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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산 진달래산행(638m)

★소재지/경상남도 창원-함안읍

★산행일자/2023년 4월1일 토요일 맑음 ​

★산행코스/천주암입구-천주암-산태샘-만남의광장-진달래군락-용지봉 정상-달천고개-만남의광장-천주암 산행종료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약 6.2키로 (2시간50분소요)

​★천주산은 창원, 마산, 함안의 경계에 솟은 산으로 낙남정맥의 맹주격인 무학산과 이웃해 그 맥이 무학산을 거쳐 천주산으로 통한다.

남해고속도로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고속도로변에서 본다면 결코 화려하거나 웅장한 기상을 토로하는 시늉도 내지 않고 그저 평범한 야산지형으로 보일 뿐이지만

이 산을 빛나게 하는 것은 핏빛 진달래가 온 산을 붉게 물들이고 진달래가 지고 나면 그 자리를 대신하는 철쭉, 여름에는 야생화를 피워대는 모습이 천주산의 진면모라 할 수 있다.

마산, 창원의 시민들에게는 도시 인근에 자리한 탓에 쉽게 찾을 수 있는 휴식처 이기도하다. 특히 봄이 되어 달천계곡의 반석위를 굴러 내리는 옥수와 수백그루의 벚꽃터널은 장관을 이룬다.

또한, 고찰 천주사, 구고사, 달천암, 신불사등이 산기슭으로 자리하고 있고 아름다운 경관을 두루 갖추고 있다.

주요 산행 기점으로는 천주암과 달천계곡을 들수 있으며 마산쪽 합성동의 제2금강계곡쪽을 들수 있고 도시 주변의 산이라 곳곳으로 등산로가 발달해 있다.

1996년부터 이 지역 주민들이 주관이 되어치루고 있는 진달래축제 시즌이 되면 주봉인 용지봉 - 천주봉에 이르는 진달래 군락지는 가히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체적으로 코스를 길게 잡더라도 4시간 안팎이 소요되므로 산행후 인근의 마금산온천과 철새 도요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를 들러 볼 것을 권하고 싶다.

 

 

 

 

▲ 유튜브 영상/2023년 4월3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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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암입구

▲ 천주암입구의 이정목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 천주암

▲ 등산로가 제법 가파릅니다

▲ 산태샘

▲ 만남의 광장이 나옵니다

▲ 만남의광장의 이정목

▲ 만남의광장

▲ 만남의광장에서 좌측으로 오릅니다

 

 

▲ 만남의광장을 출발 긴오르막길이 끝나고 평탄한 산길이 나옵니다

▲ 진달래 군락이 시작됩니다

▲ 천주산 진달래 군락

▲ 천주산 진달래 군락

▲ 천주산 진달래 군락지에는 여러개의 전망데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 정상직전의 헬기장

▲ 천주산 정상이 나옵니다

▲ 천주산 정상인 용지봉

▲ 용지봉에서 창원시내가 보입니다

▲ 정상의 이정목

▲ 정상석을 기준으로 우측의 하산로로 하산합니다

▲ 계단길로 이루어진 달천고개 하산로

▲ 12분정도 내려서니 임도로 이루어진 달천고개가 나옵니다

▲ 임도를 따라갑니다

▲ 만남의광장이 나옵니다

▲ 천주암을 지납니다

▲ 천주암

 

▲ 데크길을 지나면 등산로 초입 주차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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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취산 진달래산행(510m)

★소재지/전라남도 여수시

★산행일자/2023년 3월26일 일요일 맑음 ​

★산행코스/적량동 예비군훈령장-진달래군락-전망대-457봉-영취산 정상-암릉-임도-삼거리-바위봉 삼거리-송전탑-철사다리(스미토모 코리아 공장) 산행종료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약 9.7키로 (3시간45분소요)

​★영취산/ 영취산은 산세가 수려하거나, 산이 높다거나, 산악인들에게 잘 알려진 산도 아니요 그렇다고 한번쯤 오를 만한 특색있는 산도 아니다.

