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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뒷동산→도매기잔등이산→대렴봉→수리배산감투봉양자산주봉산 산행 (경기 여주)

 

★산행일자/2021년 2월19일 금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상품리-상호리 일대 

 

★산행경로/→산북체육공원 들머리 출발→당산→후리마을회관→서희묘소→뒷동산→363 삼거리봉→삼거리→도매기잔등이산→삼거리→대렴봉→수리배산→감투봉→양자산→이동통신탑→파평윤씨묘역→주봉산약수터갈림길→주봉산→석수가는 갈림길→공터삼거리→소유고개→알뜰주유소 삼거리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12.26키로

 

★산행시간/약 5시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조금 먼 경기도 여주의 대렴산 산군으로 갑니다. 앵자지맥 천덕봉에서 뻗어내린 산줄기인 대렴단맥의 주봉인 산으로서 이름이 붙어있는 산봉우리기 많은 산군입니다.

 

 

 

 

 

 

▲산행개념도

 

 

 

 

 

 

 

 

▼ 산행사진을 보겠습니다

▲ 차를 몰고 산북면 후리 소재 산북면 체육공원에 차를 주차시키고 산행을 준비합니다. 상품리 개천 건너 바로 옆입니다.

 

 

 

 

▲ 체육공원 운동장 반대쪽 들머리로 당산(131m)을 먼저 올라가보려고 합니다. 전방 멀리 보이는 녹색울타리 좌측 산으로 올라갑니다. (적색선으로 이동)

 

 

 

 

산으로 올라가서 능선에 서면 좌로가고 우측방향 나무 숲속에 숨어있는 당산 정상을 찾아봐야합니다. 우리는 정상을 지나쳐 한참을 헤메다 다시 복귀해 정상을 확인합니다. (능선을 계속 타고 가다가 잘못을 알고 다시내려왔습니다. 계속 가는 능선은 사실터고개의 노루목으로 향하는 능선입니다) 당산 정상은 해발 131m입니다.

 

 

 

 

 

산행 초장에  너무 힘을 빼고 당산 정상에서 좌측으로 바로 내려섭니다. 마을길을 지나고 후리마을회관에서 서희장군묘역으로 갑니다.(마을회관을 등지고 좌측길)

 

 

 

 

장위교를 건너 서희장군묘로 올라갑니다. 

 

 

 

 

서희장군 묘소

 

★ 지정번호: 경기도 기념물 제36호

★ 소재지: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후리 산53-1

 

 

고려의 문신으로 거란의 80만 대군을 피 흘리는 전투없이 대화로 물러가게한 외교가인 서희(942-998)의 묘이다. 서희는 이천 서씨로 광종 11년(960)에 문과에 급제한뒤 여러 관직을 거쳤다.

 

성종 1년(982) 송나라에 가서 중단된 국교를 맺고 검교병부상서가 되어 귀국했다. 고려의 적극전인 북진정책과 친송외교에 불안을 느낀 거란이 성종 12년 (993)에 소손녕을 대장으로 한 80만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왔다.

 

전세가 불리해지자 조정에서는 항복을 하자는 의견과 서경(평양) 이북을 떼어주고 강화하자는 의견중에서 후자를 택하기로 했다. 서희는 이에 적극 반대 자진해서 국서를 가지고 소손녕과 담판벌였다.

 

이때 옛 고구려 땅은 거란 소유라는 적장 주장에 반박 국명으로 보아도 고려는 고구려의 후신임을 설득하여 거란군을 철수시켰다. 그리하여 압록강 동쪽 여진이 점거한 280리 땅 지금의 평북 일대를 보존하는 위대한 공을 세웠다.

 

고려 성종 묘종에 제향되고 덕종때 태사에 추증되었다. 시호는 장위다. 서희의 묘는 부인의 묘와 쌍분을 이루고 있으며 직사각형 돌로 2단 호석을 두른 직사각형의 봉분이다.     -이상 서희묘소 안내문에서-

 

 

 

 

서희장군묘 위쪽으로 나있는 산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합니다. 조금 올라가면 사거리 안부가 나오고 좌로 공장건물이 보입니다. 곧이어 무명봉인 193m봉을 지나 올라갑니다.

 

 

 

 

안부를 지나고 6분정도 가니 선답자들의 리본이 나부끼는 뒷동산이 나옵니다. 정상 고도는 해발 201m

다음으로 오를 산은 이름도 희안한 도매기잔등이산입니다.

 

 

 

뒷동산을 출발 안부를 지나고 오름길을 오르고 해발 250여미터의 무명봉을 지나고 전방에 보이는 봉우리로 올라섰습니다. 뒷동산을 출발 25분 소요됩니다. 이곳은 삼거리를 이루고 있는 363m봉입니다. 도매기잔등이산으로 가려면 좌측으로 갑니다. 지도를 보니 우측길은 노루목에서 올라오는 산길입니다.

 

 

 

 

노루목 삼거리에서 약 11분 전진하여 도매기잔등이산으로 빠지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우측길로 가야 도매기잔등이산 정상으로 갑니다. 즉  갔다가 다시 와야합니다.

 

 

 

 

뚜렷한 산길을 13분 따르다가 뚜렷한 하산로인 좌측길을 버리고 우측 희미한 숲으로 들어서야 도매기 잔등이산입니다.

 

 

 

 

우측산길로 잠간 들어서니 도매기잔등이산 정상이 나옵니다. 해발 372미터

 

 

 

 

35분만에 다시 삼거리로 복귀합니다.

 

 

 

 

삼거리에서 몇발자국 옮기니 삼각점과 안내판이 있는 대렴봉 정상이 나옵니다. 고도는 해발 418.8m입니다.

 

 

 

 

대렴봉에서 잠시 쉬다가 다음 목적지인 수리배산을 향합니다. 대렴봉을 지나고부터는 산길에 잡목도 걸리고 산길이 거칠어 집니다.

 

 

 

 

대렴봉에서 20분 산행끝에 수리배산 정상에 섭니다. 해발고도는 349m입니다.

 

 

 

 

다시 능선길로 전진 전방에 소나무로 둘러쌓인 봉우리로 올라갑니다.

 

 

 

 

해발 317m의 감투봉입니다.

 

 

 

 

다시 봉긋하게 보이는 봉우리를 향합니다.

 

 

 

 

감투봉을 출발 11분 정도 산행하여 바윗돌이 듬성듬성 박혀있는 해발 307미터의 양자산 정상에 오릅니다. 

 

 

 

 

이제 산길은 하산길로 가고있습니다. 한참을 내려가니 이동통신탑을 지나서 내려갑니다.

 

 

 

 

이윽고 좌로 청석골이라는 식당이 있는 하오리 삼거리 부근으로 나오고 장흥교를 지나 전방에 보이는 파평윤씨서파공파세장지지라는 이름이 붙은 묘역으로 올라갑니다. (빨간선으로 이동)

 

 

 

 

파평윤씨 묘역 상단으로 올라와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어 뚜렷한 등산로가 시작되고 오늘 산행중 처음으로 이정목도 나옵니다. 다음 오를 산인 주봉산이 710미터 남았다고 표시되어있습니다. 

 

 

 

 

이어 주봉산 약수터 갈림길을 지나서 가파르게 연이어 나오는 로프계단길을 올라 주봉산 정상에 오릅니다.

 

 

 

 

파평윤씨 묘역을 출발 35분만에 주봉산 정상에 섭니다. 주봉산 정상에는 정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정상 바위밑 속에 비닐등 쓰레기를 태우고 그냥 갔습니다. 한참 불을 끄느라 시간은 보냅니다.

 

 

 

 

▲ 주봉산 정상의 이정목에는 소유고개 1.2키로 명아밭들 1키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소유고개가 오늘 산행의 마지막입니다.

 

 

 

 

해발 335미터의 주봉산 정상에서는 전망이 좋습니다. 심한 박무에 양평의 주읍산이 약간 희미하게 보입니다. 좌측으로는 양평의 명산인 용문산이 보일텐데 시야가 않좋습니다.

 

 

 

 

주봉산 정상석입니다. 

 

 

 

 

이제 하산길에 들어섭니다. 산길은 뚜렷한 대로입니다. 여주산촌캠핑장 이정목 갈림길을 지나니 또 석수가든 하산길이 있는 이정목을 지납니다. 이정목의 소유고개 방향으로 갑니다. 산길이 너무 뚜렷해 방심하고 무심코 내려오다보니 또하나의 봉우리 약고막산(283m) 정상을 확인하지 못하는 실수를 하고 갑니다.

 

 

 

 

한참을 내려서니 넓은 공터가 나오고 삼거리 형태인데 좌측 넓은 길로 내려갑니다.

