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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산 산행(억새산행)

★소재지/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철원 일대

★산행일자/2023년 9월28일 목요일 맑음

◈명성산(923m)/

6만여평의 억새밭

명성산(鳴聲山, 922.6m)은 가을철이면 억새산행 대상지로 유명한 산이다. 수도권 억새 감상 1번지로 꼽히는 명성산은 서울에서 동북으로 84km, 운천에서 약 7km 거리에 위치하며 산자락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등산과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겨울 산행으로도 각광받는 곳이다. 태봉국을 세운 궁예의 애환이 호수 뒤편에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명성산에 숨겨져 내려온 전설이 있는데 망국의 슬품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후삼국시절 신하인 왕건에게 패한 궁예와 주인을 잃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는 설과 마의태자가 금강산으로 입산할 때에 산도 슬피 울었다는 등 그 후 울음산으로 불리우다 울"명"자 소리"성"자를 써서 명성산으로 불린다는 전설이 있다.

경기도 포천군 영북면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경계를 이루는 이 산의 산세는 풍수지리상 소가 누워 있는 와우형이라 한다. 명성산의 산정호수의 물줄기는 영북면 농토를 살찌우고 있다.

명성산 주능선 동쪽 수십만 평 넓이에 펼쳐지는 억새 군락은 본래 울창한 수림지대였다. 이것이 억새군락으로 변한 것은 6.25 전쟁 때 피아간에 격전을 치루면서 울창했던 나무들이 사라지고 부터다.

명성산 등산은 등룡폭포계곡 코스와 자인사→삼각봉 코스가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자인사 코스는 급경사로 인하여 해빙기에는 미끄럼,낙석사고가 빈번하다. 최근에는 등룡폭포 못미처인 비선폭포 아래에서 왼쪽 암릉으로 오르는 책바위 코스가 인기 있다.

자인사는 1949년 서울 명륜동에서 창건되어, 1965년 5월 지금의 자리로 옮긴 절이다. 현재의 터는 옛날 왕건이 궁예에게 결전의 반격을 가하기 전 바로 여기서 산제를 지내 산신의 도움으로 승전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왕건에게 대패한 궁예가 도망친 루트는 동쪽이라는 얘기도 있다.

명성산 남동쪽 백운산에서 화천으로 넘는 고개인 '도마치'는 당시 궁예가 '도망칠 때' 넘어간 고개라는 전설도 있다.

산행은 등룡폭포 입구 매점과 식당 앞을 출발, 비선폭포→등룡폭포→억새밭→삼각봉→정상→산안고개→산정호수로 나오는 6시간 코스와 등산로가든식당→비선,등룡폭포→억새밭→삼각봉까지만 갔다가 자인사로 하산하는 3시간 코스가 가장 많이 이용된다.

등룡폭포계곡 코스는 자인사 기점 코스보다 30~40분이 더 걸린다. 책바위 암릉 코스는 자인사 기점 코스와 소요시간이 거의 같다. 어느 코스로 오르건 삼각봉을 경유한다. 삼각봉으로 오르는 능선 동쪽 아래로 부드럽게 가라앉은 폭 1km에 달하는 수만 평에 달하는 분지 전체가 억새 물결이어서 장관을 이룬다.

삼각봉 능선에서 이 방향으로는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듯한 억새군락 너머로 각흘봉, 광덕산, 상해봉이 보이고, 오른쪽 이동 분지 건너로는 한북정맥 상의 백운산, 국망봉, 도마치봉 등이 멀리의 화악산과 함께 시원하게 터져 이곳에서 즐기는 파노라마가 일품이다.

삼각봉에서 정상까지는 약 1.5km(약 40분) 거리로, 이 구간도 능선길 동쪽이 온통 억새군락이다. 빽빽하게 밀집되어 있는 억새군락이 마치 황소 등허리의 쇠털을 보는 기분이다.

정상에서는 북서쪽 아래로 '궁예의 침전' 암릉이 발 아래로 보이고, 멀리로는 동송(구 철원)과 갈말(신철원)이 철원평야를 가르는 한탄강과 함께 시원하게 터진다.

정상에서 동쪽 약사령으로 내려서는 능선길도 뚜렷하지만 이 코스는 약사령에서 북쪽 신철원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귀경길로는 적합하지 않다.

하산은 신철원과 철의 삼각지대 등 휴전선 일대가 시원하게 펼쳐져 보이는 북서릉 상의 궁예의 침전 암릉을 타고 내리다가 안부에서 남쪽 계곡을 경유하여 산안고개로 내려서면 된다. 산안고개에서는 남쪽 도로를 따라 1시간 가량 걸어 나오면 자인사 앞이다.

산안고개에서 자동차길로 자인사까지 걷는 길이 지루한 경우에는 정상에서 궁예의 침전 구경을 포기하고, 역으로 삼각봉을 경유하여 자인사나 책바위 코스로 내려오는 것도 괜찮다. 단체산행인 경우에는 자인사 앞에서 하차한 다음, 대절버스는 북쪽 산안고개로 이동시켜 놓으면 된다.

자인사나 등룡폭포를 기점으로 삼각봉을 경유하여 정상에 오른 후 역으로 삼각봉을 타거나 아니면 궁예의 침전 바위 - 산안고개를 경유하여 자인사 앞으로 빠져나오는 산행거리는 약 12km로, 5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등룡폭포 상부인 안덕재는 군부대 사격훈련장이다. 따라서 토,일요일에는 사격훈련장 서쪽 외곽지역인 억새군락까지는 입산이 가능하다.

