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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박3일 여름휴가

★촬영일자/2024년 8월 09~11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시는 강원도의 남동부에 자리하며 북으로 강릉 남으로 삼척 서쪽으로 정선과 동쪽으로는 동해바다와 접하는 고장이다. 1980년 묵호읍과 북평읍을 흡수 통합해 동해시로 재탄생한 동해시는 강원도에서 4번째로 큰도시로 인구는 약 8만9천여명입니다.

★숙소(동해약천온천)에서 2박3일 일정을 보냈습니다. 망상해변-묵호항(수산시장)을 둘러보고 밥봉산행을 했습니다

망상해변/

망상 해수욕장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해 있으며 경치가 좋고 고요한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한반도의 동쪽 해안을 따라 위치해 있으며 망상 해수욕장은 깨끗하고 모래가 많은 해안선을 자랑하여 일광욕을 하거나, 해안을 따라 한가롭게 산책을 하거나, 간단히 물가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산과바다와 자연/

동해시는 산과 자연의 명소로 둘러싸여 있어 등산, 캠핑, 탐험 등 야외 활동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전반적으로 동해시는 바다와 산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야외 활동을 하기좋아 해안 여행을 원하는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입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8월16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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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해수욕장

▲ 망상해수욕장

▲우리가 묶었던 동해약천온천입니다.

정식 명칭이 동해약천온천실버타운이지만 단기체류시 남녀노소 숙박 가능합니다. 식사+온천욕+풀장할인 포함

▲숙박시설과 수영장

▲동해바다가 보입니다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묵호항으로 왔습니다. 각종 수산물을 저렴하게 즐길수있습니다

▲전방에 보이는 산이 바람의언덕 전망대입니다. 걸어올라갈수도 있고 차로 올라갈수도 있습니다.(네비 묵호등대 검색)

▲해랑전망대

 

▲해랑전망대

▲해랑전망대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바람의언덕 전망대

▲바람의언덕 전망대

▲바람의언덕 전망대에서 본 묵호항

▲숙소뒤에는 밥봉이라는 이국적인 모습의 산행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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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봉(망운산)산행(강원도 강릉시/동해시)

★소재지/강원도 강릉시 옥계면-동해시 망상동

★산행일자/2024년 8월 11일

★코스/-동해약천온천-임도-사방댐-주능선삼거리-망운산-345봉-밥봉-삼거리-임도-동해약천온천

★산행거리/ 약 8키로

★밥봉(망운산)

밥봉(망운산)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과 동해시 망상동에 걸쳐있는 300미터대의 낮은 산봉우리이다. 이산의 모산은 백두대간 자병산 근처에서 뻗은 산봉우리이고 이산줄기는 매봉산-형제봉-망운산-밥봉으로 이어지다 동해바다에서 맥을 다하는 백두대간의 한지맥이다.

한편 이산의 밥봉이라는 특이한 이름은 밥그릇을 연상시키는 둥그스러운 사발같은 봉우리에서 기인하지 않았나 하는 필자의 추정입니다. 이산은 등산으로는 찾는 경우가 많지 않아 덜얄려져있어 등산보다는 정상에서의 패러글라이딩이나 산악바이크 혹은 오프로드를 하려는 레져인들의 왕래가 잦은산이다.

밥봉일대는 물론 이지역의 산들은 2019년 동해안의 대형 산불로 민둥산이 되어 버렸으나 현재 복구중이고 이탓에 부드러운 능선과 초원길이 조성되어 이국적인 모습을 하고있어 아이러니한 현상이 되어버렸고 산행을 하면서 특이한 경험을 하게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해안 바다를 볼수있는 특급 뷰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 이산의 빼어놓을수 없는 장점이다.

 

 

 

▲ 유튜브 영상/2024년 8월12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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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인 동해약천온천실버타운을 출발합니다. 실버타운이지만 단기 숙박시 남녀노소 사용가능합니다

▲약천온천 뒤로 나있는 임도를 따라갑니다

▲사방댐을 지나 지그재그식의 임도를 따라갑니다

▲주능선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하지만 망운산 가는 길이 보이질 않아 다시 빽을 합니다. 전방이 망운산임

▲주능선 삼거리에서 우측 소로길로 접어들면

▲철망 쪽문을 지나면

▲전망은 좋지만 좌측 능선으로 망운산 정상으로 가는 뚜렷한 산길은 안보입니다.

