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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피재산막바지산→질마산→공술산→거무래산 →덤바위산 산행

(경기 광주)

 

 

★산행일자/2021년 1월25일 월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봉현리-부항리-만선리 

 

★산행경로/→방아기고개 출발→3거리봉(209봉)→임도고개살피재산→안부→261봉새재고개→막바지산→골프장도로 승희장학문화재단→송전탑→질마산→원지덤불고개→공술산→거무래산→만선교고솔고개→덤바위산→고솔고개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9.4키로

★산행시간/약 4시간25분

 

 

♥~~^^오늘은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무명산을 찾아갑니다. 곤지암읍 봉현리와 부항리 만선리등에 걸쳐있는 살피재산외 4산과 차를 회수하려다 고솔고개에서 덤으로 덤바위산까지 갑니다.

 

 

 

 

 

 

산행개념도

 

 

 

 

 

 

 

 

 

고솔고개에서 덤으로 다녀완 덤바위산 자료

 

 

 

 

차를 회수하려가다가 고솔고개에서 덤으로 다녀온 덤바위산 지도

 

 

 

 

 

▼ 산행사진을 보겠습니다

곤지암읍 부항리와 봉현리의 경계인 방아기고개(상세주소는 봉현리 539-13 근처)/고개 아래 차있는곳에서 좌측으로 산행을 출발했으나 묘소까지만 산길이 좋고 그다음은 산길이 불량합니다. 차라리 윗쪽(북쪽)만선리 방향으로 더올라가서 출발하는게 낫습니다.

 

 

 

 

고개를 넘어와서 좌측 절개지로 가는 낫습니다.

 

 

 

 

본인은 고개아래에서 좌측으로 올랐습니다. 바로 나오는 곤양배씨 묘소 뒤로갑니다. 길은 묘소까지이고 그담부터는 없습니다. 그래서 방아기고개 넘어 절개지에서 출발하는게 낫습니다.

 

 

 

 

곤양배씨묘소를 지나고 가시 덤불을 헤치고 우측방향으로 절개지로 나아갑니다.

 

 

 

 

고개를 좌로 돌리면 앵자지맥 천덕봉(좌)과 수리봉(우)으로 추정되는 산군이 보입니다. 절개지 밑으로는 산을 깍아서 만든 주인을 기다리는 공장부지입니다.

 

 

 

 

산행시작 13분 정도 이제 서서이 산길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다시 5분뒤 양호한 산길이 이어지고 좌우로 측량용 붉은깃발과 노란깃발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산행시작 21분후 해발 약209m인 T자형 삼거리봉이 나옵니다. 당연이 진행방향이 우측이라 생각하고 한참을 내려가다 잘못 간것을 알고 다시왔습니다. 살피재산을 가려면 좌측으로 갑니다. *길주의 지점*

 

 

 

 

▲ 좌측으로 100여미터 가다가 전방에 보이는 밋밋한 봉우리 직전에서 우측 능선길을 잘찾아가야합니다. *길주의지점*

 

 

 

 

우측 능선으로 접어들고 3분뒤 임도고개를 가로질러갑니다.

 

 

 

 

임도고개를 지나면 산길은 아주 양호합니다. 솔잎 갈비가 푸석푸석한 기가막힌 오솔길을 지나갑니다.

 

 

 

 

기분좋은 오솔길 끝에 살피재산 정상이 나옵니다. 해발 244m. 여기서도 좌측으로 가야 막바지산으로 갑니다.

*길주의지점*

 

 

 

 

살피재산 정상을 지나 18분 정도 진행하니 푹파인 안부를 지나게 됩니다.

 

 

 

 

안부를 지나고 6분후 해발 약 261m의 무명봉을 지납니다. 우측으로 갑니다.

 

 

 

 

산길이 양호한 잣나무 안부도 지나갑니다.

 

 

 

 

금일 산행시 여러개의 올무를 봅니다. 그것도 주등산로 상에 설치했습니다. 제거하면서 갑니다.

 

 

 

 

쓰러진 나무와 거목이 솟아있는 이곳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지도상 새재고개 근처에 거의 다 온것같습니다.

 

 

 

 

안부를 지나고 또 절개지가 나옵니다. 

 

 

 

 

절개지를 지나고 우측으로 내려서니 새재고개입니다. 개가 짓어대는 고개의 하얀집 옆으로 갑니다.

 

 

 

 

하얀집 옆으로 지나가면 이정목이 나옵니다. 우측 천덕봉 수리봉 방향으로 갑니다.

 

 

 

 

이정목을 지나자 마자 철조망이 있는 T자 삼거리가 나옵니다. 좌측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남촌CC의 클럽하우스가 나무사이로 보입니다. 곧이어 푹파인 고개를 지나게됩니다.

 

 

 

 

우측으로 남촌골프장과 천덕봉이 보입니다.

 

 

 

 

막바지산 정상이 나옵니다. 새재고개 이정목에서 7분 소요됩니다. 해발 246m

 

 

 

 

▲ 막바지산 정상에서 직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나가니 골프장 도로하고 만납니다. 조금가면 좌로 승희장학문화재단 건물을 보면서 지납니다.

