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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문경시내의 밤거리

★촬영일자/2024년 11월25일

◈경북 문경시

봉화군은 경상북도의 군문경시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북서부에 있는 시이다. 2024년 현재 인구는 약 6만8천명이다. 1995년 문경군과 점촌시가 합쳐진 도농복합시로, 문경시의 시내동구역은 과거 점촌시의 행정구역이다.

시청이 소재하는 점촌(店村)을 중심으로 도심을 형성한다. 과거 석탄의 도시로 이름이 높았으나, 최근에는 석탄 산업의 사양화와 함께 발전이 다소 정체되고 있다. 1990년대 이후로는 문경새재 등을 통한 관광 산업에 의존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2읍 7면 5동이다.

 

 

 

 

▲ 유튜브 영상/2024년 11월 19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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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

▲당교로

▲모전오거리

▲점촌터미널

▲점촌터미널 내부

▲터미널 승강장

▲모전오거리

▲홈플러스앞(모전동)

 

▲문경시의회/점촌2동행정복지센터

▲문경시의회/점촌2동행정복지센터

▲매봉2길

▲매봉2길

▲문경경찰서(모전동)

▲당교로

▲문경중앙시장

▲문경중앙시장 내부

 

 

▲중앙시장네거리

▲중앙시장네거리

▲중앙8길(점촌점빵길)

▲중앙시장네거리

 

▲중앙로

▲점촌점빵길

▲점촌점빵길

▲점촌로(역전상점가)

▲점촌점빵길(중앙6길)

▲점촌점빵길(중앙6길)

▲점촌로

▲점촌역

▲점촌역앞

▲점촌역앞

▲점촌역

▲점촌역앞

▲점촌시내버스터미널

▲흥덕로(흥덕동)

▲신영강교에서 바라본 문경시가지

▲경서로에서 바라본 점촌동일대

▲경서로에서 바라본 점촌동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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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숭산(수덕산)산행

★소재지/충남 예산군 덕산면

★산행일자/2024년 12월 3일

 

★코스/수덕사주차장-수덕사-정혜사(만공탑)-능선삼거리-덕숭산정상-능선삼거리-삼거리-정혜사-수덕사-주차장

★산행거리/약 4.5키로

★덕숭산(수덕산)/

유래: 이 지방 현인들이 모여 수양을 하다 산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고 하여 수덕산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또한, 수덕도령과 덕숭낭자의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덕숭산은 호서의 금강산이라고도 불리는 예쁘장하고 아담한 산으로 기슭에 수덕사를 품고 있으며 예산읍에서 서쪽으로 20㎞, 덕산면 사천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방 현인들이 모여 수양을하다 산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하여 수덕산이라고도 한다.

1973년 3월 6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해발 495m의 덕숭산은 기암괴석이 풍부하여 바위들이 사람의 두개골이나 노적가리, 사나운 짐승이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형상을 지닌 절묘한 형상을 지니고 있다.

절경으로는 원효봉과 석문봉, 덕숭산과 해태바위등이 있다. 또한 수덕사를 비롯하여 정혜사, 만공탑, 여승당, 보덕사 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충의사와 덕산온천 등 명소가 있다.

수덕산은 수덕사 등 사찰산행과 온천산행을 겸할 수 있지만 등산코스로는 가족나들이 코스 정도로 짧아 다소 아쉽다.

수덕사

덕숭산자락에 위치한 수덕사는 국보 49호인 대웅전을 비롯 각종 문화재를 잘 간직한 고찰로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인하고 있다.창건에 대한 뚜렷한 기록이 없어 창건설화가 분분하나, 사기(寺記)에는 백제말에 숭제법사(崇濟法師)에 의하여 창건되었다고 하며 제30대 무왕 때 혜현(惠現)이 "법화경"을 강론하였고 제31대 공민왕 때 나옹(懶翁)이 중수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말에 경허(鏡虛)가 이곳에 머물면서 선풍(禪風)을 크게 일으켰고 1898년에 경허의 제자 만공(萬空)이 중창한 뒤 이 절에 머물면서 많은 후학들을 배출했다. 현재 우리나라 4대총림의 하나인 덕숭총림(德崇叢林)이 있으며 많은 수도승들이 정진하고 있다.

