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23일 한남금북정맥 팔봉지맥3구간 산행기록
★날씨
맑음/한낮엔 해볕이 따갑고 더웠음
★행정구역
산행출발지/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구암리
산행종료지/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산행코스와 시간/
08:25 구암리 청주성신학교 정류장 출발 산행시작 =>
08:29 성신학교 정문 통과=>
08:52 시멘트도로 통과=>
09:09 김해김공묘 통과=>
09:56 113.2봉 도착 =>
10:13 연궁교회앞 도로 통과=>
10:30 4번송전탑 통과=>
10:32 동물이동통로 통과=>
10:49 은적산 정상(206.3m/단군성전)도착=>
11:38 유두고개 도착=>
12:01 망덕산(176m) 정상 도착=>
12:09 학천산(167.5m) 정상 도착=>
12:23 저산1구도로 고개 통과=>
13:23 저산고개 통과=>
13:40 배나무과수원 통과=>
14:16 물탱크옆 통과=>
14:34 응암농공단지 도착=>
14:43 수청과선교 통과=>
15:29 출동산(148.9m) 정상 도착=>
15:45 도로 암거 통과=>
16:04 96봉 도착=>
16:24 도로절개지 통과=>
17:04 합강정 도착 팔봉지맥 산행종료 =>
17:45 부강택시로 부강역 도착
★산행소요시간//약 8시간 41분(휴식/ 식사/알바 포함)
★산행거리/약 19.94k (gps상 거리)
★누구와/이한엽님과 함께
↑ 팔봉지맥의 개념도
팔봉지맥3구간 지도 3-1
팔봉지맥3구간 지도 3-2
팔봉지맥3구간 지도 3-3
★★사진기록을 보겠습니다.
◆06시20분에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날에서 청주행 우등고속버스를 타고 출발 청주에 도착하자 마자 터미널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청주택시로 지난번 2구간 종료지인 구암리 청주성신학교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택시비 6천원.
↑ 08시25분
구암리 청주성신학교 버스정류장에 도착 산행준비를 하고 산행에 들어갑니다. 사진 우측의 절개지가 마루금이지만 바로 올라가자마자 바로 내려오기에 일단 윗사진의 현진복지재단 간판이 보이는 우측의 도로를 따라 성신학교 정문쪽으로 갑니다.
↑ 택시에서 내린 구암리 성신학교 버스정류장입니다.
↑ 도로를 따라 잠시 가면 청주성신학교 정문이 우측으로 보입니다.
↑ 08시29분/성신학교 정문
성신학교 정문입니다. 정문 바로옆 우측에 있는 좁은 포장도로로 진입합니다. 선답자들의 산행기록을 보면 이곳에서 제지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지만 다행이도 제지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 좁은 포장도로로 들어서자 마자 오솔길이 나오고 산이보이고 저곳이 마루금입니다.
↑ 마루금으로 접근하면 잔디밭이 펼쳐지고 숲으로 들어서면 차단막이 방해합니다.
↑ 검은 차단막을 좌측 구멍으로 통과한후 잠시 방향이 헷갈리지만 우측으로 나갑니다.
↑ 산길은 넓고 평탄한 오솔길로 연결됩니다.
↑ 벤치가 놓인곳을 지나 역시 우측 산길로 갑니다.
↑ 앞서가시는 이한엽 사장님/
성신학교 정문을 통과하고 약20분 윗사진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면 인삼밭인데 인삼밭을 피해 우회를 하려고 하니 밭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그냥 인삼밭 사이로 가도 된다고해서 인삼밭 통로로 걸어갑니다.
↑ 인삼밭을 통과해도 넓은 길이 연속됩니다.하지만 윗사진에서 전봇대가 있는곳에서 산길이 사라집니다.
↑ 전봇대에서 좌측으로 와보지만 산길은 안보이고 잡목만 가로막고있어 고생이 예상됩니다. 윗사진의 민가로 내려서서 마루금으로 접속해보려고 내려서다가 우측으로 산길의 흔적이 보여 진입했더니 희미하게 이어지던 산길은 3분만에 시멘트 포장길을 가로지릅니다.
↑ 08시52분/시멘트도로
넓은 시멘트 포장길을 마주치고 가로질러 갑니다.
↑ 시멘트 도로를 가로질러 다시 마루금에 올랐더니 바로 묘지의 잔디밭이 펼쳐집니다.
↑ 다시 3분후 널찍한 산길을 따르며 좌측을 보니 현암초등학교가 보입니다. 산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 다시 2분후 아스팔트 포장도로로 내려섭니다.
↑ 아스팔트 도로를 지난후 6-7분후 사거리 안부를 지납니다.
↑ 곧바로 나오는 삼거리인데 직진합니다.
↑ 09시09분/
사거리 안부를 지나고 2분후 이번에는 김해김공묘를 통과합니다.
