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 만뢰지맥 3구간(한고개-목령산-상봉산-국사리고개)
산행일자/2012년 3월06일 화요일
산행코스및 시간
화덕2리 출발 (09시20분)-
한고개도착 산행시작(09시34분)-
첫번째무명봉 도착 (09시46분)-
능선삼거리 통과 (10시01분)-
510번 도로고개 통과(10시15분)-
목령산임도 도착 (10시18)-
39번 송전탑 통과(10시28분)-
목령산정상 도착(10시37분)-
골프연습장 통과 (10시56분)- (*길주의지점*)
205봉 통과(11시32분)-
Y삼거리갈림길 통과(11시40분)- (*길주의지점*)
삽티고개 통과 (11시57분)-
4번송전탑 통과(12시17분)-
식사및휴식 (12시27분/12시40분)-
비봉(비태봉) 도착(12시44분)-
6번송전탑 통과 (12시58분)-
무명봉 도착 (13시18분)-
234봉 도착(13시31분)-
전주최공묘 통과(13시52분)-
상봉산정상 도착(14시13분)-
삼거리에서 좌로 통과(14시33분)- (*길주의지점*)
고개 통과(14시45분)-
6번송전탑 통과(14시50분)-
해주오공묘 통과(14시59분)-
전의이공묘역 통과(15시12분)- (*길주의지점*)
밀양박공묘역 통과(15시22분)- (*길주의지점*)
국사리고개 도착 산행끝(15시30분)-
도상거리 /약 12.6킬로
산행 소요시간/ 약6시간10분(한고개 접근로 포함)
이번 산행지의 개요/만뢰지맥 3구간
3구간은 행정구역상으로 충북 청원군 오창읍과 옥산면 일대를 포함하고있다. 주요산으로 목(취)령산(229m)/상봉산(196.3m)이 핵심산이고 그외 산봉우리로 삽티고개를 지나 5번송전탑옆에있는 비봉이라는 표지가 붙어있는 198봉/그리고 인삼밭 안부를 지나고 무명봉을 지나서 나오는 234m봉 정도를 들수가있다. 그밖에는 뚜렷한 봉이라고 볼수없는 밋밋한 봉우리들이다. 등산로 상태는 전체적으로 만뢰지맥을 산행했던 산행인들에 의해 길흔적이 비교적 잘나있다고 말할수 있으나 일부구간은 아예 길이 없거나 잡목과 쓰러진나무나 가시덤불로 뒤덮인 구간도 있기에 주의를 요한다. 그리고 수없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오는데 지도와 나침판을 이용하고 선답자들의 표지기도 잘 유의해서 보면 도움이 많이된다. 특히 골프장 통과시는 신속하게 통과하고 직원들의 주의를 끌지않게 조심할 필요가있다.
산행시 주의지점(*길주의지점*)
1=>510번 도로고개를 통과하고 우측의 농장지대를 경유해 목령산 임도로 접근하는 경우가 있으나 농장관계자들과 쓸데없는 마찰이 생길수가있다. 510번 도로를 횡단하여 바로 산으로 붙어 조금 올라가면 목령산 임도가 바로 나온다.
2=>39번 송전탑을 지나고 산길을 따르다 골프장을 통과해야하는데 개념이 없으면 상당한 혼란이 올수가있다. 골프장 경계로 산길이 희미하게 이어지고 있고 일부는 골프장 도로를 타고가다가 커피숖이 보이면 커피솦옆으로 내려가 신속하게 산으로 올라간다.(골프장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아야함)
3=>205봉을 지나고 이정목을 지나면 Y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다 바로 좌측으로 내려간다.
4=>6번 송전탑을 지나고 인삼밭 안부에서 무명봉으로 오를시 길이 전혀없어 주의하고, 노란 출입금지 경고판 이후에 무명봉으로 오를시 길이 희미하니 주의가 필요함(자세히 보면 선답자들의 희미한 흔적이 있다)
5=>상봉산을 지나고 20여분만에 나오는 희미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간다.