산내 암자로는 견성암(見性庵)을 비롯하여 금선대(金仙臺), 환희대(歡喜臺) 등이 있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국보 제49호)을 중심으로 명부전, 백련당, 청련당, 조인정사, 일주문, 범종각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대웅전 앞마당에 있는 삼층석탑, 대웅전 내부의 고려벽화를 비롯하여 정헤사로 가는 중에 만공이 건립한 25척의 석불로서 머리에 이중의 갓을 쓰고 있는 미륵불입상(彌勒佛立像)과 만공을 추도하기 위해 세운 만공탑(萬空塔)등이 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12월5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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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번 국도변에서 바라본 덕숭산

▲ 수덕사 입구에서 바라본 덕숭산(수덕산)

▲ 수덕사 입구

▲ 수덕사 주차장(승용차 주차료 2천원)

▲ 주차를 하고 수덕사로 올라갑니다

▲ 상가지대를 지납니다. 상가가 크고 화려합니다

▲ 상가가 끝나고 수덕사 경내로 들어갑니다

▲ 곳곳에 이정목이 보입니다

▲ 수덕사 입구에 있는 수덕사 가람 배치도

▲ 수덕사 일주문

▲ 일주문을 지나면 금강문이 나옵니다

▲ 수덕사 선미술관

▲ 황하정루

 

▲ 국보 제49호 수덕사 대웅전

 

▲ 대웅전 내부

▲ 대웅전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 대웅전 옆에있는 이정목과 등산안내도

▲ 등산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 조사전 이정목을 지납니다/정상 1.65키로

▲ 정상 1.36키로

▲ 전망데크가 나오지만 전망은 없습니다

▲ 소림초당

▲ 정상 1.22키로

▲ 오른쪽에 향운각이 보입니다

▲ 향운각

▲ 향운각의 샘터

▲ 향운각

▲ 용봉산이 보입니다

▲ 만공탑이 나옵니다

▲ 정상 1.1키로

▲ 이정목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내려올때는 우측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 주능선 직전에 데크계단길을 오릅니다

▲ 계단길이 끝나고 좌측으로 전망좋은 바위가 나옵니다

▲ 우측으로 가야산의 일부가 보입니다

▲ 좌측으로 전면에 보이는 용봉산입니다

▲ 한가운데 멀리 오서산이 보입니다

▲ 수덕사 주차장

▲ 멀리 서해바다도 보입니다

 

▲ 주능선에 있는 이정목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금북정맥 주능선이기도 합니다. 이정목에 정상 160미터를 알립니다

▲ 경사가 급합니다. 덕숭산은 등산로 전체가 경사가 심해서 결코 산행이 쉬운산은 아닙니다

 

▲ 정상직전에 우측으로 전망이 트입니다

▲ 해발 495미터의 덕숭산 정상석

▲ 정상석 우측으로 가야산이 보입니다

▲ 가야산 정상

▲ 정상의 이정목

▲ 정상 우측의 하산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 덕숭산 정상

▲ 하산로 우측의 기암

▲ 이정목에서 우측길로 갑니다

 

▲ 삼거리로 복귀했습니다

▲ 문이 닫혀있는 정혜사(묵언수해중이라는 안내문이 있음)

▲ 정혜사 앞의 대문같이 생긴 기암

▲ 만공탑

▲ 수덕사로 복귀했습니다

▲ 삼성각

▲ 명부전

▲ 황하정루의 통로

▲ 황하정루

▲ 사천왕문

▲ 사천왕문

 

▲ 덕숭산 수덕사 사적비

▲ 수덕여관

▲ 부도전

▲ 일주문을 지나 내려갑니다

▲ 수덕사 입구에서 바라본 덕숭산

▲ 상가에는 산채더덕정식이 유명합니다. 여러곳의 음식점에서 정식을 팔고있습니다. 가격 1인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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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조령산산행

★소재지/경북문경/충북 괴산

★산행일자/2024년 11월 25일

★산행코스/ 절골(에바다기도원)-촛대바위-조령산 정상-안부-신선암봉-능선삼거리-청암사-덱크계단삼거리-삼거리-임도-에바다기도원

★산행거리/약 8.5키로 5시간소요

★조령산/

조령산은 해발 1017m의 육중한 육산과 기암괴석이 조화로이 이루어진 아름다운 산이다. 백두대간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는 신선봉(神仙峯:967m)·주흘산(主屹山:1,106m) 등이 있다.

현재 조령산과 맞은편 주흘산 일대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다. 조령산과 주흘산의 안부에 해당하는 조령은 문경새재 또는 새재라고도 부른다.

문경새재 초입 1관문에서 3관문에 이르는 문경새재길은 자연 친환경적인 오솔길로 역사유적지겸 힐링산책코스로 유명하여 연중 인파가 많이 찾는 곳이다.

그외 남쪽과 북쪽 산록에 있는 이화령(梨花嶺:548m)·소조령을 비롯하여 유명한 고개가 많다. 특히 문경새재라는 이름은 과거부터 영남사람들이 이 고개를 넘어 서울로 가는 주요관문이 되었던 것에서 비롯된다.

동쪽에 조령천을 따라 조령 제1·2·3 관문이 있다. 또한 이곳에 박달나무가 많아 박달재라고도 불렀으며, 이곳 박달나무로 만든 홍두깨가 전국으로 판매되었다고 한다.

 

 

 

▲ 유튜브 영상/2024년 11월29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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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개념도

▲절골초입에 위치한 에바다기도원 주위에 주차하고 출발합니다.

