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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수 출렁다리 산책(경기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 소재)

★관람일자/2021년 7월14일 수요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길이 220미터 폭이 1.5미터로 국내에서 두번째로 긴 출렁다리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 호수를 한바퀴 도는 3.3킬로의 둘레길도 산책하고 운동하기 적당합니다.

 

연인과 부부와 함께 구경산책하고 주변의 맛집에서 식사까지 하면 금상첨화 입니다. 깔끔하게 조성된 공원과 분수대를 감상하며 곳곳에 쉬어갈 수 있게 마련된 벤치, 야생화가 가득한 하늘계단, 마장호수 관광의 또 다른 재미의 수상레저(카누, 카약), 호수 둘레길이 낭만적인 곳으로 주말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입니다.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빛과 낙조가 주변 군락목과 푸른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 파묻힌 듯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주 대표적인 자연관광지이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길이 220미터 폭이 1.5미터로 국내에서 두번째로 긴 출렁다리로서 2018년 4월에 개장했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며 호수를 관람하고 다시 호수를 한바퀴 도는 3.3킬로의 둘레길도 산책하고 운동하기 적당합니다. 그리고 수상레져 시설도 갖추고 있어 물놀이도 가능한 위락시설입니다.

 

주차시설이 440면으로 비교적 좁아 휴일은 붐벼서 평일을 선택해서 가시면 더 좋습니다.

 

 

 

 

 

 

 

 

 

제2 주차장에 주차하고 출렁다리로 갑니다. 주차요금은 2천원입니다

 

 

 

주차를 하면 포토존이 보입니다

 

 

 

마장호수 안내도

 

 

 

삼거리에서 이길말고 좌측 직진으로 갑니다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가면 전망대(카페)와 출렁다리 가는 길입니다

 

 

 

출렁다리가 나옵니다. 이용시간은 09시~18시 입니다

 

 

 

예전에는 마장저수지 낚시터로 이용하던 저수지 인데 파주시에서 출렁다리와 둘레길을 조성 호수유원지로 격상시켰다

 

 

 

출렁다리로 건너와서 본 모습

 

 

 

둘레길로 가다 바라 본 모습

 

 

 

뚝방길

 

 

 

팔일봉(462.5m 우측봉우리)과 산밑의 감사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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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수공원 산책(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2동 소재)

★관람일자/2021년 7월10일 토요일

 

일산호수공원은 일산 신도시 개발이 한창인 1992년 -1995년 만3년간의 공사끝에 1996년 5월에 개장한 생태 환경공원이다. 공사비 255억원을 들여 총면적 31만2천평의 부지에 호수면적은 9만평이 약간 넘고 수심은 0.5m~3m이고 담수량은 45만3천톤에 이르는  동양최대의 인공호수이다.

물과 나무 등 자연적 요소를 도입하여 자연생태계를 재현한 환경공원으로 고양시민을 비롯한 인근 수도권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5키로의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있으며 1년마다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이곳을 세계적인 꽃의 고향으로 만들고 있다.

 

이곳에는 호수를 도는 산책로와 잔디광장 수변광장 인공섬의 월파정 약초섬 인공폭포 메타세콰이어길 노래하는 분수 도서관등 수많은 휴식시설이 있고 야생화 100여종과 20만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유튜브 등록/ 2021년 7월12일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1번 출구로 나와 호수공원으로 갑니다

 

 

 

일산 문화공원을 가로질러갑니다

 

 

 

일산 호수공원으로 들어갑니다. 호수에 고사분수와 폭기분수가 물을 내뿜고 있습니다

 

 

 

입구에 자리한 일산호수공원 안내도

 

 

 

달맞이섬

 

 

 

 

달맞이섬 입구 부인교를 건너며 좌측으로 본 모습

 

 

 

달맞이섬 월파정에 올라서 본 모습

 

 

 

호수 남동쪽 애수교 방향

 

 

 

애수교

 

 

 

인공폭포에서 바라본 애수교 방향

 

 

 

호수 남동쪽 끝에 있는 인공폭포

 

 

 

야경이 아름답다는 애수교

 

 

 

