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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관광지 관광
★소재지/경기도 양평군 일대
★관광일자/2021년 9월25일 토요일 흐림
용문산/
용문산은 해발 1157미터로 경기도에서 4번째로 높은 고산이고 양평읍-용문면-옥천면-단월면등에 걸쳐있는 덩치가 큰산이다. 산세가 주위 10여개산을 거느리며 위풍당당 호령하듯이 높이 솟아있어 용문산군을 형성하는 경기도 수도권 최고의 명산이다.
원래 이름은 미지산이었으나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용이 날개를 달고 드나드는 산이라는 의미의 용문산으로 불리어왔다.
용문산 밑자락에는 신라시대의 천년고찰 용문사와 은행나무가 있어 관광지를 이루고 있다. 용문사는 신라시대인 913년 대경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은행나무는 수령이 1100년이 넘고 높이가 42미터 둘레가 15미터를 넘고 우리나라 은행나무중 제일 높다. 신라의 마지막 태자인 마의태자가 망국의 슬픔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던길에 심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용문사는 1907년 후기의병 당시 양평의병의 근거지이기도 하다. 일제가 대한제국의 군대를 해산시키면서 의병들의 대일항전은 더욱 격화되었다. 이즈음 양평의병은 용문사를 비롯 상원사와 사나사등지에서 항전하였다.
일제는 1907년 양평의병을 탄압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였고 용문사에서 격전을 벌였고 그결과 용문사는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여러차례에 걸쳐 복원되었다.
그리고 6.25 한국 전쟁때에는 용문산 근처에서 북괴군과 국군 보병 6사단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고 그결과 용문사도 이때 피해를 입었다.
2021년9월28일 업로드/유튜브영상
▲ 용문산 관광지 주차장에서 바라본 용문산
▲ 용문산 관광지 안내도
▲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매표소로 올라갑니다
▲ 건강체크폴
▲ 멀리보이는 용문산
▲ 용문팔경시
▲ 용문사로 올라갑니다. 이정목상 거리 1키로
▲ 용문사 일주문으로 들어갑니다
▲ 용문사로 가기전의 출렁다리
▲ 용문사 입구의 사천왕문
용문사/
소재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625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 재위)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하였다고 한다.
고려 우왕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세종 29년(1447) 수양대군이 모후 소헌왕후 심씨를 위하여 보전을 다시 지었고 세조 3년(1447) 왕명으로 중수하였다.
성종 11년(1480) 처안스님이 중수한 뒤 고종 30년 (1893) 봉성대사가 중창하였으나 순종 원년(1907) 의병의 근거지로 사용되자 일본군들이 불태웠다.
1909년 취운스님이 큰방을 중건한 뒤 1938년 태욱스님이 대웅전,어실각,노전,칠성각,기념각,요사 등을 중건하였으며 1982년 선걸스님이 주지로 취임하여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지장전, 관음전, 요사, 일주문 등을 새로 중건하고 불사리탑, 미륵불을 조성하였다.
경내에는 권근이 지은 보물 제531호 정지국사 부도 및 비와 천연기념물 제 30호 은행나무가 있다. --이상 용문사 안내문에서--
▲ 용문사 안내도
▲ 용문사로 올라갑니다
▲ 용문사 대웅전 내부
▲ 용문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30호, 수령 1100년 높이 42미터 둘레 15.2미터) 국내에서 제일 높고 오래되었다.
▲ 삼층사리탑과 은행나무
▲ 범종루
▲ 용문사 대웅전과 지장전
▲ 산령각
▲ 미소전 내부
▲ 은행나무 안내문
▲ 용문사-용문 버스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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