고향의 뒷산 같은 510m에 불과한 산이다. ​영취산 진달래는 키가 작으며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달래 군락은 450봉 아래 사면, 450봉을 지나 작은 암봉이 있는 부근, 정상아래 사면, 진래봉 부근 등 크게 4개 지역에 무리지어 있으며 분홍 물감을 부어 놓은 것 같다. ​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매년 4월 첫째 주에 열린다. 진달래 산행 적기는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4월 첫째 주에서 둘째주가 적기가 된다. ​

영취산은 진달래 개화시기 이외에는 그다지 가볼 만한 산은 아니지만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초에는 진달래산행과 함께 오동도의 동백꽃을 즐길 수 있다. ​

진달래가 피는 4월초에 오동도의 동백꽃도 같이 피며, 오동도로 가는 도로의 가로수가 벚꽃으로 되어 있어 벚꽃도 즐길 수 있다.

가까운 안심산 밑에 안심산온천이 있어 산행후 온천욕도 즐길 수 있다.

 

▲ 유튜브 영상/2023년 3월30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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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량동 예비군훈령장옆에 위치한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에 들어갑니다. 많은 등산인들이 몰려오셨네요

▲ 정상일대의 진달래군락이 빨갛게 보입니다

▲ 등산로 입구에 있는 영취산 진달래 군락지 안내도

▲ 돌고개주차장(행사장)입구의 들머리

▲ 영취산 등산안내도

▲ 넓은 산길이 펼쳐집니다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 안내판에 의하면 돌고개 군락지입니다

▲ 뒤로돌아보니 여수산단이 잘보입니다

▲ 돌고개 군락지가 나옵니다

 

▲ 돌고개 군락지와 여수산단

▲좌측으로 여수시 상암동의 골망재(골명치) 군락지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이 보입니다

▲ 골명치(골망재) 군락지

▲ 돌고래 군락지

▲ 영취산 정상이 잘보입니다

▲ 457봉에 올라 골망재 군락지를 내려다 봅니다

▲전망데크가 있는 457봉

 

▲ 457봉을 지나 정상을 향합니다

▲ 정상을 향하다 뒤돌아본 모습

▲ 정상에 도착합니다

▲ 정상석에서 우측능선길로 하산합니다

▲ 험한 암릉길로 되있는 하산능선

▲ 뒤로 돌아본 정상

▲ 임도 500미터

▲ 첫번째 임도를 지납니다

▲ 3번째 임도를 지납니다

▲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 다시 나오는 바위봉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 송전탑을 지나서 내려갑니다. 곧이어 스미토모코리아 공장옆의 노란철계단을 내려서면서 산행을 마칩니다

처음출발한 적량동의 예비군훈련장 까지는 도로로 약 4키로를 걸어야합니다

▲ 두암삼거리에서 우측길로 접어들면 유채꽃밭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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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비산 산행(537m)

★소재지/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산행일자/2023년 3월13일 월요일 맑음

★산행코스/청매실농원입구-청매실농원-주능선 이정목 삼거리-이정목(토끼재)삼거리-쫓비산 정상-바위전망대-바람재-시멘트도로(매화군락지)-다사마을입구-매화마을 산행종료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약 9키로 (3시간 분소요)

★쫓비산/

쫓비산은 광양 매화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호남정맥 백운산에서

갈래 쳐진 산이며 섬진강을 끼고 앉은 산이다.

호남정맥이 끝나는 백운산 동편 산줄기에 솟은 것이 갈미봉 쫓비산 자락이다.

섬진강 매화마을의 매화가 만개하면 멀리서 매화 여행만으로만 아쉬움이있는 산꾼들이 산행도하고 매화도 즐기는 매화산행 코스이다.

광양 쫓비산(536.5m)은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에 있는 산으로 해발고도는 536.5m이고 한국의산하 인기명산순위 220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봄에는 광양의 매화축제와 연계가 되어서 인기명산 순위가 131위로 상승하는 전남 광양의 명산입니다.

산이 다른 산에 비해 뾰족(쫓빗)하다고 해서 쫓비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섬진강의 푸른 물길이 쪽빛이어서 그렇다는 좋은 해석도 있습니다.

쫓비산은 광양 매화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섬진강을 품고 있는 산입니다. 호남정맥의 막내길, 매화가 막 필 무렵 찾은 갈미봉~쫓비산 능선은 봄날의 온화함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쫓비산은 평소에는 많이 찾지 않는 산 이지만 섬진강 매화마을의 매화가 만개하면 멀리서 매화 여행만으로만 아쉬움이 있는 산객들이 산행과 함께 매화축제도 즐기는 산행 코스입니다.

섬진강 섬진교를 사이에 두고 하동과 광양으로 갈라지는데 섬진교 주변 마을과 마을 뒷편은 대부분 매화를 가꾸고 있습니다.