▲그래서 다시 빽을 하여 주능선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보지만 망운산 정상으로 가기는 힘듭니다. 빽빽힌 잡목 가시덩쿨이 성가십니다. 윗사진의 좌측봉이 정상으로 추정됩니다

 

 

▲망운산 정상오르길 포기하고 다시 철망 쪽문을 넘어 밥봉으로 갑니다

▲좌측전망

▲우측 전망

▲밥봉으로 가는 임도

▲우측 전망

▲우측봉우리가 345무명봉 좌측 평평한 봉(?)이 밥봉

▲저 345 봉우리가 실질적으로 밥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도 대략 340-345m로 추정되는 봉우리입니다. 편의상 345무명봉으로 불러봅니다

 

▲345 무명봉에 올랐습니다.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북쪽전망

▲서쪽전망(햐안곳이 자병산과 백두대간)

▲남쪽 전망

▲안테나 서있는 곳이 지도상 밥봉

▲동해바다/우측 햇빛보이는 곳이 망상해수욕장

 

▲345봉에서 잠시 내려가면 밥봉 정상석이 나옵니다

▲방금 내려온 345봉

▲북쪽으로 옥계해변이 잘보입니다

▲밥봉정상석에서 계속 직진하면 옥계해변이 보입니다.

이곳에 얼마전 MTB 사고로 돌아가신 분의 묘비가 있음.

▲이제 하산합니다. 올라온 약천온천으로 원점회귀합니다. 345봉으로 다시 올라갑니다

▲345봉에서 다시 내려갑니다

▲멀리 두타청옥산이 추정됩니다

▲뒤로 돌아본 밥봉(좌측)

▲철망쪽문을 통과 주능선 삼거리로 하산중입니다

▲우측으로 망운산입니다

▲매미가 요란하게 울어댑니다

▲우측으로 망운산 정상입니다

▲다시 주능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하산합니다

▲다시 주능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하산합니다(조금 더 내려와서 우측으로 본 모습)

▲하산길에 다시 보는 민둥산 능선/산불로 초원길과 밋밋한 능선으로 부드럽게 보이고 동해안의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약천온천에 도착하고 3시간의 산행을 마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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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옛골 산행

★소재지/서울시-성남시-의왕시-과천시

★산행일자/2024년 7월 25일

★코스/옛골버스종점-등산안내도삼거리(정토사)-등산통제소-삼거리-주능선-이수봉-헬기장-삼거리-임도-군부대삼거리-망경대-혈읍재-매봉입구 삼거리-삼거리-정토사-옛골버스종점

★산행거리 약 10키로

★청계산/

청계산은 해발 618미터로 서울특별시 서초구와 경기도 과천시, 성남시, 의왕시 경계에 걸쳐 있는 산이다.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산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산이다. 등산 초보자들이 많이 가는 산으로도 유명하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맑아 청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조선시대 푸른색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어 청룡산으로도 불린산이다. 청계산은 남북으로 길게 능선이 이어지는데 주봉이 망경대를 비롯 매봉 옥녀봉 이수봉 국사봉등 여러봉우리로 이루어져있다.

전국에 이름이 청계산인 산은 여러 곳이 있으나, 여기서 설명할 청계산은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한복판에 우뚝 솟아있어서 전국 청계산들 중에 가장 인지도가 높다.

관악산과 함께 서울의 남쪽 경관을 형성한다. 풍수지리적으로 한양의 주산을 관악산으로 보았을 때 좌청룡에 해당하여 청룡산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최고봉은 망경대(望景臺)로, 과천시와 성남시의 경계에 있으며 높이는 618m이다. 고려가 망하자 충신이었던 조윤이 청계산 정상인 망경대에서 북쪽 고려의 수도인 송도를 바라보며 세월의 허망함을 탄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수봉이라는 산이름은 조선시대 무오사화에 연루된 정여창이 이곳에 숨어 위기를 두번이나 모면하였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청계동 골짜기에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청계사가 있고 고려시대에 들어 크게 중건된 사찰로서 고려가 망하자 고려의 충신들이 청계사를 중심으로 은거하며 지냈다고 전해진다.

서울 근교에 있는 산 치고는 높이가 높다. 백두대간에서 한남정맥(漢南正脈)이 갈라지고 한남정맥에서 관악지맥(冠岳枝脈)이 갈라지는데, 청계산은 관악지맥의 한 봉우리이다.