장미원/2900여평의 넓이에 130여 품종의 고양시의 시화인 장미를 심었다는 곳인데 철이 지나서인지 장미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전통정원

 

 

 

자연 학습장

 

 

 

자연 학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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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습지 생태공원 산책(경기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 456-1 소재)

★관람일자/2021년 7월06일 화요일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은 경안천을 통하여 팔당호 상수원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수변식물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여, 동·식물들에게 깨끗한 서식처를 제공하고

 

도시민에게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이고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

 

공원 입구에는 조성 목적과 산책로 지도가 그려진 안내판이 있고 주차장, 화장실, 벤치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약 2km에 이르는 산책로에는 소나무, 왕벚나무, 단풍나무, 감나무, 왕버들, 선버들 등이 우거져 있다.

 

연밭 위를 지나는 목재 데크, 갈대 군락과 부들 군락, 철새조망대 등이 설치되어 있다.

 

 

★광주 8경중 3경인 경안천 습지 생태공원은 오전 11시 오후 3시 예약을 하면 해설을 들을수있고 개방시간은 하절기는 오전 05시-오후 8시이다.

 

 

동영상(2021 7/6일 등록)

 

 

주차장의 안내 돌비석

 

 

 

경안천 습지 생태공원 주차장

 

 

 

경안천 습지 생태공원 안내도

 

 

 

연꽃 군락지

 

 

 

연꽃 군락지

 

 

 

 

연꽃 군락지에서 주차장을 바라봄

 

 

 

 

갈대군락지로 이동하는길

 

 

 

갈대군락지

 

 

 

 

수변산책로에서 바라보이는 무갑산

 

 

 

수변산책로에서 좌로보이는 경안천

 

 

 

수변산책로에서 좌로보이는 경안천

 

 

 

연꽃식재지(군락지)의 연꽃과 창포

 

 

 

 

 

 

이것이 창포

 

 

 

 

주차장 건너편에는 퇴촌 정지리의 명물 토마토 파는 곳이있다. 벌이 수정했다는 정지리 토마토 (1박스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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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관람 호수공원 산책(서울시 종로구 와룡동 소재)

★관람일자/2021년 7월01일 목요일

 

창경궁은 성종 14년(1483)에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비(추존왕) 소혜왕후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옛 수강궁터에 창건한 궁이다. 수강궁이란 세종 즉위년 1418년, 세종이 상왕으로 물러난 태종의 거처를 위해서 마련한 궁이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연결되어 동궐이라는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면서, 독립적인 궁궐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창덕궁의 모자란 주거공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였다.

 

성종대 창건된 창경궁은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모든 전각이 소실되었고, 광해군 8년(1616)에 재건되었다. 그러나 인조2년(1624) 이괄의 난과 순조30년(1830) 대화재로 인하여 내전이 소실되었다.

 

화재에서 살아남은 명정전, 명정문, 홍화문은 17세기 조선시대 건축양식을 보여주며, 정전인 명정전은 조선왕궁 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1909년 일제가 궁 안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었으며, 1911년에는 박물관을 짓고 창경원으로 격을 낮추어 불렀다.

 

1984년 일제가 철거했던 문정전과 월랑 등을 복원하고 정비하면서 다시 이름을 창경궁으로 환원했다.

 


이 궁궐의 전체적인 배치는 창덕궁처럼 지형의 높고 낮음을 그대로 두고 꼭 필요한 곳만을 골라 집터를 잡고 정원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 사적 제123호로 지정되었다.

 

 

유튜브 동영상/2021년 7월2일 등록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보물 384호)

 

 

 

옥천교(보물 386호)와 명정문

 

 

 

명정전(국보 226호)

 

 

 

명정전(국보 226호)

 

 

 

명정전의 어좌

 

 

 

문정전

 

 

 

보물 818호 통명전

 

 

 

 

풍기대 가는길에 바라본 모습

 

 

 

창경궁안의 연못 대춘당지

 

 

 

소춘당지

 

 

 

소춘당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 대온실

 

 

 

백송

 

 

 

백송

 

 

 

명정전의 행각

 

 

 

함인정

 

 

 

창경궁 안내문

 

 

 

창경궁 안내도

 

 

 

창경궁 입장요금/성인 1천원       창덕궁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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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보다 3배나 넓어
임도따라 1시간 걸어가면 순백의 나무 빼곡/亞 최초 밤하늘보호구역공원 지정된 영양
여름밤엔 별·반딧불이 동시에 볼 수있어

 

                죽파리자작나무숲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경북 영양. 국내 얼마 안되는 오지(奧地) 중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고장이다. 이유가 있다. 영양을 가려면, 내륙이든 해안이든 산을 넘어야 가능하다. 북에서 남으로 길게 뻗은 태백산맥이 동쪽을, 서쪽은 일월산맥이 가로막고 있어서다.

