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東栢洞)은 대한민국 용인시 기흥구 동부에 있는 법정동이다. 행정동 동백동은 동백동과 중동을 관할하며, 동백1동, 동백2동, 동백3동이 설치되어 있다.과거 수려선이 동을 횡단하였으며, 현재 용인경전철의 어정역, 동백역, 초당역이 있으며 이를 통해 기흥구 서부와 처인구 일대를 왕래할 수 있다.
동백동의 인구는 80,981명(2019년 2월 28일 기준, 내국인)으로 용인시 전체 인구의 7.8%를 차지한다. 남자는 39,637명, 여자는 41,344명이다. 외국인은 남성 149명, 여성 211명으로 총 360명이다.
용인시의 여러 마을버스와 도시형 버스, 직행좌석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또한 성남시의 도시형 버스 일부도 운행하고 있다. 용인 - 인천국제공항, 용인 - 김포국제공항 공항버스도 경유한다.
동백동 북부를 영동고속도로가 마성 나들목진출로가 2018년에 개통해 에버랜드까지 돌아가는 불편함을 줄여줬다. 42번 국도에서 분화된 동백-죽전 간 동백죽전대로가 있으며, 동 중앙을 초당고등학교-동백저수지 간 동백중앙로가 관통한다.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K226번.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지하 903 (야탑동) 소재. 분당구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는 역이다. 이 역과 이매역 사이에 경강선 연결선로가 존재한다.
2014년 12월에 역사 내에 LCD 모니터가 설치되었으며, 2015년 11월 모니터에 '6량'이라는 안내가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모란 방면 승강장에 옛 역명판과 주황색 띠 역명판이 남아 있었으나 현재는 교체되었다.
이 역부터 오리역까지 분당신도시를 지나간다. 이매역 방향에 방향전환 선로가 설치되었다. 분당선의 태평역과 같이 적벽돌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법원행정처 기록보존소(법원 전산센터), 분당구 보건소, 성남 FC의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 한국디자인진흥원, CGV 야탑점, 홈플러스, NC백화점 야탑점 등이 있고, 모란역방향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성남시청이 있다.
하지만 시청 청사로 가는 버스가 널리고 널렸으니 지하철 타고 왔다면 걷지는 말고 그냥 모란 쪽으로 가는 버스로 환승하자. 만약 지하철을 이용해서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나 CGV 야탑에 가려고 한다면 지하철 개찰구 바로 옆 지하통로로 갈 수 있다.
참고로 이 지역 오락실들이 전부 없어진 뒤로 CGV 야탑 내부에 오락실이 신설되었는데 영화관에 달린 오락실 치곤 상당한 규모이다.
CGV 8관 중 일부 관에서 영화를 보고 나올 때 출구 방향상 반드시 거쳐 나가게 되어 있어 시끄러운 소리로 인해 불편을 느끼는 이용객들도 많다. 인근에 TCG 매장인 야탑 배틀시티도 있다.
주변 1km 안에 5개의 햄버거 브랜드가 밀집해 있다. 2017년 4월 현재 맥도날드(NC백화점 1층), 롯데리아(야탑역 서측 광장), 버거킹(2개 지점이 있다. BYC 후면, 차병원 맞은편), KFC(BYC 후면), 써브웨이(성남종합버스터미널 1층), 맘스터치(야탑역 동쪽 750m 매화마을 단지 인근)가 입점해 있다.
탑어린이공원 인근에는 도미노 피자, 피자헛도 나란히 있고 커피전문점 역시 투썸플레이스가 CGV 내 지점까지 3곳, 스타벅스가 4곳이 있고, 조금 거리를 두고 할리스커피, 이디야커피가 1점 이상씩 있으며 차병원쪽에 커피빈과 탐앤탐스, 먹자골목 쪽 파스쿠찌까지 메이저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엔 없는 브랜드가 거의 없고 자그마한 카페들까지 따지면 십수 개가 존재한다.
게다가 먹자골목까지 조성되어 있는 등 서현역에 버금갈 정도로 상업시설이 많다. 다만 나이대는 서현역보다 중장년층이 더 많은 편.
수많은 버스 노선(약 50~60개)들이 이 역 주변을 지나가는데 비해 과거에는 이를 수용하는 버스 정류장은 상/하행선 각각 한 곳 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에 굉장한 정체 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거기에 정차해 있거나 손님 태우고 출발하려는 택시까지 가세하여, RH 시간대에는 심하면 버스 10여 대가 줄줄이 서있기도 했을 정도였다.
이런 현상은 2016년 6월 버스정류장 확장 공사를 통해 양방향 모두 국내 최장 길이(104m)의 버스 정류장이 생기면서 큰 불편함은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매우 길어진 버스정류장인 만큼 행선지에 따라 버스들이 정해진 탑승 위치에 도착하게 되었고, 정류장 전체에 지붕이 생겼으며, 야탑역 출구와 지붕으로 연결이 되어서 비가 올 때도 우산을 펼 필요가 없어졌다.
