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이천시 장호원읍의 밤거리

★촬영일자/2024년 1월 2일

장호원읍은 경기도 이천시 남동부에 있는 읍이다. 조선시대 장해원(長海院)이라는 역원(驛院)이 있었던 곳으로 이후 장호원으로 지명이 바뀌게 되었다. 청미면으로 불리다가 1941년 장호원읍으로 승격되었고 13개의 법정리가 있다.

남쪽에 백족산이 있고 동쪽 청미천 유역에 충적평야가 발달되어 논농사가 많이 이루어진다. 특산물인 햇사레복숭아가 유명하고 배, 사과 등 과수작물의 재배가 활발하다.

예로부터 장호원은 이천, 안성, 여주, 제천, 충주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일대에는 주막촌이 발달되었던 곳인데 현재 3, 38번 국도가 동서남북으로 교차한다. -두산백과-

 

▲ 유튜브 영상/2024년 1월3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장호원읍사무소(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 잠감로

▲ 장호원초등학교앞

▲ 장호원초등학교

▲ 장호원삼거리

▲ 장호원파출소

 

▲ 장호원전통시장

▲ 장호원전통시장내부

▲ 청미교사거리

▲ 청미천 장호원교를 지나면 충북 음성군 감곡면입니다

▲ 청미천교사거리

▲ 장감로77번길

 

▲ 장감로65번길

▲ 샘재로

▲ 장호원버스터미널

▲ 버스터미널

▲ 장호원우체국앞

▲ 신협앞

▲ 부원고등학교앞

▲ 장호원고가차도

▲ 삼성스토어

▲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728x90

태기산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청일면, 평창군 봉평면, 홍천군 서석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가 1,261m로 횡성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인기명산(한국의산하) 256위 이다.

 

본래는 덕고산(德高山)이었는데 삼한시대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산성을 쌓고 신라에 대항하던 곳이라 하여 이름을 고쳐 부르게 되었다. 이 산에서 발원하는 갑천도 원래는 주천이었으나 태기왕이 박혁거세의 추격을 받아 산으로 들어올 때 더러워진 갑옷을 씻었다 하여 이름을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밖에도 이 지역 일대의 지명은 태기왕과 관련된 이름이 많다. 산 정상에는 길이 약 1km의 태기산성과 태기산성비가 있고 신라 선덕여왕 1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봉복사가 있다. 산성 주변에는 허물어진 성벽과 집터, 샘터가 남아 있으며, 산 아래 봉평면에는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인 이효석 생가가 있다.

 

산행은 둔내면에서 봉평면으로 넘어가는 양구 두미재에서 시작한다. 양구 두미재에서 1,142m봉을 지나 정상 아래 삼거리에서 태기산성·송덕사를 거쳐 신대리로 하산한다. 정상에는 한국방송공사 송신소가 있어 입산이 통제되기 때문에 오를 수 없다.

 

또 다른 코스로는 신대리에서 산행을 시작해 정상 아래 삼거리에서 동문밖 길로 태기산성을 지나 송덕사를 거쳐 신대리로 하산하는 길이 있다. 찾아가려면 횡성읍에서 청일면행 시내버스를 탄다.

 

승용차로 가려면 횡성에서 6번 국도로 장평 방면으로 가다 태기산 입구 표시를 따라 왼쪽으로 양구 두미재로 가거나, 횡성에서 441번 지방도를 타고 갑천을 지나 129번 지방도로 신대리 종점으로 간다.