 

‘육지 속 섬’인 셈이다. 옛 지명 역시 산에 둘러싸여 숨겨져 있다고 해 ‘고은’(古隱)이라 불렀을 정도. 후대에 ‘밝은 꽃부리’란 뜻의 ‘영양’(英陽)으로 바꿨다. 영양에서도 수비면 죽파리는 최고의 오지 마을이다.

 

이곳에 때 묻지 않은 명품 숲이 있다. 수령 30년생의 자작나무가 빼곡히 자라고 있는 국내 최대 자작나무숲이다. 숲으로 들어서면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순백의 나무가 가득하다. 세상과 단절된 듯 고요하다. 오지 느낌의 순수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지의 끝에서 자작나무숲을 만나다

 

 

                      죽파리자작나무숲

 

 

 

 

영양 수비면 죽파리. 인적이 드문 곳이다. 조선시대 보부상들이 정착하면서 개척한 마을로 대나무가 많다고 해서 ‘죽파’(竹坡)라 불렀다고 한다. 검마산 아래 4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산골마을은 골짜기가 깊어 더는 갈 수 없는 막다른 세상같다. 이 골짜기 끝, 가장 깊은 곳에 ‘자작나무숲’이 숨겨져 있다.

이 숲의 역사는 생각보다 짧다. 사람이 만든 인공숲이어서다. 산림청이 죽파리 검마산 일대에 자작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은 1993년. 그래도 규모는 전국 최대다. 무려 축구장 40개에 해당하는 30.6㏊에 달한다. 자작나무로 유명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보다 3배나 크다. 이 넓은 땅에 약 12만 그루의 자작나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자작나무숲으로 들어가는 길은 만만치 않다. 마을에서도 한참 들어가야 한다. 죽파리 장파경로당에서 장파1교를 건너기 전, 좌회전하면 차단막이 길을 가로막고 있다. 여기서부터 차를 세우고 걸어야 한다. 원래는 숲 입구까지 차를 타고 갈 수 있었지만, 숲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죽파리자작나무숲 입구에서 자작나무숲으로 이어진 산책길

 

 

 

임도를 따라 조금 걷다 보면 기산마을과 갈라지는 삼거리가 나오고, ‘자작나무 숲길’이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숲 입구까지 3.2km. 어른 걸음으로 족히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다. 길은 완만하고 걷기 편하다.

 

우람한 나무들이 길에 향기를 더하고, 길과 나란히 흐르는 계곡 물소리가 맑다. 차로 빠르게 지나쳤으면 볼 수 없었을 풍경들이다. 얼마나 오지인지 휴대폰도 먹통이다. 대신 오롯이 자연이 함께 걸음을 맞춘다.

 

푸른 나무와 마을 상수원인 계곡물 소리가 더위를 말끔히 씻어준다. 자작나무숲의 진짜 매력은 그곳에 이르는 과정이 절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지의 자연에 흠뻑 젖어들 무렵, 자작나무숲이 눈앞에 펼쳐진다. 그 사이로 아담한 오솔길이 열린다. 자작나무의 하얀 껍질은 산기슭을 가득 메웠고, 머리 위에는 초록 잎이 뒤덮여 있다.

 

이 오솔길의 길이는 2km. 오솔길로 들어서면 눈앞엔 온통 하얀 세상이다.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순백의 나무들이 빼곡하다. 아름답고 신비한 동화책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다. 청량한 공기를 맘껏 마신다. 그러는 사이, 오지의 매력에 푹 빠져든다.