 

 

 

 

 

▲ 유튜브 영상/2024년 7월29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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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서 하차 도로를 건너 4432번 시내버스로 환승하고 옛골 종점에서 하차합니다

▲옛골종점의 4432번 서울 시내버스

▲버스종점앞에있는 청계산 안내도

▲청계산 안내도 우측 도로를 따라 산으로 올라갑니다

▲장마로 불이 부운 옛골 계곡

▲등산로 우측으로 정토사가 있습니다

▲청계산 정토사

▲정토사 옆에는 등산안내도가 있습니다. 좌측으로 올라 우측으로 내려올 예정입니다

▲좌측길로 갑니다

▲통제소가 보입니다

▲물이 불어나 옛골계곡

▲삼거리에서 좌측 이수봉 방향으로 갑니다

▲정자가 있는 삼거리의 이정목 /이수봉 1.9키로

▲어둔골 이정목을 지납니다

 

▲가평의 계곡을 연상시키는 폭포

 

 

▲주능선에 올랐습니다. 이수봉 1.1키로

▲연속해 나오는 이정목/거리는 불확실합니다

▲주능선에 올라 40여분 해발 545미터의 이수봉 정상석이 보입니다. 조선시대 무오사화에 연루된 정여창이 이곳에 숨어 두번의 위기를 모면하였다하여 이수봉으로 부릅니다

▲이수봉에서 직진합니다

▲헬기장을 지납니다

▲조견선생과 청계산 정상 망경대의 안내문

▲안내문을 지나면 삼거리인데 우측 망경대방향으로 갑니다

▲임도인듯한 지형이 나옵니다

▲임도를 지나면 정상으로 오르는 덱크계단길이 나옵니다

▲올라가다 우측으로 이수봉이 보입니다(가운데 삼각봉)

▲잠시오르면 군부대철조망이 나오고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길은 석축붕괴로 출입을 말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어 좌측으로 가지만 나중에 보니 등산객들이 많이 다니고 있었습니다

▲할수없이 좌측길로 갑니다

▲잠시 올라 좌측 능선길로 가니 전망이 트이는 지형이 나옵니다

 

▲등산로는 상당히 가파르고 험한 산길을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합니다

▲때로는 군부대 시설같은 시멘트 옹벽도 지납니다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다 우측으로 로프로 이어진 산길이 보입니다. 직감으로 정상임을 추정하여 올라갑니다

▲청계산 정상인 망경대가 나옵니다

 

 

▲망경대에서 보이는 군포 수리산

▲과천시가지와 관악산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이 보입니다

▲강남과 잠실 롯데월드도 보입니다

▲군시설로 올라갈수없는 청계산 정상

▲앞의 매봉

▲망경대에서 내려와 잠시내려가면 정상오르기 직전 군부대 삼거리에서 통제하여 못간 등산로와 만나고 좌측으로 가면 혈읍재에 도착합니다

▲통제중이라던 산길은 양호해보입니다

▲잠시 내려가면 혈읍재에 도착합니다. 옛골에서 올라올경우 좌측덱크길로 안가면 직진해서 망경대로 갈수있습니다

▲혈읍재 안내도

▲혈읍재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갑니다. 좌측 직진길은 매봉입니다. 이곳에도 통제현수막이 보입니다(덱크계단길을 통제한다는 것인데 사람들이 다니고 있네요) 덱크길 통제명령을 따를것이면 현수막 우측 산길로 가면 망경대로 갈수있습니다

▲옛골을 향해 내려갑니다

▲곧바로 물소리가 요란한 계곡과 만납니다

▲산길은 사면을 횡단하는 식으로 길게이어집니다. 약 45분 2.9키로를 옛골방향으로 횡단해가니 매봉에서 내려오는 삼거리와 만납니다

▲매봉에서 내려오는 삼거리에서 우측 옛골로 내려갑니다. 한참을 내려가다 또다시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측 정토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이어 군부대로 이어지는 도로와 만나 좌로 잠시가면 옛골버스라고 씌어진 팻말에서 우측으로 하산합니다

▲정토사 근처에서 몸을 씻고 옛골 버스 종점으로 내려가면서 10키로 5시간의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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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은 해발 618미터로 서울특별시 서초구와 경기도 과천시, 성남시, 의왕시 경계에 걸쳐 있는 산이다.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산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산이다. 등산 초보자들이 많이 가는 산으로도 유명하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맑아 청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조선시대 푸른색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어 청룡산으로도 불린산이다. 청계산은 남북으로 길게 능선이 이어지는데 주봉이 망경대를 비롯 매봉 옥녀봉 이수봉 국사봉등 여러봉우리로 이루어져있다. 

 

전국에 이름이 청계산인 산은 여러 곳이 있으나, 여기서 설명할 청계산은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한복판에 우뚝 솟아있어서 전국 청계산들 중에 가장 인지도가 높다.

 

관악산과 함께 서울의 남쪽 경관을 형성한다. 풍수지리적으로 한양의 주산을 관악산으로 보았을 때 좌청룡에 해당하여 청룡산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최고봉은 망경대(望景臺)로, 과천시와 성남시의 경계에 있으며 높이는 618m이다. 고려가 망하자 충신이었던 조윤이 청계산 정상인 망경대에서 북쪽 고려의 수도인 송도를 바라보며 세월의 허망함을 탄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수봉이라는 산이름은 조선시대 무오사화에 연루된 정여창이 이곳에 숨어 위기를 두번이나 모면하였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청계동 골짜기에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청계사가 있고 고려시대에 들어 크게 중건된 사찰로서 고려가 망하자 고려의 충신들이 청계사를 중심으로 은거하며 지냈다고 전해진다.

