가 나오고 임도를 따라가면 헬기장도 보이고 주변에 군사시설이 널려있습니다. 

 

 

 

 

임도를 따르다가 우측 사잇길로 내려갑니다. 

 

 

 

 

다시 5분여를 전진하니 이정목이 나옵니다. 여기가 말바위능선으로 빠지는 삼거리입니다. 직진하면 용마봉이고 우측으로 가면 삼거리봉을 거쳐 말바위 능선으로 가게됩니다. 일단 직진해서 용마봉을 다녀오고 다시 이삼거리로 복귀 우측 말바위 능선으로 가기로합니다.

 

 

 

 

약 15분 정도 거치른 산길을 전진 용마봉에 올랐습니다. 정상석엔 백마산용마봉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이제 삼거리로 빽을 합니다.

 

 

 

다시 삼거리로 복귀 좌측 말바위능선으로 갑니다. 이정목엔 말바위 1.74키로 산이리마을회관 3.1키로를 가리킵니다.

 

 

 

 

가파른 돌길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다 좌로보니 백마산이 잘보입니다.

 

 

 

 

약 3분만에 삼거리봉에 올라섭니다. 해발고도 500이 약간 넘습니다. 이곳에선 좌측길로 내려갑니다.

 

 

 

 

거치른 바위가 연속되는 암릉이 펼져집니다.  암릉을 조심해서 잠시가면 좌측으로 전망이 좋은 벤치가 놓인 자연 전망대를 지나고 계속 내리막길로 가게됩니다.

 

 

 

 

전망대쯤에서 바라본 용마봉

 

 

 

 

내리막엔 로프와 계단이 나옵니다. 조금더 가면 좌로 백마산 갈멜기도원으로 갈수있는 하산로가 숨어있기도 하는 지점입니다.

 

 

 

 

내리막을 내려서니 벤치쉼터가 나오고 잠시쉬어갑니다.

 

 

 

 

계속되는 내리막 낙엽길에 전방에 말바위가 짐작됩니다.

 

 

 

 

녹슨 하켄이 박혀있는 말바위

 

 

 

 

산길은 바위좌측으로 나있고 좁은 저곳을 통과하면  말바위로 올라갈수있습니다.

 

 

 

 

로프가 달려있는 말바위로 올라갑니다.

 

 

 

 

말바위에 올라가니 전망이 좋습니다.

 

 

 

 

해질녘의 발리봉

 

 

 

 

뒤로는 무갑산이 우뚝합니다.

 

 

 

 

내려가며 다시본 말바위

 

 

 

 

말바위를 출발하자 마자 삼거리인데 우측 직진길로 갑니다. 좌측으로 가면 쌍동리 초월중학교 근처로 가게됩니다.

 

 

 

 

산길이 점점 넓어집니다. 조금 더가면 다시 삼거리인데 우측길로 가봅니다. 좌측길로 가면 산이리 대주아파트 뒤쪽으로 나가게 됩니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족적이 더 뚜렷한 우측길로 내려왔습니다.

 

 

 

 

곧 낙원농장 철조망이 나옵니다. 우측으로는 도담마을 전원주택의 지붕이 보입니다.

 

 

 

 

차도가 나오고 이곳이 도담마을입구 입니다. 우측 산으로는 군시설로 출입이 제한되어있습니다.

 

 

 

 

 

차도 좌측을 따르니 도담마을 돌비석이 나오고 이곳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계속 내려가면 출발지인 산이리 나이키 정류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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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02일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일대

 

산행경로/진우리sk주유소 옆골목 출발매산사터골산→무재산→두리봉→안산→더덕바위산→안산→노곡리 무재교

산행종료

 

산행시간/약3시간43분

 

오늘도 내가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경기도 광주의 도척면 일대 진우리와 노곡리에 걸쳐있는 매산을 출발 더덕바위산까지 갑니다. 더덕바위산은 처음 듣는 명칭이라 다소 혼란스러웠지만 앵자지맥 회고개를 지나고 솟은 387봉이었습니다. 옛날 10여년 전에 앵자지맥산행을 할때는 모르고 지나던 무명봉이 시간이 흐르니 새로운 산이름이 지도에 표기되고 다시 찾아가기도 합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진우리 SK주유소 앞에서 바라보이는 매산 . 사진 중앙의 녹색지붕 공장사이로 나있는 골목길로 들어가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골목길로 직진합니다.

 

 

 

 

차가 보이는 곳에서 좌측 산으로 들어갑니다.

 

 

 

 

산길은 처음 좋았지만 바로 사라지고 없어집니다. 묘소 가는 길이었습니다. 산으로 접어들고 좌측 묘소가는길을 버리고 바로 우측으로 붙어봅니다. 

 

 

 

 

산길은 없어도 바로 매산 정상이 보이기에 올라갑니다.

 

 

 

 

이내 매산 정상이 나옵니다. 선답자들의 표지기엔 해발 165m정도를 가리킵니다. 이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사태골산으로 갑니다.