성남대로의 총 10차선 중 정류장 부근의 4개 차선(상하행 각 2개 차선)은 버스전용 차로로 바뀌어서 승용차와 택시와 버스가 뒤섞이는 일이 생기지 않게 되었으며, 택시 승차장은 안쪽 도로로 따로 빠져서 혼잡함이 덜해졌다.
공항버스 정류장은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이설되었다. 2017년 통계에서는 이 정류장이 전국에서 3번째, 경기도에서는 2번째로 붐비는 버스정류장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실상 야탑역은 성남시 분당구의 최북단 입구 정류장 역할을 하고 있고, 모란역은 성남시 중원구 최남단 입구 정류장, 성남시청은 이 두 지역 사이를 잇는 정류장 역할을 하고 있다보니 이 세 정류장은 전부 국내 최장 길이에 가까운 버스 정류장으로 개축되었다.
개통 초기에는 출구 4개가 모두 계단이었으나 2005년에 버스정류장 쪽 출구 2개가 에스컬레이터로 바뀌었으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역을 이용하기 다소 편해졌다.
광주시(廣州市)는 대한민국 경기도 남동부에 있는 시이다. 광주산맥에 둘러싸인 분지 지형이며, 경안천이 흐른다.
동쪽으로 양평군, 여주시, 서쪽으로 성남시, 남쪽으로 용인시, 이천시, 북쪽으로 하남시, 남양주시와 접한다. 전라남도에 둘러싸인 광주광역시(光州廣域市)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경기광주(京畿廣州)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래도 혼동이 생길 수 있어 경기광주에서 다른 지역명칭으로 변경해야 한다.
광주군은 현재의 서울특별시 강남구·강동구·송파구(1962년 12월 12일 이관), 성남시(1973년 7월 1일 시 승격), 하남시(1989년 1월 1일 시 승격)를 포함하였고, 조선 시대에는 의왕시, 군포시 대야동, 안산시 상록구 지역까지 관할하였다.
1979년 5월 1일에 광주면이 광주읍으로 승격하였고, 2001년 3월 21일에 광주군이 광주시로 승격하였다. 3읍 4면 6행정동을 관할하는 도농복합시이다.
광주시는 경기도의 중부에 있는 도시로서 동서간 27.88 km, 남북간 30.26km로 전면적 431km2에 달한다. 동쪽으로 여주시, 이천시에 접하고, 서쪽에는 성남시, 남쪽에는 용인시를 이웃하고 있으며, 한강을 경계로 하여 남양주시, 양평군과 하남시를 마주보고 있다.
서울-부산간 국도가 광주시를 남북을 종단하고 있어 자동차가 빈번히 왕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광주시의 경작지는 주로 한강 유역과 동서를 관통한 경안천 유역에 있고, 그 외에는 산간 계곡에 흩어져 있으나 산악이 좋은 곳이다.
서울역에서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서울특별시의 주요 간선도로. 서울광장에서 광화문에 이르는 구간은 31번 서울특별시도 구간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종대로사거리에서 광화문에 이르는 구간은 48번 국도 구간이다.
도로폭은 50m(구 태평로 구간), 100m(구 세종로 구간)이다.한양 천도 당시에 계획된 도로로서, 흔히 당나라의 장안성, 발해의 상경성, 일본의 헤이안쿄처럼 전통적인 동아시아의 도시 구조에서 보이는 주작대로의 역할을 담당했다.
도로의 종점에 왕궁인 경복궁이 있고, 경복궁 광화문 앞으로 지금의 행정부 역할을 하는 의정부와 그 아래의 육조의 관아, 그리고 지금의 합동참모본부 역항을 하는 삼군부와 서울특별시청의 전신인 한성부 관아까지 모두 지금의 광화문광장의 양 옆으로 모여있었다. 흔히 이를 일컬어 육조거리라 한다.
세종대로의 양 옆으로 서울역, 숭례문, 서울광장과 서울특별시청, 서울특별시의회, 정부서울청사, 주한미국대사관, 광화문광장, 경복궁 광화문이 있다.
따라서 주요 공공기관과 대기업 본사 등이 세종대로 연선으로 몰려있으며, 서울특별시,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세종대로를 중심으로 새문안로, 종로, 사직로, 율곡로, 청계천로, 칠패로, 통일로, 을지로, 서소문로, 남대문로, 퇴계로, 한강대로, 소월로 등의 주요 간선도로가 동서로 뻗어나가는 형태다.
세종대로는 과거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왕복 차로수(20차로)를 자랑했던 도로였다. 그러나 2010년대에 세종대로 중앙 부분에 광화문광장이 설치되어 2019년 현재는 미얀마 네피도 야자 흐타니(Yaza Htani) 도로와 광주광역시의 무진대로에 밀렸다.