참고로 기도원에서 500미터 거리에 KTX연풍역이 2024년 11월30일부터 운영을 시작 앞으로 연풍역을 이용한 대중교통편으로 조령산 산행이 가능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임도를 따라갑니다

▲전방에 보이는 조령산 주능선이자 백두대간 능선입니다

▲안내도와 이정목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이정목에 조령산 3.8키로 신선암봉 3.4키로를 알립니다

▲두번째 나오는 이정목에서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촛대바위능선입니다

▲처음부터 급경사에 희미한 산길이 이어집니다

▲좌측으로 신선암봉이 보입니다

 

 

▲괴산쪽 전망

▲나무사이로 보이는 조령산 정상

▲우측에 전망바위로 올라갑니다

▲멋진 전망이 펼쳐지는 전망암

▲우측의 신선봉

 

▲험한 바위지대의 연속입니다. 추락위험이 있어 주의 안내판이 보입니다. 촛대바위능선은 전체적으로 위험한 고급코스입니다

▲로프를 타고 내려가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조령산 정상

▲좌측이 신선암봉

 

 


▲촛대바위

▲암릉길이 끝나고 비교적 순탄한 숲길이 나옵니다

▲서서이 경사가 심해집니다

▲이화령 삼거리가 나옵니다. 우측으로 이화령 2.4키로를 알립니다

▲이어지는 봉우리가 정상인가 했더니

▲정상직전의 헬기장입니다

▲정상은 저앞에 보입니다

▲조령산 정상석(1017m)/보통의 산행지도에는 정상이 1026m로 나와있습니다

▲정상 북쪽의 전망(멀리 월악산이 보임)

▲좌측봉이 신선암봉 가운데 멀리 월악산 우측이 주흘산 능선

▲신선암봉을 향해 내려갑니다

 

▲능선안부에 있는 이정목/우측으로 마당바위(문경새재) 신선암봉 1.3키로

▲전방의 신선암봉

▲또다시 나오는 안부의 이정목

▲뒤돌아보니 조령산 정상이 보입니다

▲신선암봉이 가까워집니다

▲신선암봉 오르기 직전의 기암

▲조령산 정상이 우뚝합니다

▲슬랩을 올라갑니다

▲신선암봉 정상석(해발 937m)

▲신선암봉에서 잠시가면 이정목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 절골로 내려갑니다

▲하산길이 미끄럽고 험합니다

▲3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바위길을 두어번 지나면 노란 간판을 지나고 좌측으로 급격이 방향을 바꾸어 내려갑니다

▲청암사 갈림길

▲우측으로 에바다 기도원이 보입니다

▲데크계단길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또다시 나오는 이정목

▲등산안내도를 지납니다

▲5시간 전에 지났던 삼거리에 복귀합니다

▲에바다 기도원으로 내려가는길

▲에바다기도원앞에서 바라본 조령산 주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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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숭산 [德崇山]  (100대 명산)

높이 : 495m

위치 : 충남 예산군 덕산면

 

특징, 볼거리

 

유래: 이 지방 현인들이 모여 수양을 하다 산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고 하여 수덕산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또한, 수덕도령과 덕숭낭자의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덕숭산은 호서의 금강산이라고도 불리는 예쁘장하고 아담한 산으로 기슭에 수덕사를 품고 있으며 예산읍에서 서쪽으로 20, 덕산면 사천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방 현인들이 모여 수양을하다 산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하여 수덕산이라고도 한다.

 

1973 3 6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해발 580m의 덕숭산은 기암괴석이 풍부하여 바위들이 사람의 두개골이나 노적가리, 사나운 짐승이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형상을 지닌 절묘한 형상을 지니고 있다.

 

절경으로는 원효봉과 석문봉, 덕숭산과 해태바위등이 있다. 또한 수덕사를 비롯하여 정혜사, 만공탑, 여승당, 보덕사 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충의사와 덕산온천 등 명소가 있다.

 

수덕산은 수덕사 등 사찰산행과 온천산행을 겸할 수 있지만 등산코스로는 가족나들이 코스 정도로 짧아 다소 아쉽다.

 

수덕사

덕숭산자락에 위치한 수덕사는 국보 49호인 대웅전을 비롯 각종 문화재를 잘 간직한 고찰로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인하고 있다.

 

창건에 대한 뚜렷한 기록이 없어 창건설화가 분분하나, 사기(寺記)에는 백제말에 숭제법사(崇濟法師)에 의하여 창건되었다고 하며 제30대 무왕 때 혜현(惠現) "법화경"을 강론하였고 제31대 공민왕 때 나옹(懶翁)이 중수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말에 경허(鏡虛)가 이곳에 머물면서 선풍(禪風)을 크게 일으켰고 1898년에 경허의 제자 만공(萬空)이 중창한 뒤 이 절에 머물면서 많은 후학들을 배출했다. 현재 우리나라 4대총림의 하나인 덕숭총림(德崇叢林)이 있으며 많은 수도승들이 정진하고 있다.

