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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내설악)산행(백담사-대청봉-오색)

★소재지/강원도 인제군 북면

★산행일자/2023년 8월 15일 ​

★산행코스/백담사입구-백담사-영시암-수렴동대피소-쌍룡폭포-봉정암-소청대피소-중청대피소-대청봉정상-남설악탐방센터-오색터미널

 

★산행거리/약 19.3키로(오색터미널까지) 7시간 20소요

난이도 /고급

▲ 내설악 산행 개념도

설악산 /

설악산은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인제군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이다. 면적 354.6㎢이다. 1970년 3월 24일 지정되었으나 1972년 10월 13일, 1977년 10월 4일, 1978년 10월 4일 3회에 걸쳐 구역이 변경되었다.

주봉인 대청봉(大靑峰:1,708m)은 백두대간 중의 한 연봉(連峰)으로 남한에서는 한라산·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설악산은 유곡 계류 신록 단풍이 천하의 절경을 이루는 절세의 미인산이다. 가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산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는 명산이다.

◈설악산의 유래

설악산(雪嶽山)은 설산(雪山), 설봉산(雪峰山), 설화산(雪華山)이라고도 불렸으며, 금강산을 서리뫼(霜嶽)라고 불렀듯, 설악산을 설뫼(雪嶽)라고도 했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외설악 쪽만을 설악이라 했고, 내설악 쪽은 따로 한계산(寒溪山)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삼국사기에 보면 신라에서는 설악을 영산이라 하여 제사를 지냈다고 적혀 있으니, 신라 때부터 설악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설악이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세 가지로 간추릴 수 있다.

첫째, 눈이 일찍 오고 오래도록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한가위부터 쌓이기 시작한 눈이 하지에 이르러 비로소 녹는 까닭에 이렇게 이름지었다.”--- 「동국여지승람」

둘째, 산마루에 오래도록 눈이 덮이고 암석의 색깔이 눈같이 하얗기 때문에 설악이라고 이름하였다. ---「증보문헌비고」

셋째, 신성한 산이라는 의미의 우리 고어가 변해서 설악이 되었다고 하는데 우리 고어로 신성, 숭고, 고결, 생명을 뜻하는 ‘설악’의 ‘설(雪)’은 신성함을 의미하는 음역이니 곧 생명의 발상지로 숭상했다는 뜻도 있으며, 옛날부터 내려온 숭산(嵩山)사상의 연유이다.

◈내설악, 외설악, 남설악의 구분

설악산은 크게 내외설악, 혹은 내, 외, 남설악으로 구분한다. 외설악은 마등령~공룡릉~대청봉~화채릉의 동부 지역, 내설악은 마등령~공룡릉~대청봉~서북릉의 서부 및 북부 지역, 남설악은 서북릉~대청봉~화채릉의 이남 지역을 뜻한다.

이외에도 저항령(미시령) 북쪽을 북설악이라고 부르기도한다.

 

▲ 유튜브 영상/2023년 8월17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원통터미널에서 07시에 출발하는 백담사행 군내버스를 타고 백담사 입구에 하차합니다(원통 터미널 근처에 주차를 하고 왔음)

▲ 외가평교에서 북천을 보고갑니다

▲ 백담사 버스 정류장에서 백담사 방향으로 1키로를 걸어 백담사 셔틀버스 타는곳으로

 

▲ 백담사 셔틀버스 시간표와 요금

▲ 08시에 출발합니다. 요금 2천5백원/예전엔 이버스가 없어 2시간을 걸어다녔습니다. 백담사 도로는 전두환 전대통령이 백담사에 머물 당시 도로가 개설된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도로 개설로 절경이었던 백담계곡이 많이 망가졌지요

▲ 18분만에 백담사 도착

▲ 산행을 출발합니다

▲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넓은 등산로

 

 

▲ 아름다운 백담계곡

▲흑선동계곡 입구를 지나고

▲길골계곡 초입을 지납니다. 윗사진의 계곡이 길골초입니다

▲ 기가막힌 아름다운소/탄성이 절로나옵니다

▲ 곰골입구를 지납니다. 산길을 막아놨습니다. 비탐방로입니다

 

▲ 영시암(곰골입구에서 28분 소요)

▲ 영시암에서 잠시오르면 나오는 오세암 갈림길 삼거리입니다

▲ 대청봉 방향으로

▲ 수렴동 대피소가 나옵니다(오세암 삼거리에서 17분 소요)

▲ 수렴동대피소 앞의 소

 

 

▲ 백운동 계곡 입구를 지납니다

▲ 연화담

 

▲ 칼날같은 용앙장성능선

▲ 구곡담계곡의 이름모를 폭포가 이어집니다

 

▲ 진행 좌측으로 연속보이는 용아릉

▲지혜샘

▲ 해탈고개(깔딱고개)/봉정암 오름길입니다. 봉정암 오름길은 금일 산행에서 제일 힘든곳입니다

▲우측으로 서북릉의 끝청이 보입니다

 