그러나 평일에는 사각봉↔주능선 일원 전체가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군부대에서 사격훈련을 하지 않는 경우 등산인들이 평일에도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오전 8시30분 전에 입산해도 괜찮다고 산정호수 매표소에 연락한다.

따라서 오전 8시30분~9시 사이에 산정호수 매표소(031-531-6103)에 전화하여 입산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신철원리에서 용화저수지를 지나 약사령에 오른 다음, 약사령에서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으나 이곳도 평일에는 입산이 안되고 토,일요일에만 출입이 된다.

등산 매니아는 산정호수 들머리인 등룡폭포 입구에서 비선폭포→등룡폭포→억새밭→삼각봉→정상→신안고개→산정호수(약 6시간) 구간을 택하지만, 억새 탐방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은 비선폭포→등룡폭포→억새밭→삼각봉직전 삼거리→자인사 (약 3시간) 코스를 주로 택한다.

주차장에서 약 100m정도 자인사 방향으로 가다보면 계곡입구에 등산로 가든매점과 안내간판이 서있는 곳이 등산 기점이다.

◐ 등산로 가든→비선폭→등룡폭포→억새꽃축제 반환점→자인사→기점 (6.3㎞, 약 2시간 30분)

◐ 등산로 가든→비선폭포→등룡폭포→억새꽃축제 반환점→삼각봉→억새꽃축제 반환점→자인사→기점 (7.9㎞, 약 3시간)

◐ 등산로 가든→비선폭포→등룡폭포→억새꽃축제 반환점→삼각봉→명성산 정상→산안고개→기점 (14.1㎞, 약 6시간 30분)

◐ 책바위코스

책바위능선이 권할 만하다. 책바위코스 능선은 암릉으로 위험 구간에는 보조줄이 설치되어 있고, 길을 잃지 않도록 군데군데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어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산행들머리는 산정호수 주차장이다.

주차장 부근 '등산로가든식당' 왼쪽의 포장길을 따라 300m쯤 오르면 쌍그네가 나오고 이곳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쌍그네에서 50m쯤 오르면 커다란 바위에 책바위코스를 알리는 화살표시가 나오고 다시 50m를 오르면 산제터에 도착한다.

산제터에서 산길을 계속 따라오르면 암릉 시작 지점에 도착한다. 암릉에는 보조줄이 튼튼하게 설치되어 있어 어려움이 없지만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암릉을 다 오르면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인데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인 삼각봉(903m)까지의 억새능선이 일품이다. 능선 중간에는 자인사, 등룡폭포, 산안고개로 각각 내려가는 갈림길 표시가 있다.

◐ 주차장→책바위능선→억새능선→삼각봉→정상→산안고개(약 4시간)

산정호수 : 병풍과 같은 웅장한 명성산을 중심으로 호수 양옆에 망봉산과 망무봉을 끼고 있는 호수다. '산속의 우물과 같은 맑은 호수'라 해서 산정호수라 불리고 있으며 1925년에 농업용수로 이용하기 위해 축조된 저수지인데 주변경관이 수려해 수도권에서는 즐겨 찾는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호수 주변의 산책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지만 숙박을 하는 이들에게는 건강 산책 코스로 아주 적합한 곳이다. 계절별로 봄, 가을,아침.저녁에 피어오르는 호수의 물안개는 전설적이며 특히 저녁 무렵의 보트놀이는 한폭의 그림과 같다.

봄, 가을 명성산의 산행과 겨울철의 자연 그대로의 호수 빙판위의 스케이팅은 스포츠를 즐기는 이가 많이 찾는 곳이며 이외에도 놀이동산, 수영장, 눈썰매장, 온천 등이 개발되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도 다양하다.

특히 오랜 전통으로 빚어낸 음식맛은 빼놓을 수 없으며 자연산 우렁, 버섯요리와 민물고기 매운탕, 더덕구이, 산채백반, 도토리묵 등 각종 건강식품으로 불리는 음식맛은 전국에서도 알아준다. 경치가 뛰어나 한때 김일성 별장도 있었다고 한다.

 

 

 

 

▲ 유튜브 영상/2023년 9월30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산정호수에서 바라본 명성산(우측 바위봉이 책바위)

▲ 주차장을 출발합니다.(주차료 2천원)

▲ 명성산 제3코스는(자인사코스) 폐쇄중이라는 통제안내판

▲ 명성산 책바위코스 산행개념도/약 7키로

▲ 산행출발 약 5분만에 이정목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올라갑니다(책바위방향/2.09키로)

▲ 험하다는 책바위코스

 

▲ 험하지만 계단과 로프길로 안전합니다

▲ 우측으로 책바위가 보입니다

▲ 책바위가 보이는 곳에 산정호수도 잘보입니다

▲ 억새밭 1.2키로

▲ 책바위코스의 험로

▲ 책바위를 빠져나왔습니다. 전방 오른쪽에 억새밭이 보입니다

▲ 자인사에서 올라오는 3코스 삼거리를 지나 가파른 능선길을 지나니 평탄한 바위지대가 나옵니다

▲ 전방에 케이블카 공사로 추정되는 크레인이 보입니다

▲ 억새밭이 보입니다

▲ 팔가정옆의 억새군락지

▲ 억새군락지 꼭대기에 있는 팔각정

▲ 팔각정 옆에는 해발 922.6m의 정상석이 있지만 이곳이 정상이 아닙니다. 이곳의 해발고도는 740m정도이고 이곳에서 우측 산길을 따라 1시간~1시간30분 정도 더 가야 실제 정상이 나옵니다