↑ 09시16분
김해김공묘를 지난후 7분후 다시 아스팔트 도로를 건너갑니다. 도로로 내려서는 부분에 밭과 차단벽이 있어 조심스럽게 좌측구멍으로 내려섭니다.
↑ 아스팔트 도로에서 다시 마루금에 올라서니 나오는 진주강공묘를 지나서 가는데 이번엔 산길이 불확실합니다. 좌우 헷갈리지만 우측으로 보이는 희미한 산길을 따릅니다.
↑ 희미한 산길을 따르다가 임도 수준의 넓은길을 만나 가로질러갑니다.
↑ 4분후 세그루의 나무 지역을 지납니다.
↑ 09시29분
수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09시30분/임도길
다시 좌우로 넓은 수레길을 만나서 건너게됩니다만 마루금으로 접속하는 길이 안보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윗사진의 묘지를 통과해서 마루금으로 접속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우리는 좌우로 왔다갔다 헤메다 좌측으로 임도를 따르다 우측의 숲으로 마루금에 접속했는데 가시덤불의 연속이라 상당이 애를 먹었습니다.
↑ 6-7분여 가시덤불과 잡목을 헤치고 힘겹게 다시 마루금에 접속하니 비교적 뚜렷한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과연 이곳이 마루금이 맞는가 하면서 가는데 다행이 준희님의 표지판이 보입니다. 이곳에서의 이표지판은 훌륭한 길잡이 역활을 하는고있습니다.
↑ 지맥산길은 다시 좋아졌고 우측으로 수로도 보입니다.
↑ 우측으로 수로를 보면서 갑니다.
↑ 3분후 이번에는 아예 수로하고 만나는 세멘트길이 나옵니다. 수로밑을 통과 마루금으로 다시 붙어갑니다.
↑ 시멘트길을 가로지르고 5분여를 더가니 삼각점과 수준점을 알리는 표지판이 위치한 113봉에 도착합니다.
↑ 10시05분
113봉을 지난후 3-4분후이 패인 안부를 통과합니다.
↑ 다시 3분을 전진하니 커다란 바위지대를 통과합니다.
↑ 곧바로 시설물을 지나고
↑ 10시13분/연궁교회앞
시설물을 지나고 5분을 전진하니 594번 도로상의 연궁교회 앞으로 나섭니다. 교회 우측 옆으로 마루금으로 진입하는데 교회의 개가 요란하게 짓어댑니다.
↑ 연궁교회를 지나고 10여분을 전진하니 좌측으로 철조망이 보이고 산길이 아주 넓고 좋아집니다.
↑ 나무가 쓰러진곳을 통과하고
↑ 10시30분/4번 송전탑
4번 송전탑을 통과합니다.
↑ 10시32분/생태이동통로
2차선 도로위에 설치된 생태이동통로를 통과합니다.
↑ 생태이동통로를 통과후 9분여 산길이 넓어지며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 그리고 곧바로 1분뒤 비포장 도로가 나옵니다.
↑ 포장된 길이 나오고 기념비들이 보입니다. 여기가 은적산(206.3m) 정상 바로 아래에 해당하고 정상에는 단군성전이 있습니다.
↑ 10시49분/은적산 정상(단군성전)
은적산 정상에 위치한 단군성전에 도착했습니다.
↑ 산 정상에 수도가 보입니다. 물을 틀어보니 시원한 물이 쏟아집니다. 여름에 식수가 떨어졌을때 요긴하겠습니다. 지맥산행하면서 산정상에서 물을보긴 처음입니다.
↑ 저 건물을 들어가보니 단군의 묘도있습니다.
↑ 물론 가묘겠지요
↑ 우측의 팔각정(이화정)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이 불고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망덕산 일대가 잘보입니다.
↑ 팔각정의 정식명칭은 이화정입니다.
↑ 팔각정(이화정)에서 바라본 전망.
↑ 우리가 가야할 다음 마루금인 망덕산(176.5m)이 보입니다.
↑ 팔각정에서 바라본 단군왕검 묘역
↑ 좌측끝으로 팔봉지맥의 마지막 합강이 보이는듯 합니다.
↑ 단군성전을 둘러보고 팔각정에서 전망과 휴식을 갖고 다시 되돌아와 산정상아래의 충혼비앞으로 다시 왔습니다.
↑ 곧바로 충혼비 맞은편의 묘소가 보이는 곳이 망덕산으로 이어지는 팔봉지맥 마루금입니다만 길이 불확실하고 방향 판단하기가 쉽지않습니다. 길주의 지점입니다.
↑ 충혼비 맞은편의 풍양조공비를 지나쳐 숲길로 들어섭니다. 처음엔 윗사진처럼 산길이 좋았으나 점점 길이 사라지고 잡목가시덤불이 가로막고있습니다. 결론은 이곳에서 조금가다가 우측의 마루금을 잘살피고 우측으로 내려섰어야 되는건데 잘못갔습니다.