자작나무가 만드는 특유의 빛깔에 눈길이 간다. 지나온 길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좀 더 차분하고 화사하다. 오솔길은 경사가 급하지 않아 어렵지 않게 오르내린다. 오지 자연의 깊은 품에 안겨 있는 것을 실감한다.

 

오솔길은 가볍게 한바퀴 돌아 나올 수도, 정상 쪽으로 더 올라갔다 내려올 수도 있다.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지난해 6월 국가지정 국유림 명품 숲에 지정됐다.

 

 

               죽파리자작나무숲으로 들어가는 숲길

 

 

 

 

영양의 또 다른 이름은 ‘청정’이다. 영양은 깨끗함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섬을 제외하면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이다. 그만큼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가로등을 비롯한 인공적인 조명이 없다보니 밤은 그야말로 칠흑이다.

 

칠흑의 밤에서 밝게 빛나는 별들은 영양의 아름다움을 대변한다. 특히 수비면 일대는 국제밤하늘협회(IDA)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IDS Park)으로 지정됐다.

영양에는 국제밤하늘보호공원과 반딧불이천문대가 있다. 칠흑 같은 밤에 반짝이는 별과 사랑스러운 반딧불이를 만나는 최적의 장소다. 이곳은 밤하늘에 별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게 해주는 곳이다.

 

주변에 민가의 불빛이 없기 때문이다. 생태공원 주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별과 보석처럼 반짝이는 반딧불이의 군무를 만날 수 있다.

영양은 전국에서 가장 어두운 밤하늘을 만나는 곳이다. 국제밤하늘협회(IDA)가 지정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은 영양군 수비면 수하계곡 왕피천생태경관보전지구 일부를 포함한 반딧불이생태공원 일대 390만 ㎡ 규모이다. 반딧불이생태공원은 반딧불이천문대, 반딧불이생태학교, 청소년수련원, 펜션 등을 운영한다.

 

 

 

                 반딧불이천문대(사진=영양군청)

 

 

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내에 자리해 여름철 밤하늘의 별과 반딧불이를 동시에 관찰할 수 있다. 낮에는 보조관측실의 태양망원경을 이용해 흑점과 홍염을 관측하고, 밤에는 행성과 성운, 성단, 은하, 달을 관측한다.

 

전문 해설사가 밤하늘의 별에 얼마나 많은 특징이 있는지, 별자리가 계절에 따라 얼마나 다양하게 변신하는지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별 이야기를 들려준다

반딧불이천문대에 들어서면 플라네타리움에서 디지털 시스템으로 별자리 영상을 본다. 편안하고 쾌적한 실내에서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자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관측실의 406.4mm 반사굴절망원경 외에도 보조관측실에 굴절망원경과 반사망원경이 마련돼 날씨가 좋으면 달과 은하, 행성, 성운, 성단까지 밤하늘의 궁금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여행메모

△여행팁= 경북 영양군과 울진군은 국내 오지투어 전문여행사인 승우여행사와 함께 ‘한여름의 시원한 영양/울진 1박 2일 여행’을 내놨다.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숲과 반딧불이생태공원,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십이령길)을 여행하는 코스다.

 

봉성 숯불돼지구이와 닭백숙을 포함해 2일 4식을 제공하며, 수비면 별빛캠핑장 인근 펜션에서 숙박한다. 7월과 8월 두 달간 첫째주와 셋째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출발한다.

 

 

 

생태공원 주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별과 보석처럼 반짝이는 반딧불이의 군무를 만날 수 있다.(사진=영양군청)

 

 

출처/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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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 호수공원 산책(경기 수원시 영통구 소재)

★관람일자/2021년 6월24일 목요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에 위치한 호수공원으로, 광교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다.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하여, 삼성물산에서 시공하여 2013년 11월 3일에 개장하였다.

전체 면적이 약 61만평이고 기존에 있던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를 활용하여 광교신도시의 조성공사와 맞물리며 새롭게 탄생하였다.

 

광교호수공원은 기존의 자생하던 수림 외에 소나무 등 교목 10,000여 주, 관목 450, 000여 주를 식재해, 호수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수변 공간으로 조성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공원입니다.