 

산내 암자로는 견성암(見性庵)을 비롯하여 금선대(金仙臺), 환희대(歡喜臺) 등이 있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국보 제49)을 중심으로 명부전, 백련당, 청련당, 조인정사, 일주문, 범종각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대웅전 앞마당에 있는 삼층석탑, 대웅전 내부의 고려벽화를 비롯하여 정헤사로 가는 중에 만공이 건립한 25척의 석불로서 머리에 이중의 갓을 쓰고 있는 미륵불입상(彌勒佛立像)과 만공을 추도하기 위해 세운 만공탑(萬空塔)등이 있다.

 

윤봉길의사 생가 광현당

안중근 의사와 함께 항일 독립운동에 큰 공을 세운 윤봉길의사가 태어나 살던 곳이다. 그가 살던 집과 함께 보물로 지정된 그의 유품들이 보존되어 있고, 그의 사당인 충의사도 있다. 사적지로 지정된 윤의사의 생가는 시량리 목바리(沐溪)라 불리는 곳에 있다.

 

이곳은 가야산과 덕숭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합해져 목바리 앞에서 작은 삼각주를 이루었다가 다시 덕숭산과 용봉산 사이에서 내려오는 시내와 합해져 온천 뜰로 빠져나가는 곳이다. 작은 시내가 만든 삼 각주에 윤의사의 생가인 광현당(光顯堂)이 있다. 현재 경내에는 윤의사의 동상과 그의 유품을 전시한 매헌기념관이 있다.

 

저한당

윤의사가 성장한 곳으로 1972 8월까지 의사의 유족이 살았고, 1974 년에 증수되면서 저한당 (抵韓當 : 한국을 어려운 데서 건져낼 집이라는 뜻)이라 명명되었다. 1911(4) 3월에 부모를 따라 광현당에서 이 집으로 옮겨와 1930(23) 망명에 오를 때까지 생활했다. 서울시 서초구에 윤봉길의사 기념관이 있다.

 

덕산온천

덕산온천은 수덕사로 가는 중간 2지점에 위치하고 있고 약 136년전 순조왕때 약수로 개발되었으며 1927년 수질분석에 의하여 "지구유"라 하여 국내에서 제일 우수한 수질로 밝혀졌다. 수온은 섭씨 52  안팎으로 수질은 알칼리성과 유황성분의 천연방사능천이다.

 

지하 210m까지 파고 들어가 끌어올린 온천수는 신경통, 만성피부염, 류마티스, 동맥경화등에 효험이 있다. 유일하게 온천수로서는 문화재자료 제19호로 지정되어 있다. 덕산온천은 인파가 적어 비교적 여유있는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덕숭산, 충의사, 매헌 유적지 등의 명소를 거느리고 있어 다양한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지역 주민들이 소금강이라고 할 만큼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경관이 수려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73)되어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되었다

 

백제 제29대 법왕 원년(599) 지명법사가 창건한 수덕사(修德寺), 보물 제355호인 마애불과 덕산온천이 유명하다.

 

 

산행 코스

  1. 수덕사 - 정혜사 - 수덕산 정상 - 수덕사 ( 5km, 2시간 )
   2. 팔각정 -둔리1구 - 390봉 - 덕숭산정상 - 정혜사 - 수덕사 - 주차장

 

산행 길잡이

덕숭산은 산행이라기 보다 수덕사 사찰여행과 덕산온천을 겸한 나들이 코스이다. 수덕사 대웅전 옆에서 정혜사까지 이어진 1020개의 돌계단을 오르는 산책코스, 1시간이면 정상에 이른다. 정상에서 수덕사로 되내려오는 왕복산행은 2시간. 정상에서 둔리쪽으로 하산해도 2시간 이내이다.

 

산행다운 산행을 하려면 용봉산주차장-용봉산-수암산을 거쳐 덕산온천으로 하산한뒤 택시로 수덕사로 이동하여 수덕사를 둘러보면서 덕숭산을 오른다. 용봉산-수암산 4시간 30, 덕숭산 2시간 소요.

 

 

대중교통: 홍성 버스터미널-> 버스 타고 수덕사 (하루 19편) 
                      예산 버스터미널 -> 버스 타고 수덕사 (하루 1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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鳥嶺山(조령산1026m) 소개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과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026m.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는 신선봉(神仙峯:967m)·주흘산(主屹山:1,106m) 등이 있다. 조령산과 신선봉의 안부에 해당하는 조령은 문경새재·새재라고도 부른다. 남쪽과 북쪽 산록에 있는 이화령(梨花嶺:548m)·소조령을 비롯하여 유명한 고개가 많다.

 

특히 문경새재라는 이름은 과거부터 영남사람들이 이 고개를 넘어 서울로 가는 주요관문이 되었던 것에서 비롯된다. 동쪽에 조령천을 따라 조령 제1·2·3 관문이 있다. 또한 이곳에 박달나무가 많아 박달재라고도 불렀으며, 이곳 박달나무로 만든 홍두깨가 전국으로 판매되었다고 한다. 산정부는 평탄하나, 사방이 비교적 급경사이다.

