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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산막이옛길 관광

★소재지/충북 괴산군 칠성면

★관광일자/2024년 9월30일

산막이옛길

산막이옛길에서 '산막이'는 산이 막아선 마을이란 뜻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피해 산속으로 들어갔던 피란민들이 산에 막혀 더 가지 못하고 머무른 데서 유래되었다.

산자수명한 군자산 자락에 1957년 완공된 괴산호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한반도 지형의 산림이 자리한 산막이옛길은 2014년 12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원주지방환경청은 괴산군과 협력하여 기존 옛길을 따라 친환경 적인 공법으로 산막이옛길을 복원하여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생태관광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괴산 산막이옛길 탐방안내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위치한 4km의 산막이옛길의 산책로에는 2개의 등산코스가 있으며, 대표명소 26개소가 있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한반도 지형 외에도 40m절벽위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꾀꼬리전망대(고공전망대)/연인들이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면 사랑이 성취되고 소망이 이뤄진다는 연리지 나무/ 매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해 붙여진 매바위/뫼산(山)자를 형성하고 있는 괴산바위/호랑이(표범)가 실제로 드나들며 살았던 호랑이 굴 등 자연이 만든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자연물들이 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11월8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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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옛길 맨끝의 무료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유료주차장도 있으나 평일은 무료주차장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언덕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농특산물 판매장 거리가 나옵니다

▲산막이옛길 안내도와 비석이 위치한곳이 나옵니다

▲산막이마을을 알리는 비석

 

▲차돌바위나루터와 군자산

 

▲연리지

▲고인돌쉼터

▲소원성취의자

▲소나무동산

▲1957년 순수한 우리나라기술로 만들었다는 괴산호와 군자산

▲소나무출렁다리/출렁다리가 불안하면 옆의 산책로로 가면 됩니다

▲연화담

 

▲괴산호와 군자산

▲호랑이동굴(1968년까지 표범이 살았다고함)

▲오가는 주민들이 여우비를 피해 잠시머물다가 갔다는 동굴

 

▲앉은뱅이 쉼터/앉은뱅이가 이물을 먹고 나았다는 전설

▲산막이옛길에서 제일 험한 마흔고개의 40계단이 시작됩니다

▲꾀꼬리전망대(고공전망대)

▲다래숲동굴

▲산막이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마을구경을 하고 산막이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내려갑니다

▲차돌나루터까지 5천원하는 표를 구입해 배를 타러갑니다

▲유람선이 들어옵니다. 배는 수시로 출발합니다

▲산막이나루터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보는 모습

▲차돌나루터에 도착합니다. 주차장은 여기서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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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괴산읍내의 밤거리

★촬영일자/2024년 10월

◈충북 괴산군(자연특별시)

괴산군은 대한민국 충청북도에 위치한 군입니다. 내륙지방인 충청북도 동부에 위치하며 소백산맥을 경계로 경상북도 문경시·상주시에 접하며 인구는 약 3만6천명입니다.

산, 강, 푸르른 전원마을을 포함한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여 하이킹, 자전거 타기와 같은 야외 활동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괴산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괴산호로, 그림 같은 경치와 낚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중 산막이옛길은 빼놓을수 없는 괴산의 관광지입니다.

괴산군은 농산물, 특히 유기농 야채와 고추 배추등의 작물로 유명합니다. 이 고장은 농업의 풍요로움을 기념하는 다양한 지역 시장과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 지역은 자연의 아름다움, 문화적 중요성, 농업적 풍요로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을 간직한 고장입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11월 04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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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시외버스터미널(동부리)

▲괴산시외버스터미널옆

▲읍내로

▲시계탑사거리(괴강로)

▲읍내로2길

▲읍내로12길

▲읍내로2길 괴산교앞

▲괴산전통시장(구 산막이시장)

▲괴산 전통시장

▲괴산전통시장옆 산막이옛길 안내문(읍내로)

 

 

▲읍내로11길

▲남산대교와 동부주공아파트

▲성황천

▲읍내로

▲읍내로 농협하나로마트

▲읍내로

▲읍내로9길

▲읍내로 젊음의거리 입구

▲읍내로9길

▲괴산 젊음의거리

 

▲괴산보훈공원(임꺽정로)

▲괴산보훈공원 전망대에서 본 괴산읍내

▲주민행복공원(괴산보훈공원)안내판

▲수진교

▲동진천

▲괴산군청(서부리)

▲괴산군의회

▲괴산군청앞의 생활체육공원

▲종합운동앞장앞의 다리

 