 

 

 

 

 지형과 지도를 잘살피니 능선으로 연결되어서 사태골산으로 가는것이 가능하게 생각됩니다. 계속 직진하니 차소리가 들리고 전방에 도로가 추정되고 절개지로 예상됩니다.

 

 

 

 

▲ 역시나 절개지로서 도로로 내려서기도 힘들지만 좌측에 동물이동통로로 생각되는 터널이 보입니다. 거치른 가시덤불을 헤치고 터널위로 가봅니다. 

 

 

 

 

▲ 터널위로는 사람이 다녔는지 동물이 다녔는지 길흔적이 보입니다. 이통로길을 지나서 좌측으로 갑니다.

 

 

 

 

▲ 바로 좌측위로 도척배수지 시설과 송전탑이 보이고 그쪽이 능선 지름길이지만 잡목가시덩쿨이라서 우측에 보이는 잘나있는 허리길로 가게됩니다. 

 

 

 

 

허리길을 통과하면 우측으로 조성중인 공장부지터가 보이고 좌측봉우리에 해당하는곳은 도척배수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단 배수지 철조망 옆으로 갑니다. 길이 안좋아 사진엔 안보이지만 우측 컨데이너 옆으로해서 보이는 묘지지대로 접근해서 능선으로 접근하면 수월할겁니다. 

 

 

 

 

철조망옆으로가니 계속 험하고 억센 잡목길의 연속입니다. 이길로 해서 사터골 정상을 갈수있을까 이런 생각도해봅니다. 

 

 

 

 

이번엔 철조망이 가로막고있습니다. 그러나 좌측으로 우회할수가 있었습니다. 이후 곧바로 양호한 능선길이 시작됩니다. 

 

 

 

 

진행방향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니 미역산(좌)과 섭산(우)이 보입니다.

 

 

 

 

비교적 뚜렷한 산길에 안도하면서 잠시가니 노란 표지기가 보입니다. 이곳이 사태골산입니다. 고도계를 보니 대략 210미터를 가리킵니다. 동물이동통로를 통과하고 약11분 소요되었습니다.

 

 

 

 

다음 산인 무재산을 향해 직진합니다. 산길은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오솔길입니다.

 

 

 

 

그것도 잠시 우측으로 철조망이 보이고 통나무를 쌓아놓은 썰렁한 산길로 변해버립니다.

 

 

 

 

▲ 좌측으로 서서이 방향을 바꾸던 산길은 이내 철조망과 다시 만납니다.

 

 

 

 

그리고 바로 능선삼거리가 나옵니다. 좌로는 두리봉-더덕바위산으로 가는길이고 우로는 무재산으로 가는 능선갈림길입니다. 일단 무재산 방향 우측길로 갑니다.

 

 

 

 

잠시 내려서던 산길은 좌측에 철조망이 나타나고 다시 올라가면

 

 

 

 

평평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리본도 두개 붙어있고 무재산이라 쓰여있어 헷길리기 쉽습니다. 여기서 직진하는가 하다가 지도를 살펴보니 좌측 철조망으로 가야되는걸 알게됩니다. 다행이 좌측 철조망은 트여있습니다. 

좌측 철조망을 통과하니 코팅지가 보이고 저앞에 묘소가 짐작됩니다.

 

 

 

 

곡산연공 묘소가 나오고 사진의 좌에서 우로 가다보면

 

 

 

 

역시 노란표지기가 펄럭이는 무재산 정상입니다. 능선삼거리에서 13분 소요되었습니다. 대략 해발 270m 

 

 

 

 

다시 뒤로 돌아 빽을 합니다. 이제는 두리봉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아까 지나쳤던 코팅지를 다시 지나갑니다. 곧이어 능선삼거리를 지나치자마자 

 

 

 

 

또다른 능선삼거리가 나옵니다. 사진상에는 잘안보이지만 여기가 좌우 갈림길입니다. 좌측으로 희미하지만 능선이 갈리고 있습니다. 두리봉은 좌측으로 갑니다. 우측 직진길은 더덕바위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즉 두리봉과 안산을 올랐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야합니다.

 

 

 

 

좌측 능선길로 내려갑니다. 우측으로 진우저수지가 보이고 좌측으로보이는 회색은 공장입니다.

 

 

 

 

미끄러운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면 좌우로 뚜렷한 하산로가 있는 고개를 지납니다.

 

 

 

 

고개를 지나 좌측에  62번 송전탑을 보고 오르면 두리봉 정상이 나옵니다. 능선삼거리에서 약 12분 소요되었습니다. 해발 약 220미터 . 이제 안산으로 가려면 좌측길로 가야합니다. 

 

 

 

 

좌측길로 내려서다가 잠시 평평한 산길을 따르니

 

 

 

 

다시 선답자들의 노란리본이 펼럭이는 안산 정상이 나옵니다. 대략 해발 195미터이고 두리봉에서 채 5분이 안걸리는 거리입니다. 다시 능선 삼거리로 빽을해서 더덕바위산으로 가려고합니다.