3월 중순 매화 개화시기에 매화축제가 열립니다. 섬진교에서 섬진포구에 이르는 다압면은 매화로 유명하고, 이중에서 청매실농원이 있는 매화마을이 유명합니다.

 

▲ 유튜브 영상/2023년 3월15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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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쫓비산 산행 개념도

▲ 섬진강 둔치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셔틀버스를 타고 매화마을 입구에서 하차하고 섬진강을 따라 매화마을로 갑니다. 섬진강물이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 매화마을 가는 도로

▲ 청매실농원입구입니다

▲ 보시는 언덕 포장길로 올라야 등산도 할수있고 매화꽃 구경도 할수있습니다

▲ 많은 인파로 붐비는 매화마을

▲ 홍쌍리 매실가 돌비석을 지납니다

▲ 청매실 농원이 나옵니다

▲ 청매실농원앞에서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이정목에 3키로로 나와있습니다

▲ 등산로 좌측으로 전망바위에는 사진을 찍으려고 길게 줄을 서고 있습니다

 

 

▲ 인적이 없는 등산로로 접어듭니다

▲ 산길은 산허리를 빙빙 돌아가는데 상당이 시간이 소요됩니다

▲ 이정목이 있는 삼거리를 지납니다. 이정목에 우측으로 청매실농원으로 되어있는데 본인이 올라온길 외에 또다른 지름길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정목에 쫓비산 1.6키로입니다

▲ 25분정도 더오르면 또다른 이정목이 나옵니다. 좌측 토끼재로 내려가는 호남정맥 삼거리입니다

▲ 쫓비산 정상에 올라섭니다. 전망데크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망이 매우 뛰어납니다

▲ 정상에서 바라본 섬진강과 지리산

▲ 쫓비산에서 계속 직진 바람재로 향합니다

▲ 갈미봉이 보이는 자연 전망바위입니다

▲ 좌측으로는 백운산이 거대하게 보입니다

▲ 여기가 바람재인가 했는데 아닙니다. 우측에 등산로 아님이라는 팻말이있습니다

▲ 여기가 바랍재입니다. 쫓비산 정상에서 45분 소요되었습니다. 우측으로 하산길이 있습니다

▲ 바람재에서 15분 시멘트도로가 나오고 매화나무 군락지가 나옵니다

▲ 다사마을에서 바라본 쫓비산(가운데 뾰족한 봉이 정상)

▲ 쫓비산 정상

▲ 861번 지방도로입니다. 이곳 다사마을 입구에서 도로를 따라 약 1.5키로를 가야 처음 출발했던 매화마을입니다

▲ 매화마을로 복귀했습니다

▲ 매화마을 정자

▲ 매화마을 팔각정에서 보는 전망에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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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 적설기 동계 산행

★산행일자/2023년 2월11일

★위치/강원도 태백시/ 정선군 고한면

★코스/적조암입구-적조암3거리-주능선안부사거리-중함백-함백산정상-태백선수촌입구-만항재-적조암입구(원점회귀)-정암사

​★산행거리및 소요시간/약 6.8키로- 3시간45분소요

(만항재에서 적조암입구까지 4키로 도로길 추가)

★산행난이도/중급(하)

​★함백산/

높이 1,573m. 태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그 주위에는 태백산(1,567m)·장산(1,409m)·백운산(1,426m)·대덕산(1,307m)·매봉산(1,303m)·조록바위봉(1,087m)·지장산(931m) 등의 높은 산들이 솟아 있다.

산 전체의 사면이 급경사로 산세가 험준하다. 북서쪽 사면을 흐르는 계류들은 정선군 사북읍에서 남한강의 지류인 동남천에 흘러들며, 서남쪽 사면을 흐르는 계류들은 정선군 상동읍에서 남한강의 지류인 옥동천에 흘러든다.

이 일대는 우리나라의 주요탄전인 삼척탄전지대를 이루며, 주변에 함태탄광·삼척탄좌·정동탄광·어룡탄광 등이 개발되어 있다. 석탄의 개발과 원활한 수송을 위해 산업철도와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특히 북사면에는 한국에서 가장 긴 철도 터널인 태백선의 정암 터널(4,505m)이 뚫려 있으며, 봉화-영월, 삼척-제천을 잇는 국도와 연결되는 지방도가 서쪽 사면의 높이 1,200m 부근을 통해 지나고 있다.

