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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1월15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일대

 

산행경로/→곤지암도서관 들머리 출발→계단길→벤치쉼터→사거리안부→벤치쉼터 운동시설→사태봉산→탑봉→안부→삼거리→불당골산→삼거리로 빽→깊은목산→삼거리→삼거리→국수봉→계단길→성분도복지관→진우3리 소티마을 버스정류장(산행끝) 빽이라는 표현은 온곳을 다시 돌아간것임.

 

산행시간/약3시간05분(여유로운 마음으로)

 

오늘도 내가 사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읍 일대의 사태봉산-국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산맥 산행을 합니다.

국수봉은 앵자지맥에 속한 해발 420미터의 산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곤지암 우체국 건너편 골목에 있는 곤지암도서관 옆의 등산로로 들어서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도서관옆의 계단길을 올라서면 산길이 시작됩니다.

 

 

 

 

등산로 초입의 등산 안내도

 

 

 

 

능선으로 올라서 계단길을 오르고 무명봉으로 올라서 내려갑니다.

 

 

 

 

사태봉산 정상이 보입니다.

 

 

 

 

사태봉산 정상 오름길이 나옵니다. 경사가 제법 급합니다.

 

 

 

 

사태봉산 정상/정자와 벤치 운동시설이 있습니다.

 

 

 

 

사태봉 정상의 이정목

 

 

 

 

멀리 불당골산이 보입니다.

 

 

 

 

사태봉산을 출발 4-5개의 언덕을 오르락내리락하면 탑봉에 도착합니다.

 

 

 

 

탑봉 정상/우측으로 진우리로 하산하는 산길이 있습니다.

 

 

 

 

탑봉에서 내려서면 우측 국수봉이 보입니다.

 

 

 

 

또하나의 안부를 지납니다. 역시 우측으로 하산길이 있는곳입니다.

 

 

 

 

 안부를 지나고 오르막으로 오르다 보니 좌측으로 전망이 트입니다.  사태봉산정상(가운데)

 

 

 

 

중부cc 골프장

 

 

 

 

바위지대를 지납니다.

 

 

 

 

 

전방 불당골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측으로는 깊은목산(좌)과 국수봉(우)이 보이고

 

 

 

 

불당골산과 깊은목산이 갈리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직진해서 불당골산 정상을 보고 다시 복귀해서 깊은목산-국수봉으로 갈 예정입니다.

 

 

 

 

직진해서 1-2분 바로 불당골산 정상입니다. 해발 404.9미터

 

 

 

 

다시 삼거리로 복귀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낙엽이 푹푹 쌓인 산길은 너무미끄럽습니다. 

 

 

 

 

내려가다 다시 급경사길을 오르니 깊은목산이 나옵니다.

 

 

 

 

깊은목산 정상(해발 401미터)

 

 

 

 

전방 국수봉이 뚜렷합니다.

 

 

 

 

깊은목산 정상을 출발 7분후 좌측으로 수양1리로 내려가는 하산길이 있는 삼거리를 통과합니다.

 

 

 

 

다시 2분후 이번에는 우측으로 진우3리로 내려가는 하산길이 있는 삼거리를 통과합니다

 

 

 

 

▲ 다시 시작되는 국수봉 급경사 오름길

 

 

 

급경사길을 오르다 뒤돌아보니 지나온 깊은목산이 뾰족하게 솟아있습니다. 급내리막으로 급하게 내려온것이 보입니다.

 

 

 

 

이제 산길도 평평해지고 국수봉이 짐작됩니다.

 

 

 

 

진우3리 갈림길을 지나고 21분

마지막 경사를 올라서니 국수봉 정상입니다. 10여년전 앵자지맥 산행시 지났던 국수봉에 다시 올랐습니다

 

 

 

 

앵자지맥 국수봉 정상

 

 

 

 

이제 하산길로 갑니다. 국수봉 정상에서 왔던길의 직진개념으로 내려서자 마자 삼거리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좌우 어디로 갈것인가? 생각지도 못한 갈림길이어서 잠시 헤메다 우측길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우측으로 내려서는 산길은 초반은 희미했지만 점점 뚜렷해지고 표지리본도 보입니다.

 

 

 

 

로프와 계단길도 나옵니다.

 

 

 

 

좌측으로 희미한 갈림길을 버리고 우측 뚜렷한 산길로 내려서니(이곳으로 내려서는게 주저되면 희미한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갑니다) 

 

 

 

 

어느 시설 한가운데로 내려섭니다. 이곳은 성분도복지관이란 곳이었습니다. 카톨릭 종교시설 같습니다.

 

 

 

 

좌로 내려갑니다.

 

 

 

 

뒤돌아보니 내려온 국수봉이 보입니다.

 

 

 

 

운동장을 지나고 경비실을 지나 굳게 닫힌 정문에서 좌측 틈새로 나옵니다. 국수봉 정상에서 약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337번도로 진우3리 헤펠레코리아앞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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