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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대금산 등산지도 

높이 / 438.4m 

위치 /경남 거제시 장목면

 

 

특징

대금산은 해발 437.5m로 신라때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대금(大金)산이라 유래하였으며 산세가 순하고 비단 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뒤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 하여 대금(大錦)산이라고도 한다. 그렇게 높지 않은 산이지만 거제에서는 진달래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이다. 더구나 이 산의 호위봉인 358m와 285m의 증봉이 이 산에 비해 너무 낮기 때문에 대금산은 우뚝하게 치솟았고 거기다 정상이 바위봉우리라 이 산은 어디서 보아도 높이에 걸맞지 않게 매우 우람하고 드높다.

멀리서 보면 잘생긴 여인이 아기를 품은 듯한 대금산은 정상에서 본 중금산성과 소금산성은 마치 여인의 젖가슴과 같이 생겼고, 이수도가 어머니의 품속에서 소록소록 잠을 자는 아기와 같은 형국을 하고 있다. 정상에 기우단이 있고 대금산의 중봉인 중금산에는 약수터와 기우제를 올린 제단이 있다.

대금산은 봄이면 북쪽의 8~9푼 능선은 진달래 꽃이 활짝 피어 붉은 색깔이 묻어 날 것 같은 흐드러진 봄이 온 산을 휘감은데다 남해의 파란 바다와 하얀 포말이 부서지는 해안선을 함께 조망할 수가 있어 다른 산에서는 보기 드문 산과 바다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가득 느낄 수 있다.

대금산은 최근들어 이 산을 싸고 도는 도로가 뚫려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산 중턱까지 닿고 아이들까지도 손쉽게 오를 수 있어 일요일이면 이 산 정상은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특이 봄 가을은 도시의 공원 같은 느낌을 줄 정도로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등산로는 대단히 많으나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오랜 시간을 걷고자 하는 이들에겐 썩 마음에 드는 등산이 아닐 수 있지만 부산서는 여객선을 타야하고 또 거제도라는 섬 분위기가 어울려 등산과 여행을 겸한 하루 산행지로서 손색이 없다. 산행은 장목면 시방(일명 살방)에서 봇골을 경유, 대금산을 오르는게 대표적인 등산로이다.

 

 

볼거리

칠천도, 이수도, 구영,유호,농소주변, 외포리일원

 

 

 

 진달래 산행코스

어느 코스로 오르나2-3시간이면 넉넉하다.

반깨고개 ~ 대금산 진달래군락지 ~ 대금산 정상 ~ 시루봉 ~ 절골마을 ~ 흥남해수욕장

(6km, 산행시간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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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타고 가는 당일치기 봄꽃여행지

★촬영일자/2024년 4월4일

 

 

▲ 유튜브 영상/2024년 4월05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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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촌호수 벚꽃(서울시 송파구)

송파구 잠실동에 있으며 송파대로에 의해 동호와 서호로 나뉘어져 있다. ​옛 한강변 송파나루가 있던 한강 본류였는데 1971년 4월 잠실구획정리사업으로 진행된 잠실의 육속화에 따라 물막이공사가 진행된 결과 ‘석촌호’라는 샛강이 매립되면서 내륙 인공호수가 조성되었다. ​

​호수를 중심으로 1981년 12월 석촌호수공원이 새로 문을 열었는데, 동호는 조깅과 자전거 산책 코스 및 주변 직장인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으며 ​서호는 롯데월드의 매직 아일랜드와 서울놀이마당이 있어 야경과 더불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석촌호수 둘레를 도는 약2.5키로의 산책로에는 봄이되면 수백그루의 벚꽃이 피어나 일대장관을 연출하는 서울의 벚꽃명소로 사시사철 운동하는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2/도당벚꽃동산(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도당동 춘의산밑에 수백그루의 벚꽃나무로 조성된 벚꽃동산이다. 벚꽃군락지를 지나 산으로 올라가면 도당천문공원이 나오고 전망덱크와 벤치가 마련되어 부천시를 조망하면서 쉬어갈수있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부천백만송이장미공원이 나온다. 오른쪽으로 가면 춘의정이 나오고 하산하면 부천종합운동장역으로 갈수있고 원미산 진달래동산으로 갈수도있다.

3/원미산 진달래동산(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춘의동은 봄옷을 입는 지역이라는 뜻으로 겨울에도 따뜻한 봄을 즐길 수 있을 만큼 햇살이 잘 드는 곳이라고 한다.

이 춘의동에 지난 2000년부터 1만여평의 원미산 자락에 3만여그루의 진달래를 심기시작 현재는 진달래 동산으로 만든곳이 원미산진달래 동산이다. 이곳의 진달래는 부천시에서 자라던 토종 진달래를 심었다고 한다.