 

 

 

 

또다시 17분 정도 걸려 능선삼거리로 복귀합니다. 오늘의 마지막으로 예정한 더덕바위산으로 갑니다. 당연이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우측길은 좀전에 다녀온 무재산 가는길이죠.

 

 

 

 

산길은 무척이나 좋습니다. 기분좋은 오솔길에 족적도 뚜렷하고

 

 

 

 

여유롭게 갑니다. 

 

 

 

 

삼거리에서 11분 정도 사거리 안부 고개를 지나갑니다.

 

 

 

 

그런데 산길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코가 땅에 닿을듯한 심한 경사길이 시작됩니다. 

 

 

 

 

힘들게 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지나온 능선들이 보입니다. 좌로 무재산 우로 두리봉방향입니다.

 

 

 

 

사거리 고개에서 12분 정도 빡센 산길을 올라서니 무명봉이 나옵니다. 이름이 있을법한 봉우리인데 이름은 안보이고 선답자들의 리본은 보입니다만 아까운 봉우리입니다. 노곡리 옆에 있으니 노곡봉이 어떨까?  해발 대략 320m정도.

 

 

 

 

가칭 노곡봉을 출발합니다. 전방에 더덕바위산으로 추정되는 산봉우리가 보입니다. 잠시 바람이 안부는 곳을 골라 쉬어갑니다.

 

 

 

 

잠시 쉬다가 다시 갑니다. 좌측으로 도로공사현장이 가깝게보이고 낙엽이 수북이 쌓인 평탄한 산길을 가는게 했더니

 

 

 

 

다시 빡센 경사길을 선물합니다. 

 

 

 

 

힘들게 올라서니 산길에 웬 해태상같은 바위가 웅크리고 않아있습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저봉우리가 더덕바위산입니다.

 

 

 

 

해태상 바위에서 2분여를 더가니 또다른 무명봉이 나옵니다. 이곳도 선답자들의 리본이 펄럭이고 있습니다.

 

 

 

 

다시 이어지는 가파른 산길을 따르니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정목도 보입니다.

 

 

 

 

앵자지맥 삼거리의 이정목. 좌우측 국수봉-해룡산 방향이 앵자지맥입니다.

 

 

 

 

10여년만에 다시 잠간이지만 앵자지맥길을 걸어봅니다. 이곳은 앵자지맥을 다니는 산객들로 인해 산길이 뚜렷합니다. 이정목을 지나고 6분뒤

 

 

 

 

더덕바위산 정상이 나옵니다. 예전에 앵자지맥을 종주할때 더덕바위산이란 명칭을 못본거 같은데.

 

 

 

 

320 가칭 노고봉을 지나고 38분 걸렸습니다. 잠시쉬는 시간 포함입니다. 오랜만에 준희님을 표지판을 다시 봅니다.

 

 

 

 

이제 하산길로 갑니다. 좌측의 앵자지맥길을 버리고 우측 희미한 능선길로 갑니다.

 

 

 

 

▲ 나뭇가지에 헝겊을 매달아 놓은 희미한 길을 따르다가

 

 

 

 

이곳 삼거리 같은 곳에서 우측길로 내려갑니다. 길이 안좋아서 후에 혹시 가시는 분들은 좌측으로 가세요.

 

 

 

 

길이 않좋은게 아니라 아예 없습니다. 15분 정도 내려서니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공사현장이 나옵니다.

 

 

 

 

마을길을 만나 노곡리로 내려갑니다.

 

 

 

 

▲ 산행을 마치고 처음 출발한 진우리로 차를 회수하려 하다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안산으로 추정되어 망설이다가 가는길이라 함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도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다가

 

 

 

 

콘테이나를 지나 좌측으로 오르는 흙계단길 로 오릅니다. 묘지가 나오고 전방으로 안산이 짐작됩니다.

 

 

 

 

3분만에 안산정상이 나옵니다.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봉우리가 패스하려 했다가 잠간 올라왔습니다. 노란 표지기에는 안산 205미터라고 쓰여있습니다.

 

 

 

 

올라선 방향에서 우측으로 나있는 산길을 따르다가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서 다시 나오는 안부 고개에서 좌측으로 내려섭니다.

 

 

 

 

좌측으로 내려서면 도척면사무소 소재지인 노곡리가 보이입니다.

 

 

 

 

주택사이로 난길을 따르니 무재교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무재교에서 뒤를 돌아다보니 좌측에 두시간전에 올랐던 무재산이 보이고

 

 

 

 

우측 끝에 좀전에 올랐던 안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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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1월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도척면 일대

산행거리/약9.8킬로

 

산행시간/약2시간40분

 

오늘도 내가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경기도 광주의 백마산 발리봉 자락의 약수절산과 깃대봉 그리고 평장능산을 찾아갑니다.

이름없고 볼품업는 낮은 산들이지만 조용하고 산을 찾아다니는 맛이나는 산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오룩스맵 진행경로

 

 

 

 

 

산이리 빙그레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할경우 버스가 온길을 거슬러서 220미터 가면 송광약국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산이리 나이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고등어뱅크가 있는 옆골목길로 들어가면 됩니다.