 

 

 

 

 

주봉산 등산안내도가 있는 소유고개가 보이고 도로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소유고개에서 좌로 10여분 내려서니 알뜰주유소가 있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마침 버스정류장도 있어 16시02분경 여주에서 올라오는 상품리행 여주군내버스를 타고 상품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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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봉→문형산→응달평산→영장산 산행 (경기 광주/성남)

 

★산행일자/2021년 2월11일 목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와 성남시 분당구 일대 

 

★산행경로/→추자리 들머리 출발→두리봉→문형산→일출단→정자삼거리→임도고개→새나리고개→344.5봉→삼거리→응달평산→거북터영장산 정상→직동버스정류장 갈림길→임도 운동시설 갈림길→송전탑→직동마을→직동버스 종점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10.8키로

★산행시간/약 4시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그래도 이름이 알려진 문형산에서 영장산으로 갑니다. 영장산은 검단지맥의 주능선입니다. 설날 명절휴일이라 산객들도 붐빌것으로 예상합니다. 

 

 

 

 

 

 

▲산행개념도

 

 

 

 

 

 

▲트랭글에 기록된 괘적

 

 

 

 

 

 

▼ 산행사진을 보겠습니다

▲ 경기 광주시내에서 17번 버스(성남이나 분당에서도 승차가능)를 타고 오포읍주민센터 정류장에 하차합니다. 주민센터로 가는 도로로 주민센터를 지나 약1킬로를 걸어갑니다.

 

 

 

 

도보로 1킬로를 걸으면 T자 삼거리가 나옵니다. 우회전합니다.

 

 

 

 

우회전해서 약 250미터를 더 가면 작은 사거리인데 좌회전합니다.

 

 

 

 

그러면 바로 좌측에 두리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보입니다. 이곳이 두리봉-문형산-응달평산-영장산으로 이어지는 오늘의 들머리입니다. 산길로 들어서면 가파른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설명절 휴일이라 등산객들이 보입니다.

 

 

 

 

처음부터 시작되는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 주능선에 도착하고 좌로 갑니다. 전방 멀리 두리봉이 보이는듯합니다.

 

 

 

 

▲ 들머리로 들어서고 18분만에 벤치와 정상석 그리고 이정목이 있는 두리봉입니다. 정상석에는 해발 277.3m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정목에는 영장산 6.8키로 문형산  2.4킬로를 가리킵니다.

 

 

 

 

다시 10분 정도 전진해서 나오는 이정목입니다. 문형산에는 이정목이 잘 설치되어있습니다.

 

 

 

 

계단길을 오릅니다. 이어 계속된 널찍한 등산로를 따르니 22번 송전탑옆으로 가고 멀리 문형산 정상이 우뚝합니다.

 

 

 

 

문형산의 제일 붐비는 일반등산로인 연수원에서 올라오는길을 지납니다. 이어 12분 전진해서 계단길을 오르면 문형산 정상입니다.

 

 

 

 

문형산 정상석입니다. 해발 498미터.

이정목에는 오포읍사무소 4.4키로/두리봉 2.39키로/깃대봉 4.06키로/영장산 4.48킬로를 알리고있습니다. 계속 전진 헬기장 방향으로 갑니다. 

 

 

 

 

5분후 정자삼거리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야 목적지인 영장산으로 가게됩니다. 이정목엔 영장산 4.17킬로를 알립니다.

 

 

 

 

정자 이정목에서 좌측으로 몇걸음 옮기면 일출단이 있습니다. 해발이 정상보다 약간높은 502m입니다.

 

 

 

 

일출단에는 전망이 좋은 전망테크도 있습니다. 다시 정자삼거리로 복귀 영장산으로 갑니다. 길은 임도수준으로 널찍합니다. 넓은 산길이라 산악용 오토바이크도 다니고있어 혼란스럽습니다.

 

 

 

 

계속 나오는 이정목의 영장산 방향으로 가다보니 길을 헷갈릴 이유가 없습니다. 마치 성에서 해자를 건너듯 나무 다리를 통과해서 직진합니다. 이곳이 임도고개입니다. 영장산 3.2킬로 남았습니다.

 

 

 

 

 

넓디넓은 임도길 수준의 등산로. 잠시가다가 삼거리가 나오면 오른쪽길로 갑니다.

 

 

 

 

잘나있는 등산로를 따르다보니 강남 300CC 정문앞 도로로 내려섭니다. 이어 계속 산으로 직진해서 올라가면 됩니다. 이곳이 새나리고개라 추정합니다.

 

 

 

 

능선길엔 전원주택이 올라와있어 주택옆으로 갑니다.

 

 

 

 

여기 골프장 근처 산길은 여기저기 갈라지고 어수선합니다. 하지만 영장산 방향의 이정목을 따라갑니다.

 

 

 

 

골프장 철망사이로 좀전에 올랐던 문형산이 보입니다.

 

 

 

 

이윽고 낮으막한 평평한 봉우리에 올라서는데  검단지맥 344.5봉입니다. 고든골봉이라는 코팅지도 보이는데 믿음이 가지를 않습니다.

 

 

 

 

영장산이 전방에 보이고 있습니다.

 

 

 

 

이곳 산길이 성남시에서 누비길이란 명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몇분 더가니 영장산 0.8킬로를 알리는 이정목이 나옵니다. 이제 거의 다왔습니다.

 

 

 

 

바윗돌이 마주보는 산길을 통과합니다.

 

 

 

 

전염병으로의 난리는 산도 예외가 아닙니다. 여기도 안전거리 2m입니다.

 

 

 

 

잠간더 전진하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두길모두 영장산으로 가지만 능선길이 좌측길로 갑니다. 잠시 가파른 산길을 오르면 353.8봉이 나옵니다. 이곳은 응달평산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내리막을 내려서니 이정목이 서있는 거북터라는 지명이 있는 안부삼거리가 나옵니다. 좌측으로 새마을연수원으로 내려가는 하산로가 있는곳입니다.

 

 

 

 

 

거북터에서 좌우로 산길이 갈라지는데 좌측길로 가파른 오르막을 9분여 오르니 영장산 정상이 나옵니다. 12-3년만에 다시 만나는 곳입니다. 정상석의 높이는 해발 413.5m를 가리킵니다. 휴일로 정상에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영장산 이정목의 고불산 2.5k/이배재 5.9k/검단산 9.3k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17분정도 하산해서 이곳에서 직동버스정류장(임도)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곧 임도를 만나 좌로 꾸불거리며 갑니다.

 

 

 

 

운동시설이 위치한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길(이정목 서있는곳)로 갑니다.

 

 

 

 

다시 임도를 따르다 삼거리에서 좌측 소로길로 갑니다. 이어 송전탑을 지나고 직동 마을길로 내려서는데 산길은 양호하지만 마을이 보이면 좌측으로 내려설것을 추천합니다.

 

 

 

 

운동시설이 있는 삼거리에서 약25분 산행하여 직동 버스종점에 도착 산행을 마칩니다. 그러나 이곳에는 버스가 드물어 태전동 방향으로 약 1.5킬로를 걸어가면 버스를 자주 만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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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열미봉→학동봉→외막골산굴안산 산행 (경기 광주)

 

★산행일자/2021년 2월10일 수요일  흐림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신대리-학동리 일대 

 

★산행경로/→신대리 가마터 들머리 출발→이정목삼거리→중열미봉송전탑→460봉(가칭 학동봉)→469봉→470봉 정상→뫼솔길쉼터→삼거리→270.3봉→삼거리→김해김씨묘소고개→외막골산→삼거리장고개→학동3리 마을도로 코인텍앞→굴안산→학동3리 마을도로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7.05키로

★산행시간/약 3시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금일은 곤지암읍 신대리 가마터에서 중열미봉(403봉)을 오르고 460봉(가칭 학동봉)을 경유 469봉-470봉을 연속오르고 하산해서 다시 외막골산을 찾아오르고 마지막에 굴안산을 오를 예정입니다. 이곳 산군은 사람이 없어 조용해서 요즘같이 코로나 시대에 오를만한 산입니다. 

 

 

 

 

▲산행개념도

 

 

 

 

 

▲트랭글에 기록된 괘적

 

 

 

▼ 산행사진 입니다

곤지암읍 신대리의 가마터를 들머리로 출발합니다. 우측 시멘트길을 따릅니다.

 

 

 

 

신대리 가마터 안내문

 

 

 

 

시멘트길을 따르다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합니다.

 

 

 

 

시멘트길이 끝나고 좌측 흙길로 가면 출입금지 맹견주의 안내문에서 좌측 계단길을 따라오르면 본격 산행길이 시작됩니다.

 

 

 

 

뻥뚤린 산길을 따라 30여분 오르면 벤치와 이정목이 있는 주능선 삼거리가 나옵니다. 전방에 중열미봉이 보이고 있습니다.

