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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1월26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초월읍 일대

 

진행경로/→쌍동리경기주유소 출발→쌍동6교 예비군훈련장앞→갈멜산기도원위 계곡건너→밀양박공묘→말바위능선→벤치전망대→삼거리봉→용마봉→삼거리안부→백마산→백마산헬기장→제1약수터이정목→제2약수터→제3약수터→초월읍사무소이정목→전주이공묘역→한라비발디공사장→쌍동리이편한세상앞도로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7.9킬로

산행시간/약3시간28분

 

오늘도 내가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경기도 광주의 진산인 백마산 용마봉에서 백마산을 갑니다.

들머리는 잘알려지지 않은 인적이 거의 없는 곳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쌍동리 경기고속주유소 옆골목으로 들어가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300번/1113-1 500-1번 버스가 경기주유소에 정차하고 초월역에 내렸을경우 좌측으로 1정거장(300미터)를 걸으면 길건너에 경기주유소가 보입니다. 예비군 훈련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쌍동리 마을회관앞을 지나 계속 직진합니다.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쌍동4교를 건넙니다.

 

 

 

 

검은건물에서 우측길로 가면 쌍동6교가 나옵니다.

 

 

 

 

우측 쌍동6교를 건넙니다. 직진길은 촬영소라고 쓰여있습니다.

 

 

 

 

좌측 계곡건너 한일이라는 회사가 있는 이곳은 등산지도에 구룡소라고 안내되어있는 웅덩인데 작년 건물공사를 하면서 망쳐놨습니다. 웅덩이가 아니고 개천이 되어버렸습니다. 한참 물이차면 가슴까지 올라오던 곳인데.

 

 

 

 

이곳 갈멜기도원 3거리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3거리에서 잠간가면 좌측 플랭카드 걸린곳으로 좌회전합니다.

 

 

 

 

바로 계곡물을 건너고 본격 산행길이 시작됩니다.

 

 

 

 

계곡을 건너면 전방에 올라가는 등산로가 보입니다.

 

 

 

 

이산길은 길은 널찍한데 잘정비가 되어있지않고 다니는 등산객이 전무합니다. 혼자갈경우 멧돼지가 나올수있어 인기척을 내고 가야합니다.

 

 

 

 

산길은 넓은데 나무잔가지와 돌이많고 낙엽이 많아 전진에 지장을 많이 받는 산길입니다.

 

 

 

 

이제 많이 올라왔습니다. 뒤를 돌아다보니 소나무 사이로 나중에 오를 백마산 헬기장봉이 봉긋솟아있습니다.

 

 

 

 

본격 산길로 접어든지 30분후 임도수준의 등산로를 버리고 좌측 소로길을 따라갑니다.

 

 

 

 

바위가 듬성듬성 보이는 급경사를 올라가면

 

 

 

 

다시 임도수준의 길을 만나 좌측으로 갑니다.

 

 

 

 

이내 수분후 잘정돈된 밀양박공 묘소를 지납니다. 보이는 잔디밭끝에서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그러면 소로길이 연결됩니다.

 

 

 

 

소로길을 헤치고 가면 본격 등산로와 만납니다. 말바위에서 용마봉삼거리봉으로 연결되는 능선등산로입니다.

즉 말바위 능선길입니다.

 

 

 

 

능선길을 만나고 7분후 벤치가 놓인 해발 약 480m의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전망이 매우좋아 쉬어가게 되는 봉우리입니다.

 

 

 

 

백마산이 이렇게 잘보이는 곳은 여기가 유일합니다. 백마산 정상(좌 464m) 헬기장봉(우 448m)

 

 

 

 

그좌측으로 용마봉(503m)이 보입니다.

 

 

 

 

다시 용마봉을 향해 갑니다. 바윗길을 통과합니다.

 

 

 

 

누군가 돌탑을 쌓아놓았습니다. 여러개가 보입니다. 몇달만에 오니 변화가 있습니다.

 

 

 

 

다시 소나무가 벼락맞은 곳을 지납니다.

 

 

 

 

코팅지 붙여놓은 곳을 통과합니다. 코팅지는 군부대용 같네요.

 

 

 

 

전방에 좌로 삼거리봉이 우로는 용마봉이 추정됩니다.

 

 

 

 

코팅지를 통과 마지막 급경사를 오르니 삼거리봉이 나옵니다. 해발고도가 거의 용마봉하고 비슷합니다.

백마산에서 태화산을 갈경우 용마봉을 지나서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로 올라가면 나오는 삼거리봉입니다. 여기서 좌로가면 태화산 방향이고 우로가면 용마봉입니다. 즉 말바위 능선이 시작되는 봉우리입니다.

 

 

 

 

삼거리봉에서 바라본 용마봉

 

 

 

 

삼거리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오면 바로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정목도 있습니다. 당연이 우측 용마봉길을 따릅니다.

 

 

 

 

계단길을 오르고 돌길을 넘어가면 

 

 

 

 

백마산 용마봉이라고 쓰인 돌비석이 보입니다.(해발 502.9m) 정상에 벤치도 있습니다. 잠시 쉬다가 직진으로 백마산으로 갑니다.

 

 

 

 

돌과 바위가 널리고 낙엽이 혼재되어 진행에 시간이 걸리는 내리막길입니다.

 

 

 

 

 

 

안보이던 안내판이 길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군부대에서 철조망 울타리를 단단히 설치하고 있었는데도 부족한지 직진하는 능선길을 막고있습니다. 그래서 등산인들이 우측 산허리로 돌아다녀 새로 산길이 생겼습니다.

 

 

 

 

우측 산허리길로 돌아오니 이정목과 벤치가 기다립니다. 우측 백운사에서 올라오는 안부 사거리입니다.

 

 

 

 

다시 올라갑니다.

 

 

 

 

다시 넓은 등산로와 만나고

 

 

 

 

곧이어 백마산 정상이 나옵니다. 안부사거리에서 13분 걸렸습니다.

 

 

 

 

백마산 정상에서 잠시 쉬다가 다시 헬기장봉으로 갑니다. 직진개념으로 가면 이내 헬기장을 통과합니다.

 

 

 

 

백마산 정상에서 13분 전진하니 백마산 헬기장봉이 나옵니다. 백마산 제2봉격으로 이곳을 백마산 정상이라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헬기장에선 여러개의 하산로가 있지만 윗사진에서 직진 삼각점옆으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내가 올라간 말바위 능선이 보입니다.

 

 

 

 

하산길에 접어들면 우측으로 3개의 갈림길이 보이지만 그냥 직진으로 내려갑니다.

 

 

 

 

곧이어 제1약수터가 나옵니다.

 

 

 

 

약수 한잔 들이키고 내려갑니다.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갑니다.