▲해발 1200고지의 봉정암

▲ 봉정암의 무료 커피 자판기

▲커피 자판기를 지나 우측으로 대청봉을 향합니다

▲가파른 길을 잠시 오르니 소청대피소가 나옵니다(봉정암에서 27분 소요) 이곳은 예전에 빈터였고 그후 대피소를 만들려고 터를 정비하는것을 보았는데 훌륭한 대피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소청대피소의 온도계가 26.5도를 가리킵니다

▲잠시 오르니 소청봉이 나옵니다(소청대피소에서 20분 소요)옛날에 이곳에서 대청봉을 다녀오려고 배낭을 벗어두고 대청봉을 다녀오던 곳입니다(힘딸리는 사람이 배낭을 지켰습니다)

그리곤 대개 희운각에서 야영을 했습니다

▲ 예전에 이곳에 오면 등산객들이 하도 많아 인사하기 바쁜곳인데 어쩐일인지 등산객들이 가믐에 콩나듯 보기 힘듭니다. 세대가 바뀌고 등산문화가 바뀌었나 봅니다

▲ 중청봉으로 갑니다

▲ 개스에 가린 중청봉이 살짝 모습을 보여줍니다

▲ 서북능 삼거리/예전 이곳엔 이정목도 없었고 서북능 한계령으로 산행을 하려면 입구를 찾느라 한참 헤메던 곳입니다

▲중청대피소(소청봉에서 17분 소요)

 

▲ 중청대피소의 안내문(우측 시간표는 안맞으니 참고하세요)

▲대청봉을 향합니다.

▲ 가스가 걷힌 대청봉

▲ 대청봉에 오릅니다(중청에서 약 30분 소요)백담사를 출발 5시간 40분 걸렸습니다

▲ 개스가 걷히면서 중청이 살짝 보입니다

▲ 20여분 대청봉에서 쉬고 오색으로 향합니다. 오색까지 약 5키로입니다

 

▲남설악탐방센터앞(대청에서 약1시간35분 소요)

▲남설악탐방센터앞에서 약 1.3키로를 더걸어 오색터미널(CU편의점)로 왔습니다. 16시50분발 원통행 버스표를 달라고 하니 없다고 합니다.

15일 휴일이라 예약이 완료되었다네요. 할수없이 17시 35분 넘어 출발하는 양양행 군내버스를 타고 양양에서 속초로 넘어와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차 회수차 원통으로 넘어갑니다(다음날 16일은 직행버스 좌석은 여유가 넘침)

오색으로 내려오시는 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시 티머니버스 어플을 다운받으시고 예약 필수입니다(특히 휴일)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의 시간표

★승용차로 백담사입구로 오실경우 주차요금 1일 8천원

오색에서 백담사 택시요금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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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

설악산은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인제군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이다. 면적 354.6㎢이다. 1970년 3월 24일 지정되었으나 1972년 10월 13일, 1977년 10월 4일, 1978년 10월 4일 3회에 걸쳐 구역이 변경되었다.

 

주봉인 대청봉(大靑峰:1,708m)은 백두대간 중의 한 연봉(連峰)으로 남한에서는 한라산·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설악산은 유곡 계류 신록 단풍이 천하의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가히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산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는 명산이다.

 

 

◈설악산의 유래

설악산(雪嶽山)은 설산(雪山), 설봉산(雪峰山), 설화산(雪華山)이라고도 불렸으며, 금강산을 서리뫼(霜嶽)라고 불렀듯, 설악산을 설뫼(雪嶽)라고도 했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외설악 쪽만을 설악이라 했고, 내설악 쪽은 따로 한계산(寒溪山)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삼국사기에 보면 신라에서는 설악을 영산이라 하여 제사를 지냈다고 적혀 있으니, 신라 때부터 설악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설악이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세 가지로 간추릴 수 있다.

 

첫째, 눈이 일찍 오고 오래도록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한가위부터 쌓이기 시작한 눈이 하지에 이르러 비로소 녹는 까닭에 이렇게 이름지었다.”--- 「동국여지승람」

 

둘째, 산마루에 오래도록 눈이 덮이고 암석의 색깔이 눈같이 하얗기 때문에 설악이라고 이름하였다. ---「증보문헌비고」

 

셋째, 신성한 산이라는 의미의 우리 고어가 변해서 설악이 되었다고 하는데 우리 고어로 신성, 숭고, 고결, 생명을 뜻하는 ‘설악’의 ‘설(雪)’은 신성함을 의미하는 음역이니 곧 생명의 발상지로 숭상했다는 뜻도 있으며, 옛날부터 내려온 숭산(嵩山)사상의 연유이다.

 

 

◈내설악, 외설악, 남설악의 구분
설악산은 크게 내외설악, 혹은 내, 외, 남설악으로 구분한다. 외설악은 마등령~공룡릉~대청봉~화채릉의 동부 지역,

내설악은 마등령~공룡릉~대청봉~서북릉의 서부 및 북부 지역, 남설악은 서북릉~대청봉~화채릉의 이남 지역을 뜻한다.