 

 

 

 

 

 

 

 

 

 

 

 

 

 

 

 

 

 

 

 

 

728x90

◈2024년 갑진년 새해 일출

★소재지/경기도 광주 태화산 일출전망대

★2024년 1월1일 월요일

 

▲ 유튜브 영상/2024년 1월1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07시35분 50분간의 산행끝에 해발 620미터에 자리잡은 태화산 일출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 아직 일출이 시작되기전입니다

▲ 새해 일출을 보시려고 많이들 오셨습니다

▲ 해가 솟아오르기 직전입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새해

 

▲하산길에 태화산해맞이추진위원회에서 마련한 떡국도 한그릇 먹고왔습니다

 

728x90

◈군월산-군두레봉-두리봉-망덕산 연계산행

★소재지/경기도 광주시/성남시 중원구

★산행일자/2023년 12월 29일

★산행코스/경기광주시청 출발-주능선 삼거리-군월산-철조망3거리-농가(고개)-군두레봉-청룡봉-새오고개-두리봉-왕기약수터-망덕산-삼거리-서광사(보통골)도착 산행끝

★산행거리 /약 10.2키로 3시간50분소요

★군월산-군두레봉-두리봉-망덕산

한남정맥에서 분기한 검단지맥은 경기 성남시와 광주시의 경계를 이루면서 망덕산에 이른다. 본줄기는 하남의 검단산으로 이어지고 다른 한줄기가 망덕산(왕기봉)에서 우측(동쪽)으로 산줄기를 분기시키는데 두리봉-군두레봉-군월산-칠사산으로 이어진다. 즉 검단지맥의 산줄기이다.

 

▲ 유튜브 영상/2023년 12월31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경기광주시내에서 2번 시청행 버스를 타고 시청 종점에 하차 산행에 들어갑니다. 종점옆에 산행들머리가 있습니다

▲ 군월산 산행들머리

▲ 경기광주 시청

▲ 들머리 우측에 보이는 군월산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들어왔습니다

▲ 다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 경사가 심한 계단길이 수백미터 이어집니다

▲ 주능선에 올라섭니다

▲ 주능선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 군월산 정상이 보입니다

▲ 군월산 정상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망덕산과 두리봉등 주변의 산들

▲ 군월산 정상은 전에 있던 정자를 헐고 새로 정자도 만들고 전망덱크도 만들었습니다

▲ 정상우측으로 보이는 산은 칠사산입니다

▲ 새로 옮겨다 놓은 군월산 정상석

 

 

▲ 올라온곳을 중심으로 직진개념으로 군두레봉으로 갑니다

▲ 미끄러운 하산길

 

▲ 군사지역을 알리는 안내판

▲ 안내판에서 조금 더 가면 철조망 안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넘어갑니다(이곳에서 직진으로 부대 철조망을 따르면서 청룡산을 거쳐 군두레봉으로 갈수는 있으나 산길이 거의없고 험해서 비추천합니다)

▲ 좌측으로 철조망을 넘자마자 우측으로 내려섭니다. 이어지는 산길은 있다가 없다가를 반복하지만 좌측으로 내려섭니다

▲ 움막인지 비닐하우스인지 저게 보이면 맞게 온것입니다. 움막앞에서 우측으로 유턴을 해서 올라갑니다

▲ 유턴을 해서 잠시올라갑니다

▲ 나무가 쓰러져 있는 이곳의 좌측으로 산길이 숨어있습니다. 직진은 군부대로 막혀있습니다

▲ 좌측 산길로 올라갑니다

▲ 좌측 능선으로

▲ 희미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 산길이 뚜렷해집니다

▲ 군부대 시설인 참호같은 곳이 나옵니다.

▲ 이곳이 삼거리인데 군월산에서 내려와서 철조망 삼거리에서 직진해서 청룡산을 거치면 이곳으로 오게되는 삼거리입니다(하지만 산길도 없고 군사지역이라 마을로 내려와서 이곳으로 오는것이지요)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잠시가면 나오는 군두레봉입니다

▲ 삼각점과 이정목이 있는 군두레봉

▲ 군두레봉에서 잠시가면 나오는 청룡봉

 

 

▲ 청룡봉이라는 돌비석이 있어 청룡봉인데??(실제 청룡산은 저멀리 군부대 안에 있습니다)

▲ 이제부터는 인적이 많은 넓은 대로길을 따릅니다

▲ 멀리 두리봉이 보입니다

 