 

 

 

 

갈림길에서 5분후 이정목 삼거리나 나옵니다. 우로가면 쌍동리 이편한세상 아파트가 나오고 좌로가면 초월읍사무소 뱡향입니다.

 

 

 

 

갈림길에서 좌로가면 또다시 바로 갈림길인데 다시 좌측 직진길로 갑니다. 제2약수터로 가려고합니다. 약수터를 안가려면 우측길로 가면 제3약수터로 바로갑니다. 

 

 

 

 

돌길을 지나갑니다.

 

 

 

 

바로 제2약수터가 나옵니다. 잠시 쉬면서 운동을 하고갑니다.

 

 

 

 

다시 밑으로 뻗은 직진길로 내려서면 바로 제3약수터가 나옵니다. 좌측 이정목의 초월읍사무소 방향으로 갑니다. 곧바로 좌로 내려가는 하산로가 보이지만 무시하고 직진길로 갑니다.

 

 

 

 

좌측으로 하산할수있는 갈림길을 지납니다. 초월읍사무소로 가려면 좌로 초월역이나  쌍동리 버스정류장으로 가려면 직진길로 갑니다.

 

 

 

 

갈림길을 지나자 마자 다시 갈림길입니다. 직진으로 가도되고 나는 전망이 좋은 우측길로 나갑니다.

 

 

 

 

우측길로 나가면 전주이씨 묘지지대이고 전망이 뛰어납니다.

 

 

 

 

계속 내려서면 한라비발디 아파트 공사현장 울타리 담벽이 막습니다. 좌측으로 따라 내려갑니다.

 

 

 

 

울타리를 만나고 4분뒤 임시 철다리를 통과합니다.

 

 

 

 

철다리를 건너 내려가다가 우측길로 갑니다. 곧 쌍동리 이편한세상앞 차도하고 만납니다.

 

 

 

 

차도를 만나 좌측으로 내려가면 이정목이 나오고 산행을 마칩니다. 초월역은 5분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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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1월24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초월읍 일대

 

진행경로/→학동2리 다희마트옆 출발→8번송전탑→능암고개→언덕밑산→뒷동산→아래고개→양지쪽산→325번도로→산수로226번길우회전→에스엠씨공장→인동장씨묘소→사방산→인동장씨묘소→안부→서당골산→안부→재락골산→재락봉→숫골고개→경주김공묘소→학동리마을회관앞 산행종료

 

산행시간/약2시간52분

 

 

오늘도 내가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경기도 광주 무갑산 자락에 펼쳐져있는 무명봉우리인  언덕밑산-뒷동산-양지쪽산-사방산-서당골산-재락골산

모두 6산을 산행을 합니다. 즉 무갑산의 자식뻘인 봉우리들이죠.

 

 

 

 

산행 개념도/빨간선이 진행한 길입니다.

 

 

 

 

GS25 편의점 선동점옆의 다리를 건너 공터에 주차를 하고 산행시작하기전에 바라본 언덕밑산의 모습(가운데 봉우리)

 

 

 

 

차를 몰고 초월읍 선동리를 지나 GS25 선동점 근처에서 주차 장소를 물색합니다. 산행하기전 사전에 들머리를 연구했으나 마땅치 않아 여기저기 헤메다 학동2리 돌비석까지 왔습니다. 

 

 

 

 

사전에 좌측에 보이는 묘지터로 올라가면 언덕밑산으로 쉽게 간다고 판다했으나 결과적으로 판단은 맞았는데 공장들이 막고있어 산으로 올라갈 틈새가 없습니다. 그래서 찾은곳이 조금더 전진해서

 

 

 

 

다희 할인마트에서 산쪽으로 올라갑니다. 겨우 찾은곳입니다.

 

 

 

 

밭사이 초록색 그물망 옆으로 접근해 산밑 움막같은곳에서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산길은 전혀 없습니다.

 

 

 

 

올라가기 쉬운곳으로 능선을 보고 갑니다.

 

 

 

 

산으로 붙은후 10분후 주능선에 올라섭니다. 여기서 지도를 보니 좌측에 언덕밑산이 있습니다. 좌로갑니다.

 

 

 

 

능선에는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8번 송전탑이 우측으로 보입니다.

 

 

 

 

잘룩한 고개를 지납니다. 지도에 의하면 능암고개입니다.

 

 

 

 

고개를 지나고 2분뒤 해발 145미터의 언덕밑산 정상입니다. 오늘도 역시 픽헌팅에 열심이신 선답자들의 리본이 펼럭입니다. 이제 뒷동산으로 갑니다 정상에서 좌우로 갈림길인데 우측길로 갑니다.

 

 

 

 

언덕밑산을 출발 4분뒤 절개지형이 나오고 우측으로는 쓰레기 처리공장이 보입니다. 냄새도 풍기고 형편없는 산행길입니다. 마치 한북정맥 끝부분 장명산을 방불케합니다.

 

 

 

 

쓰레기가 넘치고 냄새가 나는 도중에 평평한 지형이 나옵니다.

 

 

 

 

평평한 지형을 지나 절개지로 나서고 숲으로 들어가고 하면서 갑니다. 절개지에 인공으로 심어놓는 그 특유의 풀들이

초겨울인데도 파랗게 자라고 있습니다. 

 

 

 

 

절개지에서 우측으로 보니 이산군의 주군인 무갑산이 호령을 하며 서있습니다.

 

 

 

 

절개지를 지나니 리본이 나부낍니다. 뒷동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해발 130m. 이제 양지쪽산으로 갑니다.

 

 

 

 

여전이 절개지에 우측으로는 공장지대입니다.

 

 

 

 

자그마한 고개를 지나갑니다. 지도를 보니 아래고개라는 지명입니다.

 

 

 

 

아래고개를 지나고 2분뒤 다시 리본이 보입니다. 여기가 양지쪽산이라는건데 사실 정상이 여기는 아니고 조금 더 가야하는데 정상이 공사로 파헤쳐져서 없습니다. 그래서 이곳이 양지쪽산 정상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정상을 대신 하고있는곳을 지나 전진합니다.

 

 

 

 

산이 파헤져져 있습니다. 지도를 대조해보니 바로 앞이 양지쪽산 정상입니다.

 

 

 

 

좌측 나무가지에 리본이 걸려있습니다. 저분들은 여기가 정상이다하고 주장하는 분들입니다.

 

 

 

 

산사태 방지용으로 천막을 뒤덮어 놓은곳을 조심스럽게 통과하여 차도로 내려섭니다. 벌써 3산을 올라서고 이제 사방산으로 가야합니다. 오늘 산행이 조금은 쉽다고 생각했으나 이후 생각은 바뀌게됩니다.

