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등잔봉-천장봉산행(괴산 산막이옛길)

★소재지/충북 괴산군 칠성면

★산행일자/2024년 11월 13일

★코스/산막이옛길 주차장-산막이옛길 비석-소나무출렁다리-노루샘 등산로입구-시멘트도로-삼거리-주능선-등잔봉-삼거리-한반도지형 전망대-천장봉-삼거리-삼성봉-삼거리-신령참나무-산막이마을-산막이옛길-주차장

★산행거리/약 10키로 4시간소요

★등잔봉-천장봉/

등잔봉과 천장봉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의 여행명소인 산막이옛길에 있는 산들이다. 주능선에 국사봉-등잔봉=천장봉-삼성봉등 4개봉이 연이어 솟아있다. 해발 400-500미터의 낮은 산이지만 등산로는 의외로 가팔라 주의를 요한다.

산행을 하다보면 산밑의 괴산댐과 괴산의 명산 군자산이 시야에 멋지게 들어온다. 산막이옛길과 함게 연계해서 산행을 하면 더욱 좋다. 또는 올라갈때는 등산로로 내려올때는 산막이옛길로 또는 유람선을 이용해 하산을 할수도있는 장점이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11월16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산막이옛길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에 들어갑니다

▲산막이마을 안내문과 비석이 있는곳

▲산막이옛길로 들어섭니다

▲차돌나루터를 지납니다

▲차돌나루터

▲고인돌 쉼터를 지납니다

▲산막이옛길에는 1957년 국내기술로 완공한 괴산댐이 있습니다

▲정사목

▲소나무 출렁다리를 지납니다

 

 


▲등산로 입구인 노루샘이 나옵니다

▲노루샘에서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등산로입구에 리본들이 많이 걸려있습니다

▲심한 경사의 등산로

▲시멘트 도로를 잠시 따릅니다

▲뒤를 보니 괴산댐과 군자산이 보입니다

 

▲삼거리에서 등산로가 좌우로 나뉘는데 순한등산로인 직진길로 갑니다

▲주능선에 오르니 소나무가 많이 보입니다

▲순한길과 험한길이 만나는 삼거리를 지나면

▲바로 등잔봉이 나옵니다

▲등잔봉 정상석(해발 450미터)

▲등잔봉 뒤로 보이는 산군

 

 

 


▲등잔봉에서 보이는 괴산댐

▲등잔봉 전망대

▲계속 직진해서 천장봉으로 갑니다

▲괴산댐

▲군자산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천장봉인가 했는데 삼성봉이었습니다

▲삼성봉(550미터)

▲등산로가 좌측으로 급격히 방향을 바꿉니다

 

▲삼거리에서 잠시가니 한반도전망대가 나옵니다

▲한반도전망대에서 보이는 한반도지형

▲한반도전망대

▲천장봉 직전의 삼거리

▲천장봉

 

 

▲천장봉 정상석

 

▲천장봉에서 계속 직진해서 삼성봉으로 가기로 합니다

▲삼성봉으로 가는 산길은 조용하고 인적이 별로없는 길입니다

▲천장봉에서 27분 전진하니 삼성봉이 나옵니다

▲삼성봉에는 코팅지가 붙어있습니다. 해발 545미터로 나와있습니다

▲삼성봉에서 뒤로돌아 삼거리로 와서 우측 산막이마을로 내려갑니다. 1.5키로입니다

▲신령참나무를 지납니다

▲진달래능선 안내문을 지납니다

▲데크계단길을 지납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천장봉

▲괴산댐이 보입니다

▲유람선도 보입니다

▲데크계단을 내려섭니다

▲산막이마을 이정목이 나옵니다

 

 

 

▲등잔봉과 천장봉 능선

▲산막이마을을 둘러봅니다

▲산막이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갈수도 있습니다. 배삯을 5천원입니다

▲산막이옛길로 하산합니다

▲괴산바위를 지납니다

▲호수전망대가 나옵니다

▲앉은뱅이 약수터를 지납니다

▲매바위

▲등산로 입구로 복귀했습니다

▲차돌나루터를 지납니다

▲등잔봉이 보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마칩니다

 

 

728x90

★등잔봉-천장봉-삼성봉 등산지도

위치 : 충북 괴산군 칠성면

 

 

2009년 충북 괴산에 4km 길이의 산책길이 하나 생겼다. 300km가 넘는 올레길에 비하면 아주 짧은 거리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이 길을 찾았다가 반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다. 바로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이어지는 ‘산막이옛길’이다.

 

괴산군이 ‘갈은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의 하나로 13억여 원을 들여 개설한 이 길은 산과 물, 숲이 길과 어우러져 있다. 산막이옛길 문화관광해설사인 이대중 씨(65)는 “산막이는 ‘산의 마지막’, ‘산으로 가로막혔다’는 뜻”이라며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피해 산속으로 들어갔던 피란민들이 산에 막혀 더이상 가지 못하고 머물렀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길은 주차장 인근 안내소를 지나면서 시작된다. 소나무 숲길 사이로 시멘트길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걷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평균 너비 2m의 산막이옛길은 시멘트길과 흙길, 나무받침(데크)길로 돼 있는데 나무받침길이 주를 이룬다.

 

고인돌 쉼터와 연리지(連理枝·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맞닿아 한 나무처럼 자라는 것)를 지나면 소나무 출렁다리가 나온다. 부근에는 남녀가 엉켜있는 듯한 모양을 해 ‘19세 이하 관람금지’ 표지판이 걸려 있는 소나무(정사목)가 있다. 노루샘∼연화담을 지나면 괴산호의 풍경을 한눈에 보며 도시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망세루(忘世樓)를 만난다.