▲ 명성산 케이블카(못보던 이정목 안내가 생긴것을 보니 공사중으로 추정)

▲ 이제 천천히 억새군락지를 들러보고 하산하기로 합니다

 

▲ 팔각정보다 밑부부의 억새군락이 볼만합니다. 아주 적절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 억새군락지의 정문

▲ 하산길로 갑니다. 산정호수 3.1키로네요

▲ 등룡폭포 계곡은 상류에 군부대 사격장에서 공사중이라 까만 꾸정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옥에 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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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내의 밤거리

★촬영일자/2023년 9월11일

동송읍은 대한민국 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읍으로서 철원에서 제일 번화한 동네이고 인구는 약1만5천명이다. 동송읍은 철원군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림 같은 풍경과 유적지, 비무장지대(DMZ)와 가까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강원도 철원군/

철원군(鐵源郡)은 대한민국 북동부에 있는 도인 강원도에 있는 군이다. 철원군은 강원도 최북단에 위치하며 독특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문화유산으로 유명한 곳이다. 철원군은 대한민국 강원도에 있는 군으로, DMZ에 인접해 있다는 독특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 문화 명소 및 농업 체험도 제공합니다.

위치: 철원군은 북한과의 국경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한국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입니다.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약 95km(59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역사: 철원군은 남북한을 가르는 비무장지대(DMZ)와 가깝기 때문에 풍부하고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철원군은 한국전쟁(1950~1953) 당시 치열한 갈등이 일어난 곳이었으며, 그 지역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 지역에서는 벙커, 군사 시설 등 전쟁의 잔재를 여전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비무장지대(DMZ): DMZ는 한반도 전역에 걸쳐 철원군 일부를 포함하는 강력하게 요새화된 완충지대입니다. 방문객들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 역사적으로 중요한 이 지역을 탐험하고 남북한의 긴장된 관계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격동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철원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이 지역은 울창한 숲, 구불구불한 언덕, 그림처럼 아름다운 강이 특징입니다. 하이킹, 캠핑, 조류 관찰 기회를 제공하는 야외 활동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입니다.

문화 명소: 철원군에는 역사와 유산을 반영하는 여러 문화 명소가 있습니다. 한탄강변에 위치한 한탄강평화전망대는 DMZ와 주변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한국전쟁 당시의 유적지인 철원조선로동당사도 주목할만한 명소이다.

농업: 농업은 철원군 지역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 지역의 비옥한 토양 덕분에 쌀, 감자, 인삼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이지역은 고품질 농산물로 유명합니다.

철원평화전망대: 철원군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쌍안경과 망원경을 이용해 멀리서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합니다. 전망대는 국경 너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관광 및 접근성: 철원군은 최근 몇 년 동안 관광 인프라를 개발해 왔으며 방문객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여행자들은 자동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철원군에 갈 수 있습니다.

 

 

 

 

▲ 유튜브 영상/2023년 9월26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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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로

▲동송읍 먹자골목

 

▲ 동송전통시장

▲ 동송전통시장

▲ 동송전통시장 정문

 

 

▲사문안뚜루문화거리

▲사문안뚜루문화거리

▲ 극장 뚜루

▲철원 작은영화관 뚜루 정문

▲ 뚜루하우스

▲철원성당

▲ 동송시외버스터미널

▲ 철원경찰서 동송지구대 (파출소)

▲ 철원읍행정복지센터

▲철원읍사무소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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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도권 일대의 가볼만한산 베스트 Top 10

 

 

 

 

 

https://youtube.com/shorts/LxtRZa5gzkk?si=_puHChtwz17ZXDL2

▲ 유튜브 영상/2023년 9월13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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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감악산(파주) 675m/경기 5악의 하나로 기암괴석의 바위에서 보는 전망이 압권이다.

2/국망봉(포천) 1168m/능선이 장쾌한 고봉으로 전망이 좋고 특히 겨울철에 설경이 좋다.

3/마니산(인천)/ 469m강화섬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바위산으로 정상에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참성단이 있다.

4/명지산(가평)1267m/해발 1267미터의 경기 제2의 고봉으로 심산의 정취와 엄청난 적설을 자랑한다.

5/연인산(가평) 1068m/가평 오지에 자리한 육산으로 봄철의 철쭉과 용추9곡은 수도권의 제일의 계곡이다.

6/운악산(가평) 934m/경기 5악의 하나로 기암괴석의 절경으로 경기의 금강으로 불린다.

 

7/용문산(양평) 1157m/수도권 최고의 명산으로 주변의 10여봉을 거느리는 험한 산세이다.

8/원적산(이천) 634m/이천의 최고봉으로 초원을 연상시키는 능선에 백패킹으로 떠오르는 산이다.

9/지장봉(포천) 877m/보개산군의 주산으로 여름철의 지장계곡과 정상에서 북녘의 산이보인다.

10/화악산(가평) 1468m/경기도의 최고봉이자 전국 9위의 고봉으로 엄청난 산세의 육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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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도중 길을 잃었을때의 올바른 대처법

 

▲ 유튜브 영상/2023년 9월13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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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중에 길을 잃는 것은 위험하지만 침착함을 유지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면 안전하게 뺘져나올수 있습니다. 등산을 하다가 길을 잃었을 때 대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일단 멈추고 침착함을 유지하세요. 길을 잃었을때 걷기를 멈추고 심호흡을 하세요. 당황하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상황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둘째/등산로 안내판이 있는 등산로일 경우 위치가 확인되었던 마지막 지점으로 되돌아가 보세요. 이정목이나 인적을 따라가세요.

