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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양양 가볼만한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6

★촬영일자/2023년 8월16일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있는곳 양양과 속초의 여행지를 골라보았습니다. 당일로 가능한 여행일정입니다.

 

▲ 유튜브 영상/2023년 8월22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1/양양 낙산사/

주소/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말사이다. 관세음보살이 머무른다는 보타락가산 즉 낙산(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신라 문무왕 11년(67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3대 관음기도도량으로도 손꼽히고 관동팔경의 하나로 유명하다. 경내에는 조선 세조 때 다시 세운 7층석탑을 비롯하여 원통보전과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담장 및 홍예문 등이 있다.

의상대사가 참선을 행하였다는 의상대와 홍련암과 동해푸른바다의 물결이 아름답고 낙산사의 상징인 해수관세음보살상이 볼만하고 산책로로서도 훌륭한 걷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사찰이다.

 

▲ 명승 제27호 낙산사입구/주차료로 4천원의 입장료 있음

▲ 낙산사의 정문 홍예문(조선의 세조왕이 직접 내왕해 사찰을 증수하고 홍예문을 건축하였다함)

 

▲ 낙산사 안내문

▲ 뒤에서 바라본 홍예문

▲ 관음지와 보타전

▲ 의상대사가 좌선을 했다는 의상대/신라 문무왕 (676년)에 낙산사를 지은 의상대사를 기념하기 위해 1925년에 만든 정자이다. 원래 이곳은 의상이 낙산사를 지을 당시 머무르면서 참선하였던 곳으로 예부터 의상대라 불렸다고 한다.

▲ 의상대 안내판

▲ 의상대의 파도

▲ 홍련암 가다 바라본 의상대

▲ 홍련암/의상대사가 676년에 세운 암자. 지금의 건물은 1869년에 지은것으로 의상대사가 붉은 연꽃 위에 나타난 관음을 보고 대나무가 솟은 자리에 홍련암을 지었다는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 홍련암 내부

 

▲ 높이 16미터의 해수관음상/ 낙산사의 트레이드마크인 이불상은 1977년까지만 해도 동양 최대의 불상이었다. 이곳은 전망이 매우 뛰어나 동해바다와 설악산까지 조망된다.

▲ 해수관음상에서의 전망이 매우 뛰어납니다

▲ 낙산사의 상징인 해수관음상/강화 석모도 보문사 남해보리암과 함께 3대 해수 관음기도 도량으로 꼽힌다

▲해수관음상이 위치한 이곳은 전망이 뛰어나고 시원한 바닷가의 바람이 불어와 쉬어가기 아주 좋습니다

▲해수관음공중사리탑

▲ 원통보전 옆길

▲ 원통보전(낙산사의 중심 법당)과 칠층석탑

▲ 칠층석탑(보물 제499호) 높이 6.2미터. 원래 3층이던것을 1467년에 7층으로 개축하였음

▲ 빈일루(무료로 차를 마실수있는 누각)

▲원통보전 입구의 문

★2/속초관광수산시장/

주소/속초시 중앙로 147번길 12

속초관광수산시장은 관광업과 수산업이 발달한 속초에 자리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이다. 청과와 순대, 닭강정, 회, 수산물 등이 주로 거래되며, 품목에 따라 전문화된 골목들이 있다.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시장 이용이 편리하다.

▲ 속초관광수산시장 입구/여러곳에서 들어갈수 있습니다

▲ 시장내부

 

▲이곳의 명물인 생선튀김 그밖에 술빵과 닭강정 오징어순대등이 유명한 인기상풍입니다

 

 

▲ 유명한 막걸리빵/이것을 사려고 항상 줄을서고 있음

▲만석 닭강정집

▲닭강정을 사서 맛을 봅니다

▲ 속초시 중앙동의 시장옆길의 번화가

★3/속초해수욕장(아이대관람차)

주소/속초시 청호해안길 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해변으로, 1976년 7월 1일 개장하였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설악산을 경유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변의 총 길이는 2km이며, 이중 1km만 일반인에게 개장되었다. 백사장에는 목책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뒤편에는 소나무숲이 잘 가꾸어져 있으며, 화장실, 샤워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아이대관람차/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변에 위치해 속초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놀이시설로 설악산의 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 속초아이대관람차는 아파트 22층 높이로 정원 6명인 관람차가 36대로 최대 216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2022년 개장하였다.