 

 

 

 

차도로 내려서서 우측으로 보니 사방산이 보입니다. 그러나 산으로 접근할수가 없습니다. 왔다갔다 헤메다 빽을해서 삼거리 즉 선동리에서 신월리를 연결하는 325번도로로 나갑니다.

 

 

 

 

325번 도로로 우회전해서 170여미터를 갑니다.

 

 

 

 

산수로 226번길이라고 팻말이 보이는 우측길로 들어갑니다.

 

 

 

 

다시 차가가는 우측길로

 

 

 

 

세진이엔지를 지나고

 

 

 

 

산수로226번길 우측길로 들어와서 10분후 전방에 보이는 청색간판 에스엠씨 공장으로 일단 들어갑니다. 왔다갔다해도 산으로 들어갈 틈새가 보이지 않아 궁여지책으로 들어가는겁니다.

 

 

 

 

들어가니 일하는 인부들이 보이지만 다행이 별제지는 없습니다. 바로 산이 나오고 전방 인동장씨 묘소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산길은 전혀없고 그냥 앞능선을 목표로 삼고 갑니다.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갑니다 산길이 좋았는데 바로 없어집니다. 잡목을 뚫고 갑니다.

 

 

 

 

다시 반가운 리본들이 반깁니다. 사방산 정상입니다. 선답자들의 표지기는 정상을 알수있는 이정표이기도 합니다. 산길이 뚜렷하고 쉽게 올라가는 산정상에서는 표지기가 별로인데 힘들게 올라가서 만나는 표지기는 정말 반갑습니다. 지금은 정말 반갑네요.

 

 

 

 

해발 135m 라고 선답자의 표지기는 말하고 있습니다. 산수로 226번길 입구에서 20분 걸렸습니다.

 

 

 

 

이제 서당골산으로 가야하는데 전혀 산길이 없습니다. 사방 잡목투성이고 여름같으면 난감한 산길입니다. 스맛폰 지도를 보고 방향을 잡아봅니다. 세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결론을 말하면 올라온길을 무시하고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잡목을 헤치고 몇분가니 평평한 안부같은 곳을 지나 다시 올라갑니다. 하지만 잡목투성이입니다. 산길은 전혀 없습니다.

 

 

 

 

가다보니 옆으로 묘지가 보여 묘지쪽으로 가게됩니다. 트인게 좋습니다. 인동장씨 묘소입니다.

 

 

 

 

묘소를 지나 1-2분 가니 잘룩한 안부고개같은 지형이 나옵니다. 일단 좌측으로 붙어올라 갑니다.

 

 

 

 

잡목을 헤치고 가다가 우측으로 다시 잘정돈된 묘지지대가 보여 다시 묘지로 왔다가 다시 잡목능선으로 붙어갑니다.

 

 

 

 

묘지를 지나 잠시 오르니 이제는 제법 산길도 나타나고 전방에 서당골산이라고 추정되는 산봉우리도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주능선에 오르니 산길이 뚜렷합니다. 지도를 보니 좀전 다녀온 양지쪽산-뒷동산-언덕밑산에서 계속 올라오면 이곳하고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사방산을 다녀오려고 좀 돌아온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5분뒤 조그만 벤치가 놓인 서당골산 정상이 나옵니다. 해발 225미터. 벤치에서 잠시쉬어갑니다.

 

 

 

 

이제 오늘의 마지막산 재락골산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지형과 지도를 보니 산행길이 만만치 않아보입니다. 긴장을 하고 진행방향 우측으로 나있는 산길을 따릅니다. 전방에 재락골산이 보입니다.

 

 

 

 

잘룩한 안부고개같은 곳을 지나고

 

 

 

 

좌측으로는 묘지지대와 전망이 트이는 지형을 지납니다.

 

 

 

 

가파른 오름길을 13분 정도 올라선 봉우리가 재락골산인가 했더니 아닙니다. 우측 전방에 보이는 봉우리인가 봅니다.

 

 

 

 

무명봉에서 3분을 더가니 리본이 나옵니다. 선답자의 표지기엔 해발 325미터라고 합니다. 오늘 목표했던 6산을 마쳤으니 이제 하산해야 합니다. 올라오다가 적당한 하산길을 보지못했기에 일단 전진하기로 합니다. 지도를 보니 저너머에 숫골고개라는 지명과 우측으로 하산길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전진해서 억새봉우리를 지나니

 

 

 

 

다시 리본이 펼럭입니다. 리본엔 재락봉 367미터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지도상 이전의 재락골산이 지도상 재락골산 정상이 맞습니다. 이봉우리는 걍 보나스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보너스라서 재락봉인가?

 

 

 

 

재락봉을 넘어 다시 갑니다. 하산로가 나오질 않으니 조금해집니다. 산길도 바위가 널린 좁다란 칼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부리나케 몇분을 내려서니 평평한 고개같은 곳이 나옵니다. 숫골고개입니다. 좌우로 하산로가 뚜렷하진 않습니다. 일단 조금 몇걸음 가다가 우측 희미한 족적을 따라갑니다.

 

 

 

 

곧이어 뻥뚤린 능선이 나오고 하산길을 짐작하고 내려갑니다.

 

 

 

 

산아래로 마을이 짐작됩니다.

 

 

 

 

▲ 경주김공 묘소가 나오고

 

 

 

 

그림같은 전경이 펼쳐집니다.

 

 

 

 

저곳 경주김공 묘소로 내려왔습니다.

 

 

 

 

이제는 산길도 뚜렸합니다.

 

 

 

 

이어서 무갑산 웃고개로 올라가는 등산로와 만나서 우측으로 갑니다.

 

 

 

 

이정목에서 학동리 마을회관으로

 

 

 

 

학동리마을회관앞 버스종점입니다. 할머니들이 여러분들이 나와서 담소중입니다. 주차시켜 놓은곳까지는 대략 1킬로를 걸어 내려가야할것 같습니다. 

 

 

 

 

▲ 내려가다가 좌로 바라본 젼경 좌로부터 고댕이산(1/ 지도상 정상)-초시당산(가운데)-고댕이산(2/ 470봉 실질적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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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1월23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초월읍 일대

 

진행경로/→쌍동리동광아파트 후문옆 등산로 출발→벤치이정목쉼터→뚜꺼비바위→돌탑→벤치쉼터→백마산정상→천곡약수터→극락사도로→등산로진입→백마산헬기장봉→헬기장→제1약수터→제2약수터→제3약수터→벤치이정목쉼터→쌍동리모아미래도 아파트앞 산행종료

 

산행시간/약2시간40분

 

 

오늘도 내가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경기도 광주의 진산이랄수있는 백마산을 횡단해봤습니다.

