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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0년 12월19일 토요일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중대동-탄벌동 일대

 

산행경로/→장지동 벽산블루밍 206동뒤 들머리 출발→운동시설→36번 송전탑2차선도로→중대동텃골갈림길정자쉼터→국수봉 정상→삼거리→사기막골 정상→364.5봉 정상→탄벌동 우림아파트갈림길34번 송전탑→3537번 송전탑사거리안부→뒤지고개→97무명봉45번국도 S-OIL 주유소옆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8키로(오룩스맥상 거리)

산행시간/약2시간19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봉우리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광주시 장지동-중대동-탄벌동 등에 걸쳐있는 국수봉 산군입니다. 이곳은 광주시 주민들의 산책로겸 등산로로서 알려져있지만 일반 등산지로는 거의 알려지지 않는 코스입니다. 

 

 

 

 

 산행개념도/크릭하면 지도가 커집니다. 빨간선이 진행한 경로

 

 

 

 

▲ 국수봉 들머리는 대우공업건설앞이고 장지동 벽산블루밍아파트 2단지 뒤쪽입니다. 대우공업 앞에서 우회전해서 들어갑니다.

 

 

 

 

골목길로 들어가면 아파트 206동이 보이고 조금 올라갑니다.

 

 

 

 

길이 우측으로 휘어지는 곳에 좌측으로 소로지만 산길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직진을 해도 더 뚜렷한 등산로가 나옵니다.

 

 

 

 

10분정도 올라가니 운동시설이 보입니다. 주로 아파트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우측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고 이정목도 서있습니다. 이정목엔 국수봉 정상은 없고 사기막골 정상이 대신합니다. 

 

 

 

 

오른쪽으로 전망이 트입니다. 좌로부터 국수봉-사기막골정상-364봉입니다.

 

 

 

 

왼쪽으로 36번 송전탑이 보입니다.

 

 

 

 

산행시작 27분여만에 장지동과 탄벌동을 연결하는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를 건너 계단길로 올라갑니다.

 

 

 

 

도로에 서있는 이정엔 사기막골정상 1.52킬로입니다. 그렇다면 국수봉은 약 4-500미터정도 일것으로 추정됩니다.

 

 

 

 

계단 올라서기전 우측으로 보이는 국수봉

 

 

 

 

도로에서 5-6분 전진하면 중대동 텃골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을 지납니다.

 

 

 

 

그리고 곧바로 정자와 벤치쉼터가 나옵니다. 날씨가 추워 앉아 쉬어가는건 힘듭니다.

 

 

 

 

다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올라가니 국수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로프로 연결된 계단 오름길을 오름니다.

 

 

 

 

벤치2개가 놓여진 국수봉 정상이 나옵니다. 산행시작하고 약 40분 걸립니다.여기가 국수봉이라는 그어떤 표식이 없습니다. 다만 나뭇가지에 걸린 리본에 국수봉이라고 씌여있고 스맛폰 지도상으로 확인합니다. 사실 필자도 나중에 이곳이 정상이라는걸 알고 추가로 답사하였습니다. 해발 269.6m 

 

 

 

 

▲ 다음 봉우리인 사기막골 정상을 향합니다.

 

 

 

 

▲ 갈림길에서 직진합니다. 

 

 

 

 

국수봉에서 20여분을 가니 이정목이 나옵니다. 사기막골 정상 20미터를 알립니다.

 

 

 

 

좌측으로 몇발자국을 옮기니 

 

 

 

 

사기막골 정상이 나옵니다. 여기도 그어떤 표지가 없습니다. 벤치와 소나무 우측으로 골프장으로 들어가지 말라는 철조망이 전부입니다.

 

 

 

 

다시 이정목으로 와서 364봉을 향합니다. 좌측으로 뉴서울 CC 골프장이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나오는 이정목에서 직진말고 회덕동 군두레봉 방향의 좌측으로 가야 364봉으로 가게됩니다.

 

 

 

 

3분정도 올라가니 정자와 돌탑 삼각점이 있는 364.5봉 정상이 나옵니다.

사실상 이산군의 정상입니다. 그런데 산이름이 없습니다. 이곳 소재지인 광주시에서 이름을 지어 줄만도 합니다.

 

 

 

 

364봉에서 우측으로 가서 다시 이정목을 만나고 송정동/우림아파트 방향으로 갑니다.

 

 

 

 

▲ 계속 양호한 산길을 따릅니다.

 

 

 

 

갈림길에서 계속 직진합니다.

 

 

 

 

 34번 송전탑을 지납니다.

 

 

 

 

송전탑이 보이는 무명봉에 도착합니다. 34번 송전탑에서 12분 소요되었습니다. 전망이 그런대로 트입니다. 탄벌동 일대가 보이고 있습니다.

 

 

 

 

3537번 송전탑옆으로 로프 계단길을 내려갑니다.

 

 

 

 

다시 나오는 갈림길에서도 직진합니다.

 

 

 

 

4거리 안부를 지납니다. 이곳이 뒤지고개인가 했는데 아닙니다.

 

 

 

 

뚜렷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좌우길이 모두 하산길이어서 일단 좌측길로 가다가 오른쪽 잡목숲을 뚫고 내려섭니다.

 

 

 

 

뒤지고개가 나옵니다.

 

 

 

 

▲처음부터 능선을 타고 45번 국도로 내려서리라 예정했기에 뒤지고개를 지나 계속 능선을 따릅니다. 임도같은길에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탑니다.

 

 

 

 

무명봉우리가 나오고 리본도 하나 걸려있습니다. 지도에도 없는 곳이라 패스합니다. 고도계를 보니 해발 97미터 정도 됩니다.

 

 

 

 

더이상 산길이 없어 우측 임도같은길로 내려갑니다.

 

 

 

 

▲ 임도를 따라 잠시 내려가니 생각지도 않은 대나무가 보입니다.

 

 

 

 

대나무를 지나니 45번 국도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이곳에서 좌로 150미터에 S오일 주유소가 있고 버스를 타려면 우측국도로 450미터 가면 정류장이 나옵니다. 364봉 정상에서 약 1시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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