 

세번째/가만히 있으세요. 돌아갈 길을 찾을 수 없거나 날씨가 어두워지면 현재 있는 곳에 머무르는 것이 더 안전한 경우가 많습니다. 절벽 낙석 계곡등의 위험 요소로부터 멀리 떨어진 안전한 장소를 찾으세요. 이렇게 하면 필요한 경우 구조대가 당신을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네번째/도움을 청하는 신호를 보내세요. 호루라기 거울 손전등을사용하세요. 호루라기로 세번 짧게 울리는 것은 조난신호로 인식됩니다. 또한 밝은 색상의 옷을 착용하여 자신을 뚜렷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다섯번째/도움 요청을 하세요. 휴대폰으로 도움을 요청하세요. 당신의 위치를 ​​최대한 정확하게 알리고 만일 통화가 안된다면 더 높은 곳이나 다른 위치로 이동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여섯번째/주변을 관찰하세요.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산이나 강 또는 독특한 암석같은 자연지형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일곱번째/ 몸을 따뜻하게 하고 수분을 섭취하세요. 날씨를 살피고 여분의 옷을 충분히 입고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마셔야 합니다.

 

여덟번째 /표시를 남기세요. 도움을 찾아 이동하기로 결정한 경우 막대기나 돌 또는 기타 물체로 만든 화살표와 같은 표시를 남겨서 가는 방향을 표시하세요. 이는 수색 및 구조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홉번째 /길을 잃었을 때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애초에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어디로 가는지 언제 돌아올지 어디로 갈지 항상 다른 사람에게 알리십시오. 지도 나침반 구급 상자 여분의 옷 음식 물 등 필수 품목을 챙기세요.

 

열번째 /등산을 떠나기 전에 등산지도를 보고 가게될 등산로를 면밀히 탐색하고 일기예보를 확인하세요. 예상되는 상황을 알면 등산중에 더 나은 결정을 내릴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등산도중 길을 잃을 경우 위험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준비와 침착한 대처는 안전하게 돌아올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등산 능력이나 산에 대해 확신이 없다면 단독 산행은 하지말고 경험자나 친구들과 동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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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내의 밤거리

★촬영일자/2023년 8월

★강원도 인제군/

인제군은 대한민국 강원도 군이다. 국토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림 같은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여 번화한 도시에서 벗어나 평온함을 추구하는 야외 활동 애호가와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인제군의 주요 정보입니다.

지리: 인제의 특징은 산악 지형, 울창한 숲, 수많은 강과 하천입니다. 대한민국 동해안을 따라 흐르는 백두대간의 일부이다. 이 대자연은 하이킹, 캠핑, 낚시와 같은 활동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자연 명소: 인제는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하며 관광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설악산 국립공원이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이다. 설악산은 험준한 봉우리와 폭포, 무성한 초목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산입니다. 설악산은 다양한 하이킹 코스를 제공합니다.

진부령: 인제시에 위치한 산길로, 고대에 한반도의 동부와 서부를 연결하는 주요 관문이었기 때문에 역사적 의미가 있습니다. 이곳은 숨막히는 전경을 제공하며 동해안을 오가는 여행객들이 자주 들르는 곳입니다.

레크리에이션: 인제군은 하이킹, 산악자전거, 낚시 등 야외 활동으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이 지역의 깨끗한 강과 개울은 플라이 낚시에 이상적이며 급류 래프팅을 즐길 기회도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지역 내 리조트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문화: 인제군은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기념하는 전통음악, 무용, 축제 등 인제군 고유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 열리는 인제빙어축제는 얼음낚시와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인기 행사입니다.

숙박시설: 인제에는 호텔, 게스트하우스, 캠핑시설 등 다양한 예산과 선호도에 맞는 다양한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레크리에이션 기회를 완전히 경험하기 위해 이 지역에 머물기를 선택합니다.

교통: 인제군은 도로와 철도로 접근 가능합니다. 가장 가까운 주요 도시는 강릉으로 한국의 다른 지역과 잘 연결되어 있습니다. 강릉에서는 자동차나 버스를 이용해 인제까지 쉽게 갈 수 있습니다.

 

 

▲ 유튜브 영상/2023년 9월09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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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로

▲ 인제경찰서

 

▲인제군청앞

▲ 비봉로

▲ 인제전통시장

▲ 인제별빛시장

▲ 인제별빛시장

▲ 인제쌈지공원

▲ 인제쌈지공원

 

▲ 인제터미널

▲ 인제터미널

▲ 인제읍내 비봉로

▲ 인제군청

▲ 인제읍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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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세계의 여행지 선정 TOP 10

 
 
 

https://youtube.com/shorts/MOzqGEQ9yS4?si=-RyIUsA4hV8-gndb▲ 유튜브 영상/2023년 9월06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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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는 해양 생물이 풍부한 세계 최대의 산호초 시스템입니다. 이곳은 스노클러와 스쿠버 다이버들의 안식처로서 생기 넘치는 산호 지형을 탐험하고 이국적인 바다 생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페루 마추픽추:

안데스 산맥 높은 곳에 자리잡은 이 고대 잉카 성채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고고학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마추픽추에 도달하기 위한 잉카 트레일 하이킹은 인기 있는 모험입니다.