 

▲지하철 8호선 석촌역8번출구로 나와 400미터를 걸으면 석촌호수가 보입니다

▲4월4일 현재 만개한 벚꽃(석촌호수 서호)

▲만개한 벚꽃과 인산인해를 보이는 석촌호수

 

 

▲지하철 7호선을 타고 춘의역 7번출구로 나와 370미터를 직진하면 도당벚꽃동산 입구가 나옵니다

 

 

▲도당벚꽃동산입구

▲4월6~7일 벚꽃축제가 준비가 한창입니다

▲도당배수지 정문

▲도당배수지 안에 있는 도당천문공원

▲도당천문공원 정상에는 전망덱크와 벤치가 있어 쉬어가지 좋습니다

▲부천시내 전망도 좋아요

▲부천시내전망과 벚꽃구경을 마치고 올라온길로 되돌아가서 이정목에서 좌측 춘의정 방향으로 갑니다(이정목 있음)

 

▲춘의정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원미산 진달래동산으로 가기위해 부천종합운동장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 도로를 타고 약4백미터를 직진하면 부천종합운동장역 4거리가 나옵니다

▲사거리에서 바라본 도당벚꽃동산이 있는 춘의산

▲부천종합운동장역 2번출구에서 500미터를 직진하면 원미산 진달래동산이 나옵니다

▲ 중간에 있는 푸드트럭들

▲원미산진달래동산의 입구인 정문

▲만개한 진달래와 인산인해를 이루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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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의 봉평면의 밤거리

★촬영일자/2024년 3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봉평면은 평창군내 북서지역에 위치한 고장으로 인구는 약 5천8백명이고 면적은 217.41km2 이다. 행정구역 관할지로 20개리가 있는 전형적인 강원도 산골과 시골의 모습을 하고 있는 동네이기도 하다.

소설가 이효석이 이지역 출신이고 그의 대표작 메밀꽃필무렵의 무대이기도 하다. 봉평면 곳곳에 이효석과 관련된 관광지가 많이보인다. 주요 관광지로 이효석 문학관/이효석 생가/봉평물레방앗간/천심대등이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4월03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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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석문화마을앞의 공원

▲ 효석문화마을앞의 공원

▲ 남안교

▲ 남안교

▲기풍로

▲봉평전통시장앞

▲기풍5길

 

▲동이장터길

▲동이장터길

▲봉평메밀막국수거리

▲봉평메밀막국수거리

▲봉평신협앞

▲기풍로

▲봉평면사무소

▲봉평도서관

 

▲봉평초등학교

▲봉평초등학교

▲가산공원앞

▲메밀꽃체육관

▲봉평면문화센터

▲가산공원앞

▲효석문화마을

▲이효석문학관앞

▲효석문화마을

▲이효석문학관 오르는길에서 바라본 봉평

▲이효석문학관 오르는길

▲효석문화마을

▲효석문화마을의 종합관공안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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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철쭉명산 추천 베스트 8

봄꽃이 향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화 벚꽃 진달래 개나리 수선화에 이어 높은 산에서 피어나는 철쭉꽃의 향연이 조만간 시작됩니다. 이시간에는 전국에 있는 철쭉 명산을 엄선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4월01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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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림산(전남 보성)

일림산(전남 보성)/일림산은 해발 600m대 높이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호남 정맥의 기운을 다시 일으킬 만큼 힘찬 산세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8부 능선에 형성된 무릎높이 크기의 산죽밭은 일품. 게다가 정상일원 억새밭 산세도 산중 고원처럼 드넓고 부드럽고 정상에서의 전망 또한 뛰어나다.

북서쪽으로 사자산에서 제암산으로 힘차게 뻗어 오른 호남정맥을 비롯해 장흥 천관산과 멀리 광주 무등산까지도 한 눈에 보인다.

​일림산 정상에 서면 제암산(807m), 무등산(1,186.8m), 월출산(809m), 천관산(723m), 팔영산(609m) 등 전남의 명산들이 한눈에 들어 온다.

​2000년부터 개발된 일림산 철쭉은 100여만평이상으로 전국최대의 철쭉군락지라고 한다. 제암산과 사자산으로 연결되는 철쭉군락지의 길이는 12.4㎞에 달한다.

​일림산 철쭉의 특징은 어른 키 만큼 크고, 매서운 해풍을 맞고 자라 철쭉꽃이 붉고 선명하다. 만개시 산철쭉 군락지를 걷노라면 마치 꽃으로 된 터널을 걷는 듯하다.

​일림산은 사자산(미봉), 제암산으로 이어지는데 이 능선이 철쭉군락지이다. 일림산 철쭉군락이 가장 넓고, 다음이 제암산과 사자산 사이 곰재산 주변이다.

​일림산만 산행하기보다 한치에서 일림산을 올라 사자산, 제암산에 이르는 코스가 철쭉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코스이다. 일림산을 가시려면 네비에 일림산용추폭포 공영주차장이나 일림산 한치재 제1주차장을 검색하고 가세요.

2/초암산(전남보성)

 

전남 보성군은 녹차와 더불어 철쭉의 고장이라 해도 좋을 만큼 철쭉 명산이 여러개입니다. 제암산 사자산 일림산과 더불어 초암산(草庵山, 576m) 이란 산도있습니다.

​일림산이 바다가 지척이어서 푸른 바닷 빛과 어울린 철쭉풍광을 즐길수 있고 초암산은 정상이 바위로 되어있어 아름답고 정상부근이 철쭉밭의 정수를 느낄만큼 철쭉이 모여있어 철쭉 관광을 할수있습니다.

​산행도 쉬워서 철쭉관광이 가능할 정도이고 등산을 하면 1시간 이상을 주능선을 따라가도 철쭉군락지가 계속되는 철쭉산행의 명소입니다.

​북쪽 임도로 하여 철쭉밭 바로 밑까지 차량으로 올라간 다음 정상 근처의 철쭉밭 구경 후 되내려와도 되고 등산을 해도 가도 가도 끝이없는 철쭉 능선의 진수를 맛볼수있다.