 

광교호수공원은 광교산과 원천저수지 및 신대저수지의 자연을 최대한 보존하며 아름다운 수변공간인 어반레비와 함께 6개의 테마를 가진 둠벙으로 어우러져 여러가지 새로운 문화를 담은 국내 최대의 도심 속 호수공원입니다.

 

호수 전체를 볼수있는 프라이부르크 전망대가 있고 바닥분수 ‘신비한 물너미’, 물보석분수 등 9개의 분수시설과 총 6.5km의 순환보행로와 도심 속 힐링 공간인 가족캠핑장,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다목적 체험장이 있다.

 

그리고 가족단위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들, 야외공연장, 스포츠 클라이밍장, 수변 위에 5개의 원형테크와 아치형의 정다운 다리가 있는 조용한 숲, 행복한 꽃섬, 습지와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먼 섬숲 등 여러 가지 특색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2021년 6월25일 등록

 

 

 

 

 

 

신분당선 지하철을 이용 1번출구로 나와 약700미터를 직진합니다

 

 

 

좌측에 보이는 광교호수공원으로 들어갑니다

 

 

 

수원 컨밴션센타가 보입니다.

 

 

 

신대호수와 원천호수로 나뉘어진 광교호수공원의 안내도

 

 

 

신대호수로 넘어왔습니다

 

 

 

정겨운다리

 

 

 

신대호수 수변쉼터 데크길

 

 

 

수변 테라스

 

 

 

하늘전망대

 

 

 

하늘전망대에서 바라본 신대호수

 

 

 

원천호수의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로 왔습니다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에서 야경이 시작됩니다

 

 

 

어반레비가 시작되는 지점

 

 

 

어반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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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일자/2021년 6월17일 목요일

만천하 스카이워크>단양강 잔도>단양구경시장>양방산 전망대 순서로 이동했습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습니다.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남한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고 짜릿한 재미와 스릴 만첨 체험을 느끼고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고 인터넷 예약은 안되고 현장발권만 가능합니다. (043)421 0014-5

 

이용시간

하절기 09:00 ~ 18:00 현장발권시간 (09:00~ 17:00)

(동절기 10:00 ~ 17:00 현장발권시간 10:00~16:00)

 

이용요금/

스카이워크 입장료 일반 3천원 모노레일 2천5백원(단체는 20명이상)

짚와이어/일반 3만원(단체 2만4천원)-70세이상 이용금지

알파인코스터/일반 1만5천원(48개월 아동 -65세이상 이용금지)

만천하 슬라이드/일반 1만3천원(만12세 60세 이상 이용금지)

주차비/ 무료

시설내 카페만 있고 식당은 없음

 

 

유튜브 동영상

 

 

 

 

3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갑니다

 

 

 

수양개 근린공원 안내도(스카이워크-단양강 잔도-수양개 생태공원과 놀이

시설포함)

 

 

 

만천하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3주차장옆 이곳은 수양개 생태공원입니다

 

 

 

매표소로 갑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갑니다. 모노레일 타지 않는분은 매표소 옆에서 셔틀버스 이용하면 됩니다

 

 

 

모노레일 종점인 승강장이 나옵니다

 

 

 

모노레일에서 내려 가다 바라보이는 전말 멀리 소백산이 구름을 품고 있습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단양시내와 상진대교(5번국도상)

 

 

 

단양시내와 상진대교와 중앙선 철교

 

 

 

 

스카이워크로 올라갑니다

 

 

 

스카이워크 뒷쪽 풍경(좌측 뾰족봉은 천주봉 579.2m)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제일 길게 돌출한 곳

 

 

 

단양강과 스카이워크로 올라오는 계단길의 전망덱크

 

 

 

 

내려오는길에는 셔틀버스이용/통과중인 천지터널(예전에는 기찻길이고 편도길이라 반대방향에서 오는 차가 없을 경우만 갈수있다)

 

 

 

 

 

 

단양강 잔도

총 길이 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최근 야간조명을 설치함으로써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단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고 있는 곳이다.

