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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청량산) 산행과 서울야경 보기

★소재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하남시/성남시 일대

 

★산행일자/2021년 8월25일 수요일

 

★산행거리및 소요시간/약 4.2키로 /행시간은 1시간-1시간30분 이면 충분

 

 

산행일자/2021년 8월25일

 

산행코스/남문주차장-만해기념관-산성 산책로-성곽길-수어장대(청량산)-서문-북문-산성로타리-남문주차장 거리/약 4.2키로

 

수어장대는 청량산(497m)정상에 위치해서 가벼운 산행길입니다.

 

대중교통으로 갈 경우 8호선 산성역 2번출구 버스정류장에서 9번 52번 시내버스를 타고 남한산성에서 하차.

 

 

남한산성/

 

남한산성(南漢山城)은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시, 성남시, 하남시에 걸쳐 있는 남한산을 중심으로 하는 산성이며 경기도의 도립공원이다. 산성의 둘레가 약 8키로에 이른다.

 

병자호란 때 조선의 16대 왕 인조가 청나라에 대항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1950년대에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공원화된 후 현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

 

병자호란 당시 인조는 이곳에서 40여일간 항전하였으나 결국 성문을 열고 항복한 곳으로 유명하다. 남한산성의 역사는 삼국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한때 백제의 수도 하남위례성으로 추정되기도 했던 남한산성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세운 성으로 알려졌으나, 신라 시대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설도 있다.

 

조선 시대에 인조와 숙종 때에 각종 시설물을 세우고 성을 증축하여 오늘날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직전인 1907년에 일본군에 의해 다수의 건물이 훼손되기도 하였다. 1963년 1월 21일 남한산성의 성벽이 국가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었고, 1971년 3월 17일 남한산성은 경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제158호), 5년 후인 1976년 7월 1일 관리사무소가 개소되었다.

 

1999년에는 남한산성 역사관이 개장하고, 2014년에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현재에 이른다. 오늘날 남한산성은 주변 시민들에게 훌륭한 휴식처이자, 건강을 위한 등산 산책 코스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2016년 11월 9일 남한산성의 문화재 관리기관이 종전 (재)경기문화재단에서 경기도지사로 변경되었다.

 

 

 

 

 

유튜브 동영상  업데이트/2021년 8월26일

 

 

 

 

▲남문주차장에 위치한 남한산성 안내도(빨간선으로 이동했음)

 

 

 

▲ 남문주차장을 나와서 이정목에서 좌회전해서 들어갑니다

 

 

 

▲ 만해기념관앞을 지나 수어장대(청량산)로 가는 등산로가 나옵니다

 

 

 

고구려 식당을 지나면 좌로 나무다리를 지나 산으로 들어서면은 좁은 소로길 등산로로 이어집니다

 

 

 

10여분 올라가면 넓은 산성 산책로가 나옵니다

 

 

 

삼거리에서 좌측 계단길이 지름길입니다

 

 

 

성곽에서 바라본 하남시와 서울시 일대

 

 

 

남한산성 성곽길

 

 

 

잠실 롯데타워와 잠실 일대가 보입니다

 

 

 

수어장대 입구

 

 

 

 수어장대

 

 

 

수어장대/청량산(497m) 정상에 위치 정찰 군사들을 지휘하던 곳입니다

 

 

 

서문으로 갑니다

 

 

서문으로 가다 바라본 북한산 일대

 

 

 

남한산성 서문

 

 

 

 

 

서문에서 직진해서 올라왔습니다

 

 

 

서문에서 직진해서 올라가면 전망좋은 포토존이 나옵니다

 

 

 

야경이 시작됩니다

 

 

 

서문에서 야경을 보고 북문을 경유 남한산성 로타리로 내려와 산행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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