 

 

 

 

임도같은 넓은 산길을 따라 15분 정도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중열미봉이라고 부르는 해발 403m봉을 지납니다. 403봉을 내려서면 송전탑밑으로 가게되고 계속 넓고 양호한 산길을 따라 12-3분 가면 해발 460m봉에 오르게 됩니다. 나는 이봉우리를 가칭 학동봉이라고 부릅니다. 

 

 

 

 

좌측으로 학동리 하산로가 있는 460봉 정상(가칭 학동봉)

 

 

 

 

460봉을 출발하면 잠시후 469봉을 오르는 가파른 산길(로프길 있음)이 시작됩니다. 낙엽에 푹푹빠지며 힘들게 올라섭니다. 금일 산행의 최고 힘든부분입니다.

 

 

 

 

460봉을 출발 11분만에 가파른 경사의 469봉 정상에 올라섭니다.

 

 

 

 

469봉을 출발 7분정도 전진하면 470봉 정상이 나옵니다. 이곳은 이상하게 산이름이 없습니다. 하여간 이봉우리가 이산군의 최고봉입니다. 전에 누군가 고뎅이산이라고 써놨었는데 신빙성이 없어 치워버린거 같습니다.

 

이제 외막골산으로 가야하는데 여기서 주능선을 버리고 하산해야합니다. 윗사진 넘어로(진행 방향상은 좌측) 가파른 내리막 하산길로 내려섭니다. 2분정도 내려가면 뫼솔길 쉼터라는 나무팻말이 연속 2개가 보입니다.

 

 

 

 

 

하산길은 의외로 좋습니다만 인적은 거의 없습니다. 이곳 산군의 특징은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부근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을 먹고갑니다.

 

 

 

 

아주 뚜렷한 내리막길이 펼쳐집니다.

 

 

 

 

Y자 삼거리가 나옵니다. 우측하산길엔 나무팻말이 걸려있고 뫼솔길/ 학마을 정류장 813m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

목표인 외막골산은 좌측으로 갑니다. *길주의지점*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내려서니 산길은 소로길로 변하여있고 4분만에 삼각점이 있는 평평한 270.3봉에 도착합니다. 이어지는 산길은 급내리막길입니다.

 

 

 

 

270.3봉을 출발 내리막길로 6-7분 내려서니 어째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가만히 지형과 지도를 보니 능선길이 갈리고 있습니다. 다시 올라와 삼거리에 섰습니다. 윗사진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야 외막골산으로 갑니다.  *길주의지점*

 

 

 

 

좌측으로 내려가는 산길은 길이 없다시피 합니다. 잠시 내려서니 김해김씨 묘소를 지나고 우측으로 능선길이 연결됩니다.

 

 

 

 

능선길은 희미하게 이어지고 김해김공묘를 지나고 4분후 뚜렷한 이름없는 고개를 나옵니다.

 

 

 

 

고개를 지나니 뚜렷한 산길이 나옵니다.

 

 

 

 

우측 전방에 외막골산으로 추정대는 봉우리가 보입니다.

 

 

 

 

2분정도 오르니 3115번 송전탑이 있는 외막골산 정상입니다. 정상의 높이는 해발 178m입니다.

이제 굴안산으로 갈 예정입니다. 굴안산은 이산군과는 별개의 산입니다.

 

 

 

 

하산길은 지도상의 장고개방향으로 정합니다. 외막골산에서 직진으로 조금가니 Y삼거리가 나오고 우측길로 갑니다.

 

 

 

 

다시 나오는 삼거리에서 이번에는 좌측으로 갑니다.

 

 

 

 

3분정도 전진하니 뚜렷한 고갯길이 나옵니다. 지도상의 장고개입니다.

 

 

 

 

장고개를 가로질러 내려서니 묘지지대가 나오고 능선길이 거의 끝나고 있습니다. 사진 가운데의 잡목지대로 갑니다.

 

 

 

 

잡목지대로 들어서서 좌로 휘어져 내려가니 학동3리 마을 도로가 나옵니다. 코인텍앞입니다. 전면에 보이는 구릉지대 같이 보이는 산이 굴안산입니다. 일단 우측으로 갑니다.

 

 

 

 

3-4분 도로를 따르다 버스정류장에서 좌측 시멘트길로 갑니다.

 

 

 

 

시멘트길을 계속 따릅니다.

 

 

 

 

좌로 굴안산이 보입니다. 깨밭을 가로질러 빨간 지붕건물 옆으로 갑니다.

 

 

 

 

또랑을 건너 길도없는 잡목숲으로 들어서 잠시 올라갑니다.

 

 

 

 

굴안산 정상입니다. 해발 115m입니다.

 

 

 

 

정상을 지나 조금 올라가보니 장호원-광주를 잇는 신경강국도가 가로막습니다. 도로를 넘어가면 인절미두루동산-김이내미골산-비양산으로 갈수 능선이 나오지만 도로로 막혀서 갈수가 없습니다. 다시 되돌아섭니다.

 

 

 

 

다시 학동3리 마을 도로로 나오니 금일 산행한 봉우리들이 잘보이고 있습니다. 이곳은 대중교통편이 드물어 우측 도로를 따라 곤지암 삼리로 가는게 대중교통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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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봉→무학봉→터골산 산행 (경기 광주)

 

★산행일자/2021년 2월09일 화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연곡리-오향리 일대 

 

★산행경로/→오향리고개 들머리 출발→두리봉 정상→절개지 날등→무학봉→주능선(전기울타리 시작)→터골산 정상→안부→묘지지대→하오향리 마을회관근처 도착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1.9키로

★산행시간/약 55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금일은 곤지암읍 오향리에 있는

두리봉-무학봉-터골산을 능선으로 이어갑니다.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동네산 수준의 코스지만 찾는이가 거의없는

조용한 코스입니다. 

 

 

 

 

 

 

 

 

 

 

 

▲산행개념도

 

 

 

 

 

▼ 산행사진을 보겠습니다

 곤지암에서 버스를 타고 오향리고개(사진 전방의 적색 벽돌건물이 정류장)에 하차 버스가 온길을 다시 거슬러 내려와 희미하게 보이는 우측의 산길 들머리로 들어섭니다. 

 

 

 

 

▲도로 건너편에서 본 두리봉 들머리(도로 표지판 우측으로 올라감)

 

 

 

 

▲ 산으로 올라서면 희미한 산길이 나옵니다.

 

 

 

 

▲ 산으로 들어서 5분만에 두리봉 정상이 나옵니다. 아무런 표식이 없습니다.  정상의 높이는 해발 168m 입니다.

이제 가야할 봉우리는 무학봉입니다.

 

 

 

 

▲ 두리봉 정상을 지나면 시멘트 도로를 만나서 따라가고 다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면 오향배수지 시설물이 나옵니다. 배수지 철조망 좌측으로 산길을 이어갑니다.

 

 

 

 

배수지 철조망의 잡목을 벗어나면 온통 산일대를 파헤쳐놓은 형상이 나옵니다. 계속 직진합니다.

 

 

 

 

▲ 진행 우측으로 오향리일대가 보입니다.

 

 

 

 

▲ 우측봉우리가 무학봉입니다. 윗사진의 평평한 길을 따르다 내려서서 절개지골을 넘고 윗사진의 하얀 눈이 남아있는 우측 절개지 날등으로 올라서면 무학봉이 나옵니다.

 

 

 

 

▲ 절개지 골짝을 넘고 우측 날등을 올라탑니다.

 

 

 

 

▲ 무학봉 정상이 나옵니다. 해발고도는 225m입니다.

 

 

 

 

▲ 무학봉에서의 전망이 매우 좋습니다.

 

 

 

 

▲ 다시 무학봉에서 좌회전하고 주능선이 나오고 우측에 전기울타리가 나타납니다.   이코스의 마지막봉우리 터골산이 보이고 있습니다.

 

 

 

 

무학봉에서 5-6분 터골산 정상이 나옵니다. 해발 고도는 243m 입니다.

 

 

 

 

▲ 터골산을 출발 하산길에 들어갑니다. 잠시 급내리막을 내려서면 안부가 나옵니다. 

 

 

 

 

▲ 안부를 지나 울타리와 함께 오향리로 내려섭니다. 

 

 

 

 

전기울타리와 헤어지고 내려가니 묘지가 연속되고 마지막 묘지에서 돌계단으로 내려섭니다.

