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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새별오름 산행

★소재지/제주특별자치도 애월읍 봉성리

★산행일자/2024년 12월 16일

​★코스/새별오름주차장을 출발 우측으로 올라 좌측으로 하산.

★산행거리/약 1.6키로

★오름

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전역에 분포하는 단성 화산을 일컫는다. 오름은 말 그대로 낮은 언덕부터 일정 부분 낮은 야산의 정상봉을 의미한다.

제주에서 통용되는 순우리말이다. 오름은 제주도의 방언으로 자그마한 산을 의미한다. 개개의 화산구를 가진 화산지형이다.

오름은 낮은 언덕 같은 200m 이하짜리 나즈막한 봉우리도 매우 많아 관광객과 젊은이들이 무리 없이 올라가기 좋은 코스가 많다.

★새별오름/

제주들불축제가 개최되는 새별오름은 역사적으로 고려시대 최영장군이 목호를 무찌른 전적지로 유서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북서방향으로 타원을 그리고 솟아있는 새별오름은 말굽형 화구를 갖고 있는 화산지형으로 해발 519.3m 지상높이 119m 둘래 2.7키로 면적이 15만8천평에 달하는데 제주에 있는 360여개의 오름중 중간정도의 크기의 오름입니다.

새별오름은 샛별같이 빛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현지에서는 새벨오롬으로도 불리며 지난 2000년부터 제주 들불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12월20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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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오름 주차장

▲등산로 입구에 있는 제주들불축제유래비

▲새별오름 안내문

▲주차장의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잠시 급경사를 오릅니다

 

▲짧은 급경사를 오르면 이내 평탄해지고 앞에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이 가까워졌습니다

▲해발 519.3미터의 새별오름 정상석

▲정상에서 올라온 곳을 본 모습

▲하산방향을 본 모습

 

 

 

▲하산합니다. 좌측으로 에버리스 골프리조트가 보이고 그뒤로 바리메오름이 보입니다

 

▲하산해서 바라본 새별오름

▲넓은 길로 주차장으로 갑니다

▲주차장으로 돌아오고 산행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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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문경시내의 밤거리

★촬영일자/2024년 11월25일

◈경북 문경시

봉화군은 경상북도의 군문경시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북서부에 있는 시이다. 2024년 현재 인구는 약 6만8천명이다. 1995년 문경군과 점촌시가 합쳐진 도농복합시로, 문경시의 시내동구역은 과거 점촌시의 행정구역이다.

시청이 소재하는 점촌(店村)을 중심으로 도심을 형성한다. 과거 석탄의 도시로 이름이 높았으나, 최근에는 석탄 산업의 사양화와 함께 발전이 다소 정체되고 있다. 1990년대 이후로는 문경새재 등을 통한 관광 산업에 의존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2읍 7면 5동이다.

 

 

 

 

▲ 유튜브 영상/2024년 11월 19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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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

▲당교로

▲모전오거리

▲점촌터미널

▲점촌터미널 내부

▲터미널 승강장

▲모전오거리

▲홈플러스앞(모전동)

 

▲문경시의회/점촌2동행정복지센터

▲문경시의회/점촌2동행정복지센터

▲매봉2길

▲매봉2길

▲문경경찰서(모전동)

▲당교로

▲문경중앙시장

▲문경중앙시장 내부

 

 

▲중앙시장네거리

▲중앙시장네거리

▲중앙8길(점촌점빵길)

▲중앙시장네거리

 

▲중앙로

▲점촌점빵길

▲점촌점빵길

▲점촌로(역전상점가)

▲점촌점빵길(중앙6길)

▲점촌점빵길(중앙6길)

▲점촌로

▲점촌역

▲점촌역앞

▲점촌역앞

▲점촌역

▲점촌역앞

▲점촌시내버스터미널

▲흥덕로(흥덕동)

▲신영강교에서 바라본 문경시가지

▲경서로에서 바라본 점촌동일대

▲경서로에서 바라본 점촌동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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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숭산(수덕산)산행

★소재지/충남 예산군 덕산면

★산행일자/2024년 12월 3일

 

★코스/수덕사주차장-수덕사-정혜사(만공탑)-능선삼거리-덕숭산정상-능선삼거리-삼거리-정혜사-수덕사-주차장

★산행거리/약 4.5키로

★덕숭산(수덕산)/

유래: 이 지방 현인들이 모여 수양을 하다 산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고 하여 수덕산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또한, 수덕도령과 덕숭낭자의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덕숭산은 호서의 금강산이라고도 불리는 예쁘장하고 아담한 산으로 기슭에 수덕사를 품고 있으며 예산읍에서 서쪽으로 20㎞, 덕산면 사천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방 현인들이 모여 수양을하다 산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하여 수덕산이라고도 한다.

1973년 3월 6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해발 495m의 덕숭산은 기암괴석이 풍부하여 바위들이 사람의 두개골이나 노적가리, 사나운 짐승이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형상을 지닌 절묘한 형상을 지니고 있다.