 

 

 

 

골프장 직원들이 제재할까봐 서둘러 이곳으로 왔습니다. 삼거리에서 일단 우측 도로로 갑니다. 이곳까지는 도로로 내려서서 약 4분 정도 걸립니다.

 

 

 

 

지형을 보니 전방 좌측의 골프장으로 질러가면 질마산으로 쉽게 갈수있지만 골프장측과 마찰을 우려 좌측으로 내려섭니다.

 

 

 

 

다행이 울타리 같은건 없고 윗사진의 축대옆으로 빠져 내려갑니다.

 

 

 

 

송전탑을 겨냥해서 가야합니다. 송전탑 좌측 옆산이 질마산입니다. 전방 녹색 울타리가 신경이 쓰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뚤려있고 다리까지 놓여있습니다.

 

 

 

 

송전탑옆으로 잣나무숲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잣나무숲속으로 들어가 잠시 가시덤불을 헤치니 능선에 올라서고 뚜렷한 산길이 나옵니다.

 

 

 

 

곧 목표로 삼은 송전탑 옆으로 가게됩니다.

 

 

 

 

송전탑을 통과후 8분후 삼거리가 나옵니다. 리본이 보이는데 질마산 정상은 아닙니다. 좌측으로 갑니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잠간가니 이곳이 질마산 정상입니다. 해발 261m

 

 

 

 

▲ 질마산 정상에서 전망이 트입니다. 사진 정중앙의 우측 피라미드 형상이 처음 올라섰던 살피재산입니다. 이곳에서 잠시 쉬는데 민가의 개가 짓어대 서둘러 출발합니다.

 

 

 

 

이제 공술산으로 가야하는데 산길 찾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질마산 정상쪽에서 잠시 내려서다가 잣나무가 무성한 숲속에서(산길은 없는 상태) 우측으로 내려서는 능선을 잘찾아야합니다. 일단 능선으로 내려서면 윗사진같이 산길은 양호한데 시작부분이 잘보이질 않아 잘찾아 내려서야합니다. 

 

 

 

 

조금더 가다가 삼거리 형태로 능선이 갈리는데 우측 능선으로 갑니다.

 

 

 

 

도로가 보이고 내려서면 완전한 고개 형상입니다. 지도를 보면 원지덤불고개라는 지명이 보입니다.

 

 

 

 

고개에서 좌측의 철조망옆으로 다시 산으로 올라갑니다. 드릅나무 군락지를 지납니다.

 

 

 

 

원지덤불고개에서 8분정도 전진해서 나오는 공술산 정상입니다. 해발 214m. 우측으로 가야 거무래산으로 가게됩니다.

 

 

 

 

좌로 만선리가 보입니다.

 

 

 

 

공술산에서 14분 정도 전진하니 거무래산 정상이 나옵니다. 해발 188m

정상에서 하산길은 우측길로 가는게 낫습니다. 본인은 좌측으로 내려섰는데 길이 안좋아 고생했습니다.

 

 

 

 

▲ 길도 거의 없는 곳으로 내려서니 광일건설이라는 작업장으로 내려왔습니다.

 

 

 

 

서둘러 작업장을 빠져나오니 만선교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일단 산행을 마칩니다. 만선교를 건너 좌로가고 다시 삼거리에서 좌측 상탑교를 건너 도로로 1.5킬로 정도 가면 고솔고개가 나옵니다.

 

 

 

 

이곳이 고솔고개입니다. 토탈석재라는 돌비석이 보입니다. 지도를 보니 덤바위산이 지척입니다. 덤으로 다녀오기로 합니다. 전방에 보이는 차량뒤로 올라갑니다.

 

 

 

 

길은 뚜렷하지 않지만 겨울철이라 갈만합니다.

 

 

 

 

산길이 점점 좋아집니다.

 

 

 

 

전방에 오름길이 보이고 보이는 봉우리가 지도상 덤바위산이 맞습니다.

 

 

 

 

좌우로 갈리는 삼거리에서 직진합니다.

 

 

 

 

바로 나오는 봉우리 이곳이 지도상 덤바위산(1)이 맞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시그널이 보이지 않습니다. 해발 173m

이곳에서 좌측으로 7-8분을 더가봅니다.

 

 

 

 

나무가 쓰러진 봉우리가 나옵니다.

 

 

 

 

이곳에 선답자들의 덤바위산(2) 시그널이 보입니다. 고도계를 보니 해발 대략 171m입니다. 좀전의 지도상 덤바위산보나 고도가 낮습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곧이어 나오는 두기의 묘를 지나니 내려가는 산길이 뚜렷합니다.

 

 

 

 

태연포장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태연포장에서 5-6분 도로를 따르면 처음 출발했던 고솔고개입니다. 산행을 마칩니다.

 

 

 

산행 소요시간은 본인은 등로 잡목을 제거하는등 천천히 진행한 관계로 빨리가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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