​산정상에는 뫼산(山) 자를 추상화한 것 같은 모양의 바윗덩이들이 모여있어 정상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정상 바위에 오르면 철쭉꽃밭 전체가 조망되고 포토존이란 명칭의 전망데크도 설치되어있다.

​초암산은 철쭉만 본다면 수남주차장을 출발 2시간이면 정상의 철쭉밭을 둘러보고 하산할수있습니다.

​좀더 길게 산행을 한다면 북동쪽으로 뻗어나간 능선을 타고 철쭉봉-광대코재(광대코봉)을 거치고 무남이재에서 윤제림휴양림을 지나 도로를 걸어 수남주차장으로 하산할수있는데 약 4~5시간 이상이 소요됩니다. 네비 초암산 수남주차장.

3/소백산(충북단양/경북영주)

국립공원 소백산은 경북 영주시와 충북 단양군에 걸쳐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12대명산의 하나로 불리었고 삼재가 들지않는 산이라하여 신령시 되는 풍수의 명산으로 알려진 산이다. 예전엔 소백산맥의 모산 소백산으로 불리었다.

​현재의 산맥체계상으로 보면 백두대간 주능선에 자리한다. 1987년 국립공원 18호로 지정되었다. 공원면적은 322.38㎢로 넓은 자락에 울창한 숲과 산림을 자랑하며 경상도와 충청도를 나누고 있다.

​특히 소백산 정상의 능선은 일명 천상의화원으로 유명하며 천연기념물인 주목과 에델바이스로 알려진 왜솜다리와 이밖에 수많은 야생화는 소백산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하다.

​겨울철의 하얀눈과 눈꽃 봄의 철쭉과 여름철 정상 일대의 푸르른 초원과 주변에 산재한 수량이 풍부한 계곡은 사시사철 등산인과 행락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연화봉에서 비로봉과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정상 주능선 일대의 푸른 초원은 부드러운 모성의 이미지를 표현한다고 하여 사시사철 산악인들을 불러 모으고 혼을 빼놓고 있다. 네비는 어의곡주차장 검색.

4/황매산(경남합천-산청)

 

황매산(경남 합천)/황매산은 경남 합천과 산청의 경계에 솟은 해발 1113m의 산으로서 정확히 말하자면 모산재라는 골산과 육산의 황매산으로 나뉘어있다. 황매산이라는 이름으로 육산과 골산의 멋을 함께 공유하고 품고 통합되어 있는 형상이다.

​황매산은 예로부터 영남의 소금강으로 일컬어지고 합천의 진산으로 불리어왔다. ​육산과 골산의 형태를 두루 갖추고 있으며 황매산 정상아래의 일명 황매평전에는 광활하게 고산의 철쭉이 자생하고 있어 매년 5월초면 합천군에서 주관하는 황매산 철쭉 축제가 열리고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몰려들어 극심한 정체가 생기는 인기가 높은 산이다.

​황매산 철쭉만 보시려면 네비에 황매산 정상주차장이나 황매산오토캠핑장을 검색하고 가세요.

산행은 모산재주차장을 출발하여 모산재-철쭉동산-황매산정상순으로 산행코스 또는 장박리에서 정상을 경유 철쭉군락지로 내려오거나 정상에서 중봉-하봉을 거쳐 가회면 둔내리로 내려오는 코스가 있다.

 

5/서리산(경기 남양주)

서리산(경기 남양주)/서리산은 경기 남양주 수동면과 가평군 상면의 경계에 솟은 해발 832미터의 산이다. 산이름의 유래는 서리가 내려도 잘녹지않아 서리가 있는 것처럼 보여 서리산이라고 하였고 상산으로도 불리운다. ​

​특히 휴양림으로 유명산 축령산과 같은 능선 직선거리로 불과 2.3키로 떨어져 있어 한개의 산으로 볼수도 있는 산세를 이루고 있다. 서리산 정상에서 화채봉까지 약 700미터 정도 철쭉군락지로 형성되어있어 5월 초 중순이면 많은 등산객들이 몰려들고 있어 수도권의 철쭉 명산의 이미지로 각인되고있다.

​특히 서리산 철쭉은 우리나라 산에서 자생하는 철쭉의 종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연분홍색의 은근하고 자연스러운 순수미를 뿜고 있어 타 철쭉 명산과 대비된다. 서리산 철쭉을 보시려면 네비에 축령산자연휴양림을 검색하고 가세요.

​대중교통으로 가시려면 청량리역이나 마석역앞에서 330-1번 버스를 타시고 축령산 휴양림입구에 내려 걸어서 휴양림으로 가시거나 종점에 내려 내방리 코스나 수동고개에서 산행을 할수있습니다.

6/바래봉(전북 남원)

바래봉(전북 남원)/바래봉은 지리산 국립공원 북서쪽 끝에 위치한 해발 1165m의 산봉우리이다. 지리산 만복대를 지나 정령치에서 백두대간과 이별하고 우측 산맥길로 고리봉과 세걸산에 이어 바래봉을 이루고 있다. ​

​이산의 특이한 점은 능선상에 대규모 철쭉군락이 형성되어 매년 5월이면 온 능선을 붉게 물들게 하여 산꾼들의 넋을 빼놓고 있어 5월초나 중순이면 많은 인파로 붐비는 산이라는 점이다.

​바래봉 철쭉을 보시려면 산행을 해야합니다. 네비에 남원바래봉 철쭉제를 검색하시고 가세요.