 

 

 

 

곧바로 무인텔 건물이 보이고 계속가면 

 

 

 

산이교를 지납니다.

 

 

 

 

도로공사중이라 혼란한 모습입니다.

 

 

 

 

우측으로 낙원농장이 보입니다.

 

 

 

 

낙원농장 넘어로 용마산에서 발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입니다.

 

 

 

 

계속 직진하다가 산이1교를 지나자마자 좌측길로 들어가면

 

 

 

 

전원주택단지 골목을 통과합니다.

 

 

 

 

골목길을 가다가 뒤를 돌아다보니 전망이 좋습니다.

 

 

 

 

골목끝에서 좌로가다가 바로 

 

 

 

 

몇미터 가다가 바로 우측 산길로 갑니다.

 

 

 

 

바로 나오는 조그만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평탄한 오솔길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경사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산길로 접어들고 6분여 약수터가 나옵니다.

우측의 정자는 신배정이라고 쓰여있고 산밑의 코아루아파트에서 만들었다고 간판이 걸려있습니다.

 

 

 

 

약수절산이라서 약수터가 있는건지

 

 

 

 

약수터를 지나니 약수절산 정상을 향해 본격오름길이 시작됩니다.

 

 

 

 

코아루아파트 쪽에서 올라오는 산길과 만나 우측으로 가고

 

 

 

 

로프로 이어진 가파른 산길이 이어집니다. 로프길을 따라 10분여를 올라가니

 

 

 

 

바위가 보이고 바로 약수절산(씀베산) 정상입니다. 

 

 

 

 

운동시설과 벤치가 있는 약수절산 정상입니다. 약수터에서 20분 소요되었습니다.

 

 

 

 

직진방향으로 하산길로 내려갑니다.

 

 

 

 

3분여를 내려서니 사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이정목도 있는데 저 이정목에 의하면 지금 내려온 약수절산이 씀배산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깃대봉-평장능산으로 가려면 좌측길로 내려가야합니다. 직진하면 발리봉이 나옵니다.

 

 

 

 

좌측 하산길은 수백미터에 이르기까지 온통 소나무길입니다.

 

 

 

 

우측으로 물구덩이도 보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소나무 낙엽길

 

 

 

 

10분여만에 소나무 낙엽길을 벗어납니다. 좌측으로 골프연습장이 보입니다.

 

 

 

 

조금 가다가 우측으로 산길을 꺽어갑니다. 길이 희미해서 그러지 직진해도 됩니다.

 

 

 

 

삼거리를 내려선지 2분도 채 안되어 산이리와 도웅리를 연결하는 차도가 나오고 좌측으로 가면 고개가 나옵니다.

 

 

 

 

고개 우측 옆으로 나있는 넓은 산길로 들어갑니다.

 

 

 

 

초입은 넓었지만 점점 희미한 소로길이 나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다닌 흔적은 보입니다.

 

 

 

 

도로를 출발하고 10분후 Y자 삼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좌측 능선길로 갑니다.   *길주의 지점*

 

 

 

 

잠시 가자 푹파인 고개를 통과합니다.

 

 

 

 

다시 4분뒤 또다른 고개를 통과합니다.

 

 

 

 

다시 3분뒤 무명봉이 나옵니다. 좌측에서 올라오는 뚜렷한 산길이 있는 봉우리입니다. 해발고도를 보니 대략 175미터 정도를 가리킵니다.

 

 

 

 

뒤를 돌아다보니 발리봉에서 약수절산으로 이어지는 산맥의 능선이 보입니다. 우측끝이 약수절산입니다.

 

 

 

 

175 무명봉에서 6분뒤 우측에 넓은 공터같은 것이 보이는 또다른 무명봉이 나옵니다.

 

 

 

 

무명봉을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대성쌀잡곡사료 공장의 푸른지붕이 보입니다.

 

 

 

 

급격히 내려가는 분위기인데 여태까지 좋았던 산길이 사라집니다. 지도상에 나오는 백고개로 내려가는것 같은데 대충 방향을 잡고 갑니다. 고개가 가까워지자 우측으로는 절개지라 위험해서 최대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도로에 내려서서 우측으로 가면 백고개가 나옵니다. 고개 정상 좌측 전봇대옆에 희미한 산길이 보입니다.

 

 

 

 

이곳에도 맑음 표지기를 사용하는 분이 최근에 지나갔는지 표지기가 깨끗합니다.

 

 

 

 

백고개를 지나니 잡목이 성한데 가시덤불을 헤치고 5분정도 가니 삼각점과 안내판이 나옵니다. 해발 176.2m

지도에는 나와있지 않는 봉우리인데 선답자의 표지기에 깃대봉이라고 쓰여있어 일단 깃대봉으로 불러봅니다. 

 

 

 

 

깃대봉을 출발해서 이제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인 평장능산으로 갑니다. 동네주민들이 가끔 다니는지 사람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좌측으로는 차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가 옆으로 지나고 있습니다.

