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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0월04일  일요일

 

상림 시어골-전원단지끝-임도-등산로입구-사거리안부-마구산-사거리안부-임도-출발점(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약2시간40분(약4킬로/최대한 천천히 여유있는 걸음)

 

▲ 상림 시어골 버스종점을 지나고

 

 

 

버스종점에서 우측으로 바라본 사거리안부(가운데)와 마구산(좌측봉우리)

 

 

 

좌측으로 시선을 돌리면 보이는 미역산(좌측봉우리)과 태화산(우측산봉)

 

 

 

버스종점을 지나 잠간가다가 윗사진의 우측길로 들어갑니다.

 

 

 

 

다시 흰색차를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접어듭니다.

 

 

 

 

▲ 시멘트도로가 갈라지고 부서지고 형편없지만 승용차로 간신히 지나갑니다.

 

 

 

 

이제 더이상 차로는 못가고 이곳에다 주차를 하고 윗사진 가운데의 사거리안부를 보면서 산행을 합니다.

 

 

 

 

▲ 주차를 하고 왼쪽으로 가면 차단봉을 넘고 임도를 따라오릅니다.

 

 

 

 

초반엔 시멘트 포장이지만 곧 흙길로 바뀝니다.

 

 

 

잠시 몇분가면 임도 삼거리가 나오고 우측으로 갑니다.

 

 

 

 

다시 몇분 가면 좌측으로 소로길이 보이는데 무시하고 가다가 잘못된것을 인식하고 백을 해서 프랭카드 현수막이 걸린 좌측 소로길로 들어섭니다. 현수막 내용과는 달리 제재는 없습니다.

 

 

 

 

이곳소로가 마구산 정상전의 사거리 안부로 올라가는 등산로인데 인적은 많아보이지 않습니다. 가파르고 돌이많은 투박한 산길을 따라 2-30분 서서이 하늘이 보이면서 사거리 안부로 올라가게됩니다.

 

 

 

 

사거리 안부의 이정목. 마구산 정상은 0.8킬로를 가리킵니다. 추석연휴의 휴일이라서 그런지 간간이 등산객을 볼수있습니다.

 

 

 

안부에서 좌측으로 오릅니다. 줄곧 가파른 계단길이 나오지만 잘정비되어있어 사거리안부로 오르는 가파른 투박한 산길과는 느낌이 다르고 힘도 덜듭니다.

 

 

 

 

이윽고 마지막 계단길이 나오고 303계단을 오르면 마구산 정상으로 오르게됩니다.

 

 

 

 

▲ 가파른 계단길을 따르면 전망테크로 이루어진 마구산 정상으로 오르는데 뒤돌아보면 환상적인 전망이 보너스로 따라옵니다. 윗사진의 배경은 용인모현읍과 광주오포읍 방향입니다.

 

 

 

 

▲ 정광산 노고봉 일대

 

 

 

 

▲ 정광산-노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우측) 오포읍일대 그넘어로 광주와 성남의 경계에 위치한 검단지맥(가운데)이 보입니다.

 

 

 

 

▲ 용인 금어리 일대(좌측)와 박목월 문학공원묘지(우측하단)가 보입니다.

 

 

 

 

 

▲ 전망좋은 마구산 정상/수지와 분당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도 보이고 그너머로 북한산이 보입니다. 10월인데 일찍찾아온 추위와 심한 바람으로 자켓을 입어야합니다. 올해는 두달이 넘는 장마와 전영병의 확산에 추위까지 일찍오네요.

 

 

 

 

▲ 미역산(좌) 태화산(우)으로 이어지는 연릉의 모습

 

 

 

 

▲ 마구산 정상에서 전망과 휴식을 취하고 다시 주차장으로 복귀합니다. 사거리 안부에 도착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 하산길의 잣나무숲

 

 

 

 

▲ 임도로 복귀하면서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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