 

 

 

 

 

 산행개념도

 

 

 

 

 

 

 

초월역에서 내려 산행을 할경우 역에서 나와 우측으로 800여미터를 걸으면 쌍동리 동광아파트와 신축된 모아미래도 아파트가 보이는데 두아파트 사이로 올라가면 백마산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모아미래도 아파트를 신축하면서 아파트쪽에서 등산로 입구를 정비해놓았습니다. 계단도 놓고 메트도 깔고

 

 

 

 

▲ 인적이 많아 뚜렷한 등산로를 따라갑니다.

 

 

 

 

산행 20여분후 산길옆에 커다란 바위를 지나갑니다. 바위에 앉아 쉬어가기 좋은곳입니다.

 

 

 

 

바위를 지나면 바로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갑니다.

 

 

 

 

5분후 이정목과 벤치가 놓여진 삼거리가 나옵니다. 좌측길은 초월역 롯데아파트에서 올라오는 산길입니다. 백마산 정상인 우측으로 갑니다.

 

 

 

 

삼거리 이정목/태화산 12키로-백마산 1.1키로

 

 

 

 

삼거리를 지나자 우측으로 백마산 제2봉격인 헬기장봉(448m)가 보입니다.

 

 

 

 

두꺼비 바위를 지납니다.

 

 

 

 

백마산의 특징인 돌탑들이 시작되는 산길입니다.

 

 

 

 

벤치를 지나고

 

 

 

 

안부도 지나갑니다.

 

 

 

 

바위와 로프지대도 통과합니다.

 

 

 

 

로프길을 올라서면 평평한 지형이 나옵니다.

 

 

 

 

백마산 정상이 보입니다.

 

 

 

 

백마산 정상의 이정목

 

 

 

 

 백마산 정상의 이정목

 

 

 

 

산행후 56분 백마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하산은 백마산 정상석 바로 뒤로 넘어갑니다.

 

 

 

 

정상석 뒤의 하산길은 군부대 철책길과 같이 갑니다.

 

 

 

 

전방으론 문형산과 태전동 일대가 보입니다.

 

 

 

 

이제 철책과 헤어짐니다.

 

 

 

 

갑자기 우측으로 천곡암천약수터라는 팻말이 보이길래

 

 

 

 

100여미터를 걸어가보니 약수터가 나옵니다. 좀있다가 하산하게될 산너머의 약수터가 훨씬나아보입니다.

 

 

 

 

다시 로프길로 이어진 산길을 이어갑니다.

 

 

 

 

갑자기 삼거리가 나옵니다. 좌우 어디로 가든 상관없습니다.

 

 

 

 

우측으로 가보니 묘지가 나오고 햇볕이 좋아 잠시 쉬어갑니다.

 

 

 

 

묘지 우측길로 내려가면 다시 넓은 산길과 만나고

 

 

 

 

극락사로 올라가는 도로가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양벌리 양촌사거리가 나옵니다. 우측으로 다시 백마산 정상으로 갑니다.

 

 

 

 

도로를 갈지자로 따르다가 돌기둥을 지나면

 

 

 

 

우측으로 등산로를 알리는 팻말이 나옵니다.

 

 

 

 

 

산길은 경사가 매우 급합니다.

 

 

 

 

등산로 입구에서 20여분 산행후 백마산 주능선길에 합류합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1분 거리에 백마산 헬기장이 있습니다.

 

 

 

 

갈림길에서 바로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백마산 제2봉격인 헬기장봉. 해발 447.8m

 

 

 

 

헬기장에서 바라본 전망. 전방에 곤지암에서 무갑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그뒤의 이천 천덕봉 능선이 보입니다.

 

 

 

 

우측으로 보이는건 용마산 정상(우측봉우리)

 

 

 

 

이정목과 벤치가 있는곳에서 초월읍사무소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계단길을 내려가면

 

 

 

 

▲헬기장이 나오고

 

 

 

 

바로 다시 나오는 이정목에서 우측길로 내려갑니다. 바로 약수터(1)가 나옵니다.

 

 

 

 

바로 약수터(1)가 나옵니다. 좀전의 양벌리 방향의 약수와는 달리 약수가 철철 넘치고 있습니다.

 

 

 

 

다시 널찍한 산길로 하산합니다.

 

 

 

 

삼거리갈림길에서 좌측길로 내려갑니다.

 

 

 

 

다시 헬기장에서 내려오는 등산로와 합류하고 

 

 

 

 

로프길이 끝나는 지점 갈림길에서 우측길로 갑니다.

 

 

 

 

바로 운동시설과 약수터가 나옵니다.

 

 

 

 

백마산 약수터(2)

 

 

 

 

다시 넓은길로 하산하면

 

 

 

 

1-2분뒤 또다른 약수터(3)가 나옵니다.

 

 

 

 

돌무덤과 약수터가 있는 이곳 삼거리에서 이정목도 있는데 우측 하산길은 아파트 공사로 막혀있습니다. 직진길을 따릅니다.

 

 

 

 

쌍동리 버스정류장 방향으로

 

 

 

 

좌측으로 하산길도 보이는데 대쌍령리 진새골로 내려가는길입니다.

 

 

 

 

또다시 나오는 이정목과 벤치/초월읍사무소 방향으로 가려면 좌측으로 내려서면 됩니다.

 

 

 

 

계속 직진을 하면 왼쪽으로 대쌍령리 일대가 보입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산행 출발했던 모아미래도 아파트가 보입니다.

 

 

 

 

이정목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쌍동리 버스정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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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1월21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초월읍 일대

 

진행경로/→신대리가마터→벤치이정목→중열미봉→460봉→470봉→초시당산→고댕이산→벤치삼거리→동막골고개→뒷골산→삼거리갈림길→웃고개→450봉헬기장→이정목삼거리→무갑산정상→계단길→무갑사→양지마을 버스정류장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12.6킬로

산행시간/약4시간05분

 

오늘도 내가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앵자지맥의 분가봉인 중열미봉에서-무갑산까지의 산맥을 갑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오늘도 집근처인 신대리 가마터에서 출발하는 등산로로 무갑산을 향해 출발합니다.(곤지암 신대리 세븐일레븐에서 북쪽으로 직진하는 길로 오시면 바로 신대리 가마터가 우측으로 보입니다.)

 

 

 

 

묘지가 있어던 안부 삼거리를 지나갑니다.

 

 

 

 

이정목과 벤치가 놓인 신대리 마을회관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신대리 마을회관 갈림길의 이정목. 무갑산까지 6.4킬로입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13분 중열미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중열미봉에서 내려서서 100미터 송전탑을 통과합니다. 좌측으로 하산길이 있습니다. 우측 직진길입니다.