 

이후 앉은뱅이 약수∼얼음바람골∼호수전망대∼괴산바위∼괴음정∼고공전망대∼마흔고개∼다래숲동굴∼진달래동산∼가재연못 등의 구간을 거치면 산막이옛길의 끝인 나루터에 다다른다. 나루에서는 유람선을 수시로 운항한다. 어른 5000원, 어린이(13세 이하) 3000원.

 

 

 

걷기가 성에 차지 않은 사람들은 산막이옛길을 둘러싼 등잔봉에 올라볼 만하다. 등산코스는 2개. 1코스는 노루샘∼등잔봉(해발 450m)∼한반도전망대∼천장봉∼산막이마을 4.4km, 2코스는 노루샘∼등잔봉∼한반도전망대∼천장봉∼진달래동산의 2.9km다.

 

정상인 등잔봉에 오르면 한반도를 빼닮은 지형과 괴산댐 군자산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등잔봉은 옛날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간 아들의 장원급제를 위해 어머니가 등잔불을 켜놓고 100일간 치성을 올렸다는 전설에서 유래됐다.

 

 

 

 

 

 

 

 

 

728x90

◈괴산여행 꼭가봐야할곳

★소재지/충북 괴산군 연풍면/문광면/칠성면

★관광일자/2024년 11월05일

 

 

 

▲ 유튜브 영상/2024년 11월8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수옥폭포

괴산군의 연풍면 원풍리에 있는 폭포이다. 동쪽으로 문경새재 도립공원이 위치한다. 조령삼관문에서 소조령으로 흘러내리는 계류가 절벽을 통과하면서 형성된 높이 약 20m의 폭포이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 곳은 깊은 소(沼)를 이루고 있다. 고려 시대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에 피신했었다고 전한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울창한 숲이 천연의 요새를 이루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옥폭포 주차장(주차장 입장료 무료입니다)

▲수옥정폭포/조선숙종때 연풍현감이 지은 수옥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수옥정폭포로도 불립니다

▲폭포 우측의 데크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잠시오르면 수옥정 저수지의 댐이 보입니다

▲호수같은 모습의 수옥정 저수지(포천 산정호수와 비슷합니다)/호수의 면적이 약 1만2천평입니다

▲뒤로 보이는 산은 괴산의 명산 신선봉(965m)입니다

▲댐에서 바라본 수옥폭포 입구

▲사극촬영지를 알리는 안내문

 

문광저수지

2km의 은행나무길이 둘러싸고 있는 저수지로 전형적인 작은 농촌마을인 양곡리에 위치하여 농업용수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산책과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978년 5월에 준공하였고 준계곡형의 저수지로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고 고목이 많아 전경이 아름답다. 저수지 입구에는 가로수길이 설치되어 있고 특히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으며, 낚시를 즐기러 나온 가족단위 여행객을 많이 볼 수 있다.

▲괴산읍내를 지나 문광면으로 들어섭니다

▲문광저수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주차료 입장료는 없습니다

▲은행나무와 코스모스가 볼만합니다

▲이날이 11월5일인데 은행잎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최적기는 10월말 정도로 추정됩니다

▲약 4만8천평의 문광저수지

 

 

 

산막이옛길

산막이옛길에서 '산막이'는 산이 막아선 마을이란 뜻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피해 산속으로 들어갔던 피란민들이 산에 막혀 더 가지 못하고 머무른 데서 유래되었다.

산자수명한 군자산 자락에 1957년 완공된 괴산호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한반도 지형의 산림이 자리한 산막이옛길은 2014년 12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원주지방환경청은 괴산군과 협력하여 기존 옛길을 따라 친환경 적인 공법으로 산막이옛길을 복원하여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생태관광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산막이옛길 맨위에 위치한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입장료는 없으나 주차료는 받는곳이 있습니다. 윗사진의 주차장은 주차료는 없습니다

▲산막이옛길 안내문

▲농특산물 파는 곳을 지나갑니다

 

▲산막이마을 안내도와 비석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산막이마을을 알리는 비석

▲저멀리 군자산이 보입니다

▲산막이옛길 괴산호에는 유람선이 다닙니다. 올라갈때는 산책로로 내려올때는 유람선을 타면 편리합니다

 

 

▲차돌나루로 가는길

▲차돌나루터

 

▲연리지

▲연리지

▲고인돌쉼터

▲소원성취의자

▲소나무동산

▲괴산호와 군자산

▲소나무출렁다리를 건넙니다

▲연화담

 

▲괴산의 명산 군자산

▲호랑이굴을 지납니다

▲매바위

▲앉은뱅이약수

 

 

▲괴산바위

▲고공전망대

▲40계단의 마흔고개/산막이옛길에서 경사가 제일 급한곳

▲다래숲동굴

▲진달래동산을 지나 산막이마을로 들어섭니다

▲우측으로 산막이 마을을 둘러볼수있습니다. 좌측 산막이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하산하기로 합니다

▲유람선비 5천원이고 수시로 출발합니다

▲유람선이 들어옵니다

▲산막이 선착장

▲유람선을 타고 보는 경치가 아주 멋집니다

 

 

▲10여분 걸려 차돌나루에 도착합니다

▲차돌나루터

▲차돌나루에서 하선하고 주차장으로 갑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