 

특히 조령산을 중심으로 북쪽은 월악산·문수봉·소백산 등으로 이어지는 고봉이 연속되며, 남쪽은 속리산으로 이어져 차츰 낮아진다. 동서사면에는 조령천·쌍천의 지류가 각각 발원한다. 문경새재 1관문에서 우측을 바라 보면 문경진산이라는 주흘산과 그 맞은 편인 좌측으로는 조령산이 이 새재골짜기를 감싸고 있다.


조령산은 해발 1017m의 육중한 육산과 기암괴석이 조화로이 이루어진 아름다운 산이다. 이화령쪽에서 바라본 모습은 가까운 인근 남쪽의 여느 산세와 비슷한 수목이 울창한 평범해 보이는 산이나 그 반대편인 북측에서 바라 본 모습은 수직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암봉의 모습이다.


따라서 조령산의 진면목을 보려면 이화령에서 출발하여 괴산 원풍리 절골마을로 내려서는게 좋다.
조령산 정상에서 북쪽능선길로 조금만 내려가면 아주 훌륭한 전망 좋은 곳이 나오는데 그 앞으로 펼쳐진 광경은 정말 감탄을 연발하게 한다.

 

저 멀리 월악산과 만수암릉부터 마역봉, 신선봉,부봉 그리고 전망대에서 마역봉 아래 조령삼관문까지 이어지는 기암괴석의 암벽 봉우리들의 장관은 마치  한 폭의 빼어난 산수화이다. 울창한 나무 숲 사이사이 들어나는 희긋희긋한 선굵은 암봉들은 코끼리의 상아를 연상케 하고 멀리 아른거리는 월악산의 영봉은 신비스럽기만 하다.


일부인들은 조령산에서 새재삼관문까지 이어진 기암괴석의 암봉들을 모두 조령산에 포함시켜서 일컬으나 봉우리 하나하나마다 제각기 고유한 명칭이 있다. 이화령에서 조령산을 거쳐 조령까지의 산행길은 백두 대간 줄기이다. 이 코스의 종주시간은 이화령에서 출발을 기준으로 대략 5시간 정도이다.


종종 조령산에 올랐다가 산세의 빼어남에 이끌려 무심코 조령까지 종주산행을 하는 분들이 많다.

조령산의 정상은 비교적 넓은 터에 키작은 돌무더기와 그 옆으로 조령산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화령과 조령을 잇는 백두 대간길과 남동쪽 능선을 타고 문경새재 주차장으로 가는 길등 세 갈래의 길이 잘 나 있다. 종종 조령산 약산터를 거쳐 오른 분들은 조령산 정상 앞 큰 헬기장을 정상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 교통편:

[연풍방면}
괴산. 수안보, 충주에서 버스를 갈아탄다.
- 대중교통 :
동서울에서 괴산까지 1일 18회 운행되는 직행버스를 이용, 다시 괴산에서 연풍행 1일 8회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타고 연풍에서 하차. 
- 연풍에서 이화령까지는 특별한 교통수단이 없어 택시를 이용한다.

 

[문경방면]
- 문경 시외버스
  동서울터미널에서 30분간격으로 운행되는 점촌행 버스를 이용 문경에서 하차
- 문경에서 제1관문버스행 승차1일 7회 운행
- 점촌~문경읍~관문 경유로 06:40~18:10분까지 1일 16회 운행


 산행코스:이화령(해발530m)-조령샘-조령산-신선암봉-깃대봉-조령3관문-조령산

  자연휴양림-수옥정 관광단지(약 6시간

 

 

 승용차

승용차 이용시 중부고속도로는 증평인터체인지, 경부고속도로는 청주인터체인지를 경유 괴산, 연풍, 조령산휴게소로 진입하면 된다. 또한 문경으로 진입할 경우 이화령고개를 넘어 조령산휴게소로 진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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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봉화읍내의 밤거리

★촬영일자/2024년 10월30일

◈경북 봉화군

봉화군은 경상북도의 군으로 인구는 약 2만9천여명이다. 북쪽에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태백시, 삼척시가 있으며 동쪽에 울진군, 남쪽에 안동시와 영양군, 서쪽에 영주시가 있다.

경북 북부 중에서도 가장 낙후된 편으로, 2020~2021년 인구과소지역비율 전국 1위를 달성했는데, 관내 절반 정도가 인구과소지역에 해당되며 재정자립도 전국 하위 10%에 들어갈 정도로 지역경제 역시 상당히 취약하다.

주요관광지로 청량산과 달바위봉 오전약수와 닭실마을 그리고 백두대간협곡열차의 승부역과 분천역 그외 춘양면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는 호랑이숲이 조성되어 호랑이를 사육하는 모습을 전망대에서 관람할수있도록 했다.

