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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관람(조선의 법궁)
★소재지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관람일자/2021년 9월23일 목요일
★관람 소요시간/약 3-4시간
경복궁(사적 117호)/
조선왕조 개국 4년째인 1395년 처음으로 세운 으뜸 궁궐이다. 하늘이 내린 큰복 이란 뜻으로 경복궁이라 이름 지었다.
북악산을 주산으로 목멱산(지금의 남산)을 안산으로 삼아 풍수지리적인 터잡기에서도 한양의 중심을 차지했다.
정문인 광화문 남쪽으로 관청가인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로)를 조성하고 그 연장성 위에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등 주요한 궁궐 건물들을 일렬로 놓아 왕조국가인 조선의 상징 축으로 삼았다.
임진왜란을 완전히 불타 없어진 후 제2의 궁궐인 창덕궁을 재건하여 정궁으로 삼았지만 경복궁은 재건을 미루어 270년 이상을 페허로 남게되었다.
1867년에야 비로서 흥선대원군이 왕권을 강화시키기 위해 경복궁을 재건했다. 고대 중국의 예법을 조선 왕실의 전통이나 현실과 조화시켜 전체적으로 규칙적 배치를 따르면서 부분적인 변화와 파격을 가미했다.
재건된 경복궁은 691,921㎡의 광활한 대지에 약500여동의 건물을 지어 하나의 작은 도시를 이루었다. 중심부에 정무공간을 두고 좌우 뒤편으로 왕족의 생활공간 그리고 곳곳에 정원시설들을 배열했다.
일제 강점기에 대부분의 건물들이 철거되어 중심부의 일부 건물들만 남았고 광화문을 비롯한 외전 일부를 헐어내고 조선총독부 청사를 지어 궁궐의 정면을 막기도 했다.
1990년부터 복원사업이 꾸준이 진행되어 총독부 청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원래의 흥례문과 행각을 복원했고
왕과 왕비의 침전 및 왕세자가 기거한 동궁을 비롯하여 궁궐의 정문이 광화문도 다시 복원하여 경복궁의 원래의 모습을 회복 중이다.
-- 이상 경복궁 안내문에서--
사적 제117호. 조선의 정궁으로 정연한 배치체계를 갖춘 궁궐로 북궐이라고도 한다. 이성계가 한양을 도읍으로 삼으면서 건설한 것으로 시경의 ‘왕조의 큰 복을 빈다’는 의미를 따 이름을 지었다.
5대 궁궐 중 가장 먼저 지어졌으나 임금이 거주한 기간은 길지 않다. 궁궐 내부는 정문인 광화문으로부터 홍례문과 근정문과 향오문을 일직선 상에 배치했다.
이 사이 공간은 정사를 보고 의식을 행하는 업무공간이다. 향오문 뒤에는 제반시설이 자리한 후원이 자리잡고 있다.
여러 차례 화재 피해를 겪어 이에 대한 복구가 거듭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원래 건물을 해체하는 등 본래 모습을 잃었으나 1996년 옛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면서 일부가 복구되었다.
현재 다양한 국보·보물급 건축물과 석조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2021년 9월25일 업로드
▲ 세종로에서 바라본 경복궁 정문 광화문
▲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광화문 옆의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사서 입장합니다. 입장권 성인 3천원
▲ 흥례문(광화문 다음에 나오는 문)
▲ 세종로에서 바라본 광화문
▲ 근정문(보물 812호)
▲ 근정전 (국보 제 223호)/왕의 즉위식이나 문무백관의 조회 외국사절의 접견등 국가의 공식행사를 치르던 곳
▲ 근정전 내부
▲ 근정전 앞에서 근정문을 바라본 모습
▲ 멀리서 본 근정전/국내에서 제일 큰 목조건물이다
▲ 멀리서 본 근정전
▲ 수원전(세종때 집현전으로 쓰이던 곳)
▲ 경회루(국보 제 224호)/나라의 경사가 있을때 연회를 하던 곳
▲ 멀리서 바라본 경회루/누각으로서는 국내 최대의 건물
▲ 문경전터와 북악산
▲ 집옥재(고종의 서재)
▲ 홍복전(복원중)
▲ 국립민속박물관
▲ 자경전 십장생 굴뚝(보물 제 810호)
▲ 강녕전(용마루가 없는 건물)/왕과 왕비의 생활공간
▲ 아미산 굴뚝(보물 811호)
▲ 아미산 굴뚝(보물 811호)/경회루 연못을 팔때 나온 흙은 이용 아미산을 쌓았다.
▲ 사정전
▲ 왕이 평소에 머무르며 정사를 보던 곳
▲ 사정전 내부
▲ 경회루 옆 골목
▲ 경회루 골목에서 본 경회루
▲ 수정전 앞의 소나무
▲ 석양빛에 물드는 근정전
▲ 입장시간이 끝나가 퇴장하는 시민들(마감시간 18시)
▲ 경복궁을 나가 세종로에서 바라본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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