 

 

 

 

잔잔한 낙엽길

 

 

 

 

중열미봉에서 13분 460m 무명봉에 도착합니다. 이름이 없는데 나는 가칭 학동봉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다시 가파른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우측으로 로프길이 보입니다.

 

 

 

 

가파른 힘든 오름길의 끝엔 470m 무명봉입니다.

 

 

 

 

470무명봉에서 6분 또다른 무명봉이 나옵니다. 픽헌팅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이런봉우리에 이름이 없다니 아주 힘빠지는 일이겠지요. 하여간 이산맥군에서 제일 높은 약470m의 봉우리입니다. 이봉은 선답자들에 의해 고댕이산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는 학동리산으로 부르고 싶습니다. 실제 지도상의 고댕이산은 앞으로 1.5킬로 더가야합니다.

 

 

 

 

가칭 고댕이산 정상에서 무갑산이 우뚝하게 보입니다.

 

 

 

 

잔잔한 산길을 내려갑니다. 급내리막입니다. 조심조심 가다가

 

 

 

 

한봉우리가 보이는데 산길은 우측으로 가는데 하여간 없는길을 헤치고 왼쪽으로 올라가 보니 이곳이 초시당산(396m)입니다.

 

 

 

 

다시 뚜렷한 산길로 복귀 7분정도 가니 벤치와 이정목이 있는 삼거리입니다. 우측으로 열미리로 하산하는 산길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입니다.

 

 

 

 

벤치에서 잠시 쉬다가 뒤를 보니 내려온 고댕이산(좌)과 초시당산(우)가 나무사이로 보입니다.

 

 

 

 

벤치에서 5분정도 가니 이제야 진짜 고댕이산 정상이 나옵니다. 해발 367m

 

 

 

 

고댕이산 산을 출발 산길은 우측 사면으로 나있습니다. 

 

 

 

 

우측으로 송전탑이 있습니다. 확인해보니 우측으로 하산길이 보입니다.

 

 

 

 

송전탑에서 13분 잔잔하고 고요한 숲길 산행끝에 평평한 안부 사거리를 지납니다. 양쪽 좌우로 하산길이 보입니다.

 

 

 

 

전방에 바위봉인데 산길은 우측으로 비껴서 갑니다.

 

 

 

 

바위봉을 지나자 마자 삼각점과 안내판입니다. 여기가 뒷골산 정상입니다. 해발 489.2m

 

 

 

 

뒷골산의 이정목

 

 

 

 

뒷골산의 이정목

 

 

 

 

뒷골산 바로 옆에있는 벤치 삼거리/ 이곳에서 좌측으로 무갑산으로 향합니다.

 

 

 

 

▲뒷골산 벤치 삼거리에서 9분 정도 널찍한 산길로 여유있게 왔는데 계속 가다보니 길이 이상합니다. 직진길이 뚜렷한데 무갑산은 왼쪽으로 보입니다. 한참 생각하다가 좌측 희미한 소로길로 갑니다.   *길주의 지점*

 

 

 

 

산길이 점점 뚜렷해집니다.

 

 

 

 

무갑산이 가까워졌습니다.

 

 

 

 

웃고개에 도착합니다.

 

 

 

 

4거리 안부인 웃고개

 

 

 

 

열미재터 안내판을 지나니

 

 

 

 

해발 약 450미터의 헬기장 억새군락을 지납니다.

 

 

 

 

헬기장을 지나고 8분 신월리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이제 무갑산 정상이 멀지 않았습니다. 산길은 거칠고 위험합니다. 돌부리에 채이고 낙엽에 미끄러지는 불편한 산길의 연속입니다.

 

 

 

 

해발 520m지점에 벤치가 있고 전망이 확트이는 곳을 지납니다. 지나왔던 고댕이산이 보입니다.

 

 

 

 

정상이 보입니다.

 

 

 

 

옛날에 있었던 돌탑 세개는 안보입니다. 해발 579m의 무갑산 정상.

 

 

 

 

전방에 관산 정상이 우뚝합니다.

 

 

 

2011년 산행시 찍은 무갑산 정상의 모습인데 돌탑이 사라져버렸습니다.

 

 

 

 

하여간 우쨋든 하산길에 들어갑니다. 올라왔던 산길 기준으로 정상에서 좌측으로 3-4분 가니 이정목이 나옵니다. 잠시 쉬다가 무갑사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산길이 거칩니다. 바위와 돌이 막아서고 로프길이 나오는 거친 내리막길입니다. 이런 산길은 빠른 산행도 안되고 잘못하면 미끄러져 부상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하여간 조심이 최고입니다.

 

 

 

 

하산길에 접어들어 12분 정도 길이 순탄해집니다.

 

 

 

 

좌로 계단길이 나옵니다.

 

 

 

 

메트가 깔린 순탄한 산길

 

 

 

 

우측으로 무갑사를 보면서 갑니다.

 

 

 

 

뒤를 돌아보니 무갑산이보이고 우측으로 가야 무갑리 마을회관입니다. 직진해서

 

 

 

 

무갑사를 지나고 10분 양지마을/무갑사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15시35분 35-2번 버스가 내려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바라본 무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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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1월18일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일대

 

산행경로/신대리 RS공장 들머리 출발비양산김이내미골산→벤치쉼터봉인절미두루동산굴안산갈림길인형봉늑현리 산행종료

 

산행시간/약1시간55분(여유로운 마음으로)

 

오늘도 내가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지난번 빼먹은 인형봉이 목표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 비양산을 올라가려면 신대리 삼거리(세븐일레븐)에서 좌회전해서 390미터 디자인알에스 공장뒤의 좌측 산행입구로 들어갑니다.

 

 

 

 

▲ 비양산 들머리

 

 

 

 

▲ 가파른 산길을 17분 정도 오르면 비양산 정상이 나옵니다.

 

 

 

 

▲ 비양산 정상입니다. 김이내미골산은 우측 산길로 갑니다.

 

 

 

 

▲ 한번 내려섰다가 다시올라가니 무명봉이고 이곳에서 김이내미골산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 김이내미골산 정상입니다. 해발 231.7m

 

 

 

 

▲ 다시 내려가다 올라간 봉은 벤치가 있는 봉우리입니다. 벤치에서 쉬다가 갑니다.

 

 

 

 

▲ 벤치봉에서 9분정도 전진하니 무명봉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야 인절미 두루동산으로 갑니다. 일단 우측 인절미두루동산으로 갑니다.

 

 

 

▲ 인절미두루동산 정상

 

 

 

 

인절미두루동산 정상에서 다시 빽을해서 삼거리 갈림길로 복귀합니다. 삼거리봉에서 직진개념으로 전진하면 내리막길입니다.

