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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박4일 여행

★관광일자/2024년 12월 16일~19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는 대한민국에서 제일큰 섬이다. 한국 최남단에 있는 도로서 제주도를 포함해 9개의 유인도와 55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졌다. 남북 간의 거리가 약 31㎞, 동서간의 거리가 약 73㎞로 동서가 긴 모습의 지형이다.

해안선의 길이가 253㎞에 달하고 연중기온이 15도로 온화하여 1800여종의 식물과 3360여종의 동물이 번성하고 있으며 지형학적으로 러시아 중국 등의 대륙과 일본 동남아 등지를 연결하는 요충지이며 천혜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세계적인 휴양관광지다.

제주도는 1946년 전라남도에서 분리되어 제주도(道)가 되었으며 다시 2006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른다.

★여행지 소개순서

1/사려니숲길 2/서프라이즈테마파크 3/새별오름 4/제주녹차밭과 승마체험 5/산방산유람선 6/제주해안과 제주시내 7/아트서커스 8/스카이워터쇼

 

 

 

▲ 유튜브 영상/2024년 12월29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1/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린다.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다.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기 때문에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사려니숲길은 본래 숲의 모습이 많이 훼손되지 않아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사려니숲길입구(붉은오름입구)에서 신호등을 건너 사려니 숲길로 들어갑니다

▲덱크로드가 잘되어있습니다

▲빽빽한 삼나무숲

 

2/서프라이즈테마파크

서프라이즈테마파크는 문화예술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장인정신의 숨결과 혼이 깃든 신비로운 정크아트 (Junk Art 폐품으로 만든 입체 예술작품)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으나 디테일과 크기는 그 어떤 작품 못지않은 정교함과 웅장함을 자랑한다.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방영된 깜짝 놀랄만한 세계 수준의 예술작품을 생동감 있게 구현한 영화 속 히어로들 그리고 애니메이션 주인공들과 함께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작품화된 캐릭터를 통해 그들을 직접 만나고 체험해 봄으로써 흥미와 감동으로 아 동과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고 용기와 진취적 기상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50,000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펼쳐진 500여 점의 작품과 주변 풍경의 파노라마는 전 지역이 포토존으 로 활용될 수 있어서 가족 단위의 나들이를 통해 추억의 시간을 간직할 수 있으며, 곶자왈둘레길 생태체 험 산책을 통해 삼림욕을 함으로써 웰빙을 구가할 수 있다. 또한 단체 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우는 감성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프라이즈테마파크 입구

▲서프라이즈테마파크 안내문

 

▲입장료/성인 1만2천원

▲공룡아트존

▲이순신장군존

▲캐릭터존

▲로봇존

▲SF영화에 나오는 우주선

▲12미터의 돌하루방(26대분의 자동차부속과 30억원의 제작비)

▲영상체험관

 

 

3/새별오름

새벽하늘에 홀로 빛나는 샛별과 같다고 하여 '새별'이란 이름이 붙은 오름. 5개의 봉우리와 분화구의 흔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금 오름' 등 유명 오름들이 모여 있는 서부 오름 지대에 위치해 있다.

약 519m 높이의 높지 않은 정상에 오르면 제주의 도심과 해변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가을이 되면 황금빛을 뽐내는 억새밭의 향연을 조망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제주 4.3사건' 당시 군사 훈련이 진행되는 장소로 사용되는 등 다양한 역사적 사건의 중심지가 된 장소이기도 하다.

 

 

 

▲새별오름 주차장

▲새별오름 주차장

▲제주 들불축제 유래비/매년 3월초 제주 들불축제가 벌어지는

새별오름입니다

▲새별오름 안내문

▲가벼운 산행을 시작합니다

▲가파른 길은 잠시뿐

▲가파른 산길을 잠시 오르면 평탄한길이 나오고 정상이 보입니다

 

▲해발 519미터의 정상석

▲하산합니다

▲마치 영남알프스의 억새지대를 연상시키는 새별오름

▲하산길에 바라본 정상일대

▲마치 영남알프스의 억새지대를 연상시키는 새별오름

▲가벼운 산행 30분만에 주차장에 도착하고 새별오름(트레킹)산행을 마침니다

 

 

4/제주녹차밭과 승마체험

제주 서광다원은 서귀포시 서광리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차 생산지로 서귀포의 도순다원, 한남다원과 함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운영하는 3개 다원 중의 하나이다. 드넓은 평야에 펼쳐진 차밭의 면적이 660,000㎡에 이른다.

산방산 근처에 조성되어 있는데 연평균 기온 15℃, 연 강수량 1,800㎜에 일조량이 적어서 차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오설록이 1983년부터 20여 년간 개간하여 현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광활한 유기농 차밭이 되었다.

차밭 주변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차 문화 박물관인 오설록 티뮤지엄, 추사 김정희 선생의 추사유배지, 제주의 특별한 숲 곶자왈 등이 인접하고 있어 이 지역 전체가 제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서광 다원은 산간 지대 개발의 성공 모델로 오설록티뮤지엄과 함께 제주녹차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다.

송당승마장은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하고 있는 승마장이다. 선택 가능한 코스는 총 5가지로 기본, 중거리, 장거리, 산책, 1시간 자유승마가 가능하다. 승마 시간은 약 15분~20분 정도 소요되며 만 10세 이상 어린이부터 체험 가능하다.

말을 타는 내내 직원이 따라붙어 말을 인솔해 주시기 때문에 말을 타보지 않은 사람이나 어린이들도 어려움 없이 체험 가능하다. 송당 승마장에서는 입구에 있는 포토라인에서 기념촬영 후 매표소에서 출력하여 액자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고, 그 옆에는 작은 매점이 있어 간단한 간식이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실 수도 있다.

조끼, 장화, 모자는 무료로 대여해 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할 물품은 없지만,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고 말에 탈 경우 팔이나 다리가 쓸려 약간 상처를 입을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출처 VISIT JEJU

 

 

 


▲서광다원의 차밭

▲송당승마장(제주시 구좌읍 송당리)/기본코스체험은 1만5천원(인터넷으로 예약시 할인 가능)

▲애마부인? (이곳에서 영화 애마부인이 말타는 부분을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제주도 특산품인 감귤나무도 군데군데 있어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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