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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납산 산행

★산행일자/2022년 11월21일

★위치/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자라목 마을

★산행코스/자라목마을 에덴아파트 주차장-산행안내도-3등산로-무명봉-보납산삼거리-운동기구 안부-정산직전 전망덱크-보납산-전망대-1코스 하산로-자라목마을

★산행소요시간/1시간38분

★산행난이도/중급(상)-산행코스가 짧고 낮은 산이지만 등산로가 경사가 급하고 바위길의 험한 코스임

★보납산/

보납산은 경기도 가평읍내에서 직선거리로 약 1키로 정도 떨어진 가평천가에 위치한 해발 329.5m의 낮은 산이다. 낮지만 산이 험하고 전망이 좋고 산행을 해보면 뭔가 강렬함을 느끼게 하는 그런 산이다.

이산은 한북정맥 도마봉에서 시작하는 화악지맥 45키로의 마지막 부분에 솟아있다.

보납산은 조선 전기 4대 서예가의 한 사람이었던 명필 석봉 한호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한석봉이 가평군수로 부임한 것은 1599년이다.

가평에 온 석봉은 2년 가량을 가평 군수로 지냈다. 가평 군수 재직시 보납산을 유달리 좋아하였는데 보납산 전체가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석봉이라서 그 이름을 따 호를 석봉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 2년후 가평을 떠나면서 보납산에 벼룻돌과 아끼던 보물을 묻어 두었다는 이야기가 전하여 내려온다.

이렇듯 보물을 묻어 둔 산이라하여 보납산이라고 하는 설과 가평 벌앞에 있는 산이라 하여 벌앞이 버랖으로 다시 보납으로 바뀌었단 설이 일반적인 보납산의 유래이다.

 

 

▲ 유튜브 영상/2022년 11월4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가평읍내에서 바라본 보납산

▲ 가평터미널에서 1.5키로 거리인 자라목마을 에덴아프트앞 주차장/이곳에 주차하거나 조금 더 올라가면 화장실과 주차장이 또 나옴

▲ 주차를 하고 산행을 합니다

 

▲ 보납산 산행안내도

▲ 안내도에서 잠시 오르면 이정목이 보이고 좌측 1등산로로 정상으로 바로 오를수도 있습니다

▲ 일단 첫번째 이정목을 무시하고 50미터 정도 오르면 우측으로 3등산로 산길이 보입니다.

▲ 다리를 건너 산길을 오릅니다

▲ 산길이 가파릅니다. 낮다고 깔보면 큰코 다칠 보납산 산행입니다

▲ 약 10분 정도 가파를 산길을 오르니 벤치가 놓인 주능선 삼거리가 나옵니다. 좌우 갈림길에서 좌측 길로 올라갑니다

▲ 잠시 오르니 무명봉이 나오고 전망이 좋습니다

▲ 전방에 보납산 정상이 보입니다

▲ 무명봉을 내려가는 길

▲ 삼거리에서 헤어졌던 길과 만나서 갑니다

 

▲ 보납산 3거리

▲ 삼거리 안부(안내도의 야외운동기구)

 

▲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길

▲ 정상 직전의 전망덱크

▲ 전망덱크에서 잘보이는 월두봉과 삼악산

▲ 영춘지맥 새덕산과 자라섬

▲ 정상석이 보입니다

▲ 보납산 정상석/정상석을 지나 잠시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 정상 정망대의 전망

▲ 가평읍내의 모습

▲ 하산길은 매우 거칩니다

▲ 도로에 내려서고 산행을 마칩니다

▲ 주차장과 화장실 안내도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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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봉(지장산) 산행

★산행일자/2022년 11월03일

★위치/경기 포천시와 연천군의 경계

★산행코스/심원사지-석대암-주능선 사거리-화인봉-지장봉 정상-사거리-석대암-심원사지

★산행거리-약 7키로/ 5시간 소요(천천히 진행하였기에 빨리가면 1시간이상 단축가능)

★산행난이도/중급(상)

지장봉(지장산)/

높이 877m이다. 최고봉인 지장봉(地藏峰)의 모양이 큰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마치 보개를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보개산으로 부르게되었다.