 

 

 

 

전망이 트이고 돌들이 박혀있는 지형을 지나고

 

 

 

 

다시 2분뒤 희미한 삼거리 갈림길입니다. 여기가 굴안산 갈림길로 인형봉은 좌측으로 가고 우측 직진길은 굴안산으로 가는 능선이지만 고속도로로 막혀있어 굴안산 정상은 포기하고 좌측 인형봉으로 갑니다.

 

 

 

 

산길은 생각보단 뚜렷합니다.

 

 

 

 

우측으로 고속도로가 보입니다.

 

 

 

 

삼거리에서 우측길을 따릅니다.

 

 

 

 

고속도로와 같이갑니다.

 

 

 

 

낙엽을 밟으며 운치있는 산길을 걸으면

갈림길을 출발한지 12분만에 선답자들의 리본이 나부끼는 

 

 

 

 

인형봉 정상이 나옵니다.

 

 

 

 

하지만 2분더 직진하면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나풀거리는 또다른 인형봉이 나옵니다. 어디가 정상일까 생각합니다.

 

 

 

 

두번째 정상에서 산길은 사라지지만 직진으로 덤불을 헤치고 나오니 플랭카드 광고판이 걸려있는 산비탈이 나옵니다. 길이 미끄럽고 위험해보여 우측 숲속으로 돌아서 내려갑니다.

 

 

 

 

내려서니 온갖 잡풀로 전진하기가 힘드는데 최대한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전진하니 내려갈 틈이 보입니다. 전방보이는 공장 앞도로로 내려서서 산행을 마침니다. 우측 도로로 내려가면 늑현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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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1월17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일대

산행경로/곤지암읍 대석동길 GS25 편의점뒤 들머리→주리통산1→2정상→주능선→윗장고개산→능선삼거리→열미봉→장고개→요사리산→열미순대국앞 도로

산행시간/약2시간(여유로운 마음으로)

 

오늘도 내가 사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읍 일대의 무명봉으로 산행을 갑니다. 곤지암읍사무소 뒤에서 무갑산-앵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있는 주리통산-윗장고개산-요사리산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신립장군묘소 입구에서 보이는 주리통산

 

 

 

 

▲ 곤지암역에서 나와 우측으로 가서 다시 우회전을 하여 주차장을 지나갑니다. 200여미터 가면 삼거리인데 좌회전을 하여 애리카랜드 뒷쪽 도로로 가면 주리통산으로 올라갈수있는 틈이 보입니다. GS25 옆으로 가도됩니다.

 

 

 

 

▲ 주리통산으로 갈수있는 특별한 산길은 없는것 같고 이곳이 들머리로 들어가기가 쉬운것 같아 이곳으로 접근합니다.

 

 

 

 

▲ 산길로 들어서자 마자 우측 축사같은곳을 지나 바로 좌측으로 길흔적이 보여 가보지만 이내 산길은 없습니다.

 

 

 

 

▲ 그냥 전방의 잣나무  군락으로 올라갑니다. 길흔적은 안보이지만 정상을 짐작해서 올라갑니다. 

 

 

 

 

▲ 10분정도 올라가니 표지기가 나부끼는 정상입니다. 여기가 지도상의 정상은 맞는데 아마도 동네에서 말하는 주리통산 정상인 모양입니다. 

 

 

 

 

▲ 전방을 보니 좌측 윗장고개산과 우측으로 윗장고개가 보입니다.

 

 

 

 

▲ 희미한 산길을 잡목을 헤치고 7분정도 더가니

 

 

 

  

▲ 더많은 표지기가 나불거리는 정상이 나옵니다. 이곳이 해발이 더 높아서 여기를 정상이라 칭하나 봅니다. 산꾼들이 정상으로 대접하는 주리통산이겠지요.

 

 

 

 

▲정상 좌측의 윗장고개산

 

 

 

 

▲ 정상 우측의 윗장고개

 

 

 

 

▲ 정상을 지나 희미한 산길을 전진하면 평평한 묘지터가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를 지나니 기대와는 달리 길이 희미해집니다. 좌측으로 서서이 방향을 바꾸다 산길이 사라져 다시 우측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 힘들게 주능선에 올라섰습니다. 좌측으로 윗장고개 정상을 향합니다.

 

 

 

 

▲ 주능선을 만나고 3분 윗장고개산 정상이 나옵니다.

 

 

 

 

▲ 해발 268미터의 정상

 

 

 

 

▲ 주리통산과 윗장고개산을 올랐으니 이제는 요사리산으로 향합니다. 왔던길을 되돌아 윗장고개 근처까지 가서 요사리산으로 가는 능선으로 바꿔타서 요사리산으로 가야합니다. 이부분에서 좌측으로 희미하게 능선이 갈리는것같아 좌측으로 내려서보지만 조금가다 잘못된걸의 깨닫고 다시 올라갑니다. 푹푹 빠지는 낙엽에 아이고 힘드네!

 

 

 

 

▲우측 멀리 요사리산이 보이지만 이길은 아니어서 빽을 합니다.

 

 

 

 

▲ 힘들게 능선으로 복귀해 잠시가니 이정목이 나옵니다. 요사리산으로 가려면 이곳에서 좌측 실촌수양관 방향으로 내려서야합니다. 이곳이 진짜 갈림길입니다.

 

 

 

 

▲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급내리막에 로프가 있습니다. 굉장이 미끄럽습니다.

 

 

 

 

▲ 잠시 내려가면 종교인 묘지지대가 나오고 좌측 뚜렷한 능선길을 따릅니다.

 

 

 

 

 

▲ 우로 깊은목산(좌)과 사태봉산(우)이 잘보입니다.

 

 

 

 

▲ 열미봉이라는 표지판을 지납니다. 지도에는 없는 봉우리입니다.

 

 

 

 

▲ 다시 무명봉을 올라서 내려갑니다.

 

 

 

 

▲ 잠시 내려가면 삼거리인데 좌우 다내려가도 되지만 좌측길을 따라서 갑니다.

 

 

 

 

▲ 이내 공장과 임도가 지나가는 곳으로 나와 우측 장고개로 가서 고개 지나자 마자 좌측 산틈새(희미한 산길)로 올라갑니다.

 

 

 

 

▲ 올라서면 송전탑이 좌측에 보이고 능선길은 그런대로 뚜렷합니다.

 

 

 

 

▲ 돌로 쌓아놓은 지형을 오릅니다.

 

 

 

 

▲ 장고개를 출발 14분만에 요사리산 정상이 나옵니다. 전방으로 길이 좋아 계속 전진하기로 맘을 먹습니다.