 

이길을 통해 단양시내로 들어갈수 있다. 단양강 잔도는 남한강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볼 수 있던 잔도의 한국판이 될 것이다. 인근의 이끼터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같은 볼거리도 조성되어 관광, 지질, 역사를 아우리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에는 단양강 잔도를 구경합니다

 

 

 

단양강 잔도는 1.2키로이고 계속가면 단양시내로 갑니다

 

 

 

단양강가에서 보이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주차장으로 돌아와 수양개 생태공원을 둘러봅니다

 

 

 

만천하를 출발 3-4킬로 떨어진 단양시내 구경시장 주차장에 와서 단양강을 봅니다. 단양시내는 곳곳이 관광지입니다

 

 

 

네비를 찍고 3.4키로를 험한 산길을 올라 양방산 전망대로 왔습니다. 해발 664미터의 양백산 정상입니다

 

 

 

단양 시내가 보이고 그야말로 특급 전망대입니다

 

 

 

사진 중앙의 끝부분에 월악산이 보입니다

 

 

 

전망타워는 영업을 하지않고 폐쇄되었고 밤에 불만 켜놓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카페가 영업을 하는걸 보았습니다

 

 

 

 

가깝게 보이는 소백산 연화봉에서 비로봉에 이르는 천상의 화원이라는

소백산 능선

 

 

 

서서이 야경이(사진 좌측 산중턱이 만천하 스카이워크)

 

 

 

하산해서 단양강 강변에서바라본 고수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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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 초지에서 가축들이 자유롭게 풀을 뜯고, 계절마다 호밀과 해바라기, 코스모스가 번갈아 펼쳐지는 곳. 경기도 안성의 대표 관광지인 농협 안성팜랜드는 대지 약 129만㎡(39만평) 규모의 축산업 체험 테마파크다.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야외공간으로 이미 유명해진 이곳은 유럽의 도움으로 시작된 우리나라의 낙농업 역사와 맥을 함께 하는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 "아이들에게 우유 충분히 먹이고 싶다"…박정희의 꿈이 담긴 공간

최근 안성팜랜드에는 독일인 후손인 푸른 눈의 20대 여성이 찾아왔다. 안성팜랜드 전신인 '한독낙농시범목장'(이하 한독목장)이 들어선 1960년대 낙농 기술 지원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독일인 기술자의 손녀였다.

 

할아버지의 큰 자부심이었던 한독목장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말로만 전해 듣던 한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궁금해 방문했다는 사연이다.

 

안성팜랜드와 독일의 인연은 이처럼 벌써 3세대를 거슬러 올라간다.

1969년 국내 최초의 현대식 낙농 목장으로 처음 문을 연 한독목장은 독일 정부의 차관과 독일 기술자들의 지원을 바탕으로 세워졌다.

 

앞서 1964년 당시 대통령 박정희가 파독 광부·간호사 격려차 독일연방공화국(서독)을 방문한 일이 계기가 됐다.

박정희는 1인당 국민소득 100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가난했던 우리나라를 농촌에서부터 부흥시키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유를 충분히 먹이고 싶다는 뜻을 품었다고 한다.

 

이에 독일 정부가 화답, 수의사와 목장 관리자 등 4명의 전문 기술자를 파견해주고 목장 관리에 필요한 트랙터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우유 생산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주요 젖소 품종인 '홀스타인종'도 당시 독일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캐나다에서 수입됐다.

 

한독낙농시범목장 개장 당시 건립된 기념비

 

 

이렇게 세운 한독목장은 독일의 선진 낙농 기술을 이전받아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 농가에 낙농 기술을 본격적으로 보급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농협에서 직접 운영한다.

 

이후로도 한독목장은 1980년대 축종별 시범목장, 1990년대 우량 한우 번식우 공급목장, 2000년대 들어 유기축산 시범목장 등 시대적·산업적 요구에 발맞춰 변화하며 국내 축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이어왔다.

 

 

◇ '보고 즐기는 축산업'…온가족 즐기는 테마파크로 변신

시대가 변하면서 축산업의 성장세가 주춤해지자 한독목장도 새로운 발전 모델에 대한 고심이 깊어졌다.

 

그간 축산업 성장의 산실 역할을 해오던 한독목장은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모습을 바꿨다.

 

2009년 시범 승마센터 구축을 시작으로 2012년 4월 관광·체험을 접목한 체험형 테마파크 '안성팜랜드'가 문을 열었다.