​7/연인산(경기 가평)

연인산(경기 가평)/연인산(1,068m)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와 하면 상판리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명지산(1,167m) 남봉인 1,199m봉에는 옛날 군인들 행군훈련 기점이었던 '결사돌파대' 라고 음각된 바위가 있다. ​

​이 바위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리는 능선은 아재비고개에서 가라앉았다가 서서히 고도를 높이면서 정점을 이루는 봉우리가 연인산이다.

​연인산 철쭉은 산철쭉으로 해발 700m 이상 능선에 군락으로 자생하고 고지대로 올라갈수록 나무가 굵고 꽃의 색깔이 고우며 개화기는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5월 중·하순에 만개한다.

​연인산을 가시려면 네비에 연인산도립공원 백둔리코스를 검색하고 백둔리 코스로 산행을 하세요. ​

​대중교통으로 가시려면 현리행 광역직행버스 1330-4(청량리역 환승센타 1번승강장 출발-상봉역-돌다리-평내호평역-마석역-대성리역-청평터미널-현리) 을 타고 현리터미널 종점에 하차하고 환승합니다. ​

​현리터미널에서 오전 시간대 07:20/09:20/11:00에 출발하는 상판리행 40-8번 이나 40-5번 버스를 타고 귀목 종점에 하차하면 됩니다. ​종점에서 상판리-현리는 13:50/16:00/17:30/19:20 에 출발합니다.

8/군포철쭉동산(경기 군포)

군포시 철쭉동산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환경및 도시경관을 획기적으로 향상하고 도시의 쾌적성 증진과 철쭉향기가 넘쳐나는 철쭉도시 군포를 만들기 위해 1999년부터 철쭉류를 식재하여 현재 22만본이 식재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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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응봉산 개나리산행

★촬영일자/2024년 3월 28일

★응봉산은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과 응봉봉 사이에 위치한 얕으막한 산인데 매년 3월하순에서 4월에 걸쳐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어나 온산을 도배하다시피해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이는 산입니다. 서울에서 봄이 제일 먼저 찾아온다는 이곳은 매년 응봉산 개나리축제도 열리는데 올해의 개나리 축제 지난 3월21~24일 사이에 열렸습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3월29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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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3호선 옥수역 4번출구로 나와 01번 마을버스로 환승하거나 아니면 역에서 나와 좌측길로 걸어가도됩니다

▲걸어가게되면 이런모습입니다

▲멀리 응봉산이보입니다

▲01번 마을버스를 타고오면 1정거장인 무쇠막 정류장에 하차하고 우측으로 50여미터 걸어오면 윗사진의 로터리가 나오고 좌측으로 돌아서 가게됩니다

▲좌측으로 도는 지점에 있는 무쇠막 지명의 안내판

▲로터리에서 좌측으로 돌아 100미터 직진합니다

▲왼쪽에 등산로 입구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길로 올라서 개나리를 보면서 응봉산 정상으로 가게됩니다

▲계단길로 가다 뒤돌아본 모습

▲응봉산은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과 응봉동의 경계에 있는 낮은 산입니다

 

▲해발 100미터가 채안되는 산이지만 매년 봄이되면 개나리로 온산이 노란색 물결이되어 개나리축제도 열리고 사람들이 많이 찾게되는 산입니다

▲중간에 덱크전망대가 나옵니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응봉산 정상입니다

▲완전 만개한 응봉산 개나리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정상 300미터 이정목이 나옵니다

 

▲정상직전입니다

▲정상에 올라서서 바라본 모습

▲정상에서

▲동부간선도로와 좌측으로 뚝섬쪽입니다

▲ 해발 81미터의 응봉산 정상/팔각정이 있습니다

▲정상에서 응봉역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면서 보는 전망도 아주 압권입니다

▲정상의 이정목이 잘되어있습니다. 응봉역 590미터를 알립니다

▲하산하다 뒤돌아본 정상쪽

▲하산하다 뒤돌아본 정상

▲하산길 끝까지 전망이 좋습니다. 중랑천과 응봉교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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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월에 가볼만한 봄꽃여행지 추천

▲ 유튜브 영상/2024년 3월25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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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월에 가볼만한 봄꽃여행지 추천

★꽃샘추위가 여러날 계속되더니 갑자기 날씨기 포근해지면서 여기저기서 봄꽃축제 소식이 들려옵니다. 당초 올해는 꽃소식이 빠를것이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예년보다 늦어지는것 같습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4월과 5월과 손쉽게 가볼만한 수도권의 봄꽃여행지를 골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원미산 진달래축제(부천시) ★축제일/2024년 3/30~31

★춘의동은 봄옷을 입는 지역이라는 뜻으로 겨울에도 따뜻한 봄을 즐길 수 있을 만큼 햇살이 잘 드는 곳이라고 한다. 이 춘의동에 지난 2000년부터 1만여평의 원미산 자락에 3만여그루의 진달래를 심기시작 현재의 진달래 동산으로 만든곳이 원미산진달래 동산이다. 이곳의 진달래는 부천시에서 자라던 토종 진달래를 심었다고 한다.

 

원미산진달래꽃축제는 원미산의 진달래꽃을 소재로 지역 주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매년 3월말이나 4월초에 부천시 주관하에 벌어지는 부천시의 축제이다. 축제는 부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 단체와 동아리공연 초청공연 행사로 이루어진다. 여기에 푸드트럭등 먹거리 가게와  중소기업의 우수 공산품 전시판매장도 설치되어 운영된다.