 

서울 근교에 있는 산 치고는 높이가 높다. 백두대간에서 한남정맥(漢南正脈)이 갈라지고 한남정맥에서 관악지맥(冠岳枝脈)이 갈라지는데, 청계산은 관악지맥의 한 봉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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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그랜드밸리 관람

★소재지/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관광일자/2024년 7월 13일

★소금산 그랜드밸리

원주시는 2018년 소금산출렁다리의 완공으로 시작된 소금산그랜드밸리의 개발을 올해 2024년 에스칼레이터와 케이블카를 완성하고 그외 케이블카 탑승장과 첨단그린스마트센터(ICT전시관) 내수면 생태전시관(수족관) 등으로 구성된 통합건축물을 2024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에스컬레이터는 전국 최초 최고 최장 산악용 에스컬레이터이다. 케이블카는 초속 5m로 탑승장에서 출렁다리까지 972m 구간을 5분 만에 이동할수있는 10인승 캐빈 22대로 운영된다.

원주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소금산 출렁다리를 포함한 간현관광지의 주간코스를 말한다.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여행객들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시작은 소금산 두 봉우리를 연결한 소금산 출렁다리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100m, 폭 1.5m 로 스릴과 힐링을 즐기기에 좋다. 출렁다리와 이어지는 데크 산책로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걷기 좋다.

소금잔도는 지상 200m 높이의 절벽에 조성되어 있으며, 360m 길이를 걸으며 아찔한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스카이타워는 가파른 절벽을 따라 지상 150m 높이에 만들어어 졌으며, 소금산의 기암절벽과 아름다운 자연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다.

2022년 완공된 소금산울렁다리는 소금산출렁다리의 두배인 길이 404m 폭 2m의 보행현수교로 까마득한 벼랑위에서 공중을 걷는 아찔함과 눈앞에 펼쳐지는 절경을 동시에 느낄수있는 소금산출렁다리의 2탄으로 섬강이 갈라놓은 소금산과 간현봉을 사람의 손으로 하나로 이어놓은 다리로서 2023년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다리입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7월22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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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그랜드밸리 주차장

 

▲간현관광지(소금산그랜드밸리)안내석

▲소금산그랜드밸리 안내도

▲주차장 초입에 있는 우드마운틴 조형물

▲주차장에서 매표소를 향합니다

▲간현교를 건넙니다

▲다시 삼산천교를 건넙니다

▲매표소앞의 삼산천

▲매표소앞

▲소금산밸리 요금표/대인 9천원 소인 5천원 경로 6천원

 

▲표를사고 출렁다리 초입을 통과합니다. 데크계단길을578계단을 올라야 출렁다리가 나옵니다

▲578계단을 올라 출렁다리입구에 도착합니다

▲소금산출렁다리/ 길이200미터 폭1.5미터 높이 100미터 2018년 완공 성인이 동시에 1280명이 지날수있음

▲출렁다리에서 보이는 삼산천

▲좌측으로는 울렁다리가 보입니다

▲좌측으로 하늘정원을 보고갑니다. 직진하면 소금산잔도로 바로갑니다

▲소금산하늘정원

 

▲길이 700미터의 데크산책로가 나옵니다


▲좌측으로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길이 360미터의 높이 200미터의 소금산잔도가 나옵니다

▲소금산잔도

▲출렁다리를 당겨봅니다

▲소금산잔도

▲스카이타워가 가까워졌습니다

▲소금산스카이타워

▲스카이타워

▲스카이타워에서 뒤로돌아본 소금산과 잔도

▲소금산울렁다리

▲길이 4백4미터 폭2미터 높이200미터의 소금산울렁다리(2022년 완공)

▲울렁다리에서 뒤로돌아본 스카이타워와 잔도

▲우수구조물상을 수상했다는 소금산울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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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의 밤거리

★촬영일자/2024년 7월 13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유일한 읍이다. 원주시와 여주시를 잇는 길목에 해당하며 섬강을 따라 영동고속도로와 42번국도 섬강이 읍의 동서를 지나며 강원도에서 철원평야 다음으로 넓다는 문막평야가 펼쳐져 있다. 읍내가 건등리와 문막리, 동화리로 나뉜다.