▲새오고개가 보입니다

▲장승과 돌탑과 정자 안내문이 있는 새오고개

▲ 두리봉 1.2키로입니다

▲ 또다시 나오는 고개를 지납니다

▲두리봉이 가까워졌습니다

▲가파른 산길을 올라 태극기가 걸려있는 두리봉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 망덕산이 바로앞인데 우측으로 약수터로 갑니다

▲ 왕기약수터

▲ 물맛이 매우 좋은 왕기약수

▲ 다시 삼거리로 와서 직진으로 망덕산으로 올라갑니다

▲망덕산(왕기봉)정상

▲망덕산(왕기봉)정상석(500.3m)/망덕산은 예전에 왕기봉으로도 불렸는데 정상석 뒤에 문구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산을 많이 다니지 아니하면 병든후에 후회한다/-아주 명언입니다. 산에 많이 다녀 건강하자구요!

▲망덕산을 출발합니다. 좌측으로

▲원래 이배재로 하산하려했으나 삼거리에서 우측 보통골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이배재는 터널이 뚤려 버스가 다니지 않습니다. 보통골로 내려가면 바로 성남 시내버스가 연결됩니다

▲삼거리에서 보통골(서광사)방면으로 하산합니다

 

 

▲서광사로 내려와서 내려온 곳을 뒤돌아봅니다

▲ 서광사가 좌측이고 조금더 가면 보통골(성남시 상대원동) 마을입니다

▲왕기약수터

 

 

 

 

 

 

 

 

728x90

◆ 여주시 대신면과 양평군 개군면의 밤거리

★촬영일자/2023년 12월 26일

★여주시 대신면은 여주 북쪽에 위치한다. 1914년 대송면과 등신면이 통합되어 대신면이 신설되고 2013년 여주시로 편입된 동네로서 인구는 약 6천7백명이다. 문화재로 파사산에 파사산성이 있고 남한강가에 이포보와 여주보가 있다.

★양평군 개군면은 양평 중남부에 위치하며 1963년 여주에서 양평으로 편입된 고을이다. 개군이라는 지명은 임진왜란때 왜적과 구미포에서 격전을 벌어졌는데 이때 개군산이라는 이름이 생겨나 유래된 명칭이다. 개군면의 인구는 약 4천7백명이다.

 

 

 

▲ 유튜브 영상/2023년 12월30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여주시 대신면의 밤거리

▲ 대신면행정복지센터가 있는 여양로

▲아주 쥐죽은듯 동네가 조용합니다

▲대신초등학교

▲대신면행정복지센터

▲ 대신파출소

 

▲여양로

▲대신119지역대가 있는 교차로

▲대신119지역대가 있는 교차로

▲대신면에서 직선거리로 약4키로 떨어진 이포대교와 이포보가 있는 천서리막국수촌입니다

▲이포대교 사거리

▲유명한 천서리막국수

▲이포보의 야경

 

 

▲ 파사산성입구

 

 

 

 

 

 

 

 

◆양평군 개군면의 밤거리

 

▲대신면에서 직선거리로 약 7.2키로 정도 떨어진 양평군 개군면으로 넘어왔습니다. 사진은 개군파출소

▲하자포길

▲하자포회전교차로

▲ 개군하나로마트 내부

▲ 개군하나로마트

▲ 개군면사무소

▲하자포1리마을회관

 

 

 

728x90

◈고래산-우두산-옥녀봉 종주산행

★소재지/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양평군 지평면

★산행일자/2023년 12월 26일

★산행코스/고달사출발-주능선 삼거리-우두산 삼거리-우두산산 정상-국사령-고래산-삼거리-수직굴-옥녀봉-원주원공묘-고속도로 밑 통과-고달사지주차장 도착 산행끝

★산행거리 /약 9.2키로

고래산-우두산

고래산(高崍山 542.5m).우두산(牛頭山 484m)은 양평군 지평면과 여주군 북내면 경계를 이룬다. 고래산은 예전부터 경기도의 곡창이라 할 여주들녘에서 바라볼 때 바다 수면 위에 뜬 고래등처럼 보여 산이름을 그리 불렀다는 설이 있다.