 

목장 전체 부지의 절반을 테마파크로 꾸며 일반에 공개하고, 방문객들이 축산업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즐길 거리는 동물별로 구분된 체험 목장이다.

 

면양마을과 토끼마을 등 일부 체험장은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동물들과 한 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돼 있다.

우리나라 대표 소품종인 황소·흑소·칡소를 비롯해 다양한 외국 소를 가까이서 보며 비교해볼 수도 있다.

 

 

오리, 돼지, 면양, 말 등 가축들이 행진하는 실외 공연 프로그램인 가축 한마당, 가축별로 훈련된 장기를 보여주는 가축 놀이 자랑 등도 안성팜랜드만의 자랑거리다.

 

애견인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새로 문을 연 애견파크 '파라다이스독'도 인기다.

안성팜랜드에서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드넓은 목초지는 이른바 '인증샷' 성지로 불린다.

 

봄에는 호밀과 유채,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동산을 이뤄 마치 외국에 온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파크에는 다양한 식음료 시설도 갖춰져 있는데,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안성팜랜드 유기농 아이스크림이 특히 유명하다.

 

 

 

안성팜랜드 유기농 아이스크림

 

 

인근 농가에서 안성팜랜드의 유기농 목초로 젖소를 기른 뒤 그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으로, 진한 맛으로 입소문을 타 '안성팜랜드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손꼽힌다.

이 밖에도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기는 어린이 놀이터와 키즈카페,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갖춰져 있다.

 

 

◇ 코로나 이후 더욱 주목받는 '언택트 관광지'

안성 팜랜드는 2016년 유료 입장객 1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2019년에는 연간 입장객 60만 명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다.

 

방문객이 제일 많이 몰리는 시기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동산을 뒤덮는 매해 10월이다.

2020년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유행하면서 성장세가 주춤했지만, 최근에는 코로나 시대 '언택트 관광지'로 주목받으면서 되레 방문객이 반등하는 분위기다.

 

가을 들어 코스모스가 가득 핀 안성팜랜드 풍경

 

자녀들과 함께 안성팜랜드를 방문한 김 모(36·여) 씨는 "사람들로 붐비는 실내 공간을 가기가 꺼려지다 보니 이곳처럼 개방된 자연 공간을 찾게 된다"며 "코로나19로 해외여행도 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좋다"고 말했다.

 

다만 코로나19 이전 인기를 끌던 피자 만들기·치즈 오감 체험 등 실내 체험수업은 전면 중단된 상태여서 아쉬워하는 방문객도 많다.

 

안성팜랜드 관계자는 "안성팜랜드는 원래 목장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이전에도 늘 손소독제가 곳곳에 비치돼 있을 정도로 방역 노력이 일상화하던 곳"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안전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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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호수공원 관람

★관람일자/2021년 6월12일 토요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에 위치한 호수공원으로, 광교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다.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하여, 삼성물산에서 시공하여 2013년 11월 3일에 개장하였다.

전체 면적이 약 61만평이고 기존에 있던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를 활용하여 광교신도시의 조성공사와 맞물리며 새롭게 탄생하였다.

 

광교호수공원은 기존의 자생하던 수림 외에 소나무 등 교목 10,000여 주, 관목 450, 000여 주를 식재해, 호수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수변 공간으로 조성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공원입니다.

 

광교호수공원은 광교산과 원천저수지 및 신대저수지의 자연을 최대한 보존하며 아름다운 수변공간인 어반레비와 함께 6개의 테마를 가진 둠벙으로 어우러져 여러가지 새로운 문화를 담은 국내 최대의 도심 속 호수공원입니다.

 

호수 전체를 볼수있는 프라이부르크 전망대가 있고 바닥분수 ‘신비한 물너미’, 물보석분수 등 9개의 분수시설과 총 6.5km의 순환보행로와 도심 속 힐링 공간인 가족캠핑장,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다목적 체험장이 있다.