서북쪽 산록에는 유서깊은 정암사가 있으며, 이곳에는 정암사수마노탑(淨巖寺水瑪瑙塔 : 보물 제410호)과 정암사열목어서식지(천연기념물 제73호)가 있다.

 

▲ 유튜브 영상/2023년 2월12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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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간반을 달리니 멀리 함백산이 보입니다

▲ 적조암 입구에 주차를 하고 산행에 들어갑니다.(주차장이 좁아 많은 차가 주차를 못합니다)

▲ 적조암을 알리는 안내판

▲ 등산안내도

▲ 어제 눈이내려 푹신푹신합니다

▲ 산행하기 좋은 상태의 등산로

▲ 등산로 입구에서 15분 정도 오르니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길은 적조암 가는길이고 좌측 등산로를 따릅니다

▲ 잠시 가면 안내판이 나오고 좌측 계단길로 이어집니다

▲ 가파른 계단길을 오르면 이정목이 있는 안부가 나옵니다

 

▲ 먼저 앞서가는 산행팀과 만나 같이 갑니다

▲ 좌측 멀리 멋진 능선의 산봉우리는 은대봉입니다

▲ 첫이정목 안부에서 25분 전진 주능선 안부 사거리가 나옵니다

▲ 사거리의 이정목

▲ 약 1310m 높이의 사거리 안부 쉼터

▲ 사거리 안부를 출발 정상을 향합니다

▲ 시커먼 모습의 중함백이 보입니다

▲ 뒤로 돌아본 은대봉

▲ 우측으로 멀리 두위봉으로 이어지는 두위지맥의 산줄기가 보입니다

▲ 1506미터의 중함백 정상입니다

▲ 중함백봉

▲ 중함백 좌측으로 오투스키장이 보입니다

▲ 중함백에서 보이는 함백산 정상

▲ 우측으로 바라본 장산과 두위봉으로 이어지는 두위지맥

▲ 중함백을 출발 계단 내리막길이 나옵니다

▲ 한참가다 뒤돌아보니 중함백이 우뚝합니다

 

 

▲ 중함백에서 함백산 정상가는 산길은 능선의 허리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 함백산 정상 0.5키로를 알리는 이정목

▲ 좌로는 멋진 주목이

▲ 정상으로

▲ 뒤를 보니 중함백과 정상으로 올라오는 산객이 보입니다

▲ 차가 정상까지 올라왔는데 빠진모양입니다

▲ 정상 직전의 헬기장

▲ 함백산 정상은 만원입니다

▲ 함백산 정상

▲ 정상 건너편에 보이는 태백산

▲ 함백산 정상의 등산객들

▲ 함백산 정상

▲ 태백산과 두위지맥을 보면서 내려갑니다

▲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길

▲ 태백선수촌 도로에 내려섭니다

▲ 차도에서 우측으로 약 1.5키로를 걸어야 만항재가 나옵니다

▲ 만항재에서 1.5키로를 걸어 만항재 삼거리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 하지만 차를 회수하려면 약 4키로를 도로로 걸어야합니다

▲ 차량을 회수하고 잠간 내려가면 나오는 정암사를 둘러봅니다

▲ 국내 5대적멸보궁의 하나라는 정암사 안내판

▲ 정암사

▲ 정암사 수마노탑 입구겸 등산로(탑까지 10분거리)

▲ 정암사 대웅전

▲ 정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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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경봉 눈꽃산행

★산행일자/2023년 1월17일

★위치/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평창군 대관령면

★코스/대관령-고속도로 준공비-삼거리-제왕산 갈림길-벤치쉼터-헬기장-정상-대관령(원점회귀)

​★산행거리및 소요시간/약 3.5키로- 2시간20분소요

★산행난이도/초급(상)

능경봉/

능경봉은 평창군 대관령면과 강릉산 왕산면 사이의 백두대간에 위치한 해발 1123미터의 고산이다.

산정에 영천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고 이산에서 맑은날에 울릉도가 보인다고 한다.

봄이면 진달래가 만발하고 겨울에는 무릎이 빠질정도로 눈이 많이 싸이는 곳이나 비교적 힘들이지 않고 겨울산을 만끽할수 있는 곳이다.

대관령 줄기의 다른산에 비해 산행거리가 비교적 짧고 대관령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수시로 볼수있어 북쪽의 선자령과 함께 각광받는 등산로이다.