6=>13번 송전탑을 지나고 4분만에 나오는 잡목이 왕성한곳에 이르면 직진으로는 길이 전혀없으니 좌측 해주오공 묘역으로 우회해서 전진한다.
7=>전의이공 묘역을 지나면 바로 다른 묘지앞의 삼거리인데 우측으로 내려선다.
8=>국사리고개과 보이는 밀양박씨 묘역에서 좌측마루금으로 들어설것.
↑산행지도
사진으로 보는 산행기록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에서 6시45분발 천안행 버스를 타고 천안버스터미널앞에서 병천행 400번 버스에 올라탑니다. 오전에 그친다는 빗발이 계속되어 불안합니다. 병천에 도착해도 빗발은 여전합니다. 9시에 출발하는 화덕2리행 423번 버스는 정확하게 9시에 도착합니다. 충청남도와 북도의 경계인 화덕2리에 20분만에 도착 한고개까지 약 1.2키로를 걷는것으로 금일 만뢰지맥3구간 산행에 들어갑니다.
↑ 09:20/화덕2리 버스종점에서 내려 한고개를 향해걸어갑니다. 약1.2킬로를 걸어야합니다. 다행히 내리던 비가 한결 약해졌습니다.
↑한고개가 보입니다.
↑ 09:34/한고개에 도착합니다. 고개정상의 우측 임도를 따라갑니다.
↑임도 좌측의 마루금을 따라야하지만 길이 없다시피해 임도를 따르다가 임도와 만나는곳에서 산행이 시작되는 우측 마루금으로 접속하기로 합니다.
↑ 09:37/좌측 마루금이 임도와 만나는 지점입니다. 여기서 사진 중앙(우측)의 마루금으로 이동하며 본격산행을 시작합니다. 비도 거의 그치고있습니다.
↑ 09:44/마루금으로 접어들면 묘지를 지나고 조금더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좌측방향으로 올라가야합니다.
↑ 09:46/무명봉에 도착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평평한 봉입니다. 여기서 직진이 아니고 되돌아서 몇발자국 가다가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가야 지맥길입니다.
↑ 09:53/우측으로 접어드니 길은 그런대로 갈만합니다. 5분정도 전진하니 우측으로 길이 뚜렷한 갈림길인데 무시하고 직진합니다.
↑비는 그쳐가는데 개스가 살짝 끼어있는 날씨입니다.
↑전방에 묘지지대가 나옵니다.
↑묘지지대를 통과하면 뚜럿한 길이 나타나고 보이는 능선상의 정상으로 이동합니다.
↑보이는 능선상의 정상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가야합니다.
↑능선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접어드니 전망에 목령산정상 팔각정이 눈이들어옵니다.
↑10:01/나타나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다가 잘못인걸 인식하고 다시올라옵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야합니다.(*길주의지점*)
↑ 10:07/삼거리로 복귀해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오니 510번도로의 차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나무를 벌목해놓고 빨간 깃발을 세워놓았습니다. 무슨일로 나무를 베어버렸는지 덕분에 길도 안보이고 전진도 안됩니다.
↑나무를 피해 요리저리 내려오니 콘테이너가 보입니다. 컨테이너를 지나면 더이상 전진을 할수가 없어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좌측으로 내려오면 잘정돈된 안동김씨 묘지가 나옵니다.
↑커다란 느티나무와 510번 도로가 보입니다.
↑ 10:15/510번 도로 고개를 지납니다. 곧장 도로를 건너서 바로앞의 산으로 붙어갑니다.길은 없고 잡목과 가시가 성가신데 잠간이라 참으며 가파른 경사를 올라갑니다.
↑510번도로를 건너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가파르고 뚜렷한 길은 없습니다.
↑ 3-4분 정도 오르니 뚜렷한 임도길하고 만납니다.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목령산 정상가는 길입니다.