동쪽은 흥업면(興業面), 북쪽은 지정면(地正面), 서쪽은 경기 여주시 강천면(康川面), 남쪽은 부론면(富論面)·귀래면(貴來面)과 접한다. 섬강(蟾江)의 물을 막았다는 ‘물막이’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하며, 1995년 3월 면에서 읍으로 승격되었다.

섬강이 면의 중앙부를 관류하면서 문막·취병(翠屛)·반계(磻溪)·포진(浦津)·후용(厚用)·궁촌리(宮村里) 일대에 넓고 기름진 충적평야를 이루어 강원 제일의 곡창지대로 꼽힌다.

문막쌀이 유명하며, 주요농산물은 쌀·보리 외에 표고버섯·배·땅콩·사과·수박·배추·당근·잎담배 등이며 한우 사육이 활발하다. 그 밖에 양조·지퍼용 면테이프·판지상자·식품가공·우유가공 등 각종 제조업도 성하다. 교통은 중앙선 철도가 지나고 영동고속도로 문막인터체인지가 설치되어 있다. 국도와 지방도가 지나간다.

국가유산으로는 반계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원주 비두리 귀부 및 이수(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김두한가옥(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견훤성(甄萱城), 황효자문(黃孝子門), 노의신묘(盧依愼墓), 동화사지(桐華寺址), 염불암지(念佛庵址), 원주 궁촌리 선사유적(宮村里先史遺蹟)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문막읍 [Munmak-eup, 文幕邑]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유튜브 영상/2024년 7월18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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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쌀 토토미와 옥수수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원주시농민문화체육센터

 

▲문막읍행정복지센터

▲건등로

▲문막성당

 

▲문막복지회관(문막리)

▲건등사거리

▲왕건로

▲왕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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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343m)-간현봉(384m)연계산행

★소재지/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산행일자/2024년 7월 13일

★코스/간현관광지 주차장-매표소-소금산출렁다리-잔도-울렁다리-삼거리-간현봉주능선-암봉-간현봉-삼거리-옥대산-망태봉-두몽폭포-지정대교-간현관광지주차장

★산행거리 약 10.5키로

★소금산 그랜드밸리

원주시는 2018년 소금산출렁다리의 완공으로 시작된 소금산그랜드밸리의 개발을 올해 2024년 에스칼레이터와 케이블카를 완성하고 그외 케이블카 탑승장과 첨단그린스마트센터(ICT전시관) 내수면 생태전시관(수족관) 등으로 구성된 통합건축물을 2024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에스컬레이터는 전국 최초 최고 최장 산악용 에스컬레이터이다. 케이블카는 초속 5m로 탑승장에서 출렁다리까지 972m 구간을 5분 만에 이동할수있는 10인승 캐빈 22대로 운영된다.

원주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소금산 출렁다리를 포함한 간현관광지의 주간코스를 말한다.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여행객들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시작은 소금산 두 봉우리를 연결한 소금산 출렁다리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100m, 폭 1.5m 로 스릴과 힐링을 즐기기에 좋다. 출렁다리와 이어지는 데크 산책로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걷기 좋다.

소금잔도는 지상 200m 높이의 절벽에 조성되어 있으며, 360m 길이를 걸으며 아찔한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스카이타워는 가파른 절벽을 따라 지상 150m 높이에 만들어어 졌으며, 소금산의 기암절벽과 아름다운 자연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다.

2022년 완공된 소금산울렁다리는 소금산출렁다리의 두배인 길이 404m 폭 2m의 보행현수교로 까마득한 벼랑위에서 공중을 걷는 아찔함과 눈앞에 펼쳐지는 절경을 동시에 느낄수있는 소금산출렁다리의 2탄으로 섬강이 갈라놓은 소금산과 간현봉을 사람의 손으로 하나로 이어놓은 다리로서 2023년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다리입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7월16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토요일 휴일을 맞이하여 3-4주차장이 만차라서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소금산출렁다리를 향해갑니다

▲공영주차장에서 있는 소금산그랜드밸리 안내도

▲간현교를 지납니다

▲좌측에 간현봉 산행안내도가 있습니

▲삼산천교를 건너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대인 9천원 소인 5천원

▲매표하고 출입구를 지나 578계단을 올라야 소금산출렁다리가 나옵니다

▲더운 날씨에 578계단을 올라 출렁다리앞에 섭니다

▲길이 200미터의 소금산출렁다리

▲좌우로 흔들리는 출렁다리

 

▲좌측으로 삼산천의 아찔한 광경이 보입니다

▲좌측 멀리 울렁다리가 보입니다

 

▲건너와서본 소금산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 직진하면 소금산잔도로 바로 갈수있고 시간여유가 되면 우측의 하늘정원을 보고 갈수있습니다