▲ 속초시와 동해바다

▲ 아이대관람차

▲ 속초해수욕장/이날 파도가 높아 바닷물로 진입통제중입니다

 

▲ 아이대관람차 매표소와 요금표

★4/속초 아바이마을

주소/속초시 청호로 122

 

아바이마을은 행정구역으로 속초시 청호동이다. 함경도 실향민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해서 아바이마을로 불린다. 아바이란 함경도 사투리로 보통 나이 많은 남성을 뜻한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피난 내려온 함경도 실향민들이 집단으로 정착한 마을이다.

한국전쟁 중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은 잠시 기다리면 고향에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이곳 모래사장에 임시로 정착하면서 마을을 만들었다. 모래사장 땅이라 집을 짓기도 쉽지 않고 식수 확보도 어려운 곳이었다. 아바이마을 실향민들은 같은 고향 출신사람들끼리 모여 살면서 신포마을, 정평마을, 홍원마을, 단천마을, 앵고치마을, 짜고치마을, 신창마을, 이원마을 등 집단촌을 이뤘다.

며칠이면 고향에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이곳에 정착한 실향민들은 반세기도 훨씬 넘는 긴 세월을 지내왔다. 남북관계가 좋아지거나 혹은 더 나빠질 때면 꼭 아바이마을 이산가족의 아픔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언론을 통해 전국에 보도되었다. 우리나라 유일한 실향민 집단정착촌 아바이마을은 분단과 통일염원의 상징적 공간이다.

▲ 갯배를 탈수있는 아바이마을

▲ 가을동화와 1박2일 촬영지 아바이마을

 

 

▲ 먹을거리가 풍부한 아바이마을/함경도 음식과 속초의 먹거리인 순대 튀김등입니다

▲아바이마을을 지나는 설악대교

 

▲갯배를 타는곳/5백원입니다

▲갯배를 타고 갑니다. 관광객이 줄을 당겨 체험을 할수도 있습니다

▲공갈빵이네요

▲ 속초관광수산시장이 옆에 있습니다

★5/속초 청초호(엑스포 타워)

주소/속초시 교동 1025-1

청초호는 면적이 약40만평이고 둘레가 5 km인 좁고 긴 사주(砂洲)에 의해 동해와 격리된 석호(潟湖)로 북쪽에 입구가 열려 있다. 이 호수는 선박들이 외해(外海)의 풍랑을 피할 수 있는 천연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조선시대에는 수군만호영(水軍萬戶營)을 두고 병선(兵船)을 정박시킨 일도 있다.

백두대간의 미시령(彌矢嶺:826 m) 부근에서 흘러나오는 청초천이 동류하면서 학사평(鶴沙坪)과 소야(所野)평야를 이루고 조양동(朝陽洞)에서 청초호로 흘러든다. 잘록한 항아리 모양을 하고 있는 이 호수는 현재 속초항의 내항으로, 500 t급의 선박이 내왕할 수 있다. 북쪽에 영랑호(永郞湖)가 있고, 동남쪽에는 속초해수욕장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초호 [靑草湖]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참조)

 

 

 

▲ 청초호 주변/놀이시설과 운동시설 산책로등이 있습니다

▲ 멀리보이는 설악대교 청학동일대

 

▲ 1999년 개최된 관광엑스포의 상징물인 엑스포타워

 

▲ 엑스포타워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요금 성인 2천5백원/에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 전망대에 올라서 본 모습

▲ 엑스포타워앞의 운동장

★6/양양 서피비치(하조대 전망대)

주소/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9

서피비치는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해수욕장옆에 위치하며 우리나라 유일의 서핑비치이다. 60년간 군사지역으로 묶여 있다가 한시적으로 개방된곳이다.

1km구간에 걸쳐 펼쳐진 서핑 전용 해변과 스위밍존, 빈백존, 힐링존 등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서피비치는이국적인 풍광의 릴렉스 비치이자 바이브 넘치는 짜릿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플레이 그라운드입니다.

 

▲ 코로나선셋바/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 인조 야자수지만 열대나라의 해변을 연상시킵니다

▲ 코로나 선셋바와 서피비치

▲ 한국 최초의 서핑비치인 서피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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