3/그리스 산토리니: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한 산토리니는 에게해에 있는 그림 같은 섬입니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해변, 독특한 건축물, 매력적인 마을인 피라(Fira)와 이아(Oia)를 즐기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듭니다.

4/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이 외딴 섬은 야생동물 애호가들의 천국입니다. 자연 서식지에서 거대 거북이, 바다 이구아나, 푸른발 얼가니와 같은 독특한 종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5/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보라보라(타히티):

종종 "태평양의 진주"라고 불리는 보라보라는 수상 방갈로, 수정처럼 투명한 라군, 아름다운 산호초로 유명합니다. 로맨틱하고 럭셔리한 여행지입니다.

6/빅토리아 폭포, 잠비아/짐바브웨:

세계 최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는 숨막히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경치를 감상하고 급류 래프팅을 즐기거나 헬리콥터를 타고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7/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의 사파리:

세렝게티 평원에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야생동물의 이동을 목격하세요. 빅 5(사자, 표범, 코끼리, 물소, 코뿔소)를 발견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8/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의 고대 사원 단지는 건축과 역사의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복잡한 사원을 탐험하고 일출을 목격하는 것은 모든 여행자에게 필수입니다.

9/미국 그랜드 캐년:

미국의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그랜드캐년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수있는 협곡으로 미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입니다.

10/이집트 피라미드:

이집트 나일강 기슭의 피라미드는 수천년전에 세워진 웅장한 수수께끼 같은 건축물입니다. 기자의 피라미드가 유명한데 파라오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목적지는 자연의 경이로움부터 문화재까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모든 여행자에게 지속적인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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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락(메탈)발라드 139/

백두산-IN MY LIFE

 

결성

1970년대 후반부터 미8군 부대를 중심으로 솔로 활동 및 '라스트 찬스', '사계절', '사랑과 평화'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던 유현상과 베이시스트 김창식, 드러머 한춘근 등에 의해 1983년에 결성되었으나 당시 '솔로몬'이란 밴드의 멤버였던 이태원의 천재적인 속주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서라벌 레코드사 사장의 권유로 1985년 말 밴드에 가입하게 되면서 제대로 된 밴드로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전성기

1986년 6월 백두산의 데뷔 앨범 《Too Fast! Too Loud! Too Heavy!》가 발매된다. '어둠 속에서', '말할걸', '뛰어', '웅비' 등의 곡들은 향후 백두산이 음악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바를 잘 보여준 곡들이었다. 베이시스트가 김주현으로 바뀐 뒤, 보컬 유현상이 샤우팅 창법으로 선회하여 이듬해에 발매한 2집 《King Of Rock'N Roll》은 헤비메탈 밴드로서 완벽하게 변모한 백두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최고의 걸작이라고 평가 받고 있으며 국내 헤비메탈 역사상 최고로 손꼽히는 메탈명반으로 인정되고 있다. 일본의 'BURRN!'이라는 외국 잡지에 소개된 적도 있었으며 백두산이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Main Character (주연배우)'를 제외한 모든 곡의 가사들이 영어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나 당시 영어 가사에 대한 탄압이 너무 심해 정작 방송출연을 할 기회는 없었다. 하지만 대중들로부터 인기가 엄청나 백두산은 무려 500회가 넘는 순회공연을 가졌다.

해체와 침체기

2집 발매 직후 1987년, 부활의 김태원이 대마초로 구속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 락씬이 초토화되는 불운을 겪게 된다. 대다수 락계 인사들이 무차별 체포되자, 해외에서는 인정을 받는데도 정작 국내에서는 음악의 가사,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심의가 너무 심해 자신들의 곡이 방송 불가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정신적으로 이기지 못하고 하나 둘씩 해체되는데 백두산 역시 국내의 열악한 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해체하기에 이른다. 김도균은 이러한 환경을 정신적으로 이기지 못해 탈퇴, 영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고, 유현상은 백두산을 해체, 백두산 프로덕션을 설립, 가수 이지연을 데뷔시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만 갑작스런 이지연의 결혼으로 유현상은 회사마저 문을 닫게 되고, 최윤희와 결혼 후에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하게 된다.

김도균은 실력을 갈고 닦기 위해 《Rock In Korea》에 참여, 1989년에 임재범과 함께 영국으로 떠난 뒤 슈퍼밴드 '아시아나'를 결성했지만 이는 오래 가지 못했고, 1993년 베이시스트 '김창식', 드러머 '최경섭'과 함께 다시 백두산을 재결성한다. 3집 《너를 기다리네》를 발매, 김도균이 직접 리드 보컬까지 함께 맡은 이 앨범은 이전의 백두산의 앨범들과 달리 하드락 성향을 띈 앨범이었으며 '너를 기다리네'와 같은 발라드 곡이 인기를 끌었으나 대마초 사건에 다시 연루되면서 불명예스러운 해체를 맞이한다.

재결성

2008년에는 원년 멤버로 재결성해 동두천 락 페스티발에서 재결합 공연을 가졌으며, 2009년에는 4번째 정규 음반 《Return Of The King》을 발표했다. 2011년 5번째 정규 음반 《Rush To The World》가 발매되었다. 2집처럼 두 곡을 제외한 모든 곡들의 가사가 영어로만 작사되었다. 재결성 후에 드러머가 '미르', '사혼', '피어 잇 소울'에서 활동하던 박찬으로 바뀌었다. 또한 베이시스트도 지병인 천식으로 탈퇴한 기존의 멤버 김창식 대신 김경호 밴드와 에메랄드 캐슬, N.EX.T 등을 거친 경호진을 새롭게 영입했다. 김도균과 함께 3집을 같이 작업했을 때 연이 닿아서 함께 합류한 것으로 보이지만 경호진은 탈퇴하였고 김창식이 새롭게 복귀하였다.

