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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공원 산책(서울특별시 중구/용산구)

★관람일자/2021년 7월19일 월요일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서울의 상징으로서 높이는 해발 265m로서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조선조 태조가 1394년 풍수지리에 의해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되었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이다.

 

나라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산신령을 모시는 신당을 세워 목멱대왕 산신을 모시고 있어 목멱신사라고 불리고 이때부터 인경산은 목멱산으로 불렸다.

 

1940년 3월 12일 공원으로 지정하여 1968년 9월 10일에 개원하였으며 1991년부터 8년간 “남산제모습가꾸기” 사업으로 공원 내 부정적 시설 89동을 이전하고 야외식물원을 조성하는 등

 

중구 예장동, 회현동,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복원,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과 맑은 공기를 제공하며 여가생활의 중심지로 거듭난 공원이다.

 

남산공원의 총면적은 87만5천평이 조금 넘는다.

 

산책등산로 58.5km, 둘레길 7.5㎞ (북측:3.4㎞/남측:4.1㎞)

 

휴양시설 : 서울타워, 전망데크 9개소, 팔각정(64㎡), 파고라, 벤치 등

 

운동시설 : 장충어린이야구장, 국궁장(석호정), 배드민턴장 13면, 장충테니스장 등 체육시설 27개소

 

교양시설 : 남산도서관, 야외식물원, 안중근의사기념관, 동상 11개, 기념비 9개

 

편익시설 : 전통휴게소, 장충자 휴게소, 한남자락휴게소, 팔각휴게실, 주차장 105면, 음수대 15개소, 화장실 12개소, 약수터 2개소

 

관리시설 : 관리소 5동, 매표소 1동, 남측초소, 3초소, 공원등(953본 998등), 성곽경관조명(488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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