또는 옛날 이 산이 고려장터로 이용되었기 때문에 ‘고려산’으로 불렀다가 일본인들의 지형도 제작과정에서 고래산으로 오기(誤記)되었다는 설도 있다.

고래산을 가리켜 고달산(高達山)이라 불렀다는 기록도 전해진다. 고달산이라는 이름은 남한강가 절터들 가운데서 가장 오랜 연조를 지닌 고달사(高達寺)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산 북쪽 지평면 무왕리와 일신리 등 세 곳의 기점에다 양평군에서 세워 놓은 등산안내도에는 한문으로 ‘高崍山’으로 표기하고 있다.

 

▲ 유튜브 영상/2023년 12월28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고달사지 주차장에 도착 산행준비를 합니다. 네비는 고달사지를 치시고 오면 됩니다

▲ 고달사지에서 바라본 우두산(좌)과 고래산(우)

▲ 고달사지 주차장

▲ 고달사지 안내문

▲고달사 안내석과 느티나무

▲고달사지를 둘러볼수있게 덱크길이 조성되어있습니다

▲고달사 입구

▲ 고달사

▲ 고달사

▲ 고달사 좌측의 고래산 이정목을 보고 산길로 들어섭니다

▲ 산길이 약간 희미합니다만 선답자들의 리본이 보입니다

 

 

▲ 고달사지를 출발 25분만에 해발 약260미터의 주능선에 도착합니다. 주능선에는 덱크계단길이 조성되어있습니다

▲ 고래산 4.4키로

▲ 잔잔하고 편안한 주능선길

▲ 주능선 좌측으로 군사지역이라는 팻말을 보면서 비켜가게 산길이 나있습니다

▲ 기분좋은 오솔길이 펼쳐집니다

▲ 전방에 우두산이 보입니다

▲ 우두산 삼거리에서 좌측 우두산으로 갑니다

▲ 잠시 5분정도 오면 조그만 정상석이 있는 우두산입니다

▲ 좌측으로 보이는 고래산

▲ 다시 삼거리로 와서 좌측으로 가는데 눈길이 미끄럽습니다

▲ 평평한 안부를 지나면 송전탑이 나옵니다

▲ 국사령고개를 지납니다

▲ 국사령을 지나면 가파를 산길이 나옵니다

▲ 고래산 정상이 짐작됩니다

 

 

▲ 삼거리에서 고래산 100미터입니다

▲ 고래산 정상

▲ 고래산 정상석

▲ 좌측 멀리보이는 추읍산

▲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상교리 3키로를 가리키는데 도중에 옥녀봉을 지나게됩니다

▲ 길이 매우 미끄러워 위험한 하산로

▲ 간신히 내려와서 바라본 고래산/보기보다 매우 험하고 미끄러워 고생하였습니다

▲ 이제 평탄하고 쉬운 산길이 나옵니다

▲ 평평한 삼거리 안부를 지납니다

▲ 안부를 지나 올라가면 깊이 7-8미터의 수직굴이 나옵니다. 빠지면 위험해 조심해야합니다. 다행이 로프로 막아놨습니다

▲ 뒤로 돌아본 고래산

▲ 넓은 정사각형 바위를 지납니다

▲ 이정목이 서있는 옥녀봉

▲ 옥녀봉(423m)

▲ 옥녀봉을 지나 하산길로 갑니다

▲ 하산길은 희미하지만 선답자들의 희미한 족적을 따라갑니다

▲ 마을 도로가 나옵니다. 고속도로 밑을 지나서 갑니다

 

 

 

▲ 우측으로 고래산-우두산이 보입니다

▲ 고달사지에 도착했습니다

▲ 고달사지 주차장

 