 

 

설악산 /

설악산은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인제군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이다. 면적 354.6㎢이다. 1970년 3월 24일 지정되었으나 1972년 10월 13일, 1977년 10월 4일, 1978년 10월 4일 3회에 걸쳐 구역이 변경되었다.

 

주봉인 대청봉(大靑峰:1,708m)은 백두대간 중의 한 연봉(連峰)으로 남한에서는 한라산·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설악산은 유곡 계류 신록 단풍이 천하의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가히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산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는 명산이다.

 

 

 

설악산 등산 소요시간

1 : 한계리 - 남서능 - 안산까지 : 3시간

2 : 옥녀탕 - 성골 - 안산까지 : 3시간

3 : 옥녀탕 - 한계고성 - 봉화대 - 전망대 - 3거리까지 : 4시간

4 : 장수대 - 대승폭포 - 대승령까지 : 2시간

5 : 대승령 - 서북능 - 귀떼기청 - 서북능 4거리까지 : 4시간30분

6 : 선바위골 - 서북능까지 : 2시간

7 : 장군바위골 - 서북능까지 : 2시간30분

8 : 재량골(상투바위골) - 귀떼기청봉까지 : 3시간30분

9 : 도둑바위골-서북능까지 : 1시간20분

10 : 한계령 - 서북능 4거리까지 : 1시간20분

11 : 서북능 4거리-끝청봉-대청봉까지 : 4시간

12 : 온정골 - 서북능까지 : 3시간30분

13 : 오색 - 독주골 - 독주폭포(70 m) - 서북능선까지 : 4시간

14 : 오색 - 3거리 - 끝청까지 : 3시간30분

15 : 오색 - 설악폭포 - 대청봉까지 : 3시간30분

16 : 대청봉 - 소청봉 - 희운각까지 : 1시간40분

17 : 오가리 - 관터골 - 대청봉까지 : 4시간

18 : 백암골 - 백암폭포 - 1347봉까지 : 2시간30분

19 : 둔전골 - 무당터 - 송암산능 - 화채봉까지 : 4시간30분

20 : 둔전리 - 둔전골 - 지능 - 대청봉까지 : 5시간

21 : 복골 - 861봉헬기장 : 2시간

22 : 피골 - 좌능 - 화채봉 : 3시간30분

23 : 피골 - 우능 - 화채능 - 화채봉 : 4시간

24 : 소토왕골 - 화채능까지(설악 제25차) : 2시간

25 : 설악동 - 비선대 - 천불동계곡 - 양폭 - 만경대 - 화채봉 : 4시간30분

26 : 설악동 - 비선대 - 천불동계곡 - 양폭 - 천당폭포 - 희운각 : 4시간

27 : 설악동 - 비선대 - 설악좌골 - 범봉 - 공룡능선까지 : 4시간

28 : 희운각 - 공룡능선 - 마등령까지 : 4시간

29 : 설악동 - 비선대 - 설악우골 - 공룡능선까지 : 4시간

30 : 설악동 - 금강굴 - 세존봉 - 마등령까지 : 3시간30분

31 : 설악동 - 저항령골 - 저항령까지 : 3시간

32 : 설악동 - 흔들바위 - 울산바위 : 2시간

33 : 설악동 - 내원암골 -북능까지 : 3시간30분

34 : 설악동 - 흔들바위 - 울산암능 - 1092능 - 북주능까지 : 3시간30분

35 : 미시령 - 울산암3거리 - 황철봉(2시간) - 저항령까지(3시간) - 북주능 - 마등봉 - 마등령 : 6시간

36 : 음지백판골 - 황철남봉까지 : 2시간30분

37 : 큰옥수골 – 985.8봉 - 황철남봉까지 : 3시간

38 : 용대리 - 널협이골 - 저항령까지 : 3시간30분

39 : 백담사 – 길골 - 저항령까지 : 3시간

40 : 백담사 – 곰골 - 마등령까지 : 4시간

41 : 백담사 – 영시암 - 오세암-마등령까지 : 3시간30분

42 : 백담사 - 영시암 - 수렴동- 가야동 - 희운각까지 : 4시간30분

43 : 오세암 - 가야동 4거리-탑골 - 봉정암 : 3시간

44 : 수렴동 - 용아장성 - 봉정암까지(릿지등반코스) : 5-6시간

45 : 백담사 – 수렴동 – 구곡담계곡 - 봉정암까지 : 4시간30분

46 : 구곡담쌍폭 - 쌍폭골 - 끝청 : 2시간30분

47 : 백담사 - 수렴동 -구곡담 -직백운계곡 -서북능까지 : 4시간30분

48 : 백담사 - 수렴동 -구곡담 -제단곡 -서북능까지 : 4시간30분

49 : 백담사 -수렴동-구곡담-곡백운계곡-서북능까지 : 4시간30분

50 : 백담사 - 흑선동계곡 - 대승령까지 : 2시간30분

51 : 구만동-음지골-1369봉-12탕가는길 3거리까지 : 3시간

52 : 하구만동-김부자터골-1369봉-12탕가는길 3거리까지 : 3시간30분

53 : 남교리-탕수동계곡(12선녀탕)-대승령 : 5시간

 