 

▲ 유튜브 영상/2023년 1월17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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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으로 오르기전에 바라본 능경봉

▲ 고루포기산

▲ 산행 출발지인 대관령

▲ 주차하고 대관령 정상으로 갑니다. 평일인데도 주차할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 해발 832m 대관령 안내판

▲ 대관령 정상석에서 우측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산길로 들어서니 도로에서는 안보이던 눈이 엄청나게 쌓여있습니다. 하지만 등산로는 사람들의 발길로 다져있어 아이젠만 차면 쉽게 걸을수 있습니다

▲ 잠시후에 고속도로 준공비를 통과합니다

▲ 고속도로 준공비

▲ 고속도로 준공비앞의 이정목

▲ 등산로 안내판 좌측으로 산길이 나있습니다

▲ 1월14-16일 사이에 내린 폭설로 설국을 이루고 있는 능경봉

 

▲ 좌측으로 강릉시와 경포대가 보입니다

▲부드러운 모습의 능경봉 정상

▲ 제왕산 갈림길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 잠시오르니 좌측으로 제왕산(841m)가 보입니다

 

▲ 가파른 로프 계단길이 나옵니다

▲ 벤치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 정상 직전 헬기장을 지납니다

▲ 능경봉 정상이 나옵니다

▲ 정상의 이정목

▲ 정상석

▲ 능경봉에서 빽을 해서 하산합니다

▲ 뒤돌아본 능경봉

▲ 고속도로 준공비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 옛날 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터에 도착합니다

 

▲ 대관령 국사성황당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 대관령에서 바라본 능경봉

▲ 건업리 보리밥으로 풍성한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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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영상/2023년 1월16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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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산 정상

▲ 백마산 헬기장

▲ 멀리보이는 천덕봉(원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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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오지산 봉미산 산행

★산행일자/2023년 1월11일

★위치/경기 양평-가평

★코스/산음보건진료소-산행 안내판-임도-삼거리-주능선삼거리-봉미산 정상-늪산-벤치쉼터-성현-임도-산음휴양림-산음1리 버스정류장(고북)

​★산행거리및 소요시간/약 9.3키로- 5시간소요

(산음1리에서 버스를 안탈 경우 산음1리 고북정류장에서 산음보건진료소까지 2.3키로 서비스 구간 발생)

★산행난이도/중급(상)

봉미산(정상부 아래에 습지 있는 늪산) /

용문산(1157m) 북쪽 능선을 따라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솟은 봉미산은 경기도에서도 오지로 꼽히는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에 있다.

산골마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산음(山陰)리는 용문산의 그늘에 묻혀 음지가 된다고 이름 붙었다.

정상 남쪽 능선에 작은 분지가 있어 ‘늪산’이라고 불리는 봉미산(856m)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단월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용문산을 비롯한 유명산(862m), 중미산(834m)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한눈에 들어오고, 북으로는 홍천강에 발치를 담그는 장락산(627m) 줄기가 당차게 뻗어간다. 동으로도 매봉산(650m) 자락의 대명스키장이 훤히 보일만큼 조망이 좋다.

산행코스

①산음자연휴양림 - (10분) - 임도 - (30분) - 주능선 - (15분) - 암봉 - (20분) - 습지 - (10분) - 봉미산 - (15분) - 350m 이정표 - (50분) - 산음초교

산음리 - 483봉 - 봉미산 - 350m 이정표 - 산음초교(총 3시간 10분)

석산2리 서미 - 만수터 - 삼산현 - 봉미산 - 산음초교(총 3시간 30분)

산행포인트

봉미산 산행은 산음자연휴양림의 산막 ‘고라니’와 ‘잣나무’ 사이 임도를 따라 차량통제소를 지난 500미터 지점에서 시작된다. 약 30분 오르면 주능선에 닿는다. 북쪽으로 15분 더 오르면 바위봉우리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습지다.

정상은 여기서 10분 거리. 휴양림을 출발해 1시간 반이면 된다. 하산은 되돌아 휴양림으로 내려서거나 서쪽 2.6킬로미터 거리의 설악비취농원으로 가도 되고, 동쪽의 산음초교로 갈 수도 있다.

산음초교 코스는 다시 습지를 향해 가다가 왼쪽으로 갈리는 길을 따른다. ‘정상 350m’라 적힌 이정표를 지나 잣나무숲을 두어 번 통과하면 임도에 닿는다. 임도 따라 왼쪽으로 500미터 가면 다시 숲속으로 길이 이어지고 곧 폐교된 산음초교가 나온다.