▲소금산잔도를 향해 갑니다

▲소금산 잔도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소금산 잔도

▲소금산 잔도

▲당겨본 출렁다리

▲소금산스카이타워가 보입니다

▲소금산스카이타워

▲스카이타워 우측으로 조금후에 올라갈 간현봉이 보입니다

▲스카이타워에 외국인 가족이 저보고 손짓하네요

▲뒤돌아본 잔도와 소금산

 

 

▲소금산울렁다리

▲소금산울렁다리

 

▲소금산울렁다리를 건너갑니다

▲건너와서 뒤돌아본 소금산울렁다리

▲울렁다리를 건너면 좌측으로는 에스컬레이터 공사가 한창이고 우측으로 하산길의 야자매트길이 펼쳐지는데 다시 우측 빨간 꼬깔쪽으로 가야 간현봉으로 가게됩니다

▲꼬깔이 있는 우측소로길로 갑니다

▲길은 뚜렷합니다

▲잠시가면 로프로 막은곳이 나오고 로프를 지나면 간현봉 1.6키로 이정목이 나옵니다. 철계단까지 0.6키로를 벌은 셈입니다

▲이정목에서 우측 간현봉 방향으로 갑니다

▲암벽지대가 나옵니다

▲삼산천이 보이고 철도에 KTX가 지납니다

▲우측으로는 소금산 스카이타워와 소금산 울렁다리가 보입니다

▲간현봉 0.9키로 남았습니다

▲서서이 가팔라지는 산길을 따릅니다

▲전망이 트이는 지점이 나옵니다. 우측으로 수리봉이 보이고 그너머 희미한산이 당산입니다

▲울렁다리를 출발 1시간만에 해발 384미터 간현봉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두몽폭포 2.9키로를 알립니다

▲간현봉에서 잠시쉬다 직진으로 두몽폭포를 향해 출발합니다. 잠시가면 Y삼거리인데 우측으로 갑니다. 직진하면 계곡으로 바로 내려가는 산길입니다


▲간현봉에서 약 15분 옥대산이라는 안내판이 있는 봉우리가 나옵니다

▲다시 전진하여 헬기장을 지납니다

▲옥대산을 출발 30분만에 망태봉에 도착합니다

▲계곡의 물소리가 점점 크게 들립니다

▲망태봉을 출발 40여분만에 두몽폭포가 나옵니다

▲두몽폭포 다리밑의 계곡에서 몸을씻고 더위를 식히고 갑니다

▲지정대교를 지나며 보는 소금산과 간현관광지

▲지정대교에서 바라본 소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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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산 /높이 : 1307m  / 위치 :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특징, 볼거리/금대봉(1418.1m)과 대덕산(1307.1m) 일대 126만평은 환경부가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한 곳이다.그만큼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는 곳인데, 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가 서식하는 것을 비롯해 꼬리치레도롱뇽의 집단 서식지가 있다. 식물도 풍부해 모데미풀, 한계령풀, 대성쓴풀, 가시오갈피 등 희귀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다.

산행 길잡이/산행의 출발점인 싸리재는 금대봉과 함백산을 가르는 백두대간 위의 고개로 38번 국도가 지난다. 싸리재에서 출발,대덕산까지 가는 코스를 택할 경우 고목나무샘을 거쳐 능선을 약간 횡단하여 능선으로 올라붙도록 한다. 금대봉 정상에서 무턱대고 표지기를 따라가면 백두대간 능선으로 들어서버리게 되므로 왼쪽의 등산로로 들어서서 두문동재를 향해야 한다. 싸리재-금대봉-분주령-대덕산-살개목-큰골 코스는 산행시간은 6시간이 걸린다.

 

 

 

금대봉(金台峰 1,418.1m)은 자생식물을 사랑하는 이 들에게 더 알려진 천연자원의 보고다. 가슴을 저미게 하는 눈꽃이 채 가시기도 전에 상고대와 어울려 피는 설중화, 눈덩이를 성급하게 밀어 올리고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는 눈색이 꽃을 서막으로 보도 듣도 못한 꽃들의 향연이 늦가을까지 숨가쁘게 이어지고, 여름엔 바람과 구름이 머문다.

가을이면 현란하지는 않지만 애잔한 단풍이 맑은 물에 떠가고 겨울이면 은색의 나라가 된다. 이것뿐이겠는가. 산은 물을 가르고, 물은 산을 거스르지 않는 산자분수령(山自分水嶺)의 이치에 따라 한강은 금대봉 북쪽 검용소에서, 낙동강은 금대봉 남쪽 새참봉샘에서 태동하여 기나긴 생의 여정을 시작케 하는 어머니의 산이기도 하다.

