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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관람 호수공원 산책(서울시 종로구 와룡동 소재)

★관람일자/2021년 7월01일 목요일

 

창경궁은 성종 14년(1483)에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비(추존왕) 소혜왕후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옛 수강궁터에 창건한 궁이다. 수강궁이란 세종 즉위년 1418년, 세종이 상왕으로 물러난 태종의 거처를 위해서 마련한 궁이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연결되어 동궐이라는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면서, 독립적인 궁궐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창덕궁의 모자란 주거공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였다.

 

성종대 창건된 창경궁은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모든 전각이 소실되었고, 광해군 8년(1616)에 재건되었다. 그러나 인조2년(1624) 이괄의 난과 순조30년(1830) 대화재로 인하여 내전이 소실되었다.

 

화재에서 살아남은 명정전, 명정문, 홍화문은 17세기 조선시대 건축양식을 보여주며, 정전인 명정전은 조선왕궁 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1909년 일제가 궁 안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었으며, 1911년에는 박물관을 짓고 창경원으로 격을 낮추어 불렀다.

 

1984년 일제가 철거했던 문정전과 월랑 등을 복원하고 정비하면서 다시 이름을 창경궁으로 환원했다.

 


이 궁궐의 전체적인 배치는 창덕궁처럼 지형의 높고 낮음을 그대로 두고 꼭 필요한 곳만을 골라 집터를 잡고 정원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 사적 제123호로 지정되었다.

 

 

유튜브 동영상/2021년 7월2일 등록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보물 384호)

 

 

 

옥천교(보물 386호)와 명정문

 

 

 

명정전(국보 226호)

 

 

 

명정전(국보 226호)

 

 

 

명정전의 어좌

 

 

 

문정전

 

 

 

보물 818호 통명전

 

 

 

 

풍기대 가는길에 바라본 모습

 

 

 

창경궁안의 연못 대춘당지

 

 

 

소춘당지

 

 

 

소춘당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 대온실

 

 

 

백송

 

 

 

백송

 

 

 

명정전의 행각

 

 

 

함인정

 

 

 

창경궁 안내문

 

 

 

창경궁 안내도

 

 

 

창경궁 입장요금/성인 1천원       창덕궁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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