 

 

 

 

▲ 하오향리 마을회관 근처 주택가 도로에서 내려가면서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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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울산→앞→뒷산→깃대봉→된음달산 산행 (경기 광주)

 

★산행일자/2021년 2월08일 월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건업리-여주 산북면 상품리 일대 

 

★산행경로/→남이고개 이정목 들머리 출발→이동통신탑 통과→325봉 통과→안부통과→이정목삼거리→원대울산 정상→353.9봉→308 사거리봉→앞산 정상→308 사거리봉→뒷산 정상→308 사거리봉→깃대봉→205봉→삼거리봉→된음달산→안부→상품리새마을1교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6.1키로(차회수 1.5키로 별도)

★산행시간/약 2시간38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앵자지맥에서 남이고개근처에서

출발해 앵자지맥상의 원대울산 뒷산 그리고 앵자지맥 주맥에서 빗겨나있는 앞산-깃대봉-된음달산등 5산을 열십자 형태로 능선으로 연결해서 산행을 합니다.

 

 

 

 

 

 

▲산행개념도

 

 

 

 

 

 

 

 

 

 

▼ 산행사진입니다.

남이고개에 도착 차를세우고 사진 우측의 이동통신탑을 향해 원대울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10여년전 앵자지맥 산행을 해서 낯익은 곳이지만 이번엔 방향을 바꾸어 역방향으로 올라갑니다. 곤지암에서 버스로 올경우 건업리고개에서 하차 버스진행방향으로 약 300미터를 올라와야합니다.

 

 

 

 

 

남이고개 들머리에 이정목에서 올라갑니다. 천덕봉 7.15킬로 정개산 11.45킬로를 알리고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출발합니다. 올라서자 마자 이동통신탑옆으로 갑니다. 곧이어 로프길이 시작되는데 처음 시작부터 엄청난 경사길이 시작됩니다. 앞을 쳐다보니 아득하게 보입니다.

 

 

 

 

빡센 경사의 로프길을 올라서니 90번 송전탑이 서있는 평평한 325m봉이 나옵니다. 산길은 우측으로 휘어지며 송전탑 옆으로 연결됩니다. 남이고개에서 약 17분 소요됩니다.

 

 

 

 

90번 송전탑을 지나고 5-6분 전진하고 안부를 통과하니 이번에도 로프길에 험난하고 빡센 경사길이 나옵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험로를 진행하게 됩니다.

 

 

 

 

다시 나오는 빡센 로프길을 힘들게 올라갑니다.

 

 

 

 

 

힘든 로프길을 올라서니 이정목이 있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우측능선으로 가면 두리봉이고 좌측으로 가야 목표로 하는 원대울산 정상입니다.

 

 

 

 

이정목 삼거리에서 좌로 3분 전진하니 원대울산 정상이 나옵니다. 정상의 높이는 해발 326m.

 

 

 

 

다시 정상에서 3분 전진해서 나오는 나무벤치봉을 통과합니다.

 

 

 

 

다시 기분좋은 산길을 계속갑니다. 가다보니 산길 좌측으로 리본들이 펄럭입니다. 그봉으로 올라가보니 준희님의 표지판이 붙은 353.9m봉입니다. 지맥 산행을 하신분들은 잘아시지만 지맥을 하다보면 지맥 산꾼들에게 안내자 역활을 하는 준희님의 표지판입니다.

 

 

 

 

산길은 매우 양호합니다. 기분좋은 오솔길을 걸어 7-8분 Y자 삼거리가 나옵니다. 지도를 보니 이곳에서 다음 목표로하는 앞산이 갈리고 있습니다. 앞산으로 가려면 우측길로 갑니다.  즉 전방의 308m무명봉이 열십자를 이루는 사거리봉입니다.

 

 

 

 

이봉이 308사거리봉 정상입니다.

 

 

 

 

다시 앞산가는 길로 복귀 산길이 생각보다 너무 양호합니다. 고속대로길을 따르니 26번 송전탑밑으로 가고 전주이공묘를 지나니 선답자들의 리본이 걸려있는 앞산 정상입니다. 해발245m.

 

 

 

 

▲이제 뒷산으로 가야합니다. 다시 308봉 삼거리로 와서 우측길로 가고 다시 윗사진의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갑니다.

윗사진의 삼거리에서 좌로가면 오늘의 마지막봉인 깃대봉과 된음달산으로 가게됩니다.

 

 

 

 

좌로 황량한 모습과 그밑동네 상품리와 양자산 멀리 양평의 용문산 우측으로 대렴봉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된음달산 갈림길 삼거리에서 10여분 전진하니 송전탑과 그옆에 뒷산이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4분 정도 전진하고 나무의자들이 놓여있는 곳을 지나니 바로 뒷산정상이 나옵니다. 해발 302m

이제는 온길을 되돌아서서 된음달산으로 가야합니다.

 

 

 

 

▲ 뒷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사거리 308봉 삼거리로 와서 우측 직진길로 된음달산을 향합니다.

 

 

 

 

 

삼거리에서 5-6분 전진하니 또하나의 봉우리인 깃대봉이 나옵니다. 해발 200m. 이봉우리는 카카오 지도엔 없고 네이버 지도에는 나와있는 봉우리입니다. 깃대봉에서 삼거리로 능선이 갈리는데 우측 능선길로 갑니다.

 

 

 

 

 

산길은 소로길로 변해있습니다. 그렇지만 산길은 뚜렷합니다.

 

 

 

 

깃대봉에서 12분 205m봉에서 다시 우측길로 갑니다.

 

 

 

 

내리막길로 내려서고

 

 

 

 

다시 삼거리봉에서 우측능선으로 갑니다. 

 

 

 

 

해발 196미터의 오늘의 마지막산 된음달산 봉이 나옵니다. 이어 직진으로 하산합니다. 곧나오는 안부를 지납니다.

 

 

 

 

 

된음달산에서 직진으로 10여분 상품리 마을도로로 내려섭니다. 우측으로 가면 해여림빌리지입니다.

 

 

 

 

좌측으로가서 상품새마을1교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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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봉→양달→사당산 산행 (경기 광주)

 

★산행일자/2021년 2월03일 수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만선리-유사리 일대 

 

★산행경로/→유사리 예원무역옆 들머리 출발→20번 송전탑 통과→영부사 김공묘 통과정자통과→안부통과→307봉→308 정점→삼거리에서 좌로→두리봉 정상→22번 송전탑→만삼로 도로→유사1리 마을회관 5거리→꽃재→208봉→양달산→안부고개→229봉→사당산 정상→삼거리→안부사거리→안부사거리 고개→시멘트도로→마을도로 삼거리→우리들교회→유사1리 마을회관앞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8.3키로(차회수 2키로 별도)

★산행시간/약 3시간21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앵자지맥에서 남이고개근처에서

갈라진  두리봉과 역시 앵자지맥 천덕봉에서 갈라진 산줄기인 사당산과 양달산을 능선으로 연결합니다.

 

 

 

 

 

▲산행개념도

 

 

 

 

 

 

 

 

 

 

 

 

▼ 산행사진을 보겠습니다

곤지암 만선리에 도착하면 만선할인마트 삼거리에서 건업리 방향으로 300m 직진하면 우측으로 유사리-삼합리 방면으로 가는 만삼로 삼거리를 만나 우회전을 하여 유사교를 지나고 250미터를 갑니다. (지도를 보고 연구한결과 이쯤에서 두리봉으로 올라가는 산길 들머리가 있을걸로 추측했습니다.)

 

그러면 윗사진의 현텍스와 예원무역 건물이 보이고 우측에는 임마뉴엘 교회가 나옵니다. 그리고 전방 100미터 지점에 산밑으로 하얀 승용차가 보이는데 그곳으로 두리봉으로 올라가는 들머리가 있습니다.  

 

 

 

 

 

현텍스를 지나 100여미터 좌측으로 깨밭이보이고 밭을 횡단 산으로 들어서면 우측으로 넓은 임도같은 길이 펼쳐집니다. 묘소 가는길이라 널찍합니다. (들머리를 몰라 우왕좌왕 10여분 넘게 헤메다 찾은 산길입니다)

 

 

 

 

2-3분 올라가면 묘소지대가 보입니다.  묘소 끝 송전탑옆으로 산길이 잘뚤려 있습니다. 곧바로 20번 송전탑을 지나면서 본격산행길로 접어듭니다. 4-5분 정도 전진하면 오래된 영부사 김공묘를 지납니다. 

 

 

 

 

영부사 김공묘에서 8-9분 전진하면 묘지와 정자를 보면서 가게됩니다.

 

 

 

 

다시 정자를 지나고 5분후 산길이 우측으로 휘어져갑니다. 산길은 기분좋은 오솔길로 변하고 있습니다. 

 

 

 

 

직진 전방 우측으로 두리봉으로 추측되는 봉우리가 보입니다만 결과적으로 정상은 아니었습니다.

 

 

 

 

안부 사거리를 지나면서 금일 산행후 처음으로 급경사길이 시작됩니다. 헉헉거리면서 올라간곳은 정상이 아니었으며 해발 약 307m의 평평한 무명봉입니다.

