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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늦가을 제주여행


여행일자/2018년 11월24-26(온라인투어 여행사 이용 호텔과 렌트카 예약)


여행일정/(숙소-서귀포 KAL호텔 이용)

1일차 산방산-용머리해안-서귀포- 칼호텔 투숙 

2일차 마라도-금릉해수욕장-한림공원-협재해수욕장장-칼호텔 숙박 

3일차 천지연폭포-천제연폭포-중문색달해변-산굼부리-귀가




1일차


▲ 1시간여 비행기를 타고 제주공항에 도착 예약해둔 렌트카를 이용 제주를 빠져나와 남으로 약 30키로 주행하니 용머리해안뒤에 산방산이 보입니다.





▲ 서둘러서 왔으나 용머리 해안은 16시30분까지 입장을 혀용해 주변만 보고갑니다. 주변에 산방산이 잘보이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2천원

용머리해안은 기상악화시 출입이 금지되오니 확인하시고 가시길. 오늘도 기상이 안좋아 오전 11시30분에 개장했다고함.

용머리해안 관리소 전화번호 064 760 6321






▲ 용머리해안 매표소앞에 하멜상선 전시관이 있습니다. 하멜은 조선중기 제주에 표류 14년만에 조국 네덜란드로 탈출해서 하멜표류기를 남긴 위인입니다.





▲ 상선내부









▲ 산책로엔 국화꽃이 만발





▲ 하멜 기념비로 가는 산책로





▲ 하멜 기념비-이곳에서 계속오르면 산방산으로 갑니다.





▲ 하멜기념비에서 바라본 용머리해안의 용머리






▲ 주차장으로 와서 차로 2-3분정도 가니 산방산 산방굴사 주차장이 나옵니다. 입장료 2천원인데 직원이 퇴근해서 주차료만 1천원 지불했습니다.





▲ 저녁 식사시간이라 어느님의 블로그에서 알아낸 삼방산과 용머리해안 근처의 나들목 식당으로 갔습니다. 생선요리 정식이 1인당 1만원인데 가격도 적당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나들목 식당 강추합니다. 전복뚝배기외에 생선회등도 팝니다.





나들목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숙소인 서귀포 칼호텔로 이동합니다. 네비를 켜니 약30킬로에 50분 정도 소요된다고 나옵니다. 제주도 작은섬이지만 생각외로 크게 느껴집니다.






2일차

▲ 칼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아침식사를 하러 지하1층에 자리한 뷔페식당에 왓습니다. 가격표를 보니 1인당 3만원입니다. 우리는 조식을 포함해서 예약을 했기때문에 식권을 내고 입장했습니다. 여행가실때 가급적 모든 여행사를 검색해보고 예약을 하실것을 추천합니다. 조식이 포함 안되었을경우 호텔 조식비만 둘이 12만의 비용이 추가될번 했습니다.





▲ 칼호텔/오래된 호텔이지만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깔끔하고 무엇보다고 호텔주변이 매우 뛰어납니다. 마치 하와이나 괌의 어디에 온듯 착각이 듭니다. 식사메뉴도 그런대로 괜찬고 멋진 바깥 경치를 보니 더없이 좋습니다.






▲ 호텔 내부





▲ 아침 식사를 마치고 서귀포 칼호텔을 둘러봅니다.


















▲ 호텔 앞마당의 해녀상





▲ 식사를 마치고 호텔을 둘러보고 마라도를 가려고 네비를 검색 모슬포 운진항으로 왔습니다. 역시 30여킬로가 넘습니다. 약 한시간 소요됩니다.

마라도는 지난 봄에 왔다가 비가 와서 못가본 곳이라 이번에는 꼭 가리라 맘먹고 왔습니다.

초겨울 날씨라서 여행객이 별로 없을 줄 알았으나 웬걸 운진항에 오니 인산 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수기엔 예약 안하면 좌석 매진으로 가기 힘들것 같습니다. 시간상 11시10분배 표를 사는데 매진 글귀가 보이네요. 간신이 배표를 삽니다. 




 

▲ 성인 1인 18000원입니다. 대한민국 최남단 땅이라는 상징성에 비싼요금이 눈에 안들어옵니다.







▲ 건너편 가파도행 여객선도 초만원입니다.