 

▲괴산경찰서

▲괴산행정문화타운

▲괴산행정문화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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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도립공원산행

★소재지/경북 봉화군 명호면

★산행일자/2024년 10월 30일

​★코스/입석-응진전-어풍대-김생굴-자소봉--청량산하늘다리-장인봉--안내소

​★산행거리/약 6.4키로

★청량산도립공원/

청량산 [淸凉山] 높이 : 870m

위치 : 경북 봉화군 명호면

1/청량산은 기암괴석이 봉을 이루며 최고봉인 의상봉을 비롯해 보살봉 금탑봉 연화봉 축융봉 등 12개의 암봉이 총립해 있고 봉마다 대(臺)가 있으며 자락에는 8개 굴과 4개 약수, 내청량사(유리보전)와 외청량사 (웅진전), 이퇴계 서당인 오산당(청량정사)등이 있다.

청량산은 우선 산 곳곳에 깎아지른 듯한 층암절벽이 괴상한 모양의 암봉들과 어우러진 모습이 절경이다.둥글둥글하게 생긴 암봉들이 여덟개나 되고 그 암봉들이 품고 있는 동굴만도 열두개에 이른다. 또 동굴 속에는 총명수 감로수 원효샘 같은 샘들이 솟아나고 있다

산행의 백미는 의상봉 정상에 올라 낙동강 줄기를 감싸안은 청량산 줄기가 치맛자락처럼 펼쳐져 있는 모습을 조망하는 것. 정상 남쪽의 축융봉(845m)에서 바라보는 청량산의 전경 또한 일품이다

청량산 속에는 한때 30개의 사암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내청량사, 외청량사 두 곳이 남아있을 뿐이다. 응진전은 원효대사가 머물렀던 청량사의 암자로 663년에 세워진 청량산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나다

외청량(응진전) 못지 않게 내청량(청량사)도 수려하다. 응진전에서 20분거리. 풍수지리학상 청량사는 길지중의 길지로 꼽힌다. 육육봉(12 봉우리)이 연꽃잎처럼 청량사를 둘러싸고 있다. 청량사는 연꽃의 「수술」자리.

응진전과 함께 지어진 고찰 청량사에는 진귀한 보물 2개가 남아있다. 공민왕의 친필로 쓴 현판 "유리보전"과지불.유리보전은 약사여래불을 모신 곳이라는 뜻이다. 지불은 종이로 만든 부처. 국내에서는 유일하다. 지금은 금칠을 했다

청량사 바로 뒤에는 청량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보살봉이 있다. 원래 이름은 탁필봉이지만 주세붕선생이 지형을 보고 봉우리 이름을 다시 지었다고 한다

청량산의 아름다움은 퇴계가 자신의 시조에서 "청량산 육육봉을 아는 이는 나와 백구뿐"이라고 읊은 데에서도 잘 나타난다. 퇴계는 어릴 때부터 청량산에서 글을 읽고 사색을 즐겼으며 말년에도 도산서당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틈틈이 이 산을 찾았다.

청량산 주변에는 신라시대 최치원의 유적지로 알려진 고운대와 명필 김생이 서도를 닦던 김생굴, 김생굴 외에도 암릉을 따라 금강굴, 원효굴, 의상굴, 반야굴, 방장굴, 고운굴, 감생굴 등이 들어서 있다.

이밖에 공민왕이 피란와서 쌓았다는 청량산성, 최치원과 김생이 바둑두던 난가대 등도 더듬어볼 만한 발자취다

입석에서 등산로를 따라 30분 정도. 뒤로는 거대한 금탑봉이 병풍처럼 둘러서있고 아래는 아득한 낭떠러지. 바위가 마치 9층으로 이뤄진 금탑모양을 하고 있다. 층마다 소나무들이 테를 두른 듯 암벽에 뿌리를 내렸다. 절벽 아래로 붉게 타는 단풍이 장관이다

12봉과 12대

12봉 : 장인봉, 외장인봉, 선학봉, 자란봉,자소봉, 탁필봉, 연적봉, 연화봉, 향로봉, 경일봉, 금탑봉,축륙봉, 등 12봉우리

12대 : 어풍대, 밀성대, 풍형대, 학소대, 금가대, 원효대, 반야대, 만월대, 자비대, 청풍대, 송풍대, 의상대 등 12개의 대(臺)

인기명산 [30위]

12봉 12대가 있는 청량산은 이와 어우러진 가을 단풍산행으로 인기가 있으며 여름산행지로도 인기가 있다. 단풍이 절정인 10월, 7월의 초여름 순으로 많이 찾는다.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산세는 크지 않으나 연이어 솟는 바위 봉우리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꼽힐 만큼 산세가 수려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82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리보전, 신라시대의외청량사, 최치원의 유적지인 고운대와 독서당,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은신한 오마대(五馬臺)와 청량산성, 김생이 글씨를 공부하던 김생굴, 퇴계 이황이 수도하며 성리학을 집대성한 오산당(청량정사) 등 역사적 유적지로 유명하다.