↑10:28/10분정도 전진하니 39번 송전탑이 나옵니다. 목령산 정상을 오른다음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 10:37/목령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내리던 비는 그치는데 이번엔 바람이 강하게 불어댑니다.
↑목령산 정상에서 바라본 골프장/사진 우측상단의 녹색 골프연습장으로 내려서서 좌측으로 이동하면서 골프장을 통과하여야 합니다.
↑ 10:44/다시 39번 송전탑으로 복귀하여 송전탑을 지나 좌측으로 꺽어집니다. 조금 전진하면 좌측으로 갈림길이 보이는데 무시하고 큰길로 직진합니다.
↑4-5분정도 전진하니 좌로 골프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산길은 서서히 우측으로 내려가면서 전방에 녹색의 골프연습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좌측으로 내려서게됩니다.
↑ 10:56/골프장 그물망 밑으로 통과해서 골프장 반대편으로 진입합니다. 도로를 따르다가 우측 터진곳으로 산으로 올라갑니다.
↑능선에 진입합니다. 길은 전혀없고 가시나무 투성이입니다.
↑골프장으로 내려서야하는데 잔디밝기가 부담갑니다. 골프장 직원들이 쫓아올것도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골프장 모서리를 가다가 도로로 나서기도 하고 시계반대 방향으로 사진의 우측에서 좌측으로 원을 그리듯이 가야합니다.
↑조심스럽게 골프장을 통과하는데 기어코 직원들이 나타나 제지를 합니다. 숲속에 잠시 숨어있다가 후다닥 도로를 달려가 골프장의 커피솦을 지나 건너편 능선쪽으로 올라갑니다. 커피솦의 여직원들이 의아스러운 눈으로 쳐다봅니다.
↑보이는 곳으로 올라가서 곺프장을 탈출합니다. 길이 희미하게 나있습니다.
↑골프장을 나오는 모습
↑ 11:19/능선으로 올라서니 이정표가 있습니다. 문화휴식공원 방향으로 갑니다.
↑ 10여분후 01-02 지점을 통과합니다.
↑ 11:32/ 이곳이 205봉이라고 추정되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 205봉을 지나자마자 나오는 이정표입니다.
↑두번째 이정목이 있는곳엔 벤치도있고 벤치를 지나면 문화공원으로 하산하는 길이있습니다. 지맥길은 직진입니다.
↑ 11:40/벤치를 지난 1분뒤 삼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들어서서 바로 다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내려섭니다. (*길주의지점*)
↑우측으로 가서 바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 11/45/4거리 안부를 지납니다. 기분좋은 송림숲이 계속됩니다.
↑ 11:49/다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길주의지점*)
↑ 11;52/감시카메라 작동중이라는 경고문이 나옵니다. 좌측으로 갑니다.
↑ 1분뒤 순흥안공묘가 나옵니다. 묘지지대와 건너편 산사이에 삽티고개가 지나갑니다. 좌측으로 삽티고개로 내려서는 길이 있습니다.
↑ 순흥안공묘에서 바라본 삽티고개
↑삽티고개 도로로 내려서서 도로를 건너 반대편 산군으로 들어갑니다. 교통량이 많지않아 건너기에 무리없습니다.
↑ 11:59/삽티고개 도로를 건너 다시 올라갑니다. 잘라져버린 삽티고개 건너편 마루금까지 가서 좌측 산길을 따릅니다. 소나무 숲길이 계속되다가
↑ 12:15/좌측에서 올라오는 넓은 산길과 합류해서 올라가면
↑ 2분뒤 4번 송전탑을 지나갑니다.
↑ 12:20/3분뒤 능선삼거리가 나옵니다.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길주의지점*)
↑소나무 숲길의 연속입니다.
↑ 12:26/또다시 능선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도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잠시 전진하다가 바람이 안부는 곳을 찾아 쉬어갑니다.