남설악 가리봉

54 : 옥녀탕 - 주걱봉 - 가리봉 : 2시간분

55 : 한계령-주능선-가리봉 : 3시간분

56 : 필례약수-필례령-가리봉 : 2시간40

57 : 가리산리-지능-가리봉 : 2시간30

 

 

점봉산

 

58 : 한계령 - 대간능선 - 망대암산 - 점봉산정상까지 : 3시간

59 : 흘림골-여심폭포-주전골-오색약수 : 3시간

60 : 용소관리소 - 선녀탕 - 오색온천 : 1시간30분

61 : 용소관리소-12폭포-12담계곡 -망대암산 - 점봉산까지(설악 제39차) : 3시간30분

62 : 오색 - 고래골 - 옥녀폭포 - 점봉산 : 3시간

63 : 오색민박촌 - 지계곡 - 지능 - 주능 - 점봉산 : 3시간

64 : 오색초교 - 단목령 : 1시간

65 : 진동리3거리 - 단목령 : 40분

66 : 단목령 - 백두대간주능 - 점봉산 : 2시간30분

67 : 진동리-강선리-곰배령 : 2시간

68 : 귀둔리 - 곰배골 - 곰배령 : 1시간30분

69 : 곰배령-작은점봉산-점봉산 : 1시간45분

70 : 귀둔리 - 용수골 - 망대암산 - 점봉산 : 2시간40분

 

동설악코스

71 : 목우재 - 주봉산 - 싸리제 - 대포동 : 2시간

72 : 목우재-달마봉-흔들바위 : 3시간

73 : 무당골 - 달마봉 : 2시간

74 : 설악동-신흥사-흔들바위-울산바위 : 1시간40분

75 : 민박집 - 울산암폭포 - 울산바위 : 2시간

76 : 설악동 - 신흥사 - 계조암골 - 울산바위능선 : 1시간40분

 

북설악 신선봉코스

 

77 : 화암사 - 신선대 - 미시령샘터 : 2시간

78 : 화암사 - 화암골 - 화암재 : 1시간40분

79 : 도원리 – 문암천 - 대간령 : 1시간30분

80 : 도원리 - 죽변봉 - 마산 : 5시간

81 : 마좌리 - 죽변봉 : 1시간30분

82 : 흘리 - 안흘리 - 마산 : 1시간30분

83 : 알프스스키장 - 마산 : 1시간10분

84 : 흘리 - 알프스스키장 - 물굽이계곡 - 마장터 - 대간령 : 2시간30분

85 : 용대3리 - 소간령 - 마장터 - 새이령(새간령) : 2시간30분

86 : 마장터 - 민가 - 화암재 : 1시간15분

87 : 미시령 - 상봉 - 신선봉 - 대간령 - 마산 - 흘리 : 7시간

 

 

북설악 매봉코스

 

88 : 용대휴양림 - 연화동계곡 - 매봉산 : 2시간

89 : 당정곡 - 지능 - 매봉 : 2시간30분

90 : 아랫남교리골 - 지능 - 매봉 : 3시간

91 : 고개 - 883봉 - 매봉산주능 - 매봉 : 5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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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의 밤거리

★촬영일자/2023년 8월 ​

​★포천시 일동면/

포천시 중동부에 위치하여 해발 840m의 청계산과 강씨봉의 능선이 남북으로 이어져 가평군과 경계를 이룬다.

기산리에 면사무소가 위치하며 6곳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동쪽과 서쪽은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중심부는 영평천이 흐르는 저지 협곡지대다.

영평천의 충적지대가 넓게 펼쳐지는 사직리에는 논농사와 비닐하우스 시설재배를 주로 하고 있다.

교통은 47번 국도가 남북으로 이어지며 면의 중심부를 관통한다. 문화유적으로는 운담영당과 수입리고인돌이 있다. 북쪽에 마주하는 이동면과 함께 막걸리가 유명하다.

 

▲ 유튜브 영상/2023년 8월11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화동로

▲ 일동 버스터미널

▲ 일동파출소

▲ 빛찬거리 화동로

▲ 알로하 호텔

▲ 일동시장

▲ 일동 버스터미널

▲ 사리재길

▲ 일동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센터

▲ 일동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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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야탑동 감미옥(설렁탕 전문점)

★ 경기 성남시 야탑동 537-7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설렁탕집입니다.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 바로 앞입니다. 최근 먹은 설렁탕 곰탕중에 그래도 최고네요.