 

그리고 가족단위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들, 야외공연장, 스포츠 클라이밍장, 수변 위에 5개의 원형테크와 아치형의 정다운 다리가 있는 조용한 숲, 행복한 꽃섬, 습지와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먼 섬숲 등 여러 가지 특색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행복한들 공영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주차요금이 저렴하고 공원옆의 대로길에도 주말에 한해 주차가 가능합니다.

 

 

 

행복한들 공영주차장 요금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호수공원으로 갑니다

 

 

 

호수공원 안내도

 

 

 

원천호수(둘레가 1.6키로)

 

 

 

 

나루터

 

 

 

프라이부루크 전망대가 보인다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높이 33미터이고 지상 3층 건물이다.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에 있는 전망대와 동일한 모습으로 재연한곳으로 수원시와 프라이 부르크의 자매결연을 축하하고 수원시의 친환경도시로의 추진을 지향하는 의지로 재현되었다.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목재 나선형으로 높이 18미터로 1995년 건축가 리차드 크래머가 설계하였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왔습니다

 

 

 

 

 

 

전망대 아래층에 있는 전시실

 

 

 

수변 쉼터로 가는 수변덱크길

 

 

 

주차장으로 내려가는길

 

 

 

주차장 근처에서 바라본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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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걷고싶은 둘레길(산수유 둘레길) 산행

이천시의 걷고싶은 둘레길은/

이천시가 2012년 아름다운 경치의 새로운 걷는 길을 개척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또 하나의 관광명소를 개발한다는 계획으로 동원대 인근인 신둔면 정개산부터 장동리 원적산 임도, 백사면에 위치한 영원사에 이르는 12km 구간의 둘레길을 조성했다. 소요 시간은 약 4시간 가량이다.

 

이중 산수유마을의 낙수제 폭포에서 영원사까지의 1.9키로 구간을 산수유 둘레길이라고 부른다.


 

동영상

 

 

 

 

도립리 산수유마을을 출발

 

 

 

도립리 육괴정앞의 산수유들레길 안내도

산수유 둘레길/이천을 대표하는 산수유마을과 육괴정, 낙수제, 원적산, 영원사, 잣나무숲, 송말숲등을 두루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둘레길 입니다. 인위적인 구조물을 설치하지 않고 주변의 나무와 돌등을 이용해서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한 걷기 좋은 둘레길 입니다. 

 

 

 

낙수제 폭포

 

 

 

산수유 둘레길로 진입 영원사를 향한다.

 

 

 

 

 

영원사의 모습

 

 

 

영원사 대웅전/

영원사(靈源寺)는 신라 27대 선덕여왕 7년(638년)에 해법선사(海法禪師)가 창건하고, 고려 때와 조선 순조 때 영안부원군이었던 김조순(金租純)이 중창을 거듭했다고 전해진다. 영원사 주차장 왼쪽 상단부 종무소 앞 은행나무는 고려 문종 22년(1068년) 혜거국사가 사찰을 중창한 기념으로 심었다고 전해 온다. 나무 높이는 약 25m에 가슴 높이의 나무 둘레는 약 5m로 수령은 800년이 넘은 신령스런 노거목이다.

 

 

 

 

영원사 대웅전앞 연못

 

 

 

영원사 경내의 수령 800년의 은행나무와 갈산리 석불입상

 

 

 

영원사 주차장의 돌비석/ 제악막작 중선봉행-악은 짓지말고 선을 행하야한다

 

 

노약자도 걷기좋은 산수유 둘레길

 

 

 

노약자도 걷기좋은 산수유 둘레길

 

 

 

 

 

낙수제에서 육괴정으로 내려가는 길

 

 

 

육괴정 도착

육괴정/조선 중종 14년(1519) 기묘사화로 조광조를 중심으로 지치주의와 이상정치를 추구하던 신진사류들이 크게 몰락, 이때 난을 피해 낙향한 엄용순이 건립했다는 정자이다.

 

처음에는 초당이었으나 그 후 수차례의 중건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육괴정이란 이름은 당대의 명현인 모재 김안국을 비롯 규정 가은, 계산 오경, 퇴휴 임내신, 성두문, 엄용순 등 여섯 선비가 우의를 기리는 뜻에서 정자 앞에 못을 파서 연을 심고 각각 한 그루씩 모두 6그루의 느티나무를 심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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