▲ 유튜브 영상/2023년 1월13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산행개념도

▲ 산음리 보건진료소앞에 차를 정차하고 출발합니다

▲ 멀리 봉미산의 한봉우리가 보입니다

▲ 10여분 가니 봉미산 3.2키로를 알리는 이정목이 나옵니다

▲ Y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들어섭니다

▲ 산행안내판이 나옵니다. 안내판 좌측 산길로 오릅니다

▲ 산길로 접어들자 봉미산 2.7키로 이정목이 나옵니다

▲ Y갈림길 삼거리가 나오고 원래의 등산로는 좌측길입니다

 

▲ 산길이 약간 불확실하고 엄청난 경사라 좀전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는게 낫습니다

▲ 엄청난 빡센길끝에 임도에 올라서거 좌측으로 갑니다

▲ 임도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움푹패인 비슬고개와 우측으로 싸리봉과 단월산이 보입니다

▲ 임도에서 본 모습(비슬고개 우측으로는 용문산이고 좌측으로 한강기맥상의 소리산)

▲ 임도 전진 5분후에 이정목을 만나고 우측으로 산길로 들어갑니다

▲ 산길은 뚜렷하지 않은곳이 많아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 우산을 씌여놓은 무덤을 지납니다

▲ 능선삼거리에 올라서서 좌측으로 갑니다

▲ 정상 400미터를 남겼다는 이정목

▲ 해발 856미터의 봉미산 정상석 /

좌측 정상석(가평군) 우측정상석(양평군)/날씨가 쾌청해 전망이 매우 좋습니다

 

 

▲ 봉미산 안내판/용문산(봉황산의 꼬리라는 뜻에서 유래된 봉미산)

▲ 봉미산 정상의 이정목

▲ 전망좋은 봉미산 정상

▲ 당겨서 본 용문산

▲ 점심시간을 갖고 하산합니다. 하산은 우측 산음자연휴양림 방향으로 내려서기로 합니다

▲ 능선길을 벗어나 좌측 허리로 난 등산로

▲ 봉미산 정상에서 15분 능선길을 따르다보면 좌측으로 늪지대로 추정되는 지형이 보입니다. 이지형의 이름을 본따서 봉미산을 늪산으로도 부른다고 합니다

▲ 잠시 올라서면 늪산(814m) 정상입니다. 늪산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 미끄러운 바윗길이 나옵니다

▲ 내려서다가 우측 봉미산 정상이 보입니다

▲ 빙판길의 하산로

▲ 빙판길이 사라지고 걷기쉬원 양호한 산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 가끔 보이는 안내판 기둥

▲ 벤치 쉼터를 2군데 지납니다

 

▲ 뒤로 돌아본 늪산일대

▲ 늪산을 출발하고 43분 성현고개에 도착합니다. 이정목이 있는 고개인데 좌측으로 산음휴양림 1.8키로를 가리킵니다. 좌측 휴양림으로 하산합니다

▲ 성현의 이정목

▲ 성현에서 6-7분 내려서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로 들어서자 마자 임도를 버리고 우측 넓은 산길로 들어섭니다(*길주의 지점)

▲ 산음휴양림을 통과합니다. 휴양림 관리사무소가 있는 휴양림 정문을 지납니다

▲ 정문을 지나 쭈~윽 내려서서 좌측으로 급격이 꺽어 갑니다. 이어 빌리키즈리조트 정문을 지나면 곧이어 버스 정류장이 나옵니다.

▲ 산음1리(고북) 버스정류장입니다. 휴양림 임도에서 48분 소요되었습니다. 여기서 처음 출발한 산음보건진료소까지 2.3키로인데 마침 양평군내 버스가 올라오고 있어 버스를 타고 가기로 합니다.

▲ 14시50분경에 올라오는 버스를 타고 산음보건진료소에서 하차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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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신년 일출 산행

★산행일자/2023년 1월1일

★위치/서울시 광진구-구리시

★산행코스/구의 야구공원 주차장-아차산입구(희망의문)-해맞이광장-아차산3보루-아차산 정상-아차산4보루-용마산제2헬기장-용마산 정상-원점회귀

★산행거리와 소요시간/약 7.5키로

3시간 소요

★산행난이도/초급(상)

아차산/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한강과 어우러진 도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40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정상에서 보이는 잠실부터 남산 북한산과 도봉산까지 360도 파노라마 영상처럼 펼쳐진 장관이 특징이다.