 

 

 

 

▲깃대봉을 출발 4분뒤 타이어 진지 참호가 나옵니다. 주민들이 아니고 군인들이 다녔나봅니다.

 

 

 

 

군부대 시설을 지나 내려서다가 

 

 

 

 

군부대 진지를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내려서야합니다. 산길은 없습니다.

 

 

 

 

없는 산길을 헤치고 내려서면 바로 능성구공 묘소가 나오고 고속도로도 보입니다. 묘지를 지나면 뚜렷하고 넓은 길이 나오고

 

 

 

 

내려서서 좌측의 고속도로 암거를 통과합니다.

 

 

 

 

2개로 연결된 고속도로 암거입니다.

 

 

 

 

터널을 나오면 질퍽한 길이 연속되고 좌측산으로 올라 붙습니다. 여기가 지도에 장고개로 나와있습니다.

 

 

 

 

▲ 녹색 철문을 비켜갑니다.

 

 

 

 

넓은 길을 버리고 우측 잡목으로 들어가 헤치고 올라가면 평평한 봉우리가 나옵니다. 여기도 군부대시설입니다.

 

 

 

 

군부대 참호에서 산길은 없지만 직진길로 내려섭니다.

 

 

 

 

역 Y자 형태의 삼거리이고 계속 직진합니다.

 

 

 

 

산길은 매우 좋습니다. 콧노래가 절로나오는 오솔길입니다. 지나가는 산객도 보입니다.

 

 

 

 

장고개를 출발해서 15분 능성구공묘소가 나옵니다. 

 

 

 

 

지도에서 좌로 고개를 돌리니 발리봉이 보이고있습니다.

 

 

 

 

묘소를 벗어나자 마자 삼거리가 나오고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면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반기는 평장능산 정상입니다. 장고개에서 18분 소요되었습니다. 해발 148미터

이곳에서 좌우측으로 내려가면 도자기 엑스포공원으로 갈수있습니다. 다만 산길은 없고 잡목을 헤치고 내려가야합니다. (우측은 확인)

 

 

 

 

필자는 뒤로 돌아서서 뚜렷한 하산로가 있는 남동방향의 하산길로 내려가기로합니다. 

 

 

 

 

산길은 비교적 뚜렷하고 부드러운 오솔길입니다.

 

 

 

 

하산길에 접어든지 15분만에 곤지암에서 궁평리로 가는 차도에 도착합니다. 전방에 최미자소머리국밥집이 보입니다.

 

 

 

 

하산길 바로 좌측에 도자기 엑스포 공원내로 들어가는 쪽문이 보입니다. 도보로 10여분 가면 엑스포공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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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1월28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도척면 일대

 

진행경로/→도자기엑스포공원→앞산(백자봉)→안부→청자봉→공터→평장능산→능성구공묘소→장고개→사당→궁평마트앞도로→도궁빌딩→용두산→황토마을입구→산위전원주택→뒤당넘어산→도궁초등학교

산행시간/약2시간45분

 

 

오늘도 내가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경기도 광주의 8경중 하나라는 도자기엑스포 공원뒤에 있는 앞산-청자봉-평장능산과 그 인근에 있는

용두산-뒤당넘어산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곤지암 삼리에 위치한 도자기 엑스포 공원내로 들어갑니다. 우측으로 들어가서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300번 1113-1 500-1/2 번 버스가 도자기엑스포 공원앞에서 정차합니다. 

 

 

 

 

주차를 하면 주차장 오른쪽에 위치한 야구장을 보면서 갑니다. 야구장2개 축구장1개가 보입니다.

 

 

 

 

야구장 옆도로로 가면서 보는 모습입니다. 좌측 산봉우리가 앞산(백자봉)입니다. 도로끝에서 좌측길로

 

 

 

 

좌측길로 들어가 바로 우틀합니다.

 

 

 

 

그러면 등산로가 나오기 시작하고

 

 

 

 

이곳이 수목원 이라는 안내판인데 방치되어있고

 

 

 

 

메트가 깔리고 통나무 계단길을 오르면

 

 

 

 

바로 정자와 백자봉(앞산)이라는 이정표 간판이 보입니다.

 

 

 

 

여기가 앞산(백자봉) 정상인데 실제 높이는 130미터가 채안됩니다. 엑스포 공원측에서 백자봉이라고 이름을 붙인것 같습니다.

 

 

 

 

산행시작 12분만에 한봉우리를 마치고 이제 평장능산으로 가는데 청자봉이 나오게됩니다. 정자에서 우측산길로 갑니다.

 

 

 

 

좌로 휘어져 가는 산길

 

 

 

 

잔디밭에 조형물이 놓여있고 가운데 봉우리가 평장능산이고 우측으로 멀리 보이는건 사태봉산-불당골산입니다.

그리고 좌측 하얀 기둥같이 솟아있는곳이 청자봉입니다.

 

 

 

 

좌로 휘어져 내린 등산로는 사거리안부를 지납니다. 이정표가 보이고 휴일이라 동네주민들도 간간이 보입니다.