 

 

 

 

헉헉거리면서 올라간 곳은 정상이 아니었으며 해발 약 307m의 평평한 무명봉입니다.

 

 

 

 

다시 정상을 향해 5-6분 전진하니 선답자들의 리본이 걸려있는 정상이 나옵니다. 이봉이 이산의 정점은 맞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지도상의 두리봉은 아닙니다. 이전의 봉우리보다 1미터 높은 해발 308m 봉입니다. 지도를 보니 계속 직진하면 능선길은 앵자지맥상의 원대울산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두리봉으로 가려면 일단 빽을 해야합니다.

 

 

 

 

▲ 그러면 두리봉은 어디인가? 혼란이 옵니다. 지도를 보고 다시 100여미터 되돌아가서 윗사진의 삼거리에서 좌로갑니다.

 

 

 

 

삼거리에서 3-4분 두리봉 정상입니다. 해발 277m. 이제 다음 목적지는 양달산과 사당산입니다. 이곳과 산줄기가 달라 산군을 옮겨야합니다.

 

 

 

 

▲ 두리봉에서 계속 직진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4분후 22번 송전탑을 통과합니다. 조금가면 좌측 송전탑옆으로 올라가는 뚜렷한 산길과 삼거리를 지납니다. 조금더 직진하면 227m봉에서 길이 불확실하지만 직진개념으로 넘어갑니다. 

 

 

 

 

다시 4-5분후 끝번호가 3077인 송전탑옆으로 가는데 여기도 역시 길이 불확실하지만 직진개념으로 내려서면 광주이공묘소가 나오고 공장사이로 내려서면 유사리-삼합리를 연결하는 만삼로로 내려서서 좌측으로 갑니다.

 

 

 

 

도로를 따라 유사1리 마을회관으로 가다가 우측으로 올라갈 양달산이 보입니다.(가운데)

 

 

 

 

버스정류장에서 잠시 쉬다가 약1키로를 20여분 걸어서 유사1리마을회관 5거리 앞으로 왔습니다. 이곳에서 천덕봉 3.8키로를 알리는 이정목이 있는 우측길로 들어섭니다.

 

 

 

 

어디가 들머리인가 지도를 보며 우측길로 들어서니 다행이도 좌측 컨테이나를 지나나 좌측으로 산길이 열려있습니다.

 

 

 

 

잣나무 숲으로 양호한 산길이 연속되고 묘소를 지나자 좌우로 측량용 노란 빨간색 깃발이 꽃혀있습니다.

 

 

 

 

삼거리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 소로길로 갑니다. 산길로 들어서고 6분후입니다.

 

 

 

 

좌측 산길로 들어서자 마자 뚜렷한 고갯길을 지납니다. 여기가 지도상의 꽃재입니다.

 

 

 

 

꽃재를 지나 약4분후 첫봉우리인 208봉을 지나서 5-6분을 전진하니 선답자들의 리본이 나부끼는 양달산1 정상입니다. 그러나 이곳도 지도상의 정상은 아닙니다. 지도상의 양달산은 조금 더 가야합니다. 이곳의 고도는 해발 217m.

 

 

 

 

곧이어 삼거리를 지납니다. 우측으로 송전탑이 있습니다.

 

 

 

 

삼거리에서 2분 이곳이 지도상의 양달산2 정상입니다. 해발 약 208m.

이제 사당산으로 갑니다. 

 

 

 

 

양달산2를 지나고 1-2분후 바로 푹파인 사거리안부를 지나면 229봉을 지나고 곧 묘지지대를 통과 약간 가파른 산길을 오르게 됩니다.

 

 

 

안부고개를 지나 6분후 바윗돌이 박혀있는 사당산 정상이 나옵니다. 해발 271m. 이제 하산길이 남았습니다. 일단 좌측 능선길을 계속 따라갑니다.

 

 

 

 

잠시후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고 곧이어 나오는 안부사거리에서 직진합니다.

 

 

 

 

안부사거리에서 3-4분 직진하면 뚜렷한 이름없는 뚜렷한 고개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하산합니다.

 

 

 

 

 

고개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곧바로 시멘트 포장길이 나오고 곧이어 삼거리도 지납니다. 우측 이정목엔 좌측으로 천덕봉 1.9킬로 직진은 유사리 마을회관 1키로를 알리고 있습니다. 

 

 

 

 

마을 도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유사1리 마을회관으로 가다가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니 조금전 올라갔던 양달산정상(가운데)이 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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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골산→주봉→청용산→형제봉 산행 (경기 광주)

★산행일자/2021년 1월31일 일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오향리-열미리 일대 

 

★산행경로/→오향리고개 국일 P&P 들머리 출발→T삼거리통과→사학골산 정상→220 암봉통과→안부삼거리→능선사거리→안부사거리 고개→주봉산 정상→Y삼거리→쉼터→468봉→골프장 철조망→청용산1→청용산2→마을도로→오향슈퍼 삼거리→묘지사거리농가좌찬성 송공묘→안부사거리→형제봉→삼거리→능선사거리→경강국도 암거→열미리 마트앞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8.2키로

★산행시간/약 3시간35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앵자지맥 앵자봉-무갑산의 산줄기인 사학골산(197m)-주봉산(252m)-청용산(351m) 3산을 능선으로 이어보고 다시 마을로 내려와서 다른 산줄기인 형제봉(256.3m)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산행개념도

 

 

 

 

 

▼ 산행사진을 보겠습니다

곤지암터미날에서 만선리행 버스를 타고 오향리고개에서 하차합니다.

 

 

 

 

버스가 온길을 조금 되돌아가면 우측에 국일P&P 공장이 보이고 그곳 정문을 지나고 공장 담벼락 끝에서 우측 산으로 들어갑니다.

 

 

 

 

98번 도로옆에 있는 들머리는 산객들이 많이 다닌듯 아주 양호합니다.

 

 

 

 

산길로 들어서고 4분후 좌로 파평윤공묘소를 지나고 곧바로 나오는 능선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삼거리에서 10여분 뚜렷한 산길을 따르면 사학골산 정상이 나옵니다. 정상의 전망은 양호하며 우측으로는 진주 정공묘소입니다. 정상 해발 197m.

 

 

 

 

사학골산 정상을 지나며 좌측으로 보이는 전망이 좋습니다. 가운데가 청용산이고 우측으로 멀리 보이는 봉우리는 468봉입니다.

 

 

 

 

사학골산 정상에서 10여분 해발 약220m 암봉을 통과합니다. 이후 산길은 서서이 내리막길입니다. 다시 3분후 푹파인 안부 삼거리를 지납니다.

 

 

 

 

조금 더가니 이번엔 사거리를 직진으로 통과합니다.

 

 

 

 

사거리를 지나자 마자 이번엔 뚜렷한 안부사거리 고개를 지납니다.

 

 

 

 

 

다시 3분후 삼거리가 나오는데 주봉산 정상으로 가려면 우측길로 가야합니다. 그러면 바로 주봉산 정상이 나옵니다. 정상은 전망도없고 나무로 뒤덮여 별다른 특징이 없습니다. 해발 252m. 이제 다음 목적지는 청용산입니다.

 

산행 전 능선으로 청용산이 연결될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만 이곳 현장에 와보니 가능하다고 생각은 되는데 혹 질러가는 지름길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주봉산을 출발 2분뒤 평평한 안부지형이 나오는데 좌측으로는 민가가 보이고 있습니다. 지도상의 사학골 끝으로 추정됩니다. 나무에는 코팅지가 붙어있는데 글자가 지워져 내용을 알수 없습니다.

 

 

 

 

다시 2-3분 전진하니 Y 삼거리인데 혹시 질러가는길인가해서 좌측길을 살펴보는데 아닌것같아 직진합니다.

 

 

 

 

곧바로 또다른 Y 삼거리가 나옵니다. 좌측으로 가보지만 두길은 나중에 만나는 산길입니다. 일단 좌측으로 가면 톨탑을 두개정도 지나고 곧 우측 산길과 만나게됩니다. 결론적으로 혹시나 했던 청용산으로 질러가는 산길은 없습니다. 멀어도 저위의 468봉까지 가야합니다.

 

 

 

 

돌탑을 지나 가파른 능선길을 18분 정도 오르니 돌탑과 공터 침상마루가 있는 쉼터가 나옵니다. 게다가 등산객도 보입니다.

 

 

 

 

등산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침상 쉼터에서 약7분 정도 가니 삼거리가 나오고 청용산으로 가려면 좌측으로 가야하지만  일단 우전방의 약468m의 봉우리에 섭니다. 지도를 보니 여기서 계속 직진하면 무갑산-앵자봉상의 소리봉 옆으로 가게될것 같습니다. 나중에 산행을 해봐야겠습니다.  