 

 

 

728x90

고래산(高崍山 542.5m).우두산(牛頭山 484m) 등산지도

위치 : 경기 양평군, 여주군

 

 

1/고래산

경기 양평의 고래산은 높지 않고 산세도 아담해 봄맞이 가족산행지로 , 눈 쌓인 겨울철에도 적합하다. 남동쪽으로 옥녀봉(419m), 남서쪽으로는 우두산(484m)을 거느리고 있고 산세가 고래모양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용문산과 양자산, 서쪽으로 여주읍과 남한강 물줄기가 가깝게 보이고 원주 치악산도 어렴풋이 보인다.

 

산자락에는 신라 때 대사찰로 알려진 고달사지가 있어 불교유적 및 문화유적 탐방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신라 경덕왕 때(764년) 창건된 고달사는 한때 2천여평이 넘는 넓은 절이었다.

 

이곳 저곳에 보이는 주춧돌이며 기왓장, 돌부처와 돌조각들이 옛 절의 규모를 짐작케 한다. 원종대사 해진탑비귀부(보물 제6호)와 원종대사 혜진탑(보물 제7호), 석불좌대(보물 제9호), 고달사지 부도(국보 제4호) 등이 있다.

 

 

2/고래산-우두산

고래산(高崍山 542.5m).우두산(牛頭山 484m)은 양평군 지평면과 여주군 북내면 경계를 이룬다. 고래산은 예전부터 경기도의 곡창이라 할 여주들녘에서 바라볼 때 바다 수면 위에 뜬 고래등처럼 보여 산이름을 그리 불렀다는 설이 있다.

 

또는 옛날 이 산이 고려장터로 이용되었기 때문에 ‘고려산’으로 불렀다가 일본인들의 지형도 제작과정에서 고래산으로 오기(誤記)되었다는 설도 있다.

 

고래산을 가리켜 고달산(高達山)이라 불렀다는 기록도 전해진다. 고달산이라는 이름은 남한강가 절터들 가운데서 가장 오랜 연조를 지닌 고달사(高達寺)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산 북쪽 지평면 무왕리와 일신리 등 세 곳의 기점에다 양평군에서 세워 놓은 등산안내도에는 한문으로 ‘高崍山’으로 표기하고 있다.

 

 

★등산코스

1코스 /상교리>국사령>정상>경농사>곡수리(양평)(약 3~4시간)

 

2코스 /고달사주차장>고달사지>고달사>능선도착>공터삼거리>우두산>공터삼거리>철탑>약사령>고래산>광산터>암능지>고달사주차장(4시간 30분)

 

 

 

 

 

 

 

 

 

 

 

 

 

 

 

 

 

 

 

728x90

◆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밤거리

★촬영일자/2023년 12월 11일

★둔포면/

둔포면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아산시 북부에 위치한 면입니다. 인구는 약 2만3천명입니다. 아산시는 다양한 볼거리와 랜드마크가 있는 역사적, 문화적 중요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둔포는 아산만방조제 건설 이전에 바닷물이 들어오는 포구였습니다. 조선시대 때부터 소금을 운반하는 배가 자주 드나들어 생긴 명칭입니다. 둔포면 자체는 일반적으로 시골 마을을 가리키는 '면'이라는 명칭을 고려할 때 시골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산시에는 온천의 휴식과 치료 효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인 온양온천이 있는 곳입니다. 이 지역에는 한국의 전통 건축물과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외암민속마을 등의 유적지도 있습니다.