↑ 12:43/5번 송전탑을 지납니다. 잠시 그쳤던 비가 다시 시작되면서 마음이 급해집니다.
↑ 12:44/송전탑을 지나자 바로 비봉이라고 표지판이 붙은 봉우리에 오릅니다.
↑ 12:45/비봉을 지나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측길을 무시하고 우측으로 직진합니다. 나무들은 벌목해놓은 곳을 통과합니다.
↑ 12:47/또다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길주의지점*)
↑ 12:50/전방에 올라야할 봉우리가 짐작됩니다.
↑ 12:51/서서히 내려가다 올라가게됩니다.
↑전방의 봉우리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 12:57/서서히 오름길을 오르면 길이 좌우로 갈라는데 좌측길이 더 뚜렷합니다. 하여간 좌로오르던 우로오르던 윗사진의 평평한 봉에 올라서게 됩니다. 이곳이 7번 송전탑이 위치한 바로옆 봉우리입니다. 이봉우리에서 방향이 우측으로 급하게 변합니다.
↑ 12:58/잠시 몇걸음 옮기면 7번 송전탑이 보입니다.
↑ 13:00/연속 송전탑이 보입니다. 다시 6번송전탑을 통과합니다. 좌측으로 올라야할 봉우리들이 보입니다. 좌측봉이 234봉이고 우측 가운데 봉우리가 심한 잡목과 희미한 산길로 오르기 힘든 봉우리입니다.
↑우측 저봉우리로 올라야하는데 오르기가 쉽지않습니다.
↑잠시 조금 전진하면 좌측 소로길로 접어들게되고 묘지지재로 내려서게 됩니다. 길이 분명하지 않아 우측 밭지대로 내려서게됩니다.
↑ 13:03/밭이 위치한 평평한 지대인 4거리안부를 지납니다. 사진 중앙의 인삼밭 옆에서 산속으로 들어서는데 길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 13:07/길이 전혀없는 잡목숲을 헤치고 높은곳으로 향하다보니 출입금지라는 무시무시한 푯말이 즐비한 능선으로 올라서게됩니다. 이곳부터는 산길이 트여있습니다. 좌측으로 향합니다.
↑잡목숲에서 고생한후라 확트인 길이라 우선은 좋습니다만!
↑ 13:11/다시 잡목숲이 시작됩니다. 물론 길도 다시 없어지고 7분정도 이리저리 길을 찾느라 고생해야합니다. 그런데 올라갈수록 길이 확실해지는 모양새입니다.
↑그래도 최대한 사람들이 다닌듯한 흔적을 찾아갑니다. 전방에 나무가 쓰러져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직진하니 그나마 희미한 산길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길이 다소 뚜렷해지고 표지기도 보이더니 12시18분 무명봉에 올랐습니다. 아무런 특징이 없는 평평한 봉우리인데 여기서 봉을넘어 우측으로 가면안되고 봉우리 가기전에 좌츧으로 가야합니다.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갑니다. 길이 뚜렷해졌습니다. 울창한 숲길이 하늘을 가리지만 운치가 있습니다.
↑ 5-6분 전진하니 다시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234봉으로 올라가기 시작 입니다.
↑ 13:27/234봉 오르기 직전입니다.
↑오름길을 올라서니 평평한 봉이 나오고 다시 좌로갑니다. 잠시가면 삼거리인데 지맥길은 좌측길이고 우측에 있는 234봉을 올라가봅니다.
↑ 13:31/234봉에 도착했습니다. 코팅지를 붙여봅니다.
↑ 234봉의 모습
↑ 234봉을 출발 다시 삼거리로 와서 산길을 따릅니다. 길은 비교적 뚜렷합니다.
↑낮으막한 봉을 지나고
↑ 13:48/다시 삼거리가 나옵니다.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우측으로 가다가 다시 우측 둔덕으로 올라가면
↑ 13:52/전주최공묘가 나옵니다. 전주최공묘에서 바라본 234봉의 모습입니다.
