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향산>마준짝산>국수봉>납둘기산>동우리봉 산행

★산행일자/2020년 10월29일

경기도 광주 초월읍 일대

 

★산행경로/→초월체육공원 출발→용문제→묘지지대→무명봉→비향산→마준짝산→대릉 공장앞 개천→태성기계→인동장씨 묘소→로프길→국수봉→납둘기산→삼거리갈림길→동우리봉→무두리고개길 산행종료

 

내가 살고있는 지역의 산들을 찾아 다닙니다.

마준짝산 이름이 희안하여 궁금합니다.

 

 

 

 

▲ 백마산에서 바라본 비향산과 마준짝산

 

 

 

 

▲ 산행 초입인 늑현리 초월체육공원에 세워진 동네소개 비석을 보고 좌측 도로를 건너 초월체육공원으로 들어가서 우측 빌라단지로 가면 좌로 산쪽방향이고 들어갈 입구를 찾아보는데 틈이 보이지 않습니다. 지도상으로 좌측이 비향산입니다.

 

 

 

 

▲ 도로를 타고 쭉 따라와서 뒤돌아본 모습입니다. 좌측이 대현스텐레스 공장이고 우측 나무사이로 난 골목길로 들어갑니다.

 

 

 

 

▲ 시멘트 도로를 따라 더 들어가면서 지도를 보니 우측으로 비향산 정상이 짐작됩니다.

 

 

 

 

▲ 곧이어 용문제라는 사당이 나옵니다. 앙천허씨의 조상을 모시는 묘로 추정됩니다.

 

 

 

 

▲ 임도를 따라다 우측으로 들어가야 비향산 정상인데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 도로 꼭대기의 양천허씨 묘로 와서보니 사진 좌측이 비향산 정상입니다. 진행방향 좌측으로 틈이 보여 비집고 들어갑니다. 비향산까지는 시계방향으로 돌아서가야 비향산 정상으로 가게됩니다.

 

 

 

 

▲ 능선에 들어서니 산길 비슷하게 연결됩니다.

 

 

 

 

▲ 곧이어 한무명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여기가 정상은 아니고 진행방향 우측으로 내려서서 가야합니다. 이곳에 웬 리본을 달아놓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우측으로 내려가다 길을 찾고 헷갈리고 더듬거리다 비교적 뚜렷하게 우측으로 난길을 따르니 돌들이 듬성듬성 박혀있는 비향산 정상이 나옵니다. 선답하신 픽헌터들의 리본이 반깁니다.

 

 

 

 

▲ 다시 무명봉을 빽을하고선 전진합니다. 산길은 비교적 널찍하고 좋습니다.

 

 

 

 

▲ 무명봉을 출발해서 10여분 마준짝산 정상입니다. 희안한 이름하고는 정반대로 아무 특징없는 곳입니다.

 

 

 

 

▲ 계속 직진하니 산밑이 짐작됩니다. 차소리도 들리고

 

 

 

 

▲ 급내리막길을 내려서니 개천이 나오고 건너서 도로로 올라섭니다.

 

 

 

 

 

▲ 대릉이라는 공장 좌측 능선으로 내려서서 개천을 건너서 뒤를 뒤돌아본 사진입니다. 보이는 마준짝산에서 내려왔습니다.

 

 

 

 

▲ 이제는 다시 국수봉으로 오르려고 합니다. 국수봉으로 오르는 산길이 어디에 있을까 산행전 지도를 보고 연구해보고 선답자의 글도 보았는데 시원찮아서 직접 찾아 오르기로합니다.

일단 도로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봅니다.

 

 

 

 

▲ 도로 우측으로 따라가다가 우측으로 세이지라는 공장을 지나니 좌측으로 태성기계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산쪽으로는 묘지도 보이고 트여있어 일단 묘지로 올라갑니다. 인동장씨 묘지입니다. 묘지 우측으로 틈이 보여 산으로 들어가서 올라가다가 좌측으로 트인 공간이 있어 올라서니 산위로 로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뭐하는 로프인지?

 

 

 

 

▲ 로프를 따라올라갑니다.(뚜렷한 산길은 아님)

 

 

 

 

▲ 이윽고 국수봉-납들기산을 연결하는 능선입니다. 용수리 마을 어디선가 국수봉으로 오르는 산길이 있는가 봅니다.

 

 

 

 

▲ 좋은 산길을 따르면 산에 심어놓은 작물을 캐지 말라는 경고판이 두개정도 보입니다.

 

 

 

 

▲ 능선길을 만나고 7분정도 오르니 국수봉 정상입니다.

 

 

 

 

▲ 해발 202미터

 

 

 

 

▲ 다시 국수봉을 출발해 10분정도 산행하면 납들기산 정상이 나옵니다. 이젠 동우리봉으로 가기로합니다.

 

 

 

 

▲ 납둘기산을 출발하자마자 뚜렷한 직진길을 버리고 잡목이 가리는 좌측 능선길로 접어듭니다.

 

 

 

 

▲ 희미한 족적의 산길을 능선을 벗어나지않고 9분정도 산행을 하니

 

 

 

 

▲ 선답자들의 리본이 나풀거리는 동우리봉 정상입니다.

 

 

 

 

▲ 하산길이 불확실하지만 우측으로 공장들이 보입니다. 공장쪽으로 하산하다가 납들기산을 돌아다 보았습니다.

공장으로 하산해서 초월 용수리와 신월리를 넘나드는 고갯길에서 좌측 용수리 방향으로 내려서면서 5산 산행을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