설렁탕 이름의 유래/

지금의 서울 성북구 종암동 19번지 서울사범대학 터전에 선농단(先農壇)이 있었다. 성종육년(成宗六年) 1475년에 왕이 선농단에 제사지내고 밭을 신하들과 함께 간 다음 백성을 위로하여 소를 통째로 잡아 고아서 소금과 파로 양념을 하여 함께 먹었다고 하여 선농탕(先農湯)이라 하였는데 오늘날에 와서 이것을 선농탕 또는 설렁탕이라 부르게 되었다. 감미옥

 


▲ 주문후 금방 음식이 나옵니다/한눈에 딱봐도 먹음직합니다. 김치도 먹을만하네요.

▲ 여기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양입니다

▲ 설렁탕의 유래 안내문

▲ 메뉴/가격은 싸지 않습니다. 설렁탕이 1만3천원

▲ 무엇보다도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좋아요. 감미옥 뒤의 전용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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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골

방태산은 사방으로 긴 능선과 깊은 골짜기를 뻗고 있는 강원도 인제군의 육산이다. 특히 조경동(아침가리골), 적가리골, 대록, 골안골 등 골짜기 풍광이 뛰어나 설악산의 유명 골짜기들 간에는 서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지만 그중 조경동과 아침가리골 적가리를 꼽을 수 있다.  여름피서지로는 최고 입니다.

 

아침가리골은 계절마다 분위기는 다르지만 봄과 여름에 특히 볼만하다. 바닥까지 비치는 투명한 옥빛 계류 속에서 노니는 물고기떼, 색과 무늬가 다양한 바위와 조약돌이 깔린 모래톱 한굽이를 돌 때마다 펼쳐지는 절경에 심취한다.

 

특히 아침가리골의 중간지점에 조경동이 있는데, 이곳에서 부터 방동리 갈터로 이어지는 15 km의 조경동계곡이 이어진다.

작은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원시림은 우리나라의 어디 에서도 보기 힘든 비경을 자랑한다.
          

아침가리골의 시작점은 군내버스의 종점이기도 한 기린면 진동리 마을회관 앞이다.

 

계곡을 건너 골에 들어섰다는 것은 알면서도 사람들의 발길에 다져진 길이 없어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흐르는 물길들이 쉬어가기 위해 만들어 놓은 소와 탕을 따라 양쪽의 돌무더기와 자갈들을 밟고 오르면 아침가리골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게 된다.

 

기본적인 아침가리 계곡여행은 방동초등학교 조경동분교(폐교)에서 일단락된다. 그곳까지의 직선거리는 3km 그러나 구절양장으로 굽어져 있어 실제 거리는 8㎞가 넘는다.

 

코스 : 방동약수-방동고개-뚝밭소-조경동교-아침가리골계곡트레킹-진동리마을회관-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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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 북면 원통리의 밤거리

★촬영일자/2023년 8월01일 ​

★북면 원통리/

북면(北面)은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의 면이다. 넓이는 349.07km2이고, 인구는 2022년 기준으로 8,025명이다. 면 소재지는 원통리에 있으며 원통리 중심 오거리에 북면 사무소가 소재한다.

인제군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북면(北面)이라 하였으며, 미시령을 통해 속초시, 진부령을 통해 고성군, 한계령을 통하여 양양군과 연결된다. 주변에 위치한 각 군부대 장병들의 주된 외출, 외박 및 출타 장소로 시가지가 번성하고 있으며 시외버스터미널도 소재하여 군내버스와 시외버스도 운행된다.

대체로 북면이라는 지명보다는 면 소재지이자 중심지인 원통리에서 따온 '원통'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인제군은 도시재생사업과 경관명품화 사업등의 추진으로 '인제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 살겠네' 에서 '인제 가면 오고 싶은 원통리'로 변신을 시도하는 고장이기도 하다.

 

▲ 유튜브 영상/2023년 8월08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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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통5거리 회전교차로

▲ 인제군 북면행정복지센타

▲ 원통터미널

▲ 터미널앞 원통로

▲ 원통로 174번길

▲ 원통전통시장앞

▲ 원통전통시장

▲ 원통5거리

▲ 금강로

▲ 금강로의 원통중앙공원

▲ 원통우체국

▲ 중앙공원

▲ 원통교차로의 J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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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설악 흘림골(등선대)산행

★소재지/강원도 인제군 북면

★산행일자/2023년 8월 02일 ​

★산행코스/흘림골 탐방지원센타-여심폭포-등선대-12폭포

-용소삼거리-독주암-성국사-오색탐방분소-오색터미널

★산행거리/약 6키로 3시간 소요

난이도 /중급

◈ 1/흘림골과 등선대

강원도 양양군 서면에 있는 남설악의 흘림골은 이십년동안 휴식년제로 묶여있다가 2004년 9월 20일부터 개방된 이후로 연일 수만명의 인파가 북적대는 곳이다.

용소폭포 삼거리까지 3.5㎞로 거리가 짧아 쉬울 것 같지만 산세가 험하고 경사가 심해 그리 만만치 않은 코스다.