↑ 다시 전주최공묘에서 직진의 개념으로 나있는 산길을 따라갑니다. 이지역은 인적이 드믄듯 사람들의 때가 묻지 않았습니다.
↑ 13:59/산길은 우측으로 휘어집니다. 상봉산 정상이 멀지 않았습니다.
↑ 상봉산이 보입니다.
↑ 14:04/이곳을 지나면 상봉산 정상으로 오르게 되는데 한참 가다가 좌측 소로길로 올라도 되고 넓은길을 따르다가 좌측으로 가도 상봉산이 나옵니다.
↑ 14:13/가파른 길을 올라 상봉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상봉산 정상을 지나면 송전탑이 나오는데 특고압이라 조금 위험합니다. 조심해서 통과해야합니다.
↑ 14:28/뚜렷한 산길을 따르다가
↑ 14/33/삼거리가 나옵니다. 방향을 잡기가 다소 애매한데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이곳부터 길과 방향에 약간씩 혼동이 올수있는 지형이 연속되는데 신경써서 나침판과 지도를 잘보고 가야합니다.
↑ 14:38/안부를 이룬 풀밭을 지납니다.
↑ 길을 찾아가기가 애매한 지형이 계속됩니다.
↑ 14:44/우측방향의 묘지지대로 넘어와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 14:45/뚜렷한 고갯길이 나옵니다.
↑ 고개를 지나 좌측으로 묘지지대로 나섰습니다. 다시 우측방향 산길로갑니다.
↑ 14:50/13번 송전탑이 나옵니다.
↑ 송전탑을 통과해서
↑ 대나무 지대가 나오고
↑ 14:54/잡목가지로 인해 더이상 전진 할수없는 지형이 나오는데 일단 좌측으로 넘어가서 묘지를 지나 우측의 봉우리로 가야합니다.
↑ 해주오공묘가 나옵니다.
↑해주오공묘에서 우측으로 길이 트여있습니다.
↑ 1-2분후 고개같은 지형을 만나서 직진합니다.
↑ 5분정도 경사길을 오르면 봉우리 좌측으로 올라서게되고
↑바로 묘지지대로 내려서게 산길이 연결됩니다.
↑ 15:12/국사봉이 훤히 보이는 전의이공 묘역입니다. 묘를 지나 우측 능선으로 가게됩니다.
↑전방의 묘에서 우로갑니다.
↑다시 묘역을 통과하니 길이 거의 없습니다. 잡목길을 벗어나 확트인 공간으로 나서니 15시22분 다시 밀양박공 묘역이 나옵니다. 밀양박공묘에서 능선이 갈리는데 우리는 우측방향으로 내려섭니다. 국사리 고개에 도착하고 보니 좌측방향으로 내려서야 올바른 마루금이라 추정됩니다. 하여튼
↑ 15:25/산길이 거의 없는 길을 헤치고 나갑니다.
↑ 15:27/산을 파헤쳐 놓은 공사장이 나옵니다. 어디가 능선이고 계곡인지 구별이 안갑니다.
↑뒤를 돌아다 보니 멀리 보이는 밀양박공묘역에서 우리는 사진상 좌측으로 내려섯는데 지금보니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는게 올바른 마루금이 아닌가 추정해봅니다.
↑ 15:30/하여튼 국사리고개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4구간 국사봉으로 올라가는 산길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이곳에서 산행을 마치고 도로 좌측으로 내려가면 국사리 버스정류장과 경로당이 나오는데 버스는 15시35분경 떠났다고 합니다. 몇분차이로 버스를 놓쳤습니다. 할수없이 옥산면 택시를 부릅니다. 택시요금이 5천5백원 나옵니다. 옥산면에서 4-50분 간격으로 있는 717번 버스를 타고 청주터미널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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