 

 

 

 

다시 되돌아 빽을해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섭니다. 등산로는 올라온길과는 반대로 인적이 드문 산길입니다.

 

 

 

 

10여분 내려서니 나무가 쓰러진 평평한 지형이고 우측으로는 큐로CC 골프장이 올라와있습니다. 조금더가면 골프장에서 설치한 철조망을 지납니다.

 

 

 

 

다시 3-4분 정도 전진하면 선답자들의 표지리본이 걸려있는 청용산1(편의상 붙인이름) 정상이 나옵니다. 하지만 카카오 지도상의 정상은 아닙니다. 해발 351m

 

 

 

 

▲ 정상에서 4분정도 더가면 바윗돌이 있는 지도상의 청용산2 입니다. 정상보다 약 20미터 낮은 고도 330m입니다.

 

 

 

 

이제 형제봉으로 갑니다. 일단 마을로 내려서서 가야합니다. 조금 전진하니 능선이 갈리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길은 희미하고 인적이 거의 없고 낙엽만 수북합니다.

 

 

 

 

다시 나오는 능선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잠시쉬다가 15분 정도 희미한 내리막길을 따르니 마을 도로가 나옵니다. 지도상 사학골 위쪽입니다.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다시 13분정도 마을길을 따라 내려가니 오향슈퍼가 있는 삼거리입니다. 지도를 보니 형제봉으로 가려면 여기서 우측으로 가야될것 같습니다.

 

 

 

 

▲우측으로 2-3분 가면 전방에 마치 능처럼 보이는 ㅕ자 묘소 사거리인데 여기서 좌측길로 갑니다. 그리고 곧바로 우측 산으로 붙어가야하는데 포크레인이 산을 허물고 덤프트럭에 흙을 담고있어 잠시 도로를 더 따라갑니다. 

 

 

 

 

몇분 더 전진하여 비닐하우스 앞에서 우회전을 하니 산길이 보입니다.

 

 

 

 

산길을 따르니 능선이 보이고 밑에는 지중추부사 좌찬성 송공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능선에 붙어 좌로 올라갑니다.

 

 

 

 

능선에 올라서니 산길은 그런대로 갈만합니다. 산진 이곳이 평평한 해발 150미터의 안부사거리 지대인데 저멀리 형제봉이 아득하게 올려다 보입니다. 해발 100미터를 올려야합니다.

 

 

 

 

좌로 전기울타리가 시작됩니다. 가파른 오름길을 조심하면서 같이갑니다.

 

 

 

 

가파른 깔딱고개길을 15분 올라서니 송전탑과 삼각점이 자리한 형제봉이 나옵니다. 해발 256.3m.

 

 

 

 

이제 오늘 목표로한 4산을 마치고 하산합니다. 직진하니 3분만에 뚜렷한 3거리길이 나옵니다. 좌로갑니다.

 

 

 

 

다시 4-5분 뚜렷한 산길을 따르니 능선사거리가 나옵니다. 좌로는 사유지라 접근금지이고 우측 열미리 방면으로 내려갑니다.

 

 

 

 

하산길은 여유롭습니다. 묘지지대를 지나고 나오는 임도같은 T자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니 산죽밭이 나오고 낡은 이정목도 나옵니다. 경강국도가 지나가는것이 보이고 그밑으로 굴다리로 나갑니다. 열미리 98번 도로와 만나고 마트앞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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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골산매봉산→달돗는산 산행 (경기 광주)

★산행일자/2021년 1월27일 수요일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만선리-장심리 일대 

 

★산행경로/→우리홈마트 옆골목 들머리 출발→방음벽→이동 통신탑→18번 송전탑→삼거리→숫골산정상→안부→210봉→매봉산→삼거리갈림길→임도→달돗는산→안부사거리→장심교→장심리 입구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3.25키로

★산행시간/약 1시간34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앵자지맥 앵자봉의 산줄기인 숫골산-매봉산-달돗는산등 3산을 능선으로 이어봅니다.

 

 

 

 

 

▲산행개념도

 

 

 

 

 

 

 

 

▼ 산행사진을 보겠습니다

만선리 입구인 삼거리 우리홈마트 근처에 차를 주차시키고 우측 옆골목으로 들어가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골목으로 들어오긴했는데 정확한 들머리를 몰라 좌측 골목으로 가서 우왕좌왕하다가 노란집옆으로 직진합니다. 결과적으로 산위에 보이는 이동통신탑을 겨냥해서 가야합니다.

 

 

 

 

노란색 건물을 지나니 시멘트 도로와 방음벽을 지나게 됩니다. 방음벽 끝에서 좌측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방음벽을 지나고 좌측 산속으로 들어와 가시덤불을 3-4분 치고 올라서니 경주김공 묘소와 이동통신탑이 보입니다.

 

 

 

 

경주김공묘소를 지나니 임도가 나오고 승용차가 올라와 있습니다. 임도를 지나 직진합니다.

 

 

 

 

 

곧이어 18번 송전탑이 나오며 송전탑 좌측으로 갑니다. 길은 거의 없다시피 한데 게다가 커다란 나무가 쓰러져 전진을 막고 있습니다. 

 

 

 

 

쓰러진 나무를 비켜 나아가면 묘지지대가 나오고 묘지를 횡단 사진의 정중앙으로 숲속으로 갑니다.

 

 

 

 

등로는 희미하게 나있습니다. 

 

 

 

 

곧바로 삼거리가 나옵니다. 지도를 보니 좌측으로 가야 숫골산입니다. 우측으로 가면 매봉산-달돗는산이고 즉 숫골산을 갔다 다시 돌아와야합니다.

 

 

 

 

삼거리에서 2분 정도 오르니 전망이 좋은 숫골산 정상이 나옵니다. 해발 177m

정상에는 광주이공묘소가 있습니다. 이제 매봉산으로 갑니다. 온길을 다시 되돌아갑니다.

 

 

 

다시 삼거리로 복귀 이번엔 좌측으로 갑니다.

 

 

 

 

곧바로 안부지형을 지나고 다시 2분후 버려진 묘소를 지납니다.

 

 

 

 

산길은 매우 양호하게 바뀌고 있으며 전방에 봉우리가 보여 저게 매봉산인가 했습니다. 그러나 저봉우리는 매봉산 직전봉인 해발 210m의 무명봉입니다. 카카오 지도엔 저봉이 매봉재로 되어있는데 매봉재라면 고개를 말함인데 고개가 갸우뚱 해집니다.

 

 

 

 

다시 2분뒤 고개같은 형상의 안부를 지납니다. 

 

 

 

 

고개에서 3-4분 오름길을 오르니 210 무명봉이 나옵니다. 노란 리본엔 매봉재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카카오 지도상의 매봉재가 맞기는 합니다. 암튼 재가 고개를 말함이니 일단 패스하고 210봉이라 부릅니다.

 

 

 

 

▲ 210봉을 지나니 전방에 봉우리가 보입니다.  저봉우리가 매봉산입니다.

 

 

 

 

210봉에서 7-8분 삼각점과 안내판이 위치한 매봉산 정상이 나옵니다. 해발 225.5m. 하지만 카카오 지도상의 매봉산정상은 아닙니다.

 

이곳엔 좌측에서 올라오는 산길이 있습니다. 지도를 보니 장애인 복지시설인 향림원이 있는곳입니다. 등산객도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산길이 대로길입니다. 이제는 달돗는산으로 갑니다.

 

 

 

 

 

▲매봉산에서 잠시 쉬면서 커피한잔 하다가 다시 출발 합니다. 2-3분 전진하니 이곳이 카카오 지도상의 매봉산입니다. 해발 고도는 약 220m입니다.

 

 

 

 

지도상의 매봉산에서 1분정도 더가니 능선이 갈리는 삼거리입니다. 좌측길이 너무좋아서 아무생각없이 좌측으로 갈수있지만 달돗는산으로 가려면 우측 소로길로 가야합니다.

 

 

 

 

2-3분 내리막길을 내려서니 우측에서 올라오는 임도수준의 길하고 만납니다.

 

 

 

 

임도를 따르다 우측을 보니 이곳의 맹주인 앵자봉이 보입니다.

 

 

 

 

우측으로 고개를 더 돌리니 천덕봉이 우뚝합니다.

 

 

 

 

임도를 따라서 1-2분 달돗는산 정상이 나옵니다. 해발 213m

 

 

 

 

 

이제 하산합니다. 우측 장심리 방향으로 하산길을 잡아봅니다. 잠시 전진하니 임도길이 끝나고 소로길이 나옵니다.

 

 

 

 

4-5분 전진하니 안부 사거리가 나옵니다. 계속 직진하면 앵자봉이나 무갑산으로 갈수있는 산길이 보입니다. 우측길 즉 사진상 중앙 하단길로 하산합니다.