정상에는 연천군에서 설치한 '고롱이'와 '미롱이'라는 정상석이 있다. 고려시대 궁예가 은거했다는 보개산성(보가산성)의 유적이 남아있다.

보개산성은 보가산성 또는 궁예왕대각대성지라고도 불리는데 전해지는 설에 의하면 왕건(고려 태조)에게 패한 궁예가 이곳에 산성을 쌓고 반격을 준비했던 곳으로 전해진다.

산의 주 능선은 남북으로 길게 이어져 있는데 북쪽에는 고대산(832m)으로 어어지며 남쪽으로는 종자산(643m)으로 연결된다. 동쪽 능선에는 담터계곡이 있다.

 

▲ 유튜브 영상/2022년 11월4일 업로드

유용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연천 심원사지 입구

▲ 지장봉 정상의 남쪽 전망

▲ 지장봉 정상의 북쪽 전망

▲ 화인봉에서 바라본 지장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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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억새 산행

★소재지/충남 홍성군/보령시

★산행일자/2022년 10월

★산행코스/성연주차장-삼거리- 도로삼거리(신암터)-들머리(계단)-해주최공 합장묘-시루봉-정상직전 봉우리-오서산 정상-2등산로입구-3등산로입구-전망데크-돌탑-3등산로 입구-약수터 삼거리-임도삼거리-2등산로 들머리-임도삼거리(신암터)-성연주차장 산행끝

★산행거리 /약 9.9키로(4시간 30분 소요)

산행코스 난이도/ 중급(하)

오서산/

오서산은 충남 홍성군과 보령시의 경계에 솟은 해발 790미터의 산이다. 금북정맥의 최고봉이다. 까마귀와 까치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 오서산이고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릴 만큼 정상에 오르면 서해 바다의 전망이 좋다.

오서산은 정상의 약 2키로의 주능선에 억새밭 군락이 형성되어있다. 매년 가을이면 억새축제가 벌어진다. 올해는 코로나로 그간 중단되었던 억새축제와 등반대회가 개최된다고 한다.

 

▲ 유튜브 영상/2022년 10월9일 업로드

▲ 오서산 개념도(산행거리 약 9.키로)

▲ 성연주차장의 정자옆을 출발합니다

▲ 전면에는 오서선의 전경이 펼쳐집니다

▲ 잠시 4-5분 오르면 이정목 삼거리인데 등산로는 좌측으로 도로를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직진길로 가면 좋은데 마을 사람들과의 마찰을 우려 좌측으로 돌게 등산길을 표시해놓았습니다

 

▲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가게 됩니다

▲ 10여분 도로를 따르면 도로 삼거리입니다(신암터). 우측으로 갑니다

▲ 삼거리의 이정목입니다. 시루봉 1.5키로를 가리킵니다

▲ 도로삼거리에서 임도를 따라 10분정도 오니 좌측으로 계단이 보이면서 본격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 가파른 등산로를 8분정도 오르니 초라한 모습의 해주최공 합장묘를 지납니다

▲ 잠시 평탄한 모습이지만 시루봉 오름길은 매우 경사가 심하고 힘이듭니다. 만만치 않은 시루봉 오름길입니다

▲ 돌탑이 서있는 해발 559미터의 시루봉이 나옵니다. 삼거리인 이곳에서 우측으로 하산하는 산길이 보입니다(마을 삼거리로 내려서는 산길이지만 초입에 막아놓은길)

▲ 오서산 정상을 향합니다. 등산로는 시루봉을 오를때와 달리 경사가 그리 심하지 않아 올라갈만 합니다

▲ 오서선 억새가 시작됩니다

▲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릴만큼 전망이 뛰어난 오서산입니다. 서해바다가 잘보입니다