 

2/석촌호수 벚꽃축제(서울시) ★축제일/2024년 3/27~31

★석촌호수/ 송파구 잠실동에 있으며 송파대로에 의해 동호와 서호로 나뉘어져 있다. ​옛 한강변 송파나루가 있던 한강 본류였는데 1971년 4월 잠실구획정리사업으로 진행된 잠실의 육속화에 따라 물막이공사가 진행된 결과 ‘석촌호’라는 샛강이 매립되면서 내륙 인공호수가 조성되었다. ​

​호수를 중심으로 1981년 12월 석촌호수공원이 새로 문을 열었는데, 동호는 조깅과 자전거 산책 코스 및 주변 직장인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으며 ​서호는 롯데월드의 매직 아일랜드와 서울놀이마당이 있어 야경과 더불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석촌호수 둘레를 도는 약2.5키로의 산책로에는 봄이되면 수백그루의 벚꽃이 피어나 일대장관을 연출하는 서울의 벚꽃명소로 사시사철 운동하는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3/남산벚꽃길(서울시)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서울의 상징으로서 높이는 해발 265m로서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조선조 태조가 1394년 풍수지리에 의해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되었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이다.

​나라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산신령을 모시는 신당을 세워 목멱대왕 산신을 모시고 있어 목멱신사라고 불리고 이때부터 인경산은 목멱산으로 불렸다. 1940년 3월 12일 공원으로 지정하여 1968년 9월 10일에 개원하였다.

​1991년부터 8년간 “남산제모습가꾸기” 사업으로 공원 내 부정적 시설 89동을 이전하고 야외식물원을 조성하는 등 중구 예장동, 회현동,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복원,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과 맑은 공기를 제공하며 여가생활의 중심지로 거듭난 공원이다.

남산은 4월이 되면 남산순환도로와 둘레길 주변에는 커다란 벚꽃나무에서 하얀색의 벚꽃이 피어나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는 곳이다. 남산의 벚꽃나무는 크고 산속이라 비교적 오래 유지되는 특징이있다.

 

 

 

 

4/군포철쭉축제(군포시) ★축제일/2024년 4/20~28

★군포시 철쭉동산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환경및 도시경관을 획기적으로 향상하고 도시의 쾌적성 증진과 철쭉향기가 넘쳐나는 철쭉도시 군포를 만들기 위해 1999년부터 철쭉류를 식재하여 현재 22만본이 식재되어있습니다.

 

 

 

5/서울장미축제(서울시) ★축제일/2024년 5/18~25

★중랑장미공원(서울장미축제) 2005년 중랑천 둔치 공원화 사업으로 심기 시작했던 장미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운 장미터널을 형성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5.15K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을 적극 활용하여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6/부천 백만송이장미원축제(부천시)

★축제일/2024년 4/20~28

★부천백만송이 장미원은해발 105.6미터로 부천시 도당동에 자리잡은 춘의산(도당산 근린공원)자락에 약4천5백평의 부지에 약161종 15만그루의 장미를 심어 가꾼 장미공원이다.

​이곳은 원래 우범지대에 속하는 곳이었으나 부천시에서 밝은거리와 시민의 휴식을 위해 조성했다고 한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장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대중교통편은 지하철 7호선 춘의역 7번출구로 나와 걸어갈수도 있으나 조금 시간이 걸리며 이외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3번출구에서 013-3번 버스를 타면 장미공원으로 바로옵니다

 

7/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서울시) ★축제일/2024년 5월20일 전후로 추정

★179종 38,000주의 장미꽃이 피어내는 각양각색의 색과 향기,바닥분수, 원형분수에서 쏟아내는 역동적이고 시원한 물줄기 한적하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미원 내 호숫가 산책로까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든 연령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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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1박2일 여행

★촬영일자/2024년 3월 16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시는 강원도의 남동부에 자리하며 북으로 강릉 남으로 삼척 서쪽으로 정선과 동쪽으로는 동해바다와 접하는 고장이다. 1980년 묵호읍과 북평읍을 흡수 통합해 동해시로 재탄생한 동해시는 강원도에서 4번째로 큰도시로 인구는 약 8만9천여명이다.

★숙소(동해약천온천)에서 1박하고 망상해변-묵호항(논골담길/묵호등대해양문화공간/도째비골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수산시장)-추암해변 순서로 이동했습니다.

동해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묵호항/한국에서 가장 바쁜 항구 중 하나인 묵호항은 신선한 해산물과 북적거리는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방문객들은 지역 식당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고 항구 지역을 탐험할수있고 울릉도로 가는 여객선이 출발하는 곳입니다.