 

 

 

 

▲ 정상을 지나고 2분후 삼각점과 안내판이 나옵니다. 해발 175.8미터

 

 

 

 

▲산길이 비교적 좋습니다. 다시 송전탑을 지나서 내려가니

 

 

 

 

▲ 도로가 보입니다. 열미리앞 도로입니다. 열미순대국 앞으로 내려서면서 산행을 마칩니다. 내려가면 버스정류장에서 300번 버스를 탈수있습니다. 

 

 

 

 

▲ 도로로 내려서기전 좌로보이는 오향리산의 모습

 

 

 

 

▲ 도로로 내려서기전 우로보이는 승지골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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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1월15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일대

 

산행경로/→곤지암도서관 들머리 출발→계단길→벤치쉼터→사거리안부→벤치쉼터 운동시설→사태봉산→탑봉→안부→삼거리→불당골산→삼거리로 빽→깊은목산→삼거리→삼거리→국수봉→계단길→성분도복지관→진우3리 소티마을 버스정류장(산행끝) 빽이라는 표현은 온곳을 다시 돌아간것임.

 

산행시간/약3시간05분(여유로운 마음으로)

 

오늘도 내가 사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읍 일대의 사태봉산-국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산맥 산행을 합니다.

국수봉은 앵자지맥에 속한 해발 420미터의 산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곤지암 우체국 건너편 골목에 있는 곤지암도서관 옆의 등산로로 들어서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도서관옆의 계단길을 올라서면 산길이 시작됩니다.

 

 

 

 

등산로 초입의 등산 안내도

 

 

 

 

능선으로 올라서 계단길을 오르고 무명봉으로 올라서 내려갑니다.

 

 

 

 

사태봉산 정상이 보입니다.

 

 

 

 

사태봉산 정상 오름길이 나옵니다. 경사가 제법 급합니다.

 

 

 

 

사태봉산 정상/정자와 벤치 운동시설이 있습니다.

 

 

 

 

사태봉 정상의 이정목

 

 

 

 

멀리 불당골산이 보입니다.

 

 

 

 

사태봉산을 출발 4-5개의 언덕을 오르락내리락하면 탑봉에 도착합니다.

 

 

 

 

탑봉 정상/우측으로 진우리로 하산하는 산길이 있습니다.

 

 

 

 

탑봉에서 내려서면 우측 국수봉이 보입니다.

 

 

 

 

또하나의 안부를 지납니다. 역시 우측으로 하산길이 있는곳입니다.

 

 

 

 

 안부를 지나고 오르막으로 오르다 보니 좌측으로 전망이 트입니다.  사태봉산정상(가운데)

 

 

 

 

중부cc 골프장

 

 

 

 

바위지대를 지납니다.

 

 

 

 

 

전방 불당골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측으로는 깊은목산(좌)과 국수봉(우)이 보이고

 

 

 

 

불당골산과 깊은목산이 갈리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직진해서 불당골산 정상을 보고 다시 복귀해서 깊은목산-국수봉으로 갈 예정입니다.

 

 

 

 

직진해서 1-2분 바로 불당골산 정상입니다. 해발 404.9미터

 

 

 

 

다시 삼거리로 복귀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낙엽이 푹푹 쌓인 산길은 너무미끄럽습니다. 

 

 

 

 

내려가다 다시 급경사길을 오르니 깊은목산이 나옵니다.

 

 

 

 

깊은목산 정상(해발 401미터)

 

 

 

 

전방 국수봉이 뚜렷합니다.

 

 

 

 

깊은목산 정상을 출발 7분후 좌측으로 수양1리로 내려가는 하산길이 있는 삼거리를 통과합니다.

 

 

 

 

다시 2분후 이번에는 우측으로 진우3리로 내려가는 하산길이 있는 삼거리를 통과합니다

 

 

 

 

▲ 다시 시작되는 국수봉 급경사 오름길

 

 

 

급경사길을 오르다 뒤돌아보니 지나온 깊은목산이 뾰족하게 솟아있습니다. 급내리막으로 급하게 내려온것이 보입니다.

 

 

 

 

이제 산길도 평평해지고 국수봉이 짐작됩니다.

 

 

 

 

진우3리 갈림길을 지나고 21분

마지막 경사를 올라서니 국수봉 정상입니다. 10여년전 앵자지맥 산행시 지났던 국수봉에 다시 올랐습니다

 

 

 

 

앵자지맥 국수봉 정상

 

 

 

 

이제 하산길로 갑니다. 국수봉 정상에서 왔던길의 직진개념으로 내려서자 마자 삼거리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좌우 어디로 갈것인가? 생각지도 못한 갈림길이어서 잠시 헤메다 우측길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우측으로 내려서는 산길은 초반은 희미했지만 점점 뚜렷해지고 표지리본도 보입니다.

 

 

 

 

로프와 계단길도 나옵니다.

 

 

 

 

좌측으로 희미한 갈림길을 버리고 우측 뚜렷한 산길로 내려서니(이곳으로 내려서는게 주저되면 희미한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갑니다) 

 

 

 

 

어느 시설 한가운데로 내려섭니다. 이곳은 성분도복지관이란 곳이었습니다. 카톨릭 종교시설 같습니다.

 

 

 

 

좌로 내려갑니다.

 

 

 

 

뒤돌아보니 내려온 국수봉이 보입니다.

 

 

 

 

운동장을 지나고 경비실을 지나 굳게 닫힌 정문에서 좌측 틈새로 나옵니다. 국수봉 정상에서 약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337번도로 진우3리 헤펠레코리아앞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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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1월14일

소재지/경기도 광주 곤지암읍 일대

 

산행경로/신대리가마터 출발→묘지터삼거리→벤치이정목쉼터→중열미봉→벤치이정목쉼터복귀→송전탑→뒷산→완산이공묘소LOFT커피숖 산행종료

 

산행시간/2시간(느긋한 마음으로)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곤지암읍 신대리에 위치한 중열미봉-뒷산을 찾았습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신대리 가마터 옆골목으로 들어와 삼거리에 좌측길로가서

 

 

 

 

▲좌측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묘지를 통과해 우측 능선길로 접어듭니다.

 

 

 

 

▲산길은 아주 양호합니다.

 

 

 

 

▲25분 산행후 좌측 멀리 중열미봉이 보입니다.

 

 

 

 

▲이정목 삼거리에서 좌로 중열미봉으로 다녀오고 뒷산으로 갈예정입니다.

 

 

 

 

▲삼거리에서 15분 산행후 중열미봉 정상이 나옵니다.(해발 403미터)

 

 

 

 

▲다시 이정목 삼거리로 돌아왔습니다. 우측 하산길로 50여미터 전진후

 

 

 

 

▲좌측으로 희미한 소로길로 들어갑니다.

 

 

 

 

▲송전탑 밑으로 들어가서 끝에서 우회전합니다.