노란 시그널도 보이고 해서 전진해 내려섰으나 이내 잘못온것으로 판단됩니다. 저쪽 우측에 마루금이 보입니다. 돌아가기도 어렵고 해서 우측으로 사면을 횡단해 가는데 가시나무가 진행을 방해해 엄청 고생해서 마루금에 복귀했으나 산길은 희미합니다. 그러나 여기가 마루금은 맞습니다.
↑ 마루금을 찾아 헤매던중 희안한 팻말을 지나칩니다.
↑ 다시 5분뒤 호화 납골묘를 지나갑니다.
↑ 다시 3분여를 잡목을 헤치고 내려서니 507번 도로인 2차선 도로가 나옵니다. 이곳이 유두고개입니다.
↑ 유두고개를 가로질로 마루금에 올라서니 좌측으로 밀밭(?)이 펼쳐집니다.
↑ 뒤로 돌아본 모습입니다. 우측의 보리밭인지 밀밭인지 잘모르겠으나 풀밭이 펼쳐지고 그우측옆으로 왔습니다.
↑ 밑밭을 지나 숲으포 들어서자 산길이 나옵니다. 망덕산으로 올라가는길이라 짐작됩니다.
↑ 10여분후 나오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 12시01분/망덕산 정상
3분후 봉우리같지도 않은 망덕산 정상표지판을 만납니다.
↑ 망덕산 정상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 12시09분/학천산 정상
다시 5분정도 전진하니 학천산(167.5m)이라는 정상 표지판을 만납니다.
↑ 학천산 정상의 이한엽 사장님
↑ 12시23분/저산1구 도로고개
학천산 정상에서 10여분을 내려서니 도로표지석에 저산1구라고 씌여있는 507번 지방도로 고개가 나옵니다.
↑ 다시 20여분을 전진하여 평퍼짐한 4거리 안부를 통과합니다.
↑ 1분후 우측에 전봇대가 보입니다.
↑ 그물망이 나오는데 우회합니다.
↑ 2분후 파인 넓은 안부를 지나고
↑ 13시15분
삼거리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갑니다. 곧이어 인삼밭이보이고 밀양박공묘를 지나 다시 인삼밭옆으로 힘겹게 길을 만들며 전진하여 2차선 도로로 빠져나옵니다.(인삼밭옆으로 오지않으면 가시덩쿨이라 산길이 안보임)
↑ 인삼밭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13시23분/2차선도로(저산고개)
인삼밭옆으로 힘들게 도로에 진입 다시 마루금으로 진입합니다.
↑ 도로를 건너 풀밭을 따라갑니다.
↑ 다시 4분만에 도로를 만납니다. 오늘은 이런 도로를 수도없이 만납니다.
↑ 도로를 지나고 5-6분 전진하면 산길이 다소 트이고 밑둥이 잘린 나무가있는 지대를 통과합니다.
↑ 5-6분 더 전진하면 배나무가 있는 과수원을 지납니다.
↑ 배나무밭 과수원을 통과해 다시 숲속을 들어갑니다. 산으로 잠깐 들어가다 다시 평평한 들판으로 나오게되고 크게 우측으로 휘어져 진행합니다.
↑ 우측으로 오니 이번에는 일단 시멘트 도로를 따라갑니다.
↑ 3분후 다시 나오는 2차선도로를 지나 저앞의 봉고차 우측으로 진입하면 밭이 나오는데 동네 주민이 나와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마찰을 피하려고 밭을 피해 마루금에 들어섭니다.
↑ 이번에는 5분후 다시 밭을 통과합니다. 밭을 통과 마루금에 진입 좌측으로 휘어져 가게됩니다.
↑ 7-8분 산행후 다시 나오는 도로
↑ 도로를 건너 희미한 산속 숲길을 뚫고 다시 마루금으로
↑ 3분정도 잡목숲을 헤치니 산길이 다소 좋아집니다.
↑ 다시 10여분 전진하니 철조망이있는 포장도로가 나옵니다. 전면끝에 보이는 진입로로 들어갑니다.
↑ 다시 산속 마루금으로 들어서니 우측에 물탱크가 보입니다.
↑ 물탱크를 지나면 바로 마루금은 다시과수원 옆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 3-4분정도 전진하니 철조망이 바로옆으로 다가왔습니다.
↑ 7분정도 더 전진하니 아에 임도수준의 길이 나타납니다.
↑ 2분후 임도는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
↑ 2-3분정도 전진하니 공장들이 보이는데 응암농공단지가 나타납니다.
↑ 14시34분/응암농공단지 유신통신공업주식회사 4거리
유신통신회사 사거리에서 직진합니다.