추암해변/

동해의 또 다른 아름다운 해변인 추암해변은 모래해변과 기암괴석등으로 독특한 암석층과 경치로 유명합니다. 방문객들은 바위가 많은 해안선을 탐험하고 그 지역의 자연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망상해변/

망상 해수욕장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해 있으며 경치가 좋고 고요한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한반도의 동쪽 해안을 따라 위치해 있으며 망상 해수욕장은 깨끗하고 모래가 많은 해안선을 자랑하여 일광욕을 하거나, 해안을 따라 한가롭게 산책을 하거나, 간단히 물가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산과바다와 자연/

동해시는 산과 자연의 명소로 둘러싸여 있어 등산, 캠핑, 탐험 등 야외 활동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교통/

동해시는 서울과 강릉 같은 주요 도시에서 기차와 버스로 모두 갈 수 있습니다. 동해 고속도로는 또한 자동차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쉬운 접근을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동해시는 바다와 산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야외 활동을 하기좋아 해안 여행을 원하는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입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3월22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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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해변(해수욕장)의 일출

▲망상해변

▲망상해변의 흙으로 만든 조각물

 
 
 

▲우리가 묶었던 숙소(동해 약천온천)

▲몇년전의 산불로 나무가 없는 민둥산

▲온천내부

▲망상해변에서 차로 20분 거리인 묵호항으로 왔습니다. 묵호항에는 논골담길/묵호등대/도째비골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수산시장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아주 풍부한 생각보다도 매우 훌륭한곳이었습니다.

▲묵호항 주차장주변의 수변공원(주차비 무료)

 

 

▲수변공원옆의 방파제길인데 이곳에서 계속 직진하면 해랑전망대와 도째비골스카이밸리로 갈수있고 좌측 시내로 가면 수산시장>논골담길>묵호등대>도째비골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의 순서로 갈수있습니다.

▲우측의 산정상(묵호등대옆)에도 전망좋은 전망대가 있습니다(논골담길을 따라가면 맨꼭대기)

▲논골담길로 갑니다

▲논골담길입구

▲담에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논골담길은 그리스의 명소 산토리니 냄새가 나는군요

▲산정상의 전망대

 

▲토산품점

 

▲묵호등대

▲묵호등대 해양문화공간

▲도째비골스카이밸리

▲스카이밸리 요금은 성인 2천원

▲스카이워크의 정식명칭은 동해도째비골스카이밸리

▲스카이밸리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해랑전망대로 갑니다

▲내려와서 보는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해랑전망대에서 보는 묵호등대와 도째비골스카이밸리

▲이제 수산시장을 들러봅니다

▲묵호항에는 대게를 많이 팔고 있습니다

 

▲6개에 5만원입니다

▲수산시장옆의 식당에서 사온 대게를 끓여 식사를 하고 갑니다

▲다시 차로 20여분 추암해변으로 왔습니다

 

▲능파대로 올라오니 추암촛대바위가 보입니다

 

 

▲능파대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추암춧대바위출렁다리

▲ 동해해암정

▲ 추암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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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의 밤거리

★촬영일자/2024년 3월 15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시는 강원도의 남동부에 자리하며 북으로 강릉 남으로 삼척 서쪽으로 정선과 동쪽으로는 동해바다와 접하는 고장이다. 1980년 묵호읍과 북평읍을 흡수 통합해 동해시로 재탄생한 동해시는 강원도에서 4번째로 큰도시로 인구는 약 8만9천여명이다.

 

동해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묵호항/한국에서 가장 바쁜 항구 중 하나인 묵호항은 신선한 해산물과 북적거리는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방문객들은 지역 식당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고 항구 지역을 탐험할수있고 울릉도로 가는 여객선이 출발하는 곳입니다.

추암해변/

동해의 또 다른 아름다운 해변인 추암해변은 모래해변과 기암괴석등으로 독특한 암석층과 경치로 유명합니다. 방문객들은 바위가 많은 해안선을 탐험하고 그 지역의 자연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망상해변/

망상 해수욕장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해 있으며 경치가 좋고 고요한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한반도의 동쪽 해안을 따라 위치해 있으며 망상 해수욕장은 깨끗하고 모래가 많은 해안선을 자랑하여 일광욕을 하거나, 해안을 따라 한가롭게 산책을 하거나, 간단히 물가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산과바다와 자연/

동해시는 산과 자연의 명소로 둘러싸여 있어 등산, 캠핑, 탐험 등 야외 활동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교통/

동해시는 서울과 강릉 같은 주요 도시에서 기차와 버스로 모두 갈 수 있습니다. 동해 고속도로는 또한 자동차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쉬운 접근을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동해시는 바다와 산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야외 활동을 하기좋아 해안 여행을 원하는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입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3월20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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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

▲동해시청

▲동해경찰서

▲동해시청로타리

▲동해시청로타리

 

▲ 중앙로

▲ gallery of hanseom avenue(한섬로)

▲ gallery of hanseom avenue(한섬로)

▲중앙로

▲롯데시네마앞

▲다이소앞

▲냉천공원앞(평원로)

 

▲백악관나이트앞

▲동해우체국(천곡동 844)

▲이마트앞

▲천곡로

▲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주차장(평릉동)

▲뉴동해관광호텔

 

 

▲참조은요양병원(천곡동)

▲천곡사거리

▲천곡사거리의 동해탑

▲천곡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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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산(1194m) 산행

★소재지/강원도 횡성군 둔내면/평창군 봉평면

★산행일자/2024년 3월 15일

★산행코스/청태산휴양림 매표소 출발-주차장삼거리-야영장-1등산로 입구-주능선삼거리-헬기장-청태산 정상-헬기장-능선삼거리-덱크산책로-임도-청태산휴양림 매표소 산행끝

★산행거리 /약 4키로

★청태산/횡성군 둔내면과 평창군 봉평면의 경계에 솟은 육산인 청태산은 백덕지맥의 주능선으로 인근에 태기산과 대미산이 있다. 산밑에 국립 청태산 휴양림이 있어 휴양림을 이용 산행을 할수있다. 산이 비교적 부드럽고 완만하고 험하지 않아 쉽게 1천미터가 넘는 고산 산행을 할수있는 산이다.