The main arterial road in Seoul that runs from Seoul Station to Gwanghwamun. The section from Seoul Plaza to Gwanghwamun is designated as Seoul Metropolitan City section 31, and the section from Sejong-daero Intersection to Gwanghwamun is National Route 48.
The width of the road is 50m (formerly Taepyeong-ro section) and 100m (formerly Sejong-ro section).As a road planned at the time of Hanyang Cheondo, it often served as a jujak-daero seen in traditional East Asian urban structures such as Janganseong Fortress in the Tang Dynasty, Sanggyeongseong Fortress in Balhae, and Heiankyo in Japan.
Gyeongbokgung Palace, the royal palace, was located at the end of the road, Uijeongbu, which serves as the current administration in front of Gyeongbokgung Gwanghwamun, Yukjo's government office below it, and the three armies, the predecessor of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were all gathered on both sides of Gwanghwamun Square. This is often referred to as Yukjo Street.
On both sides of Sejong-daero are Seoul Station, Sungnyemun Gate, Seoul Plaza,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ffice, Seoul Special City Council, Government Complex Seoul, the U.S. Embassy in Korea, Gwanghwamun Square, and Gyeongbokgung Gwanghwamun Gate.
Therefore, major public institutions and headquarters of large corporations are concentrated in Sejong-daero, and play a central role in Seoul and even the Republic of Korea. With Sejong-daero as the center, major arterial roads such as Saemunan-ro, Jongno, Sajik-ro, Yulgok-ro, Cheonggyecheon-ro, Chilpae-ro, Tongil-ro, Eulji-ro, Seosomun-ro, Namdaemun-ro, Toegye-ro, Hangang-daero, and Sowol-ro extend east-west.
Sejong-daero used to boast the world's largest number of round-trip lanes (20 lanes). However, Gwanghwamun Square was established in the central part of Sejong-daero in the 2010s, and as of 2019, it has been pushed back by Yaza Htani Road in Myanmar and Mujin-daero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법정동이다. 행정동으로는 삼성로를 기준으로 서쪽이 삼성2동, 동쪽이 삼성1동이다.
서울의 3대 업무 지구 중 한 곳으로서 코엑스, 서울무역센터, 한국도심공항 등의 시설과 포스코그룹의 포스코센터, DB금융그룹의 DB손해보험 본사와 현재 건설중인 현대자동차그룹의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여러 기업들이 들어서 있다.
또한 코엑스 북쪽 방향으로는 고가의 주거지로서 고급 주택 및 빌라, 아파트 등이 들어서있는 부촌이다.
1962년까지는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삼성리였다. 196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삼성동이 되었다. 1975년 강남구가 출범하면서 강남구 편제돼 오늘에 이른다.
삼성역 주변/
COEX, 스타필드 코엑스몰, 메가박스 코엑스 등이 삼성역과 봉은사역 사이에 있다. 아셈타워, 무역센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 고층 건물이 즐비하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건너편 블록에는 음식점이 밀집해 있다.
코엑스 위쪽에는 봉은사와 경기고등학교가 있다. 경기고 뒤쪽에는 삼성동 현대주택단지가 있다. 영동대로 건너편에는 삼성동 아이파크가 있으며 서울봉은초등학교, 봉은중학교 주변에 고급 빌라 및 주택들이 자리잡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본사 주변에는 국순당 본사, 대웅제약 본사, MG새마을금고 중앙회,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한국감정원, 강남소방서, 백제예대 아트센터(백암아트홀), 카카오M이 있다.
舊 차관(AID)아파트 사거리에는 대한해운 본사, 포스코 사거리에는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가 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9], 대웅제약 오너일가,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 시몬스침대 안정호 사장, 희성그룹 구본능 회장,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 한일시멘트 허기호 부회장, 한국암웨이 박세준 회장, 동아제약 강정석 대표이사, 일동제약 이금기 회장, 리홈쿠첸 이동건 회장,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 NC소프트 김택진 대표, NHN엔터테인먼트 이준호 회장 등 많은 거부들이 삼성동에 단독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에서는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작중 배경인 헤라팰리스가 위치한 곳이다. 또 유명 연예인들도 이 곳의 최고급 주택에 많이 거주하는데, 대표적으로 배우 원빈, 김남주와 송혜교가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JYJ 멤버들도 이곳에서 살았다.
비도 여기에서 살았었다. 탤런트 전지현이 이곳에 있는 현대주택단지에 거주했던 이력이 있다. 소녀시대 윤아, 가수 이승기 또한 삼성동에 거주하고 있다.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도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는 같은 고급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것으로 유명하며, 배용준 도 성북동으로 이사하기 전 오랜기간 거주하였다.
BTS멤버 뷔도 한 고급빌라를 매입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걸그룹 Red Velvet이 삼성동 한 아파트에 거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