일상생활 측면에서 둔포면에서는 농업 활동, 지역 시장, 공동체 모임이 라이프스타일의 일부가 되어 도시와 농촌 요소가 혼합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 유튜브 영상/2023년 12월13일 업로드

유용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둔포농협 서부지점

▲둔포면로

 
 

▲둔포면행정복지센터

 

▲ 둔포면중앙로

 

▲ 둔포초등학교

 

▲ 둔포면 하나로마트

 

 
 

▲ 충무로

▲ 둔포중앙로

 

 

▲ 둔포천

▲둔포면로 둔포우체국

▲ 둔포초등학교

▲둔포 하나로마트

 

 

728x90

◆ 연신내역 주변의 밤거리(연신내로데오거리)

★촬영일자/2023년 12월 09일

★연신내역 주변은 지하철3호선과 6호선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곳은 로데오거리와 연서시장이 있고 북한산국립공원을 오르내리는 길목으로서 행락객들도 많은 곳이다.

★연신내로데오거리/

연신내 로데오거리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번화하고 활기찬 지역입니다. 한국에서 로데오 거리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트렌디한 쇼핑 및 오락 지역을 의미하며, 연신내 로데오 거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 맥락에서 로데오라는 용어는 서부 카우보이 협회가 아니라 다양한 상점, 부티크, 카페 및 엔터테인먼트 옵션으로 가득 찬 거리를 의미합니다.

연신내 로데오거리에는 최신 패션 트렌드와 액세서리,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매장이 즐비해 있습니다. 독특하고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을 찾는 젊은층과 패션 매니아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이 지역은 역동적인 분위기로 유명하며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가 자주 찾는 곳입니다.

연신내 로데오거리는 쇼핑 외에도 길거리 음식 노점부터 트렌디한 카페,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즐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과 저녁 모두 다채로운 조명과 활기찬 분위기로 이 지역이 활기를 띠는 동안 탐험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발견하고, 다양한 요리를 맛보고, 활기 넘치는 도시 환경에 빠져드는 것을 좋아한다면 연신내 로데오 거리는 환상적인 방문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연신내 연서시장/

연서시장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입니다. 연신내역 근처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 시장은 분주한 분위기와 신선한 농산물, 길거리 음식, 의류,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다양한 노점상으로 유명합니다.

한국의 전통시장을 느낄수있고 맛있는 한국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풍미 가득한 팬케이크부터 매콤한 떡볶이까지, 여러분의 입맛을 만족시켜줄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나보세요. 시장은 집에서 요리를 하고 싶을 때 신선한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환상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 유튜브 영상/2023년 12월17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연신내로데오거리

▲ 연신내로데오거리

 

▲ 연신내로데오거리

▲ 연신내로데오거리

▲ 연신내로데오거리

▲ 연신내로데오거리

▲ 연신내역 사거리

▲연신내역

▲연서시장

▲연서시장

▲연서시장

▲연서시장 내부

▲지하철3호선 연신내역

 

 

 

 

 

728x90

◈100대명산 북한산 국립공원 차마고도산행

★소재지/서울특별시

★산행일자/2023년 12월9일 흐림

★산행코스/불광역2번출구-북한산생태공원-용화공원지킴터-족두리봉-향로봉5거리-차마고도길-관봉-향로봉-삼각점봉-진관봉-기자봉-마당바위-기자촌공원지킴터

★산행거리/약 6키로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 국립공원은 아름다운 화강암 봉우리와 울창한 숲 다양한 등산로와 곳곳의 천연 전망대 역활을 하는 바위봉우리로 유명합니다. 정상에서 서울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등산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고 수도 서울의 자랑인 산입니다.

북한산 차마고도/

북한산 족두리봉에서 향로봉을 가다가 향로봉 5거리에서 탕춘대공원지킴터 방향인 우측으로 잠시가면 차마고도로 불리는 특이한 지대가 나옵니다. 마치 중국 운남성에서 티베트로 넘어가는 고대의 교역로인 차마고도를 연상시키는 짧은 고갯길이 시작되는데 누군가 차마고도라는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하여 점점 확산되어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차마고도라는 별칭으로 굳어져버렸다.