 

 

 

 

6-7분 하산길을 따르니 장심리 마을도로가 나옵니다.

 

 

 

 

장심리 마을도로와 만나 우측으로 갑니다. 도중 장심1교를 지나고 13분 정도 걸으니 장심리 입구인 98번 도로와 만나고 이곳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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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리산안골산→깃대봉→음달산→뒷산 →뒷동산 산행 (경기 광주)

 

 

★산행일자/2021년 1월27일 수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만선리-이선리

 

★산행경로/→고을사철탕앞 들머리 출발→성주이씨종중묘역→주능선→물오리산→안부사거리→안골산→깃대봉1→깃대봉2→음달산→전주이공묘소→뒷산→마을도로 삼거리→이선1리마을회관→뒷동산→

이선1리 마을도로 삼거리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4.4키로/ (차회수거리) 2키로 별도

★산행시간/약 2시간25분/ (차회수시간) 29분별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무명산을 찾아갑니다. 곤지암읍 만선리와 이선리에 걸쳐있는 물오리산외 5산 입니다. 이산들은 앵자지맥 천덕봉에서 흘러나온 산줄기입니다.

 

 

 

 

 

▲ 산행개념도

 

 

 

 

 

 

 

 

 

▼ 산행사진입니다

▲ 곤지암읍 만선리에 도착 만선할인마트 삼거리에서 우회전을하고 만선교를 지나고 다리끝에서 다시 좌회전하면 우측으로 고을사철당이란 식당이 보입니다. 식당근처에 주차를 하고 가던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사진 좌전방으로 보이는 산이 물오리산입니다.

 

 

 

 

▲ 조금가면 우측으로 POOJOO(푸주)라는 영어간판이 보이는 건물을 끼고 우회전해서 3분정도 가면 좌로 성주이씨 종중묘역이 나옵니다. 저 시멘트길로 올라가면서 본격 산행을 시작합니다.

 

 

 

 

▲ 시멘트 경사오름길을 5분 정도 따르면 도로가 우측으로 휘어지고 사진 정중앙에 세멘트 수로가 보입니다. 수로를 따라올라갑니다.

 

 

 

 

▲ 수로를 따르고 잡목을 헤치고 올라가니 주능선하고 만납니다. 지도를 보니 물오리산 정상으로 가려면 능선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산길은 비교적 희미합니다. 윗사진의 끝 무명봉(고도 약 179m)에 선답자들의 리본이 보여 정상인가 했더니 아닙니다. 계속 직진합니다.

 

 

 

 

▲ 이어 나타나는 안부를 지나고 조금가니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보입니다. 물오리산 정상입니다. 해발 182m. 이제 다음에 오를산은 안골산입니다. 지도를 보니 안골산으로 가려면 다시 되돌아서서 가야합니다.

 

 

 

 

▲ 되돌아갑니다. 리본이 결려있던 정상보다 약3미터 낮은 봉우리를 다시 지나고 처음 주능선에 올라섰던 곳을 지나 조금가니 푹파인 지형의 안부 사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부터 산길이 뚜렷해집니다. 지도를 보면 이곳근처에 원수골고개라는 지명이 보이는데 이곳인지는 불확실합니다.

 

 

 

 

▲ 산길이 뚜렷하고 기가막힌 오솔길의 시작입니다.

 

 

 

 

▲ 멋진 오솔길에 취해 한참을 가다 안골산을 지나쳤음을 알고 다시 내려옵니다. 보이는 이곳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야 안골산입니다.

 

 

 

 

▲ 삼거리 바로 옆이 안골산 정상이었습니다. 해발 231m

안골산을 출발합니다. 다음 목적지는 깃대봉입니다. 안골산에서 뒤돌아서서 가야하는데 전방 좌측으로 높게 보이는 봉우리들이 깃대봉으로 추정됩니다.

 

 

 

▲ 깃대봉을 향해 고도를 높이기 시작합니다. 안골산을 출발하면 진행 좌측으로 플랭카드가 보이는데 사유지이고 산나물과 임산물을 채취하지 말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 안골산을 출발 10분정도 고도를 높이고 올라가니 리본이 펄럭거리는 봉우리가 나옵니다. 지도를 보니 깃대봉1 입니다. 해발 277m. 위에 또다른 깃대봉이 있어 편의상 1이라는 호칭을 붙였습니다.

 

 

 

 

▲ 깃대봉1에서 전방을 보니 송전탑과 좌우의 봉우리가 보이고 있습니다.

 

 

 

 

▲ 7-8분 더 전진하니 삼각점과 안내판이 있는 봉우리가 나옵니다. 해발 315.2m.

이곳이 지도상의 깃대봉은 아닙니다만 편의상 깃대봉2라 부르겠습니다. 나무에는 빨간 깃발이 매달려있습니다. 이제 다음 목표는 음달산입니다.

 

 

 

 

▲ 깃대봉2에서 7분정도 더가니 음달산 정상이 나옵니다. 이곳까지 올라오는 산길이 정말 좋았습니다. 동네분들이 많이 올라오는 등산로 같습니다. 해발 311m의 음달산 정상에는 나무에 깃발이 매달려있고 나무 벤치가 있습니다.

 

 

 

 

▲ 이제 뒷산으로 가야합니다. 지도를 보니 음달산 정상에서 직각으로 우회전을 해서 내려가야합니다. 조금 내려오니 능선이 미세하게 갈리는데 우측 능선으로 접어듭니다. 산길은 거의 없습니다.

 

 

 

 

▲ 산길이 거의 없는 곳을 내려서니 묘지가 연속 나타나고 하산길 5분후에 그중 한곳 전주이공묘소입니다. 사실 이곳이 뒷산입니다. 산의 정점은 없습니다.

 

 

 

 

▲ 전주이공 묘소를 지나니 산길은 양호해 지는 가운데 이곳이 지도상의 뒷산인데 정상이라고 부를 봉우리가 없습니다. 조금더 내려가니

 

 

 

 

▲ 선답자들이 이부분에 뒷산이라고 표기해놓았네요. 능선을 내려가는 경사진 부분이고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고도계의 해발고도는 243m입니다.

 

 

 

 

▲ 이제 마을이 보입니다. 사진상 정중앙의 도로로 내려서야합니다.

 

 

 

 

▲ 이선리 마을 도로로 내려서니 좌측으로 천덕봉이 보이는데 마을이 전부 공장 투성이 입니다. 그리 평화스러운 모습은 아닙니다.

 

 

 

 

▲ 마을 도로 삼거리입니다. 이제 뒷동산으로 갑니다. 지도를 보니 좌측으로 올라가야합니다.

 

 

 

 

▲ 3-4분 올라가니 이선1리 마을회관을 지나고 직진합니다.

 

 

 

▲ 다시 사거리가 나오고 직진하면 좌측으로 Sweet korea라는 간판의 건물을 지납니다. 그건물 뒤가 뒷동산입니다.

 

 

 

 

▲ 스위트코리아를 지나자마자 좌측 길로 갑니다.

 

 

 

 

▲ 조금 몇발짝 움직이면 좌로 산도아닌형태의 둔덕이 나옵니다. 절개와 벌목으로 형편업는 모습입니다. 저봉이 뒷동산입니다.

 

 

 

 

▲ 평산신공 묘소가 자리한 뒷동산 정상입니다. 벌목으로 선답자들의 리본이 사라지고 떨어져있어 주워 붙여봅니다. 해발 238m

 

 

 

 

▲ 정상 평산신공묘소에서 좌측 나무계단으로 내려가고 다시 마을 도로 삼거리로 가면서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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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피재산막바지산→질마산→공술산→거무래산 →덤바위산 산행

(경기 광주)

 

 

★산행일자/2021년 1월25일 월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봉현리-부항리-만선리 

 

★산행경로/→방아기고개 출발→3거리봉(209봉)→임도고개살피재산→안부→261봉새재고개→막바지산→골프장도로 승희장학문화재단→송전탑→질마산→원지덤불고개→공술산→거무래산→만선교고솔고개→덤바위산→고솔고개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9.4키로

★산행시간/약 4시간25분

 

 

♥~~^^오늘은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무명산을 찾아갑니다. 곤지암읍 봉현리와 부항리 만선리등에 걸쳐있는 살피재산외 4산과 차를 회수하려다 고솔고개에서 덤으로 덤바위산까지 갑니다.

 

 

 

 

 

 

산행개념도

 

 

 

 

 

 

 

 

 

고솔고개에서 덤으로 다녀완 덤바위산 자료

 

 

 

 

차를 회수하려가다가 고솔고개에서 덤으로 다녀온 덤바위산 지도

 

 

 

 

 

▼ 산행사진을 보겠습니다

곤지암읍 부항리와 봉현리의 경계인 방아기고개(상세주소는 봉현리 539-13 근처)/고개 아래 차있는곳에서 좌측으로 산행을 출발했으나 묘소까지만 산길이 좋고 그다음은 산길이 불량합니다. 차라리 윗쪽(북쪽)만선리 방향으로 더올라가서 출발하는게 낫습니다.