▲ 우측 밑으로 올라온 성연저수지가 보입니다

▲ 정상직전의 봉우리가 나옵니다

▲ 정상직전의 봉우리에서 보이는 오서산 정상/전망데크가 있는데 보입니다

▲ 정상을 가도 뒤돌아본 정상 직전의 봉우리

▲ 정상에 도착합니다

▲ 오서산 정상석

▲ 정상의 억새밭

▲ 정상의 이정목

▲ 정상에서 전망데크쪽을 바라봅니다(옛날 오서정이 있던곳)

▲ 전망데크로 가다 정상쪽을 뒤돌아 본 모습

▲ 오서산 정상

▲ 전망데크 직전의 봉우리와 중간의 3등산로 입구

▲ 3등산로를 지나 뒤돌아본 모습

▲ 전망데크에 도착했습니다. 오서정을 헐리고 전망데크가 들어섰습니다

 

 

 

▲ 전망데크에서 뒤돌아본 오서산 정상부근의 능선

▲ 오서산 정상의 정상석이 아니고 전망데크 부근의 오서산 비석입니다

▲ 전망데크를 출발 제3등산로로 다시 갑니다

▲ 3등산로로 와서 우측으로 하산합니다

▲ 3-4분 내려서니 약수터 삼거리가 나옵니다. 좌측으로 하산합니다

▲ 약수터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하산합니다

▲ 하산길은 뚜렷합니다.

▲ 30여분 내려서니 임도 삼거리가 나옵니다

▲ 임도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 10분정도 하산하면 제2등산로 입구를 지납니다

▲ 도로삼거리로 복귀했습니다. 4시간전 지났던 삼거리입니다

▲ 성연주차장 정자로 내려와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세요. 본인이 제작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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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산행을 해서 수도 서울의 야경을 볼수 있는 7산을 골라보았습니다. 무더운 여름 낮을 피해 가벼운 산행후 야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1/우면산(남부터미널 출발)

2/인왕산(사직공원 출발)

3/불암산(상계역 출발)

4/남한산성(남한산성 남문 주차장 출발)

5/남산(동대입구역 출발)

6/월드컵공원(하늘공원 입구 출발)

7/아차산(영화사 입구 출발)

 

▲ 유튜브 영상/2022년 7월29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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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수도권 전철을 이용행 오를스 있슨 산행코스입니다. 가급적 전철을 이용해 바로 오를수 있는 산을 선정했습니다. 크게 힘들지 않는 코스입니다.

1.불곡산(1호선 양주역 출발)

2.석성산 (용인선 초당역 출발)

3.백마산(경강선 초월역 출발)

4.추읍산(경의중앙선 원덕역 출발)

5.청계산 (경의중앙선 국수역 출발)

6.마차산(1호선 소요산역 출발)

7.천마산(경춘선 천마산역 출발)

8.운길산(경의중앙선 운길산역 출발)

9.백운봉(경의중앙선 용문역 출발)

10.소요산(1호선 소요산역 출발)

11.철마산(4호선 진접역 출발)

12.호명산(경춘선 청평역 출발)

촬영일시/2021년8월~2022년 8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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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2년 8월25일

★소재지/충북 괴산군 칠성면과 장연면

★산행코스/떡바위-청석고개-칠보산 정상-활목재-살구나무골-쌍곡휴게소-떡바위

★산행거리와 소요시간/약 9.5키로 4시간소요

◆칠보산은 충북 괴산의 명산이다. 수려한 산세에 노송과 바위의 적절한 조합으로 멋진 암벽미와 암릉의 산행코스를 보여주고 특히 하산길의 살구나무골 계곡은 특히 여름철의 경우 산행을 끝내고 산꾼들에게 옷을 벗고 물에 들어가게 만든다. 마치 괴력의 힘으로 유혹하고 끌어들여 물에 들어가게끔 하는 계곡미와 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

▶1/칠보산(778m)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과 장연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쌍곡계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인근에 보개산과 악회봉.장성봉이 있다.