 

 

 

 

이정표대로 청자봉 방향으로 몇분 갑니다. 

 

 

 

 

여기가 청자봉입니다. 선답자들의 표지기엔 해발 131미터라고 되어있습니다.

 

 

 

 

평장능산으로 가려면 방향상 우측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철조망이 가로막고있어 일단 청자봉에 있는 이정목의 공방거리 방향인 우측으로 갑니다.

 

 

 

 

계단길을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내려갈수있는 입구를 찾아봅니다. 아니면 엑스포 공원으로 내려가서 우측으로 크게 돌아야 하는 형상인데.

 

 

 

 

조금 가다보니 우측에 누군가 구멍을 내놨습니다. 일단 시간절약을 구실로 구멍으로 나갑니다.

 

 

 

 

구멍으로 나가 잡풀을 헤치고 또랑을 건너니 넓은 터가 펼쳐지고 평장능산이 솟아있습니다. 사진 좌측의 터진부분으로 산길 비슷한게 보여 일단 그곳으로 갑니다.

 

 

 

 

사람이 지나간 흔적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흔적은 약간 좌로 휘어집니다.

 

 

 

 

조금 올라가니 길흔적이 사라집니다. 그래도 정상이 보이고 있어 잡목을 헤치며 나아갑니다.

 

 

 

 

공터에 내려선지 12분만에 평장능산 정상이 나옵니다.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펄럭이고 해발높이는 약148미터입니다.

이제 다음 봉우리인 용두산으로 가야합니다. 평장능산은 곤지암읍 삼리이고 용두산은 도척면 궁평리 소재입니다.

 

 

 

 

잠시뒤다가 정상에서 직진방향으로 내려서다가 지도을 확인해보니 다음에 갈봉우리인 용두산이 능선으로 갈수는 없으나 근처까지는 능선길로 이어진다고 판단합니다.

정상에서 몇발걸음 가다가 우측 통나무 벤치를 넘어갑니다.

 

 

 

 

잘가꾼 묘지가 보이고 멀리 우측으로 곤지암스키장이 보입니다.

 

 

 

 

산길은 넓은 능선 산길로 이어집니다.

 

 

 

 

주민들이 다니는지 통나무 벤치도 있습니다.

 

 

 

 

곧이어 나오는 삼거리인데 양쪽길 무시하고 직진 소나무쪽으로 올라갑니다.

 

 

 

 

군시설이 참호가 나오고

 

 

 

 

이내 중부고속도로가 보입니다.

 

 

 

 

양호한 산길을 따라 내려가니

 

 

 

 

고속도로를 통과하는 암거가 나옵니다. 지도를 보니 이곳 바로 옆이 장고개로 되어있습니다. 

 

 

 

 

암거를 통과하여 직진합니다.

우측산으로 올라가서 산길로 이어가려고 했으나 산맥은 더이상 연결되지 않습니다.

 

 

 

 

▲사당을 지나고 도로로 나섭니다.

 

 

 

 

차도가 나옵니다.

 

 

 

 

도로로 나서 우측으로 가면 궁평마트를 지나고 가운데 낮은 산봉우리가 용두산입니다.

 

 

 

 

다시 궁뜰교를 지납니다.

 

 

 

 

조금 더가면 도궁빌딩에서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바로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로가면서 산으로 들어갈 틈새를 찾아봅니다.

 

 

 

 

바로 틈새가 보입니다. 좌측 묘지쪽으로

 

 

 

 

묘지에서 능선으로 나서니 역시 산길이 나옵니다.

 

 

 

 

억새를 지나니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용두산임을 알립니다. 표지기의 높이는 해발 125미터. 궁평마트 도로로 나서서 12분 걸렸습니다. 이제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인 뒤당넘어산으로 갑니다.

 

 

 

 

직진방향으로 넘어가면 순흥안씨 납골묘가 나옵니다. 묘를 지나가면

 

 

 

 

평평한 지형에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좌측 뚜렷한 길을 버리고 우측 희미한 길로 갑니다. *길주의지점*

(사실 여기서 독도를 잘못해 직진길로 내려가서 한바탕 쇼를 하고 다시올라왔습니다. 한참의 알바로 시간을 많이 까먹었습니다.)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가면 산길은 거의 없습니다. 1분뒤 고개같은 지형을 지나갑니다.

 

 

 

 

없는 산길을 헤치고 갑니다.

 

 

 

 

고개를 지나고 5분뒤 황토마을이라는 전원주택단지 입구가 나옵니다. 간판을 지나 우측 산으로 붙어갑니다.

 

 

 

 

우측 산으로 붙어가니 산길이 갑자기 좋아집니다. 좌측으로 묘지지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삽으로 파놓은 계단길을 지나서 오솔길 수준의 산길의 경사를 올라갑니다.

 

 

 

 

전원주택이 산꼭대에 올라와있습니다. 주택옆으로 올라갑니다.

 

 

 

 

주택을 지나니 우측으로 뒤당넘어산이 황량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사진 우측으로 올라야 안전합니다.

