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성남시 모란의 밤거리 풍경

★소재지/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일대 

★걸은날자/2021년 12월 30일

 

1/모란시장

모란장, 모란민속장이라고도 하며, 매월 4일·9일·14일·19일·24일·29일에 시장이 열린다.

 

1970년 초부터 서울의 도시 재개발로 인구가 성남시로 모여들어 수진교와 대원천에 이르는 길가에 장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1974년에 본격적으로 개장되었다.

 

본래 서울의 동남쪽 가락동과 성남시·경기도 일원의 농촌 주민들이 농산물, 특히 토산품이나 특산물을 내어다 팔면서 그것을 수집하고 산매하는 상인들이 모여들어 상거래가 이루어졌으며, 도시화의 진전과 함께 급속히 성장하여 점차 큰 노점시장을 형성시켰다.

 

그리고 1970년대 후반부터 산업화의 영향으로 상업농업이 시작되면서 출하되는 산물이 지역성을 반영, 특종상품시장으로 변모하기 시작하였다.고추·마늘·옥수수 등 밭작물을 중심으로 버섯·고사리·도라지 등의 산채류 및 밤·대추 등의 건과류가 주위 산지로부터 모여들었다.

 

그리하여 양념류·제수용품(祭需用品)과 한약재(漢藥材) 등도 모여들어 전국적인 재래시장으로 위치를 굳혔고, 자리를 잡았다.

 

 

2 모란역/

모란역(Moran station, 牡丹驛)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과 중원구 성남동 사이에 있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과 서울 지하철 8호선의 환승역이다.현재 서울 지하철 8호선의 종점이다.

 

8호선의 경우 모란차량사업소 인입 선로와 연결되어 있다. 서울 지하철 8호선은 이 역부터 산성역까지 지하 구간이다.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은 여수천 하저터널로 야탑역과 연결된다.

 

 

 

 

 

 

▲ 유튜브 영상/2022년 1월2일 업로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