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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11일 금요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쌍령동 일대

 

산행경로/→도평리입구 들머리 출발→기도터→가마모산→서방산→벤치쉼터(약220m봉)→삼거리→뒤창개산→정자쉼터→삼거리→절뒤산→삼각점→삼거리→국수봉→삼거리로 다시빽→우측 하산로→샘터→최촌말이정목 하산종료(쌍령동)

빽이라는 표현은 온곳을 다시 돌아간것임.

 

산행시간/약2시간30분 

 

오늘도 내가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쌍령동과 도평리 일대에 솟아있는 국수봉 능선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 도평리 남촌풀장 입구 정류장에서 도평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갑니다.

 

 

 

 

▲ 약500미터 정도 걸으면 도로 안내판이 나오고 안내판을 지나면 좌측 산으로 철조망이 터진곧으로 산길이 열려있습니다.

 

 

 

 

▲ 시멘트 계단길을 잠간오르면

 

 

 

 

▲ 곧이어 치성을 드리는 기도터 같은곳이 나옵니다. 산길은 좌측으로 소로길이 연결됩니다.

 

 

 

 

▲ 낙엽이 수북이 쌓인 가파른 소로길을 올라갑니다. 몇년전에도 이곳으로 오른적이 있는데 등산로 상태는 그때와 동일합니다.

 

 

 

 

기도터를 출발 15분 정도 오르니 뭔가 보입니다. 가마모산 정상입니다. 고도계를 보니 해발 165m 정도입니다.

 

 

 

 

다시 4분 정도 오르니 이정목이 반깁니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도평리 신일/우림아파트로 내려갑니다. 갑자기 등산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마스크를 챙깁니다.

 

 

 

 

등산하는 사람들을 몇사람을 마주치고는 5분 정도 올라가니 벤치가 놓인 평평한 봉우리 같지 않은곳이 나옵니다. 지도를 확인하니 이곳이 서방산입니다. 나무를 베어놓아 노란 선답자의 표지기가 떨어져나가 다시 붙여봅니다. 

 

 

 

 

다시 운동시설과 벤치를 통과해 가파른 경사의 봉우리로 올라섭니다. 

 

 

 

 

국수봉 1.86키로를 가리키는 이정목과 벤치가 놓인 무명봉입니다. 고도는 해발 약 220미터를 가리킵니다. 이제 뒤창개산으로 향합니다.

 

 

 

 

전방 멀리 국수봉과 절뒤산이 짐작됩니다.

 

 

 

 

삼거리가 나오니다만 다소 희미한 좌측길로 가야 뒤창개산 정상이 나옵니다. 

 

 

 

 

좌측길로 와서 뒤창개산 정상을 만납니다. 

좀전 우측길로 가서 헤매다가 220무명봉에서 7-8분 걸릴것을 13분만에 왔습니다. 고도계로 본 정상의 해발 높이는 약 215m입니다.

 

 

 

뒤창개산 정상을 출발 국수봉 방향으로 내려서면 정자와 운동시설 쉼터가 나옵니다.

 

 

 

 

정자옆에는 이정목에 좌측으로 쌍령배수지와 동성/현대아파트를 가리킵니다. 즉 하산로가 있습니다.

 

 

 

 

뒤창개산 정상을 출발 5분만에 3345번 송전탑을 통과합니다.

 

 

 

 

산길이 고속도로를 방불케합니다.

 

 

 

 

국수봉 0.83킬로 남았습니다.

 

 

 

 

나즈막한 고개같은 곳에서 좌측 국수봉과 우측 절뒤산이 보입니다.

 

 

 

 

넓은 등산로를 지나 이정목과 삼거리가 나옵니다. 좌측으로 가면 국수봉이고 우측으로 가면 절뒤산입니다. 절뒤산을 먼저 가보기로합니다. 

 

 

 

 

우측길로 들어서니 바로 삼거리가 나옵니다. 좌측 소로길로 갑니다.

 

 

 

 

바위가 박힌 산길이 나오며

 

 

 

 

돌탑이 서있는 절뒤산 정상이 나옵니다. 삼거리에서 5분 거리입니다.

 

 

 

 

절뒤산 정상에서 직진해서 1분거리에 삼각점이 박혀있는 봉우리가 나옵니다. 우측에 송전탑이 있고 지월리아치교로 내려가는 산길이 보입니다.

 

 

 

 

다시 5-6분 빽을해서 삼거리로 와서 좌측 국수봉 정상을 향합니다. 보이는 진주강씨 묘역을 지나 국수봉 정상으로 가게됩니다.

 

 

 

 

진주강씨 묘역을 지나면 바로 정자가 서있는 국수봉 정상입니다. 정상비석엔 해발 264미터라고 나와있습니다.

 

 

 

 

운동시설과 벤치 공터가 조성되어있는 국수봉 정상

 

 

 

 

국수봉 정상의 비석안내판

 

 

 

 

국수봉 정상 정자앞에서 바라보이는 전망이 일품입니다. 좌로 마름산 가운데는 문형산이 보입니다.

 

 

 

 

목현동에서 성남 검단산으로 이어지는 산맥

 

 

 

 

이제 하산길로 갑니다. 다시 삼거리로 빽을해서 이정목을 지나자마자 우측 쌍령2통 마을회관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우측길로 하산합니다.

 

 

 

 

5분만에 묘소를 만나면 좌측길로 가다가 다시 오름길이 나옵니다.

 

 

 

 

오름길을 오르고 다시 지능선과 만나 좌측으로 내려가면

 

 

 

 

샘터가 나옵니다.

 

 

 

 

샘터에서 다소 뚜렷한 우측 소로길로 갑니다. 쌍령동 동성아파트가 보입니다.

 

 

 

 

묘지지대를 지나 좌측으로 내려서면 이정목이 서있는 쌍령동 최촌말 마을입니다. 여기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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