산의 규모는 작지만 기암괴석이 곳곳에 널려 있고, 고사목과 노송이 암봉과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동양화를보는 듯 하다. 특히 시원한 쌍곡계곡은 여름철 피서산행지로 적합하다. 칠보는 불교의 무량수경이나 법화경에 나오는 일곱가지 보배인 금, 은, 파리, 마노, 기거, 유리, 산호를 뜻한다. ​

▶2/쌍곡계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보고 있는 칠보산은 바위암릉과 노송이 어우러져 솔향기 그윽한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산으로 여름 계곡산행으로 많이 찾고 있다.

 

▲ 유튜브 영상/2022년 8월27일 업로드

▲ 칠보산 개념도

▲ 떡바위산장 주차장(관리인의 양해 얻고)에 주차를 하고 들머리로 갑니다.

▲ 좌측으로는 칠보산의 옆산인 보배산

▲ 산행들머리 옆에는 이마을의 지명의 어원이 된 떡바위(병암)가 있습니다

▲ 시루떡을 자른것처럼 보인다는 떡바위

▲ 산행들머리(칠보산은 속리산 국립공원 관할임)

▲ 쌍곡계곡(행목동천) 북쪽 쌍곡교에서 남쪽 제수리치 사이의 약 10키로의 하천(괴산8경중의 하나)

▲ 진행방향 우측의 암릉

▲ 기암

▲ 거북이를 닮은바위/진짜 거북바위는 칠보산 주능선에 있습니다

▲ 해발 600미터의 청석고개/1시간5분만에 도착)

▲ 정상을 향합니다

▲ 뒤를 돌아보니 아주 멋진 광경입니다. 군자산(좌)이 구름에 갇혀있고 보배산(우)도 살짝 구름에 잠겨있습니다

▲ 구름에 가려있는 남군자산(좌) 군자산(우)

▲ 전망좋은 암반을 지나 잠시 오르면

▲ 칠보산 정상이 나옵니다. 평일인데도 웬일인지 산행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고요한 산이 벅쩍지끌 웬 시장이 선줄 알았습니다.

▲ 정상석을 기준으로 우측으로 절말주차장으로 하산합니다. 4.3키로를 알립니다

▲ 칠보산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 남군자산

▲ 하산하다 뒤돌아본 칠보산 정상

▲ 명물 거북바위를 봐야하는데 그만 잊고 갑니다. 아뿔사!

전방에 보이는 산이 덕가산입니다

▲ 활목재에 도착합니다. 전방으로 가면 덕가산>악휘봉>장성봉등으로 갈수있는데 국립공원에서 막아놨네요. 우측길 살구나무골로 내려갑니다

▲ 여유로운 하산길

▲ 활목재를 출발하고 40여분 내려서니 살구나무골의 최고 명소인 무명소에 도착합니다. 이소가 제일 멋있고 주변풍경과 어울리고 그흔한 이름 선녀탕에 어울립니다. 그러나 이곳이름이 불확실합니다.

강선대니 신선폭포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등산지도와 대조해보면 아닙니다. 강선대는 더 하산해야 나오고 신선폭포는 더 위로 올라가야합니다. 혹 아시는분 계신가요?

속리산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는 등산로나 막아놓고 관리 쉽게 하지 마시고 이런곳 명칭이나 표기해놓던지 없으면 작명을 해서 적당한 명칭을 표기하던지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무명소에서 6-7분 내려서니 장성봉으로 올라가는 산길이 있는 시묘살이골 입구 삼거리가 나옵니다. 장성봉 4.7키로를 알립니다

 

▲ 강선대 근처입니다

▲ 이곳이 강선대가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 강선대를 지나 잠시 내려가면 물소리가 요란한 쌍곡폭포입니다