흘림골의 정상이라 할 수 있는 등선대는 해발 1000미터가 넘는 고봉으로 신선이 하늘로 올랐다는 전설이 있는 의자모양의 바위봉우리로 정상에 오르면 서북능선의 줄기와 함께 대청봉, 귀때기청봉, 안산,점봉산, 동해바다 등 주요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등선대에서 하산하며 주전골을 나와 용소폭포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한 뒤 10여분이면 한계령 도로변의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로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용소폭포 삼거리에서 주전골 계곡을 따라 1시간 정도 내려가면 유명한 오색약수터와 온천이 있는 오색지구가 나오는데 톡 쏘는 미묘한 맛의 약수 한 모금은 피로를 말끔히 잊게 해 준다.

◈ 2/흘림골과 등선대

1985년 설악산 국립공원공단은 흘림골 자연휴식년제를 선언했고, 무려 20년 뒤인 2004년 9월 개방했다.

흘림골 코스는 주전골, 오색약수로 이어지며 다양한 폭포와 칠형제봉, 등선대 등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오색마을지구로 하산하는 경우 오색약수와 탄산온천을 즐길 수 있어 한나절 코스로 인기 있는 곳이다.

20년 만에 열린 흘림골은 신혼부부 대신 등산 매니어를 매혹했다. 사람 손길 닿지 않은 계곡은 옛 모습을 회복했다.

11년 뒤인 2015년 8월에는 예기치 않은 사태가 벌어졌다. 17톤 중량의 바위가 떨어져 등산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시 탐방로를 걸어 잠갔고, 7년만인 2022년 9월8일 재개방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재개방에 앞서 흘림골 탐방로 취약지점에 대해 위험 구간 우회, 낙석방지터널 설치 등 안전시설 보강공사를 시행했다.

전문기관의 안전성 평가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탐방로의 안전성을 확인한 후 재개방이 최종 결정되었다. 국립공원공단은 흘림골 탐방로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관찰한 후 2023년 2월 28일 이후 지속적인 개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23년 8월 현재 흘림골은 예약제로 입산이 가능하다.

흘림골 탐방로 개방은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탐방로 이용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가능하며 탐방객은 하루 최대 5천 명 이내로 운영된다.

흘림골 탐방로 개방 및 예약제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유튜브 영상/2023년 8월7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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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통터미널에서 08시20분행 한계령-속초행 직행버스를 타고 흘림골 입구에서 하차합니다

▲ 직행버스는 흘림골 입구에 정차합니다. 정식 버스정류장은 아니지만 기사님에서 말하면 세워줍니다. 그러나 표는 오색까지 끊어야지요

▲버스에서 내려 등산로 입구로 갑니다

▲ 흘림골 등산로 입구에는 화장실과 탐방센타가 있습니다. 개인 자가용은 주차가 거의 힘듭니다(오색의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직행버스나 택시를 타고 흘림골 입구로 와야합니다)주차비는 1만원정도. 택시비 1만5천원

▲탐방센터를 지납니다

▲ 산행 15분 넓은터를 지납니다

▲ 여심폭포가 보입니다

▲ 아주 묘하게 생긴 모습

▲등선대 삼거리(좌측으로 등선대로 올라갑니다. 거리 200미터)

▲ 등선대의 전망

▲ 좌측으로 칠형제봉 능선이 보입니다

▲ 우측으로 보이는 서북능선

▲ 서북능선의 전망

▲ 등선대로 올라서면 전방에 점봉산이 보입니다.

▲설악산의 제2봉격인 귀때기 청봉

▲ 다시 등선대 삼거리로 와서 좌측 주전골로 하산합니다. 오색탐방센타까지 4.6키로입니다

▲ 하산길의 계단

 

 

▲ 등선폭포

▲ 고개를 넘어 12폭포로 내려갑니다

▲ 점봉산 갈림길을 지나니 12폭포가 나옵니다. 점봉산은 아주 대단히 멋지고 아름다운 산인데 2026년까지 통제중인데(위 안내판은 2007년~2026년까 통제라고 나왔는데 사실 2007년 이전에도 못올라가게 막아놨었지요)

그러기에 2026년에 개방한다는 것도 아니지요. 그때가서 다시 30년 통제 하면 끝나는것이지요!

하여간 내생애 다시 점봉산 정상을 올라갈수 있을까 답답합니다.

▲ 12폭포

 

▲ 용소폭포 삼거리를 지납니다

 

▲ 용소폭포를 다녀가는 관광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 우뚝솟은 독주암

▲ 성국사

▲ 성국사의 약수맛을 보고갑니다

▲ 오색탐방지원센타앞의 안내문/이곳에서 우측으로 약수교를 지나 800미터를 가면 오색터미널(cu편의점)이 나옵니다

▲ 오색터미널의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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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흘림골과 등선대

강원도 양양군 서면에 있는 남설악의 흘림골은 이십년동안 휴식년제로 묶여있다가 2004년 9월 20일부터 개방된 이후로 연일 수만명의 인파가 북적대는 곳이다.

 

용소폭포 삼거리까지 3.5㎞로 거리가 짧아 쉬울 것 같지만 산세가 험하고 경사가 심해 그리 만만치 않은 코스다.