절경으로는 원효봉과 석문봉, 덕숭산과 해태바위등이 있다. 또한 수덕사를 비롯하여 정혜사, 만공탑, 여승당, 보덕사 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충의사와 덕산온천 등 명소가 있다.

수덕산은 수덕사 등 사찰산행과 온천산행을 겸할 수 있지만 등산코스로는 가족나들이 코스 정도로 짧아 다소 아쉽다.

수덕사

덕숭산자락에 위치한 수덕사는 국보 49호인 대웅전을 비롯 각종 문화재를 잘 간직한 고찰로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인하고 있다.창건에 대한 뚜렷한 기록이 없어 창건설화가 분분하나, 사기(寺記)에는 백제말에 숭제법사(崇濟法師)에 의하여 창건되었다고 하며 제30대 무왕 때 혜현(惠現)이 "법화경"을 강론하였고 제31대 공민왕 때 나옹(懶翁)이 중수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말에 경허(鏡虛)가 이곳에 머물면서 선풍(禪風)을 크게 일으켰고 1898년에 경허의 제자 만공(萬空)이 중창한 뒤 이 절에 머물면서 많은 후학들을 배출했다. 현재 우리나라 4대총림의 하나인 덕숭총림(德崇叢林)이 있으며 많은 수도승들이 정진하고 있다.

산내 암자로는 견성암(見性庵)을 비롯하여 금선대(金仙臺), 환희대(歡喜臺) 등이 있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국보 제49호)을 중심으로 명부전, 백련당, 청련당, 조인정사, 일주문, 범종각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대웅전 앞마당에 있는 삼층석탑, 대웅전 내부의 고려벽화를 비롯하여 정헤사로 가는 중에 만공이 건립한 25척의 석불로서 머리에 이중의 갓을 쓰고 있는 미륵불입상(彌勒佛立像)과 만공을 추도하기 위해 세운 만공탑(萬空塔)등이 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12월5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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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번 국도변에서 바라본 덕숭산

▲ 수덕사 입구에서 바라본 덕숭산(수덕산)

▲ 수덕사 입구

▲ 수덕사 주차장(승용차 주차료 2천원)

▲ 주차를 하고 수덕사로 올라갑니다

▲ 상가지대를 지납니다. 상가가 크고 화려합니다

▲ 상가가 끝나고 수덕사 경내로 들어갑니다

▲ 곳곳에 이정목이 보입니다

▲ 수덕사 입구에 있는 수덕사 가람 배치도

▲ 수덕사 일주문

▲ 일주문을 지나면 금강문이 나옵니다

▲ 수덕사 선미술관

▲ 황하정루

 

▲ 국보 제49호 수덕사 대웅전

 

▲ 대웅전 내부

▲ 대웅전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 대웅전 옆에있는 이정목과 등산안내도

▲ 등산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 조사전 이정목을 지납니다/정상 1.65키로

▲ 정상 1.36키로

▲ 전망데크가 나오지만 전망은 없습니다

▲ 소림초당

▲ 정상 1.22키로

▲ 오른쪽에 향운각이 보입니다

▲ 향운각

▲ 향운각의 샘터

▲ 향운각

▲ 용봉산이 보입니다

▲ 만공탑이 나옵니다

▲ 정상 1.1키로

▲ 이정목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내려올때는 우측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 주능선 직전에 데크계단길을 오릅니다

▲ 계단길이 끝나고 좌측으로 전망좋은 바위가 나옵니다

▲ 우측으로 가야산의 일부가 보입니다

▲ 좌측으로 전면에 보이는 용봉산입니다

▲ 한가운데 멀리 오서산이 보입니다

▲ 수덕사 주차장

▲ 멀리 서해바다도 보입니다

 

▲ 주능선에 있는 이정목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금북정맥 주능선이기도 합니다. 이정목에 정상 160미터를 알립니다

▲ 경사가 급합니다. 덕숭산은 등산로 전체가 경사가 심해서 결코 산행이 쉬운산은 아닙니다

 

▲ 정상직전에 우측으로 전망이 트입니다

▲ 해발 495미터의 덕숭산 정상석

▲ 정상석 우측으로 가야산이 보입니다

▲ 가야산 정상

▲ 정상의 이정목

▲ 정상 우측의 하산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 덕숭산 정상

▲ 하산로 우측의 기암

▲ 이정목에서 우측길로 갑니다

 

▲ 삼거리로 복귀했습니다

▲ 문이 닫혀있는 정혜사(묵언수해중이라는 안내문이 있음)

▲ 정혜사 앞의 대문같이 생긴 기암

▲ 만공탑

▲ 수덕사로 복귀했습니다

▲ 삼성각

▲ 명부전

▲ 황하정루의 통로

▲ 황하정루

▲ 사천왕문

▲ 사천왕문

 

▲ 덕숭산 수덕사 사적비

▲ 수덕여관

▲ 부도전

▲ 일주문을 지나 내려갑니다

▲ 수덕사 입구에서 바라본 덕숭산

▲ 상가에는 산채더덕정식이 유명합니다. 여러곳의 음식점에서 정식을 팔고있습니다. 가격 1인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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