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20년 10월26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일대
산행경로/신대리가마터→신대리마을회관갈림길→중열미봉→원수고개→인절미두루동산→김이내미골산→비양산→신대리디자인RS공장
산행시간/약3시간30분(여유로운 마음으로)
오늘은 집근처에 있는 중열미봉으로 올라 학동리 원수고개로 내려와 계속 능선을 이어가
산이름도 생소하고 이상한 인절미두루동산-김이내미골산-비양산 순으로 산행을 해보려고합니다.
중열미봉은 곤지암읍사무소에서 무갑산이나 앵자봉으로 연결되는 능선상에 위치한 별특징이 없는
해발 403미터의 무명봉입니다.
▲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 산행하기전 신대리에서 바라본 중열미봉(가운데 우측봉우리)
▲ 인절미 두루동산
▲ 김이내미골산
▲ 비양산
▲ 중열미봉으로 가장 쉽게 오르는 산길은 신대리 가마터를 출발하는 능선길입니다.
▲ 신대리 가마터
▲ 신대리 가마터
▲ 가마터에 울타리 담장이 쳐져있어 가마터를 들어가기가 부담스러우면 가마터 옆골목으로 들어가 윗사진의 맨끝의
하얀 승용차에서 좌측으로 가고 다시 좌측으로 보이는 계단길을 따라서 산으로 접어들면 뻥뚤린 등산로가 기다립니다.
▲ 양호한 등산로를 따라갑니다. 등산로는 좋지만 산행하는 사람은 전혀볼수 없습니다.
▲ 좌측으로 철조망이 나옵니다.
▲ 묘지가 있던 안부 삼거리를 지납니다.
▲ 가파른 산길을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면 곤지암읍사무소에서 무갑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에 도착합니다. 이곳엔
이정목과 벤치가 있습니다.
▲ 앵자봉 9.5킬로/무갑산 6.4킬로 /신대리마을회관 1.4킬로/신립장군묘 1.5킬로를 나타냅니다.
▲ 널디넓은 산길을 따라올라가면 전면의 송전탑을 지나고 다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중열미봉입니다.
▲ 삼각점과 삼각점 안내판이 자리한 중열미봉 정상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 중열미봉에서 무갑산 방향으로 1-2분 내려서면 바로 송전탑인데 이곳에서 송전탑으로 들어서서 좌측으로 꺽으면 학동리로 하산하는 산길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 산길은 좁고 인적이 거의없고 희미하지만 산길을 이어가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 몇분 더 잣나무가 무성한 급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송전탑이 나오고 이곳의 전망이 좋습니다.
▲ 송전탑을 떠나면 바로 삼거리가 나오고 좌측 직진길로 내려섭니다.
▲ 급내리막의 가파르고 미끄러운 산길이 연속이어집니다.
▲ 다시 송전탑이 나오고 송전탑밑 우측으로 갑니다.
▲ 송전탑 번호가 85843035
▲ 다시 5-6분 내서면 마지막 하산길에있는 3번째 송전탑을 지나고 다시 5분이면 시멘트 도로가 나옵니다. 외길이라 다른곳으로 빠질 염려가 없습니다.
▲ 시멘트 도로를 타고 주욱 내려갑니다.
▲ 시멘트 도로를 따라가면 학동3리 하오개길 121번길이 나오고
▲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 멋진 전원주택도 보이고
▲ 다시 빽을해서 학동3리 버스정류장에서 좌측의 SCT공장 옆골목으로 들어가서 시멘트 도로를 3-4분따르면 끝에 철계단이보이고 철계단 밑으로 들어가면 잡목숲이 나오고 우측의 전원주택 담옆으로 올라가면 다시 양호한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 중열미봉을 다시 올려다봅니다.
▲ 좌측으로는 무갑산이 보입니다.
▲ 다시 찾은 능선길. 생각보다도 산길이 양호합니다.
▲ 이곳에서는 중열미봉 능선길이 더욱 잘보입니다. 가운데 맨우측 밋밋한 봉우리가 중열미봉입니다.
▲ 좌측밑으로는 3번 경강국도 터널이 있고 터널위로 산길이 이어집니다.
▲ 이번에는 우측으로 터널이 보이고
▲ 살짝 올라서면 여기가 정상인가 했더니 아닙니다. 이곳은 인절미두루동산 1봉이고 이곳으로 올라섭니다.
▲ 다시 1봉을 지나 가파른 산길을 올라 갈림길 같은곳에서 직진으로 희미한 산길을 올라서면 2봉 즉 인절미두루동산 정상으로 올라서게됩니다.
▲ 이곳 정상에서는 올라선 방향으로우측으로 휘어지며 산길이 이어지며 김이내미골산 정상으로 가게됩니다.
▲ 이곳이 인형봉으로 가는 삼거리입니다. 좌측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가면 인형봉 방향
▲ 양호하고 인적이 많은듯한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면 벤치가 놓여진 무명봉이 나옵니다. 벤치에서 잠시쉬다가 계속 직진으로 갑니다.
▲ 안부로 내려섰다가 다시 로프가 이어지는 가파른 산길을 오르면 정상이 나옵니다.
▲ 전망은 전혀없고 잡목이 무성하고 삼각점이있는 김이내미골산 정상
▲ 해발 231.7미터의 김이내미골산 정상
▲ 김이내미골산 정상에서 직진으로 내려섭니다. 저앞에 비양산이 짐작됩니다.
▲ 다시 가파른 로프길을 올라가면 좌측으로 선답자들의 리본들이 나풀거리는 비양산 정상입니다.
▲ 김이내미골산 정상에서 10분 소요된 비양산 정상입니다. 이곳에서 좌측 또는 우측으로 내려설수 있는데 직진길인 좌측길로 내려갑니다.
▲ 가파른 급내리막을 내려섭니다. 로프도 보입니다.
▲ 비양산에서 15분 정도 내려서면 신대리 마을길이 나옵니다.
▲ 신대리 마을도로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시계반대방향의 원형으로 종주한 산행을 마침니다.
우측 건물이 디자인RS 공장입니다.
▲내려서서 바라본 비양산(좌)과 김이내미골산(우)
'근교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지골산-오향리산-큰재산-방둔산(경기도 광주 곤지암의산)산행 (0) | 2020.11.03 |
---|---|
비향산>마준짝산>국수봉>납둘기산>동우리봉 산행 (0) | 2020.11.01 |
마구산(용인의 최고봉)산행 (0) | 2020.10.07 |
가평 수리재(상천리 소재)산행 (0) | 2020.10.07 |
태화산 산행(경기광주) (0) | 2020.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