 

흘림골의 정상이라 할 수 있는 등선대는  해발 1000미터가 넘는 고봉으로 신선이 하늘로 올랐다는 전설이 있는 의자모양의 바위봉우리로 정상에 오르면 서북능선의 줄기와 함께 대청봉, 귀때기청봉, 점봉산, 동해바다 등 주요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주전골을 나와 용소폭포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한 뒤  10여분이면 한계령 도로변의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로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시간적 여유가 있어 용소폭포에서 계곡을 따라 1시간 정도 내려가면 유명한 오색약수터가 나오는데 톡 쏘는 미묘한 맛의 약수 한 모금은 피로를 말끔히 잊게 해 준다.

 

 

2/흘림골과 등선대

1985년 설악산 국립공원공단은 흘림골 자연휴식년제를 선언했고, 무려 20년 뒤인 2004년 9월 개방했다.

 

흘림골 코스는 주전골, 오색약수로 이어지며 다양한 폭포와 칠형제봉, 등선대 등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오색마을지구로 하산하는 경우 오색약수와 탄산온천을 즐길 수 있어 한나절 코스로 인기 있는 곳이다. 


20년 만에 열린 흘림골은 신혼부부 대신 등산 매니어를 매혹했다. 사람 손길 닿지 않은 계곡은 옛 모습을 회복했다.

 

11년 뒤인 2015년 8월에는 예기치 않은 사태가 벌어졌다. 17톤 중량의 바위가 떨어져 등산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시 탐방로를 걸어 잠갔고, 7년만인 2022년 9월8일 재개방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재개방에 앞서 흘림골 탐방로 취약지점에 대해 위험 구간 우회, 낙석방지터널 설치 등 안전시설 보강공사를 시행했다.

 

전문기관의 안전성 평가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탐방로의 안전성을 확인한 후 재개방이 최종 결정되었다. 국립공원공단은 흘림골 탐방로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관찰한 후 2023년 2월 28일 이후 지속적인 개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23년 8월 현재 흘림골은 예약제로 입산이 가능하다.



흘림골 탐방로 개방은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탐방로 이용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가능하며 탐방객은 하루 최대 5천 명 이내로 운영된다.

 

흘림골 탐방로 개방 및 예약제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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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12선녀탕 산행

★소재지/강원도 인제군 북면

★산행일자/2023년 8월 01일 ​

★산행코스/남교리 탐방지원센타-복숭아탕-대승령-장수대

산행거리/약 13키로 -6시간소요

◈설악산 12선녀탕

설악산은 수많은 계곡을 품고 있다.그중 가장 서쪽에 위치한 것이 십이선녀탕 계곡으로 대승령(1260m)과 안산(1430m)에서 발원하여 인제군 북면 남교리까지 이어진 약 8km 길이의 수려한 계곡이다.

십이선녀탕계곡은 한국의 계곡미를 이해하는 관문이자 첩경이다. 내설악에 있으며 탕수동계곡이라고도 한다. 밤 이면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갔다고 하여 선녀탕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십이선녀탕(十二仙女湯) 계곡은 "지리곡(支離谷)", "탕수골" 또는 "탕수동계곡(湯水洞溪谷)"으로 불리웠다.

그러던 것이 1950년대말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 십이선녀탕은 8km의 십이선녀탕계곡 중간 지점에 있다.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구슬같은 푸른 물이 갖은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흐르고 있다. 옛말에 12탕 12폭이 있다 하여 또는 밤에 12명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지만 실제 탕은 8개 밖에 없다.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작용에 의해 오목하거나 반석이 넓고 깊은 구멍을 형성하는 등 신기하고 기막힌 형상을 이룬다. 그중 폭포아래 복숭아 형태의 깊은 구멍을 형성하고 있는 7번째 탕 (복숭아탕) 이 백미로 손꼽힌다.

 

 

▲ 유튜브 영상/2023년 8월3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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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선녀탕 산행 개념도

▲ 원통터미널에서 08시20분에 출발하는 군내버스를 타고 윗남교 정류장에 하차합니다. 20분소요. 요금900원. 교통카드 사용가능

▲ 북천에 걸려있는 12선녀교를 건너갑니다

▲ 아주 오래전 다리가 없을 당시에 이곳을 나룻배로 건너다녔습니다. 배이름은 스마일호였지요

▲ 다리를 건너 직진하면 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 남교리 탐방지원센타 앞에 보이는 산행개념도

▲ 남교리 탐방지원센타를 지나며 본격 산행을 시작합니다

▲ 대승령까지 8.6키로입니다

▲ 십이선녀탕 특유의 바위 암반에 작은폭포 소들이 이어집니다

▲ 응봉폭포

▲ 응봉폭포위 암반지대

▲ 복숭아탕 직전의 모습

▲ 용탕폭포(복숭아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십이선녀탕의 최고명소인 용탕폭포 상단(복숭아탕)

▲ 복숭아탕 하단

▲ 복숭아탕 위에있는 두문폭포

▲ 두문폭포

▲ 두문폭포

 

▲ 두문폭포 하단

▲ 등산로를 막고있는 거목

▲ 십이선녀탕 윗부분을 지나가기 시작하는데 계류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 이끼가 볼만합니다

▲ 안산으로 오를수있는 샛길 삼거리를 지나고 대승령 1.6키로를 알리는 이정목이 나오는데 이제부터는 가파른 오름길의 연속입니다

▲ 오른쪽으로 보이는 멋지고 수려한 봉우리인 안산(1430m) 정상이 보입니다. 십이선녀탕의 주봉입니다. 2032년까지 출입금지 상태입니다.