↑ 2분후 버스정류장이 위치한 도로와 만나면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수청과선교를 향합니다. 직진하는게 마루금이지만 철도가 가로막고 있어 진행을 못합니다.
↑ 14시43분/수청과선교
버스정류장을 출발 3-4분후 수청과선교를 통과합니다.
↑ 마루금을 저 경부선 철도가 막고있어서 건너지를 못합니다./수청과선교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철도
↑ 수청과선교를 건너자마자 우측 도로로 진입해야합니다. 전면의 하얀 건물쪽으로 가서 다시 우측의 넓은 4차선 포장도로를 따릅니다.
↑ 4차선 포장도로를 300여미터 정도를 가다가 좌측으로 운동시설이 보이면 좌측으로 진입합니다.
↑ 운동장 옆으로 진입해 전면의 절개지의 적당한 곳을 골라 올라갑니다.
↑ 절개지를 따라 마루금에 올라 좌로갑니다. 8-9분후 태응장묘란 코팅지를 만납니다.
↑ 다시 6-7분후 포장도로를 만나며 도로를 가로질러 20여분 산행을 합니다.
↑ 15시29분/출동산(148.9m)정상
출동산 정상이 나옵니다.
↑ 출동산을 출발하면 무슨 공사를 하는지 막 파헤쳐 놓은듯한 임도수준의 넓은 산길이 이어집니다. 산길은 여러갈래로 나뉘어 혼란을 주는데 내려서다가 좌측길로 갑니다. 10여분을 내려서면 차소리가 들리고 다시 공장이 보이는 임도수준의 넓은 길과 만나서 좌측으로 갑니다.
↑ 3분후 고속도로 수준의 포장도로가 보이고 그좌측으로 도로밑을 지나가는 굴이 보입니다. 굴을 통과해서 다시 우측의 마루금으로 진입니다.
↑ 우측의 마루금에 접속해서 길주의가 필요합니다. 크게봐서 우측 방향으로 산길을 찾아야합니다. 윗사진은 좌측으로 내려선 도로인데 잘못을 인식 바로 우측 산속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 다시 마루금으로 진입하다가 우측으로 보니 출동산 정상이 보입니다.
↑ 16시04분/96봉
가시나무 덩굴을 헤치고 10분정도 올라서니 96봉이 나옵니다. 이곳이 마루금입니다. 우측 전면의 송전탑 방향으로 갑니다.
↑ 팔봉지맥의 마지막이 보입니다.산너머 금강줄기가 보입니다. 강이 보이는 그곳이 합강정이 있는곳입니다.
↑ 송전탑 우측으로 보이는 흰색 교량은 세종시로 연결되는 아람찬교입니다.
↑ 비교적 양호한 넓은 길을 따라 저기 앞봉우리로 올라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가게됩니다.
↑ 뒤를 돌아보니 가운데의 96봉과 좌측의 출동산의 뚜렷이 구분됩니다.
↑ 3분정도 더 내려서니 차소기가 들리고 전방에 절개지가 느껴집니다.
↑ 미끄러운 절개지를 조심스럽게 내려서서 도로를 횡단 우측으로 갑니다.
↑ 도로를 횡단해서 우측으로 가다가 다시 절개지를 이룬 산등성이로 올라 지맥마루금에 접속합니다. 마루금에 올라서서는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 다시 우측으로 내려서는 산길은 또다시 우측으로 오솔길로 안내합니다.
↑ 다시 2분뒤 우측으로 나오는 산길로 올라서는데 이윽고 평평한 봉우리로 나서게됩니다. *길주의지점*
이곳에서 방향이 헷갈리지만 좌측이 마루금이라고 생각되어 잡목을 헤치고 전진하니 다시 길이 점점 뚜렷해집니다.
↑ 뚜렷해지던 산길은 이제는 아에 대로길로 변했습니다.
↑ 우측으로 미호천과 금강이 보입니다.
↑ 17시정각 계단길이 나타납니다.
↑ 계단길은 내려서고 2-3여분후 더이상의 산은 없습니다. 좌측의 금강과 우측의 미호천이 만나는 합강에 도착 팔봉지맥 산행에 종지부를 찍습니다.
↑ 17시04분/합강정
합강정 앞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 합강정 뒤의 모습
↑ 합강정으로 올라갑니다.
↑ 합강정에서 바라본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는 지점
↑ 합강정에서 바라본 미호천
↑ 산행을 마치고 부강역으로 나갑니다.
부강택시(044 275 4989)를 부릅니다. 합강정에는 차가 진입을 할수없기때문에 산에서 내려서서 좌측방향으로 800여미터 지점에 있는 합강오토캠핑장의 관리사무소앞까지 가야합니다. 부강역까지 택시비 7천원입니다.
부강역전의 식당에서 얼큰한 통태탕으로 식사를 하고 18시58분에 오는 무궁화열차를 타고 귀경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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