 

 

 

 

 

▲ 유튜브 영상/2024년 11월1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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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산도립공원 진입 직전 35번 국도에서 보이는 청량산

▲ 청량산도립공원 진입 직전 35번 국도에서 보이는 청량산

▲ 청량산도립공원 진입 직전 35번 국도에서 보이는 청량산

▲청량산도립공원내의 도로로 들어섭니다. 초입에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단풍이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입석 주차장이 보입니다

▲입석

▲입석주차장/좁은 주차장에는 꽉차서 주차할곳이 거의 없네요

▲주차장앞에 있는 등산로 입구로 올라갑니다

▲청량산 안내도

▲입석주차장

▲처음부터 가파른 등산로

 

 

▲웅진전 갈림길 이정목에서 우측 김생굴방향으로 갔습니다

▲간간이 전망이 트이는 곳에는 철망울타리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응진전 바로 옆이있는 암자를 지납니다

▲무X당(무학당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확실치 않습니다)

▲웅진전(고려 공민왕의 부인 노국공주의 화상이 있다는곳)

▲웅진전앞을 지납니다

▲등산로 우측에 있는 풍혈대로 올라갑니다

 

▲바위에 구멍이 뻥뚤려있는 풍혈대

▲연화봉

▲금탑봉의 일부

 

 


▲금탑봉 밑에 있는 총명수(신라시대 최치원이 마시어 총명해졌다는 전설의 샘터)

▲어풍대

▲청량사 옆에있는 연화봉

▲김생굴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김생굴 자소봉으로

▲청량사

▲김생굴 밑에는 차가운 석간수가 있습니다

▲김생굴(신라시대의 서예가 김생이 10년간 글씨를 수련했다는 곳)

▲작은 구름다리를 넘어갑니다

▲구름다리가 있는 이곳에서 보는 경치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자소봉으로 올라갑니다

▲자소봉 밑에서 자소봉을 다녀오고 하늘다리로 가려고 합니다. 일단 경일봉 방향으로 가다 좌측으로 갑니다

▲자소봉으로 오르는 급경사 계단

▲자소봉(정상석에 873미터로 되어있어 실질적으로 청량산의 최고봉이죠) 그런데 자소봉 정상은 좌측의 험한바위로 올라갈수가 없습니다

 

▲자소봉의 전망

 

▲자소봉의 전망

▲금탑봉

▲자소봉에서 내려와 장인봉방향으로 조금오면 탁필봉이 보입니다

▲하늘다리 0.9키로

▲우측 둥그런 봉이 장인봉(의상봉)입니다

▲급내리막의 계단길

▲내려와서 본 계단

▲뒷실고개를 지납니다

▲하늘다리가 보입니다

▲해발 800미터에 길이 90미터 높이 70미터로 설치된 청량산하늘다리 2008년 5월 완공

▲장인봉전 삼거리/이곳에서 장인봉을 다녀오고 다시 이곳으로 와서 우측 청량폭포방향으로 하산하는게 안전하고 고생을 덜합니다

▲장인봉으로 오르는 급경사 계단길

▲해발 870미터의 장인봉(의상봉)/언제부터 장인봉으로 불렀는지 모르겠네요. 전에는 의상봉으로 불렀는데.

▲장인봉에서 직진하면 나오는 천연의 전망대/기가막힌 전망이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좌측 안내소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수많은 계단길을 내려가는데 상당히 지루합니다. 단 이정목이 100미터 간격으로 잘되어있어 길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길고긴 안내소 방향으로 다 내려왔습니다

▲차도가 보입니다. 청량산도립공원 진입도로 초입입니다

▲이곳 안내소에서 입석까지는 약 2.5키로의 도로를 걸어야합니다

▲입석으로 가다가 보이는 청량폭포입니다

▲금탑봉도 아주 잘보입니다. 등산시는 잘안보이죠

▲금탑봉

▲버스시간표

▲선학정앞의 청량산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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