▲ 마라도행 여객선에 올라탑니다.





▲ 배를타고 뒤를 돌아보면 산방산이 우뚝합니다.





▲ 운진항도 보입니다.







▲ 출발해서 좌측으로 바로 보이는 섬은 가파도입니다.






▲ 우리가 가려는 마라도는 저기 보입니다.







▲ 뒤돌아보니 우리가 출발한 운진항과 산방산 그리고 한라산이 보입니다.





▲ 마라도에 거의 다 왔습니다.





▲ 25분정도 여객선을 타고 도착한 마라도 동굴해안






▲ 수많은 승객들이 한꺼번에 마라도로 올라갑니다.






▲ 마라도의 모습









▲ 도착하니 GS편의점이 보이고 짜장면집 투성입니다.


















▲ 대한민국 최남단 비
















▲ 마라도 성당/해삼의 모습





▲ 마라도 등대






▲ 마라도의 상징인 돼버린 짜장면집에서 짜장과 짭뽕을 시키고 맛을 봅니다. 톳이 들어가서 톳짜장 톳짬뽕 그러는데 맛은 비추입니다. 걍 상징성이라 먹어보는데 우리동네 백년가 짬뽕집의 짬뽕이 그리워집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네요. 짜장 7천원  짭뽕 11000원





▲ 선착장 근처의 마라도비(통일을 기원한다는 내용과 용이 꿈틀)






▲ 13시05분 배를 타기로 되어있어 선착장으로 내려왔습니다. 배가 들어옵니다. 도착해서 식사하고 관광하는데 서둘러야합니다.

여행시간이 1시간30분 정도입니다.





▲ 여기서도 한무리의 여행객들을 뿜어냅니다. 여행객들이 내리고 바로 승선합니다.





▲ 다시 운진항으로 갑니다.








▲ 여객선 좌석에 안내글입니다. 운진항에서 가파도는 4.5킬로 마라도는 11킬로로 나와있습니다.





▲ 마라도를 구경하고서 한림공원을 보기위해 렌트카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동하는중 제주의 상징인 귤밭에 있어 다가가 봅니다.






▲ 남국의 특산물 제주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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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제주도 여행



제주도를 이사진 한장으로





 



김포공항을 출발




 

우리가 타고갈 대한항공 여객기/작은 비행기라 좀 아쉽고 김포공항은 버스를 타고 비행기를 찾아서 올라타야합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비행기타고 보는 풍경은 국내여행이든 해외여행이든 다 비슷합니다.




 


드디어 제주도가 보이기 시작






제주공항 착륙





여기서도 버스타고 공항으로 이동





제주공항





제주공항앞/보이는 풍경이 하와이와 흡사





제주와서 처음으로 간곳이 한담해변 장한철 산책로









봄날카페






노란건물이 봄날카페(맨도롱또똣이라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제주도 누웨모루길(중국관공객이 뜸해 썰렁했음)







수목원 테마파크에서







수목원 테마파크 앞 풍경









비가 오는 가운데 어느 수목원을 들러봅니다. 
















제주국제평화센타







잠자는 밀랍인형(처음엔 진짜인줄)





밀랍인형이 볼만








비가오는 저녁의 용두암









다음날 승마체험이라고/안하는게 나았음/사진 찍어파는곳/말이 심술을 부림






여긴 성읍민속마을이라는 곳인데 안내하는 아줌마가 완전 무대포 조푝형




 

제주도 똥돼지





이런 제주 토종집이 500여 가구라고











계속되는 강풍과 비로 마라도도 못가고 유람선도 못타고 우도도 못간답니다. 꿩대신 닭이라고 수족관으로 왔습니다.


여기 이름이 제주 한화 아쿠아 플라넷







한화 아쿠아 플라넷






















성산 일출봉







다음엔 일출랜드라는 곳으로 왔습니다.















미천굴인데 볼품이 없어요























전복죽을 먹으로와서본 제주 북쪽 해변/여전히 날씨가 울상

비가오는 관계로 서커스와 쑈만 보고 핵심코스인 마라도 우도 그리고 일주유람선 못타고 왔습니다. 제주도는 4월20일경 가지마세요.

현지 식당의 아주머니는 이시기를 고사리 장마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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