또한 해발 295.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구리와 인근 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아차산 이름의 유래/

아차산 이름과 관련하여 몇 가지 유래가 전해지고 있는데 그중 하나를 소개하면 조선 명종 때 점을 잘 치는 것으로 유명한 홍계관이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명종이 소문을 듣고 그를 불러 쥐가 들어 있는 궤짝으로 능력을 시험하였는데 그가 숫자를 맞히지 못하자 사형을 명하였다.

 

그런데 조금 후에 암쥐의 배를 갈라보니 새끼가 들어 있어서 '아차'하고 사형 중지를 명하였으나 이미 때가 늦어 홍계관이 죽어버렸고 이후 사형집행 장소의 위쪽 산을 아차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 유튜브 영상/2022년 11월12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아차산 입구 만남의 광장(희망의 문)/아차산에 해맞이 산행에 오신 분들이 엄청나군요. 천호대교를 넘어 광나루역을 지나니 벌써 차가 막힙니다.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 당황했으나 구의야구공원 주차장에(주차자리가 없어) 간신이 갓길 비슷한곳에 주차를 하고 올라갑니다. 주차료는 3시간 넘게 걸려 5천2백원을 지불했습니다

 

▲ 해맞이 산행을 오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 해맞이 광장 근처에서 너무 인파가 많아 더이상 올라가지도 못하고(경찰과 공무원들이 많이 오셔서 사고에 대비 수고를 하고 계시네요.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게 제지를 합니다) 적당한 장소에서 일출을 기다립니다

▲ 동쪽 하남 검단산 방향에서 동이 트이고 있습니다

▲ 검단산>고추봉>용마봉으로 이어지는 검단산 능선

▲ 용마봉 옆으로 2023년 새해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 일출 구경을 마치고 아차산에서 용마산까지 산행을 합니다

▲ 앞에 용마산이 보입니다

 

 

▲ 아차산3보루로 올라갑니다

▲ 3보루 앞이 아차산 정상입니다

▲ 아차산 정상

▲ 전망이 좋은 아차산4보루가 나옵니다

▲ 아차산4보루에서 보이는 용마산

▲ 뒤로 돌아본 아차산

▲ 용마산2헬기장에서 좌측으로 가야 용마산으로 가게됩니다. 정상까지 약 500미터입니다

▲ 용마산4보루를 지납니다

▲ 해발 348미터의 용마산 용마봉입니다

▲ 용마봉 정상

▲ 용마봉에서 보이는 광진구와 성동구 일대

▲ 아차산

▲ 하산합니다. 좀전 올랐던 용마봉이 보입니다

▲ 용마산4보루에 있는 안내도

▲ 아차산 3보루를 넘어 하산을 서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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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한강과 어우러진 도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40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정상에서 보이는 잠실부터 남산 북한산과 도봉산까지 360도 파노라마 영상처럼 펼쳐진 장관이 특징이다.

또한 해발 295.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구리와 인근 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아차산 이름의 유래/

아차산 이름과 관련하여 몇 가지 유래가 전해지고 있는데 그중 하나를 소개하면 조선 명종 때 점을 잘 치는 것으로 유명한 홍계관이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명종이 소문을 듣고 그를 불러 쥐가 들어 있는 궤짝으로 능력을 시험하였는데 그가 숫자를 맞히지 못하자 사형을 명하였다.

 

그런데 조금 후에 암쥐의 배를 갈라보니 새끼가 들어 있어서 '아차'하고 사형 중지를 명하였으나 이미 때가 늦어 홍계관이 죽어버렸고 이후 사형집행 장소의 위쪽 산을 아차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특징/

아차산은 용마봉과 망우봉 등 주변 산지와 연결되어 있는데, 조선 시대까지는 이 모두를 아차산이라고 불렀다.

 

아차산에는 삼국시대의 고분, 고려 시대의 석탑(아차산 3층 석탑), 절터 등 수많은 유적도 산재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뿐 아니라 역사 교육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곳에는 능선을 따라 봉우리마다 '보루'라고 하는 군사유적이 약 20여 개 있다. 아차산의 보루군은 삼국시대 한강을 둘러싼 고구려, 백제, 신라의 긴장관계를 보여준 중요한 유적으로서 2004년에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유적 대부분은 지표면 아래에 보존되어 있으며, 아차산 4보루에서는 일부 복원된 성벽을 볼 수 있다.