금대봉 산행은 두문동재 터널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할 것인가, 두문동재에서 할 것인가에 따라 1시간 이상 산행차이가 난다. 두문동재에서 북으로 자동차 진입을 막은 바리케이트 뒤로 들어 대간길을 따라 두 번째 헬기장에 이른다. 여기서 불바래기 방화선을 버리고 키 작은 신갈나무 사이로 한동안 올라서면 정상이다.

하산은 감시초소 뒤 대간길로 내려서면 처음 만나는 이정표가 있다. 여기서 지금까지 따르던 대간길을 버리고 이정표에서 오른쪽으로 슬며시 내려가는 능선만 따르면 용연동굴 관리사무소다. 두문동재터널에서 정상을 보고 용연굴 주차장까지 산행거리는 약 7km에 산행소요시간은 4시간쯤 걸린다.

석회석 동굴인 용연굴은 용연동에 있다고 하여 용연굴이라 이름하는데 우리나라 동굴 중에서 최고 높은 해발 920m에 위치하고 전장 843m, 연평균 기온 9°C, 12종의 동물이 살고 있다. 동굴 내부 관람시간은 약 40분 소요된다. 동굴을 관람하고 트램카(용연열차)를 타고 1200m 거리에 있는 매표소 주차장에 닿게 되면 산행은 끝난다.

열차를 타지 않으려면 관리사무소 뒤로 주차장까지 약 400m의 등산로가 따로 있다. 임도에 들어서자마자 길 양쪽 키작은 관목숲 아래 노란 야생화가 지천이다. 산괴불주머니 군락지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꿀을 가득 채워 몸이 무거워진 벌들이 웽웽거리고 튀어나온다. 봄햇살이 녹아 꽃이 된 것일까? 꽃들이 빛을 머금고 있는 것처럼 반짝거린다. 이밖에도 샛노란 미나리아재비와 양지꽃, 보랏빛 얼레지, 녹색을 띠는 바위괭이눈, 하얀 개별꽃과 홀아비바람꽃, 색소폰처럼 생긴 현호색, 흰색을 띠는 태백제비꽃…. 별처럼 아름다운 꽃들이 많다.

금대봉은 1993년 환경부에 의해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했다. 당시 학자들이 2년동안 현장 조사를 하면서 모데미풀, 대성쓴풀, 한계령풀, 노랑투구꽃 등 희귀식물 16종과 한국 특산식물 15종을 발견했다. 게다가 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 꼬리치레도롱뇽등 희귀동물을 비롯 미기록 곤충 13종도 함께 찾아냈다.

금대봉에 자생하는 식물은 공식적으로는 480여 종. 실제로는 식물학자들은 900여 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금대봉은 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이어진다. 4월초 복수초를 시작으로 한계령풀이 핀다. 이어 5월에 접어들면 홀아비바람꽃, 꿩의 바람꽃, 산괭이눈, 피나물, 붓꽃, 현호색, 대성쓴풀 등을 볼 수 있다.

6월에는 동자꽃, 털쥐손이, 둥근이질풀, 범꼬리가 이어진다. 여름에는 금마타리, 흰장구채, 태백기린초, 노랑갈퀴 등이 꽃망울을 틔우고 가을엔 물봉선, 질경이, 궁궁이 등이 핀다. 신령스러운 산의 기운이 길러낸 금대봉 야생화. 산마루에 핀 우리꽃들이 별처럼 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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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구멍집(헛제사밥)

★ 위치/안동시 상아동 513-1

054-855-1056

안동의 명소 월영교 앞에 위치한 헛제사밥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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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1박2일 여행 1

★촬영일자/2024년 6월 17~18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시는 대한민국 경상북도에 위치한 도시로 인구 16만이고 풍부한 문화유산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안동시는 유교와 한국 전통문화의 중심지라는 역사적 의의로 인해 종종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 불린다. 조선시대 학문의 중심지였으며 오늘날에도 건축, 전통, 축제 등에서 그 영향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곳은 안동시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입니다. 한국의 전통 가옥(한옥)을 보존하고 전통 유교 문화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마을은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과 지역 문화유산의 중요한 부분인 탈춤으로 유명합니다.