 

 

 

 

좌측으로는 곤지암리조트의 스키장이 보입니다.

 

 

 

 

사태난길을 조심스럽게 올라 뒤당넘어산 정상에 섰습니다. 해발 215미터. 이제 하산길을 찾아야합니다. 일단 직진개념으로 넘어가서 산이리 빙그레 방향으로 내려가려고 했으나 더이상 산길은 없습니다. 날도 저물어 가고 빽을 결정합니다. 부리나케 올라온길로 내려갑니다. 

 

 

 

 

어둑어둑해지는 분위기에 부리나케 산길을 헤치고 묘지지대를 관통해 도궁초등학교 뒷도로로 나서며 금일 산행을 마칩니다. 사진 중앙의 적색 벽돌건물이 도궁초등학교 건물이고 그우측으로 곤지암리조트로 들어가는 도로입니다.

 

 

 

 

버스도 시간이 안맞아 차를 회수하려고 도보로 다시 엑스포공원에 도착합니다.

어두워지는 엑스포공원 본관모습이고 그뒷산이 앞산(백자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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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1월27일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일대

 

진행경로/→진우1리 선교교회 골목 출발→주능선이정목→두루봉→정자→섭산1→웃골산갈림길→섭산2→웃골산갈림길복귀→웃골산갈림봉직진→안산→웃골산갈림봉복귀→전기울타리→웃골산→공동묘지고개→임도→뒷동산→안부고개→다른고개뒷산→진우리한국방재기앞도로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7.3킬로

산행시간/약2시간40분

 

오늘도 내가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경기도 광주의 도척면의 이름없는 산봉우리인 섭산에 있는 산봉우리들입니다.

이곳은 잘알려지지 않은 동네 뒷산수준이지만 섭산을 지나고 웃골산으로 들어가면 인적이 없고

심산의 맛을 풍기는 코스입니다.

 

 

 

산행 개념도

 

 

 

 

 

집사람에서 픽업을 부탁하여 도척면 진우1리에서 하차하고 왼쪽에 보이는 S-OIL 주유소 건너편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에스오일 셀프주유소와 금호타이어가 있는 곳의 건녀편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선교교회쪽으로 직진합니다.

 

 

 

 

▲ 이어 도로 공사현장이 보이고 우측에 오늘 오를 첫봉인 두루봉과 좌측으로 이어지는 섭산으로 가는 능선이 보입니다. 보이는 터널로 들어가서 바로 우측으로 갑니다.

 

 

 

 

정확한 들머리를 알지못해 조금 가다가 좌측 산으로 들어갑니다. 길같아 보여서요.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진우리일대와 그뒤로 사태봉산과 국수봉으로 이어지는 산군이 보입니다.

 

 

 

 

일단 산으로 올라 소나무 군락을 헤치고 서서이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니

 

 

 

 

사람이 다닌 흔적이 있는 산길을 만나 올라갑니다.

 

 

 

 

드디어 섭산 주능선 등산로와 만납니다. 산행시작 17분만입니다. 이정표도 있습니다. 두루봉 1.54키로라고 나왔는데 잘못 기재한것이고 실제 두루봉은 2-300미터이고 3분거리에 있습니다.

 

 

 

 

3분뒤 벤치 두개가 놓여있는 두루봉 정상입니다. 해발 195미터

 

 

 

 

두리봉을 출발 내려서다가 전방으로 고개를 돌리니 멀리 높게 섭산정상이 짐작되고 있습니다.

 

 

 

 

두루봉에서 5분 거리에 다시 이정표가 나옵니다.

 

 

 

 

사람들이 다녀 반질반질한곳을 지나칩니다.

 

 

 

 

두번째 이정표를 지나고 4분뒤 이번에는 운동시설과 정자가 나타납니다.

 

 

 

 

다시 나타나는 이정표 안내판

 

 

 

 

빡센 경사길을 올라갑니다. 섭산 정상에 가까이온듯한 느낌입니다.

 

 

 

 

역시 벤치 두개가 놓여있고 

 

 

 

 

좌측으로 삼각점과 안내판이 있는 섭산 정상입니다. 두루봉에서 23분 걸렸습니다. 

 

 

 

 

두루봉이 해발 315.7미터 라고 알리고있는 삼각점 안내판

 

 

 

 

다시 2분더 올라가니 두개의 벤치가 놓인 또다른 봉우리가 나옵니다. 여기가 섭산 정상이라고 하는가요?

노란 표지기가 나부낍니다.

 

 

 

 

무명봉을 지나고 8분뒤 이정표가 나옵니다.

자세히 지도를 살펴보니 이곳이 웃골산 갈림길입니다. 사기소라고 하는 우측으로 가야 웃골산으로 갑니다. 사기소 밑에 누군가 매직으로 다음봉우리에서 우측으로 가야 웃골산이라고 써놨습니다.  고마워유!

그런데 섭산 정상을 지났는데 또다시 섭산이 나옵니다. 두개의 섭산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좌로 섭산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널찍한 산길로 두어개의 봉우리를 넘어갑니다.

