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의 만남285 오늘 한파경보 발령 기상청은 6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전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서울에 한파경보가 발효되는 건 2018년 1월 23일 이후 약 3년 만이다. 기상청이 한파경보를 내린 지역은 △제주도 산지 △세종 △대전 △인천(옹진군 제외) △경북(경북 북동 산지·울진 평지·영양 평지·봉화 평지·문경·포항·청송·의성·영주·안동·예천·상주·김천·칠곡·군위·구미) △충북 △충남(계룡·예산·청양·금산·아산·공주·천안) 등이다. 또 △강원도(강원 북부 산지·강원 중부 산지· 강원 남부 산지·인제 평지·평창 평지·양구 평지·정선 평지·홍천 평지·고성 평지·횡성·춘천·화천·철원·원주·영월·태백) △경기도 △전북(임실·무주·진안·장수) 등에도 한파경보를 내렸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 2021. 1. 6. 소한추위(대한이 소한집에가서 얼어죽는다) 소한(小寒)/ 24절기 가운데 스물세 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의 절기. 소한(小寒)은 양력 1월 5일 무렵이며 음력으로는 12월에 해당된다. 태양이 황경(黃經) 285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옛날 중국 사람들은 소한부터 대한까지 15일간을 5일씩 끊어서 3후(候)로 나누어 초후(初候)에는 기러기가 북으로 날아가고 중후(中候)에는 까치가 집을 짓기 시작하고 말후(末候)에는 꿩이 운다고 기술하였다. 이는 중국 황하 유역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우리나라와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절기의 이름으로 보면 소한 다음 절기인 대한(大寒) 때가 가장 추워야 하지만,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소한 무렵이 가장 춥다. 우리나라에서 일년 중 가장 추운 시기가 양력 1월 15일 무렵이다. ‘소한땜’이 아니라도 이때는 전국이 최.. 2021. 1. 5. 새해 일출/경자는 가고 신축이 오다 신축년(辛丑年)은 60간지의 38번째 해이다. 서력 연도를 60으로 나눠 나머지가 41인 해가 해당된다. 기원전 제1천년기제1천년기제2천년기제3천년기 올해 신축년은 하얀소의 해이다. 기원전 980년 기원전 920년 기원전 860년 기원전 800년 기원전 740년 기원전 680년 기원전 620년 기원전 560년 기원전 500년 기원전 440년 기원전 380년 기원전 320년 기원전 260년 기원전 200년 기원전 140년 기원전 80년 기원전 20년 41년 101년 161년 221년 281년 341년 401년 461년 521년 581년 641년 701년 761년 821년 881년 941년 1001년 1061년 1121년 1181년 1241년 1301년 1361년 1421년 1481년 1541년 1601년 .. 2021. 1. 3. 코로나는 메이드인 차이나 독일 주간지 슈피겔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라고 표현해 중국 당국으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호주 집권 여당 보수연합의 조지 크리스텐슨 하원의원이 "중국은 코로나19가 불러온 전세계적 팬데믹으로 발생한 경제적 피해와 의료 시스템 붕괴에 대한 피해를 보상해 야한다. 중국이 3주만 빨리 코로나19 발생 사실을 인정하고 방역을 했더라면 전세계 피해의 95%를 줄일수 있었다.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은 중국의 태만이자 과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호주언론은 "크리스텐슨 의원의 의견에 동의하느냐"는 설문조사를 진행 했고 '찬성한다'가 86%를 기록했다. 팔라만일 코로나 펜데믹이 종식된다면 세계인은 중국에게 손해배상 청구합시다. 2020년 한해 코로나로 죽은 사람이 .. 2021. 1. 3. 작년 한해 코로나로 전세게 사망자 180만명 넘어 지난해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사람이 18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31일 오전 10시(현지시각) 기준 세계 누적 사망자 수는 180만3423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8256만명이 넘는다. 미국 의료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습./연합뉴스 국가별 누적 사망자 수는 미국이 34만2289명으로 30만명을 넘어섰고, 브라질 19만3875명, 인도 14만8738명, 멕시코 12만4897명, 이탈리아 7만3604명, 영국 7만2548명, 프랑스 6만4381명 등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미국이 1천967만9436명으로 압도 적으로 많고 인도 1026만6674명, 브라질 761만9200명, 러시아 313만1550명, 프랑스 260만4.. 2021. 1. 3. 중공오랑캐의 뻥쟁이 중공의 뻥쟁이 ... 코로나 퍼트려 지구를 망쳐놓고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중국은 WHO에 보고, 강력한 봉쇄 조치 등 전 세계의 코로나19 대응에 이바지했다"라며 "이 모든 것이 전 세계에 경종을 울렸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인류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할 때까지 노력을 결코 느슨히 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병주고 약주는것도 아니고 아주 약!을 올리는구나! 2021. 1. 2. 이전 1 ··· 44 45 46 47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