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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1박2일 여행/거제 가볼만한여행지

★촬영일자/2024년 4월07~08일

거제시(거제도)

거제도는 대한민국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입니다. 경상남도에 속한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 풍부한 역사, 활기찬 문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거제도를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자연의 아름다움: 거제도는 산, 숲, 해변, 기암절벽 등 다양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섬의 해안선은 주변 바다의 숨막히는 전경을 제공하는 수많은 만과 만이 있어 특히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2/조선산업: 거제도는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주요 조선소가 위치한 조선산업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들 조선소는 한국의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세계 최대 규모에 속합니다.

3/역사 유적지: 이 섬은 과거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여러 유적지를 자랑합니다. 주목할만한 명소 중 하나는 16세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해군 승리를 기념하는 옥포대첩 기념 공원입니다. 공원에는 이순신의 유명한 거북선 모형뿐만 아니라 그의 유산을 기념하는 박물관과 기념물이 있습니다.

4/해금강: '떠오르는 용바위'로도 알려진 해금강은 거제 해안선을 따라 바다에서 솟아오른 장엄한 암석층입니다. 이 우뚝 솟은 절벽은 주변 풍경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여 관광과 사진 촬영으로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5/외도는 이 지역을 탐험하는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인근 명소입니다. 이 작은 섬은 이국적인 식물, 조각품, 한국 전통 건축물을 갖춘 아름답게 조경된 정원으로 유명합니다.

6/야외 활동: 거제도는 하이킹, 캠핑, 수상 스포츠 등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인기 있는 10대명산이 있고 신선대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으며 산에서 해안선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7/문화 행사: 거제도에서는 거제도의 유산과 전통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됩니다.

전반적으로 거제도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 바다에서 고요한 휴식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산업적 우수성, 문화적 풍요로움이 결합된 이곳은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될것입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4월11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공곶이농원/

거제시 예구마을 끝머리에는 공곶이로 가는 입구가 있고, 이곳을 지나 수려한 나무 사이를 20분 정도 걷다 보면 약 45,000평의 농원인 공곶이가 나온다.

이곳은 지형이 궁둥이처럼 튀어나왔다고 해서 ‘공곶이’라고 불리는 계단식 다랭이 농원으로, 수선화와 동백나무 등 50여 종의 나무와 꽃이 심겨 있다.

공곶이 아래에 있는 몽돌해변에서는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에는 이곳에 심은 수선화가 만개해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영화 ‘종려나무 숲’의 촬영지이며, 거제시가 지정한 ‘추천명소 8경’ 중 한 곳이기도 하다. 관광 도보 코스로 예구마을-공곶이-서이말등대를 연결하는 10km 둘레길이 형성돼 있어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공곶이 농원입구에 주차장에 도착 농원으로 올라갑니다. 산으로 가는길과 해변으로 가는길 두가지가 있습니다

▲에구마을(에구항)

▲에구마을(에구항)

▲주차장에서 농원을 가려면 가파른 도로를 타고 가벼운 산행을 해야합니다

▲15분정도 오니 안내판이 나옵니다

▲5분정도 더내려가니 공곶이농원이 나옵니다

▲내도라는 섬이 보입니다

▲해변에서 좌측으로는 돌고래전망대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곳의 명물인 수선화가 거의져서 아쉽네요

 

▲수선화가 일부 남았습니다

 

 

▲이제 우측으로 해변을 걸어 에구항으로 갑니다

▲후릿자리 전망대

 

 

 

학동흑진주 몽동해변/

해변 면적은 3만㎢, 길이는 1.2km, 폭은 50m로, 거제도 남쪽에 있다. 몽돌이 깔린 해변이 해수욕장으로 활용되며 학동몽돌해수욕장·학동해수욕장이라고도 한다.

해안가의 잔돌위를 넘나드는 파도소리가 아름답다하여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여 가족피서지로 적합하다. 이름의 유래는 학이 날아오르는 지형이라 하여 지어졌다.

해안을 따라 3㎞에 걸쳐 천연기념물 제233호인 동백림이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팔색조 번식지로 유명하다. 해금강(명승 2)·외도 일대를 도는 유람선 관광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아비도래지(천연기념물 227) 등 관광지가 많아 피서객 외에도 연중 관광객으로 붐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학동흑진주몽돌해변 [鶴洞─海邊]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공곶이에서 차로 25분정도 어둠이 밀려오는 시간에 학동흑진주몽돌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온통 둥글둥글한 돌과 자갈 천지인 몽돌해변

▲물이 깨끗하고 파도소리가 좋습니다

▲밤이오는 학동마을

▲거제시에서 하루묶고 바람의정원으로 가고 있는데 호수가 있어 잠시 보고갑니다

▲이곳은 동부저수지인데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곳이 거제섬인가 하는 착각이 옵니다

 

 

 

바람의언덕/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 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다 보면 바다 넘어 노자산을 등지고 자리 잡은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이곳 ‘바람의 언덕’은 지리적인 영향으로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 또한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들은 키가 작은 편이다. ‘바람의 언덕’ 윗자락에는 오랜 세월 해풍을 맞으며 뿌리를 내린 수령 높은 동백나무 군락이 있다. 주름진 듯 나이를 먹은 동백나무의 상처 난 수피는 세월 그 자체로 남아 세상의 모든 꽃들이 몸을 사리는 한겨울에 당당하게 핏빛 꽃망울을 펼쳐 고단한 생을 위안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바람의 언덕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바람의언덕 주차장에 주차하고 왼쪽으로 갑니다

▲바람의언덕 입구입니다. 이곳도 입장료와 주차료는 없습니다

▲덱크산책길을 따라 오릅니다

▲풍차가 보입니다

▲바다건너 가운데가 어제 갔던 학동몽돌해변이고 좌측의 산이 거제케이블카가 있는 노자산입니다

▲탁트인 전망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바람의언덕

▲바람의언덕의 상징인 풍차/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의언덕이라 이름이 붙여진곳입니다

 

▲바람의언덕이 있는 도장포마을

▲도장포선착장의 유람선/외도와 해금강을 유람할수 있습니다

▲선착장 옆에있는 전망데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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