▲ 안산

▲ 안산갈림길 삼거리에 있는 출입금지 안내판

▲ 안산갈림길 삼거리/대승령 1키로

▲ 대승령으로 향합니다

▲ 대승령으로 가는 중간 멀리 귀청과 대청이 보입니다

▲ 공룡능선이 보입니다

▲ 해발 1020미터의 대승령

▲ 대승령의 안내판

▲ 대승령의 이정목

▲ 대승령에서 20여분 대승암터를 지납니다

▲ 대승폭포가 나옵니다

▲ 가리산

▲ 대승폭포 전망대

 

▲ 대승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계령 일대

▲ 장수대에 도착 산행을 마감합니다

▲ 장수대 탐방지원센타

▲ 장수대 버스정류장/직행버스와 군내버스가 정차합니다. 15시45분행 원통터미널행 군내버스를 기다리는데 16시가 훨씬 지나 도착합니다. 이것도 황송하지요.

 

▲ 장수대 정류장의 버스시간표/동서울행 직행버스는 19시40분경 있는것으로 판별되는데 누군가 지워놓았습니다. (버스가 운행할때가 있고 운행안할때가 있는듯)

자세한것은 오색터미널 (033-672-3161)에 문의. 장수대는 오색시간에 25분 추가하면됩니다

버스시간이 잘 안맞으니 미리미리 나와서 기다려야 합니다.

 

▲ 원통터미널의 버스시간표/ 백담사나 남교리는 진부령칸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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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12선녀탕과 안산(1430.4m)

설악산 12선녀탕의 주봉은 안산(1430.4m)이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국립공원내에 자리한 안산 (鞍山 1430.4m)은 설악산 대청봉에서 서북능선을 따라 10km쯤 달리면 한계령으로 빠지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계속 전진하는 길에 귀때기청봉(1,578m)을 거쳐 10km여를 더 오르락내리락 하다보면 대승령 안부에 이른다.

 

여기서도 방향을 계속 서쪽으로 잡아 4km쯤 가다보면 마치 말안장을 연상시키듯 두 개의 암봉 사이가 잘룩하게 들어간 모습을 접하게 된다. 여기가 바로 안산의 정상부위로서 일명 길마산이라고도 한다.
멀리 원통쪽에서 바라보아도 말안장을 닮은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고, 막상 올라가보아도 처음부터 암벽으로 이루어진 협곡이 만만찮은 험산임을 느끼게해 준다. 이 산을 중심으로 옥녀탕 계곡과 12선녀탕계곡이 좌우로 펼쳐져 있고, 정상에서 조망하는 전망이 일품이다.

 

 

 

설악산 12선녀탕

 

설악산은 수많은 계곡을 품고 있다.그중 가장 서쪽에 위치한 것이 십이선녀탕 계곡으로 대승령(1260m)과 안산(1430m)에서 발원하여 인제군 북면 남교리까지 이어진 약 8km 길이의 수려한 계곡이다.

이선녀탕계곡은 한국의 계곡미를 이해하는 관문이자 첩경이다. 내설악에 있으며 탕수동계곡이라고도 한다. 밤 이면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갔다고 하여 선녀탕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십이선녀탕(十二仙女湯) 계곡은 "지리곡(支離谷)", "탕수골" 또는 "탕수동계곡(湯水洞溪谷)"으로 불리웠다.

 

 그러던 것이 1950년대말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십이선녀탕은 8km의 십이선녀탕계곡 중간 지점에 있다.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구슬같은 푸른 물이 갖은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흐르고 있다.

 

옛말에 12탕 12폭이 있다 하여 또는 밤에 12명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지만 실제 탕은 8개 밖에 없다.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작용에 의해 오목하거나 반석이 넓고 깊은 구멍을 형성하는 등 신기하고 기막힌 형상을 이룬다. 그중 폭포아래 복숭아 형태의 깊은 구멍을 형성하고 있는 7번째 탕 (복숭아탕) 이 백미로 손꼽힌다.

 

 

★ 등산코스

1코스;한계령 - 안부 - 귀때기청봉 - 서부능선 - 대승령 - 12선녀탕 - 남교리 매표소

[ 약8시간산행]

 

2코스-장수대- 대승폭포 - 대승령 -안산갈림길 -십이선녀탕-응봉폭포 -남교리 매표소

[약5시20분산행]

 

 

 

▲ 안산 정상부

 

▲ 두문폭포

 

▲ 두문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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