 

▲ 유튜브 영상/2023년 12월11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전철 3호선 불광역 2번 출구로 나갑니다

▲불광역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갑니다

▲ 약 800미터 가면 북한산 생태공원이 나옵니다

▲ 북한산 생태공원에 들어가거나 도로에서 조금더 가거나 양자택일 할수 있습니다

▲도로를 걸어왔을시 북한산 생태공원을 벗어나서 바로 좌측 골목길로 들어갑니다

▲ 100여미터 앞의 검은색 건물이 파이드 카페인데 카페 우측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카페에서 우측으로 들어서면 막다른 골목끝에 이르고 우측옆으로 등산로가 숨어있습니다

▲용화공원지킴터를 지납니다

▲ 북한산은 뭐니뭐니해도 서울시의 뷰를 보는 즐거움입니다

▲족두리봉 500미터를 알리는 이정목을 지납니다

▲우측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합쳐지고 휴일이라 등산객이 많이 보입니다

 

 

▲ 암릉길이 시작됩니다

▲ 북한산 특유의 멋진 암릉길

▲우측으로 향로봉과 비봉이 보입니다

▲돌고래 형상의바위/누군가 입에 조금만 돌을 가져다 놓아 이빨까지 보입니다

▲ 북한산의 기암

▲약간 험한 슬랩지대를 통과합니다

 

▲ 직진으로 올라서도 되지만 사진 중앙의 우측으로 이어진 좁은 밴드로 따라가는게 더 안전합니다

▲ 직접오르기엔 약간 부담스럽습니다

▲ 바위통로로 산길은 이어집니다

▲ 족두리봉

▲ 족두리봉에 올라 뒤로 돌아본 모습

▲ 북한산에서 아름다운봉우리로 손꼽히는 향로봉과 비봉이 보입니다

▲ 족두리봉에 얹혀있는 바위/너는 누구인가?

▲ 족두리봉 정상

 

▲ 족두리봉에서 향로봉으로 우측 뒷길로 갑니다

▲ 좌측 향로봉에서 우측으로 흐르는 산허리에 차마고도가 있습니다

▲당겨서 바라본 차마고도

▲ 아름답고 웅장한 향로봉

▲ 향로봉 5거리에서 오른쪽 탕춘대공원지킴터로 갑니다

▲잠시가면 차마고도가 나옵니다

▲ 중군 운남성에서 티베트로 이어진다는 옛교역로인 차마고도를 닮아 북한산 차마고도로 통합니다

▲ 차마고도를 넘어갑니다

▲바위고갯길 차마고도

 

▲관봉과 비봉사이의 안부로 올라섭니다

▲ 비봉

▲ 관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 향로봉과 기자능선의 갈림길 이정목

 

 

▲향로봉 정상

▲향로봉 암릉길(출입금지)

▲향로봉 정상

▲ 내려갈 기자능선이 보입니다

▲ 갈림길로 와서 좌측 기자능선으로 갑니다

▲ 삼각점봉으로 올라갑니다

▲오래된 삼각점봉이 있어 삼각점봉으로 부릅니다

▲관봉(좌)과 향로봉(우)

▲향로봉

▲안부를 지납니다

▲안부를 지나 올라서면 이른바 진관봉(해발 470미터)이 나옵니다

▲진관봉에서 바라본 마당바위(대머리바위)일대

▲기자능선의 마지막 봉우리인 기자봉

▲ 또하나의 안부를 지납니다

▲ 이곳이 기자봉입니다(해발 약 400미터)

▲기자봉

▲ 기자봉에서 대머리바위쪽으로 내려갑니다

▲ 발가락같이 생긴 바위틈으로 지나갑니다

▲발가락바위를 통과

▲일명 마당바위(대머리바위)/정식명칭은 아니지만 편리상 불러봅니다

▲마당바위에서 진관사 방향으로 능선이 제법깁니다. 능선길은 정식등산로가 아닙니다

▲마당바위를 지나 20여분 내려서면 기자촌공원지킴터가 나옵니다

▲버스를 타고 연신내역으로 와서 뒤풀이를 하고 갑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