백두산의 리더이자 보컬 유현상/

경기도 포천군 포천면 탑동리(현, 동두천시 탑동동)에서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경기도 양주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1971년에 록 밴드 Last Chance의 리드 싱어로 활동하다가 1976년 재즈 록 밴드 사계절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였고 1976년부터 1979년까지 대한민국 육군 사병 복무 이후, 1981년에 솔로 가수로 전향하였으며, 1982년 록 밴드 사랑과 평화의 보컬리스트로 잠시 활동한 후 1986년 헤비 메탈 밴드 백두산을 결성하고 보컬리스트로 활동하였다.

1988년 백두산 프로덕션을 설립한 후 가수 이지연의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프로듀서로 활동하였고, 1991년에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앨범 《여자야》를 발표한 후 솔로 활동을 하다가 2008년에 백두산을 재결성하여 8월 17일 《동두천 록 페스티벌》에서 컴백 공연을 펼쳤다.

 

백두산/ In My Life

In My Life 는 2008년 원년멤버로 재결성한후 2009년에 발표한 제 4집앨범 Return Of The King에 5번째로 수록한 곡이다. 보컬 유현상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만든곡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고난을 이겨낼수 있다는 희망을 담은 곡이다. 도입부의 잔잔한 기타멜로디에서 중반부에서 후반부로 넘어가는 장엄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는 이곡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짧지만 큰 획을 남겼던 헤비락계의 큰 형님 같은 존재로서 3장의 앨범을 남기며 국내 헤비메탈 계의 전설로 기억되온 백두산!

통산 4집 앨범 'Return Of The King' 은 단순하게 쏟아져 나오는 흔하디 흔한 대중가요가 아니다. 이것은 백두산의 삶이자 피이며, 인생이 담겨져 있는 대한민국 록계의 값진 기록이자 역사가 될 것이다!

천재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대중 가수를 발굴해 내던 기획자로 성공, 이후 다양한 음악여정을 성공적으로 거닐었던 다재 다능한 유현상(보컬) 그리고 타미 앨드리지를 방불케 하던 드러머 한춘근 최근 트랜드까지 섭렵하며 백두산에 젊은 피를 넣어준 노장 김창식(베이스)의 화려한 멤버로 구성되어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변함없는 사운드로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얻고 있다.

 

 

 

백두산/ In My Life

나는 지금 어디까지 왔나

나는 지금 무엇하고 있나

안개속에 길을잃었고

비바람에 방황 했었지

그때는 예전 일이야

하지만 나는 푸른꿈 안았지

꿈을 찾아 뛰고 또 뛰었지

나는 할 수 있다

큰 소리쳤어

다신 안쓰러져

다신 울지 않아

웃었지

얼마 전 일이야

자,친구야 두손을 잡고

잡은 손을 하늘높이 올려

그리고 큰소리 치자

우리 모두 이룰 수가 있어

친구야 두손을 잡고

잡은 손을 하늘높이 올려

그리고 큰소리 치자

우리 모두 이룰 수가 있어

Now I under stand Who I am and where I've ben

Now I under stand love is meant to share with every one

And Now I sing for the time

Left in my life

And Now I love for the time

Left in my life

Left in my life

Now understand

In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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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시 무릎에 통증이 올경우 올바른 대처법

 

 

▲ 유튜브 영상/2023년 8월30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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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하는 동안 무릎 통증을 경험하는 것은 불편하고 걱정스러울 수 있습니다. 산행 중에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1/멈추고 휴식하세요: 하이킹 중에 무릎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을 느끼며 계속 등산을 하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며 추가적인 불편함이나 부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통증 평가: 현재 겪고 있는 통증의 심각도와 유형을 평가해 보십시오. 둔한 통증인가요, 날카로운 통증인가요, 아니면 욱신거리는 느낌인가요? 한쪽 무릎인가요, 아니면 양쪽 무릎인가요?

통증의 본질을 이해하면 적절한 조치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스트레칭 및 워밍업: 다리 근육, 특히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종아리 근육을 부드럽게 스트레칭하세요. 근육을 따뜻하게 하면 하이킹 중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4/장비 점검: 신발이 발과 무릎을 적절하게 지지하고 쿠션을 제공하는지 확인하십시오. 잘 맞지 않거나 부적합한 신발은 무릎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보폭 조정: 등산하는 동안 보폭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보폭을 줄이고 무리한 보폭을 피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무릎에 추가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6/트레킹 폴 사용: 트레킹 폴(등산용 스틱)은 추가적인 지지력과 안정성을 제공하여 등산하는 동안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체중의 일부를 무릎에서 멀리 분산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수분 공급 유지: 탈수는 근육 경련과 불편함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적절한 수분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등산 내내 물을 많이 마셔보세요.

8/더 쉬운 등산로 선택: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 가파르거나 울퉁불퉁한 지형보다는 덜 힘들고 평평한 등산로를 선택하십시오.