▲ 쌍곡폭포

▲ 이어 팬션 삼거리가 나오고 좌측으로 내려서면 쌍곡휴게소 주차장이 나오고 바로 옆에 훌륭한 탕이 나옵니다. 차를 주차하고(유료) 물놀이 하기에 그만입니다

▲ 쌍곡휴게소(절말) 주차장이 나옵니다

▲ 주차장에서 바라본 칠보산 암릉/그외 더 자세한 사항을 보시려면 위의 영상을 참고하세요. 본인이 제작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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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778m)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과 장연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쌍곡계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인근에 보개산과 악회봉.장성봉이 있다. 산의 규모는 작지만 기암괴석이 곳곳에 널려 있고, 고사목과 노송이 암봉과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동양화를보는 듯 하다.

 

특히 시원한 쌍곡계곡은 여름철 피서산행지로 적합하다. 칠보는 불교의 무량수경이나 법화경에 나오는 일곱가지 보배인 금, 은, 파리, 마노, 기거, 유리, 산호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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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산 산행

산행일자 /2022년8월19일

★소재지/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날씨/흐리고 비

산행코스/청평역-현수교-산행들머리 -체육시설 -청평호 전망대-호명산 정상-기차봉-장자터고개-호명호수-호명호수 관리사무소 산행종료

산행거리및 소요시간/7.7키로 3시간50분 소요

★산행난이도/중급

★호명산/

호명산은 옛날 삼림이 우거지고 사람들의 왕래가 적었을떼 호랑이들이 많이 서식하여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려오곤 하였다는 데서 명명되었다.

높지않은 산이지만 산의 남쪽아래로는 청평호반을 끼고 있고 서쪽 아래로는 조종천이 굽이쳐 흐르고 있어 정상에 올라서면 마치 사방이 물로 둘러싸인 듯한 아름다운 광경을 볼수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건설된 양수식 발전소의 상부저수지(호명호수)는 호명산의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넓은 저수지는 백두산 천지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곳이다.

 

▲ 유튜브 영상/2022년 8월 20일 업로드

▲ 청평역 2번 출구로 나와 산행을 시작합니다

▲ 청평역에서 바라본 호명산

▲ 청평역에서 300여미터 직진합니다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꺽어서 가고 다시 좌측길로 갑니다

▲ 다시 400여미터를 직진하면 자전거 도로가 나오고 우측으로 현수교가 보입니다

▲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50미터 갑니다

▲ 호명산이 좌측 화살표로 표시되어있습니다

▲ 덱크계단길을 지나면 산행 안내판이 있는 들머리가 나옵니다

▲ 산길로 올라갑니다

▲ 가파른 돌길의 산길을 따릅니다

▲ 물소리를 멀리하고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 체육시설을 통과합니다

▲ 이후 가파른 산길을 올라가면 안내판과 벤치가 있는주능선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정상 1.5키로를 가리킵니다

▲ 주능선을 타고 20여분 올라가면 청평호 전망대가 나옵니다. 청평역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1시간이 지났고 해발 345미터 지점입니다.

▲ 호명산 정상 800미터 이정목을 지납니다

▲ 청평호 전망대를 지나 35분 정도 오르니 해발 632미터의 호명산 정상에 오릅니다. 멀리 기차봉이 보이고 그왼쪽으로 호명호수 발전소의 댐이 보이고 있습니다

▲ 호명산 정상

▲ 정상의 이정목은 호명호수 3.67키로를 알립니다

▲ 호명산에서 호명호수에 이르는 산길은 비교적 평탄하지만 간간이 바위지대를 지납니다

▲ 유일한 계단길입니다

▲ 기차봉 근처에서 바라본 호명산 정상

▲ 해발 619미터의 기차봉

▲ 장자터고개에 도착합니다. 철문이 설치되어 있는 곳입니다

▲ 호명산 정상을 출발 1시간20분 호명호수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 한국 최초의 양수발전소인 호명호수 상부저수지입니다. 면적 4만5천평 수심 55미터 둘레 1.5키로 해발 535미터에 1980년에 만들어진 인공호수입니다

 

▲ 호명호수 둘레로 잠시 갑니다

▲ 전망대 우측으로 나있는 산책로를 이용 호수 둘레길로 호명호수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갑니다. 호명호수에는 약간의 비가오는 가운데도 행락객들이 제법 눈에 뜁니다.