특산물로 한약우 사과 고추 유과 송이버섯등이 유명하다. 특히 송이버섯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품질이 우수하다.

 

 

 

▲ 유튜브 영상/2024년 11월 19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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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공용정류장(터미널 내부)

▲ 봉화군청

▲ 봉화군청 옆에있는 자연생태공원

▲ 봉화군청으로 올라가는 계단

▲ 봉화군청 청사/2004년 194억을 들여 완공한 최신식 건물입니다

▲ 내성로(봉화 신협앞)

 

▲ 내성로 4거리 편의점앞

▲ 내성천1길

▲ 내성대교 봉화체육공원/남해 용왕의 막내공주가 용왕의 병치료를 위해 송이를 찾으로 온 남해의 은어공주와 봉화의 송이왕자의 사랑이야기를 조형물로 표현내 놓았다

▲ 내성천변

▲ 내성천 고수부지

▲ 내성천 체육공원의 은어공주와 송이왕자를 사랑이야기의 조형물

 

▲ 내성천에 걸린 산책용 다리

▲ 봉화군 가족센터

 

 

▲ 봉화경찰서

▲ 봉화경찰서 민원봉사실

▲ 봉화군 보건소

▲ 봉화로

▲ 봉화초등학교

▲ 봉화로

▲ 내성천1교

▲ 봉화역(봉화읍 해저리)

▲ 봉화역사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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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봉-천장봉산행(괴산 산막이옛길)

★소재지/충북 괴산군 칠성면

★산행일자/2024년 11월 13일

★코스/산막이옛길 주차장-산막이옛길 비석-소나무출렁다리-노루샘 등산로입구-시멘트도로-삼거리-주능선-등잔봉-삼거리-한반도지형 전망대-천장봉-삼거리-삼성봉-삼거리-신령참나무-산막이마을-산막이옛길-주차장

★산행거리/약 10키로 4시간소요

★등잔봉-천장봉/

등잔봉과 천장봉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의 여행명소인 산막이옛길에 있는 산들이다. 주능선에 국사봉-등잔봉=천장봉-삼성봉등 4개봉이 연이어 솟아있다. 해발 400-500미터의 낮은 산이지만 등산로는 의외로 가팔라 주의를 요한다.

산행을 하다보면 산밑의 괴산댐과 괴산의 명산 군자산이 시야에 멋지게 들어온다. 산막이옛길과 함게 연계해서 산행을 하면 더욱 좋다. 또는 올라갈때는 등산로로 내려올때는 산막이옛길로 또는 유람선을 이용해 하산을 할수도있는 장점이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11월16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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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옛길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에 들어갑니다

▲산막이마을 안내문과 비석이 있는곳

▲산막이옛길로 들어섭니다

▲차돌나루터를 지납니다

▲차돌나루터

▲고인돌 쉼터를 지납니다

▲산막이옛길에는 1957년 국내기술로 완공한 괴산댐이 있습니다

▲정사목

▲소나무 출렁다리를 지납니다

 

 


▲등산로 입구인 노루샘이 나옵니다

▲노루샘에서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등산로입구에 리본들이 많이 걸려있습니다

▲심한 경사의 등산로

▲시멘트 도로를 잠시 따릅니다

▲뒤를 보니 괴산댐과 군자산이 보입니다

 

▲삼거리에서 등산로가 좌우로 나뉘는데 순한등산로인 직진길로 갑니다

▲주능선에 오르니 소나무가 많이 보입니다

▲순한길과 험한길이 만나는 삼거리를 지나면

▲바로 등잔봉이 나옵니다

▲등잔봉 정상석(해발 450미터)

▲등잔봉 뒤로 보이는 산군

 

 

 


▲등잔봉에서 보이는 괴산댐

▲등잔봉 전망대

▲계속 직진해서 천장봉으로 갑니다

▲괴산댐

▲군자산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천장봉인가 했는데 삼성봉이었습니다

▲삼성봉(550미터)

▲등산로가 좌측으로 급격히 방향을 바꿉니다

 

▲삼거리에서 잠시가니 한반도전망대가 나옵니다

▲한반도전망대에서 보이는 한반도지형

▲한반도전망대

▲천장봉 직전의 삼거리

▲천장봉

 

 

▲천장봉 정상석

 

▲천장봉에서 계속 직진해서 삼성봉으로 가기로 합니다

▲삼성봉으로 가는 산길은 조용하고 인적이 별로없는 길입니다

▲천장봉에서 27분 전진하니 삼성봉이 나옵니다

▲삼성봉에는 코팅지가 붙어있습니다. 해발 545미터로 나와있습니다

▲삼성봉에서 뒤로돌아 삼거리로 와서 우측 산막이마을로 내려갑니다. 1.5키로입니다

▲신령참나무를 지납니다

▲진달래능선 안내문을 지납니다

▲데크계단길을 지납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천장봉

▲괴산댐이 보입니다

▲유람선도 보입니다

▲데크계단을 내려섭니다

▲산막이마을 이정목이 나옵니다

 

