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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16일 수요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일대

 

산행경로/→허난설헌묘소 들머리 출발→삼거리→135무명봉→150무명봉→정상웅덩이봉→국수봉정상→삼거리로 빽→허난설헌묘소 산행종료

빽이라는 표현은 온곳을 다시 돌아간것임.

 

산행시간/약1시간05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국수봉이라는 이름의 산봉우리는 전국적으로 많은데 이곳 경기 광주시에도 여러곳 있습니다. 오늘은 초월읍 지월리에 소재한 국수봉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 차로 이용하여 허난설헌묘소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의 주소는 초월읍 지월리 산29-5 입니다.

국수봉 산행을 하기위해 산행전 지도를 보니 적당한 들머리를 찾지못해 이곳 허난설헌 묘소로 일단 와본것입니다. 사진은 안동김씨 문중의 사당입니다. 과연 이곳에 국수봉을 오를수있는 등산로가 있을까?

 

 

 

 

사당앞의 비석

 

 

 

 

허난설헌의 안내문

 

 

 

 

이리저리 왔다갔다 들머리는 찾지도 못하고 허난설헌의 묘지도 안보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일단 이곳 묘역에 올라오면 바로 주차장이 보이고 그옆에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을 지나자마자 좌측 산길로 올라야합니다.

 

 

 

그리하면 묘역 담장옆으로 오르게되고 사진의 정중앙 흙이 드러나보이는곳 우측으로 들머리가 있습니다. 

 

 

 

 

들머리입니다. 표지기가 하나 붙어있긴한데  눈에 잘띠지를 않아 가지고간 표지기를 하나 붙이고 갑니다.

 

 

 

 

뚜렷한 산길을 따라갑니다.

 

 

 

 

곧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해서 국수봉 방향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철조망 울타리와 같이 가게됩니다.

 

 

 

 

우측 전방에 보이는 봉우리가 국수봉인가 했는데 그옆입니다.

 

 

 

 

사거리 안부가 나옵니다.

 

 

 

 

안부를 지나고 4분후 135무명봉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철조망과 이별합니다.

 

 

 

 

다시 시작되는 오름길 전방에 정상이 보이는가 했습니다. 

 

 

 

 

올라서니 정상은 아니고 해발 약150m에 해당되는 봉우리입니다. 이곳에서 전망이 그런대로 볼만합니다.

 

 

 

 

전방으로 경안천 너머로 세광아파트와 칠사산이 잘보입니다.

 

 

 

 

좌측 나무가지 사이로 절뒤산(송전탑) 그 오른쪽으로 국수봉이 보입니다. 저 국수봉은 쌍령동 국수봉입니다.

 

 

 

 

바로 저앞이 정상으로 추정됩니다. 한번 내려갔다 다시 올라갑니다.

 

 

 

 

▲ 정상은 정상같은데. 일단 정상으로 인정하고 보니 웅덩이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능선이 좌우로 갈리고 있습니다.

 

 

 

 

일단 좌측 능선으로 몇발자국을 옮기니 삼각점과 안내판이 보입니다. 여기를 정상으로 다시 인정합니다.

국수봉 정상 해발 153.2m

 

 

 

 

하산은 빽을해서 올라온 허난설헌 묘소로 다시 내려가기로 합니다.

 

 

 

 

다시 삼거리에서 이번엔 우회전을 합니다. 5분 내려가니 허난설헌 묘소가 나옵니다.

 

 

 

 

허난설헌 시비에서 바라본 들머리(담장 우측 잡목숲). 묘지는 아래에 있다는데 보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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