 

 

 

 

웃골산 갈림길을 지나고 8분뒤 갈고개 갈림길이 있는 진짜 섭산 정상이 나옵니다. 이산군의 최고봉이라 섭산정상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전에 지나친 삼각점이 있는 섭산은 지도상의 섭산이고 이곳은 이산군의 최고 정상입니다. 그래서 섭산이라고 인정해야할것같습니다. 고도계로본 정상의 높이는 해발 약 380미터

 

 

 

 

하여간 우쨌든 저쨌든

 

 

 

 

다시 빽을해서 7분만에 웃골산 갈림길로 되돌아와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다음 봉우리인 안산을 향해갑니다.

 

 

 

 

누군가 써놓은  "다음봉우 웃골산" /Thank you

웃골산으로 가야되지만 이능선상에 안산이라고 불리우는 산봉우리가 하나더 있는더 같아서 안산을 먼저 다녀오고 웃골산으로 가기로 합니다.

 

 

 

 

급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안부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두루봉이 떨어져 있기에 붙여놓았습니다. 그런데 고해는 뭔지? 마을 지명 같습니다.

 

 

 

 

평평한곳을 올라서서

 

 

 

 

또다시 올라선 봉우리 이곳이 웃골산 갈림길입니다. 웃골산을 우측으로 가야하지만 일단 직진으로 안산으로 향합니다.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이곳을 섭산지역과는 달리 인적이 매우드문 낙엽이 수북이 쌓인 산길입니다.

 

 

 

 

웃골산 갈림길을 지나 8분 평평한 봉우리가 나옵니다. 이곳이 안산입니다. 해발 275미터

 

 

 

 

다시 8분걸려 웃골산 갈림길로 되돌아와서 좌측으로 웃골산을 향합니다.

 

 

 

 

이곳의 산길은 인적이 거의 없는 곳입니다. 잘룩한 안부지형에 우측으로는 조그만 옹달샘도 보입니다. 멧돼지 나올만한 지형을 서둘러 지납니다.

 

 

 

 

멀리 봉우리가 보여 저게 웃골산인가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전기울타리를 지납니다.

 

 

 

 

바위지형을 지나자

 

 

 

 

평평한 봉이 나옵니다. 이곳이 웃골산입니다. 해발 235미터. 그많던 픽헌팅님들의 리본은 오늘 안보입니다. 이제 뒷동산으로 가야합니다.

 

 

 

 

웃골산을 떠난지 5분뒤 잘룩한 사거리 안부 고개를 지납니다. 지도에 공동묘지고개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공동묘지고개에서 잠시 오르니 무명봉입니다. 아까 웃골산 도착전에 뾰족하게 보이던 봉우리입니다. 여기서 뒷동산으로 가려면 우측으로 꺽어서 가야합니다.

 

 

 

 

뒷동산을 향하다 찬바람이 심해 우측 묘지에서 잠시 간식을 먹고 쉬어갑니다. 전방에 좀전에 지났던 섭산 능선이 아주 잘보입니다.

 

 

 

 

멀리 뒷동산으로 추정되는 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인적은 드믈지만 넓은 산길

 

 

 

 

소나무가 무성한 무명봉을 지나면

 

 

 

 

넓은 임도같은 지형으로 바뀌는데 임도를 따르면 됩니다.

 

 

 

 

임도를 따르다가 나타난 노란리본이 붙어있는 이곳/여기서 좌우로 능선이 갈리고 있습니다. 뒷동산은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길주의 지점*

 

 

 

 

우측길로 접어드니 묘지가 연속됩니다.

 

 

 

 

잘룩한 고개도 지납니다.

 

 

 

 

능선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들어서서 7분뒤 평평한 봉우리가 나옵니다. 이곳이 뒷동산 정상으로 추정됩니다. 

 

 

 

 

다시 뒷동산을 지나고 7분뒤 평평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이곳이 다른고개뒷산 정상입니다. 해발 185미터. 이로서 오늘의 목표였던 7개 봉우리를 마치고 하산길에 접어듭니다. 원래 도웅리의 용두산과 뒤당넘어산까지 산행을 하려고 했으나 날이차가워 목표를 긴급 수정한겁니다.

뚜렷한 하산길은 안보여서 일단 능선으로 직진합니다. 집사람에게 아까 내려줫던 진우리 그장소로 오라고 전화를 하니 몸이 바빠집니다.

 

 

 

일단 2분 전진하고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갑니다.

 

 

 

 

내러서니 넓은 산길하고 만나서 산길을 따르다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내려서자니 개가짖고 잡목이 가로막고 가시가 옷에붙고 난리입니다. 민가에 울타리가 막고있어 하산이 쉽지않습니다. 고르고 골라 경주김공 묘소 아래로 방향을 잡고 집사람이 기다릴거란 생각에 서둘러 도로가로 내려섭니다.

 

 

 

 

도로가로 내려서고 산행을 마칩니다. 진우리 한국방재기라는 회사앞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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