등산코스/ ▶아차산생태공원-소나무숲-아차산길-낙타고개-친수계곡-아차산관리사무소-만남의광장 (약 1시간 30분 소요)

 

▶만남의 광장-아차산관리사무소-신추계곡-고구려정-아차산 정산-용마산 정상-뻥튀기골입구 (약2시간30분소요)

대중교통/

① 지하철2호선 구의역에서 마을버스 3번 이용 영화사입구 하차하여 도보 5분

② 지하철5호선 아차산역 2번출구 광나루역 1번출구(도보로 15분 소요)

아차산에서 본 서울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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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최단코스 산행 (용평리조트 케이블카 탑승)

★2022년 12월 산행

★용평리조트 관광케이블카(발왕산 스카이워크)

용평스키장을 품고있는 강원도 평창의 발왕산은 해발 1458미터로 설원의 정취가 그득한 산이며 적설량이 많아 겨울 산행에 좋습니다.

용평모나파크(용평리조트)의 관광용 케이블카(왕복 7.4키로)를 이용해 해발 1458미터의 발왕산 정상에 20분이면 오를수있고 스카이워크 관람과 발왕산 산행을 할수있다.

케이블카 정류장 타워에서 정상은 10분이면 충분히 오를수있다. 케이블카 요금은 성인 2만5천원 소인 2만1천원인데 인터넷(네이버)으로 예약하면 할인을 받을수있고 또한 카드 할인(20프로)이 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각종 카드를 가지고 가면 유리하다.

정상 일대에는 주목과 산철쭉이 자라고, 북동쪽 횡계리의 고위 평탄면에서는 고랭지채소 재배 및 목축이 이루어진다. 북쪽의 경사가 완만한 용산리 일대에는 용평스키장이 조성되어 있고, 동서방향으로 지나는 영동고속국도와 연결된다.

동양 최대 규모의 스키하우스가 개장되어 있는 용평리조트에서 발왕산 정상(해발 1458m)까지 곤돌라(로프웨이 길이 3740m)로 20분만에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눈 앞에 펼쳐진 대관령(해발 865m)과 주변의 고원풍경은 한국 산하의 또 다른 멋스러움으로 다가온다.

정상에서 만나는 주목 군락과 천연 약수터인 발왕수는 발왕산의 자랑거리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주목은 지금도 의연하게 산정을 지키고있다.

해발 1400고지로 우리나라에서 최고 높이에 있는 천연 암반 약수터인 발왕수는 바나듐과 규소성분이 들어있는 생명을 잉태하는 어머니의 물로 순백의 맑고 깨끗한 청정수라고 하니 발왕산에 오르면 꼭 마셔보기 바랍니다.

 

▲ 유튜브 영상/2022년 12월26일 업로드/

유용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관광케이블카 요금/성인 2만5천원 소인 2만1천원

미리 인터넷(네이버)이나 아니면 현장에서 카드 할인시 20프로 할인 가능(여러카드를 가지고 가면 유리)/본인은 국민카드로 20프로 할인 2만원에 표구입.

▲ 왕복 7.4키로 케이블카를 타고 출발합니다. 편도20분 소요됩니다.

 

▲ 정상에 거의 다다랐습니다

▲ 케이블카를 타고 20분 정상이 보입니다

▲ 발왕산 스카이워크와 케이블카 정류장 타워

 

▲ 멀리 발왕산 정상이 보입니다

▲ 발왕산 정상을 향합니다. 눈이 생각보다 많네요

▲ 뒤돌아본 스카이워크 건물

▲ 등산지도에 큰광장으로 표시된 평평한 봉우리

▲ 해발 1458미터의 발왕산 정상

▲ 발왕산 정상석이 옮겨져 있습니다

▲ 몇년전에 정상석이 있던 자리에 평창평화봉 조형물이 서있습니다

▲ 하산합니다

▲ 하산시에는 큰광장에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 어머니왕주목

▲ 발왕수 가든

▲ 발왕수(약수터 안내문)

 

 

▲ 발왕산 스카이워크로 갑니다

▲ 에레베이터를 타고 4층 스카이워크에 올라왔습니다

▲ 우측으로 대관령과 선자령이 보입니다

▲ 스카이워크 정면으로 계방산과 오대산으로 이어지는 한강기맥 주능선

 

▲ 스카이워크에서 남쪽으로 보이는 발왕산 정상

 

▲ 스카이워크 건물내에 있는 카페

▲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다 보이는 선자령과 대관령일대

▲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스키장의 스키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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