 

 

▲등잔봉과 천장봉 능선

▲산막이마을을 둘러봅니다

▲산막이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갈수도 있습니다. 배삯을 5천원입니다

▲산막이옛길로 하산합니다

▲괴산바위를 지납니다

▲호수전망대가 나옵니다

▲앉은뱅이 약수터를 지납니다

▲매바위

▲등산로 입구로 복귀했습니다

▲차돌나루터를 지납니다

▲등잔봉이 보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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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봉-천장봉-삼성봉 등산지도

위치 : 충북 괴산군 칠성면

 

 

2009년 충북 괴산에 4km 길이의 산책길이 하나 생겼다. 300km가 넘는 올레길에 비하면 아주 짧은 거리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이 길을 찾았다가 반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다. 바로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이어지는 ‘산막이옛길’이다.

 

괴산군이 ‘갈은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의 하나로 13억여 원을 들여 개설한 이 길은 산과 물, 숲이 길과 어우러져 있다. 산막이옛길 문화관광해설사인 이대중 씨(65)는 “산막이는 ‘산의 마지막’, ‘산으로 가로막혔다’는 뜻”이라며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피해 산속으로 들어갔던 피란민들이 산에 막혀 더이상 가지 못하고 머물렀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길은 주차장 인근 안내소를 지나면서 시작된다. 소나무 숲길 사이로 시멘트길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걷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평균 너비 2m의 산막이옛길은 시멘트길과 흙길, 나무받침(데크)길로 돼 있는데 나무받침길이 주를 이룬다.

 

고인돌 쉼터와 연리지(連理枝·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맞닿아 한 나무처럼 자라는 것)를 지나면 소나무 출렁다리가 나온다. 부근에는 남녀가 엉켜있는 듯한 모양을 해 ‘19세 이하 관람금지’ 표지판이 걸려 있는 소나무(정사목)가 있다. 노루샘∼연화담을 지나면 괴산호의 풍경을 한눈에 보며 도시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망세루(忘世樓)를 만난다.

 

이후 앉은뱅이 약수∼얼음바람골∼호수전망대∼괴산바위∼괴음정∼고공전망대∼마흔고개∼다래숲동굴∼진달래동산∼가재연못 등의 구간을 거치면 산막이옛길의 끝인 나루터에 다다른다. 나루에서는 유람선을 수시로 운항한다. 어른 5000원, 어린이(13세 이하) 3000원.

 

 

 

걷기가 성에 차지 않은 사람들은 산막이옛길을 둘러싼 등잔봉에 올라볼 만하다. 등산코스는 2개. 1코스는 노루샘∼등잔봉(해발 450m)∼한반도전망대∼천장봉∼산막이마을 4.4km, 2코스는 노루샘∼등잔봉∼한반도전망대∼천장봉∼진달래동산의 2.9km다.

 

정상인 등잔봉에 오르면 한반도를 빼닮은 지형과 괴산댐 군자산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등잔봉은 옛날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간 아들의 장원급제를 위해 어머니가 등잔불을 켜놓고 100일간 치성을 올렸다는 전설에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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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여행 꼭가봐야할곳

★소재지/충북 괴산군 연풍면/문광면/칠성면

★관광일자/2024년 11월05일

 

 

 

▲ 유튜브 영상/2024년 11월8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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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옥폭포

괴산군의 연풍면 원풍리에 있는 폭포이다. 동쪽으로 문경새재 도립공원이 위치한다. 조령삼관문에서 소조령으로 흘러내리는 계류가 절벽을 통과하면서 형성된 높이 약 20m의 폭포이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 곳은 깊은 소(沼)를 이루고 있다. 고려 시대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에 피신했었다고 전한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울창한 숲이 천연의 요새를 이루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옥폭포 주차장(주차장 입장료 무료입니다)

▲수옥정폭포/조선숙종때 연풍현감이 지은 수옥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수옥정폭포로도 불립니다

▲폭포 우측의 데크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잠시오르면 수옥정 저수지의 댐이 보입니다

▲호수같은 모습의 수옥정 저수지(포천 산정호수와 비슷합니다)/호수의 면적이 약 1만2천평입니다

▲뒤로 보이는 산은 괴산의 명산 신선봉(965m)입니다

▲댐에서 바라본 수옥폭포 입구

▲사극촬영지를 알리는 안내문

 

문광저수지

2km의 은행나무길이 둘러싸고 있는 저수지로 전형적인 작은 농촌마을인 양곡리에 위치하여 농업용수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산책과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978년 5월에 준공하였고 준계곡형의 저수지로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고 고목이 많아 전경이 아름답다. 저수지 입구에는 가로수길이 설치되어 있고 특히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으며, 낚시를 즐기러 나온 가족단위 여행객을 많이 볼 수 있다.