▲ 한전 순직자위령탑입니다

▲ 호명호수 관리사무소와 주차장이 있는 곳입니다. 일반인들은 이곳으로 차를 몰고 올라올수는 없습니다. 산밑의 주차장에 주차하고 군내버스를 타고 올라올수 있습니다.

▲ 호수위에 떠있는 거북선의 등에 태양전지판이 있고 충전을 해서 호명호수 가로등을 밝힌다고 합니다

▲ 상천역에서 출발하는 군내버스 시간표

▲ 14시30분에 출발하는 상천역행 버스에 올라탑니다. 하산거리 3.5키로를 줄였지만 공짜로 산행하는 기분입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위의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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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타고 가는 운길산 산행

★소재지/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산행일자/2022년 8월 12일

★산행코스/운길산역 출발-정자-수종사 포장도로-주차장-수종사-삼거리-운길산 정상-삼거리-진중리 마진교-운길산역 산행끝

★산행거리 /약 6키로(3시간 10분 소요)

산행코스 난이도/ 중급

★운길산(610m)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솟아있는 해발 610미터의 산이다. 교통이 편리한 운길산역이있고 조선시대 세조와의 전설이 전해오는 수종사가 있고 산에 올라서면 멋지게 펼쳐지는 양수리와 팔당호의 전망이 좋아 등산인들이 많이 찾는 인기있는 산이다.

운길산만 찾으면 산행거리가 짧아 일부 등산애호가들은 팔당역에서 예봉산으로 올라 적갑산을 경유 운길산까지 능선 종주를 많이 하는데 코스가 만만치 않은 장거리 코스이다.

운길산하면 수종사를 빼놓을수 없다. 산중턱에 위치한 수종사는 신라시대에 세워진 사찰이라고 하나 정확한 근거는 없다고 하는데 고려태조 왕건과 조선시대 세조의 전설이 전해지는걸로 봐서 오래된 사찰임에는 틀림없다.

산중턱에 자리한 수종사에서 보는 양수리 일대의 전망이 일품이다. 일찍이 조선시대 문신이자 학자인 서거정이 동방의 사찰중 전망에 제일이라고 극찰했을 정도로 전망이 뛰어나다.

 

 

▲ 유튜브 영상/2022년 8월16일 업로드

▲ 운길산역에서 바라본 운길산의 모습

▲ 운길산역에서 나와 우측으로 갑니다

▲ 운길산역 앞에 있는 산행안내도

▲ 운길산역에서 나오 잠시가다 삼거리에서 우측 지하굴다리로 건너갑니다. 이어 다리를 지나고 좌측의 샛길로 들어갑니다

▲ 삼거리에서 우측의 덱크 계단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좌측 직진길은 수종사를 들리지 않고 정상으로 바로가는 산길입니다.

▲ 계단길로 올라 정자를 지나고 이어 수종사로 오르는 시멘트길을 따라갑니다

▲ 수종사 주차장이 나옵니다

▲ 수종사 일주문을 지납니다

▲ 삼거리에서 수종사는 우측으로 가고 운길산 정상은 좌측으로 갑니다

▲ 수종사를 들어갑니다

▲ 수종사에서 보이는 전망

▲ 커다란 불사가 벌어지고 있는 수종사

▲ 수종사 대웅전

▲ 수종사를 들러보고 삼거리로 와서 계단길을 따라 정상을 향합니다. 주능선 삼거리의 이정목이 나옵니다. 정상 0.4키로

▲ 이정목 옆의 무명암봉/전망이 좋습니다. 전방에 고래산이 보이고 뒤쪽에 희미한 산이 천마산입니다

▲ 헬기장인듯한 곳을 지나고 암릉을 지나 정상에 오릅니다

▲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길

▲ 전망이 좋은 운길산 정상

▲ 정상에서 보이는 예봉산

▲ 정상에서 하산합니다. 올라온 곳을 기준으로 직진으로 갑니다. 잠시 계단길을 내려오자 마자 삼거리인데 우측으로는 예봉산으로 가는 길이고 하산은 직진으로 갑니다