 

 

 

 

▲송전탑을 지나면 소로길이 나옵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는 신대봉입니다.

 

 

 

 

▲무명봉으로 나가면 훤이 트이는 지형이 나옵니다.

 

 

 

 

▲전방에 좌측이 뒷동산이고 우측 납작한 봉우리가 뒷산입니다.

 

 

 

 

▲어느덧 산길은 거의 사라지고 잡목 덩굴길이 나옵니다.

 

 

 

 

▲잡목 가시덩굴을 헤치며 나가니 전방에 뒷산 정상이 보입니다.

 

 

 

 

▲약간 가파른 산길을 오르면 평평한 뒷산 정상(해발 153미터)이 나옵니다. 여기서 좌우 희미한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우측길은 먼저 가본적이 있어(희미한 산길이라 고생했지만) 오늘은 좌측길로 갑니다.(여기도 마찬가지 희미한 산길입니다.)

 

 

 

 

▲곧 완산이공 묘소가 나오고 묘지를 지나 좌측으로 덤불을 헤치고 내려갑니다.

 

 

 

 

▲5분여후 LOFT 1010 이라는 커피숍이 나옵니다. 여기서 산행이 끝납니다.

 

 

 

 

▲신대리 마을회관으로 하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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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1월10일

소재지/경기도 광주 곤지암읍 일대

 

★산행경로/→곤지암도서관 들머리→무덤안부→계단길→벤치쉼터봉→사거리안부→운동시설→사태봉산→황씨봉산→삼거리→운동시설→사거리안부→쌍용아파트등산로입구 산행끝

 

산행시간/1시간30(느긋한 마음으로)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곤지암읍 곤지암 시내에 위치한 사태봉산-황씨봉산을 찾았습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곤지암터미날 옆에 위치한 우체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산쪽으로 접근하면 뒷도로에 곤지암도서관이 있고 도서관 옆으로 사태봉산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사태봉산까지 2.35킬로 입니다.

 

 

 

 

▲잠시 가파른 산길을 오르면 이정목과 묘지가 나옵니다.

 

 

 

 

▲사태봉산 방향으로 올라가면 계단길이 연속되고 로프도 보입니다.

 

 

 

 

▲계단길을 올라서면 평평한 공터와 벤치가 있는 삼거리입니다. 좌로가면 감투봉으로가고 사태봉산은 우측 직진길을 따라갑니다.

 

 

 

 

▲잠시 내려서면 사거리 안부가 나옵니다. 좌측은 묵방리로 내려갑니다. 

 

 

 

 

▲직진하면 운동시설을 지나고

 

 

 

 

▲낮은 고개를 두번정도 오르락 내리락하며 갑니다.

 

 

 

 

▲전방에 황씨봉산(좌)과 사태봉산(우)가 보입니다.

 

 

 

 

▲벤치가 놓인 사태봉산 직전 급오르막길로 올라갑니다.

 

 

 

 

▲상당이 가파른 오르막길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사태봉산 정상입니다.

 

 

 

 

▲황씨봉산으로 갑니다. 사태봉산 정상 정자 바로 좌측으로 나있는 희미한 소로길로 내려갑니다.

 

 

 

 

▲낙엽이 수북이 쌓인 산길을 내려서면 전방에 곤지암 중부cc 가 보입니다.

 

 

 

 

▲하산길 3-4분 정도가면 이정목이 나오는데 황씨봉산은 전방 바위가 있는곳으로 직진합니다.

 

 

 

 

▲이정목에서 1-2분 바로 황씨봉산 정상입니다. 해발 263미터의 정상.

 

 

 

 

▲다시 이정목으로 복귀 우측으로 하산합니다. 좀전에 올랐던 사태봉산 직전의 급오르막길 벤치길을 지나갑니다.

 

 

 

 

▲이정목이 있는 사거리 안부를 지납니다. 우측 묵방리방향으론 전원주택단지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이정목이있는 사거리안부에서 좌측 쌍용아파트로 내려갑니다.

 

 

 

 

▲쌍용아파트가 보이고

 

 

 

 

▲멀리 좌측 태화산과 마구산 우측의 정광산이 보입니다.

 

 

 

 

▲로프길을 따라 쌍용아파트앞 도로로 내려서며 산행을 마칩니다. 도로앞의 이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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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1월7일

 

★산행경로/→신대리가마터 출발→삼거리안부(묘지터)→벤치이정목삼거리→신대봉→삼거리갈림길→안부→뒷동산→전원주택 산행종료

 

★소재지/경기도 광주 곤지암읍 일대

산행시간/1시간30(느긋한 마음으로)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곤지암읍 신대리 뒤에 위치한 신대봉과 뒷동산을 찾았습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 신대리 가마터위의 산행 초입 들머리 부분

 

 

 

 

▲ 산행시작 30분만에 이정목과 벤치가 있는 삼거리에 도착 우측으로 신대봉을 향합니다.

 

 

 

 

▲ 등산로는 넓은 임도같지만 수북이 쌓인 낙엽으로 미끄럽습니다.

 

 

 

 

▲ 송전탑밑으로 가면

 

 

 

 

▲ 바로 신대봉입니다. 벤치 삼거리에서 10분 걸렸습니다. 해발 303미터 

 

 

 

 

▲ 신대봉에서 뒷동산으로 가려면 직진하는 좌측길을 버리고 우측 희미한 능선길로 내려서야합니다.

 

 

 

 

▲ 미끄러운 산길을 잠시 내려서자 삼거리 갈림길 같은곳이 나와서 잠시 망서리다 왔다갔다 해보지만 갈림길은 아닙니다. 그냥 직진하는 길로 내려섭니다.

 

 

 

 

▲ 7-8분 내려서자 여기가 진짜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입니다. 우측 직진길로 내려서기가 쉽지만 좌측 희미한 길로 가야 뒷동산으로 가는 산길입니다. 

 

 

 

 

▲ 희미한 족적의 산길을 따라갑니다.  6분뒤 사거리 안부를 지납니다.

 

 

 

 

▲ 뒷동산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방의 보이는 봉우리가 아니고 정상은 그뒤에 있습니다.

 

 

 

 

▲ 사거리안부를 지나고 7분뒤 뒷동산 정상이 나옵니다. 정상에 오면 항상 보이는 픽헌터님들의 표지기가 오늘도 보이네요. 해발 196미터

 

 

 

 

▲ 정상에서는 그나마 희미하던 산길이 사라집니다. 하산길이 없어 최대한 능선을 고집하고 따라오니 윗사진의 우측능선으로 내려섰습니다. 전원주택 공사하는 현장으로 내려서서 뒷동산(좌)과 신대봉(우)을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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