9/적절한 기술 연습: 등산하는 동안 좋은 자세를 유지하고 코어 근육을 사용하여 무릎에 추가적인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10/얼음찜질 및 휴식: 무릎 통증이 경미한 경우 해당 부위를 15~20분 동안 냉찜질한 후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염증을 줄이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1/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통증 완화제: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과 같은 비처방 진통제는 경증에서 중등도의 통증을 관리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서 사용하고 권장 복용량을 따르십시오.

12/의학적 치료를 받으십시오. 통증이 심하거나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 통증의 근본 원인을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 권장 사항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심한 통증을 견디다 보면 더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무릎 통증의 원인이나 관리 방법이 확실하지 않다면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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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속초시내의 밤거리

★촬영일자/2023년 8월

★강원도 속초시/

속초시는 강원도 동북부에 위치한 시로서 인구는 8만3천명이다. 북으로 고성군과 남으로는 양양군이 위치하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국립공원 설악산 자락이고 푸르른 동해바다가 바로 옆인 동네다.

설악산과 동해바다로 인해 관광업과 수산업이 발달해있는 도시이다. 휴전선에서 약 60여키로 떨어져 있으며 38도선 위에 위치해 있는 우리나라의 최북단 도시이다.

도시안에 석호인 영랑호와 청초호가 동해바다와 인접해있다. 속초시는 설악산과 동해바다의 보기드믄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해 관광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1999년에는 강원국제관광엑스포를 개최하였으며 현재 그 상징탑과 공원이 조양동 청초호변에 조성되어 있다.

속초의 기후도 겨울에는 따듯하고 여름에는 시원하여 휴양도시로서의 자격을 갗추고있다.

도로 교통은 편리한 편이다. 서울과는 서울-양양고속도로로 연결되고 국도는 미시령과 한계령으로 연결된다. 철도는 춘천-속초선이 계획중에 있다.

▲ 유튜브 영상/2023년 8월27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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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외버스터미널(동명동)

▲ 공설운동장 5거리

▲ 속초시 공설운동장

▲ 속초관광수산시장

▲ 속초관광수산시잔 내부

▲ 설악로데오거리(중앙로)

▲ 설악로데오거리

▲ 교동삼거리

▲ 노브랜드 매장안

▲ 엑스포타워(청초호 공원)

▲ 청초호 유원지 운동경기장

▲ 동해대로

▲ 설악금강로

▲ 속초고속버스터미널옆

▲ 동해대로

▲ 속초고속버스터미널

▲ 이마트 내부

▲ 아바이마을 활어회센터

▲ 청초호 주변의 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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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양양 가볼만한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6

★촬영일자/2023년 8월16일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있는곳 양양과 속초의 여행지를 골라보았습니다. 당일로 가능한 여행일정입니다.

 

▲ 유튜브 영상/2023년 8월22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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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양 낙산사/

주소/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말사이다. 관세음보살이 머무른다는 보타락가산 즉 낙산(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신라 문무왕 11년(67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3대 관음기도도량으로도 손꼽히고 관동팔경의 하나로 유명하다. 경내에는 조선 세조 때 다시 세운 7층석탑을 비롯하여 원통보전과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담장 및 홍예문 등이 있다.

의상대사가 참선을 행하였다는 의상대와 홍련암과 동해푸른바다의 물결이 아름답고 낙산사의 상징인 해수관세음보살상이 볼만하고 산책로로서도 훌륭한 걷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사찰이다.

 

▲ 명승 제27호 낙산사입구/주차료로 4천원의 입장료 있음

▲ 낙산사의 정문 홍예문(조선의 세조왕이 직접 내왕해 사찰을 증수하고 홍예문을 건축하였다함)

 

▲ 낙산사 안내문

▲ 뒤에서 바라본 홍예문

▲ 관음지와 보타전

▲ 의상대사가 좌선을 했다는 의상대/신라 문무왕 (676년)에 낙산사를 지은 의상대사를 기념하기 위해 1925년에 만든 정자이다. 원래 이곳은 의상이 낙산사를 지을 당시 머무르면서 참선하였던 곳으로 예부터 의상대라 불렸다고 한다.

▲ 의상대 안내판

▲ 의상대의 파도

▲ 홍련암 가다 바라본 의상대

▲ 홍련암/의상대사가 676년에 세운 암자. 지금의 건물은 1869년에 지은것으로 의상대사가 붉은 연꽃 위에 나타난 관음을 보고 대나무가 솟은 자리에 홍련암을 지었다는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 홍련암 내부

 

▲ 높이 16미터의 해수관음상/ 낙산사의 트레이드마크인 이불상은 1977년까지만 해도 동양 최대의 불상이었다. 이곳은 전망이 매우 뛰어나 동해바다와 설악산까지 조망된다.

▲ 해수관음상에서의 전망이 매우 뛰어납니다

▲ 낙산사의 상징인 해수관음상/강화 석모도 보문사 남해보리암과 함께 3대 해수 관음기도 도량으로 꼽힌다

▲해수관음상이 위치한 이곳은 전망이 뛰어나고 시원한 바닷가의 바람이 불어와 쉬어가기 아주 좋습니다

▲해수관음공중사리탑

▲ 원통보전 옆길

▲ 원통보전(낙산사의 중심 법당)과 칠층석탑

▲ 칠층석탑(보물 제499호) 높이 6.2미터. 원래 3층이던것을 1467년에 7층으로 개축하였음

▲ 빈일루(무료로 차를 마실수있는 누각)

▲원통보전 입구의 문

★2/속초관광수산시장/

주소/속초시 중앙로 147번길 12

속초관광수산시장은 관광업과 수산업이 발달한 속초에 자리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이다. 청과와 순대, 닭강정, 회, 수산물 등이 주로 거래되며, 품목에 따라 전문화된 골목들이 있다.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시장 이용이 편리하다.