청태산 유래: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관동지방(강릉)을 가다가 이곳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를 지나게 되었는데, 휴양림이 위치한 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점심을 횡성 수령에게 받았는데 자리가 마땅치 않아 마침 푸르고 큰 이끼가 있는 커다란 바위에서 식사를 하면서 이성계가 이곳의 아름다운 산세에 반하고 큰 바위에 놀라 청태산이란 휘호를 직접 써서 횡성 수령에게 하사하여 부르게 되었다 한다.

청태산 특징: 둔내면 두원리에 위치한 청태산은 두원리와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영동고속도로가 태기산을 잇는 능선을 가로 지르고 있다. 산마루에는 잣나무, 소나무, 참나무, 싸리나무 등 각종 수목이 울창할 뿐 아니라 도라지, 더덕, 삽주삭 등 많은 약초가 자생하고 있다.

특히, 91년 산림청에서 조성한 청태산 자연 휴양림은 삼림욕장, 산책로, 야영장,전망대, 산막, 잔디 광장, 주차장, 자연관찰원 등 각종 편의 시설과 체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겨울철에는 춥고 눈이 많이 오는 곳이라 둔내 일대의 산야가 온통 하얗게 뒤덮인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출한다.

 

 

 

 

 

▲ 유튜브 영상/2024년 3월17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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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산휴양림입구

▲휴양림이 09시 이후 문을 열기때문에 차를 휴양림 입구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휴양림에서 매표소까지 약 3백미터입니다

▲매표소에 있는 요금표/동절기(12-3월 입장료 면제)

주차료/3천원(승용차 기준)

▲매표소를 지나면 바로 삼거리인데 우측으로 갑니다

▲청태산 안내도

 

▲매표소에서 우측으로 130미터를 오면 주차장이고 삼거리인데 직진으로 임도(큰길)를 따라갑니다

▲1등산로 이정목을 따르지만 큰길로 가는편이 좋습니다

▲이정목에서 1등산로를 따르면 소로길로 가게됩니다만 이내 큰길(임도)하고 만납니다

 

▲야영장이 나옵니다

 

▲큰길로 갑니다

▲5분정도 전진 1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우측으로 등산로 시작입니다

▲ 처음에는 산길이 다소 가파릅니다

▲청태산 정상 1.3키로 이정목을 지납니다

▲3월인데도 눈이 아직 많습니다

 

▲점점 가파를 눈길을 올라갑니다

▲주능선 삼거리(백덕지맥 주능선)이정목과 만납니다. 정상 600미터를 알립니다

▲둥그스러운 청태산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직전의 헬기장이 나옵니다. 좌측으로 2등산로가 있습니다

▲정상직전에 헬기장 이정목

▲헬기장에서 약300미터를 올라갑니다

▲해발 1194미터의 정상석이 나옵니다

 

▲정상에서 직진으로 가면 대미산인데 막아놨습니다

▲다시 뒤로돌아 헬기장으로 갑니다

▲다시 헬기장으로 돌아와 우측 2등산로로 하산합니다

▲2등산로는 길이 희미합니다. 1등산로에 비해 인적이 드믄것 같습니다

▲잠시 헷갈리는 눈길을 헤치고 오니 이정목이 나옵니다. 직진은 3-4등산로로 갈수있고 계속가면 백덕지맥의 주능선으로 백덕지맥 출발지인 태기산으로 가게됩니다

▲이정목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산길이 희미하고 미끄러운 위태로은 소로길이 이어집니다

▲미끄럽고 급내리막의 험한 눈길을 조심조심 내려오니 다행이 이정목이 나옵니다

▲좀전의 험로는 사라지고 전나무가 무성한 오솔길이 펼쳐집니다

 

 

▲물소리가 들리고 덱크탐방로가 나옵니다

▲덱크탑방로를 버리고 우측의 산길로 가면 임도하고 만납니다

 

▲임도를 만나 좌측으로 임도만 따르면 됩니다

▲임도(큰길)을 따릅니다

▲두어시간전에 출발한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매표소가 보이고 산행을 마칩니다.산행거리 약4키로에 2시간40여분 걸린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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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명산 베스트 4 산행

★산에도 진달래 필시기가 다가옵니다.

작년 제가 다녀온 몇군데 산을 추천 소개해드립니다

★산행일/2024년3월말-4월중순

 

 

 

▲ 유튜브 영상/2024년 3월13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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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주산(경남 창원)

◈천주산 진달래산행(638m)

★소재지/경상남도 창원-함안읍

★산행일자/2023년 4월1일 토요일 맑음 ​

★산행코스/천주암입구-천주암-산태샘-만남의광장-진달래군락-용지봉 정상-달천고개-만남의광장-천주암 산행종료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약 6.2키로 (2시간50분소요)

★천주산은 창원, 마산, 함안의 경계에 솟은 산으로 낙남정맥의 맹주격인 무학산과 이웃해 그 맥이 무학산을 거쳐 천주산으로 통한다. ​

남해고속도로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고속도로변에서 본다면 결코 화려하거나 웅장한 기상을 토로하는 시늉도 내지 않고 그저 평범한 야산지형으로 보일 뿐이지만 ​이 산을 빛나게 하는 것은 핏빛 진달래가 온 산을 붉게 물들이고 진달래가 지고 나면 그 자리를 대신하는 철쭉, 여름에는 야생화를 피워대는 모습이 천주산의 진면모라 할 수 있다.