▲ 삼거리에 나무에 운길산역 최단하산길이라고 코팅지를 붙여놓았습니다. 거리는 2.5키로 라고 되어있습니다

 

▲ 급내리막에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하산길. 쉽지않은 험한 하산길입니다

▲ 길주의지점입니다.계속가면 산길이 사라지고 없어 뒤돌아서서 산길을 찾아야합니다. 뒤돌아서 우측으로 산길이 보입니다

▲ 서너번 산길이 끊어지고 또 서너번 계곡을 건너고 왔다갔다 하는 산길입니다. 계곡 우측으로 산길이 이어집니다

▲ 잡풀지대로 이어진 산길은 곧 넓은 대로길이 나옵니다

▲ 콘테이너가 나오고 좌측 도로를 따릅니다

 

 

▲ 진중리로 하산했습니다. 곧 마진교라는 다리를 건너 전철 굴다리를 지납니다

 

▲ 운길산역이 가까워지자 전체모습을 보이는 운길산

▲ 운길산역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위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세요. 본인이 제작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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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2년 8월12일

★산행코스/국수역-국수리-임도-남능-형제봉-청계산 정상_안부(안내판)-청계리-국수역

★위 치 ; 경기 양평군 서종면, 양서면

 

★청계산/ 양평의 청계산은 동쪽으로 용문산과 북쪽으로 중미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남한강이 흘러 전망이 좋다. 그렇지만 산이 크지 않고 교통이 불편해서 수도권 일대의 세 개의 청계산 중 가장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호젓한 산행을 즐기고 싶다면 한 번쯤 찾아 볼 만하다.

 

산행은 양서면의 국수에서 북쪽의 능선을 따라가는 것과 청계리 반월형에서 북쪽 계곡을 따라 오르는 방법, 또는 목왕리에서 형제봉을 지나 정상에 오르는 세가지 코스가 있다. 산행은 청계리 뒤에서 서쪽 계곡을 통해서 능선으로 올라가 정상에 이르거나 청계리 북쪽 계곡길을 따라 주능선 안부에 붙어 왼쪽으로 올라서면 가장 빠른 코스가 된다.

 

국수역을 기점으로 정자동 - 국수봉 - 형제봉을 경유해 정상에 오른 다음, 여우길 - 된고개 - 고현 - 증동1리 마을회관 - 평촌사거리 - 정자동을 경유해 국수동으로 나오는 산행거리는 약 14km로, 5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

 

★등산코스

1코스 : 목왕리 - 형제봉 - 정상 - 북릉안부 - 샘 - 목왕리 (3시간)

2코싀 ; 반월형 마을 - 주능선- 정상 - 형제봉 - 목왕리 (3시간)

3코스 : 국수역 - 정자동샘 - 509봉 - 정상 - 안부 - 샘 - 목왕리 : (4시간 30분) ​

 

 

 

 

▲ 유튜브 영상/2022년 8월 13일 업로드

 

 

 

 

▲ 국수역을 나와 좌측으로 출발

▲ 잠시 가다가

▲ 우회전해 지하차도를 지납니다

▲ 지하차도를 지나 조금 가면 나오는 이정목 육거리에서 좌측 골목으로 갔어야 산길 찾기도 쉽고 고생을 안하는데 안가본 길로 간다고 직진해서 갑니다만 고생만 합니다. (이정목 육거리에서 이정목이 가리키는 좌측 빌라 골목으로 400여미터 가면 묘지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안내판과 산행들머리가 보입니다)