▲ 속초관광수산시장 입구/여러곳에서 들어갈수 있습니다

▲ 시장내부

 

▲이곳의 명물인 생선튀김 그밖에 술빵과 닭강정 오징어순대등이 유명한 인기상풍입니다

 

 

▲ 유명한 막걸리빵/이것을 사려고 항상 줄을서고 있음

▲만석 닭강정집

▲닭강정을 사서 맛을 봅니다

▲ 속초시 중앙동의 시장옆길의 번화가

★3/속초해수욕장(아이대관람차)

주소/속초시 청호해안길 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해변으로, 1976년 7월 1일 개장하였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설악산을 경유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변의 총 길이는 2km이며, 이중 1km만 일반인에게 개장되었다. 백사장에는 목책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뒤편에는 소나무숲이 잘 가꾸어져 있으며, 화장실, 샤워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아이대관람차/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변에 위치해 속초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놀이시설로 설악산의 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 속초아이대관람차는 아파트 22층 높이로 정원 6명인 관람차가 36대로 최대 216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2022년 개장하였다.

▲ 속초시와 동해바다

▲ 아이대관람차

▲ 속초해수욕장/이날 파도가 높아 바닷물로 진입통제중입니다

 

▲ 아이대관람차 매표소와 요금표

★4/속초 아바이마을

주소/속초시 청호로 122

 

아바이마을은 행정구역으로 속초시 청호동이다. 함경도 실향민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해서 아바이마을로 불린다. 아바이란 함경도 사투리로 보통 나이 많은 남성을 뜻한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피난 내려온 함경도 실향민들이 집단으로 정착한 마을이다.

한국전쟁 중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은 잠시 기다리면 고향에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이곳 모래사장에 임시로 정착하면서 마을을 만들었다. 모래사장 땅이라 집을 짓기도 쉽지 않고 식수 확보도 어려운 곳이었다. 아바이마을 실향민들은 같은 고향 출신사람들끼리 모여 살면서 신포마을, 정평마을, 홍원마을, 단천마을, 앵고치마을, 짜고치마을, 신창마을, 이원마을 등 집단촌을 이뤘다.

며칠이면 고향에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이곳에 정착한 실향민들은 반세기도 훨씬 넘는 긴 세월을 지내왔다. 남북관계가 좋아지거나 혹은 더 나빠질 때면 꼭 아바이마을 이산가족의 아픔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언론을 통해 전국에 보도되었다. 우리나라 유일한 실향민 집단정착촌 아바이마을은 분단과 통일염원의 상징적 공간이다.

▲ 갯배를 탈수있는 아바이마을

▲ 가을동화와 1박2일 촬영지 아바이마을

 

 

▲ 먹을거리가 풍부한 아바이마을/함경도 음식과 속초의 먹거리인 순대 튀김등입니다

▲아바이마을을 지나는 설악대교

 

▲갯배를 타는곳/5백원입니다

▲갯배를 타고 갑니다. 관광객이 줄을 당겨 체험을 할수도 있습니다

▲공갈빵이네요

▲ 속초관광수산시장이 옆에 있습니다

★5/속초 청초호(엑스포 타워)

주소/속초시 교동 1025-1

청초호는 면적이 약40만평이고 둘레가 5 km인 좁고 긴 사주(砂洲)에 의해 동해와 격리된 석호(潟湖)로 북쪽에 입구가 열려 있다. 이 호수는 선박들이 외해(外海)의 풍랑을 피할 수 있는 천연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조선시대에는 수군만호영(水軍萬戶營)을 두고 병선(兵船)을 정박시킨 일도 있다.

백두대간의 미시령(彌矢嶺:826 m) 부근에서 흘러나오는 청초천이 동류하면서 학사평(鶴沙坪)과 소야(所野)평야를 이루고 조양동(朝陽洞)에서 청초호로 흘러든다. 잘록한 항아리 모양을 하고 있는 이 호수는 현재 속초항의 내항으로, 500 t급의 선박이 내왕할 수 있다. 북쪽에 영랑호(永郞湖)가 있고, 동남쪽에는 속초해수욕장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초호 [靑草湖]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참조)

 

 

 

▲ 청초호 주변/놀이시설과 운동시설 산책로등이 있습니다

▲ 멀리보이는 설악대교 청학동일대

 

▲ 1999년 개최된 관광엑스포의 상징물인 엑스포타워

 

▲ 엑스포타워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요금 성인 2천5백원/에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 전망대에 올라서 본 모습

▲ 엑스포타워앞의 운동장

★6/양양 서피비치(하조대 전망대)

주소/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9

서피비치는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해수욕장옆에 위치하며 우리나라 유일의 서핑비치이다. 60년간 군사지역으로 묶여 있다가 한시적으로 개방된곳이다.

1km구간에 걸쳐 펼쳐진 서핑 전용 해변과 스위밍존, 빈백존, 힐링존 등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서피비치는이국적인 풍광의 릴렉스 비치이자 바이브 넘치는 짜릿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플레이 그라운드입니다.

 

▲ 코로나선셋바/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 인조 야자수지만 열대나라의 해변을 연상시킵니다

▲ 코로나 선셋바와 서피비치

▲ 한국 최초의 서핑비치인 서피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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