안동은 한국의 전통주인 안동소주로 유명합니다. 이 소주는 널리 알려진 상업용 소주와는 다르며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방법과 쌀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안동시의 또 다른 중요한 문화 유적지인 도산서원은 16세기에 설립된 서원입니다. 배움의 중심지였으며 조선시대 건축물과 교육기관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매년 9월에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 축제는 지역 전통 탈춤을 기념하는 축제입니다. 한국 가면문화와 관련된 공연, 퍼레이드, 전시 등을 즐기기 위해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전반적으로 안동시는 유적지와 건축물부터 축제와 음식 전통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전통 문화를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은 과거가 잘 보존되고 기념되는 곳으로 한국의 독특한 관광지입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6월24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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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영상/2024년 6월25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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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강물길공원

안동댐 수력발전소 입구 좌측에 위치한 낙강물길공원은 주변 수자원 환경과 어울리는 숲길과 정원을 조성하여 탐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작은 연못을 끼고 메타세쿼이아와 전나무가 자라고, 연못 위의 돌다리, 오솔길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린다. 나무 아래 곳곳의 벤치가 있어 안동시민은 물론 여행객들로 사랑받는 휴식처이며,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모네가 된 듯한 환상을 가져다준다. 또한, 안동댐가지 에두른 산책로와 월영공원까지 이어지는 수변데크가 있어 평상시 산책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낙강물길공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인공폭포

▲분수대/낙동강댐의 수압차를 이용한 분수입니다

 

▲메타세쿼이와 나무와 울창한 숲에 벤치가 있어 시원한 그늘에서 쉬어가기 아주 좋습니다

 

▲안동댐 수력발전소 수차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데크계단길이 나오고 안동루에서 댐을 볼수있습니다

▲안동루에서 바라본 낙동강

▲안동루에서 잠시 나와 걸으면 안동댐을 볼수있습니다

 

▲차량 통행을 안되지만 사람은 거닐수있습니다

 

▲안동루

▲안동댐건설 순직자 위령비(낙강물길공원내)

 

 

 

 

 

★월영교

이 명칭은 시민의 의견을 모아 댐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온 인연과 월곡면, 음달골이라는 지명을 참고로 확정되었다. 낙동강을 감싸듯 하는 산세와 댐으로 이루어진 울타리 같은 지형은 밤하늘에 뜬 달을 마음속에 파고 들게 한다.

천공으로부터 내려온 달을 강물에 띄운 채 가슴에 파고든 아린 달 빛은 잊혀진 꿈을 일깨우고 다시 호수의 달빛이 되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으려 한다. 월영교는 이런 자연풍광을 드러내는 조형물이지만, 그보다 이 지역에 살았던 이응태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념하고자 했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아내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한 켤레 미투리 모양을 이 다리 모습에 담았다. 그들의 아름답고 애절한 사랑을 영원히 이어주고자 오늘 우리는 이 다리를 만들고 그 위에 올라 그들의 숭고한 사랑의 달빛을 우리 의 사랑과 꿈으로 승화시키고자 한다.

- 관리자 : 안동시립민속박물관(054-821-0649)

- 현 황

. 길 이 387m 폭 = 3.6m

. 하부시설 : 교대 2개소, 교각 15개소

. 상부시설 : 아치트러스교, 목재바닥 16,609㎡, 목재난간

. 부대시설 : 팔각정, 점핑날개곡사분수, 조명시설, 계수기등

 

 

▲월영교

▲국내에서 제일긴 목책교

▲월영교 중간에는 월영루가 있습니다

▲밤에 다시온 월영교

▲월영교 주차장앞에는 맛집들이 있습니다

 

▲월영교의 참멋은 밤에 있다고하여 밤에 다시 왔습니다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월영교 야경

▲월영교앞 주차장

▲월영교 우측 안동시내방향

▲좌측 안동댐 방향

▲월영교 중간에 있는 월영루

 

 

 

 

★안동 만휴정 원림

1986년 12월 11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8월 8일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 제82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의 문신 김계행이 만년을 보내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졌다. 정면은 누마루 형식으로 개방하여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양쪽에는 온돌방을 두어 학문 공간으로 활용하였다.

김계행의 자는 취사 호는 보백당이다. 50세가 넘어 과거에 급제하여 성균관에서 김종직 등과 교유하며 학문을 익혔고 1480년(성종 11) 종부시주부에 제수되었다.

대사성·홍문관부제학 등을 역임하고, 1498년(연산군 4) 대사간에 올라 간신들을 탄핵하다가 훈구파에 의해 제지되자 벼슬을 버리고 안동으로 낙향하였다. 한때 무오사화·갑자사화에 연루되어 투옥되었으나 큰 화를 면하였으며 1706년(숙종 32) 지방 유생들이 그의 덕망을 추모하여 안동에 묵계서원을 짓고 향사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휴정 [晩休亭]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차로 약30분거리인 길안면 만휴정으로 왔습니다(월영교에서 직선거리 약 23키로)

 

▲월영교 진입로/매표소는 보이지만 표를 팔지는 않았습니다

▲송암폭포

▲tvN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촬영지 안내판

▲극중에 이병헌과 김태리가 만나던 다리

▲만휴정

▲미스터션샤인에 나오는 다리

 

▲만휴정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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