 

▲ 시멘트 포장도로를 타고 끝에 가니 길은 사라지고 밭이 나옵니다. 밭을 가로질러 옆 마을 도로로 갈아탔습니다

▲ 계속 마을길을 따라가니 포장 안된 임도가 나오고 가파르고 험한 돌길의 임도끝에 5거리가 나오는데 세번째 가운데길로 들어가 잡목을 헤치고 주능선에 오릅니다. 괜히 고생하네~~

▲ 나중에 알고보니 임도5거리에서 맨우측 소로길로 따라가면 등산로로 연결되리라고 추정됩니다. 좌우지간 주능선에 오르니 산길도 뻥뚤리고 전망도 매우 좋습니다

▲ 이정목도 나오고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도 보이고 우측에서 올라오는 소로길도 보입니다.(임도 5거리에서 올라오는길)

▲ 간간이 쉼터도 나오고 지나가는 산객도 봅니다. 초반과 달리 여유만만입니다. 침상 마루형태의 쉼터가 두어번 나옵니다

▲ 좌로 부용산 우로 형제봉,청계산이라고 되어있는 안내판을 지납니다

▲ 주능선에 올라서고 1시간 형제봉에 도착합니다

▲ 청계리 탑곡에서 올라오는 산길과 만나고 계속 갑니다. 날씨도 더운 복날씨에 1일2산을 하다보니 힘이듭니다

▲ 송전탑을 지납니다. 송전탑밑에는 풀이 무성한데 전망은 아주 좋습니다

▲ 송전탑을 지나고 32분만에 청계산 정상에 올라섭니다. 예전에 한강기맥 종주할때 몇번 지나친 곳입니다

 

 

▲ 청계산 정상에 좌우로 정상석이 두개입니다. 하산은 윗사진의 안내판 뒤로 나있는데 잡풀이 무성해 산길이 잘안보입니다

▲ 정상에서 10여분 내려서면 산행주의를 하라는 커다란 안내판이 있는 안부에 도착합니다. 오늘 산행에 무리를 해 여기서 우측으로 희미한 산길을 발견하고 우측으로 하산하길로 합니다.(어떤 산님의 기록에서 우측으로 하산했다는 기록을 본것같아 결정하게됨)

▲ 처음 소로길이던 산길은 넓어졌지만 산길이라고 할수는 없을 정도로 산길은 불투명합니다. 능선을 벗어나지 않고 가면 하산하는데 별 지장을 없었습니다

▲ 내려가다 희미한 산길의 흔적이 3-4번 끊기는 느낌인데 능선을 찾아 능선마루로 올라서면서 가면됩니다

▲ 한참을 내려서서 넓은 공터를 두군데 지납니다. 두번째 공터에서 부터는 길은 완전히 사라지고 감각으로 내려가는데 식수도 떨어져서 물소리 나는 곳으로 갑니다. 다행히도 멧돼지도 안만나고 가시덤불도 없습니다. 다만 거미줄이 성가십니다

▲ 요즘 비가 많이 내려 계곡에 물이 한참 불어있습니다. 물 한모금 마시고 우측으로 보니 산길이 보입니다

▲ 비교적 뚜렷한 산길을 보니 안심이 되는데 조금 더 가니 수풀이 무성합니다

▲ 수풀을 헤치고 내려가니 계곡이 막고 있습니다. 계곡을 건너니 희미한 산길이 보이고 다시 계류가 막습니다

▲ 계류가 막고있지만 건너편에는 민가가 보입니다

▲ 마을길로 내려서서 뒤로 청계산을 바라봅니다. 이곳은 청계1리(반월형 근처)입니다. 인적없는 비경의 산길을 뚫고 내려서서 마음이 한결 가볍긴 한데 이 마을길을 따라 국수역까지 3.5키로를 걸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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