▲괴산읍내를 지나 문광면으로 들어섭니다

▲문광저수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주차료 입장료는 없습니다

▲은행나무와 코스모스가 볼만합니다

▲이날이 11월5일인데 은행잎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최적기는 10월말 정도로 추정됩니다

▲약 4만8천평의 문광저수지

 

 

 

산막이옛길

산막이옛길에서 '산막이'는 산이 막아선 마을이란 뜻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피해 산속으로 들어갔던 피란민들이 산에 막혀 더 가지 못하고 머무른 데서 유래되었다.

산자수명한 군자산 자락에 1957년 완공된 괴산호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한반도 지형의 산림이 자리한 산막이옛길은 2014년 12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원주지방환경청은 괴산군과 협력하여 기존 옛길을 따라 친환경 적인 공법으로 산막이옛길을 복원하여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생태관광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산막이옛길 맨위에 위치한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입장료는 없으나 주차료는 받는곳이 있습니다. 윗사진의 주차장은 주차료는 없습니다

▲산막이옛길 안내문

▲농특산물 파는 곳을 지나갑니다

 

▲산막이마을 안내도와 비석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산막이마을을 알리는 비석

▲저멀리 군자산이 보입니다

▲산막이옛길 괴산호에는 유람선이 다닙니다. 올라갈때는 산책로로 내려올때는 유람선을 타면 편리합니다

 

 

▲차돌나루로 가는길

▲차돌나루터

 

▲연리지

▲연리지

▲고인돌쉼터

▲소원성취의자

▲소나무동산

▲괴산호와 군자산

▲소나무출렁다리를 건넙니다

▲연화담

 

▲괴산의 명산 군자산

▲호랑이굴을 지납니다

▲매바위

▲앉은뱅이약수

 

 

▲괴산바위

▲고공전망대

▲40계단의 마흔고개/산막이옛길에서 경사가 제일 급한곳

▲다래숲동굴

▲진달래동산을 지나 산막이마을로 들어섭니다

▲우측으로 산막이 마을을 둘러볼수있습니다. 좌측 산막이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하산하기로 합니다

▲유람선비 5천원이고 수시로 출발합니다

▲유람선이 들어옵니다

▲산막이 선착장

▲유람선을 타고 보는 경치가 아주 멋집니다

 

 

▲10여분 걸려 차돌나루에 도착합니다

▲차돌나루터

▲차돌나루에서 하선하고 주차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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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산막이옛길 관광

★소재지/충북 괴산군 칠성면

★관광일자/2024년 9월30일

산막이옛길

산막이옛길에서 '산막이'는 산이 막아선 마을이란 뜻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피해 산속으로 들어갔던 피란민들이 산에 막혀 더 가지 못하고 머무른 데서 유래되었다.

산자수명한 군자산 자락에 1957년 완공된 괴산호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한반도 지형의 산림이 자리한 산막이옛길은 2014년 12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원주지방환경청은 괴산군과 협력하여 기존 옛길을 따라 친환경 적인 공법으로 산막이옛길을 복원하여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생태관광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괴산 산막이옛길 탐방안내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위치한 4km의 산막이옛길의 산책로에는 2개의 등산코스가 있으며, 대표명소 26개소가 있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한반도 지형 외에도 40m절벽위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꾀꼬리전망대(고공전망대)/연인들이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면 사랑이 성취되고 소망이 이뤄진다는 연리지 나무/ 매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해 붙여진 매바위/뫼산(山)자를 형성하고 있는 괴산바위/호랑이(표범)가 실제로 드나들며 살았던 호랑이 굴 등 자연이 만든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자연물들이 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11월8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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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옛길 맨끝의 무료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유료주차장도 있으나 평일은 무료주차장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언덕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농특산물 판매장 거리가 나옵니다

▲산막이옛길 안내도와 비석이 위치한곳이 나옵니다

▲산막이마을을 알리는 비석

 

▲차돌바위나루터와 군자산

 

▲연리지

▲고인돌쉼터

▲소원성취의자

▲소나무동산

▲1957년 순수한 우리나라기술로 만들었다는 괴산호와 군자산

▲소나무출렁다리/출렁다리가 불안하면 옆의 산책로로 가면 됩니다

▲연화담

 

▲괴산호와 군자산

▲호랑이동굴(1968년까지 표범이 살았다고함)

▲오가는 주민들이 여우비를 피해 잠시머물다가 갔다는 동굴

 

▲앉은뱅이 쉼터/앉은뱅이가 이물을 먹고 나았다는 전설

▲산막이옛길에서 제일 험한 마흔고개의 40계단이 시작됩니다

▲꾀꼬리전망대(고공전망대)

▲다래숲동굴

▲산막이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마을구경을 하고 산막이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내려갑니다

▲차돌나루터까지 5천원하는 표를 구입해 배를 타러갑니다

▲유람선이 들어옵니다. 배는 수시로 출발합니다

▲산막이나루터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보는 모습

▲차돌나루터에 도착합니다. 주차장은 여기서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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