 

 

 

 

고개를 넘어와서 좌측 절개지로 가는 낫습니다.

 

 

 

 

본인은 고개아래에서 좌측으로 올랐습니다. 바로 나오는 곤양배씨 묘소 뒤로갑니다. 길은 묘소까지이고 그담부터는 없습니다. 그래서 방아기고개 넘어 절개지에서 출발하는게 낫습니다.

 

 

 

 

곤양배씨묘소를 지나고 가시 덤불을 헤치고 우측방향으로 절개지로 나아갑니다.

 

 

 

 

고개를 좌로 돌리면 앵자지맥 천덕봉(좌)과 수리봉(우)으로 추정되는 산군이 보입니다. 절개지 밑으로는 산을 깍아서 만든 주인을 기다리는 공장부지입니다.

 

 

 

 

산행시작 13분 정도 이제 서서이 산길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다시 5분뒤 양호한 산길이 이어지고 좌우로 측량용 붉은깃발과 노란깃발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산행시작 21분후 해발 약209m인 T자형 삼거리봉이 나옵니다. 당연이 진행방향이 우측이라 생각하고 한참을 내려가다 잘못 간것을 알고 다시왔습니다. 살피재산을 가려면 좌측으로 갑니다. *길주의 지점*

 

 

 

 

▲ 좌측으로 100여미터 가다가 전방에 보이는 밋밋한 봉우리 직전에서 우측 능선길을 잘찾아가야합니다. *길주의지점*

 

 

 

 

우측 능선으로 접어들고 3분뒤 임도고개를 가로질러갑니다.

 

 

 

 

임도고개를 지나면 산길은 아주 양호합니다. 솔잎 갈비가 푸석푸석한 기가막힌 오솔길을 지나갑니다.

 

 

 

 

기분좋은 오솔길 끝에 살피재산 정상이 나옵니다. 해발 244m. 여기서도 좌측으로 가야 막바지산으로 갑니다.

*길주의지점*

 

 

 

 

살피재산 정상을 지나 18분 정도 진행하니 푹파인 안부를 지나게 됩니다.

 

 

 

 

안부를 지나고 6분후 해발 약 261m의 무명봉을 지납니다. 우측으로 갑니다.

 

 

 

 

산길이 양호한 잣나무 안부도 지나갑니다.

 

 

 

 

금일 산행시 여러개의 올무를 봅니다. 그것도 주등산로 상에 설치했습니다. 제거하면서 갑니다.

 

 

 

 

쓰러진 나무와 거목이 솟아있는 이곳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지도상 새재고개 근처에 거의 다 온것같습니다.

 

 

 

 

안부를 지나고 또 절개지가 나옵니다. 

 

 

 

 

절개지를 지나고 우측으로 내려서니 새재고개입니다. 개가 짓어대는 고개의 하얀집 옆으로 갑니다.

 

 

 

 

하얀집 옆으로 지나가면 이정목이 나옵니다. 우측 천덕봉 수리봉 방향으로 갑니다.

 

 

 

 

이정목을 지나자 마자 철조망이 있는 T자 삼거리가 나옵니다. 좌측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남촌CC의 클럽하우스가 나무사이로 보입니다. 곧이어 푹파인 고개를 지나게됩니다.

 

 

 

 

우측으로 남촌골프장과 천덕봉이 보입니다.

 

 

 

 

막바지산 정상이 나옵니다. 새재고개 이정목에서 7분 소요됩니다. 해발 246m

 

 

 

 

▲ 막바지산 정상에서 직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나가니 골프장 도로하고 만납니다. 조금가면 좌로 승희장학문화재단 건물을 보면서 지납니다.

 

 

 

 

골프장 직원들이 제재할까봐 서둘러 이곳으로 왔습니다. 삼거리에서 일단 우측 도로로 갑니다. 이곳까지는 도로로 내려서서 약 4분 정도 걸립니다.

 

 

 

 

지형을 보니 전방 좌측의 골프장으로 질러가면 질마산으로 쉽게 갈수있지만 골프장측과 마찰을 우려 좌측으로 내려섭니다.

 

 

 

 

다행이 울타리 같은건 없고 윗사진의 축대옆으로 빠져 내려갑니다.

 

 

 

 

송전탑을 겨냥해서 가야합니다. 송전탑 좌측 옆산이 질마산입니다. 전방 녹색 울타리가 신경이 쓰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뚤려있고 다리까지 놓여있습니다.

 

 

 

 

송전탑옆으로 잣나무숲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잣나무숲속으로 들어가 잠시 가시덤불을 헤치니 능선에 올라서고 뚜렷한 산길이 나옵니다.

 

 

 

 

곧 목표로 삼은 송전탑 옆으로 가게됩니다.

 

 

 

 

송전탑을 통과후 8분후 삼거리가 나옵니다. 리본이 보이는데 질마산 정상은 아닙니다. 좌측으로 갑니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잠간가니 이곳이 질마산 정상입니다. 해발 261m

 

 

 

 

▲ 질마산 정상에서 전망이 트입니다. 사진 정중앙의 우측 피라미드 형상이 처음 올라섰던 살피재산입니다. 이곳에서 잠시 쉬는데 민가의 개가 짓어대 서둘러 출발합니다.

 

 

 

 

이제 공술산으로 가야하는데 산길 찾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질마산 정상쪽에서 잠시 내려서다가 잣나무가 무성한 숲속에서(산길은 없는 상태) 우측으로 내려서는 능선을 잘찾아야합니다. 일단 능선으로 내려서면 윗사진같이 산길은 양호한데 시작부분이 잘보이질 않아 잘찾아 내려서야합니다. 

 

 

 

 

조금더 가다가 삼거리 형태로 능선이 갈리는데 우측 능선으로 갑니다.

 

 

 

 

도로가 보이고 내려서면 완전한 고개 형상입니다. 지도를 보면 원지덤불고개라는 지명이 보입니다.

 

 

 

 

고개에서 좌측의 철조망옆으로 다시 산으로 올라갑니다. 드릅나무 군락지를 지납니다.

 

 

 

 

원지덤불고개에서 8분정도 전진해서 나오는 공술산 정상입니다. 해발 214m. 우측으로 가야 거무래산으로 가게됩니다.

 

 

 

 

좌로 만선리가 보입니다.

 

 

 

 

공술산에서 14분 정도 전진하니 거무래산 정상이 나옵니다. 해발 188m

정상에서 하산길은 우측길로 가는게 낫습니다. 본인은 좌측으로 내려섰는데 길이 안좋아 고생했습니다.

 

 

 

 

▲ 길도 거의 없는 곳으로 내려서니 광일건설이라는 작업장으로 내려왔습니다.

 

 

 

 

서둘러 작업장을 빠져나오니 만선교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일단 산행을 마칩니다. 만선교를 건너 좌로가고 다시 삼거리에서 좌측 상탑교를 건너 도로로 1.5킬로 정도 가면 고솔고개가 나옵니다.

 

 

 

 

이곳이 고솔고개입니다. 토탈석재라는 돌비석이 보입니다. 지도를 보니 덤바위산이 지척입니다. 덤으로 다녀오기로 합니다. 전방에 보이는 차량뒤로 올라갑니다.

 

 

 

 

길은 뚜렷하지 않지만 겨울철이라 갈만합니다.

 

 

 

 

산길이 점점 좋아집니다.

 

 

 

 

전방에 오름길이 보이고 보이는 봉우리가 지도상 덤바위산이 맞습니다.

 

 

 

 

좌우로 갈리는 삼거리에서 직진합니다.

 

 

 

 

바로 나오는 봉우리 이곳이 지도상 덤바위산(1)이 맞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시그널이 보이지 않습니다. 해발 173m

이곳에서 좌측으로 7-8분을 더가봅니다.

 

 

 

 

나무가 쓰러진 봉우리가 나옵니다.

 

 

 

 

이곳에 선답자들의 덤바위산(2) 시그널이 보입니다. 고도계를 보니 해발 대략 171m입니다. 좀전의 지도상 덤바위산보나 고도가 낮습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곧이어 나오는 두기의 묘를 지나니 내려가는 산길이 뚜렷합니다.

 

 

 

 

태연포장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태연포장에서 5-6분 도로를 따르면 처음 출발했던 고솔고개입니다. 산행을 마칩니다.

 

 

 

산행 소요시간은 본인은 등로 잡목을 제거하는등 천천히 진행한 관계로 빨리가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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