마산, 창원의 시민들에게는 도시 인근에 자리한 탓에 쉽게 찾을 수 있는 휴식처 이기도하다. 특히 봄이 되어 달천계곡의 반석위를 굴러 내리는 옥수와 수백그루의 벚꽃터널은 장관을 이룬다. ​또한, 고찰 천주사, 구고사, 달천암, 신불사등이 산기슭으로 자리하고 있고 아름다운 경관을 두루 갖추고 있다. ​

주요 산행 기점으로는 천주암과 달천계곡을 들수 있으며 마산쪽 합성동의 제2금강계곡쪽을 들수 있고 도시 주변의 산이라 곳곳으로 등산로가 발달해 있다.

1996년부터 이 지역 주민들이 주관이 되어치루고 있는 진달래축제 시즌이 되면 주봉인 용지봉 - 천주봉에 이르는 진달래 군락지는 가히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체적으로 코스를 길게 잡더라도 4시간 안팎이 소요되므로 산행후 인근의 마금산온천과 철새 도요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를 들러 볼 것을 권하고 싶다.

2/영취산(전남 여수)

◈영취산 진달래산행(510m)

★소재지/전라남도 여수시

★산행일자/2023년 3월26일 일요일 맑음 ​

★산행코스/적량동 예비군훈령장-진달래군락-전망대-457봉-영취산 정상-암릉-임도-삼거리-바위봉 삼거리-송전탑-철사다리(스미토모 코리아 공장) 산행종료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약 9.7키로 (3시간45분소요) ​

★영취산/ 영취산은 산세가 수려하거나, 산이 높다거나, 산악인들에게 잘 알려진 산도 아니요 그렇다고 한번쯤 오를 만한 특색있는 산도 아니다. ​

고향의 뒷산 같은 510m에 불과한 산이다. ​영취산 진달래는 키가 작으며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달래 군락은 450봉 아래 사면, 450봉을 지나 작은 암봉이 있는 부근, 정상아래 사면, 진래봉 부근 등 크게 4개 지역에 무리지어 있으며 분홍 물감을 부어 놓은 것 같다. ​ ​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매년 4월 첫째 주에 열린다. 진달래 산행 적기는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4월 첫째 주에서 둘째주가 적기가 된다. ​ ​

영취산은 진달래 개화시기 이외에는 그다지 가볼 만한 산은 아니지만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초에는 진달래산행과 함께 오동도의 동백꽃을 즐길 수 있다. ​ ​

진달래가 피는 4월초에 오동도의 동백꽃도 같이 피며, 오동도로 가는 도로의 가로수가 벚꽃으로 되어 있어 벚꽃도 즐길 수 있다. 가까운 안심산 밑에 안심산온천이 있어 산행후 온천욕도 즐길 수 있다. ​

3/비슬산(대구 달성)

◈비슬산 진달래산행(1084m)

★소재지/대구광역시 달성군-경북 청도군

★산행일자/2023년 4월13일 ★코스/유가사주차장-유가사-수도암-도통바위-앞산삼거리-비슬산정상-마령재-진달래군락-대견사-팔각정-유가사 산행종료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약10키로-5시간소요 ​

★비슬산 비슬산은 진달래 명산으로 우리나라 제일을 자랑한다 산이 높고 산정상부와 능선에 진달래 군락지가 있어 4월 말경 늦게 만개한다. ​비슬산은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억새등 경관이 아름다우며 조망이 좋다.

고려의 사찰 소재사와 신라의 사찰 유가사가 유명하다. ​비슬산은 대구시와 달성군, 청도군에 걸쳐 산자락을 드리우고 있으며, 유가사 쪽에서 올려다 보면 거대한 수직 암릉이 정상을 받치고 있는 듯 우뚝 솟아 있다. ​

정상에서 조화봉 까지 약 4km에 걸친 능선은 988봉 주변에 바위가 있을 뿐 육산(흑산)으로 큰 나무들이 없는 시야가 탁 트이는 초원 같은 이 능선에 가을에는 억새가, 봄에는 군락을 이룬 진달래가 붉게 물들인다. 진달래 군락사이에 싸리나무 등 잡목들이 섞여 있으나 진달래가 더 많다.

4/고려산(인천 강화)

◈고려산 진달래산행(436.3m)

★소재지/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하점면-내가면

★산행일자/2023년 4월8일

★코스/국화2리 주차장-청련사-도로삼거리-진달래군락지-고려산정상(헬기장)-고비고개 삼거리-삼거리-청련사-국화2리주차장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약4키로

고려산은 오련산으로도 불리며 강화섬의 중앙에 솟아있는 해발 436m의 육산으로서 이산자락에서 고구려의 대막리지인 연개소문의 출생지라는 전설이 전해오는 산이다.

​행정구역으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내와 하점면과 내가면등에 속해있다. 정상 부근에 올라서면 북으로 북한땅이 보이는 전방의 산이기도 하다. ​

그리고 이산에는 정상부근에 진달래 군락을 조성해 놓아 봄철이면 진달래 축제가 벌어져 이시기에 관광객과 등산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진달래 군락지 옆에는 철쭉도 심어 놓아 4월말이나 5월초에 피는 철쭉꽃도 기대를 갖게 하는 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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